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녀 교육을 망치는 원인 글 : 개념원리 군포당동 1교육원 김예숙 원장중간고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자녀의 성적에 따라 학부모님들은 학원을 알아보고 탐색하느라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자녀의 성적 부진 원인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단지 성적만으로 판단하고 학원을 이동하려고 한다면 이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여 멀리보고 진정한 성적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라기보다 성적을 망치는 지름길임을 깨달아야 한다.자녀가 왜 성적이 오르지 않았는지?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이 있다면 혹시 본인(학부모)에게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자녀와 대화를 충분히 한 다음 원인과 결과가 분명 하다면 그때 옮겨야한다. 성적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는 집안환경과 학부모님이 신경 써서 잡아 주어야할 과제이기도 하다. 1. 첫째 자녀가 공부할 자세가 되었는지(정서안정 및 동기부여) : 가정불화가 끊이지 않고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조차 모르는데 공부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2. 둘째 공부할 환경이 조성되었는지(집안 환경과 부모님 관심) : 많은 돈을 들여서 학원 보냈으니 성적은 학원에서 알아서 올려 줄 거라 생각하며 관심과 격려는 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주는 등 오히려 공부하는데 방해되는 보상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할 수 없다.3. 셋째 학원 선정은 제대로 하였는지(자녀의 약점 극복) : 학원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중점 을 두는 부분이 무엇인지, 자녀의 부족한 부문이 무엇이며 그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지를 고려하여 학원을 선정한다.4. 넷째 학원을 정했으면 (신뢰하며 기다린다) :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는 얼마나 걸리는지, 그 학원에서 원하는 부분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 내가 원하는 방향 과 학원에서 가는 방향이 맞는지 항상 관심 있게 체크하고 검토하며 제대로 가고 있다면 학원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야 자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믿고 따를 수 있으며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성적향상 5단계1. 씨 뿌리기 (약3개월) : 강사 및 학원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시기로 불안감 해소와 기초를 보강하는 시기로 성적향상을 느낄 수 없으나 행동이 변하는 시기. 2. 싹 틔우기 (약 3개월) : 기초보강과 약한 부분 만회하는 시기로 기존 학생과 동등한 위치를 확보하며 성적향상을 준비하는 시기.3. 꽃피는 시기 (약 4개월) : 새로운 학습체계에 적응이 완료되는 시기로 성적에 접목하여 미미하나마 성적향상을 맛보며 성취감과 가능성을 느끼며 의욕을 가지는 시기.4. 열매를 맺는 시기 (약 3개월) : 그동안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하여 남보다 앞서기 시작하는 시기로 목표의 80%가 완성되며 공부의 홀로서기를 준비해야하는 단계5. 수확하는 시기 (약 2개월) : 목표성적을 달성하는 시기이며 현재의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 제2의 도약을 위해 공부의 홀로서기를 하는 시기. 학생의 성격과 개인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최소 1년 동안 자신의 성적향상 과정을 수시로 확인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알게 하여 인내심과 학습 진전과정을 숙지하게 해야 하며 부모님도 1년 동안은 불안해하지 않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유방암 자가진단 글 : 이레미즈외과 정성구원장 유방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병이 진행되면서 약 70%에서 통증없는 멍울이 발견되고 약 10% 정도만이 통증을 동반한다. 또한 유두의 혈성 분비물 중 10% 정도에서 암이 진단된다. 그 외에 유두나 피부의 함몰, 피부의 궤양과 부종, 유두 및 유륜의 습진이 보이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몇가지 자가진단을 통해 유방암을 미리 예방해 보자. 1. 유방에 멍울이 만져진다.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유방의 멍울은 대부분 통증이 없고 딱딱하며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잘 움직이지 않은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2.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유방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가 섞인 분비물이 짜지 않고도 저절로 옷에 묻어 있거나 멍울이 만져지면서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유방암 가능성이 있으니 유방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유두에 분비물이 있는 경우는 호르몬 이상이나 위장약과 같은 약물 복용, 암이 아닌 양성종양, 유관 확장증 같은 질병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쪽 유방에서 여러 개의 유관이 아닌 하나의 유관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3. 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한다.