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뜨거운 숯불돼지갈비와 차가운 냉면의 만남 이열치열이라는 말은 있어도 이냉치냉이라는 말은 없다. 더운 계절에는 뜨거운 음식으로 열기를 다스린다고 하는데 추운 겨울에 차가운 음식으로 냉기를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 차가운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냉면이다. 이름에서도 냉(冷)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얼음 둥둥 띄운 냉면은 원래 겨울에 먹던 음식이었다. 동국세시기라는 문헌에는 겨울철 제철음식으로 메밀국수에 무김치, 배추김치를 넣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얹어 먹는 냉면이 있다고 하였다. 또 규곤요람에도 냉면에 대해 싱거운 무 김치 국물에다 국수를 말고 삶은 돼지고기와 배, 밤, 복숭아를 얇게 저며 넣고 잣을 넣는다라고 적혀있다. 기록에 의하면 구한말 고종황제는 냉면을 좋아해 대한문 밖의 국수집에서 배달하여 편육과 배, 잣을 얹어 먹었다고 한다. 보통 냉면하면 평양과 함흥에서 유래 또는 발전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비빔냉면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함흥냉면의 재료도 감자와 고구마의 녹말이 주로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관동지방인 함흥은 지역적인 위치의 특성상 춥기 때문에 면발이 금방 질겨지고 오돌오돌한 맛 때문에 물냉면에는 적합하지 않아 비빔냉면에 많이 쓰인다. 이에 비해 관서지방인 평양의 냉면은 메밀을 주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쫄깃하지만 잘 끊어질 수밖에 없고 거친 편이다. 그래서 비빔면에는 잘 어울리지 않아 주로 물냉면이 많다. 안양시 동안구 법원 근처에 가면 함흥냉면전문점인 고려랭면이 있다. SBS 2009 모닝와이드, MBC 2010 공감 특별한 세상, KBS 생방송 오늘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된 이 집은 프라자호텔과 롯데백화점 한식요리 15년 경력의 조리사가 있는 곳이다.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와 가슴속까지 시원한 냉면은 어딘지 모르게 궁합이 잘 맞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씨에 뱃속이 허전할 때 구워먹는 돼지갈비의 맛도 부드럽고 고소하며 양념에 비벼먹는 비빔냉면은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하다. 거기다 손수 손으로 빚은 얇디얇은 만두피 속에 속이 꽉찬 왕만두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진다.메뉴:물·비빔냉면 6500원, 왕만두 6000원, 돼지갈비 1만2000원위치: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117-1 동안타워 1층영업시간:오전10시~오후10시휴무일:연중무휴주차:가능문의:031-421-7050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티 나지 않는 투명교정 투명교정은 눈에 보이지 않고, 교정기간이 짧기 때문에 최근 들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대인관계가 많은 사회인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특히 남의 시선에 예민한 청소년들 역시 이성에 눈을 뜨고 외모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시기여서 일반 철사로 된 교정장치를 입에 끼고 있어야 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투명교정’이란 철사로 된 교정틀이 아니라 탈착이 가능한,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정장치를 말한다. 입에 끼었을 때 투명해서 표시가 나지 않는다.투명교정은 환자의 치열과 치아뿌리 상태에 맞는 교정틀을 투명하고 얇은 막으로 만들어 전체 치아에 씌우는 것이다. 재료가 투명하기 때문에 교정기를 착용했는지 쉽게 알아 볼 수 없다. 그래서 표 안나게 치아교정이 가능하다. 투명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X-ray 검사를 토대로 컴퓨터 분석 작업을 하게 된다. 이는 환자가 원하는 치아배열까지의 이동단계를 미리 추정해 준다. 이 결과에 따라 이동단계별 교정틀을 제작해 치아에 씌워 교정하는 것이다. 보통 교정틀 1개에 3주 정도 사용하고 다음 단계의 교정틀로 교체한다. 일반적으로 치아는 한달에 1㎜ 정도씩 이동하는데, 치아가 3~6㎜ 정도 움직이면 가지런한 치아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까지 필요한 투명 교정틀은 5~15개 정도다. 심미적인 것 외에도 환자 스스로 교정틀을 자유롭게 뺏다 꼈다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또 교정틀 두께가 0.3~0.7㎜ 정도로 얇아 장착 후에도 발음상에 어려움이 없다. 또 시술과정에서도 통증이나 출혈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정틀을 씌울 때 생기는 이물감이나 장치에 음식물이 끼는 불편함도 없다. 또 교정기간 동안 스케일링이나 충치치료와 같은 치과치료도 받을 수 있다. 교정기간이 짧은 것도 매력이다. 기존의 교정치료가 최소 1.5~3년 정도 소요되는 것에 반해, 투명교정 기간은 보통 3~4개월, 길어도 9~12개월을 넘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담 없이 비뚤어진 치열을 바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투명교정은 큰 어금니까지 심하게 비뚤어져 있는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편이다. 