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시소식 - 2013년 11월 4주 의왕시, 민원서비스 최우수상 수상의왕시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의왕시는 안전행정부가 올해 8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질적 수준 평가에서 민원서비스 기반과 운영, 성과 등 총 3개영역 135개의 내용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인증의 영예를 안았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우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우수한 것은 발전시키는 감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초, 한울터 강당 개관의왕초등학교 한울터 강당 개관식이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정재용 교육장, 시의원 및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주 열렸다.한울터 강당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의 사업기간이 걸렸으며, 의왕시와 교육청이 사업비를 분담하여 총 1억9200만원이 투입되어 189.81㎡ 규모로 완공됐다. 2002년에 개교한 의왕초등학교는 학생 수의 증가로 부득이하게 강당을 교실로 개조, 사용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앞으로 한울터 강당은 학생들의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체육활동을 위한 소중한 실내학습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의왕시, 저소득층 난방시설 무료 수리의왕시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의왕시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의왕시지부의 협조로 이뤄지는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의왕시 지역 저소득층 세대가 대상이며 11월 29일까지 이뤄진다.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은 가정용 보일러의 안전점검과 고장난 보일러 수리, 난방비 부담이 큰 가정에 대한 전기판넬 무료설치 등으로 진행되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에 대한 정확한 사용방법과 사고 예방요령도 설명할 예정.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의왕시청 민원지적과 ‘바로바로 콜센터(080-400-8585)’, 또는 각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초등관 Presentation Competition 및 예비중1 MATATA 골든벨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11월 27일(수)과 28일(목), 가을학기 리틀녹지원 Presentation Competition을 개최한다. Presentation Competition은 매학기 새로운 Theme(테마)를 배우는 리틀녹지원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리서치를 하고 그룹별 기획을 통해 최종 파워포인트를 제작해 발표회를 갖는 것으로 이번 학기의 주제는 ‘Model United Nations (모의UN)’이다. 3개월 동안 배우고 토론한 ‘모의UN’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의견이 다양하게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2일 예비 중1 개강을 맞아 ‘예비 중1 MATATA 골든벨’이 진행된다. ‘예비 중1 MATATA 골든벨’은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진학시 중1 1학기에 바로 접하게 되는 영어 단어들을 재미있는 골든벨 형식으로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준다. 11월 27일(수)~28일(목) 정규 수업 후 모든 6학년 학생들이 대강당에 함께 모여 진행 예정이다. 겨울학기 신규테스트 진행 중이며 캠퍼스로 문의하면 된다.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수학공부짱 학원 예비고1반 모집 평촌 학원가 수학공부짱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먼저 고1수학 수준의 기본정석을 가르치는 ‘예비고1반’ 2차가 12월 2일 개강한다. 또한 같은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전학년 과정의 문제를 풀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예비고1 문제풀이반’도 12월2일 개강한다. 수학공부짱은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초·중·고 전 학년 과정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학원으로 소그룹 과외식 지도와 풍부한 문제은행을 통한 개인별 맞춤관리가 특징이다. 특히 문제풀이 중 막힐 경우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 학습은 시대에 맞는 학습법으로 인기가 많다. 문의 031-381-2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보드게임 지도자 입문과정과정 집중 주말반 오픈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보드게임 활용 및 다양한 놀이문화 창출 등 보드게임수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지도사자격증 과정을 12월에 개강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등교사, 교회학교 교사, 사회복지사, 아동상담사, 레크레이션지도사, 청소년지도사,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수료자에게는 한국레크레이션 협회에서 발급하는 보드게임 2급 지도자자격증을 수여한다. 집중 주말반은 12월 7일 시작된다. 12월 중순에는 보드게임 치료사자격증과정도 개설된다. 교육은 평촌학원가 보드와 놀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강의는 보드게임 이론, 전략적 사고력 게임, 공간 인지력 게임, 게임시연 및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383-79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백영고등학교 ‘행쇼 백영동아리제’ 개최 지난 22일 백영고등학교에서는 ‘행쇼 백영동아리제’가 개최됐다. 