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톤앤워터, 2014석수아트프로젝트 다양한 플리마켓이 전국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데 안양에서는 스톤앤워터의 블랙마켓이 열린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상업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적 행위를 관람하고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형태의 블랙마켓은 9월 20일 오후1시부터 9시까지 석수시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펼쳐지는 블랙마켓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는데 흑산도홍어주인 정효진 사장이 삭힘이라는 주제로 홍어를 삭히는 과정과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만의 뛰어난 입담으로 풀어낸다. 야마가타 트윅스터는 삶의 애환을 댄스음악에 담아 역동적인 몸짓으로 풀어내는 민중엔터네이너로 단순한 코드의 반복과 직설적인 가사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블랙마켓에 참여하는 작가와 보따리상들은 판매 가능한 공예품은 물론 무형의 서비스를 포함 거래 가능한 모든 것을 판매한다. 모든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스톤앤워터 전시기획팀 031-472-28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안양중학교 패션에 명품이 있다면 학교도 명문학교가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그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 바로 안양중학교다. 축구스타 이영표 선수의 모교이기도 한 안양중학교는 1947년에 개교 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안양축구의 메카로 발돋움했다. 또 최근에는 꿈과 사랑을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기치아래 학생들의 인성과 교과학습 향상, 특기 신장을 위한 상황별 상담 및 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활성화에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성과 체력, 학업 성취, 특기와 소질 계발에 힘쓰고 있는 안양중학교를 들여다봤다. 감성ZZANG(장)활용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안양중학교에서는 교과책임제를 운영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감성ZZANG(장)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능력 및 자기관리능력 키우기에 힘쓰고 있다. 혁신학교 클러스터 참여교로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활동 전개를 위한 교사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강의식 수업보다는 학생 요구에 맞는 흥미 위주의 수업자료 개발과 투입을 지원하고 학생 체험위주의 활동을 통해 학습동기 유발로 이어져 꿈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격차 해소 프로그램과 희망의 날개 달기, DO-Dream, 반올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특히 두드림 사업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어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려 활짝 열게 하고 이와 더불어 새싹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맞춤 지도로 학습습관 형성 프로그램, 진로탐색 프로그램, 정서감정 코칭 프로그램, 음악줄넘기 프로그램, 새싹성장 복습노트를 활용한 긍정적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꿈과 끼울 키울 수 있는 진로프로그램 운영Small School 프로그램으로 학년 중심의 주제가 있는 주간과 학급별 특색이 있는 학급중심의 자치주간을 운영하고,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 학교 동아리 가운데 그룹사운드 Eenless는 지역사회 축제, 음악 경연대회에 참여하고 학교내외 행사 등에도 찬조 출연해 꿈과 끼를 키우는 동시에 2013년 안양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최우수상, 2013 전국 청소년 락뮤직 페스티벌 장려상, 2014 전국 청소년 뮤직페어 최우수상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 진로탐색반은 직업인과의 만남, 안양외고 탐방, 서울대공원 직업 탐방, 대검찰청 견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안양중학교 축구부 또한 1967년 창단 해 1970~1980년대에는 10여 회에 걸쳐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FC안양 유소년 산하팀 협약을 통해 산하팀으로 지정되었고 올해 학생체육대회 남부리그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양중학교는 사교육비 감소 및 다양한 영역의 경쟁력 있는 방과후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수준별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특기적성형 방과후 교육, 진학지도 프로그램, 교과 보충형 프로그램 등의 확충 및 우수 강사진 초빙,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시스템의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학년별 학습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서포터즈(대학생 멘토링), 해피방학교실을 실시하여 기초학력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학교안양중은 기본에 충실한 인성교육 추진으로 심성이 바른 인재로 키우겠다는 것이 학교목표다. 