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의 영어교육의 현실은 무엇인가? 글 : 듀얼교육연구소 K. M. Dempsey 이사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통합 검증되는 국가영어능력 평가(NEAT)가 실시됨에 따라 아이들의 의사소통능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문법이나 독해위주의 영어공부는, 외국인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게 만들어 왔다.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영어 사교육비는 GDP 대비 OECD 국가 중 1위이다.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영어공부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노력의 결실은 너무나도 허무하다. 왜 일까? 지난 주 3년 만의 미국 출장에서 미국 아이들의 한국어 실력에 충격을 받고 돌아왔다. LA에서 한영 이중언어교육을 함께 실시해 왔던 필자의 동료 초등학교에서 이중언어교육을 실시하는 만5세반 교실벽면에 게시되어 있는 아이들의 한국어 작문 실력은 한국의 유치원과 다를 바가 없었다. 물론 띄어쓰기와 맞춤법, 좌우가 뒤바뀐 실수들이 종종 보였지만, 아이들의 언어로 자신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여과 없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었다. 5년 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영어유치원들의 벽면게시에서 보았던 아이들의 영어작문이 머릿속에 교차되면서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이 느껴졌다. 한국의 영어유치원 벽에 걸려 있던 아이들의 영어작문들은 모두 정자체로, 아이들이 썼다고 하기에는 너무 완벽한 전시품들 같았다. 거기에서 느껴진 것은 아이들의 언어가 아니라 교사들이 인위적으로 손 댄 보여주기 위한 자료라는 것이었다. 서툴지만 아이들이 풀어 낸 “의사소통을 수단으로서의 언어교육”과 전시를 위한 “보여주기 위한 언어교육” 중, 우리가 추구해왔던 것은 무엇인가? “한국어”처럼 “영어”에서도 아이들은 발달 단계에 따라 언어 발달이 이루어진다. 아이들은 스스로 언어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이 충분히 듣기가 이루어지는 “침묵의 시간”이거나 한 단어에서 두 단어 시기로 넘어가는 “발달의 과정”일 수도 있다. 아이들의 현재의 발달 수준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한 발 더 자랄 수 있도록 디딤돌을 놓아주는 것이 교육이다. 유아기는 “배움의 시간과 방법”이 필요하다. 가드너의 다중인지이론,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구성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발달 능력에 따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유아영어교육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교육자로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다. K. M. DempseyDERC 어학원 교장두얼교육연구소 이사한양여대 객원교수LA 통합교육국 이중언어 프로그램 CoordinatorLA 통합교육국 영재아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LA지역 한국어 및 문화협회 교과서 개발위원저서: 교실영어 Classroom English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수학, 성적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는 가장 쉬운 과목 글 : 대한학원 이한진 원장수학을 직접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쯤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수도 없는 공식을 어떻게 다 외울까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러한 인식에서 수포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다행히 수학선진화 방안 등 수학교육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술형 문제와 같이 개념을 묻는 문제가 앞으로 점점 비중을 넓혀갈 예정이다. 사실 수학점수는 급격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방법만 바꾸면 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재미난 수학을 접하게 하면 된다. 여기엔 순서가 있다. 수학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개념위주의 학습이 중요하며 특히 방정식의 개념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순서이다. 모든 학습이 순서가 중요하지만 특히 수학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공부하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사칙연산->분수->방정식->1차함수로 이어지는 학습순서로 수학을 공부하면 매우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 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칙연산은 자연수 범위에서의 사칙연산이다. 사실 사칙연산은 방정식에서 완성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너무 강조하여 방정식은 배워보지도 않고 수학을 지긋지긋한 과목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사칙연산 분수를 양수범위에서만 배웠다면 방정식에서 비로소 양수와 음수 전체의 사칙연산이 완성된다. 또한 문자의 사칙연산도 방정식에서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즉, 방정식은 초등,중등 수학 최고핵심과정이다. 방정식을 알면 서술형 문제를 잘 풀게 된다. 또한 풀이과정을 정말로 잘 쓰는 학생으로 바뀐다. 결국 방정식의 개념이 명확하게 이해되면 초등, 중등수학은 완전히 정복된 것이며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상황은 완전히 사라진다. 상위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반드시 수학을 교두보로 삼아 정복해야만 한다. 그런데 결코 어렵지 않으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초등 4학년 때 중3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는 필자의 확신은 이러한 수학의 특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보톡스, 필러에 대해서 글 : 곽앤지성형외과 안성준 원장 최근 절개를 하는 성형수술보다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보톡스, 필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보톡스, 필러와 같은 시술을 약간 조금이란 뜻의 프랑스어 쁘띠란 말을 사용해서 쁘띠 성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술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기존 성형 수술과 마취에 대한 두려움, 수술로 일정기간 사회생활로 복귀가 어려운 점, 보형물 삽입 등이 걱정되는 경우 적합한 시술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술은 기존 성형 수술을 대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아니라 기존 성형 수술과는 다른 개념으로 보조적이고 한시적 관리방법 중 하나라는 걸 명심하고 섣불리 맹신하진 말아야겠습니다. 