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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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수한 청국장과 보리밥의 환상궁합-청학동에서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뜨끈한 음식이 생각나 귀인동 먹자골목으로 향했다. 가끔 지인들과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면 들르던 곳. 바로 보리밥전문점 ‘청학동에서’를 찾았다. 어릴 때는 시골집 부뚜막에서 보글보글 끓던 청국장 냄새가 그리도 싫었지만 이젠 어른이 되고 보니 청국장이나 보리밥이 자꾸만 그리워진다. 아담하고 소박한 곳, 청학동에서는 그런 집이다. 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갖가지 고소한 나물과 구수한 청국장은 이 집의 메인 메뉴이다. 어린 학생, 주부, 직장인 그리고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점심시간이면 이 집을 찾아 모여든다. 따끈한 둥글레 차 한 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보리밥과 육개장을 주문했다. 맛있게 버무린 봄동 겉절이, 무채나물, 잡채, 단호박 찜 등의 기본반찬이 함께 나오는 보리밥은 쌈야채와 강된장이 곁들여져 더욱 맛을 낸다. 바지락을 넣고 끓인 된장찌개도 손이 자꾸만 간다. 개인 접시에 1인분씩 나오는 7가지의 나물과 찰보리쌀로 지어진 밥에 참기름을 휘휘 두르고 된장찌개 몇 숟갈을 넣고 비빈다. 입맛에 따라 강된장이나 고추장을 넣고 비벼도 맛있다. 상추에 비빔밥을 넣고 싸서 한 입 가득 씹으면 아삭한 맛과 고소한 맛이 함께 느껴져 식욕이 솟구친다. 고기반찬보다 나물반찬이 좋아 보리밥집의 문을 열었다는 이 집 주인 김숙효 씨. 학이 노니는 푸른 동네를 꿈꾸며 청학동에서라는 가게 이름을 지었다며 된장은 그녀의 고향인 고창에서 보내오는 것으로 음식을 만들고, 자신있게 추천하는 육개장도 한우 잡뼈와 사골, 양지를 넣고 끓여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고 자랑한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915-12 먹자골목문의 031-448-8887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 캠핑 따뜻한 봄이 왔다. 이 계절은 누가 뭐래도 캠핑이다. 조금만 예약을 서두르면 가족과 함께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과 안양 병목안캠핑장이 그곳.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바비큐도 즐기고 별빛 감상하며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캠핑장비 없이 즐기는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캠핑을 한 번쯤 가보고 싶은데 막상 가려면 걸리는 게 많다. 먹을 것 말고도 텐트와 테이블, 간이 의자, 취사도구 등 준비할 게 많기 때문이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은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장비 대여는 물론 먹을거리도 구입할 수 있다. 고가의 캠핑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건 초보 캠퍼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맑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에서 나오는 상큼한 공기가 매력인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과 닿아 있다. 주차장을 지나 캠프장 입구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된다. 텐트 바닥 냉기를 막아줄 매트리스와 침낭도 빌릴 수 있다. 캠핑 장비를 챙겨왔다면 매표소에서 핸드카트를 빌려 짐을 싣고 출발. 매표소를 지나면 포장도로가 나오고 두 갈래로 갈라질 즈음, 오른쪽으로 관리사무실과 매점이 보인다. 관리사무실에서 체크인하고 텐트 위치를 확인하면 된다. 관리사무실 옆 매점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그릴도 빌릴 수 있고 고기와 야채, 각종 먹을거리는 물론 집게와 가위까지 구입할 수 있다. 총 150동의 텐트를 구비하고 있는 캠프장은 텐트 앞에 나무로 된 테이블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프장을 한 바퀴 돌아보자. 제4야영장 뒤에는 체력단련장과 청계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산책하기 좋다. 시간이 된다면 자연캠프장과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이어져 있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동물원도 들러 보자. 어느덧 어둠이 진해지고 화로에 불이 붙자, 매콤한 숯과 고소한 고기 냄새 퍼져나가는 캠프장 에 불빛이 반짝거리고 숲속에서의 밤은 깊어만 간다.텐트는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침식사 후 커피 한잔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개장 기간은 3월 15일부터 11월까지이고 이용 하루 전까지 인터넷(grandpark.seoul.go.kr)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 5월까지 주말 예약은 거의 마감된 상태. 당일 캠프장 이용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입장권 구입 후 이용할 수 있다. Travel info이용시간 : 텐트 이용은 1시 ~ 다음날 오전 11시, 당일 캠프장 이용은 오전9시 ~ 오후7시 이용료 : 텐트대여 1일 1만5000원, 입장료 어른기준 2000원, 매트리스 대여 1000원,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1일 1만원, 서울랜드 동문 주차장 1일 1만원, 대공원 주차장 1일 4000원문의 : 02-500-7080 깨끗한 시설이 좋은 자연 속 병목안캠핑장 수리산에는 산림욕장과 병목안시민공원, 병목안계곡이 있어 수리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산이다. 