반면, 치아가 조금 비뚤어졌거나 치아사이에 틈이 있는 경우, 또는 교정 치료 후 일부의 치아가 다시 비뚤어진 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긁적긁적'' 잠 못 이루는 가려움 만성두드러기 두드러기는 형태적으로 보면 융기되어 있는 것과 융기되어 있지 않은 편평한 상태로 구별을 할 수 있고, 함몰된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모양을 보면 꽃모양(국화꽃, 장미꽃)을 하면서 갇혀 있는 것과 갇혀있지 않고 그냥 붉은 것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적으로 저녁과 밤에 더 심하게 올라오는 것과 아무때나 올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만일 두드러기가 융기되어 있으면서 모양을 갖추고 있다면 몸 안에 습담이 있어서 찌꺼기가 많으며 기순환이 잘 안되는 상태로 봅니다. 이런 경우의 치료는 몸 안의 습담과 찌꺼기를 제거 시켜주고 기운을 돌려주는 치료를 합니다, 편평한 상태이며 갇히지 않고 붉은 형태를 띄는 것은 몸안에 풍열이 있으므로 열을 가라 앉혀주고 진정시켜주는 치료를 합니다. 또 두드러기가 아무 때나 수시로 올라온다면 몸 안에 습담이 많이 누적되어 있는 것으로 몸이 탁해 기운이 움직여도, 가다가 자꾸 막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몸 안의 습담을 제거해주어 기운이 잘 돌도록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만 심하게 올라온다면 기운이 약해서 서서히 잘 순환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만성두드러기로 여러 해 동안 계속 가려워 고생하는 환자분들이 가을 환절기만 되면 더욱 심해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녁 무렵부터 심하게 올라와 가려워 잠도 못자고 밤새도록 긁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기운이 약하여 순환이 안 되다가 갑자기 퍽 뚫려 순환이 되고 또 안 되다가 퍽 뚫리고 그러는 것으로, 가을환절기에는 기운의 소모가 더 심해져 저녁 무렵이면 기운의 순환이 더 되지 않으므로 심해지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두드러기의 습담과 독소찌꺼기를 해독 생기요법(장, 간, 신장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시켜 해독하고, 몸 안의 기운을 도와주는 치료법)으로 제거시켜주면 가려움이 덜해집니다. 그리고 한약으로 기운을 도와주어 순환이 잘되게 해주며, 침과 척추교정요법으로 피부면역을 강화시켜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빨리 좋아지기 위해서는 과로를 피하고 정신적으로 평안하도록 노력하며, 음식도 조심하고, 평소에 자세도 반듯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피부가 맑아지며 기운도 회복이 빨리 될 것이며 면역도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목뼈와 등뼈도 반듯해야 피부면역이 좋아집니다. 목뼈가 일자목으로 되고, 틀어지고, 등뼈가 굽어지게 되면 피부면역이 약해져 피부 알러지나 아토피도 오게되고, 피부 두드러기 반응도 민감하게 오며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등을 펴고 고개도 똑바로 하며 자세를 반듯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치즈맛이 살아있는 돈가스&피자 분위기는 고급스럽게 맛은 깔끔하게 비용은 가볍게 뭔가를 먹고 싶은 날이 있다. 토마토 하우스는 바로 그런 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이 집의 음식은 모두 수제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 입구에 들어서면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늑한 실내, 아기자기한 소품들, 창가를 장식하고 있는 작은 책들이 눈길을 끈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결정하고 기다리는 동안 함께 한 사람과 가벼운 대화거리도 제공해주고 생각도 하게 하는 책들. 젊은 시절 꼭 해야 할 77가지, 부자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사람을 보는 지혜. 책 제목들이 낯설지 않다. 이 집에선 평소 찌개와 국 등 우리음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찾아도 걱정이 없다. 돈가스 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 등 서양음식 이외에도 불고기뚝배기 낙지볶음뚝배기 얼큰해물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허브치즈돈까스는 치즈의 고소한 맛과 허브의 싱그러운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다. 얼큰해물우동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고 낙지볶음뚝배기는 따뜻함이 오래가는 뚝배기에 맛깔스럽게 담겨져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을 돋운다. 음식맛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특히 모든 음식에 제공되는 어묵 국물 맛이 참 좋다. 음식을 모두 먹고 난 후에는 후식으로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어 점심 시간대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토마토하우스는 12월 31일까지 1주년 기념 연말이벤트 행사로 한가족 4인 이상 식사 주문시 페파로니 피자 1판을 제공하다. 