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 전통시장과 직거래장터에서 알뜰하게 유독 비가 잦았던 늦여름이 지나고,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 어른들의 덕담처럼 풍성한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계절. 하지만 명절 특수를 앞세워 무섭게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 앞에 주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차장을 비롯해 무료배송, 전통시장 상품권 등 서비스를 높이고 편리함을 꾀한 우리지역 전통시장이 추석 맞이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곳곳에 직거래 장터가 개설돼 정직한 땀으로 지은 토박이 농산물과 특산물이 소비자를 반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추석을 앞둔 우리지역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의 알뜰 장보기 정보를 모아보았다. 안양시, 전통시장 세일데이 앞당겨 제수용품 등 30% 저렴지난 2일 안양시 관양시장에서는 추석맞이 고객사은 대잔치 행사가 있었다. 이날 시장에서는 행사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모아오면 5000원 상품권 1매, 10만원 이상은 만원, 20만원 이상 영수증을 모아오면 1만원 상품권 1매와 선물을 추가로 증정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추석맞이 고객사은 대잔치에는 고객참여 비빔밥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베트남 음식체험, 고객 무료건강검지, 초청공연 노래자랑 등 특별 이벤트도 있어 주민들의 추석 장보기를 한껏 즐겁게 했다. 이날 관양시장에서 만난 이복임(43 관양1동) 씨는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에서 하는 행사를 전통시장에서도 하고 있어 뜻밖에 행운을 얻은 것 같다”며 “가격도 저렴한데 상품권까지 받으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전했다. 안양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세일데이를 명절 전인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이번주로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에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제수용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한복 등을 평소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세일데이 행사는 지난 1일 박달시장을 시작으로 2일 관양시장, 3일 호계시장, 4일 남부시장, 5일 중앙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양시는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등 5개 분야 31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정보를 시 홈페이지에 수시로 게시해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 29일 조사한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통시장 기준 사과(부사 5kg) 3만4000원, 배(신고 15kg) 6만5000원, 닭고기(1kg) 5500원, 조기(20cm 1마리) 5000원, 명태(40cm 1마리) 4750원, 오징어(25cm 1마리) 2250원, 갈치(60cm 1마리) 6650원 선이다.한편 안양에는 중앙시장을 비롯해 총 5개의 전통시장이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안양1번가 가까이에 자리잡은 중앙시장은 야채, 과일, 건어물 등 식품 업종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류, 한복, 생활잡화도 준비되어 있다. 순대골목과 김밥골목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중앙시장 맞은편에 있는 남부시장은 진입로 양쪽에 야채, 과일, 수산물 등의 소매상들이 늘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도소매를 같이 취급하는 곳으로 신선한 청과류와 신선한 채소를 자랑하고 있으며 좋은 해산물과 건어물을 판매하고 있어 단골 고객들이 많다. 박달우회도로와 박석로 사이에 자리잡은 박달시장은 쌀집, 생선, 반찬가게, 정육점, 방앗간 등 서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품목이 구비되어 있고 특히 직접 만드는 두부와 반찬집들이 많아 박달동은 물론 인근지역에서도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호계동 좁은 길목을 따라 형성된 호계시장은 다양한 생활잡화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관양시장은 떡집 분식집 두부집 등이 시장 양쪽으로 이어지며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명절이 되면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전통시장에서의 멋과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한편 추석명절을 맞아 10일까지 경기도 내 74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추석기간 주·정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시장은 안양시 호계시장·중앙시장·남부시장·석수시장, 군포시 산본시장·군포시장, 의왕시 도깨비시장 등이다. 과천 경마공원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추석 직전 큰 장 열려지역 곳곳에 마련되는 직거래 장터에서도 우리 농산물과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군포시는 2일과 3일 이틀간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국내 자매단체 등이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장터에는 군포시 자매단체인 전남 무안군,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과 부여군, 강원 양양군뿐만 아니라 군포농업협동조합 및 지역 농업인 단체도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시는 행사의 흥겨움을 더하기 위해 전통 떡메치기 체험과 간단 먹거리 판매 등의 부스도 운영하며 착한 경제 활성화 실천을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 판로지원 부스도 운영한다.