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본플러스학원 설명회 개최 뛰어난 강사진과 학생관리로 잘 알려진 상위권 대상 고등 단과 연합 학원 본플러스학원 평촌원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얼 19일 오후 1시에는 고2·3학년을 대상으로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분석팀장이 입시현안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한다. 11월 25일 오후 1시에는 논술과 사·과탐 설명회를 김현수 진학사 입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11월29일 오후 7시에는 예비고1 설명회를 신진상 입시컨설팅 전문가가 강의한다. 전화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본플러스학원 대강의실이다.문의 031-388-85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예비 고1 수학 학습 방법! 첫째! 예비 고1 중학생이 아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양을 늘리자! 고교 첫 중간고사에서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자기주도적 학습시간 설정의 부족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내용과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학원, 학교 수업시간에만 열심히 공부를 하여도 좋은 성적이 나오지만 고교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중학교 수학이 교사 90%, 학생이 10% 라면, 고교 수학은 교사 50%, 학생이 50%이다.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으면 결코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을 이 기간에 해야 된다. 둘째! ‘선행학습’이다! 고교 과정은 중학교에 비해 급격히 어려워지고 배우는 내용도 많아진다. 그리고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2학년 겨울방학까지 고교 수학 진도를 마무리해야 한다. 그러므로 고교 과정은 6개월~12개월 선행이 필수다.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에 수학Ⅰ정도의 선행은 필수이다. 2014학년 개정 교과서를 보면 유리식, 무리식과 유리함수, 무리함수를 따로 배우는 과정이 유리식을 배우고 바로 다음 유리함수를 배우도록 하는 등 과목에 대한 연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 과정이 개편이 되었다. 그러므로 중학교 수학 과목에 개념이 부족하더라도 고1 수학Ⅰ부터 공부를 할 수 있다. 만약 선행과 복습을 동시에 진행하고 싶다면 고교 과정 중 기초수학 과목 학습을 통해 고등수학을 하기 위한 중학 기초 개념을 복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셋째! 빠른 ‘진로설정’을 하자! 중3 졸업고사가 끝나는 기간부터 고교 과목 선행 학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스로 목표가 무엇인지 설정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과학자, 의사, 검사 등의 광범위한 진로가 아닌 “S전자에 들어가 무엇을 연구하고 싶다.”와 같은 구체적인 진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 목적 없이 내신, 수능 점수에 맞는 대학 그리고 전공을 택하여 좋은 대학에 입학한다 해도 결코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휴식 기간인 이 시점에 무슨 직업을 택해야 행복할지 고민을 하고 그 직업을 하기위해 어떤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할지 구체적인 목표를 갖도록 하자. 와이즈만 CNI 고영준 수학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현장스케치-표현어학원, 대입변화 해설과 고입 지원 전략설명회 지난 5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는 오전 11시가 가까워지자 학부모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표현어학원 선생님들이 학부모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리로 안내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날은 표현어학원 평촌캠퍼스에서 주최하는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대입변화 해설과 고입 지원 전략설명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갈산동에서 왔다는 초5, 중1학년 학부모 정재희 씨는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의 변화로 혼란스럽기 그지없다”면서 “매스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되어 있고, 우리아이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표현어학원 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400여명 이상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수박씨 닷컴 현준우 대표가 대입 변화 해설과 고입지원 전략에 대한 강의를 맡았고 2부는 표현어학원 김효정 총괄원장이 특목고 합격 및 표현어학원 2014 대입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강의를 시작한 현준우 대표는 서울 소재 11개 주요대학의 지원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 중3이 대학에 입학하는 2017학년도 입시 변화를 크게 5가지로 나뉘어 설명했다. 1. 수능 문·이과 구분 유지 2, 한국사 수능 필수 지정 3. 수준별 수능과 NEAT 폐지 4. 대입 내신 상대평가 유지 5. 