또 생일파티 사전 예약시(8인 이상) 케익 및 음료를 제공하고 단체모임 사전 예약시에는 생맥주 또는 와인 1병이 제공된다고 한다. ·메뉴 : 등심허브치즈돈까스 8000원 얼큰해물우동 7000원, 페페로니피자 6800원, 고르곤졸라피자 8500원, 올리브오일스파게티 7900원, 이탈리안햄버그스테이크 1만1500원·위치 :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31-8·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11시까지·휴무일 : 둘째 넷째 일요일 그리고 명절 휴무·주차 : 없음·문의 : 031-476-8780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의왕시, 2012학년도 정시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의왕시는 12월 12일 오후 3시 ‘2012학년 정시 대학입시 설명회’를 내손2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 대입상담 김덕년 교사를 초청해 2012학년도 정시 대학입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교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는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이 제공하는 2012학년도 수능성적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2012학년도 정시 대학 정시입시의 특징과 지원전략 위주로 진행된다. 입시설명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수도권대학 입시전형 홍보 및 안내를 위해 건국대, 단국대, 한국외대, 인하대 등 20개 대학의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안내 받을 수 있다.대학입시 및 진학지도에 관심이 있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창의교육지원과로(031-345-2552~3)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군포, 지역 거주 아동작가 발굴·지원 군포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문학가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을 추진,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책 읽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군포에는 ‘꿀벌 우체부’ ‘든든이와 푸름이’ 등의 저자 박소명, ‘갯벌’ ‘내 마음의 무지개’ 등의 저자 박경태, ‘64의 비밀’ ‘솔이의 숲’ 등의 저자 박용기, ‘네편이 되어줄게’ ‘별을 찾는 사람들’의 저자 이영옥 등 4명의 유명 아동문학가가 거주 중이다.이들은 국내 저명 언론지 등단 작가이자 각종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어 앞으로 지역 아동과 작가와의 만남 같은 프로그램 운영시 시민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또 시는 재궁동 소재 어린이도서관에 지역 거주 아동문학가 전문 코너도 운영해 총 100여권의 작품을 상시 비치·대출하고, 성인 대상 동화작가 지망생 특강반 운영, 초등생 대상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 작가에게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는 차별화 된 문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군포가 아동문학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2012학년도 수능언어 분석과 전망 & 학습 대책 1)2012학년도 수능언어 분석과 전망 이번 2012학년도 수능 언어(1등급:94점)는 6월, 9월 모의수능(1등급:97/98)에 비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2011수능(1등급:90점)보다 다소 쉽게 출제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실제 수능도 모의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될거야’라고 예상한 수험생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보게 되었다. 올 수능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그렇게 쉽지 않았으며 2011학년도와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듣기를 마치고 언어영역의 첫 대면인 쓰기영역 문제부터 수험생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6,7,8,9번 4문제 연속해서 보기가 비교적 길게 출제되어 시각적으로 당황스럽게 만들었으며, 평소 보았던 모의고사 보다 쓰기영역에서 다소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특히, 내용구성하기 7번문제가 난이도 있는 문제였다. 둘째 비문학에서는 기술 지문를 제외한 모든 비문학 지문은 EBS 인터넷 비문학과 300제 2권에서 무려 5개지문이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제가 쉽거나 어려웠다고 평가하기보다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다단계 사고를 원하는 문제(철학지문20번, 언어지문 42번, 과학지문 49번)을 출제하였다는 것이다. 