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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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영어시험(토플/토익/텝스) 고득점 달성 비결 1. 공인영어시험마다 특징이 있다. 전략이 없이 무조건 시작하여 매달리면 안 된다. 단기간에 고득점을 낼 수 있고 나에게 맞는 시험은 따로 있다.토플, 토익, 텝스 등 각 시험의 특징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토플은 영어권 대학교 1년 교양과목 수준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평가하는 시험이며, 토익은 비즈니스를 위한 듣기와 독해를 평가하는 시험이며, 텝스는 듣기, 문법, 어휘, 독해 영역으로 구성된 실용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많은 수능과 텝스 전문학원들이 고교 진학 후 내신과 수능에 도움이 되는 텝스를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중학교 3학년 정도만 되어도 너나 할 것 없이 영어 공부 좀 한다고 하는 애들은 텝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영어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영어를 가르쳐온 사람 입장에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텝스는 문법과 어휘, 독해 베이스가 웬만큼 강하지 않고서는 고득점(920~930점 이상)을 달성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시험이다. 텝스 700점대 후반이나 800점대 초중반 정도의 점수로는 영어특기자 전형은 차치하고라도 SKY대와 같은 최상권 대학에서 가산점으로 활용할 수도 없다. 외국에서 오래 살다오거나 외고를 비롯한 특목고에 재학 중인 영어 감각이 뛰어난 학생들조차도 3년 동안 나름대로 준비했는데도 800점대 초반에서 800점대 중후반 정도의 텝스 점수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텝스는 학교 내신 관리를 거의 실수 없이 치밀하게 하는 학생들 중에서 문법과 어휘 베이스가 강한 학생들에게는 승산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서 토플이나 토익으로 도전하는 것이 훨씬 고득점에 유리한 경우도 많다. 토플과 토익은 일정한 패턴이 있어서 만점이 가능한 시험이나 텝스는 일정한 패턴이 없고 여러 가지 영역이 다양하게 섞여 있어서 만점이 없고 고득점도 쉽지가 않다.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토종 학생들 중에서도 Writing 베이스가 어느 정도 되어 있고 듣기가 나쁘지 않은 학생이라면 토플로 단기 고득점(110~117점 이상)을 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토익의 경우에는 비즈니스 상황을 잘 이해하게 하고, 패턴에 대한 집중 훈련을 하면 토종 학생들 중에서 일반고 기준 영어 내신등급이 4~5등급 이하인 학생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900점이나 950점 이상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 2. 공인시험의 영역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말라. 공인시험별로 각 영역에 대한 특징을 제대로 파악해서 준비해야 한다. 이를테면 토플 듣기를 Dictation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다. 모든 강의를 받아 적는 것은 불가능하다. 핵심 내용에 대한 Note-Taking이 효율적이다. 토플 듣기는 Written English를 읽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문어체 구조(아카데믹 에세이 구조)를 잘 파악하면 쉽게 풀린다. 텝스는 듣기가 짧은 대화문이 많고 여러 영역이 다양하게 섞여 있어 텝스 듣기 형태에 맞는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하며, 토익 듣기는 짧은 듣기가 간혹 어려운데 문화적 특징을 잘 이해하고 훈련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텝스와 토익의 문법과 어휘에서는 구조와 패턴, 구성 논리와 인과관계를 익혀서 접근하면 쉽게 문제가 풀리고, 시간을 많이 단축하여 독해 파트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 고득점이 가능하다. 토플의 말하기 독립형은 한 질문을 10번 이상 연습하고 쓰기 독립형도 180여 개 질문에 대해 5번 이상 반복해야지 고득점이 가능하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에 대한 집중 공략과 더불어 어떤 영역에서든 틀린 문제에 대한 실수를 단 하나도 용납하지 말고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3. 목표 점수와 준비 기간을 반드시 세워 시작하고, 시험을 3~4회 연속으로 본다.대입에 필요한 공인점수 유효기간은 1년 6개월 혹은 2년이다. 자신의 소질과 성향에 맞는 시험과 시간 투자 대비 효율 그리고 남아 있는 기간 등을 고려하여 시작해야 하며,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서 목표점수를 분명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공인시험은 세트로 출제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3~4회를 보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하다. 띄엄띄엄 준비하여 보게 되면 세트가 바뀔 때마다 한 번씩 보는 경우가 되기 때문에 고득점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4.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안 하기 때문이다. 공인점수도 마찬가지다. 철칙이다.고득점의 필수요소는 절대적인 학습량이다. 못하는 것은 없다. 안 하기 때문이다. 5. 강사 개인의 역량과 학원의 역량은 다르다.