담임교사, 상담교사, 학부모와 연계한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학생 지도를 하고 자발적인 캠페인, 예절산타카드, 친구사랑주간 운영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보람교사로 오래 전부터 활동하며 학생들의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명예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가정에 반찬봉사와 쌀을 전달하며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모회 김민서 총회장은 “교장, 교감선생님 이하 선생님들의 열정과 신념으로 학교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며 “학부모회에서도 봉사활동이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재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생님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믿음과 만족을 드리는 학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 발 맞추어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해 합리적이고 정직한 학교 운영과 모두가 주인인 학교, 가족처럼 화목한 학교 분위기로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연수 교감도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교사들 스스로 연구하고 토론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 교사 동아리 독서모임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교사들이 교육과 학교문제에 관한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학교에서 벌어지는 어려운 문제를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1권의 책을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관심의 폭을 넓혀 교육뿐만 아니라 문학, 문화, 사회, 철학 등 다방면에 관련된 책을 선정해 토론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자녀와 부모의 공부에 대한 동상이몽 공부도 습관이다! 공부 습관을 갖기까지 의식적인 노력과정이 필요하다. 대체로 초등 고학년이 시작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공부를 잘하면 부모나 주변으로부터 인정·존중받으며 부수적으로 따르는 것이 많음을 직·간접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험 결과를 잘 받아 우월하게 지내고 싶은데 문제는 결과를 얻기 위해 공부한 내용을 뇌에 재 저장하는 과정이 요구되고 그러려면 책상에 앉아 책에 몰입하는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알다시피 이게 쉽지가 않는 것이다. 수업시간 집중하여 들어놓은 것이라면 그나마 좀 더 쉬운데 그렇지 않았다면 온전히 혼자서 해내야하는 시간이다. 환경적으로 유혹의 요소가 차단되어 있다면 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라도 책을 볼 텐데 곁에는 스마트 폰에 컴퓨터에 책을 지루하게 만들어버리는 요소들이 존재 한다. 의지를 키워 불태워볼 기회를 만들 기회마저, 만들기 쉽지 않는 여건이다. 그러니 당연 공부라는 생각과 동시에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도 함께 느끼기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된 공부에 대한 인식은 청소년기 또래 집단에 대한 동질감을 확대시키며 혼자 겪는 것보다 함께이기에 위안을 제공하며, 공부에 대한 의식은 스트레스를 넘어 지금의 행복을 앗아가는 주범이요 공부를 얘기하는 부모님, 선생님은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그저 공부 공부만 외치는 고리타분한 기성세대가 돼 버린다. 부모들은 대체로 초등학교 시기는 자녀가 정서적으로 풍부한 아이기길 바란다. 하여 예체능 중심으로 학원을 보내며 비뚤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가급적 칭찬하려 애쓴다. 공부는 중·고등학교 가서 잘 할 수 있도록 영어 수학 에 대한 기초를 잡아줘야겠다 생각한다. 즉 예체능은 부담이 없으니 즐기면서 학원을 다닐 것이고 영·수야 성적을 크게 따지지 않으니 자녀가 공부에 대해 스트레스가 없을 것이다 생각한다. 중학교에 들아 가고 기대했던 결과가 안 나오면, 부모들은 자녀가 사춘기가 와서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소속감을 느끼고자 게임도하고 채팅도하고, 공부를 지금은 못하고 있어서 성적이 안 나온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그렇게 애태우며 1,2학년을 훌쩍 보내고 중3이 되면 이젠 공부를 해야 하는 데 안하는 자녀가 불안한 존재가 된다. 영어 수학 학원을 몇 년을 보냈는데 학교 성적이 오를 기미가 없고 시험기간에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저 아이가 커서 뭘 해낼 수 있을까 싶어 한심하다. 