이런 수리산 자락에 하룻밤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병목안캠핑장이 있다. 병목안캠핑장이 무엇보다 좋은 점은 접근성. 안양에서 버스 10번, 11-3번, 15번, 15-2번을 타고 병목안 삼거리에서 내리면 5분 거리에 있다. 차가 없이 ​배낭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에겐 대중교통과 맞닿아 있는 캠핑장이 최고의 캠핑장이다.병목안캠핑장은 50동의 캠핑 데크를 비롯해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 전기설비 등 캠핑에 필요한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 오픈해 부대시설이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 캠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캠핑장 입구에서 올라가면 왼쪽에 관리실이 있고 그 옆에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으며, 샤워장 안에는 물품보관소가 마련되어 있다. 개수대는 제1, 제2, 제3 캠핑장마다 각각 설치되어 있어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실내 개수대도 있어 추운 계절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캠핑장 위로 올라가면 자연학습장과 봄철 야생화로 가득한 야생화공원이 나오고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안양 8경중 제 7경인 병목안 석탑이 나온다. 캠핑장에서 백영 약수터까지 다녀와도 좋고 제1전망대길 삼림욕장을 산책해도 좋다. 옆에 있는 병목안 계곡은 계단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하기에도 안성맞춤. 캠핑장 입구에 있는 병목안시민공원에 올라 공원도 돌아보자. 개장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고 안양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ansi.or.kr/ansicamp/html/main.asp)를 통해 매월 5일에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가능하다. Travel info이용시간 : 당일 오후 2시 ~ 다음날 오전 11시 이용료 : 데크 1만원, 전기 3000원, 취사장 1000원, 샤워장 1000원, 주차비 5000원문의 : 031-469-8642 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주부 일자리 두드리면 열린다...수납전문가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도 아니고, 단지 집안의 물건을 어떻게 배치하고 정리하느냐에 따라 어지럽던 집안이 마법처럼 변신한다. 이 모든 변화를 주도하는 건 바로 ''수납전문가''. 수납전문가는 주거 공간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문적인 정리수납 기술과 방법을 활용해 건강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전문가를 말한다.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수납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여러 기관에서 경력단절여성이나 주부에게 적합한 직업으로 ''수납전문가''를 추천하면서, 수납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수납전문가로 활동하려면 자격증은 필수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만난 수납전문가 백미영 강사는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온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주부들에게 수납전문가는 매우 유리한 직업이라고 말한다. "작년부터 수납전문가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어요. 전년도에 비해 10배? 아니 그 이상 늘어난 것 같아요. 본인의 집을 직접 바꾸어 보고 싶어서, 정리정돈에 자신 있어서 직업적으로 도전하려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 편이에요. 주부들은 현재 살림을 하고 있어서 주거공간이 낯설지 않거든요. 당연히 주거공간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거나 해결방안을 만들어 내는 것도 용이하고, 서비스를 의뢰한 고객과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쉬운 편이지요."수납전문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수납전문가 2급 교육과정은 직업에 대한 이해, 냉장고, 장롱, 화장실 등 영역별 문제 해결 방법, 그리고 실습으로 구성되고, 수납전문가 1급 교육과정은 고객서비스를 준비하는 단계로 고객 상담, 해결책 제시, 수납용품 구입, 팀별활동 등 실제 현장에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을 실습과 함께 익히도록 한다.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2급 자격증만 있더라도 수납전문가로 활동은 가능하다. 수납전문가의 활동영역은 매우 다양해 포장이사업체, 하우스크리닝업체, 인테리어업체, 가구업체 등과 연계해 일할 수 있고, 독자적으로 컨설턴트나 강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단,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강사양성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수납전문가 교육과정 문의경기도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031-453-4366한국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02-3463-0123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 미니 인터뷰> 수납전문가-정지영 씨 Q. 주부로 지내다 수납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평상시에도 정리정돈하고 청소하는 걸 좋아했지만,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에 지쳤다고 할까요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 깨끗하게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수납전문가는 어떠한 일을 하나요? 