영어 실력이 아무리 뛰어난 강사라고 할지라도 학생의 수준에 맞춰서 공인영어점수 고득점을 수시로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강사 개인의 역량과 학원의 역량은 다르다. 고득점 강사를 배출해내는 교육 시스템, 차별화된 교수법, 고득점을 내는 관리 시스템 등이 시너지를 발휘할 때 수많은 고득점이 가능한 것이다. 강선희 원장 (주)프리머교육 평촌본원 대입수시/특목입시 13년 경력의 전문가영어 교육 전문가 문의 031)386-9300/9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새콤한 회무침으로 입맛잡고 돌솥밥으로 영양까지 백운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그림같이 하얀 집이 있다. 예쁜 가정집 같은 외관답게 음식도 집 밥맛 그대로. 비결은 직접 재배한 100% 유기농 재료들과 화학조미료 대신 직접 만든 효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씹으면 씹을수록 입안에서 깊고 진한 맛이 우러나는 자연밥상을 찾는다면 ‘백운호수영양돌솥정식’에서 영양 가득한 돌솥밥을 곁들인 건강 밥상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천연 조미료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전통요리연구가이자 주인장인 이강금 사장은 10년 전 건강이 안 좋아져 의왕백운호수근처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건강요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말린 한약재를 거름으로 사용해 유기농 야채를 재배하고 갖가지 효소들을 담가왔다. 이 사장은 “고추모종 하나까지 직접내서 수확하고 고춧가루로 만들어 양념으로 사용한다”며 “장류, 젓갈류, 김치까지 직접 담근다”고 말했다. 게다가 직접 농사를 짓는 윤미농원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유기농 야채들만을 사용한다. 그래서일까? 이곳의 음식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이집의 대표메뉴는 영양돌솥정식과 특별정식. 특별정식을 주문하면 들깨죽, 회. 삼합, 새우튀김, 삼채야채무침, 낚지볶음, 불고기, 떡잡채, 조기구이, 삼채된장찌개 등을 포함한 20여 가지 반찬과 영양돌솥밥이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식전에 나오는 무말랭이 차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무를 말려서 끓여낸 거라 구수하면서도 은은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흑임자 효소와 과일을 넣어 만든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또한 입맛을 살려준다. 보자마자 입안에서 침이 고이게 하는 것은 회무침. 조미료 없이 효소만을 사용해서 더욱 깊은 맛을 내면서도 새콤하고 듬뿍 들어간 미나리 향기가 야채의 아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삭힌 홍어와 삶은 돼지고기, 묵은 김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내온 삼합도 일품. 일반 한정식 집과 다르게 두툼하고 싱싱한 활어회도 나와 감칠맛을 더해준다. 단호박전과 비트전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고운색을 띄면서 그 맛이 담백하고 쫀득하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서 모양과 색감까지 고운 것이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진다. 몸 살리는 영양만점 돌솥밥에 정갈한 밑반찬도 별미 찹쌀, 현미, 기장, 수수, 팥, 콩, 대추, 은행, 밤, 잣 등을 넣어 갓 지은 영양돌솥밥은 찰지고 구수해 그 밥만 먹어도 달다. 게다가 옛날 할머니가 조물조물 무쳤을 법한 나물과 삼채 된장찌개를 같이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다. 도라지, 고사리나물 등 9가지 정갈한 밑반찬은 제각기 특징적인 맛을 선보여 주 메뉴 못지않게 그 맛이 일품. 된장, 들깨, 각종 효소들을 사용해 버무려서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고 속이 편안해지니 웰빙 음식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함께 나오는 삼채된장찌개 맛은 구수함의 극치다. 주인이 직접 담근 된장에 달래와 삼채 등 여러 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어 끓여 집에서도 이 맛을 내기란 쉽지 않을 터. 마지막으로 돌솥에 무말랭이 차를 부어 먹기 좋게 불려놓은 누룽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구수한 맛이 난다. 그 맛에 배가 불러도 자꾸 떠먹게 된다. 후식으로 직접 담근 수정과까지 곁들이면 자연밥상 그대로를 맛보는 것이다. 식당 한 켠에는 원산지 표시는 물론 주소와 연락처까지 적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밥집이 몇 곳이나 있을까. 창밖으로 백운호수를 감상할 수 있고 단체 손님이 식사할 수 있는 넓은 방이 있어 모임하기에도 안성맞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위치 의왕시 학의동 412-7번지 문의 031-421-8772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해야 할 일 1.유방암 검진의 시작 시기는 언제인가 ?한국 유방암학회의 권장사항에 따르면 30세 이상이 되면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시행하고, 35세 이상이 되면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검진, 40세 이상이 되면 1-2년 간격의 임상검진과 유방 영상촬영을 함으로써 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라고 권유하고 있으며, 가족력이 있거나, 기타 유방암의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검사 시기를 앞당기고, 유방 전문의의 상담을 받도록 해야 한다. 2. 자가 검진은 언제 하는가?