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소식 - 2012년 11월 3주 내손동 대림e편한세상에 12월까지 이동민원실 운영의왕시는 내손 2동 대림e편한세상 4개단지 입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12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동민원실에서는 전입, 등·초본, 확정일자부여 등의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32개동 2천여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동민원실은 4단지 입주자회의실에 위치해 있으며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의왕시,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의왕시가 인터넷 소통협회와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 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의왕시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불특정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지수인 인터넷소통지수(ICSI)와 소셜소통지수(SCSI)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2010년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트위터(@uiwangsi), 블로그(yesuw21), 페이스북(uiwangsi) 등의 소셜미디어를 새롭게 개설하면서 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이 대폭 확대되고 다양한 미디어채널을 통해 시의 각종 생활정보와 주요소식을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미래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쌍방향 소통시정을 위한 노력 때문에 가능했다는 평가다.‘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여 평가·시상하는 행사로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 개최된다. 의왕 숲속도서관…11월 한 달 낙엽산책로 운영하고 시화전 개최의왕시 중앙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숲속도서관에 낙엽산책로를 운영한다. 오봉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는 숲속도서관은 작은 책장에서부터 나무벤치, 평상 파고라 등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 날 자연 속에서 책을 읽기 좋은 곳이다. 또한 가을의 풍치가 정겨움을 더하는 낙엽산책로를 조성하고 가을 정취를 느껴지는 시화전도 함께 열린다. 조지현 중앙도서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떡갈나무와 상수리나무, 밤나무가 있고 다람쥐와 함께 책을 읽는 숲속도서관에서 낙엽 위를 거닐며 책장 안의 책들을 꺼내 마음을 살찌우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전달식 가져의왕시와 현대자동차가 저소득층 이웃의 자립을 돕기 위한 ‘현대기프트카 시즌 3’ 차량전달식이 11월 9일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다. 5인 가구의 가장으로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가족들을 위한 자립의지가 매우 강한 것이 인정돼 기프트카 대상자로 선정된 S씨(오전동)는 스타렉스 밴 차량과 창업자금(27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그는 “의왕시와 현대자동차에 대한 이 고마운 마음을 항상 새기며 반드시 자립에 성공해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010년 960번의 도전 끝에 꿈에 그리던 운전면허를 취득한 차사순 할머니 등에게 차를 선물한 것으로 유명한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창업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 이웃을 대상자로 선정,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왕시보건소, 임산부 등록하면 엽산제·철분제 무료 제공의왕시보건소에서는 임산부의 산전·산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을 유도하고자 임산부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등록된 임산부에게는 엽산제와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 한다. 임신초기에 복용하면 태아의 신경관 결손 등 기형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엽산제는 임신 전·후 4개월까지 지원하며 철분제는 철분결핍성 빈혈로 발생할 수 있는 조산, 유산, 산모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20주부터 분만 전까지 지원한다. 철분제는 관내 직장인 임산부에게도 제공하고 있다.이 밖에도 등록 임산부는 산전검사, 태아기형아선별검사(4종) 무료쿠폰, 임신성 당뇨검사, 임산부 요가교실 및 출산준비 교실, 분만 후 유축기 대여 등 다양한 산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2층 임산부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직장에 다니는 임산부를 위해 넷째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임산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 031-345-35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교통사고 후유증은 한방으로 치료하자. 글 : 원광대학교산본한방병원 침구과 이성용 과장자동차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지 오래이다. 그만큼 자동차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교통사고 또한 빈번히 일어난다. 