집안은 물론, 사무실, 매장 등의 정리정돈을 대행하는 일이에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시간이나 비용을 절약하도록 하는 것도 수납컨설턴트의 역할이에요. Q. 수납전문가로 자리 잡기까지 힘든 점은?예전에 비해 ‘수납전문가’라는 용어가 많이 익숙해졌지만, 아직도 수납전문가가 무슨 일을 하는지, 본인이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은 편이에요. 그렇다 보니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고객과 적절한 서비스 가격을 합의하는데 어려운 점들이 있어요. Q. 수납전문가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처음 서비스를 의뢰할 때와 정리정돈이 끝났을 때 표정이 많이 달라지세요. 그런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해요. 한 고객은 집이 넓은 편이었는데, 어느 공간 하나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한번 정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시스템화 되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겠냐고 기대 반 걱정 반 표정으로 물으셨어요.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너무 놀랍고 신기하게 정돈된 상태가 유지된다며 지인에게 정리정돈대행 서비스를 선물하셨어요. Q. 수납전문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수납전문가’는 고객의 장소를 정리해 주는 일이기 때문에 정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과천시소식 - 2014년 3월 3주 과천 추사박물관 주말 프로그램 추사박물관에서는 주말 프로그램 ‘우리 문화! 우리 공예! 우리 솜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이 대상으로 추사와 우리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전통 공예체험이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교육은 4월 19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선비향 가득 미니 병풍 만들기’, ‘창의력 쑥쑥 마법 문자도 그리기’ 등 매월 다르다. 강의는 추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리며 재료비는 각 2000원에서 4000원 선이다. 교육신청은 과천시 평생학습 통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과천, 4월 17일 ‘SBS 러브FM 유영재 가요쇼’유영재의 가요쇼 (SBS 러브FM 103.5MHz, 오후 4시 5분) 2주년 기념 공개방송 ‘U SHOW 3탄’이 4월 17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DJ 유영재 사회로 12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크레용팝, 바비킴, 박상민, 이은미, 이용, 신유, 조이어클락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전 세계 빠빠빠 열풍을 일으킨 걸 그룹 크레용팝의 육기통 춤은 물론, ‘기억 속으로’, ‘애인 있어요’ 등 주옥같은 대표곡을 히트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 이은미의 무대와 ‘중년’, ‘청바지 아가씨’, ‘해바라기’의 주인공 박상민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소울의 대부 바비킴,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 트로트계의 아이돌 신유를 비롯해 신인가수 조이어클락 등이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공개방송 티켓은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과천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와 유영재의 가요쇼 모바일(#1035 단문 50원, 장문 100원 이용료 부과, 방송 중에만 신청 가능 : 오후 4시 5분 - 6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당첨자 명단은 4월 8일 발표되며 당첨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개방송 당일 현장에서 나눠주는 좌석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문의 : 문화체육과 3677-24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
- 도대체 우리의 영어는 왜 제자리 걸음일까? 영어를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한국,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평균 10년 이상의 영어교육을 받고 자랐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길을 물어볼 때 자신 있게 설명해 줄 한국인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도대체 우리의 영어는 왜 제자리 걸음일까? 그렇다면 자녀에게 영어회화(말하기)를 시킬 때, 성공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다수의 부모들이 자녀의 문자언어(읽기, 쓰기, 문법) 능력에 맞추어서 영어회화 교재나 레벨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아이의 두뇌는 학습(암기)한 문자언어 바탕 위에 음성언어를 접목하는 식으로 말(음성언어)를 습득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한국말처럼 쉽게 영어(제2외국어)를 습득하도록 하려면, 음성언어(듣기,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여 미국아이 1-3세 수준의 맞는 레벨을 찾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녀의 영어는 제자리 걸음을 할 수 밖에 없다. 