요즘은 성형수술이라는 말보다 ‘보톡스’라는 말을 더 자주 듣게 되는 거 같은데 과연 보톡스가 주름을 펴는 마법 같은 주사일까요? 보톡스는 세균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독소가 주성분인 치료용 주사제의 상품명으로 운동신경과 근육이 만나는 곳에 작용해 일정기간 근육을 마비시킵니다. 즉 표정근의 과도한 작용으로 나타나는 주름들 예를 들면 이마, 미간, 눈 옆의 주름 등에는 효과적이지만 쳐진 피부의 주름들 눈 아래, 입가, 볼 등의 잔주름 등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보톡스는 주름을 펴는 마법의 주사가 아니므로 특성을 알고 지혜롭게 사용해야겠습니다. 필러 성형에서 필러란 채워준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데요, 필러 성형이란 채워주는 물질을 사용하는 주사요법으로 패인 주름을 개선하거나, 특정부위를 도톰하게 하거나 살짝 높혀 줄 수 있습니다. 채워주는 물질에는 인공으로 만든 물질과 자기 몸에서 채취한 미세지방이 있습니다. 인공물질 필러시술은 간단하고 붓기가 거의 없지만 많이 사용할수록 비용이 부담 될 수 있고 미세지방시술은 지방을 채취하는 시술이 필요하고 조금 붓는 경향이 있지만 많은 양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상대적인 비용 면에서 인공물질 필러 시술 보다 적게 드는 게 보통입니다. 필러 시술은 더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술 목적에 보다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충분한 상담 후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성형 수술은 작은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조금 더 극대화하는 작은 수단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매력을 짧은 시간 안에 성형수술로 나에게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성형 수술의 허상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말씀처럼 아무리 좋은 관상도 심상(마음의 상)만 못하다고 합니다. 나만의 내면적인 매력을 돌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법륜스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회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6월 14일 오전 10시30분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세상 만들기’ 즉석강연을 연다.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은 지난해 한 차례(100회 강연) 이뤄진데 이어 올해는 전국 251개 시군구에서 300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인의 아픔을 치유하고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만들기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법륜스님은 1988년 정토회를 설립하고 2004년 평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기아, 질병, 문맹 퇴치운동, 인권·평화·통일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2년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해설사와 함께 과천문화역사산책 떠나요 과천시는 관내 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9일과 23일 2회에 걸쳐 "해설사와 함께 걷는 역사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과천시민들에게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과천 곳곳을 산책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1회차 산책여행은 6월 9일(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로 선바위역 2번 출구 앞에서 출발, 남태령 옛길과 남령망루를 돌아보게 된다. 이어 2회차 산책은 오는 6월 23일로 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모여 온온사와 과천향교, 자하동 계곡 암각문 등을 다녀오게 된다.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회당 30명 내외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과천시청 문화체육과(3677-2142)로 신청하면 된다. 단 초등학생 이하의 참가자는 부모와 함께 참가해야 하며 참가비는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013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개최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경기도지역과 광주광역시 등 총 6개 지역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기외고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학교 소개 및 2013학년도 신입생 선발 전형 가이드, 2012학년도 커트라인, 신입생 선발 우수 사례와 평가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별 설명회 일정과 참가 신청은 경기외고 홈페이지(www.gafl.hs.kr)에서 확인, 신청 가능하다. 주차확인증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문의 :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입학처(031-361-0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생생체험노둣돌, 지붕 없는 야외박물관 ‘강화도 역사 기행’ 참가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 6월 17일 강화도 역사기행을 함께 갈 체험단을 모집한다. 강화도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부터 조선후기 신미양요의 격전지 광성보까지 긴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곳이다.일시 : 6월 17일 비용 : 1인당 5만8000원(차량비, 강사비, 점심, 여행자보험비, 입장료 등 포함)가는 곳: 강화역사박물관, 고려궁터, 외규장각, 부근리 고인돌, 전등사, 광성보 등문의: 생생체험 노둣돌(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해법독서논술 셀파증등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인 ‘해법독서논술’에서 셀파중등논술 사업설명회를 상시 진행한다. 장소는 안양시 평촌동에 있는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진행된다. ‘셀파중등논술’은 고교입시전형인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지적 요소와 정의적 요소를 균형있게 발달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중등 토론논술 프로그램이다. 교재 ‘로스트럼’ 안에 ‘제시문 독해’ 프로그램을 별도로 구성하고 다양한 교과 지문을 정확히 읽고 분석하는 훈련을 병행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텍스트를 정확히 읽어내야 하는 인지적 요소와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지사에서는 민성원의 공부원리 강연회를 6월 12일 뉴코아 아울렛 엠스테이트 컨벤션에서 개최한다. 