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군포, 지자체-시의회 대립각 경기도 안양시와 군포시가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시의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안양시의회는 시장 공약사업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에 제동을 걸었고, 군포시의회는 시가 요청한 추경예산을 전액 삭감해 집행부가 반발하고 있다.안양시는 최근 프로축구단 설립 준비금 3억원 등을 포함한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승인 요청했다. 그러나 안양시의회는 여야가 축구단 관련예산을 놓고 대립하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예결특위를 열지 못했다. 결국 축구단예산은 물론 763억원에 달하는 전체 추경예산 처리가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따라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사업인 시민프로축구단 ‘안양FC’(가칭) 창단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최 시장은 13일 “안양FC는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으로, 지난 2년동안 내부 검토와 용역 등을 거쳐 창단을 준비해 왔는데 차질을 빚게 돼 유감”이라고 말했다. 시는 의원들을 상대로 안양FC 창단을 재추진할 방침이지만 내년에 출범하는 2부 리그에는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군포시도 추경예산안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군포시의회는 13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문화재단 운영·지원비와 초막골 체육공원사업비, 학교급식지원비 등 시가 제출한 추경예산 42억원을 모두 삭감했다. 시의원들은 “1회 추경 심의 때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는데 집행부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1개월 만에 또다시 올린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한우근 시의장은 “의회 운영을 원만하게 이끌어가지 못한 책임을 느낀다”며 의장직 사퇴서를 제출하는 등 내부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김윤주 군포시장은 “문화재단 설립운영 조례는 통과시켜 놓고 관련예산을 부결한 것은 명분이 없다”며 “시의회의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이명, 난청- 바로 알고 치료하자 글 : 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안이비인후피부과 김남권 교수 최근 전자제품의 발달로 인해 이명, 난청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장시간 사용하면 목을 앞으로 숙인 채 오랫동안 고정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 때 경추 1,2번은 지속적인 긴장으로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특히 경추 2번의 경우 청신경과 연결되어 있어 나쁜 자세로 인해 휘거나 뒤틀리는 등 비정상 상태가 되면 정상적인 혈류작용이 저하되고 압력이상에 의해 청신경의 유모세포가 피해를 입어 돌발성 난청과 이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명의 증상으로는 기차소리, 풀벌레 소리, 종소리, 바람소리, 매미 우는 소리 등 다양하며 종종 난청 증상이 동반된다. 그 외에도 두통이나 위장장애, 만성피로 등을 함께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명, 난청의 경우 외견상 드러나지 않는 증상이므로 환자는 남몰래 괴로움을 겪게 되어 당사자가 느끼는 고통의 무게는 크다. 양방치료로는 혈액순환 개선제, 신경안정제, 보청기, 상담치료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호전율은 25% 정도이다. 이명,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날씨가 추울 때는 귀와 뒷목 부위를 따뜻하게 하는 방한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이요법 또한 이명, 난청을 예방,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귀 안으로 혈액과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음식으로는 은행잎 추출물과 마늘이 있다. 또한 청력을 주관하는 달팽이관에서는 아연을 필요로 하는데 아연은 견과류, 굴, 참깨, 계란노른자, 치즈에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연구 결과 돌발성 난청 환자들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엽산 수치가 현저히 낮게 나타났으며 꾸준히 엽산을 섭취한 60대 이상의 남성은 난청 발생 확률이 20%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엽산은 브로콜리, 시금치, 간, 삶은 계란, 아보카도에 많이 들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명을 치료할 때 허증과 실증으로 구분하여 치료하며 개개인의 체질, 증상을 고려해서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본원에서는 이명, 난청의 개선을 위해 보중익기탕, 반하백출천마탕 등의 약물치료와 귀 주변의 경혈에 약물을 주입하는 약침치료, 고막에 전기 자극을 주는 전침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이명이나 난청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치료 과정,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두통, 불면, 신경쇠약 등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유아 과학 교육과 창의적 능력 계발 글 : 와이키즈 김미영 원장 (1) 과학은 어떤 학문인가?과학은 자연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소양을 쌓아야 한다. (2) 유아 과학교육의 목표는 무엇인가?유아는 과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 그리고 결론에 집착하지 않고 여러 측면에서 사물을 보며 정보의 출처를 신중히 검토하고 편견을 갖지 않는 과학적인 태도를 발달시켜야 한다. 또한,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때에는 유아의 주위 환경으로부터 학습내용을 선정해야 한다. 유아들로 하여금 그들 주변의 세계에 대한 과학적 흥미와 관찰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 ① 생활 속에서 주변 세계에 관한 과학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과학적 소양을 갖추도록 한다.② 유아가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현상과 주위의 사물을 탐구하고, 이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과 태도를 기른다. (3) 유아과학은 어떤 능력을 기르기에 좋은가?유아는 과학 활동을 통하여 주변 세계에 대한 탐색과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유아 자신의 생각과 방법에 따라 자연현상에 숨겨진 관계를 알고, 때로는 교사나 친구가 생각하지 못한 창의적인 활동으로 연결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아의 탐색 능력 구성을 위해 주변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과학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①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불러일으킨다.② 사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유아의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객관적으로 이해시켜 준다.③ 유아 자신의 생각과 방법을 다양한 과학 활동에 적용시킴으로써 창의성이 계발되고 확장시켜 준다.