부모로서 자녀의 그런 모습을 그냥 둘 수는 없다 생각, 자녀에게 대화도 해보고 지금 같은 태도로는 대학 갈 수 없다고 윽박도 질러보고 해보지만 이미 습관으로 굳혀진 자녀의 태도변화는 쉬 일어나지 않는다. 필자가 학생·학부모 상담하면서 안타까운 것은 ‘공부는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부모와 ‘맘먹는대도 안 되는 걸 어떡하냐’는 청소년의 마음이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맘먹어서 안되는 게 어딨냐는 것이고 이 말은 언뜻 보면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도 스스로 가만히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본다면 이 마음이라는 것이 결코 일관되게 유지 되지 않음을 알 것이다 초지일관이 얼마나 어려운 말인지 인식하는 부모라면 자녀의 공부에 대한 마음도 그와 같음을 인정해야한다. 그리고선 그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하며 자녀가 공부에 대한 초지일관의 태도를 습관화 하도록 도와줘야하는 것이다. 어릴 때일수록 습관들이기가 쉬울 것이니 진정 자녀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가져가길 바란다면 초등학교시절부터 올바른 습관을 가져가도록 가정생활에서부터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무조건 공부해야한다’가 아니라 ‘공부는 무엇이고’ ‘왜 공부해야하는 지’ 대화하며 ‘공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공부에 대한 규칙을 세워 약속을 지켜가는 자녀로 키우길 바란다. 이미 중고생이 된 자녀라 한다면 진지하게, 공부의 결과가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됨을 인식하고 자녀와 함께 그 습관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 공부는 하면 된다. 그러나 공부할 수 있기 위해선 하려는 노력의 과정이 습관으로 나타나야한다. 정성학원원장 윤용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최연길 대표의 철학으로 일군 ''화덕에 고기 한점'' ''화덕에 고기한점''을 가면 한우참숯양념모듬과 돼지양념갈비가 1만4000원으로 동일하게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물론 양은 돼지고기가 50g 정도 더 많다. 특히 점심에는 동일한 가격에 냉면이나 된장찌개까지 골라먹을 수 있다. 기분은 좋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거 한우 맞아?''라는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러나 최연길 대표는 이런 호기심에 익숙하다는 반응이다. "한우가격이 너무 저렴하니, 고객들의 질문이 많은 편이죠. ''한우참숯모듬양념구이''를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인정받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으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드셔보신 분들이 많아 판매도 수월하고 고정 고객층도 생겼지요" 토목쟁이의 진정성과 혁신으로 만든 ''한우참숯모듬양념구이''토목공학을 전공한 최 대표는 건설업과 외식업을 겸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최 대표는 토목인의 기질인 ''진정성''과 ''혁신''을 그가 운영하는 ''화덕에 고기한점''에서 유감없이 접목시키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바로 ''한우참숯모듬양념구이''이다. 시작은 우리나라 육류시장의 소비불균형에서부터 시작된다. 누구나 다 알 듯이 우리나라사람들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좋아한다. 이러한 선호도 때문에 다른 부위는 소비되지 않고, 삼겹살은 오히려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소고기도 마찬가지이다. 모두들 등심, 안심, 채끝만 선호하다보니, 다른 부위의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한우 한 마리 400kg에서 나오는 구이부위 100kg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모두 헐값에 판매되거나 버려져야 한다. 그렇다 보니 한정된 양의 특정부위를 소비자는 비싸게 먹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이어진다.그래서 최 대표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부위별 소비불균형을 근본적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의 입맛을 바꾸어보자고 결심한 것이다. 그 해답으로 한우의 우둔, 설도, 전각, 설깃, 사태 등을 개발한 특제소스로 양념해 구워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한우참숯모듬양념구이''다. 이 일이 바로 5년 전의 일이다. 초기에는 낮은 가격대 그리고 구이로 즐기지 않았던 부위에 대한 낯섦 때문에 고객들의 질문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인기 메뉴로 등극했고, 이 메뉴 덕에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의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기념으로 진행된 반값 할인 행사에서는 하루 동안 1500명이 다녀가 저녁 9시에는 한우가 모두 소진되어 더 이상 판매가 불가능할 지경이었다고.