스토리나 동화는 한국말로 듣고 읽을 때 재미가 있지만, 모르는 영어로 읽는다면, 이해가 안 가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그렇다, 자녀가 어느 정도 영어를 읽고 쓸 줄 안다 하더라도, 듣기 말하기가 안 되는 초보자라면, 동화나 스토리, 다이얼로그 방식으로 구성된 교재는 자녀의 영어 레벨보다 수준이 너무 높아 자녀는 영어로 재미를 느낄 수 없으며, 학습 효과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피아니스트가 악보를 암기했다고 해서 훌륭한 연주를 할 수 없는 것처럼, 아이들이 영어단어와 문장을 암기했다고 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없다.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두뇌의 운동피질이 명령하는 대로 악보와 일치하게 손가락이 건반을 두드릴 수 있도록 수없이 많은 훈련(연습)을 해야 하는 것처럼,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려면 두뇌의 운동피질이 문법에 맞추어 정확한 영어 발음을 하도록 성대 기관 근육(영어말하기)을 수없이 많이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자녀가 영어와의 전쟁(싸움) 에서 이기게 하려면, 상대(영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상대가 어렵다고 느낀다면 기가 꺾여 싸움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물론 부모가 원하기 때문에 어려운 수준의 영어와 매일 싸우는 척 할지 모르지만 마음속으로 싸움을 포기했을지 모른다. 자녀가 유창한 영어를 말하는데 성공할 것인지의 여부는, 많은 부분 두뇌에 대한 부모의 이해와 선택에 달려있다. 토킹돔어학원김윤희 원장문의 : 031-381-7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인터뷰_큐브논술학원 김민기 수리논술원장 교과서 중 가장 자주 개정되는 과목은 바로 수학이다. 이유는 현대수학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 2014년도에 수능 수학이 바뀌었다. 2017년도에 또 다시 전면 개정된다. 그렇다면 개정된 수학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을까? 수학은 물론 수리논술 학습의 독보적인 노하우로 서울대 및 연·고대, 의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큐브학원 김민기 수리논술 원장을 만나 효율적인 수학학습과 수리논술 준비법, 그리고 2015년도 변화된 대학 수시 모집 현황을 알아보았다. 2015년도 수도권 대학 수시 모집에서 중요한 변화는 무엇인가?■ 수시 원서 접수기간 통일과 수시 인원 감소2015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특이적인 변화는 수능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진행되던 수시 원서 접수가 9월에 1회로 통합된다. 따라서 수시 원서 접수는 9월에 모두 마무리 짓고 이후에는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2015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4만 3천333명으로 2014년도 전체 모집인원 대비 66.2%에서 64.2%로 2%포인트 줄었다. 고려대와 연세대가 수시·정시 비율을 7:3으로 유지하는 것을 비롯해 대부분 대학들이 6:4 또는 5:5 비율로 선발한다. 학생부 비중을 늘리자는 정부 지침과 정시 분할 모집 금지 방침이 부담돼 정시 모집을 크게 늘리지 못한 것이다.■ 우선선발 폐지와 수능 최저학력 등급기준 강화대학들이 수시에서 높은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선발하면서 사실상 수능 위주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아 온 우선선발이 폐지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의 구분자로서, 서강대와 성균관대 등 일부에서 사용하던 백분위 사용도 금지된다. 모든 대학이 등급을 사용하도록 해 수시에서 수능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논술의 영향력이 매우 커지게 되었다. 또 2015년도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모두 등급 기준으로 바뀌면서 수능 최저학력 등급기준이 강화되었다. 지난해에 2개 영역 2등급인 고려대는 3개 영역 2등급으로,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6이었던 연세대는 4개 영역 등급 합이 7로 강화되었다. 개정된 교과과정에 적합한 수학 학습법은?수학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응용과 활용 위주의 평가 방식에서 점점 수학의 본질 자체로 접근하고 있다. 고등학교 수학의 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방정식과 함수의 연계강화, 행렬 삭제, 점화식의 비중이 들어드는 것이 그러한 사실을 말해준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수학의 용어 정의에 집중해야 한다. 또 문제집을 10권 푸는 것보다 1권을 제대로 푸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풀이과정을 노트에 정리하는 습관 또한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원들을 학습한 이후 이전 단원들 간의 연관관계를 자꾸 피드백하는 것이다. 원래 수학은 한 덩어리였다. 수열 문제를 미분으로도 풀어보고 적분 문제를 확률로도 풀어보다 보면 파편적으로 나뉘어있는 단원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가는 것을 깨우치게 될 것이다. 효율적인 수리논술 준비법은 무엇인가?수리논술도 결국은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수리논술 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제시문 독해, 통합교과 대비, 답안 작성법 등이 아니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임을 명심해야 한다.수리논술 학습의 가장 좋은 교재는 수능과 마찬가지로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문제이다. 