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지역 유치원비 얼마나 들까? 안양지역 유치원의 교육비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교과부가 운영 중인 유치원 정보공시 전용 포털 사이트인 ‘유치원 알리미(e-childschoolinfo.mest.go.kr)’를 통해서다.이 사이트에 공시된 안양 지역 사립유치원의 ‘교육과정 교육비’와 ‘방과 후 과정 교육비’를 합친 평균 교육비용이 만 3세가 월 46만214원, 만 4세 월 47만820원, 만 5세는 월 46만2332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별도로 부담하는 입학금은 15만728원~15만8117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사립유치원의 평균 교육비용인 만 3세 42만8806원, 만 4세 44만3265원, 만 5세 44만408원 보다 약 10퍼센트 정도 높은 수치이고, 경기도 사립유치원 평균인 만 3세 48만840원, 만 4세 49만1942원, 만 5세 48만7940원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금액이다. 반면 입학금은 전국이 14만9533원~15만1579원, 경기도가 15만5583원~15만7676원으로 안양 지역과 별 차이가 없었다.특히, 평촌 신도시가 위치한 안양 동안구가 만안구에 비해 대부분의 교육비 항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 4세 아동을 기준으로 볼 때 동안구의 경우 ‘교육과정 교육비’와 ‘방과 후 과정 교육비’를 합친 교육비용이 월 50만3545원으로 만안구 43만8095원 보다 약 7만원 가량 높게 나타났다. 입학금도 3~4만원 차이가 났다.이 같은 차이에 대해 안양의 한 유치원 원장은 “평촌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과 기대수준을 맞추기 위해 사립유치원들이 더 좋은 교재와 교구, 프로그램들을 앞다퉈 도입하느라 비용 차이가 난 것 같다”며 “비싸다 싸다의 기준보다는 어떤 교구와 교재, 커리큘럼으로 내 아이에 맡는 교육이 이루어지는가를 현명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를 둔 신수영(36, 부흥동) 씨는 “유치원비 외에도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이 상당하다. 말로만 지원이 아닌 정부나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유치원비 등 보육료의 부담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한편,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 ‘교육과정 교육비’와 ‘방과 후 과정 교육비’를 합친 평균 교육비용이 만 3세가 월 1만7610원, 만 4세 월 10만9870원, 만 5세 월 11만6310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입학금도 0원~4천606원으로 거의 부담이 없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치원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의왕시 의회,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모의의회 개최 의왕시 의회(의장 기길운)는 지난 2일 초등학생들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어린이 모의의회를 포일초등학교와 고천초등학교 학생 3개 팀 3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어린이 모의의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시의원과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추진 및 실천방향, 아동 및 청소년의 욕설 사용실태와 그에 따른 영향 및 해결 방안 등 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실제 의회처럼 의안 상정, 제안설명, 검토보고, 질의, 찬·반토론과 표결, 심의·의결까지의 과정을 경험했다. 의왕시 의회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을 길러주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린이 모의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두발로 데이 행사 개최 의왕시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이라는 테마로 11월 두발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일 고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두발로 데이 걷기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문화적 기반을 다지고 전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의왕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왕연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두발로 데이 행사는 오전 10시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하여 경기중앙교회, 백운산, (주)한국에프에이를 거쳐 고천체육공원까지 6㎞를 걷는 구간으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중국투자단 의왕시 개발사업에 대규모 투자유치 추진 중국 투자유치단과 중화민족 대단결 촉진회, 한중발전 촉진회 대표단이 지난 30일 의왕시를 방문하고 의왕시의 주요 사업현장을 시찰했다.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의 초청으로 내방한 중국 사업단은 백운지식문화밸리를 비롯한 장안지구, 포일인텔리전트 타운 등 의왕시의 주요사업 개발지를 둘러봤다. 시에 따르면 ‘중화민족대단결우호촉진회(中?民族大??友好促??)’ 채기안(蔡?安) 비서장을 비롯해 19명으로 구성된 중국 사업단에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의 언론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중국이 의왕시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중국 측에 백운지식문화밸리 등 의왕시 여러 사업지 내에 중국성(차이나타운 :5성급 호텔, 주상 복합형 빌딩, 병원, 학교, 고급 요양원 등) 건설과 부동산 투자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11월 하순 중국 답방(계획)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국투자단이 계획 중인 중국성 건설사업은 기존의 차이나타운과는 차별화된 문화,예술,경제협력을 증진시키는 한·중 우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총 4조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된다. 한편 1993년에 설립된 중화민족대단결우호촉진회는 실질적으로 정부조직의 성격을 갖는 민간단체로 양정인 중앙군사위원 부주석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가 원로급 다수가 명예고문직을 담당하고 있는 등 중국내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퇴직금 중간정산이나 인센티브를 받을 때도 국민연금을 공제하나요? 퇴직금중간정산액은 연금보험료 산정 근로소득에 포함되지 않으며, 인센티브는 근로소득에 포함되어 다음해 소득신고 시 기준소득월액에 합산됩니다.