행쇼 백영동아리제는 백영고등학교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축제형식의 동아리 행사로 행쇼는 ‘행복을 드리는 쇼’라는 의미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오전에는 백영고등학교 총 47개 동아리에서 준비한 부스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새중앙교회로 장소를 옮겨 백영고 학생들이 마음껏 끼를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날 학교는 축제분위기로 학생들 얼굴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마법사로 분장한 학생도 보이고 풍선을 한 가득 날리며 교실로 뛰어가는 학생도 있었다. 기네스 부스에서는 친구들이 흰 전지 위에 립스틱을 바르고 한껏 입을 벌린다. 가장 크게 입을 벌린 친구가 이날 ‘입 크게 벌리기’ 기네스의 우승자가 되기 때문이다. 콩 빨리 집기 기네스, 만보기와 춤을 기네스에 도전하는 친구까지 우승자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얼굴이 재미있기만 하다. 또 다른 부스에선 “와~” 환호성과 함께 박수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학보사에서 운영하는 사격 부스다. 학생들은 각자 500원의 참가비를 내고 사격에 도전한다. 풍선이 터지면 이기는 사격 게임에 학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도전 중이다. 학보사 기장 김정윤 학생은 “동아리제는 1년에 한 번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며 “준비를 하다 보면 친구들끼리 결속감도 생기고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쓰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교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돕기 바자회를 준비했다. 선교부 김동현 기장은 “동아리제 바자회를 위해 그동안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많은 물품을 기부 받았다”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회원 모두 기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바자회에 기부된 물품은 대부분 책과 의류. 헌책은 500원, 새책은 1000원, 의류는 2000원에 판매됐다. 총 1000원 이상 구매하면 솜사탕을, 2500원 이상 구매하면 팝콘을 서비스로 제공하니 거저 가져가는 바자회인 셈이다.한은수 교육과정부장은 “준비과정이 힘들기는 하지만 끝나고 나면 학생들이 좋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며 “동아리제는 공부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자신의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전했다. 각 부스의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전액 기부된다.새중앙교회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댄스·통기타 동아리 등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참여 신청을 한 백영고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곤충과 파충류 전문, 이색애완동물샵 빅혼 평촌역 2번 출구에서 삼사 분 남짓 걸어가면 이색 매장을 만날 수 있다. 다름 아닌 곤충 및 파충류 전문 이색 애완동물매장인 빅혼이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의 큰 뿔이라는 의미의 빅혼은 곤충판매업소로는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전문 매장이다.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곤충류와 파충류, 절지류이다. 초등학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곤충 중에서는 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장수풍뎅이가 가장 많이 판매된다. 특히 왕사슴벌레는 초식동물이라 냄새 없고 깔끔하며 키우기도 쉽다. 파충류의 경우 도마뱀과 도마뱀붙이류인 게코가 인기이다. 스콜피언, 센티페드 등이 포함된 절지류에서는 단연 타란툴라가 눈에 띈다. 기타 기자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빅혼은 인근 어느 매장보다도 곤충 과 곤충용 먹이, 사육 용기 등의 기자재의 종류가 다양해서 멀리서부터 구매하려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곤충 표본도 많아 구경할 거리도 적지 않다. 색색이 고운 나비 표본과 크기별로 정리된 사슴벌레 표본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일도 흔하다. 빅혼 홍민식 사장은 “국내에는 전문적으로 표본을 취급하는 업체가 거의 없다”며 “빅혼에는 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표본이 들어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빅혼에서는 곤충 표본수업도 가능하다. 곤충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함께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수업이다. 사슴벌레 2만 원 선, 도마뱀 3만 원 선, 거미 1만 원 선부터 판매한다. 초보자에게는 곤충을 포함한 사육세트를 추천한다. 2~3만 원 선.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0-2 일신B/D(6층)문의 031-468-93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원광대 치과대학 산본치과병원과 함께 하는 치아건강 프로젝트 ①치아교정 최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아교정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돌출 입, 주걱턱, 무턱, 안면 비대칭 등으로 인해 외적인 것뿐만 아니라 저작이나 호흡, 발음 등의 기능적인 면에서도 불편함을 호소하던 환자들은 교정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교정을 위해 예전에는 발치를 할 수밖에 없던 상황들도 최근 들어 미니스크류와 같은 장치의 사용과 치료기법이 발달하면서 치아를 뽑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비 발치 치료법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빼지 않는 비 발치 교정치료법 각광받아치아교정 치료에 있어서 발치한다는 것은 환자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작 효율측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을 수 있어 치아를 빼지 않고 치료받기를 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교정치료에 있어서 이를 빼는 이유는 과도한 입의 돌출 없이 치아의 총생을 해소할 공간을 마련하고, 아주 심하지 않은 악골의 부조화가 있을 경우 절충치료를 위해서 발치를 하게 된다. 