대입 전형요소 간소화 등으로 변화되고, 앞으로도 입시변화의 흐름은 수능이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 학생들은 고교 입학 이후 학습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중학교 때 영어만큼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고교 지원에 대한 설명에서는 지원하려는 학교의 대입결과를 보고 선택하면 자녀의 진로 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능의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에 특목고나 자사고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견하면서 특목고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학생부 자기계발계획서와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2부 강의를 맡은 김효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야말로 서술형 논술형 내신의 절대강자라고 강조하고 싶다”면서 “특목고 입시에서는 영어역량이 높은 학생도 내신이 우수하지 않으면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 힘들다”고 언급하면서 “독해, 듣기, 문법, 말하기/쓰기 4가지 영역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영어의 진정한 내공을 쌓아 특목고 영어도 완벽하게 이루어내는 표현어학원의 학습법은 내신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원장은 또 서술형 논술형 평가에 효과적인 TKS학습법과 영어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스마트클래스 수업, 자신의 꿈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MiraClass 또한 표현어학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12월부터 진행 될 서울대생과 함께 하는 겨울방학 멘토링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장수한우 설렁탕 팩 인기, 한 박스 3만5000원 날이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국물음식은 영양가도 높아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몸을 보호해 준다. 그 중 따뜻한 설렁탕은 대표 중에 대표급이다. 대가식당에서는 한우 설렁탕 팩을 생산하여 쉽게 가정에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다. 각종 요리에 국물로 쓸 수 있고 데워서 밥과 먹어도 안성맞춤이다. 영양가도 높아 주부들 사이에 인기다. 대가식당에서는 무진장축협에서 공급 받은 일등급 한우 잡뼈로 30시간 고아 만든 설렁탕 국물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위생진공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설렁탕 국물은 된장국, 떡국 등 다양한 음식에 육수로 사용할 수 있으며, 360그램 팩 22개 담은 한 박스 가격이 3만5000원으로 저렴하다. 전화주문도 가능하다.대가식당 관계자는 “설렁탕은 양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양념으로 무늬만 설렁탕인 것을 진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대가식당 설렁탕은 포장되어 배달되므로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물증이 남는다. 속이거나 함량미달은 있을 수 없다" 고 말했다.문의 031-386-8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라식·라섹 내게 맞는 수술과 고려사항 시력 교정을 위해 라식과 라섹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라식과 라섹은 둘 다 시력교정을 위한 안과 수술로 수술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수술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라식은 각막의 중간층에 절편을 만들어 그 속을 레이저로 깎아 수술하는 방식이고, 라섹은 각막의 가장 바깥 상피를 벗겨낸 후 레이저를 조사해 수술하는 방식이다.라식은 각막 안 쪽을 수술한 거라 통증이 덜하고, 회복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 라섹은 각막의 겉 표면을 수술하는 만큼 라식 수술보다 충격에 좀 더 안정적이다. 이런 이유로 요즘엔 수술 후 약간의 통증과 일주일 정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눈의 안정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라섹을 더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각막지형도 측정 등 여러 종류의 필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람마다 눈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필요검사를 꼼꼼히 받아야 어떤 수술법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사항은 수술장비가 좋고 나쁨이다. 당연히 좋으면 금상첨화다. 레이저로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장비의 성능이 아주 중요하다. 모든 눈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장비라면 좋다. 사람의 눈은 가만히 한곳을 응시하고 있지 않고 자꾸 움직인다. 수술 시, 이런 눈의 움직임을 고정시켜 수술하기란 쉽지 않다. 좋은 장비의 경우 레이저가 눈의 움직임을 포착해 따라가며 레이저를 분사해줘 정확한 수술이 가능해진다. 거기다 실시간으로 안구가 회전하는 정도를 추적하여 정확한 난시축에 레이저를 조사해 난시교정이 뛰어난 것도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술 중에 실시간으로 각막두께를 측정해 알려주기 때문에 균일하게 각막을 깎아낼 수 있고, 지능적 열 효과 제어장치로 각막의 열 손상을 줄여 수술 후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도 있다. 