즉 대다수의 문제들이 단순히 지문의 이해로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성격과 정확한 분석 내용을 지문과 접목시킬 때만이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문학에서는 예상했던대로 쉽게 출제되었다.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산문문학 3권의 책을 성실하게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본 작품들이 대다수였으며, 현대시 고전시가 복합지문, 현대소설, 고전소설, 희곡 4개 장르 모두 지문을 분석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변화가 있었다면 문제의 순서를 현대소설, 고전소설, 현대시, 수필 순으로 바꾸어 낯설게 하였다. 이런 위치 변화은 이미 9월 평가원 문제를 통해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번의 평가원 시험과 수능의 차이점은 현격했다. 한마디로 말해 수능은 논리와 분석력을 평가하고자 원리 구조를 충실히 반영해 출제했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2013학년도 수능언어 학습 대책첫째, EBS 교재와 수능 기출 문제를 분석하자. 비록 체감 반영률이 낮다고 해서 EBS 교재를 등한시하는 것은 오산이다. EBS 교재에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반영될 것이므로, 특히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은 EBS 문학작품 내용을 잘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수능 문제는 어떤 지문과 문제로 출제되고 있으며, 최근의 경향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동시에 선택지에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도 익혀두어야 한다. 둘째,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분석하자. 수능의 시작이 EBS 교재와 수능 기출분석이라면 수능 공부의 완성은 6·9월 두 번의 평가원 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두 번의 평가원 문제가 그해의 수능 출제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어떤 지문의 종류가 나오는지, 지문의 길이는 어느 정도인지, 문학의 작가는 누구인지를 점검하고 쓰기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문제 유형이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비문학의 경우처럼 도표와 도형을 활용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면 그것에 대한 철저한 준비만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셋째, 집중하여 읽고 읽어라. 그리고 글의 구조도를 그려보자. 매일 30분정도 시간을 투자하여 한 권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문학 지문을 영역별로 그것도 여러 번 반복하며 내용을 암기하기보다는 글의 구조도를 만들어본다. 조바심을 갖지 말고 논리적 전개 방식과 소주제를 파악하면서 읽기를 반복한다면,「독서백편의자현」이라 하지 않았던가 아무리 어려운 과학, 경제, 철학지문도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 넷째, 모의고사 후 오답은 반드시 정리하고, 고난이도 문제를 사색하자. 올해는 수능이 물수능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수험생들은 아주 쉬운 문제들만, EBS 몇 권만 접하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2012년 수능에서도 선배들이 입증했듯 언어는 1교시이고 긴장감으로 인해 조금만 어렵게 출제되어도 체감 난이도는 몇 배로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원리와 법칙을 통해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어느 부분이 원리와 법칙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취약한지를 점검해야 한다. 고난도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니고, 각종 모의고사에서 자신이 한 지문을 풀어서 2개이상 틀린다면 그것이 바로 고난도 문제인 것이다. 반드시 틀린 문제는 오답 노트를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틀린 문제를 2번 3번 정독 후 출제자의 의도와 정답과 오답의 이유나 근거를 정확히 정리 후 원리와 법칙을 사색해야 한다. 교육상담 초등부 384-5641, 고등부 384-56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과장님, 우리도 여기서 회식해요? 연말에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이 빠질 수 없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지만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 부대시설, 맛있는 음식까지 보태진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거나 좋아하지 않은 음식이 정해지더라도 어쩔 수 없이 따라가기 일쑤. 예산에 큰 부담이 가지 않는 한, 미리 찜 해 놓은 음식점을 살며시 귀띔해 주는 건 어떨까. 지금 당장, 회식 장소로 적합한 음식점을 눈여겨보고 과장님께 권해 보자. 한우 못지 않은 암소 와규 맛보다 대청마루(031-423-9907)는 정육식당이지만 일반 정육식당과는 엄연히 다르다.