무모해 보이기도 한 최 대표의 도전은 일단 ''화덕에 고기한점''에서는 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최 대표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전 국민이 좋은 한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그 날이 하루빨리 오는 것이 바로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장사가 제법 잘되는 덕에 최 대표에게는 가맹점이 되고 싶다며 찾아오는 이들이 꽤 많다. 그러나 ''열정''을 매우 중요하게 보는 최 대표의 까다로운 기준 때문에 딱 한 곳. 창동에만 ''화덕에 고기한점''이라는 브랜드가 사용되고 있다. 그것도 아무런 댓가없이.건설업을 하다가 외식업에 뛰어든 최 대표가 연세대학교 외식경영과정 오리엔테이션이 있던 날, "내가 외식업으로 성공한다면 돈을 받지 않고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80%에 육박하는 자영업자 폐업률이라는 녹록치 않는 현실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픈 최 대표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매년 청계동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식사 규모가 이제는 700명으로 늘어나 장사하는 입장에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포기해야 할 것이 많지만 최 대표는 아깝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누군가와 나누며 사는 삶이 그리고 그들과 같이 성장하는 삶이 더 행복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화덕에 고기한점 031-426-1100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혼수, 이사, 학생용 가구 등 믿을 수 있는 우수 브랜드 제품 다양 평촌 토박이인 정의정(56, 평안동) 씨는 최근 큰딸 혼수가구를 금정역 가구 단지에서 구매했다. 정 씨는 “첫 혼사라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싶어 이곳저곳을 많이 비교했다”며 “금정역 가구 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를 알뜰한 가격에 사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금정역 가구 거리를 자주 방문한다는 김미진(42,산본동) 씨도 “인기 가구 브랜드가 모여 있어 선택의 폭은 넓고 할인혜택은 커서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씨는 “지하철 금정역에서 삼, 사분 거리라 오며 가며 구경하기도 편하다”고 말했다. 30년 역사의 금정역 가구 거리, 다양한 브랜드 업체 입점 이사와 혼수를 준비하는 계절이다. ‘어디에서 가구를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금정역 가구 거리를 추천한다. 금정역 가구 거리는 점포 수로만 밀어붙이는 대규모 가구 단지는 아니다. 하지만 30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지역의 대표 가구단지이다. 종합가구 브랜드인 삼익, 이노센트, 라자가구, 장인 가구, 규수방, 우아미 가구는 물론 침대 전문 브랜드인 시몬스, 대진침대, 에이스침대와 학생 가구 전문 우드모아, 수입가구 아트 갤러리, 전문유리 업체인 금정유리와 사무용 전문 브랜드 금강사무용 가구까지 고객 인지도 높은 전문업체가 즐비하다. 지하철 금정역에서 300m 떨어진 위치라 초보자도 찾기 쉽다. 무엇보다 튼튼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학생용 가구부터 러블리한 신혼 가구, 친환경제품은 물론 최신 유행인 내츄럴 칼라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이 갖춰져 볼 것도, 살 것도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고객의 30~40%가 단골, 할인혜택 커금정역 가구 거리는 유독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매출의 30~40%는 단골손님들이 구매한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첫째, 브랜드 매장 위주라 믿고 살 수 있다는 점. 두 번째는 본사 우수 대리점이 많아 타 매장들보다 가격 할인 혜택이 많다. 우수대리점은 고객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전국 매장의 상위 몇%만 선정된다. 한 마디로 고객 만족도 높은 점포가 금정역 가구 거리에 많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금정역 가구 거리에는 최소 15~20년 이상 운영해온 점포들도 적지 않다. 고객들의 요구조건부터 제품 정보에서는 업계 최고인 곳이다. 15년간 한자리에서 대리점을 운영한 대진침대 백광선 사장은 단골이 많은 이유에 대해 “가격 메리트가 크다”며 “서울 외곽지역의 대형 가구 단지에서 물건을 주문해놓고 우연히 빠진 소품을 사러 금정역 가구 단지에 들렸다 전 상품을 반품하고 금정역 가구 거리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최근 막내 혼수 장만을 위해 금정역 가구 거리를 찾았다는 한 고객은 “10년 전 큰딸 혼수가구도 이곳에서 했다”며 “막내가 인터넷으로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다 알아보더니 금정역 가구 거리의 엄마 단골집이 제일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얼마 전 이사하면서 금정역 가구단지에서 침대와 아이들 책상 세트를 사들인 유정희 씨도 “지인중에는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비브랜드 제품을 산 후, 뒤늦게 바가지 쓴 것을 알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제품의 질은 물론 가격도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가을 브랜드 세일 시작, 최대 50% 할인가구 구매할 때 고민스러운 것 중 하나는 바로 AS이다. 