글로벌안과 양석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인터뷰 - 심정현 안양윌스기념병원장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준을 갖췄음을 의미합니다. 환자를 위한 맞춤 병원이라고 할 수 있죠.”심정현 안양윌스기념병원 원장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환자가 안전한 병원’이 윌스기념병원의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개원 1년 4개월만인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4년 전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 인증제를 도입한 이래 ‘최단 기간’에 이룬 성과다.정부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은 병원은 무엇이 다를까. 심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은 환자 입장에서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이를 수행하는 것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여개의 조사기준에 합당한 시스템을 갖춰야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심 원장은 개원 기획단계부터 의료기관 평가인증 기준을 염두에 두고 병원을 설계했다. 심 원장과 직원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수술실과 입원실 등 병원 동선과 내부 구조 등을 결정했다. 일례로 진료실의 경우 환자가 대기하면 의사가 오가면서 진료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환자가 움직이기보다 의료진이 환자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다. 진료실에서 진료실이 연결된 문을 따로 만든 것도 의료진과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최고 수준의 의료시설도 자랑거리다. 메덱스(MedX) 센타르(Centaur) 등 첨단운동 재활장비를 통해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수술실은 의료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정무균수술환경을 유지하고, 일정한 온·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조시스템을 설치했다. 특히 첨단장비인 EMR(전자의료차트)와 PACS(판독·검색 통합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병원 내 어디서나 조회 및 판독이 가능,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심 원장은 “윌스기념병원의 최대 강점은 병원 자체 환자에 맞춰졌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건물이나 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의료진의 역량이다. 심 원장은 매일 오전 8시 수술·입원 환자들의 케이스를 두고 진료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의료진은 정기적으로 세계신경외과학회를 비롯한 국내외 학회에 참가해 척추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심 원장은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려면 힘들지만 의료진 스스로 숙련도와 전문성을 갖지 못하면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특히 최근 의학적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 이 사전은 11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명사전으로, 해마다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인사를 선정, 해당 분야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심 원장은 “안양 군포 의왕지역 노인복지관과 의료협력 체결을 맺어 건강강좌 등을 수시로 진행하고, 지난 10월 중순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체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개원한지 1년 9개월밖에 안됐지만 연 10만 건에 육박하는 외래환자가 병원을 찾는다”며 “2020년엔 대한민국 1등, 글로벌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80만평 호수를 품은 유럽풍 럭셔리 하우스 ‘메종 블루아’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집으로 알려진 럭셔리 주택 ‘메종 블루아’가 잔여세대 특별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기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조망인 80만평 규모의 기흥호수를 마치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5개 단지 총 63세대만을 위한 품격 있는 주거공간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유럽 귀족들이 사는 성에 와있는 착각을 줄 만큼 단박에 매료되는 곳이다. 유럽풍 정원을 가운데 두고 5개 테마 동으로 나눠진 이곳은 타운하우스와 아파트의 장점만을 모아놓아 집이 갖춰야 할 상상 그 이상을 제공해 주고 있다.숨 막히는 호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주거 공간과 완벽한 하모니 58평~72평형까지 다양한 평형과 공간 구성을 추구한 이곳은 고급 리조트나 특급 호텔의 공간미학을 뛰어넘는 편안함과 격조 높은 디자인을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풀어놓았다. 1층엔 개별 현관과 테라스 데크를 두어 별장에 와 있는 느낌을 주고, 단독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나만의 독립된 주거공간을 마련해 준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외국호텔에 들어선 것처럼 시원스레 펼쳐진 거실 창을 통해 금빛 찬란한 호수가 가슴에 와서 ‘쿵’하고 박힌다. 