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만이 먹는다는 와규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기 때문. OAKLEIGH RANCH 회사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암소 와규를 맛 볼 수 있어 미각적 즐거움을 주는 게 이곳만의 자랑이다. 한 번 먹어 본 사람들은 한우 고기 못지 않은 마블링과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다고 얘기한다. 일반 정육식당하면 보통 야채와 쌈장이 전부지만 한정식 못지 않은 밑반찬을 제공해 여성손님들의 반응이 뜨겁다. 샐러드, 동치미, 마늘장아찌, 시래기나물, 버섯나물, 더덕무침 등의 찬들은 정갈할 뿐 아니라 맛깔스러워 한정식 집인지 고깃집인지 헷갈릴 정도다. 수십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벤치 사이로 따뜻한 난로들이 추위를 잊게 해 주어 친구처럼 푸근하고 편안하다. 소풍 온 기분으로 찾는 일등급 한우 도심의 답답함을 벗어나 한적한 옛 시골 정취에 취해 볼 수 있는 어울더울(02-503-6817)은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이곳의 묘미는 실외에서 구워먹는 고기가 전부. 특별하거나 화려한 공간은 아니지만 어울더울 한우를 맛보면 왜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지 금방 알게 된다. 마블링이 고루 퍼져 있는 1등급 꽃등심을 불 판에 올려놓으면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가득 고인다. 마치 고급스런 레스토랑의 고기를 먹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할 정도. 직장 동료들과 소풍 온 기분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구마, 대하 등을 가져와 구워 먹을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한편, 금요일이나 주말에는 대기하고 먹을 정도로 인근 주민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많이 찾아온다. 하지만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주차장이 있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보양식 먹으며 건강까지 챙겨 의왕에 위치한 장수촌(031-422-9952)은 누룽지 삼계탕과 누룽지오리백숙 전문점이다. 회식하면 대부분 고깃집을 떠올리지만 추운 겨울 따끈한 백숙은 영양만점 보양식이다. 여기에 맛깔스런 반찬도 한 몫 한다. 커다란 무김치를 썰어 한 입 쏙 넣으면 달콤하고 아삭한 무가 입안에서 감돈다. 시원한 물김치는 말할 것도 없다. 달달하고 아삭한 물김치는 개운함을 느끼게 해주어 김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하게 만든다. 바로 무쳐주는 겉절이는 장수촌만의 별미. 무김치, 물김치, 겉절이만 있어도 밥한 공기를 뚝딱 먹을 정도로 맛나다. 푹 익은 찹쌀 누룽지는 한약재와 밤, 대추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속을 편안하게 해 준다. 만약 백숙을 싫어한다면 오리 훈제도 준비돼 있어 기름진 고기류를 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좋은 음식을 함께 먹으며 건강도 생각할 수 있어 단체 모임 장소로 권할 만하다. 넓은 공간과 주차장, 편의시설까지 진부촌(031-426-5820)은 얇아진 지갑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다.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는 까닭에 저렴한 고기는 의심부터 하기 십상이지만 한우생산이력제를 도입해 질 좋은 한우를 마음놓고 먹을 수 있다.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면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고 야외에서는 바비큐파티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 바비큐 판에 고기 한 점을 올리면 코끝으로 전해지는 참숯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고소하다. 마무리는 잔치국수가 제격이다. 잡다한 것이 들어가지 않는 삼삼한 멸치로 국물을 진하게 우려낸 잔치국수는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또한 부위별 진공포장판매도 가능해 한우고기는 물론이고 보신용으로 양지, 사골, 소갈비를 구매할 수 있다. 50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장, 바비큐 그릴, 족구장, 세심한 서비스까지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TIP 그 외 추천 장소 26첩 산채 정식이 한 상 가득 펼쳐지는 채수화(031-425-1570)는 모든 나물을 강원도 인제에서 채취해 산의 정기를 그래도 옮겨 놓은 듯하다. 산채 정식 A, B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는데 A코스는 26가지, B코스는 23가지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일반 한정식에서 볼 수 없는 메밀전, 누룽지 탕수육, 자연산 송이, 가자미는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야채를 싫어하는 젊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이렇게 차려진 밥상에 돌솥밥과 우거지탕, 청국장까지 나와 눈과 입이 즐겁다.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 친정 엄마가 해준 맛이 느껴진다. 