하지만 비 발치 치료는 악궁을 확장하거나 치열을 뒤쪽으로 이동시켜 이를 뽑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어 교합, 즉 치아의 적절하고 올바른 경사를 유지하면서 입 모양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다. 교정과 이언화 교수는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턱 성장조절 장치를 이용하면 발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청소년이나 이미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에도 필요한 공간이 크지 않을 경우 미니스크류 등을 사용해 어금니를 후방으로 이동하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발치를 피할 수 있다”면서 “예전에는 발치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서도 최근 비발치 교정치료를 통해 이를 빼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처럼 미니스크류는 잇몸에 닻과 같은 역할을 해 원하는 치아만 움직여 전체교정이 아닌 부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치열 교정치료, 성장기가 적기 교정치료의 원리는 치아의 뿌리를 잡고 있는 치조골이 생기고 없어지는 리모델링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치아가 움직이는 것은 치아의 뿌리도 같이 움직이고, 결국은 치아를 잡고 있는 치조골이 움직이는 과정이 교정치료이다. 교정치료는 아름다운 심미성과 건강하게 잘 씹어야 하고 교정치료 후 시간이 지나도 안전하게 유지되는 것이 목표이다. 치열교정의 적기는 일반적으로 10세~12세로 알려져 있는데 성인이 되면 뼈가 단단해지고 더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 등으로 교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턱의 성장발육이 비정상일 때는 더 이른 나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래턱이 과잉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위, 아래 대문니가 나오는 6, 7세 정도에 교정치료를 고민해야 한다. 흔히 이가 거꾸로 물리거나 아래턱이 주걱턱 양상으로 보이는 경우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나치게 되면 자칫 아래턱만 자라고 위턱 발육이 안되기 때문에 잘 씹지 못하고 발음에도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나중에 자칫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윗 턱이 과잉인 경우는 이보다 약간 늦은 시기에 시작할 수 있다. 교정치료에 소요되는 기간은 발치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성장기인 경우 대략 1년~2년 정도 소요되고 성인은 정도에 따라 1년 반~2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는 악골 부조화가 심한 경우 적절한 시기에 페이스 마스크나 헤드기어 등을 착용해 발치 가능성을 줄이고, 성인이 된 이후에 악교정 수술 등을 피할 수 있으나 환자의 협조를 필요로 한다. 이 교수는 “치아교정은 칼을 대지 않는 성형수술이라고 할 만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이다. 교정은 심미와 기능성 두 가지 목적을 이룰 수 있는데 100세 시대임을 감안할 때 지금 1, 2년의 시간을 투자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척 크다고 하겠다. 교정치료를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유학, 이사, 취업 등의 변수를 감안하거나 남자의 경우는 군 입대 등의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좋고, 교정치료 전이나 치료 기간 중에 성형 수술을 하게 되면 얼굴 모습이 달라져 발치와 비발치 등의 치료계획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원할 시에는 반드시 교정치료 후에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우리아이 치아건강 체크리스트1. 혀를 내밀거나 손가락을 빨면 안된다. 이는 턱 성장과 치열을 흐트리기 때문이다2. 비 호흡(코로 숨쉬는 것)을 하지 않고 구 호흡(입으로 숨쉬는 것)을 한다면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 내 압력이 달라져 턱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평상시나 잠을 잘 때 입이 벌어져 있는지 체크하고, 비염이 있거나 목 감기에 잘 걸린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입술을 물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간다면 습관을 고쳐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영내과종합검진센터 개원 의왕시 농업기반공사 맞은편(의왕시 포일동 662번지)에 영내과종합검진센터(원장 이민영)가 개원했다. 진료내용은 종합건강검진 및 공단검진, 위· 대장내시경, 용종절재술, 성인병 및 국가5대 암 검진과 경동맥, 동맥경화도 검사 등 차별화 되고 전문적인 진료시스템이 장점이다. 이민영 원장은 “갑상선세침조직검사는 전문진료 분야로 조기에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가족처럼 성심 성의껏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군포시약사회, 미혼모 시설에 성금 지정 기탁 군포시는 지난 19일 군포시약사회로부터 2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시에 의하면 약사회는 이번 성금 전액을 지역 내 미혼모 시설인 ‘새싹들의 집’ 후원에 사용해달라며 지정 기탁했고, 이날 김미숙 약사회장은 “약사들이 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일뿐만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일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약사회가 전해준 사랑의 처방이 미혼모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모든 더불어 사는 기쁨과 행복을 알 수 있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도 복지 확대 및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
