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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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소식 - 2012년 11월 3주 군포, 201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계획 공고21일까지 신청서 접수군포시가 2013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신청을 21일까지 접수한다. 이를 위해 시는 7일 보조금 신청대상, 지원사업 유형, 지원범위, 신청방법, 보조금 지급 및 사업평가, 정산 방법 등의 정보를 담은 계획서를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고시공고·새소식 게시판에 공지했다.시에 의하면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은 6억4000여만원 규모로, 1개 단체에서 최대 3개 사업(총액 1000만원, 총사업비의 80% 한도)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올해 보조금을 지급받았음에도 사업을 추진하지 않은 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 완료 후 1개월 이내 정산보고를 하지 않았거나 결제 전용카드 사용이 부실한 단체 등은 지원금 삭감 조치가 있을 수 있다.군포시 관계자는 “민간단체의 공익적 활동 장려,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시민사회의 건전한 발전 등의 지원을 위해 사회단체보조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공익 행사의 활성화를 위해 관계 단체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1-390-0993 군포, 서명으로 인감증명서 발급 가능12월 1일부터… 신분증 지참 필수군포시는 행정절차 간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인감도장이 없어도 서명으로 인감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주민등록증, 자동차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 경우 인감도장을 분실했을 경우 다시 만들어 등록·재발급 받아야했던 시민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는 12월부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 서류는 인감증명서를 대체할 수 있어 민원인 편의에 따라 선택·활용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군포, 반월천 생태교란 야생 식물 퇴치군포시는 최근 지역 환경단체인 지구사랑회화 협력해 반월천 상류 수변구역 1500㎡에 분포해있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에 해로운 야생 식물 퇴치 활동을 펼쳤다.시에 따르면 이날 퇴치활동 대상은 외국에서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돼 국내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시키거나 교란시킬 우려가 있는 것들로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이다.이들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주변 토종 식물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군락을 이뤄서 인근 지역 농작물 재배에 피해를 입히며, 꽃가루 또는 가시 등으로 알레르기 질병을 유발하는 등의 폐해가 있어 시는 지속해서 퇴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지역 시민단체인 수리산자연학교,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반월천 뿐만 아니라 갈치호수 등에 형성된 위해 외래식물 군락 퇴치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고 앞으로도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건전한 지역 자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3년 초에는 지역 내 생태계 교란 식물의 식생 구역 일제 조사를 통해 올해보다 더욱 체계적으로 퇴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청소년 대상 생태계 이해 및 보존 교육, 생물 다양성 증진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해 자연환경 보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과천소식 - 2012년 11월 3주 과천시, 아이랑 별이랑 천문대 탐방 프로그램 진행과천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오는 17일과 24일 충북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에서 아이랑 별이랑 천문대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내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가 있는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겨울철 별자리, 한국 전통 별자리 등의 교육체험, 목성, 성운, 성단, 은하 관측 그리고 우주에 대한 전시물과 다양한 천체사진을 감상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천문대 탐방 프로그램이므로 날씨와 관계없이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천체 관측 대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의 02-3677-0892 과천시, 2013 정시 입시설명회 안내과천시에서는 오는 12월 20일 과천청소년수련관 4층 강당에서 2013 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 수험생과 재수생, 학부모 220명이 대상이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2013학년도 수능 험 가채점 결과 분석, 수능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지원 전략,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 분석, 정시모집 지원 전략 수립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502-1318(학습지원팀) 과천시, 안단테 머물고 싶은 거리 행사 개최과천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노란 은행잎과 빨간 단풍잎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교동길과 관문로 일원에서 안단체, 머물고 싶은 거리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과천시민은 물론 인근 직장인과 외지인들에게 낙엽길에서 일상생활의 분주함을 잠시 잊고 쉬어가며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안단테 거리 음악회와 어린이와 함께 하는 낙엽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거리 음악회는 정부과천청사 2번 출구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교동길에서 낮12시 20분부터 30분간 전자현악, 모던재즈, 퓨전 관현악 공연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행사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대학진학지도의 달인! 