비단 휘장을 두른 듯 나무마다 숨 막히는 절정의 가을이 당도해 있고 만추의 가을을 희롱하듯 잔잔히 물결치는 호수의 전경은 눈물이 쏟아질 것처럼 어여쁘다. 이런 비경을 눈뜨자마자 매일 볼 수 있음은 축복에 가까운 일 일터. 거실을 돌아 각 방에 들어와서도 호수의 전경이 마술처럼 연이어 펼쳐진다. 메종블루아의 3면이 호수에 둘러싸여 있어 가능한 뷰이다. 거실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도, 안방에 누워서도, 욕실 월풀 욕조에 몸을 담근 채로, 서재에 앉아 책을 보면서도 호수는 내 눈에 들어와 기척을 남긴다. 드넓은 호수가 마치 이곳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곳. 내부 마감재와 인테리어도 감탄스럽다. 거실에는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와인셀러, 광파오븐렌지, 식기세척기와 인덕션 렌지 등 주방에 필요한 모든 가전이 풀 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거실과 각 방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돼 있고 널찍한 팬트리 장과 각 방마다 설치된 붙박이 장, 남ㆍ녀로 구분된 파우더 룸까지…. 편리함을 넘어선 여유로운 삶의 만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된다.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만족도, 특별한 당신을 위한 명품 하우스천정부터 바닥까지의 층고가 2.4~2.7M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아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럭셔리 주택의 공간미학을 충분히 살려주고 있다.이곳은 기흥호수 안쪽 호수 변에 최 근접 위치해 고즈넉하면서도 아늑한 개별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그로인해 단지 안에 들어서면 외부와 차단 된 듯 소음이 거의 없어 조용하면서도 여유로운 힐링 주거공간을 마련해 준다. 반대로 유럽형으로 멋을 낸 육중한 철제 대문을 열고 나가면 동탄 2기 신도시가 바로 코앞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이 가능하다. 용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강남과 분당으로 이어지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다녀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춘 것은 물론이다.강남과 분당 등에 거주했던 은퇴 고령자들이나 전문직 종사자 등 이곳엔 사회 상류층 인사들이 입주민으로 터를 잡아 커뮤니티 형성과 공동체적 여유를 함께 누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피트니스센터 및 정원의 바비큐 파티장 등 호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낭만이 곳곳에 숨어 있으며, 층간소음이 거의 없을 만큼 완벽한 시공과 단열 마감 등으로 개별 세대의 만족감은 기대 이상이다.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허락된 명품 주거 공간, 오늘 이곳이 빛나는 이유는 당신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3
- “두 달 만에 수학 성적 50점 올렸어요” “초등학교 때까지 수학이 정말 싫었어요. 친구들은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제법 하다가 중학교 때부터 싫어졌다고 하는데 저는 그 반대에요. 뒤늦게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 알게 됐죠.”신기중학교 2학년 이유진 학생의 초등학교 수학 성적은 형편없었다. 30점을 받은 일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성적이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유진이 개념A+수학학원에서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다. 당시 유진은 평촌 학원가에 내로라하는 학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수학실력을 갖고 있지 않았다. “평촌에는 크고 유명한 학원이 많잖아요. 하지만 엄마와 상담을 받은 후 여기만큼 저에게 잘 맞는 학원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 수준에 맞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개념A+수학학원은 1:1 코칭 맞춤학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과외도 아닌데 어떻게 1:1 맞춤학습이 가능할까. 이곳에서는 개인별 맞춤수업을 위해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상에듀의 동영상을 활용해 개념 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담임선생님과 1:1학습을 진행한다. 담임 강사는 학생의 문제 풀이 과정을 점검하고 역질문을 하기도 하며 학생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진도를 계획·점검하는 역할을 한다.“동영상으로 개념을 익히고 나면 관련된 문제를 풀어요. 문제를 푼 것은 담임선생님이 점검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정말 모를 때에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요. 담임선생님이 1:1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꼼꼼히 짚고 넘어갈 수 있어요.”개념A+학원은 숙제도 많지 않다. 해 낼 수 있는 분량만큼의 숙제가 과제로 제공된다. 초등학교 때처럼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어 수학을 재미없게 생각하던 때와는 달랐다. 유진은 “전에는 풀 엄두조차 못 내던 어려운 문제까지 풀게 되면서 주말에도 수학공부에 집중하게 됐다”며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매일매일 수학이 하고 싶어 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중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80점을 맞았다. 