유방은 자가 검진으로 유방의 이상을 비교적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매달 한 번씩 본인의 유방을 관찰하고 촉진함으로써 유방을 스스로 진찰해보고 기초적인 판단을 해 볼 수 있다. 폐경 전 여성의 가장 좋은 검사 시기는 생리가 끝난 직후 일주일 전후로 보통 생리가 끝나고 5일 경에 시행하면 가장 좋으며, 폐경 후 혹은 임신이나 여성생식기 수술로 인해 생리가 없는 경우에는 매달 일정한 날짜를 결정하여 자가 검진을 시행하도록 한다. 3.자가 검진을 할 때 무엇을 확인하여야 하는가?처음 한 달은 본인의 유방의 특성을 먼저 파악한다. 거울을 보면서 본인의 유방이 어떤 형태이고 피부색이 어떤지, 유두부위의 모양이나 색깔 등에 대하여 자주 확인한다. 그 후 매달 확인하도록 한다. 거울을 보면서 양쪽 팔을 허리에 가져다 된 뒤 관찰하고, 누워서 가슴을 최대한 평평하게 한 뒤 2,3,4번째 손가락의 손바닥 면을 사용해서 유방과 겨드랑이의 모든 부위를 만져 보도록 한다. 지난번과 비교하여 유방크기의 변화(특히 한쪽의 변화), 피부변화, 유두함몰여부, 분비물여부, 덩어리여부, 겨드랑이 덩어리 여부등을 확인하도록 한다. 4.자가 검진 시 변화가 생겼을 시 어떻게 해야 하는가?평소와 다른 변화가 생겼다면 지체 없이 유방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 특히 몽우리의 경우 일반적인 환자들은 양성과 악성을 구별하기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에 의한 유방검진을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5.나라에서 국민건강검진으로 시행하는 유방촬영은 꼭 해야 하는가?현재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가 유방 촬영이다. 동양여성의 유방은 치밀 유방이 많아서 서양 여성에 비해서 유방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울 수는 있으나 종괴를 형성하지 않는 미세석회화 같이 유방초음파에서는 확인이 어렵지만 유방 촬영에서만 확인되는 병변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시행하도록 한다. 6.유방 촬영과 유방초음파 둘 중에 하나만 하면 되지 않는가?유방 촬영에서 치밀도가 낮아서 충분히 유방 검사가 된다면 굳이 유방 초음파를 시행할 필요가 없지만 만약에 치밀도가 높아서 정확한 감별이 힘들거나 유방 촬영 상 이상소견이 보이면 유방초음파를 시행하여 유방에 대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유방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자가 검진 그리고 적절한 임상검진을 시행함으로써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연세베스트외과전문의 서영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기초연금은 누가 얼마나 받나요? Q 기초연금은 누가 얼마나 받나요? A.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 하위 70%에 해당하는 분들께 최대 20만원을 드립니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소득인정액’ 기준, 하위 70%에 속하면 모두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현행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앞으로도 계속 기 초연금을 받으시게 되며,* 대상 어르신의 대부분**은 20만원을 받게 됩니다. * 다만, 소득인정액이 70%에 가까운 분은 최소 2만원까지 차등지급 ** ‘12년 12월말 노인인구 기준으로 391만명 중 353만명(90%) 문의 : 국민연금공단(www.nps.or.kr,☎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의왕시소식 - 2014년 2월 1주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운영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영어교육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요일별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안내 및 시설견학 등으로 연중 상시 운영된다.견학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에서 참여하면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읽어주는 영어동화 전자책이 상영되고, 수요일에는 원어로 된 영어 교육용 DVD 관람이 있다. 목요일에는 글로벌도서관 정기 강좌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자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잉글리시 버디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이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견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도서관을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영어도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영어독서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견학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글로벌도서관팀으로 전화(031-345-3692) 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globa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왕시, 15일부터 연중 노점상 특별단속 실시의왕시가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점상 특별단속에 나선다.