수능의 수학영역을 준비할 때, 단원별로 기본 개념을 학습한 후 기출문제를 풀듯이 수리논술에서도 당연히 기본 개념을 익히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 기출문제를 풀어주는 학교나 학원은 많은 반면, 수리논술의 기본 개념을 지도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기본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기출문제를 풀기 때문에 수리논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다. 개념을 익힌 후 문제에 접근하면 수리논술을 훨씬 쉽게 풀 수 있다.수리논술문제 출제는 대학 선행 지식이 아닌 고등학교 교과서이다. 특히, 단원 뒷부분에 있는 ‘생각하기’, ‘수리논술’ 등의 단원별 심화주제는 기출문제와 더불어 수리논술 학습의 중요한 자료이다. 또 수리논술 준비에서 중요한 점은, 수리논술 준비 자체가 수능을 준비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인문계 논술은 수능과 논술의 시험성격이 다르지만, 자연계 논술 내용은 수능과 연관성이 깊다. 즉, 교과과정의 심화가 논술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수리논술 공부 때문에 수능 준비에 소홀해진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수리논술을 준비하면서 수능 수학영역의 4점 문항을 확실히 대비하게 된다. 큐브논술학원 031-381-3381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서울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졸업, 김민기 수리논술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100% 영어 환경’으로 학습 아닌 생활 영어로 즐겁게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폴리어학원 유치부는 북미 사립유치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최상위 유아교육과정으로 Phonics, Reading, Vocabulary, Science, Writing 등의 학습을 통해 미국 초등학교 1학년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나 있다. 완벽한 이중 언어 사용자로 기본기를 형성하는 폴리어학원 평촌 캠퍼스 엘리나 정(Elina Jung) 원장을 만나 그 과학적인 커리큘럼을 들어보았다. 최첨단 커리큘럼으로 유학가지 않고 완벽한 이중 언어 가능폴리는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는 곳이다. 5세부터 시작되는 평촌 폴리어학원 유치부는 각반에 영어 연계학습을 담당하는 원어민 교사와 인성 지도 및 학생 관리를 담당하는 유아교육 관련 전공자인 한국인 교사 2명의 담임체제로 운영한다. 한반 정원이 5세는 10명, 6·7세는 12명으로 소수의 인원을 2명의 선생님이 관리하기 때문에 상담 전화를 비롯한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셔틀버스를 타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은 물론 학원 내 모든 활동도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 100% 영어 환경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이 아닌 생활 언어로 익히는 것이 강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영어독서지도 프로그램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최첨단 통합교육시스템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북미 문화 이벤트와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폴리만의 장점이다. 폴리어학원 유치부 과정을 마치면 자연스럽게 이곳의 초등·중등 과정까지 연계해 귀국학생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을 갖추도록 이끌어 주어 유학가지 않고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된다고.5세의 경우 100% 영어환경에 최초로 노출되는 연령인 만큼 만지고, 느끼고, 부딪치는 다양한 전신반응교수법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에 적응하도록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6세의 경우 월별로 Vocabulary, Reading, Speaking, Listening을 비롯해 미술, 과학실험 등 주제별 통합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7세는 미국 초등학교 1학년 수준으로 Reading, Speaking, Writing, Math, Science 등 과목별로 나누어 수업한다.폴리어학원 엘리나 정(Elina Jung) 원장은 “5세와 6세는 모두 한국의 누리과정을 폴리에 맞게 진행하고 있으며 7세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바른생활 및 국어, 전래동화까지 영어로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리, 발레, 미술 활동에서 영어독서 프로그램까지 다양폴리 유치부 아이들은 오븐을 비롯한 조리도구가 잘 갖춰진 Cooking Room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요리수업과 Gym실에서 진행하는 체육수업, 트윙클 영어발레, 미술, 음악 등 예술 활동을 골고루 접할 수 있다. 특히 Play Facto 라는 교구로 하는 놀이 수학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구수학의 워크북은 폴리에서 영어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초등 1,2학년까지 연계해 지도하고 있어 더욱 효율적이다. 이밖에 방과 후 수업으로 미술전공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는 영어미술수업, Gym실에서 진행하는 체육수업, 영어독서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영어 독서를 중시해 미국 공·사립 학교에서 사용하는 AR프로그램을 국내 어학원 중에서는 최초로 도입해 아이들의 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로 유명하다. 