무려 50점이나 상승한 점수다. 남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말하지만 유진에게 실제 일어난 일이고 이후 2학년이 된 지금까지 80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유진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제 점수는 아직 자랑 할 만한 점수가 아니다. 하지만 저에겐 기적 같은 점수이고 무엇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수학을 잘하게 되면서 다른 과목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개념A+수학학원은개념A+수학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1:1 코칭 맞춤학습을 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경우 1년 이상 선행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후행을 하기도 한다. 개념A+학원 김정숙 원장은 “수학은 계단식 학습이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학습으로는 절대 성적을 올릴 수 없다”며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과외를 경험한 대다수 학생들이 둘이 수업하는 방식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A+수학학원은 동영상과 담임제로 1:1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런 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이 실현될 뿐 아니라 모르는 문제에 대한 담임의 철저한 지도로 1:1 과외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집중력은 최대 3~4시간이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얼마나 잘 이해하며 따라오느냐가 관건. 교수자의 의지로 무조건 가르친다고 좋은 성적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김 원장은 “학생의 수준에 맞게 공부의 양과 숙제 등 학습의 양을 조절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개념A+학원은 숙제를 해 오지 않거나 학습태도가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적으로 클리닉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뉴로하모니훈련을 시켜 성적향상을 돕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프리머교육 평촌본원, ‘대입 합격전략 및 특목*자사고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대입수시, 특목 입시, 해외유학 컨설팅 및 영어 교육(레전드영어/프라임영어) 전문 프리머교육이 1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과 11월 21일(목) 오후 7시에 프리머교육 평촌본원 대강당(평촌학원가 협성골드프라자 5층)에서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마감, 사전 예약 필수이며, 참석자에게는 <1:1 입시컨설팅 무료 쿠폰>, <영어 모의고사 무료 쿠폰>, <대입수시 학부모 교육 1단계 무료 쿠폰>, <학부모 영어 교육 무료 쿠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에는 ‘특목*자사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동일 장소에서 개최하며, 역시 선착순 마감으로 반드시 사전 참가 예약을 해야 하고 동일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수시 및 특목고 입시 전문가인 프리머교육 이은성 대표와 강선희 이사가 ‘변화된 대학입시 정책과 대비 방안’ 및 ‘특목*자사고 입시 지도 및 관리’에 대한 상세한 강연을 진행한다. 문의 031)386-9300/9310 www.primeredu.co.kr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CMS 초등 사고력 11월 4일부터 입학고사 실시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에서는 초등 사고력 프로그램에 대한 신입생을 11월 4일부터 모집한다. 12월에 개설될 6세, 7세를 위한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사고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구나 수학 공부를 하고 있지만 모든 과목 중 수학이 가장 강한 학생은 적은 편이며 학년이 올라가면서 큰 고비 없이 수학을 즐길 수 있기를 누구나 원한다. 대학 진학 경쟁력을 갖추고 수학이 나의 강점 과목이 되려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감으로 충만되어야 한다. CMS 사고력 수학은 서술형이 50%로 확대 출제되는 것을 대비할 수 있고 개편된 초등 전 교과서의 학습 지도 방향인 스토리텔링형 구조에도 친숙하게 다가서게 된다. 일찍 시작할수록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특목고, 대입 등 각종 입시에서 유리하며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평촌 지역은 특히 선행위주의 교육이나 맛보기식의 문제풀이형 사고력이 주를 이루고 있어 서울 주요 지역에 비해 사고력이 매우 약하다.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즐거운 도전은 호기심과 생각을 끊임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CMS 에듀케이션 평촌 직영점이 확장되어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원사거리 농협 건물 5층, 6층, 7층 전체를 사용한다. 입학 테스트 후 바로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하므로 예약은 필수다.문의 031-476-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