보통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아무리 경미한 교통사고라고 해도 몸에 이상이 발생하고 어깨통증, 허리통증, 목통증 등을 호소하게 된다. 교통사고 통증은 교통사고 발생당시 차량의 충돌방향이나 가속도에 따라서 통증의 부위와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이러한 통증을 편타 손상, 혹은 채찍손상이라고 한다. 이것은 목이 마치 채찍과 같이 전후로 움직이면서 발생한다 하여 이렇게 명명된 것인데, 자동차가 충돌하면서 전후로 순간적인 충격을 주어 목 주변 전후 근육에 손상을 일으키고, 주변 관절과 인대 등에 강한 충격을 전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목의 통증 뿐 아니라 멀리는 팔과 손으로 까지 통증이 퍼지는 경우가 있고,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목의 통증으로 수면이 불량해지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신경형 정신불안증이 동반 될 수 있다. 그로 인해 육체적인 회복 또한 느려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턱관절에 까지 충격이 가해져서 이명, 어지러움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쉽게 관찰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충격이 가는 곳은 허리 부위인데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분들은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통증이 발생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러한 것들의 원인을 한방에서는 어혈과 담음으로 생각한다. 어혈의 경우는 외상으로 인한 통증의 원인이 되고 현훈, 이명 등의 증상은 담음으로 인한 증상으로 진단하여 치료를 하게 된다. 초기에 이러한 사람들의 목 엑스레이를 보면 대부분 목과 어깨 주변 근육들이 뭉쳐 경추의 정상적인 만곡인 C커브를 잃고 일자형태의 목으로 변한 경우가 많다. 일자목 형태의 만곡이 장기간 유지되는 경우 경추 디스크에 충격이 쉽게 가해져 경추 디스크의 위험도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침, 뜸, 부항, 약침 등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기혈순환을 돕고, 추나등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첩약(탕약)으로 어혈, 담음을 전체적으로 치료해서 치료효과를 높여줍니다. 이러한 치료들은 자동차 보험에 포함 되므로 타박으로 인한 어혈을 제거하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허리통증, 수술보다 통증치료 먼저 해야 글 : 다샘의원 임태균 원장통증중에 가장 많이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허리통증이라고 한다.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조사 통계에 의하면 수술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있다면 수술보다 우선 통증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2012년 9월 12일 대한통증학회는 척추 수술 후 마비 증상이 사라져도 허리 통증은 재발할 수 있다며 수술전에 통증치료를 먼저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통증학회가 조사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환자중 30명(21.2%)은 수술 후에도 통증이 그대로 지속됐다.46명(32.6%)은 1년 이내 통증이 재발했다.1~3년 사이에 재발은 16명(11.3%), 3~5년은 6명(4.2%) 5년 이후 재발 비율은 23명 (16.3%)로 나타났다.또 통증클리닉을 찾은 허리통증 환자 607명에 대한 설문 결과에는 척추수술 경험이 있는 환자는 141명(23.3%)였다.이중 50대 이상 환자는 101명(71.6%)로 40대 이하 환자 39명(27.6%)보다 높았다.50대 이상 수술환자의 30%가 처음 증상후 6개월 이내 수술을 받았다.40대 이하의 수술 환자는 절반에 가까운 46%가 최초 통증 후 6개월 이내 척추수술을 받았다.이는 노년층에 비해 젊은 층이 통증의 강도가 심하기 때문이다.통증학회는 젊은 층은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더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술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허리통증 치료법은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다르다.주사 치료는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경막외강에 주사하거나 영상으로 보며 신경을 찾아 주사하는 방법 등이 있다디스크나 협착 등 통증부위에 마취제나 스테로이드를 주입해 신경 염증을 줄이는 방법이다.이외 최근 병변부위 신경에 카테터를 삽입해 치료하는 신경성형술과 경막외 내시경술도 늘고 있다.척추수술은 허리통증 환자 중에서도 팔다리의 마비 증세가 있거나 성기능 장애, 배뇨 장애 또는 2~3개월의 비수술 치료 후에도 지속되는 통증이 있을 경우에 권장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맛과 멋-팔팔낙지 쌀쌀해진 날씨 탓에 어깨가 자꾸만 움츠러든다. 더군다나 아침저녁 기온차이까지 커지면서 입맛까지 잃어버린 요즘, 식사 때만 되면 뭘 먹을까 늘 고민이다. 특히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더 건강에 신경 써야 할 시기. 음식을 통해 몸에 이롭고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을 수 있는 메뉴, 뭐가 있을까? 바로 낙지다. 달빛 별빛 바라보며 맑은 공기 마시면 눈과 입이 즐거워져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장소를 정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어떤 곳에서 식사를 할까?’이다. 음식 맛도 물론 좋아야하지만 분위기도 음식점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음식 맛과 분위기 이 두 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 곳을 가보았다. 바로 정통낙지요리전문점 ‘팔팔 낙지’이다. 