의왕시는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평일 야간과 휴일에 도로변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봄철 꽃 화분 등에 대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별단속을 위해 2개조로 구성된 특별정비 단속반을 편성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등 도로 불법 점용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또한 단속에 앞서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업주에게 사전계도와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며 이에 불응했을 때 강제철거와 같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해 시민통행도 원활히 할 예정이다.의왕시,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지자체 선정의왕시가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지자체 평균을 2배가량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민원서비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국민신문고가 전국 36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처리한 민원처리현황과 공익신고, 예산낭비 신고 민원 등을 분석 평가한 민원만족도 평가에서 68.8점을 획득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원처리기간 준수율과, 민원만족도를 측정해 응답민원인 수에 가중치를 적용해 이뤄졌으며 의왕시는 전국 지자체 평균 만족도 36.8점보다 32점이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민원서비스의 대표적인 불만족 원인으로 꼽힌 공정성 결여(36.5%)와 담당자의 불친절(29.3%), 민원이해 부족(19.3%)에 대해 직원들의 친절한 민원응대 태도와 성실한 자세 등 기초적인 서비스마인드 향상에 더욱 노력키로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의왕시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왕시, 지난주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의왕시가 내손동 포일자이아파트 2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지난주 개최해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변전소 조기이전과 복선전철 착공, 사랑채복지관 방면 버스 노선 신설 및 경로당 노후시설 보수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안양시소식 - 2014년 2월 1주 안양시, 동안노인복지회관 리모델링안양시 동안노인복지회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안양시는 준공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한 동안노인복지회관이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6월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1993년 개관된 동안노인복지회관은 경로식당, 목욕탕, 이미용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는 3층 규모의 건물로 하루 평균 65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오랜 세월 과정에서 이용객 수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노후화를 이루고 있어 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실정이었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가운데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350여명 정도만이 이용하던 경로식당이 550여명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며 격일로 남탕과 여탕으로 사용되던 목욕탕은 지하로 자리를 옮겨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 설계돼 주5일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안양시, 도로명 주소 검색서비스 제공안양시에서는 시민들이 익숙하게 사용했던 행정동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서 도로명주소 행정동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의 도로명 주소는 도로를 중심으로 부여되고 법정동 체계로 구축되어 있어 도로명 주소로는 관할 행정동을 알기 어려웠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도로명 주소 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7개 법정동과 31개 행정동별 지번 주소와 도로명 주소를 확인할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 놓았다.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지난달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 FC안양이 콘서트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와 손을 잡고 행복이벤트를 진행한다. FC안양은 2일까지 온라인으로 연간 회원권을 구매한 200명을 추첨해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안양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순수 창작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에 초대한다. 2014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고 공식 상품 할인권 및 입장권 할인권, 무비플러스 예매할인권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행복이벤트 당첨자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과 이벤트 마지막날인 6일에 각각 100명씩 나눠 개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안양시 교육브랜드는 희망과 창조안양시는 희망창조학교에 이어 올해부터 희망창조프로젝트라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창조프로젝트는 꿈과 미래, 즐거움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중학교 11개교와 고등학교 3개교 등 모두 14개교로 혁신학교와 희망창조학교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학교들이다. 