- “평촌 다수인, 초등 수학을 책임지다” 다지며 나아가는 차별화 된 선행학습, 서술형능력 키우기의 절대 강자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한 반의 절반은 수포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수학의 높은 장벽 앞에 무너지는 학생들이 많다. 수학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촌 다수인 유은주 팀장은 “상당수의 초등 학부모들은 수학적 재능은 타고나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떤 학습법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그 이상의 능력 개발이 가능한 것이 수학의 특징”이라며 “다수인은 검증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수학적 재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평촌 다수인은 그동안 안양지역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학원이다. 초등 자녀의 수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다수인의 어떤 프로그램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점검해 봤다. 내신은 기본, 창의사고력 키워주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다수인 초등 수학의 가장 큰 특징은 DS스마트노트를 활용한 총체적 학습 관리이다. 학생 개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DS스마트노트에는 학생의 출결상황, 보충과제이행, 테스트 등 수업마다 이루어진 학습 상황이 체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DS스마트노트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목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기본이 되고 있다. 다수인 초등 수학은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다. 담임제의 장점은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회 수업마다 선행, 현행심화, 서술형 수업을 수준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 유 팀장은 “초등 과정에 어느 부분이 비워 있으면 중고등부에서 무너지는 게 당연하다. 선생님과 함께 한 두 번 풀어본 것으로는 절대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며 “기본 틀을 다지고 덧붙여 나가는 선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다수인에서의 선행은 단순히 훑고 나가는 선행이 아니다. 응용된 부분까지 다지고 나가는 선행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초등교과가 스토리텔링형 교재로 대폭 교체되고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사고력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수인은 이러한 변화를 일찍부터 예측, 창의사고력을 신장하는 특화된 사고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문제에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서술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업시간마다 선생님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를 서술하는 ‘데일리 서술형’과 주1회 창의사고력 수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창의사고력 수업은 각 학년마다 4단계로 이뤄진 다수인 창의사고력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재가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발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확장시켜 나간다. 즉시 오답 체크, 관련 문제 제공받을 수 있는 다수인 ‘마하7’ 온라인 시스템이러한 모든 학습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반복 학습하며 체계적으로 완성된다. 다수인이 자랑하는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마하7’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출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푼 후 즉시 오답체크를 할 수 있으며 즉시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다수인은 매주 토요일 내신대비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무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내신 대비 교재로 학교시험에 완벽 대비하고 있으며 매주·매월 다수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수인 평가는 전국의 다수인 학생이 모두 실시해 전국 석차가 나오기 때문에 클리닉 수업 뿐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주·월간 테스트와 선행평가 결과 기준점수를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개별클리닉과 온라인 동영상학습을 이용해 재시험을 치러 그 단원을 통과할 때까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외에 동기부여 차원에서의 칭찬스티커 운영과 시상, 아이들 성향에 맞는 맞춤 관리 등 다수인의 체계화 된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팀장은 “재원생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좀 더 일찍 다수인에 보내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수학은 초등부만 보고 공부시키는 단기적 안목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고등부까지 연계되어 있는 다수인의 높은 정보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반에 따라서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반부터 경시수준의 심화와 선행을 하는 반등 다양한 반을 레벨별로 구성하고 있다.평촌 다수인 초등관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