영화 완득이를 기억하는지? 세상에 등돌린 소심한 반항아 완득이와 오지랖 똥주 선생의 이야기. 그 영화를 보며 관람객들은 잔잔한 감동에 빠져들기도 했다. 안양에도 똥주 선생만큼 오지랖이 넓은 선생님이 있다. 바로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대학진학지도의 달인 성문고의 김교훈 교사다. 고3 담임만 19년 동안 맡아온 김 교사는 매년 입시 철이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교육연구원에서 진학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2 추계진학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맡았던 그는 “현행 입시체제는 3000여가지가 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며 “추계진학아카데미 진학상담에 날개달기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화된 강사가 전형별로 연구한 정보를 입시 담당교사들과 공유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반 아이들 성적을 줄줄이 외우는 것은 기본, 수많은 대학의 입시전형을 한 눈에 꿰고 있는 그에게 얼마 전 치러진 수능과 관련해 달인만의 진학 지도 노하우를 들어보자. -대학진학지도의 달인으로 매스컴에 소개되었다고 들었다. 달인으로 출연하게 된 계기나 소감을 말씀하신다면지난해 12월 5일 SBS 생활의 달인 315회에 출연했다. 방송을 시청한 분이 계시다면 잘 알겠지만 출연하게 된 계기는 사교육을 배제하고 공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 유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승낙을 했다. 방송 출연을 계기로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주도학습 도우미 역할에 충실했고, 이로 인해 대학진학지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았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1:1 진학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잘 파악해 본인에게 맞는 대학에 진학시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고3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은 어떤 역할을 하는 분인지 선생님만의 교육 철학이 있다면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담임교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은 어렵고 힘들 수밖에 없다. 특히 고3의 경우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데 나의 경우 생활지도를 할 때 체벌이나 벌점 등을 부여하는 권위주의적 방식보다 학생들과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려 노력하는 편이다. 아이들과 늘 공감하며 눈높이에 맞추어 생활하다보니 담임교사라도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편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아무리 좋은 교육자료도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선생님의 제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과 열정은 교사라면 당연히 지니고 있어야 할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입시를 담당하고 있는 고3 담임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년 변화하는 대학입시 정보를 연구하고 이를 분석해 아이들에게 추천해주면서 결과가 좋게 나오면 나름대로 보람을 느낀다. -얼마 전 수능이 치러졌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대학별 지원전략이다. 수능성적 분포 특징을 고려해 지원전략에 대한 조언을 해주신다면자연계 최상위권 대학은 수리 영역의 반영비율이 높은데다 올해 수리영역은 변별력이 높아서 수리영역 성적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리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 인문계열 최상위권 수험생은 무엇보다 신중하게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인문계열 상위권 대학들은 모두 표준점수를 활용해 선발하므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른 유불리로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대학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을 잘 살펴 본인의 유불리를 확인하고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또 인문계 중상위권 학생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성적대여서 정시에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자신에게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0.1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될 수 있으므로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반영 여부, 영역별 반영비율, 영역별 가산점 적용, 학생부 실질반영비율, 모집단위별 최종경쟁률 등을 빠짐없이 챙겨야 한다. 