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선행학습 필요할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글 : 평촌 힘수학 송영범 원장 선행학습, Good or Bad ?선행학습은 장점과 단점을 고루 갖고 있다. 선행학습을 해두면 아이들은 같은 내용을 두 번 익히게 되므로 이해도가 높아지고 아는 내용으로 학교수업을 받을 때 아이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수업에 더 열심히 참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계획 없이 앞으로 배울 내용들을 미리 학습하도록 강요하면 아이는 ‘공부’에 큰 부담감을 갖게 될 수도 있다. 또 선행학습만 중시하면 기본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마치 아이가 이미 다 아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 쉬워 정규수업을 소홀히 여기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선행과 기본진도의 심화과정을 병행한다면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학원에서 시험대비기간과 시험대비기간이 아닌 것으로 월별로 분배를 하여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험대비기간이 아닌 경우 통상 1년을 살펴보면 3월, 5월, 7월, 8월, 10월, 12월, 1월, 2월 인데 이 기간동안 선행과 심화가 병행하는 시기이다. 일주일에 두 번은 선행, 한번은 심화를 통해 선행을 통해 미리 선과정을 예습하여 준비해야 되는 정도와 난이도를 가늠하고 심화를 통해 내신대비를 미리하는 것이 초점이다. 그리고 시험대비기간은 4월, 6월, 9월, 11월 4개월 동안 기본 심화과정에서 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숙지하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내신을 대비한다면 현재 학년 교과공부는 소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원의 프로그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학원을 선정할 때 반드시 학부모님을 체크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그럼 선행학습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학년별로 짚어보자.초등 고학년 (4~6학년)은 학습역량을 파악하여 조금씩 중학학습과정 준비하여야 한다. 중학교 입학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시기이고 훗날 아이의 진로와도 연관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미리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 중학교 전반에 걸친 계획 세우기가 필요하다. 그런 연후에 구체적인 학습역량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가장 취약한 과목과 취약한 단원은 어디인지를 파악하여 미리 보충해두어야 한다. 학습능력은 축적되는 것이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자꾸 누적되게 되면 훗날 메울 수 없는 큰 허점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선행학습 범위는 학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간혹 욕심을 내어 1년치 이상의 범위를 선행학습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수학과목의 경우 통상 6개월 정도의 선행학습이 적당하다고 본다. 무리해서 넓은 범위의 공부를 시키기보다는 시간이 여유롭다면 다시 복습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기억에 더욱 오래 남는다. 중학생은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고등학교 교과과정 진행을 파악해야 한다. 고1 과정은 수학상, 수학하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1때는 문과 이과로 나뉘어져 진행한다. 문과는 통상 고2 때 수1를 하고 고2 2학기 말부터 미적분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과는 고2 수1, 수2, 적분통계를 진행하고 고3때 기하벡터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학교에 따라 다르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진학할 학교의 수학 진도를 파악해 두어야 중학교때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초등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구체적인 학습역량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때 학교 진도를 따라가기에는 양도 많고 어렵고 하기에 미리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게 되는 것이다.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본인의 학습역량을 미리 알도록 선행하고 취약한 부분을 파악한 다음 그 부분을 방학때 집중적으로 보완을 한다면 자신감 있는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선행학습 범위는 학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중학교때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두 단계로 나누어 생각하면 선행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수학적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1년에서 2년정도의 선행이 적당하고 수학적 재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통상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선행이 적당함을 학생들의 학원교육에서 알 수 있었다. 능력이 부족한 학생이 빠른 선행을 하는 경우에는 빠르게 지칠 수 있고 능력이 남는 학생의 경우에 느린 선행은 많은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기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진도 진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대비자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
- 리더스피부과 평촌롯데점 개원 평촌롯데백화점 안에 리더스피부과가 개원했다. 리더스피부과는 우리나라 대표 피부과로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리더스 피부과 평촌롯데점 김수홍 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이며,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전문의, 성균관대 의과대 외래교수, 대한 피부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개원 기념으로 강력한 주름, 탄력 리프팅치료 울쎄라 300샷을 170만원, 업그레이드피프팅 써마지CPT 450샷을 180만원, 900샷을 320만원에 할인 행사 하며,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문의: 1588-78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