금정역 가구 거리는 브랜드 제품이라 AS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가구 거리에 AS 전담반이 있는 점도 고객들이 금정역 가구 거리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서 기존 가구들은 물론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전문적인 AS도 가능하다.금정역 가구 거리는 9월부터 각 브랜드별로 세일에 들어간다. 최대 50%부터 최소 25%까지 할인혜택이 크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둘째 넷째 목요일은 정기 휴일이다. 매장별로 주차 가능하며 지하철 금정역에서 가까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배송은 무료이다. 금정역 가구거리 031-458-2249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이태리 직수입 명품샵 ‘마이럭셔리’ 평촌점 누구나 짝퉁이라도 명품 백 하나정도는 가지고 다닐 정도로 명품은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선뜻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다. 때문에 명품구매에 앞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그것도 짝퉁이 아닌 진품을 구입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명품아울렛, 백화점, 인터넷까지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구매방법 중 명품병행수입으로 백화점과 동일한 상품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명품샵이 평촌에 오픈해 명품 구매희망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평촌 플러스 아울렛에 문을 연 ‘마이 럭셔리(My Luxury)’가 그 곳이다. 마이 럭셔리를 찾았다.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서비스·품질은 동일하게 지난 6월 각종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평촌 플러스아울렛 F동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마이럭셔리’는 100% 이태리 직수입 명품을 판매하는 명품샵이다. 입구에서부터 샤넬, 루이비통, 페라가모, 버버리, 프라다, 구찌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브랜드의 가방, 지갑을 비롯해 벨트 등 각종 악세서리 등이 반짝 반짝 진열되어 있다. 백화점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구성이다. 마이럭셔리 평촌점 정의섭 대표는 “마이럭셔리의 제품은 유라시안인터내셔널(주)의 이태리 현지 지점에서 직접 신상품을 수입하여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 들여오는 정품으로 백화점의 물건과 동일한 제품이다”며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아울렛 제품과는 질이 다르다”고 말했다. 실제로 마이럭셔리 평촌점 앞에는 관세청 인증 정식 통관업체로 관세청에서 인증한 통관인증 QR코드가 표기되어 있었다. 이 QR코드는 2년 이상 무사고로 법 위반 사실이 없는 성실 병행수입 업체에게 관세청에서 발급하는 QR코드로, 스마트폰으로 쉽게 정식 통관된 물품들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혹시라도 진품이 아닐지 의심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품을 저렴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이득이다. 그렇다면 사후서비스는 어떨까? 명품의 경우 한번 쓰고 버려지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사후 서비스가 중요하다. 정 대표는 “A/S의 경우에도 백화점 제품과 동일하게 전국의 공인된 수입명품 수선전문업체에서 A/S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동일한 상품을 백화점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하고 A/S도 가능하다면 굳이 백화점으로 가야할 필요가 없을듯하다. 명품도 유행이 있다, 월 1~2회 신상품 입고정 대표는 “마이 럭셔리의 가장 큰 장점은 매월 1~2회 신상품과 인기품목이 입고되는 등 명품의 수급이 잘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같은 명품이라도 철 지난 상품이 아니라 트렌드에 맞는 품목들로 상품이 구성된다”고 말했다. 상품구성이 백화점 못지 않다고. 이렇게 신상품 수급이 잘 이루어지는 데에는 이태리 현지 지점의 명품 구매 망이 어느 곳보다도 잘 갖추어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에는 명품이 혼수품으로 인기”라며 “평소에는 쉽게 구매하기 힘들기 때문에 결혼 때 예단이나 혼수로 구매하는 경우가 점 점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듯 이제는 명품이 일부 연예인이나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가 한 두 개쯤은 가져야하는 필수품이 되었다.정 대표는 “명품을 알면 알수록 그 가치가 빛난다”며 “싸구려 물품 여러개 보다는 제대로 된 명품 하나의 가치가 있다”고 강조 했다. 꼭 당장은 구매하지 않더라도 매장에 들러 명품을 둘러 보며 보는 눈을 키우고, 자신에게 맞는 명품을 고르는 재미도 있다고. 그래서 마이럭셔리 평촌점에는 매장안에 별도의 작은 카페를 마련했다고 말하는 정 대표. 