자연계 중상위권은 수리영역 성적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의 수리영역 반영비율, 수리 가형 가산점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 인문계, 자연계 중위권 학생들은 수도권 소재 대학, 지방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지원하되 중위권 대학들은 여대를 중심으로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많이 활용하므로 자신의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 점검 한 뒤 지원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글 : 행복한봄산부인과 김민정 원장자궁경부암을 발생 하기 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예방백신을 맞는 것입니다. 예방백신은 우리나라에 2007년 9월에 처음 들어왔는데, 개발되어 임상연구기간 5년을 거친 뒤에 몇 미국과 호주 유럽 등에서 먼저 시판이 되었다. 현재는 두 가지 종류의 백신이 나와있고 전세계 108개국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그 안전도와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1. 어떻게 백신으로 암을 예방하나요? 자궁경부암은 원인인 HPV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능력(항체)를 만들면 됩니다. 즉, 독감백신이 독감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것처럼 HPV를 막아주는 백신을 맞으면 이로 인한 암 발생과정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의 약 70%를 차지하는 HPV 16형과 18형의 감염을 예방하며, 이와 계통학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10가지 HPV 유형에 대한 추가적인 예방 효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 백신 접종으로 약 80% 이상의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접종시기와 방법은?자궁경부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만 9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맞을 수 있습니다. 6개월 동안 총 3회 접종 받으면 됩니다. 만일 스케줄의 변동이나 임신이 확인 되면 내 스케줄 조정이 가능합니다.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나 중년 여성도 백신을 맞을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지금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접종을 위하여 백신에 감염 되어 있는 지를 반드시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3.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나요?자궁경부암 백신은 안전한 백신으로 성관계, 결혼의 유무, 다른 백신과의 동시 접종, 등 에 관계없이 현재 앓고 있는 특별한 질환이 있는 여성이 아니면 대부분의 여성이 맞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백신은 그 예방효과를 최대로 보장 받기 위해서는 성관계를 하기 전에 맞는 것이 가장 좋으며, 최근의 연구 결과는 55세까지의 중년여성에도 그 효과 보고되었습니다. 4. 생식기사마귀도 HPV 백신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HPV가 발생하는 질병 중에서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 생식기 사마귀입니다. 생식기나 항문 주위 피부나 점막에 사마귀 형태로 나타나는 피부 질병으로 흔히 콘딜로마 또는 곤지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생식기 사마귀의 90%이상은 HPV 6, 11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백신의 종류에 따라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키는 6.11형의 HPV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가장 신뢰있는 남성 피임법, 정관수술 글 : 코넬비뇨기과 이승준 원장정관수술이란 고환에서 생성된 정자들이 정관을 통해 이동하여 수정에 관여하게 되는 것을 막기위해 정관을 끊어 연결성이 없도록 하는 피임수술을 말한다. 정관수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남성피임법이다. 매년, 미국에서만 50만명의 남성이 피임법으로 선택하여 간단히 시술을 받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경제위기전보다 2배이상 정관수술 건수가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이런 현상의 원인을 경제위기로 인한 의료보험 상실가능성이나, 원치않은 임신에 의한 자녀부양비문제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2년전보다 정관수술건수가 30%정도 증가하는 추세로 느껴지고 있다. 물론 원치않는 임신에 의한 추가적인 자녀부양비가 걱정이 되어서 시행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 수술실패로 인한 임신율이 1%이하인 정관수술과 다른 피임법의 임신율을 확인해보면 다른 피임방법보다 피임률면에서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남성콘돔의 임신율은 12%로 의외로 높아서 예기치 않은 임신의 경우가 있고, 여성 다이아프램또한 18%정도 이다. 여성호르몬제의 경우 1년동안의 임신율은 1-2%정도, 응급피임약의 경우 72시간내사용시 85%의 임신예방효과가 있다. 질외사정법, 배란주기에 의한 자연피임법, 살정좌제등은 피임율이 높아서 권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대의학으로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남성피임법은 정관수술이다. 간혹 어떤 이들은 정관수술을 받으면 정액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정액의 80% 이상은 전립선과 정낭에서 만들어지고 정자는 10-20% 미만에 불과하기 때문에 수술을 받더라도 정액 양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성욕이 저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는 기우일 뿐이다. 성기능이 약화된다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의학적으로 전혀 성기능 감소와는 관련이 없다. 