한편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선 ‘바로마켓 추석맞이 특판행사’가 개최된다. 장터별 부스 65개동과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4대에서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150여 가지를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판다. ‘바로마켓’은 경마가 열리지 않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운영되는 직거래장터다.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경마장 주관람대로 향하는 통로 일대에 빼곡히 판매대가 자리 잡고 있다. 곡류 채소 과일 육류 수산물부터 빈대떡 막걸리 치즈 등 1차 가공품까지 웬만한 시골 장터만큼 구색도 다양하다. 모두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 2009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농가 60곳이 참여했지만 지금은 100곳으로 늘어 정기적으로 열리는 도시지역 직거래 장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경마장 손님들을 위해 마련한 20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6시에 문을 닫으며 매대마다 차이가 있지만 직접 재배한 농가가 직접 파는 만큼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추석을 앞둔 3일과 4일엔 이곳에서 팔도농산물 대축제가 열려 추가 할인을 기대할 수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내용이 좀 작은 느낌이 있으니, 칸 조정해서 맞춰주세요.. 지난 호에서 난민의 개념, 난민협약 가입 및 제도의 시행, 우리나라 난민의 현황 살펴보았고, 이번 호에서는 난민정절차, 난민협약상 난민요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나라 난민인정 절차난민신청자가 난민 신청을 하면, 출입국관리 공무원이 난민신청자를 면담하여 난민으로 인정하지 아니하는 경우, 난민신청자는 난민불인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아니하는 경우 난민신청자는 인도적 체류허가를 신청하거나 법원에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난민불인정 취소소송을 제기하여야 한다. 난민협약상 난민개념난민협약상 난민이란 “인종, 종교, 국적, 특정사회집단의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하여, 자신의 국적국 밖에 있는 자로서,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국적국의 보호를 받은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 또는 그러한 사건의 결과로 인하여 종전의 상주국 밖에 있는 무국적자로서, 상주국에 돌아갈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공포로 인하여 상주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는 자”를 말한다(난민협약 제1조 제A항 제2호). 난민판단의 기준시점(우려 있는 공포)신청자의 공포는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는’ 공포이므로, 난민은 국적국에서 과거 박해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국적국으로 돌아갈 때(난민판정을 할 때)를 기준시점으로 박해를 받을 우려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유의하여야 한다.그러나 과거에 박해를 받고 국적국을 떠난 사람들은 대부분 국적국에 돌아갈 때 박해를 받을 합리적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주관적인 공포도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인정될 가능성 역시 크다고 할 것이다.즉, 과거에 난민신청자가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은 그가 국적국으로 돌아갈 때 박해를 받을 것이라는 점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간접사실이기는 하지만 요건사실이 될 수는 없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문의 : 031-387-4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군포 대야동, 이웃돕기 위한 김장용 배추 재배 대야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직능단체 회원 40여 명은 겨울철 이웃돕기를 위해 지난 28일 김장용 배추 모종을 마을 내 휴경 농지에 심었다.휴경 농지에서 친환경 배추를 직접 재배한 후 겨울철에 김장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기 위한 것으로,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3300㎡의 경작지에 심어진 배추 2500포기를 수확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한다.연말 김장 봉사에 필요한 재료를 지역 내 농지에서 직접 재배해 마련함으로써 정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려는 것이다.정등조 대야동장은 “배추 모종 심기가 힘들었지만, 땀 흘린 만큼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 참여자들 모두 열심이었다”며 “매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대야동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맘때 이웃돕기를 위한 김장용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있다. 올해도 대야동 주민들은 배추를 정성껏 가꿔 연말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김장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02