④ 유아는 과학 활동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대한 현상을 탐구함으로써 생활환경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⑤ 유아는 과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탐구학습 과정에 필요한 과학적 태도와 소양을 기르게 된다. (4) 유아의 영재성 계발에 과학은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과학 활동은 유아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이 호기심은 영재성의 세 영역 가운데 특히 과제집착력과 관계가 깊다. 과제 집착력이란 ‘어떤 형태의 과제가 유아에게 주어지면 그것을 끝까지 해결해 내려는 태도’를 말한다. 과제를 끝까지 해내려면 그 과제의 주제가 유아에게 매우 흥미롭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야 가능하다.또한 과학 활동은 영재성 중에서 창의성 계발에 큰 역할을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안양시, 전래동화 주제로 토피어리 조경 설치 안양시는 정감있는 광경 연출을 위해 평촌 중앙공원에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토피어리를 설치했다. 토피어리는 식물이나 수목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듬는 기술 또는 다듬어진 작품을 말한다. 친환경 도시 가꾸기 일환으로 설치된 중앙공원 토피어리는 곶감과 호랑이전, 나비와 요정 그리고 후크 선장에 나오는 요정 팅거벨과 함께 가족음악회 형상 등 모두 5개 작품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 종합운동장과 흥안대로, 비산사거리 등의 교통섬에 고유의 멋이 깃든 토피어리를 설치한 바 있으며 이번 중앙공원에 이어 7월중에는 범계사거리의 4곳 교통섬을 대상으로 프로농구 안양KGC, 시골농부, 쉘위댄스 등의 모형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5년까지 대로변과 교통섬 뿐만 아니라 주요공원 등에 대해서도 설치를 늘려나감으로써 새로운 감각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군포, 정신보건센터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추진 군포시가 정신보건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신장애 사례 및 예방?치료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정신보건센터는 오는 7월 5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이용·등록 회원들이 각종 프로그램 참여시 제작한 그림과 꽃꽂이·종이접기 작품 등의 전시회, 정신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무료 기획 연극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연극공연의 경우 정신장애인이 항상 위험하다는 인식이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인간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교류 및 상호이해 노력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연극은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13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지만, 단체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문의: 031-461-1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군포, 폐현수막 활용 도서대출 가방 제작 군포시가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활용, 도서대출용 가방을 제작해 제공함으로써 자원재활용 및 책 읽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폐현수막 활용 가방 제작은 다량 대출한 도서를 담아갈 물품이 없어 곤란을 겪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출 당사자 뿐 아니라 시민 전체에게 재활용의 효용성 교육 및 동참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또 군포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가방 제작에 지역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시민의 시정참여, 어르신의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한편, 중앙도서관은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전동재봉틀 사용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모집, 지난 5월초부터 매주 수요일 도서관 내 작업장(보존서고 내)에서 폐현수막 활용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당동초, 아버지 연수 개최 군포시 당동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당동초등학교 3층 강당에서 ‘아이들은 마음을 아파하고 있다’를 주제로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아버지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수원자살예방센터장인 안병은 박사를 초청, 학부모의 소양 및 능력 함양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5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안병은 박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문제로 상처 받고 마음 아파하고 있다”며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할 수 있는 방법, 열린 마음을 가진 소통하는 아버지가 되는 방법 등 지금의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와 부모상에 대해 강의했다.당동초등학교 송명순 교장은 “학교 폭력 및 아이들 문제의 근원은 가정에서의 밥상머리 교육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아버지들의 학교 참여를 높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2012 안양청년 채용박람회 열려 지난 17일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2012 안양청년 채용박람회가 개최됐다.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양시 관내 6개 특성화고교 3학년 학생들을 비롯해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주)롯데쇼핑, 한국마사회, 효성ITX를 비롯해 안양시 인근에 소재 한 40개 기업이 구인기업으로 참여해 기술영업, 설계, 생산, 사무 분야 등에서 257명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한덕개발(주)서울랜드에 놀이기구 운영과 입장권 발매 분야에 이력서를 냈다는 평촌경영고의 한 학생은 “취업을 위해 고교 3년 동안 자격증 취득은 물론 다양한 경험과 취업 준비를 해 왔다”면서 “이렇게 한 곳에서 여러 기업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채용박람회장에서는 구직자들의 긴장감을 덜어주기 위해 취업운세를 보는 타로카드, 캐리커쳐,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준비에 꼭 필요한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 지역청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의 문턱을 넘어 내일과 희망을 잡고,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시민들이 일을 통해 자긍심과 행복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4