과천시 관문동 100번지 과천성당 뒤에 위치한 이곳은 입구에 들어서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기와로 이어진 빛 바랜 지붕에 백송, 금송, 편백나무 등 고목이 자라고 있는 정원 그리고 담벼락 사이에 삐죽이 고개를 내민 단풍 든 담쟁이며 물기 잔뜩 머금은 이끼가 너무나 정겨운 곳이다. 식사하는 장소인 본관과 별관에서 바라보는 바깥 정원 풍경은 한 폭의 그림같고 식사 후 정원에서 관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차 한잔 할 수 있는 여유도 이곳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장명동 대표는 “단순히 이곳이 식사하는 장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님들에게 정말 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편안한 곳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요즘 같은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정원 풍경이 아름답고, 밤에는 도심지 한 가운데에서 달빛과 별빛을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이곳에서는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옛 관리들의 쉼터였던 온온사 옆에 위치한 이곳은 조선시대 과천현에서 사용했던 건물”이라고 소개하면서 “옛 정취가 살아있는 느낌을 그대로 보존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주차시설도 넉넉하고 넓은 정원에서는 가든파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단체 이용도 얼마든지 이곳에서는 가능하다. 또 연말을 앞두고 모임이나 회식장소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곳의 독립된 공간인 70석의 별관, 50석의 본관이나 20, 16, 8석이 마련되어 있는 별채를 이용하면 된다. 낙지는 갯벌의 산삼, 대표적인 스테미너 음식팔팔낙지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낙지하면 대부분 매운 낙지볶음이나 시원한 연포탕을 떠올리지만 여기서는 이런 메뉴들 이외에도 낙지 더덕구이, 낙지찹스테이크, 낙지보쌈. 낙지돈가스, 낙지 스파게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과한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도 훌륭한 맛을 내는 낙지볶음은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20가지 이상의 재료에 5일 이상 숙성시켜 만든 양념장으로 요리해 코끝까지 맵지만 따끈한 밥에 아삭한 콩나물과 함께 쓱쓱 비벼 먹다보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다. 또 낙지는 육질이 쫀득하고 탱글탱글하며 고소한 맛이 나는데 요즘이 낙지는 제철이라고 한다. 봄 쭈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쌀쌀한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인데 그래서인지 조리장이 추천하는 퓨전요리 낙지찹스테이크도 인상깊었다. 부드러운 소고기 찹스테이크와 낙지, 큼직하게 썬 양송이버섯과 통마늘 등이 데리야끼 소스와 어우러져 술안주나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는 듯 했다. 또 양이 푸짐해 여럿이 함께 먹어도 좋고 매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낙지가 이처럼 보양음식으로 일반인은 물론 노약자나 어린아이,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이유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과 히스티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피로에 지친 사람들에게 원기를 북돋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단백질과 비타민B,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에도 효과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영양식품으로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피부탄력에도 좋다고 한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낙지가 성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표현되어 있으며 정약전은 자산어보를 통해 피로에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날 정도라고 할 만큼 예로부터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책에 소개했다.팔팔낙지에서는 8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픽업차량을 운행하고 특별 주문 메뉴도 가능하다. 이밖에 주말이나 휴일 관악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데 연말을 앞두고 단체모임이나 비즈니스 모임, 회식, 소모임 등의 예약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얼마 전 법무부 장관님이 직원들과 식사를 한 후 즐거운 식사였다며 친필 싸인까지 남길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며 “이곳을 찾는 모든 손님들이 한결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팔낙지 02-507-5988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에스원 사회탐구학원 무료특강 에스원 사회탐구학원에서는 인터넷 강좌 개강을 위한 무료특강을 실시한다.이번 무료특강은 사회문화과목 6강이며, 3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대상은 예비고2,3이며 선착순20명으로 무료특강에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인터넷 메가스터디 사회탐구영역 윤성훈선생의 강좌를 무료 수강할수있는 수강권을 제공한다.문의 : 476-1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에서 11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이다.