유치부 내에 마련된 영어 도서관은 2만 여권의 도서를 구비해 평촌에서는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풍부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매달 한번씩 Star Reading 테스트를 실시해 독서레벨을 측정하고 전문 독서지도교사가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추천해 책읽기를 지도하며 원하는 영어도서를 대여해 가정에서 온라인 독해퀴즈를 풀 수도 있다. 이밖에도 옥상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과 함께 텃밭을 만들어 씨를 심고 식물이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큰 수영장을 설치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놀이터에는 친환경인증 받은 재료들을 사용해 모래놀이 및 역할놀이, 블록놀이 등을 준비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폴리어학원 평촌 캠퍼스 031-385-2367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생생토크…신학기 학부모 모임 꼼꼼체크 긴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마치고 3월 새학년이 시작됐다.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인지, 같은 반 친구들은 어떤지, 기대와 우려가 섞인 마음으로 신경이 쓰이는 때다. 학교에서 날라 오는 각종 안내문과 가정통신문도 꼼꼼히 챙기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말이나 학교 안내문만으로는 학교소식을 알기엔 뭔가 부족하다. 이럴 때 기다려지는 것이 학부모 모임이다. 3월 가장 큰 학교행사인 학부모 총회를 비롯해 학부모 모임이 가장 많은 3월, 어떻게 하면 학부모 모임을 잘 할 수 있을까? 엄마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학년 초 학부모 모임 꼭 가야 하나?김진아(고1, 초5 자녀)씨. “학년이 바뀌고 새학년이 시작되면 대부분 같은 반 엄마들 모임이 꼭 한번 씩은 있기 마련이예요. 작년 같은 경우, 학부모 모임을 언제 하나 하고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혹시, 나만 연락을 받지 못한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결국 반장엄마가 학부모 모임을 소집하지 않아서 작년엔 학부모 모임 없이 지나갔어요. 아는 엄마들 몇몇이서 만나기는 했지만, 반 아이들이나 엄마들을 잘 몰라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도 누가 반장이 되던지, 반 학부모모임을 꼭 했으면 좋겠어요.”김지영(초6, 중2자녀) 씨. “저는 초등 저학년 때는 학부모 모임에 꼭 참석하는 편이었는데요. 고학년이 될수록 꼭 참석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등저학년 때는 학교나 학부모들 분위기도 파악하고, 정보도 교환할 겸 열심히 참석했는데, 나중에는 남의 아이나 선생님 험담을 하고, 말을 옮기는 모임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굳이 참석하지 않으려고 해요. 내 아이만 잘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꼭 참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학부모 모임 갈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이미연(초 5 자녀) 씨. “무엇이든지 첫 인상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학기 초 학부모 모임은 그래서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무슨 옷을 입고 갈지 미리부터 신경이 쓰이고, 학부모 총회나 학부모 모임에 맞춰 미용실도 미리 다녀오기도 하고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 스스로도 학부모 모임에 나가면 다른 엄마들 복장이나 머리모양을 먼저 살피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김진아(고1, 초5 자녀)씨. “사실, 학부모 총회나 학부모 모임에서 가장 꼴볼견 중 하나가 너무 요란한 치장을 하고 나타나는 엄마인데요. 누가 봐도 눈길이 가는 튀는 복장으로 나타나는 엄마들이 종 종 있는데, 있는 데서는 말을 못하지만 나중에는 다들 한마디씩 하더라구요. 적당히, 무난한 스타일로 조용하게 다녀올 생각이예요.” 엄마들 끼리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까?김수지(초 4 자녀) 씨. “요즘은 늦둥이들도 많아서 학부모 모임에 가면 엄마들 연령대가 정말 다양합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는 큰애랑 10살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보았으니까요. 그런 경우, 호칭이 정말 애매합니다. 요즘은 겉으로 봐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긴 해요. 하지만, 분명히 한 두살도 아니고 나이차 꽤 나는데도, ‘○○엄마’라고 하면서 말을 놓으면 보기 안좋더라구요. 심지어 ‘○○야’ 하고 아이들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저도 그런 경우를 당해봐서, 대놓고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기분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아무래도 그런 엄마는 꺼리게 되더라구요.”김지영(초6, 중2자녀) 씨. “엄마들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가장 민감한 문제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서로 좀 알고 안면을 익힌 경우에는 ‘언니’라고 불러요. 그러면 친근해 지고 관계도 편해지는 것구요. 물론 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저보고 ‘언니’라고 불러주고요. 하지만 그렇게 부를 만큼 친하지 않고, 안면만 있는 정도라면 굳이 호칭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학부모 모임 비용 계산은 누가? 