명품샵 안에 있는 카페에서 명품 구매 때문이 아니더라도 가벼운 커피 한잔을 마시며 자연스럽게 명품을 보고 즐길 수 있다고. 정 대표는 “관심은 있지만 굳이 살 것도 아닌데 명품 샵에 들어가는 것이 어색해 기웃거리다 지나치는 고객이 종종 있다”며 “자연스럽게 커피 한잔 하면서 구경하는 것도 명품과 친해지고 안목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귀뜸했다.명품 구입 계획이 있다면, 아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다면 마이 럭셔리 평촌점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명품 감상도 괜찮을듯하다. 마이럭셔리 평촌점 031-421-1811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틱장애란 무엇이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최근 종영한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지상파 드라마에서 모 배우가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수광역으로 연기하였다. 극중에서 수광은 뚜렛장애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들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많은 지적과 야단을 맞고, 엄마도 아이의 치료를 방치하여 결국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계속 남아 있게 된다. 틱 장애는 보통 만 5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주로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시작되어 점차 얼굴을 찡그린다든지 하며 입주위를 경련하듯이 움직이거나 목, 어깨, 몸통, 하지 순으로 내려가며 증상이 악화되며, 나중에는 음성틱까지 증상이 확대되어 .‘음음’ ‘큭큭’ ‘푸푸’등의 소리를 내거나 이상한 소리, 욕설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틱은 증상에 따라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뉘며 4주 이상, 1년 이내의 기간 동안만 틱을 보이는 경우를 일과성 틱 장애라 한다. 만약 일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음성틱, 운동틱 중 한가지만 발생하는 경우는 만성 틱장애라 하고, 음성틱과 운동틱이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투렛장애라고 한다. 틱의 원인은 뇌내에서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하는 기저핵의 미성숙으로 인하여 주로 발생하며, 기타 아이의 심리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양육환경의 변화라든지 학교나 친구관계에서의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컴퓨터 게임에 의한 지나친 흥분등이 악화및 유발인자로 작용한다. 가정에서는 아이의 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지적을 한다든지 야단을 치지말고 , 핸드폰이나 tv의 시청시간에 제한을 두고서, 편안한 양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틱이 발생 된지 오래되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동반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다. 반면 늦은 나이에 발생하거나 ADHD 및 강박증, 우울증 등 동반질환이 많은 경우,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가정내 갈등이 있거나 부모가 성인기에도 지속되는 틱이 있는 경우에는 드라마에서처럼 성인기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등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휴한의원 안양점 김단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의왕시 청소년, 제2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의왕시를 대표하여 제2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청소년들은 17팀 73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한 청소년들 중 대중음악 개인부문 고등부 김민정(백운고 3년)이 우수상을, 기악독주 고등부 장은송(모락고 2년), 대중음악 개인 중등부 김희지(백운중 3년), 외국무용 독무 초등부 최선아(오전초 5년)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외국무용 독무 부문 중등부 김민지(고천중 1년)는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는 “앞으로 의왕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유·초등 영어전문학원 ‘북몽키스’ 박승원 원장 뇌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음소인식프로그램과 영어도서관 운영을 통한 책 읽기 교육으로 아이들이 영어책을 한글 책처럼 술술 읽어내는 ‘북몽키스’. 이곳 박승원 원장은 아이들의 바른 영어교육을 위해서는 상업적 학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엄마부터 생각을 바꾸고 영어교육 방법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남다른 주장을 펼친다. 최근엔 바른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맘스터치(Mom''s Touch)’라는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어 운영을 앞두고 있다. 