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아담리즈 평촌직영센터 무료공개수업 진행 ‘아담리즈 수학’은 교구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전문학원이다. 아담리즈수학은 교구 놀이로 배우는 시설형 수학교육의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이다. 생활 속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400여 개의 교구를 조작하고 워크북으로 확인 학습을 하면서 수학 개념을 깨닫게 하는 활동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평가관리 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리뉴얼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무료 공개수업을 통해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수학학습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 031-387-8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안양중앙초 합창부 코러스코리아결선대회 대상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부가 지난달 26일 열린 전국합창대회 ‘2012 코러스코리아 결선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총 82팀이 참가, 최종 결선에 오른 7개팀이 경합을 벌였다. 중앙초등학교 합창부는 심사위원으로부터 ‘어린이에 맞는 울림 있는 발성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줬고, 세련된 안무와 음악적 표현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안양중앙초 합창부는 지난해 3월 4·5·6학년생 중 50여명을 선발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하루에 두 시간씩 발성과 파트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합창단 단장 박유경 학생은 “대회와 공연준비를 위해 매일 아침과 점심시간에 연습을 했다. 힘들었지만 한 곡 한 곡 노래와 안무를 배우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단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어 무척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대상 수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기는 학부모들도 마찬가지. 합창단 반주자 양여름 학생의 어머니는 “지난해 봄, 합창단원 모집공고가 있었을 때 누구도 우리 아이들이 자기감정을 자신있게 목 놓아 표현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며 “매일 이른 아침 꿀잠을 포기하고 점심시간을 쪼개가며 노력한 아이들이 너무나 대견스럽다”고 전했다.안양중앙초 합창부는 이번 대회 뿐 아니라 안양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 MBC나눔 주관 1004 합창단 참여 여수 엑스포 공연 등의 활동과 제34회 안양과천 학생예능발표회 최우수상, 경기도소방동요대회 교육감상 등을 수상해 지역주민과 학부모의 사랑을 받아왔다. 장성희 합창부 교사는 “음악을 생활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통해 자질 개발에 힘쓴 것이 대상을 차지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합창부 발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동진 교장은 “합창 활동은 아름다운 화음을 경험하고 미적 감수성을 계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노래하는 가운데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감성교육의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 합창 활동을 교과뿐만 아니라 재량활동과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Why TEPS? 글 : CnE 어학원 원장 김수진 쌀쌀해 지는 날씨에 맞추어 우리 마음도 왠지 분주해지고 뭔가 바싹 조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수능 난이도와 예상 등급컷에 대한 이야기가 한바탕 오고가며 우리아이도 막상 당하면 안전하게 1등급을 받을 수 있겠는지 부쩍 궁금해진다. 어느 정도 영어가 자신 있고 타이트하게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이러한 이야기에 어느 정도 공감하신다면 다가오는 겨울, TEPS 공부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미 TEPS를 공부하고 있는 경우라면, 필자의 조언이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guideline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판단력 및 분석력을 키워주는 TEPS 벽돌만 많이 확보한다고 좋은 집이 지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대량의 단어암기로 해결될 수 있는 영어에는 한계가 있다. 탄탄한 어휘 실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그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중요한 큰 그림을 놓치게 된다. 더욱 근본적인 것은, 그 지문을 쓴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 나가는지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TEPS 의 지문과 보기들은 바로 이러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데 아주 적합하게 엄선되어 있다. 또한 설명해 주는 강사도 한 줄 한 줄 해석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한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논리적 연결 고리를 이해하도록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주어야 한다. 