시는 이 가운데 11개교에 대해 최대 3000만원씩 총 3억원을 희망창조프로젝트 운영비로 지원하고 3개 고교는 도교육지원청으로부터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희망창조프로젝트 운영학교는 진로, 독서토론, 문화예술, 과학탐구, 민주시민, 평화 등 교과목에는 없지만 창의지성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학교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건강가정지원센터 2014년 신규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양시와 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2014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안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월 22일, 안양시에 거주하는 25가족을 대상으로 2014년 제1차 가족사랑의 날 ‘우리 가족의 먼진 핸드 프린팅 만들기’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선진 씨는 “아이와 함께 만든 핸드프린팅이 좋은 새해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가족당 5천 원의 실비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안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이어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아빠가 최고!’ 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체험 교육과 자녀양육 스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놀이교육 전문가 권오진 강사가 강의하며 2월 1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단, 신청 대상은 개인이 아닌 4~7세 유아기 아빠 25명 이상 참석 가능한 안양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다. 행사 진행 및 강사비가 지원된다.과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월 15일부터 상담사역량강화교육을 시작한다. 상담사역량강화교육은 한국교류분석센터와 연계하여 국제 TA(교류분석) 협회 자격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이다. 한국교류분석센터 대표 오수희 박사가 강의하며 2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2시간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TA 기본 이론과 개념 설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참가 대상은 TA에 관심이 있거나 상담분야에 흥미가 있고 더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가능하다. 참가비는 35만 원이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영어는 기본, 기독교 정신을 지닌 글로벌 리더를 키운다!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이하 그레이스학교). 이곳은 기독교 신앙과 정신을 바탕으로 미국의 초·중·고 교육방식 그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독교 국제대안학교다. 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김종남 전 강남대 영어과 교수 등 학교의 설립이념에 공감한 각계의 전문가들이 도움을 준 이 학교는 개교한지 1년이 좀 지났지만, 입소문이 나면서 전인적인 교육에 목마른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상담하고 있다. 특히,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지금의 공교육과 과도한 사교육에 지친 아이들이 이곳에서 공부하며 새로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바뀌는 변화들은 그들의 부모와 가정까지도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 교과과정 그대로 검증된 원어민 교사가 수업 경기도교육청에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돼 있는 그레이스 학교는 미국 플로리다 소재 크리스천 사립학교인 ‘Faith Outreach Academy’의 자매학교로 이곳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유치부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미국 현지 아이들이 배우는 과정 그대로를 배우고, 사용하는 교과서나 교재 등도 현지의 것도 똑같은 것을 쓴다. 그레이스학교 폴 정 교장은 “미국 크리스천 학교와 똑같은 과정을 이수하며 성적관리를 받아 이 학교 이름의 졸업장이 수여된다”고 설명했다.이곳의 학생들이 배우는 주요 과목은 성경,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섯 과목. 모두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역사와 지리, 국어와 한국사 등을 배우고,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예체능과 방과 후 활동으로 악기나 태권도, 그룹별 특활 활동도 진행한다. 또한 국제 감각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 한 방안으로 중국어 수업도 하고 있다.