유방의 굴곡이나 모양이 변하는 경우도 의심해 봐야 한다. 피부가 보조개처럼 함몰되는 현상도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증상은 상체를 숙이거나 팔을 들어 올렸을 때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유두가 달려 들어가거나 유두 주위가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지만 헐어서 습진처럼 진물이 나고 딱지가 생기는 경우도 의심할 만하다. 4. 유방 피부가 두꺼워지고 벌겋게 변한다.유방 피부가 두꺼워지고 벌겋게 변하거나 귤껍질처럼 거칠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유방암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이다. 겨드랑이나 목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도 의심해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다른 원인 일수도 있으니 섣부른 추측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어지럼증 원인과 예방수칙 글 : 원광대산본한방병원 이기상병원장 어지럼증은 두통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경과가 양호 하나,간혹 어지럼증 자체가 중요한 신경학적 질환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원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어지럼증의 원인은 세부적으로 워낙 다양하지만 크게는 귀 안의 문제, 그리고 귀가 아닌 다른 내부 장기의 문제가 우리 몸의 평형 유지 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발생하게 되는 두 가지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평형유지 감각을 맡는 곳은 3군데인데, 첫째는 귀 안에 있는 전정계이고, 둘째는 눈으로 상징되는 시각 정보계이며, 셋째는 사지에 퍼진 말단신경으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몸이 기우는 느낌 등을 감지하는 소뇌와 대뇌로 중추신경계입니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경우는 이들 3가지 기관 중의 어느 곳이 장애를 받기 때문인데 이 가운데 전정계의 이상으로 발생한 경우가 60~70%를 차지하며 난시 등 시각정보 계통의 이상이나 중추 신경계의 이상에 의한 경우가 30~40%정도로 분포합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어지럼증도 조기에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지럼증은 빈혈보다는 신경계나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 귓병 등 체내의 어떤 질병을 알리는 위험신호일 때가 많기 때문에 어지럼증이 왔을 경우 올바로 치료해야 합니다. 어지럼증의 경우 귀에서 비롯된 어지럼증(말초성 현훈)과 중추신경에서 기인하는 어지럼증(중추성 현훈)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갑자기 발생한 어지럼증이 편측마비나 발음장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면 이는 뇌졸중을 시사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풍훈, 열훈, 담훈, 기훈, 허훈, 습훈으로 감별하여 침구 치료 및 한약치료, 뜸치료를 병행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기혈순환을 촉진, 인체의 원기를 북돋워 재발을 막는 근본 치료로 효과가 탁월합니다.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육체적, 정신적 과로를 피하여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연, 금주를 지키며, 커피·녹차 등의 카페인 음료를 삼가고, 골격구조상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는 것과 높은 곳이나 허리를 구부리고 일하는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내과질환(고혈압, 당뇨병, 갑상선 질환 및 빈혈)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유아수학교육과 인지적 능력 계발 글 : 와이키즈 평촌센터 김미영 원장 (1) 유아 수학교육의 목표는 무엇인가? 최근 수학교육의 동향은 미래 사회가 보다 글로벌 경제 체계와 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수학 분야의 숙련된 기술과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유아기에 수학능력의 획득, 창의적 탐구와 사고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두고 있다.또,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데 필요한 기초 능력과 태도를 기르고, 논리-수학적 사고의 기초능력을 기른다. (2) 유아수학은 어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유치원 교육과정의 수학영역은 수감각 기르기, 공간 및 도형에 대해 알아보기, 기초적인 측정해 보기, 규칙성 이해하기, 자료정리 및 결과 나타내기, 문제해결 의 5개 영역이며, 초등수학 교육 과정은 수와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과 문제해결, 확률과 통계 의 5개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NCTM(National Council of Teachers of Mathematics, 미국/캐나다 수학교사 협의회)에서도 문제해결 영역을 독자적인 영역으로 다룰 만큼 중요하게 분류하고 있는 만큼, 우리의 유치원 교육과정에서도 문제해결 영역을 추가하여 교육 할 필요성이 있다. (3) 유아수학은 어떤 능력을 기르기에 좋은가?