반장엄마 VS 더치페이이미연(초 5 자녀) 씨. “요즘에는 엄마들이랑 약속잡고 점심 한끼 먹으러 나가도, 식사후 카페에서 커피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에 그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인지, 요즘 엄마들은 더치페이가 자연스러워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터치페이 문화가 많이 자리 잡은 것 같고, 반 학부모 모임에 가서도 누구한테 부담을 주기보다 각자 계산하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김수지(초 4 자녀) 씨. “일반 아는 엄마들끼리의 모임 같으면 더치페이가 가장 자연스럽긴 한테, 학기초 반 학부모 모임 같은 경우에는 반장엄마가 소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장엄마가 계산을 해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작년에 제 아이가 반장을 맡게 되어서 반 학부모모임을 소집하게 되었는데, 반엄마들이 더치페이를 하자고 했지만 제 입장에서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사는 더치페이로 했지만 커피는 제가 사는 걸로 했어요. 반장엄마가 너무 인색하다는 얘기는 듣고 싶지 않았거든요.” 3월 첫 단추를 잘 꿰면 1년이 순조롭다. 아이들도 엄마도 3월 한 달은 학교적응기간, 약간의 긴장이 필요할 때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
- 군포시소식 - 2014년 3월 2주 군포 산본도서관 1년 내내 마음 치유소‘책 읽는 군포’의 산본도서관이 1년 내내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 마음의 치유와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마음 치유소’로서의 역할 강화 계획을 밝혔다.이를 위해 산본도서관은 3월 중 슬픔과 분노를 다스리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독서치료 도서 1000여권을 구매해 비치하고, 영화·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연말까지 총 50여 회의 인문학 강연회를 연다는 계획이다.또 책 읽기를 통한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총 96회의 힐링 독서교실을 개설하고, 8월에는 가족독서캠프를, 10월에는 독서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 가을여행도 기획하며, 분기별로 작가 초청 독서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책으로 행복한 일상을 시민에게 선물한다.이와 관련 산본도서관은 마음 치유소로서의 첫 활동을 한국문학치료학회 이사 이봉희 교수 초청 특강으로 시작한다. ‘내 마음을 만지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봉희 교수의 특강은 오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8회) 오전 10시에 만날 수 있다.문의 031-390-8841 군포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구성군포시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실천할 복지 정책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를 한 자리에 모았다.시는 지난 5일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실무를 담당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대학교수, 공무원, 시민 대표 등 24명을 전담(TF)팀원으로 위촉한 후 앞으로의 계획안 연구 방향을 확정했다.이날 논의된 계획에 의하면 2015~2018 복지계획 수립 TF팀은 약 6개월간 역할 분담(4개 영역)을 통해 기초자치단체 복지정책의 모범 정답을 찾게 되며, 첫 활동으로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성과 분석 및 복지수요 현황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따라서 TF팀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군포지역 11개 동별 인구비율을 반영해 선정한 500가구의 표본을 대상으로 1:1 방문 설문조사를 시행, 시민을 위해 시급히 계획을 수립·추진해야 할 복지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시간을 가진다.한편, 2014년도 군포시의 사회복지예산은 1531억원으로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44%에 달하며, 지난해 시에 기탁된 이웃돕기 후원금품은 2억7000여만 원으로 민·관 전 분야에 걸쳐 복지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작년 말부터 각계의 복지 자원을 연계·통합 지원하는 체제를 강화해 민·관의 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가 없고, 복지 자원이 균형 있게 분배되도록 관리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포 동아리 활동비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군포시가 공부하는 도시, 배움을 나누고 퍼트리는 마을, 함께 발전하는 평생학습 만들기를 앞장서 실천하는 지역 내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에 활동경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구성원이 10명 이상(군포시민이 90% 이상, 운영주체 성인)이면서 군포시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edui.gunpo21.net)에 학습동아리로 등록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을 실천하는 동아리다.시는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강사비나 학습 재료비, 학습 성과 발표회, 재능 나눔을 위한 활동 경비로 활용할 수 있다. 단, 활동경비를 받은 단체는 시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나 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시의 역점시책 사업인 ‘내손에 책’ 캠페인 등에 앞장설 책임을 진다.