정 교장은 “대부분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이 늘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애국심을 길러주기 위해 국어와 한국사 교육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며 “연령과 수준을 고려해 소수로 반을 편성해 수업하기 때문에 교사가 거의 일대일로 학생들을 케어하고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수준은 어떨까? 그레이스학교의 교사들은 원어민과 교포 등 영어권 국가에서 관련 공부를 하고 교사자격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부 원어민 강사의 자질에 문제가 많은 것을 감안해, 현지에서 철저히 검증하고 추천받은 교사들만을 뽑았다고. 정 교장은 “교사들 모두는 실력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을 보다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한다”고 말했다. 미국 등 해외대학 진학, 장학금부터 입학 절차까지 철저히 준비이곳은 기독교 대안학교인 만큼 기독교 신앙을 가르치는 일에도 집중한다. 매일 오전 수업을 시작하기 전 아침 예배와 성경읽기, 개인큐티 등 한 시간 동안 경건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정 교장은 “우리 학교는 자기 분야의 전문성과 뛰어난 창의력은 물론 국제적 안목과 소양을 갖춰 세계무대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크리스천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 중심의 교육은 물론 전문성과 세계화를 준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이 학교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대학으로의 진학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중3인 9학년 과정이 되면 본격적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해외 대학들을 찾아 그에 맞는 입학준비를 시작한다. 성적 관리는 물론 SAT와 토플 점수 등을 챙기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대학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봉사활동 내역이나 에세이, 추천서, 특별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내역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 외국 대학 진학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경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이들 대학에서 다양한 장학금을 받고 유학할 수 있는 길을 지도한다. 한편,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학교에서 캠프를 열어 영어 공부에 흥미를 찾고 영어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 : 070-7430-2777.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
- 안양학원가소식 - 2014년 2월 1주 평촌청솔학원 2015 재수성공전략 설명회평촌평솔학원에서는 오는 2월6일(목) 오후 7시 평촌청솔학원 대강당에서 ''2015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1부 2015 대입, 이렇게 준비하라(이투스교육 평가연구소 이종서소장), 2부 재수성공을 위한 학습전략(평촌청솔 오성균원장)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청솔학원이 제안하는 8025학습관리는 성적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8025학습관리는 엄격하게 설계된 표준시간표이며, 평일 80시간 주말 25시간을 오로지 학습에만 몰입할수 있도록,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수업의 세분화와 최대 자습시간 확보로 자기공부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다. 정규반 개강일은 2월 14일(금)이다.일시 : 2014년 2월 6일(목) 오후7시장소 : 평촌청솔학원 대강당문의 : 383-9001오종철최강학원 성공입시설명회오종철최강학원에서는 오는 2014년 2월 8일(토) 오후 4시 최강학원 대강의실에서 2015 재수성공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이날설명회에는 달라지는 2015 대입제도 대처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종로학원 평가이사를 역임한 김용근입시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선다.개강일은 2월17일(월), 3월3일(월)이며 레벨별로 반이 구성된다.일시 : 2014년 2월 8일(토) 오후4시장소 : 최강학원 대강의실문의 : 381-2311CMS 3월 신학기 초등 사고력 대 모집CMS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직영재교육센터에서는 201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 수강생을 모집한다. CMS사고력은 2월 3일부터 초등사고력(대상: 7세-예비초등6학년)수강생 입학전형을 진행하여, 3월 3일에 개강한다. 신입생 모집은 분기별(3개월에 한번)모집 원칙에 따라 2/5/8/11월에 진행되는 ‘전국진단평가’ 를 통해 이루어진다, 레벨배정을 받은 학생은 정규반(3/6/9/12월 개강)에서 수강하게 된다. CMS에서는 사고력 정규프로그램(생각하는 IG, 기본사고력Pre-WHY, 융합사고력WHY)과 더불어 특강프로그램으로 사고력수학 이외에 영역별 심화수업(S반- 관찰추천제 대비, 1031 초급, 올림피아드 3%)도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를 선도할 융합형 창의적 인재 육성에 최적화되어 있는 CMS융합교육프로그램 ‘ConFUS(콘퍼스)’수업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사고력 설명회는 2월 13일(목) 11시, 22일(토) 15시에 준비되어 있고, 콘퍼스 설명회는 2월 14일(금) 11시에 평촌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전국진단평가’ 후 바로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하므로 예약은 필수 사항이다. 