국민연금에서의 사업장가입자의 기준소득은 소득세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한 근로소득에서 동법제12조제4호의 규정에 의한 비과세소득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예를 들면 기본급, 연장시간근로.야간.휴일수당, 인센티브 및 각종 상여금 등은 국민연금법상 기준소득월액으로 포함되며, 퇴직급여(중간정산 퇴직금 포함), 고용보험 기금에서 지원되는 산전.후 휴가급여 및 육아휴직급여, 식사.기타 음식물을 제공받지 않는 근로자의 월 10만원 이하 식사대 등은 비과세 급여로 소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문의는 국번없이 1355, 홈페이지 www.nps.or.kr)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안양시,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개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는 체험 활동 및 학습 마당인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이 개관했다. 지난달 31일 만안청소년수련관 4층에 마련된 체험관 개관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체험을 통해 터득하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며 “식품안전체험관 개관은 최근 건강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내용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해줌으로써 교육적으로도 의미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체험관은 건강, 영양, 바른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테마별로 체험존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 또 체지방 측정, 텃밭 가꾸기 체험, 안심냉장고, 첨가물 바로알기, 손 씻기, 불량식품 판별, 건강장보기 등 시민들의 건강과 식생활 교육도 함께 담당한다. 체험관 이용시간은 오전10시~오후7시까지이며 토 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오전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단체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오후는 일반시민 개별 상담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문의 031-470-47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입소문 안양 맛집-저렴한 ‘스시家’ 찾아가보니 초밥을 부담없이 먹기란 쉽지 않다. 몇 접시 먹고 나면 아무리 저렴해도 2~3만원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실제 스시는 고급음식에 속한다. 일본에서 스시가 보급된 시기는 에도시대 중기라고 전해지고 있다. 당시 스시는 쌀을 장시간 발효시켜 만들었고 음식점에서는 맨투맨 방식으로 고객을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고가의 음식에 속할 수밖에 없었다. 이 후 지금의 초밥 형태로 만드는 시간이 단축되고 판매 방식도 회전초밥 형식으로 편리해지면서 전국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초밥은 서민음식에 속하지 않는다. 특히 다른 음식은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집이 있는 반면 유독 초밥의 맛은 대부분 가격과 비례한다. 신선한 재료와 스시맨의 솜씨가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광어, 연어, 점성어 등 활어초밥부터 아이들 좋아하는 튀김류까지그런데 이 집, 선입관을 깰 수 있을까. 안양 종합운동장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던 길에 눈에 띄는 숫자가 있었다. 1300원 균일가. 스시 한 접시의 가격이다. 깔끔한 인테리어. 마침 점심시간이라 꽤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회전레일 위에 맛있어 보이는 초밥들이 화려하게 돌아가고 정면과 측면으로 요리사들이 바쁘게 초밥을 만들고 있다. 광어 도미 문어 연어 삼치 고등어 학꽁치 장어…. 돌아가는 초밥을 둘러보니 활어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우롤 땅콩치즈롤 닭꼬치 모듬튀김까지 한 눈에 보아도 초밥으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총동원 된 듯하다. 먼저 생강초절임을 조금 접시에 담았다. 컵에 따뜻한 물을 담아 녹차를 만들고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 놓은 후 좋아하는 광어지느러미부터 한 접시 내렸다. 어떤 맛일까. 저렴한 집이니 저렴한 맛은 아닐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쫄깃하고 신선한 맛. 일단 광어초밥은 합격이다. 다음으로 연어초밥. 간장이 묻지 않은 고추냉이만을 살짝 올려 먹는 연어초밥의 고소한 맛이 비싸게 먹어본 그 어떤 곳의 초밥 못지않다. 입속에서 바삭, 단호박 깻잎 등 바로 버무려 튀기는 튀김 역시 냉동식품을 튀긴 그 맛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졌다. 저렴한 가격에는 비밀이 있다조금 의심스럽다. 이 맛에 이 가격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궁금해 하자 스시맨 중 한 분, 알고 보니 주인장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준다. 20여년 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생활해 온 스시가 조현철 대표는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너무 비싼 초밥 가격에 놀랐다”며 “스시가의 회전 초밥이 호텔급 맛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데는 비결이 있다”고 말했다. 신선한 활어 등 재료는 친분있는 지인으로부터 양질의 재료를 저렴하게 납품받고 있으며 조리 자동화 시스템으로 하루 200명이 넘는 고객을 최소한의 스시맨으로 가능케하여인건비 역시 낮출 수 있었다고. 그렇다해도 1300원으로는 원가를 맞추지 못하는 메뉴가 몇 가지 있다. 연어알의 경우 연어알 1g당 단가는 170원. 초밥 하나에 8g이 올라가니 연어알 가격만으로도 1300원을 초과하는 셈이다. 조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맛좋은 스시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일자리를 고민하는 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스시가를 프랜차이즈로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시가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또 다른 비결은 항상 신메뉴 개발에 힘써 고객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분위기가 조용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 가족단위 외식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접시당 1300원 균일가이며 오후 2시부터 5시(주말포함)까지는 해피타임으로 1000원에 모든 초밥을 맛 볼 수 있다. 애견 동반자들을 위한 애견놀이 공간이 구비돼 있으며 휠체어를 타는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스시家: 031-388-2111,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0(안양종합운동장 빙상경기장 맞은편)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때로는 가압류가 소송보다 더 중요하다 글 : 색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이향열1.