- 대형마트 의무휴업, 전통시장 반전기회 노린다 안양·군포 소재 대형 할인마트가 오는 27일 첫 의무휴업 시행에 이어 6월부터 둘째 넷째 일요일 의무휴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은 대형 할인마트 의무휴업일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고객 유치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양·군포 27일 대형마트 의무휴업, 의왕은 6월부터안양지역에서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안양·평촌점 각 두 곳씩 4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10곳을 포함해 모두 14개소가 27일 의무휴업을 시행한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을 합쳐 매주 2회 하루 동안 의무적으로 문을 닫아야 한다. 안양시가 지난 16일 공포한 조례에 따르면 대형 마트 등 점포의 경우 오전 0시~8시 영업이 제한되며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업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군포시 역시 27일 관내 대형마트(이마트 산본점)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12곳이 의무휴업을 실시한다. 의왕시는 6월 둘째주부터 의무휴업을 실시한다. 의왕지역에는 대형매장(롯데마트 의왕점) 1곳과 기업형슈퍼마켓(SSM) 10개가 있다. 과천시는 의무휴업을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과천시에는 대형마트가 없고 기업형슈퍼마켓만이 3개 있는데 이들 문을 모두 닫을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현재까지 기업형슈퍼마켓의 의무휴업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겨냥한 전통시장 세일 및 경품행사이와 관련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는 27일 세일행사와 더불어 경품 등 이벤트를 마련, 고객유치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먼저 안양시 관내 전통시장은 상점에 따라 10~20%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관양시장과 남부시장은 1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상인회에서 선착순으로 카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중앙시장은 2만원 이상 구매시 라면 1팩(5개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계시장은 2만원 이상 구매시 생닭 1마리를 제공하는 선착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안양의 5개 전통시장은 평소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는 세일데이를 매월 둘째 주에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시장 세일데이는 대형할인점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뜻에서 출발, 시가 아이디어를 내고 상인들이 자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됐다. 세일데이는 안양에 5개 전통시장이 매월 둘째 주 하루씩 돌아가면서 열리며, 이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은 원하는 품목을 평소보다 최대 50%까지 싸게 구입할 뿐 아니라 경품의 행운도 안을 수 있다. 시장별 일정을 보면 월요일 박달시장을 시작으로 화요일에는 관양시장, 수요일은 호계시장, 목요일 남부시장, 금요일에는 중앙시장에서 각각 세일데이를 운영한다. 세일데이에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호계시장의 경우 6월 13일 세일데이 운영과 더불어 7080 노래자랑이 있을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노래자랑에 참가해 솜씨를 뽐낼 수 있으며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행사도 푸짐하게 진행될 계획이다.시장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한 예로 관양시장의 경우 지난달 넷째 주 토요일 ‘관양시장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은 집에서 준비해온 물건을 팔기도 하고 솜사탕을 사먹기도 하면서 소규모 나눔장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유쾌한 한마당 공연도 이어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안겨줬다. 이날 관양시장을 찾은 한 시민은 “채소와 과일 등 가격이 저렴해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편인데 나눔장터가 열리고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리니 시골장터에 놀러 나온 듯 즐겁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자주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양시장 나눔장터는 시민 누구나 가지고 온 모든 물건이나 재능을 다른 사람과 교환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판매도 하는 행사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 산본시장과 군포역전시장 역시 27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포역전시장은 이미 지난달부터 둘째 넷째 일요일 전통시장 큰장날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경기도 주관 전통시장 큰장날은 넷째 일요일 하루이나 군포역전시장의 경우 둘째 넷째 일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산본시장 역시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진행되는 27일 전통시장 큰장날을 운영, 세일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실효성은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는 의문이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농협 하나로 마트는 의무휴업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상 농산물 취급률이 51%를 넘으면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지역보다 앞서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진행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예로 볼 때 정상영업을 한 하나로마트는 매출 증가로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하나로마트는 안양시 3개소, 군포시 3개소, 의왕시 4개소, 과천시 1개소 등 총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또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의무휴업으로 인해 발생할 손실을 막기 위해 금·토요일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통한 선물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어 대형마트 의무휴업이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4
- 산업은행 호계지점 개점식 개최 산업은행 호계지점이 지난 15일 개점식을 가졌다. 강만수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 격려사, 고객대표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호계지점 직원들이 지점 인근에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하트호야 화분을 나눠줬으며, 방문고객을 대상으로는 ‘Photo zone’에서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했다.호계지점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직원들과 함께 ‘고객과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는 지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031-420-9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