상담 문의 031-476-1288군포, 美 YHC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군포시가 교육협약을 체결한 미국 조지아주 소재 Young Harris College(YHC, www.yhc.edu)와 오는 8월부터 2015년 5월까지 10개월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교환학생에 선정되면 수업료뿐만 아니라 기숙사비와 식비까지 합한 예상 필요 학비의 50%(약 $18,000)를 장학금으로 받는다.또 안정된 환경에서의 학기당 6과목 이수 및 학내 활동을 통해 외국어 능력 배양뿐만 아니라 국제 교류 경험, 다문화 이해 증진, 인맥 형성 등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19일까지 군포시청을 방문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는 2012년 4월 미국 YHC와 교육협약을 체결, 동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시범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문의 군포시 청소년교육체육과 031-390-0685의왕시 글로벌도서관, 견학프로그램 운영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영어교육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벌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은 요일별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안내 및 시설견학 등으로 연중 상시 운영된다.견학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에서 참여하면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읽어주는 영어동화 전자책이 상영되고, 수요일에는 원어로 된 영어 교육용 DVD 관람이 있다. 목요일에는 글로벌도서관 정기 강좌 ‘영어독서지도사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자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잉글리시 버디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이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견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도서관을 보다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영어도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영어독서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견학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글로벌도서관팀으로 전화(031-345-3692) 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global)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재수독학관리 전문 ‘내스터디학원’ 평촌 학원가 개원 평촌 학원가에 재수독학관리를 전문으로 해주는 ‘내스터디’가 오픈했다. 재수독학관리란 입시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재수생이 스스로 공부하여 수능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종합지원해 주는 시스템이다. 기숙재수학원과 같이 수업위주의 일차원적이고 일방적인 수능준비를 탈피하고 입체적인 학습지원과 생활관리를 통해 수능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엄격한 출석관리와 진도관리, 일대일 밀착 입시상담은 물론, 부족한 과목에 대해 다양한 특강과 클리닉뿐만 아니라 일대일 집중 수업까지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별 맞춤식 전략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관리해 줌으로써 성공적인 재수를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해준다. 독학의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가 변화하는 입시에 따른 정보 부족과 꼼꼼하고 효과적인 계획을 세워 매일, 매주, 매월 달성해가는 자기관리이다. 내스터디학원은 입시 컨설팅 전문가를 통한 풍부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다양한 전형에 대비하여 학생성향에 적합한 전략을 수립하여 합격으로 이끈다. 많은 입시전문가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수능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얘기 같지만 아직도 타인의 말에 흔들려 이리 저리 강의 쫓아서 학원만 옮겨 다니다 정작 자기공부를 못 하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기관리, 성적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면 개개인의 진도와 스케줄을 관리받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성적을 극대화시키는 독학관리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만 하다. 문의 031-381-8100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 봄 학기 개강청담러닝의 초중고 대상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이 오는 24일 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기존 교실 학습에 태블릿PC, TV 등을 융합해 구현한 청담 3.0 스마트클래스에서 언어 역량을 바탕으로 개개인마다 내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계발하고 자신만의 스토리 디 2014-02-05