엄마가 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교육전문가라고 말하는 박 원장의 생각을 직접 찾아가 들어봤다. Q. 자녀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아이들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교육은 아이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일어나기 쉽지 않다. 교육은 무언가 가르쳐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애틋함, 즉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바탕에서 이뤄져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성교육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가르치고 교육하는 사람이 사랑의 마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마음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더없이 훌륭한 교육자이다. 하지만 아이에게 지나친 사랑과 욕심으로 다가가면 집착으로 이어질 뿐 교육이 되지 않는다. 한걸음 물러나 내 아이를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 Q. 사랑 외에도 아이의 영어교육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지 않을까? 사랑의 바탕 위에 아이가 영어와 긍정적 관계를 맺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사물이나 사람과의 관계가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인다. 예를 들어 장난감에 대해 긍정적 관계를 맺으면 그것을 좋아하게 되고, 책에 대해 긍정적 관계를 가진 아이는 평생 책과 친구가 된다. 마찬가지로 영어에 대해서도 긍정적 관계를 맺게 되면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배워야 알 수 있다. 부모, 특히 엄마는 아이가 영어와 긍정적 관계를 맺도록 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그에 따라 교육해야 한다. 9월 하순부터 시작하려는 ‘맘스터치(Mom''s Touch)’ 프로그램은 엄마가 집착이 아닌 사랑으로 대하는 법과 아이가 엄마뿐 아니라 영어와도 긍정적 관계를 맺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시작하는 엄마교육의 일환이다. Q. ‘맘스터치’가 궁금하다. 왜 시작하게 되셨는지,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해 달라. 오랜 시간 살아오며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알게 된 경험과 지식, 그리고 20년 넘게 영어교육자로 지내며 수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을 만나면서 깨닫게 된 사실들을 전달해 주고 싶었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장 큰 엄마들이 무지나 집착으로 인해 영어교육의 본질을 놓치고 아이들의 영어 흥미를 잃게 하는 것을 보면서 꼭 엄마들부터 먼저 교육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진 것도 작용했다. 오는 9월 중순 모집을 시작해 9월 말경부터 시작할 ‘맘스터치’는 크게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나와 전문가 한 분이 강사로 나서 유·초등 자녀의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작할지와 바른 방향의 영어교육, 그리고 파닉스나 영어 책읽기 등과 같은 실질적 영어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후에는 엄마들끼리 팀으로 모여 서로의 의견이나 느낀 점,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1회씩 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첫 모임이 1기가 되고, 앞으로 2기, 3기의 기수로 이어갈 생각이다. Q. 맘스터치는 누구나 참여해 교육받을 수 있는 것인지?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과 애정, 열정이 있는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영어는 내가 못하면 아이에게 일방적으로 시키기만 하거나 학원에만 보내게 돼있기 때문에 이런 엄마들이 영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로 맘스터치에 참여해 보길 권하고 싶다. 맘스터치에서는 아이들이 배우는 영어를 똑같이 배우며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눈높이 교육을 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가문의는 학원으로 연락주기 바란다. 북몽키스 : 031-425-8887.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