또한 간단한 국소마취 후에는 수술시 통증이 없으며 수술시간은 10~1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수술자국을 찾기 힘들 정도로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을 하며 봉합하는 일이 없으므로 수술당일에 업무나 활동에 지장이 없으며 수일정도면 음주나 관계를 가지는데 부담이 없다. 낙태는 여성의 몸과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안겨줄 수 있으므로 정관수술은 어찌보면 사랑하는 부인에 대한 최선의 배려인 셈이다. 임신에 대한 불안에서 탈출하려면 부부관계도 훨씬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폴리어학원 영어유치부·초등부 설명회 국내최초 귀국학생, 영어영재 전문 교육기관인 폴리에서 11월 17일 오전 11시 영어 유치부, 오후 2시 초등부 설명회를 갖는다.폴리어학원은 온라인학습 시스템과, 영어독서프로그램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학습은 배운내용을 복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화 학습 과정이 포함되며, 수업 전 교사들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결과를 체크, 개개인의 장점과 약점을 분석 할수있다. 또한 영어 독서프로그램은 독해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책은 선정해서 제공한다.일시 : 11월 17일 오전11시, 오후2시문의 : 385-2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원더랜드 영어 유치부 설명회 원더랜드에서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영어 유치부 설명회가 진행된다.원더랜드 유치부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신체·정서·언어·사회·인지 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 효과적인 활동 수업방식으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일깨워주고 지속시켜주는 장점이있다.일정 : 11월 17일 오전11시장소 : 원더랜드문의 : 465-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아발론교육, 예비 중1 설명회 개최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11월 15일과 16일 2013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중1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교육정보, 초등과 중등의 차이점 및 내신과 수행평가 대비법 등 중등 학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는 안양·의왕·산본 주요 학교별 2012년도 1학기 중간고사 내신분석 자료집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추첨을 통해 겨울학기 특강 50% 수강권과 특강 교재 무료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발론교육 초등관에서는 11월 17일 겨울학기 신규테스트를 개최한다.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스피킹(Speaking)과 라이팅(Writing)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영어실력을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재원생이 추천한 경우에는 수강료의 5%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형제의 경우 신규 등록 형제에게는 특별히 10%의 축하 장학금을 제공한다. 중등관 신규테스트는 11월 24일 시작된다.문의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브라운밤비니어학원, 2013학년 유·초등부 모집 비산동 이마트옆 진보빌딩 3·4층에 위치한 유·초등 영어전문교육기관 ‘브라운밤비니 어학원’(대표원장 안미경)에서 2013년 유·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유치부(4~7세)는 오전반, 오후반, 직장맘을 위한 종일반을, 초등부는 6학년까지 수강이 가능하다.브라운밤비니 어학원은 유아영어전문 ‘평촌키즈브라운’과 정통어학원 ‘밤비니’ 두 곳의 노하우가 결합된 주목받는 어학원이다. 안미경 원장은 “2013년 우리 아이들은 브라운밤비니 어학원에서 무한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031-382-4185 / 031-476-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수학·예능 영재들 다 모여라” 안양과천·군포의왕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각 학교 영재학급 2012학년도 교육대상자 모집 요강이 발표됐다. 모집 대상은 현재 초등 3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모집은 11월 말부터 이루어지지만 고등 1학년(현 중등 3학년)은 내년 3월에 진행된다. 안양과천, 군포의왕 지역 영재교육기관의 경우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서울시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관찰추천제’에 의한 선발은 하지 않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경우 2014학년도 선발부터 관찰추천 선발 전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안양군포교육지원청 역시 정확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점차 관찰추천 전형으로 바뀔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1단계 원서 접수 11월 말교육청이나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은 정부의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무료교육이다. 더불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워주는 교육을 통해 숨은 영재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안양과천영재교육원과 만안영재교육원, 두 곳에서 운영된다. 안양과천영재교육원의 모집인원은 초등 4학년과 중등 1학년 반을 각각 20명, 초등 6학년반과 중등 2학년 반은 각각 결원 1명을 모집한다. 초등 5학년의 경우 현재 초등 4학년이 결원없이 전원 진급함에 따라 추가 선발이 없다. 