①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조직하는 경험을 통하여 수학의 기초적인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때 기초능력으로는 논리적 추론, 공간 개념, 분류, 서열, 수리적 책략, 패턴 등을 의미한다. ②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길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③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수학의 가치를 이해하며,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다. (4) 유아의 영재성 계발에 수학은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수학은 유아의 인지적 능력을 계발하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유아의 인지적 능력은 어떠한 하위요소로 분류될까? 기억하기, 상징적 사고-표상하기, 논리적 추론하기, 문제해결 하기, 공간개념 갖기, 정보수집 및 조작하기 등 하위요소 중 논리적 추론하기, 공간개념 갖기, 서열하기, 수리적 책략 사용하기 등은 수학에서 다루는 요소들이다. 이는 곧 수학 활동을 통해 위와 같은 인지적 능력이 잘 계발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수학 서술형 바르게 알기 나만의 창의적 생각과 논리력을 꽃피우는 수학 서술형 바르게 알기글 : 와이즈만 평촌 배은미 원장1. 왜 서술형인가?교과부는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서술형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서술형 평가는 과정 중심의 학습으로 긍정적인 면이 많다. 서술형 평가를 통해 교사가 학생들의 상태를 바르게 인지할 수 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사후 처리를 할 수 있다. 또 학생들 스스로도 서술형 문제를 접해 봄으로써 자신의 학습 능력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그러나 결과 중심의 학습에 익숙한 우리나라 교육 상황과 단답형에 비해 사고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서술형 평가를 생각해 볼 때 서술형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2. 수학서술형에 대한 이해수학서술형 문제는 채점 기준에 따라 답이 틀렸더라도 부분 점수가 인정되기도 하고 답이 맞았어도 감점이 되기도 한다. 문제에 따라 세부 기준은 다를 수 있으나 큰 틀에서 채점 기준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 이해를 바르게 하고 있는가? 문제에 사용된 수학적 용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답을 구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불필요한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문제 해결 과정이 바른가? 수학 문제에는 식· 표· 그림 이용하기, 거꾸로 해결하기 등 문제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해결 전략이 있다. 문제 특성에 맞는 바른 전략을 세우고 풀이 과정이 드러나게 쓸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수학적 의사소통능력이 있는가? 서술형은 쓰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용어, 기호, 단위를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결과에 대한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 3. 수학서술형 이렇게 준비해라서술형 평가를 어렵게 느끼는 것은 실제로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어떻게 써야 할지 당황해서인 경우가 많다. 우선 문제를 접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무엇을 묻는지 살핀다.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전혀 엉뚱한 답을 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제를 살핀 후엔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한 후 실제로 풀어본다. 표를 이용할지, 그림을 그릴지, 거꾸로 풀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문제에서 표나 그림을 이용하라고 제시되기도 한다. 따라서 해결 전략에 따라 문제를 풀어본 후 조건에 맞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먼저 계산이 맞았는지 확인하고 용어, 기호, 단위 등을 바르게 썼는지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생각해 본다. 평소 문제 풀이 연습을 할 때는 하나의 문제라도 다양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나아가 실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아발론, 녹지원 Presentation Competition 개최 아발론 평촌캠퍼스에서 오는 6월 2일 중등관 녹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Presentation Competition을 개최한다. 봄학기 동안 Competition 지원서 접수와 기획서를 제출, 최종 9명의 출전자가 선정되었다. 특별 이번 Competition은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 Idea Worth Spreading) 형식을 빌려 학생들이 연구한 리서치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하게 된다. 녹지원 최고의 학생들의 발표를 볼 수 있는 이번 Competition에 재원생도 사전 예약시 참관할 수 있다. 초등관에서는 리틀녹지원 학생들의 봄학기 Presentation Competition이 지난 5월 25일 진행됐다. 봄학기 Theme 수업의 주제였던 Arts를 소재로 모든 리틀녹지원 학생들이 직접 파워포인트를 제작, 팀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런 발표는 매학기마다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물론 발표력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학생들에게는 최고의 학생들과 겨룰 수 있는 동기부여의 장이 된다. 여름학기는 6월 1일 개강한다. 