이러한 분석력 및 판단력은 문과/이과를 막론하고 유용한 자질이고, 이과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이러한 능력들은 단기 벼락치기로 급히 발전되지 않고 영어 만이 아닌 언어 및 논술 능력과도 연결되므로 더더욱 의미를 지닌다. 2. 난이도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TEPS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또는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을 가로막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학생들 스스로 “이쯤이면 되겠지”하고 나름의 한계를 그어버리는 태도이다. 이에 반해 대학입학 모의고사 전국 수석 수차례를 차지하고 2012년 현재 TEPS 전국 0.01%이내인 필자에게 비결을 물어본다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자신에게 엄격함과 만족을 모르는 끝없는 도전이다. 도전과 자극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TEPS의 난이도는 거의 “악명높다”는 표현이 적절할 지경이다. “이쯤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설 틈이 없이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게 만들고 자신의 발전 정도가 바로 점수로 증명이 된다. 늘어지지 않고 바짝 자신을 돌아보며 영어 학습을 해 나가고 싶다면 주저 없이 TEPS 식 방법론을 권하고 싶다. 3. 한국형 평가 대비에 최적인 TEPS서울대에서 개발하고 주관하고 있는 인증 시험인 TEPS는 현존 인증 시험 중 수능은 물론 영어 내신이 어렵게 응용 및 변형되어 출제되는 고등학교들의 내신 대비를 위한 훈련에도 최적이다. 독해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유형이 아주 밀도 있게 다루어지는 것이 큰 이점이다. 문법 영역에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이 아니고 여러 요소를 한꺼번에 점검하여 그 문장이 올바른 문장인지 판단하게 하므로 특히 특목고 영어 내신 문법 문제 대비에 아주 적합하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이번 겨울 방학, 영어 학습에서는 TEPS 식 방법론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유아 수학,과학의 구성주의 관점 글 : 와이키즈 평촌센터 김미영 원장 교수 학습에서 구성주의는 학습자가 학습과정 가운데 스스로 체험과 실험을 통하여 스스로 지식을 구성해 간다는 관점이다. 교사가 중심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학습이며, 결과와 산출물 중심의 학습이 아닌 과정중심의 학습이다. 어느 시기이던지 이러한 구성주의 학습은 학습자에게 능동적인 학습태도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수업을 유도 하므로써, 결과적으로는 학습자의 많은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유아시기의 구성주의 학습은 뇌세포의 발달을 촉진 시킬 뿐 아니라, 평생의 습관을 기르기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꼭 구현해야 할 교습법이다. 유아에게 정해진 시간에 급히 풀어내는 학습지 또는 재미위주의 산출물 만들기에 집중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면, 꼭 우리아이에게 장기적인 안목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기를 권한다. 구성주의적 활동은 아동상호간의 또 교사와 아동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매우 중요시 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교사의 발문이 매우 중요하게 제시되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한 것을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 준다. 수학은, 수학적 대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확장해 보는 논리적 추론활동과, 이러한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토의하고 조정 또는 대체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즉, 수학교실은 탐구의 공동체이자 문제제기와 해결의 장이 되어야하며, 수학적 논쟁을 하고 수학적 타당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 되어야 한다. 유아 수학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요 수학적 개념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직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일상생활 속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 배우는 수학을 지향하는, 정부의 수학선진화 방안과 교과서 개정방향은 구성주의 교육철학을 공교육에서 받아들인 증거이다. 유아 과학 학습에서도, 용어와 개념, 또는 여러 현상을 보거나 또는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혹시 뚝딱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만들기 식 과학교육, 아직까지 유아가 이해하기는 힘든 소위, 멋있는 주제로 과학교육을 하고 있는가? 과학에서의 구성주의란 어떤 개념과 관계된 현상을 아이의 눈과 귀 등 오감으로 경험한 후, 스스로 예상 하면서 아동상호간의 또 교사와 아동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결과를 얻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직접 하면서, 세밀하게 관찰하고, 다양한 예상을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수학,과학 모두 전통적인 주입식 방식을 극복하고, 기다려주고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방식이 우리 아이의 잠재성을 키우는 교수 학습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