안양과천영재교육원은 안양과천지역 모든 학교에서 지원 가능하지만 만안영재교육원은 만안구 소재 초·중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만안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 반을 각각 20명씩 모집하며 초등 6학년 결원 2명, 중등 2학년 반은 결원 1명을 선발한다. 군포의왕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역시 초등 5학년 반과 중등 1학년 반을 각 20명씩 총 40명 모집한다. 초등 6학년 반은 결원 2명, 중등 2학년 반은 결원 3명만 모집한다.201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은 학교장 추천-영재성 검사-심층면접 3단계를 거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1단계 학교장추천 원서접수는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단계 영재성검사는 12월 8일, 3단계 심층면접은 12월 22일, 최종 선발자 발표는 12월 28일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의 경우 1단계 원서접수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마감일이 하루 빠른 것 이외에 2단계와 3단계 일정은 같다.1단계 ‘학교장 추천’은 학생과 학부모 희망에 따라 학급 담임, 영재교육 담당교사 추천이 이뤄지며 학교별 자체 선정 기준표를 마련,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에서 추천, 학교장추천 대상자를 결정한다. 2단계는 12월 8일 전국 단위 공통문제로 영재성 검사를 한다. 총점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발인원의 1.2배수를 뽑는다. 3단계 심층면접 후 2단계와 3단계 점수를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선발을 하고, 정원의 20%를 예비자 순위로 선발해 결원이 생길 경우 보충한다.영재교육원 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은 1년 동안 과학 수학 영어 등 교과 활동을 포함, 비교과 활동(봉사활동, 팀별 연구과제 수행, 체험학습, 캠프활동, 초청 강연회) 등 통합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여름방학이나 주말·휴일을 이용, 4~8시간의 집중교육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집중수업기간에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끼리 프로젝트 연구과제를 설정,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여 산출물발표대회를 하는 등 학교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조상범 교사는 “201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부터 정원의 상위 70% 이내에서 자동진급대상자 무시험 우선 선발 전형을 실시한다”며 “자동 진급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학·과학은 물론 정보 문화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영재학급 운영관내 학교의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달리 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지역공동형태로 운영된다. 안양·과천 지역 영재학급의 경우 동안구와 만안구를 구분하여 지역공동형태로 운영하며 군포의왕의 경우 인근 2~3개교까지 지역공동형태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안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안양과천 영재교육원과 동안구 소재 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기타 직속 기관 및 고등학교(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에 지원 가능하다. 단,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영재교육기관에는 2중 등록할 수 없다. 2중 등록 시 모두 불합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영재학급은 대부분 수학·과학 관련 영역의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안양의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군포의 수리중학교부설 영재학급과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정보 분야를, 안양예술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연극영화과·무용과·미술과 ·문예창작과 4개 분야의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부설 정보영재학급의 초등부는 VPL을 이용한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젝트분야, 중등부의 경우 로봇 프로그래밍 및 창작로봇제작 프로젝트분야의 영재교육으로 관련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중학교부설 영재학급의 경우 중등 2·3학년을 대상으로 정보기초, 프로그래밍, 로봇프로그래밍 등을 교육한다. 선발방법은 수학·과학 영재학급의 경우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특별히 다르지 않으며 정보 분야의 경우 3단계 심층면접이 정보과학영역으로 진행된다. 영재학급은 운영 학교별로 학교장 추천 일정, 모집 인원 등의 세부 안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하려는 학교 영재학급의 전형안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최근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 분야의 영재학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양예술고등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영화 무용 미술 문예창작 총 4개과 각 20명 총 8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12월 22일 실기전형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부장 안형민 교사는 “일반적으로 연기학원 등을 다닌 경험이 있어야 연극영화과 영재학급에 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재학급의 운영취지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연극영화 분야에 소질이 있고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