보조금을 받길 희망하는 평생학습동아리는 이달 28일까지 신청서와 동아리 소개서 및 활동계획서 등을 시 청소년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한편, 시는 보조금 지원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7월 중 활동사항 점검 및 컨설팅을 시행하고, 11월에는 사업결과 및 정산보고서를 평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문의 031-390-0786 2014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 25일 열려군포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위한 ‘2014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시는 군포일자리센터 주관으로 10일부터 20일까지 재정·경영 상황이 건전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센터를 방문(산본로 324-8 동영센트럴타워 504호)하거나 팩스(390-0309)를 이용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한편, 구직 희망자는 사전에 별도의 신청을 할 필요가 없으며, 박람회 당일 이력서와 사진 그리고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사진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이력서 수정이 필요한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현장에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및 면접클리닉, 직업 심리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의 부대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군포시 관계자는 “기업들은 맞춤형 인재를 찾고, 대학 졸업 예정자와 경력 단절자 그리고 중장년층 퇴직자 등 일자리를 희망하는 모든 이들은 희망과 자활의 기회를 잡는 행복한 만남의 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문의 031-390-0227, 0613~4, 0347군포 금정동, 학교 밖 안전 쉼터·교육의 장 4년 차 운영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4일 제4회 꿈나무안심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동 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꿈나무안심학교는 지역 내 맞벌이가정 등 방과 후에 부모의 보호와 관심이 부족한 초등 1~3학년 학생에게 학교 밖의 안전한 쉼터이자 배움의 장이다.특히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각종 문화체험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안심학교는 개별 아동의 성장 단계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마을 공동체 강화 및 지역 주민의 사교육비 절감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이와 관련 금정동은 올해 입학한 학생 전원을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학부모와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수시로 소통하며, 상시 시설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어린 꿈나무들이 안전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금정동 주민센터는 2011년 3월 경기도 지원을 받아 학교 밖 꿈나무 안심학교를 개교한 이래 지난해까지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 자원활동가 53명 위촉모든 시민의 학습 욕구 충족을 목표로 올해 초 문화센터에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원으로 진화했던 군포시평생학습원이 시민의, 시민에 의한 평생학습의 장으로 다시 한 번 변신한다.군포시는 4일 평생학습원 자원활동가 53명에 대한 위촉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원의 주인이 시민이라는 사실과 시민 주도로 운영된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시는 설명했다.평생교육 기관 및 시설 등의 연계체제 구축·강화, 평생학습 동아리와 자원 활동가 육성 및 활성화 지원, 교육문화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회원제 운용, 그 밖에 평생교육 환경 확대에 도움되는 사업 등을 시행하는 평생학습원이 시민 맞춤형 운영체제를 확립한다는 이야기다.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은 고산로 263에 위치하며, 시설 이용 및 강좌 수강 등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happygp.or.kr)를 참조하면 알 수 있다. 군포 어린이도서관 이야기&midd 2014-03-12
- 과천시소식 - 2014년 3월 2주 제5회 흡연 음주 피해 예방 인형극 공연 시행과천시보건소에서는 미취학 아동에게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의 폐해와 조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흡연, 음주 피해 예방 인형극을 공연한다. 공연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아동이 대상이다. 3월 12일부터 과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선착순 신청받는다. 과천시 2014 홍보 포스터 공모과천시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에서는 2014년 홍보 포스터를 공모한다. 자연재난 경각심 고취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한 내용이 주제이다. 초등부부터 중, 고등부, 대학, 일반부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4절 또는 B3 용지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