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흔히들 하는 얘기 중에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빌려준 돈을 받아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적인 정리 때문에, 또는 가진 것이 없어서 받아낼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내야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2. 자력구제 금지의 원칙줘야 할 돈을 알아서 갚는다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일이 내 마음대로 되기만 하겠는가? 없어서 못 갚는 경우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있으면서도 남의 돈을 갚을 생각을 하지 않는 얄미운 사람들도 흔히 있다.이런 경우에 옛날에는 윽박지르기도 해보고, 집에 가서 드러눕기도 해보는 등 알아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일은 법이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자칫하면 범죄가 되어 억울하게 형사처벌만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법치국가에서는 이런 경우에 국가의 사법권이라는 법절차를 통해서 해결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이를 "자력구제 금지의 원칙"이라고 부르는데, 권리를 행사할 때에도 원칙적으로 법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3. 돈을 받아 내는 기본적인 법절차남에게서 내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소송을 제기하여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소송절차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지는 권리를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확인을 받는 절차라고 생각하면 된다.판결을 받은 다음에는 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를 거쳐 받아내는 것이 원칙적인 절차인데, 문제는 민사소송은 보통 수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절차이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에 강제집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채무자가 자기명의의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돌려놓는 등의 방법으로 재산을 빼돌리는 일이 생길 수 있다.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절차가 있는데, 이런 절차를 보전처분 또는 보전소송(가압류가 대표적인 방법이다)이라고 부른다. 4. 보전절차(가압류)의 중요성소송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소판결을 받는다 하더라도 강제집행을 하려고 보니 채무자의 재산이 남아 있는 게 없다면, 결국 남는 것은 승소판결문 밖에 없고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될 수도 있다.따라서 민사소송을 하기 전에 반드시 채무자의 재산상태를 미리 알아보고 가압류 등 보전처분을 해놓아야만 소송을 하는 최종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수능 후 두피진단 미래의 스펙이 된다. 글 : 가라사대두피엔 김진숙 대표원장 우리나라에서 수능의 의미는 단순히 대학 입학시험의 의미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수능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온갖 질병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방치한다. 그 중 하나가 두피질환과 탈모이다. 1. 피지가 두피질환이 되기까지모든 질병의 시작은 작은 염증에서부터 시작된다. 탈모 또한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지가 하루 일정량을 넘어 과다하게 분비되면 모공을 막아 피지와 독소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때 두피 속에 고여 있는 피지로 인해 세포가 죽게 되고 독소와 염증이 생기게 되어 두피질환이나 탈모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된다. 그로 인해 두피의 질환이 생기기도 하며, 탈모가 되기도 한다. 2. 초기탈모 예방이 인생을 좌우한다.왜 수능이 끝난 후 두피 진단이 인생을 좌우할까?, 초기 탈모의 치료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발은 항상 같은 곳에서 비슷한 굵기와 모량수를 지키며 탈모와 생성이 동시에 일어난다. 기존 모발의 탈모가 일어남과 동시에 같은 굵기의 모발이 자라게 되는데 이곳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모발을 만들어내는 세포 기능의 저하로 더 가는 머리카락이 올라온다. 이런 현상이 반복될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탈모가 생겼다고 한다. 한번 두피질환이나 탈모가 진행된 곳은 개선의 효과는 있지만 예전의 건강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진행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두피진단은 미래의 스펙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수능시험을 시작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했다면, 대학생활 이후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요즘은 성형 스펙이 존재할 정도로, 이 사회는 능력, 지적 수준, 외국어만을 원하지 않는다. 자기 관리의 한부분인 외모 또한 하나의 스펙이 된다. 첫인상의 이미지에서 70%를 차지한다는 외모 특히 헤어스타일은 중요하다. 그런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반드시 두피 상태를 체크했으면 좋겠다. 지금이 바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
- S스포츠 과학센터, 11월 이벤트 실시 평촌에 있는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센터인 ‘S스포츠 과학센터’에서 11월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과 뒷바라지에 힘든 학부모들에게 홀가분한 마음으로 건강도 찾고 몸매도 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S스포츠 과학센터의 이준우 실장은 “요즘 아이들이 공부하느라 건강 돌볼 시간들이 부족하다. 특히 자라목이나 일자목, 허리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몸의 균형도 되찾고 부모님과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행사내용은 학생등록시 45% 할인을 받고 어머니는 무료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기간은 11월 말까지다.문의 031-478-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