- 나눔을 키우는 ''미리내 가게'' 명사로 은하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미리내'' 그러나 동사로는 ''미리 낸다''는 의미를 갖는다. 무엇을 미리 내는 걸까? 그 대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무언가를 필요로 할 누군가를 위해 ''내가 먼저 미리 내 놓는다''는 행동 자체에 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 처럼 누군가를 위해 물품이나 음식에 대한 비용을 미리 지불해주는 ‘미리내 운동’이 ''미리내 가게''를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왠지 특별한 장소의 특별한 사람들만 동참할 것 같지만 우리 지역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미리내 가게의 나눔은 계속 된다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접한 사진 한 장에는 훈훈한 사연이 적혀 있었다. 그 내용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 네 분이 돈이 없다며 고무장갑과 수세미를 줄 테니 짬뽕 두 그릇만 줄 수 있겠냐는 요청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주인장이 누군가의 아버지고 가장일 이분들을 위해 네 그릇의 짬뽕을 내 놓으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짧지만 가슴 뭉클한 사건이 있었던 곳이 바로 미리내 가게 군포 2호점 ‘명 짬뽕’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 곳으로 향했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미리내 로고와 ''짜장 1그릇'', ''짬뽕 2'', ''고진감래, 행복하세요''등 기부 내역과 메시지가 창가에 붙어 있어, 이곳이 미리내 가게라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었다. 짬뽕을 주문하고 가게를 둘러보니, 헌혈증을 가져오면 짜장면을 무료로 주고, 모아진 헌혈증은 어려운 이웃에게 준다는 또 다른 나눔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웃을 생각하는 넉넉한 주인장이 만든 맛좋고 풍성한 짬뽕 한 그릇을 비우고 계산대에 서니, 미리내 운동 안내지가 놓여 있다.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한번쯤 문의할 수 있게 그리고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이야기 꺼낼 수 있도록 한 주인장의 마음 씀씀이가 보이는듯하여 기분 좋게 미리내 운동에 동참했다. 나눔은 확산되어야 하는 것!그렇다면 누군가가 미리 낸 것을 이용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기부''라는 단어에서 나오는 선입견 때문일까? 당연히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 일 것이라는 답변을 예상했지만 뜻밖에도 학생들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얕은 지식에 미리내 운동의 취지가 퇴색되는 것은 아니냐고 질문을 던지니, 산본 역사에 위치한 타피오카의 안 대표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취지가 좋으니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역전에 위치한 우리가게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많이들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도 하시는 편이에요" 그러나 버블티라는 음료 특성상 나이 드신 어르신이 찾아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에 안 대표는 가게의 특성과 고객층을 고려한 응용버전으로 가게를 운영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자주 오는데, 아무래도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음료수 하나를 사서 여럿이 나누어 먹는 경우가 많아요. 300원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도 있고요. 그럴 때 누군가가 미리 낸 것을 이용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하면 학생들이 그런 것도 있냐고 기뻐하면서, 미리내 운동에 대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기울여요"안 대표는 "어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해 알아가고 또 자신들이 여유로워 졌을 때 1000원이나 2000원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미리 내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미리내 운동이 작은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것 아니겠냐"며 "나눔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사실 이러한 모습은 안양 1호점 똘마니호떡 미리내 알림판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래의 아기엄마'', ''고3 수험생'', ''간식을 필요 하는 누구나'' 등 다양한 이들이 미리내 운동의 수혜자가 되고 있다. 기부라는 것이 꼭 진지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이 확산되도록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미리내 운동이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 미리내 운동에 참여해 볼까아직까지 미리내 가게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미리내 가게 핀터레스트(http://www.pinterest.com/mirinaeso)를 참고해 가까운 가게를 방문해 보자. 참여 방법은 미리내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 또는 물품의 수량을 지정하거나 일정 금액을 정한 후 미리 지불하고, 미리내 쿠폰에 기부내역을 작성하면 된다. 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