문의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학교 폭력을 예방을 위한 연주 및 세미나 개최 근명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에서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연주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5월 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관악4중주단(감독 금난새)이 참여하고, ‘내 자녀 장점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주제의 강연도 진행된다.일시 : 2012년 5월 31일 오후 7~9시장소 : 안양문예회관 컨벤션홀주최 : 근명중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후원 : 한국인성교육원, 다중지능연구소, 삼익악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와이즈만, 창의 서술형 수학 이벤트 실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와이즈만 영재교육 평촌센터에서는 창의 서술형 수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한 달동안 창의 영재 수학 진단검사에 응시한 학생에 한해 7월 수학 수강 신청 시 진단검사비를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창의 영재 수학 진단검사를 통해 수학적 학습 성향 및 창의적 능력을 분석할 수 있으며 상세한 상담을 통해 수학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창의 영재 수학 진단검사 예약은 필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해법독서논술 주최 민성원의 공부원리 강연회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 안양지사에서는 6월 12일 오전10시부터 민성원의 공부원리 강연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안양시 호계동 뉴코아 아울렛 10층 엠스테이트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민성원 강사는 현재 KBS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고정패널로 참여하고 있으며 민성원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공부의 원리와 공부습관 잡기, 학습전략 세우는 방법을 현 교육과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대처할 것인가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
- 남편의 성 글 : 코넬비뇨기과 이승준원장성생활, 즉 부부생활은 부부가 남녀로서 가장 친밀하다는 사랑과 애정의 표현이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부부생활이라고 해도 쉽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원인들로 트러블이 잘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원인을 열거하지면 책 한 권으로도 모자라고 만약 전문 상담사가 있다고 해도 다 들어주자면 매우 힘들 것이다. 여기에는 상대방의 성에 대한 기본지식과 이해가 필요하다. 아내가 알면 도움이 되는 남편의 성에 대해서 살펴보자.아내들은 잠자리에서도 여자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거나 가만히 있기만 한다. 평소에는 씩씩하다가도 잠자리에서는 부끄러워서일까? 그러나 진정 남편이 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흔히 남자는 불, 여자는 물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성관계시에도 해당된다. 초반부터 한껏 달아오른 남편에게 잘 호응해 주지 않으면 남편의 성욕은 차츰 사그라진다. 그리고 아내에 대해 ‘오늘은 왠지 생각이 없는 게 아닐까’, ‘혹시 몸이 좋지 않은가’ 등 여러 가지 추측을 한다. 평소에는 얌전한 아내라도 잠자리에서는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으로 남편에게 서비스할 필요가 있다. 성욕은 신체적, 정신적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 스트레스, 긴장, 불편하거나 공격적인 상황에서는 교감신경계의 항진으로 성욕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또 뇌에서 나오는 유리호르몬에 의해 남성호르몬이 생산되는데 여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서는 남편의 긴장을 풀어주는 아내의 배려가 필요하다. 정상적으로 남성도 40대 후반에 이르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고 이에 따른 영향으로 남성의 성기능과 전반적인 신체구조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성기능의 변화로는 △발기가 완전하지 않고 발기속도도 느리고 △극치감 후 발기상태가 즉시 소멸해 버리며 △다시 발기하려면 이전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정액량이 감소한다.전반적인 신체적 변화는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고 △골밀도가 저하되며 △피하지방이 증가하고 △우울증과 집중력이 감퇴한다.남성의 성기능은 보통 심혈관 건강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학자는 남성기를 작은 심장(Small Penis)이라고도 부른다.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으면 성기능 장애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는 발기장애를 유발하는 소인이 심혈관 질환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혈압이나 당뇨, 관상동맥질환과 동맥경화증 등의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이 있거나 성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므로 발기가 잘 안된다면 병원에 찾아갈 것을 권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