잘 지어진 펜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과천에 있는 소담(02-502-6667)은 퓨전 숯불구이 한정식 전문점으로 일반 한정식에 식상한 사람들에게 인기다. 코스 별로 건강을 생각해 만든 요리는 가지 수와 맛에 감동한다. 맛깔스런 잡채와 정성이 담겨 있는 전, 요거트 소스가 곁들여진 새우튀김은 푸짐하고 맛깔스럽다. 특히 오묘한 남도의 매콤함으로 입안을 얼얼하게 만든 낙지볶음은 본토의 맛을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메뉴 중 하나다. 연말연시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꼭 전화로 문의하고 갈 것. 산본역에 위치한 청초(031-392-8593)는 자연 한정식을 표방하는 전문점이다. 달콤한 호박죽을 시작으로 상큼한 해파리 냉채, 천연으로 물들인 연근과 함께 나오는 보쌈, 오렌지 소스를 얹은 어탕수, 이곳만의 자랑거리인 홍어강정까지 정갈하고 깔끔하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각종 반찬들 향긋한 연잎 밥도 푸짐하다. 비싼 한정식 가격에 매번 후회했거나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맛을 기억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6
- 부곡도서관 착공, 2013년 개관 군포시는 부곡동과 앞으로 입주할 당동2지구, 송정지구 주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곡도서관을 지난 23일 착공해 2013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부곡동 1089번지에 들어서는 부곡도서관은 사업비 47억3000만원을 투입, 대지면적 3500㎡에 건축연면적 2010㎡로 지상 3층 규모로 짓는다. 지상 1층에는 유아, 아동 자료실, 지상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지상3층에는 열람실과 휴게실, 문화강좌실이 들어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무릎 손상의 증상과 대처방안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스키 및 스케이트의 시즌이 돌아왔다. 그만큼 스포츠 손상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스포츠 손상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무릎 손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우리의 무릎은 크게 4개의 튼튼한 인대로 둘러쌓여 있다. 무릎 안에 두 개의 십자인대가 있고 무릎 밖에 두 개의 측부인대가 있다. 십자인대는 다시 전방 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로 나뉜다. 말 그대로 무릎 안을 옆에서 보면 십자가 형태로 두 인대가 있으며 무릎이 앞으로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인대가 전방 십자인대며 뒤로 빠지는 것은 후방 십자인대가 막아준다. 전방 십자인대는 주로 무릎이 심하게 펴질 때, 달려가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 때, 또는 직접 외력이 작용할 때 파열되며 수상 당시 무릎이 심하게 부으며 병원에서 검사할 때 무릎이 앞으로 빠지게 된다. 정밀 검사 등을 통해 이 인대의 파열이 진단되면 자연 치유는 힘들고 무릎에 안정을 주기 위해서는 아주 큰 힘이 필요하므로 인대 재건술 등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술적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뿐 아니라 무릎 안의 연골 같은 다른 구조물의 이차 손상을 초래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측부인대는 무릎 밖의 양 옆을 지지하는 구조물로 외측과 내측 측부인대로 나뉜다. 십자인대가 앞 뒤의 안정을 준다면 측부인대는 외반력과 내반력에 저항하는데 말하자면 양 옆의 안정을 담당하는 것이다. 비교적 느슨한 외측에 비해 팽팽한 내측은 손상에 더 취약하다. 하지만 이 내측 측부인대는 치유력이 뛰어나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잘 받으면 수술적 치료 없이 잘 치유가 된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내측 측부의 불안정성이 일단 오게 되면 수술적 치료를 하더라도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무릎 부위를 다쳤을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 받을 것을 권장한다. 스포츠 손상을 예방하거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평소에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평소 근육이 잘 발달된 경우에는 무릎 안의 손상이 있어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흔히들 인대가 끊어지면 아예 못걷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평상시 처럼 일상생활 하는 분부터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하는 분까지 증상은 다양하다. 따라서 수상 후 시일이 지나서 손상이 더욱 악화되면 그 때 병원 방문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므로 무릎을 심하게 다쳤을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여 일단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