- 인터뷰-숲과 나무 학원&숲과 나무 입시연구소 김정권 소장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다. 작은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전체를 보는 시야가 흐려질 때 사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숲과 나무 학원과 입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정권 소장은 대학 입시에서는 이 말도 틀렸다고 말한다. 대학 입시는 숲과 나무 둘 다 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학원과 입시연구소 이름도 ‘숲과 나무’로 정했다고 한다. 김 소장은 대학 입시야말로 확실한 실력과 철저한 입시 전략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한다. 17년 간 학원 강사와 원장을 역임하며 대학 입시를 지도해 온 그에게 대학 합격을 향한 성공적인 입시전략에 대해 물었다. -입시에서 지원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길 수 있다는 말인데 먼저 자기가 원하는 대학과 자기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형을 맞춤형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수시와 정시 그리고 각 전형 요소에 맞는 맞춤 전략을 세워 공부해야 승산이 있다. 무조건 죽어라 공부만 한다고 해서 대학에 합격하던 시대는 벌써 지났다. 최근 예로 수능 4과목 모두 1등급인 학생이 정시에서 SKY대학에 불합격했다. 백분위로 보면 1등급이라도 다 같은 1등급이 아니고 대부분 대학이 사용하는 표준점수로 보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교육부 대학입시안을 언론 발표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는?최근에 발표된 교육부 대학입시안에 따르면 입학사정관 전형이 없어지고 논술과 특기자 전형이 대폭 축소되고 그 인원이 대거 정시로 이동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언론보도를 믿고 정시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다가는 정말로 큰 코 다친다. 특기자 전형은 실제로 대폭 축소되어 이제 영어만 잘해서 대학가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다. 그리고 논술은 예상과 달리 소폭 축소되었으며 특기자 전형과 논술에서 축소된 인원이 학생부(종합)와 정시로 옮겨 갔다. 정시로 옮겨간 인원은 지방대 포함 2%정도에 불과하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2015학년도에 오히려 수시 비중이 소폭 확대되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 전형은 명칭만 학생부(종합)로 바뀌어 오히려 소폭 확대되었다. 또한 입시 전형을 단순화한다고 했으나 실제로 내부적으로는 전혀 단순화되지 않았다. 실제로 대학별 전형은 아직도 3000여 개에 달한다. -중위권 학생은 갈 수 있는 대학이 별로 없는데 그 대안은 있는가?상위권 학생의 경우 대학 선택의 기회가 많은 편이지만 중위권 학생의 경우 어디를 어떻게 지원해야할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다. 숲과 나무학원은 중위권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가장 유리한 입시전형을 선택하고 이를 토대로 그 학생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제시하고 학습과정을 매일 관리하는 토탈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수시는 필수라는 것이다.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라도 수시에서 하나의 전형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약 3분의 2이고 정시 비중이 약 3분의 1이다. 중 상위권 대학의 수시 비중은 이보다 훨씬 높다. 수시에 지원하지 않는 것은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숲과 나무학원에서는 어떤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가?.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습관적으로 학원에 왔다갔다하며 시간만 낭비하거나 수업은 열심히 들어도 자기의 것으로 익히는 과정이 없기 때문이다. 숲과 나무학원에서는 수업을 듣고 그 전후에 학원 독서실에서 마스터학습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선생님과 원장이 매일 12시까지 철저한 일일학습관리를 한다. 또한 MBTI검사와 HOLLAND검사의 특성상 장점을 재구성하여 우리 실정에 맞게 만든 연우심리연구소의 U&I 학습검사를 통해 개별 학습 플랜을 세우고, 학교생활 관리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와 비교과 내용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다시 말해 학습검사, 학습플랜, 학원수업, 학습관리, 학생부관리, 연중 입시컨설팅 등 이 모든 것을 토탈 매니지먼트하는 시스템이다. 숲과 나무학원 031-387-3745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김정권 연구소장은...고려대를 졸업하고 17년 간 학원 강사와 원장으로 대학입시지도를 했다. 대학원에서 청소년상담교육을 전공했으며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1급 진로진학상담사로 입시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또 서울시청, 강동구청 등 다수의 입시설명회 컨설팅에 참여하였고, 입시바이블 ‘결정적 코치 2’의 공동저자이며 현재 결정적코치 3도 집필 중에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