- 적응하기 쉬운 누진다초점렌즈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안경원에 오셔서 “가까운 신문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어찌해야 되요?” 라고 안경사에게 문의를 하시는 걸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다. 여러 문진을 통해 생활 습관을 파악한 후 “멀리도 잘 보이고, 가까운 것도 잘 보이는 누진다초점렌즈를 하시면 편하고 좋습니다.” 라며 안경사가 답변을 하였다. 하지만 어르신은 주변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어지러워서 싫다며 손사래를 치신다.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불혹의 나이인 40대가 되면 가까이 있는 작은 글자를 보기 힘들어 하는데 이를 노안(老眼)이라고 한다. 이는 수정체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초점을 망막에 맺기 어려워서 생기는 증상이다. 요즘은 과도한 업무, 스마트폰 등 과도한 근거리 시생활로 인해 30대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러한 노안이나, 가까운 사물을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안경렌즈로 교정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것은 돋보기와 누진다초점렌즈이다. 돋보기는 가까운 것을 볼 때만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장시간 근업을 할 경우에는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돋보기를 검증되지 않은 저렴한 기성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저렴한 기성품 돋보기는 환자 개개인의 시력이나 눈 위치가 정확하게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렌즈의 코팅 및 성능도 떨어져 오히려 눈에 해가 될 수 있다. ■ 새로운 렌즈 가공방식인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 누진다초점렌즈를 쉽게 구분하면 프리폼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싶다. 프리폼(Free-form)이란 정해진 형태가 없으며, 자유롭게 어떠한 형태든지 가공할 수 있는 하나의 컴퓨터 수치 제어(CNC, 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가공기술이다. 누진다초점렌즈는 멀리부터 가까운 곳까지 모두 선명하게 보기 위해 여러 개의 초점이 존재하는데, 이렇게 초점을 하나의 렌즈에 넣게 되면 렌즈 주변부에 난시 및 비점수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누진렌즈의 한계를 최소화하고 최적화한 새로운 렌즈 형태가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이다. 특히 프리폼 누진다초점렌즈는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보다 어지러움이나 왜곡증상이 많이 감소하여 적응하기가 쉬워 많은 분들이 만족 하시는걸 볼 수 있다. 옛말에 ‘칭찬은 빨리 퍼지지 않아도, 악담은 빨리 퍼지는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어지럽다는 소문만 듣고 손사래 치는 것 보다, 어떠한 안경렌즈로 교정해야 가장 편한지 안경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 찾는 것이 전문가가 보는 가장 현명한 방법 같다. 쓰리팩토리 안경체인 김창진 교육팀장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겸임교수문의 : 쓰리팩토리 비산점 031-466-25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체류외국인을 위한 법률지식[13] 한국은 2013. 7. 1. 아시아에서 최초로 난민법을 시행하였다. 매년 6월 20일은 세계난민의 날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필자는 난민의 개념, 난민협약 가입 및 제도의 시행, 우리나라 난민의 현황, 난민인정절차, 난민협약상 난민요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난민개념난민이란 박해로 인해 출신 본국을 탈출하여 온, 또는 장래 본국으로 돌아갈 때의 박해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타국에 비호를 구하는 사람을 말한다.1951. 1. 1. UN총회 부속기관으로 국제연합 난민고등판무관(UNHCR)이 설립되고, 같은 해 7. 28. 난민협약이 체결되었다. 1951년 난민협약과 1967년 난민의정서에 가입한 나라는 체약국으로써 난민보호에 관한 국제법적 의무를 지게 되었다. 한국의 난민협약 가입한국은 1992. 12. 3.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에 대한 비준을 하였고, 난민협약은 1993. 3. 3., 난민의정서는 1992. 12. 3. 각 발효되었다. 1993. 12. 10. 출입국관리법에 난민관련 조항을 신설하고, 1994. 7. 1. 이 조항이 시행되면서 난민제도 운영을 통해 난민보호 업무를 시작하였다. 우리나라의 난민현황2014. 5.말 기준 난민신청자는 7,443명(1994년부터 누적통계)이다. 2013년 난민법이 시행된 7월 이후부터 11개월간 1,863명이 난민 인정 신청을 하는 등 난민신청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난민법 시행에 따른 기대와는 달리 신청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인정율은 여전히 저조하다.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난민 인정자는 모두 12명으로 현재까지 난민인정자는 389명에 이른다. 인정률은 불과 5% 정도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이상 2014. 7. 1.자 다문화일보 1면 참조). 한국에 난민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속한 나라는 주로 우간다,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콩고, 수단, 라이베리아, 카메룬, 에티오피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중국, 네팔, 인도, 시리아 등이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문의: 031-387-4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비염증상 좋아져도 일 년 내내 계속 코를 킁킁대는 아이. 혹시 틱장애(뚜렛증후군)? 안양시 평촌에 사는 이미영(가명, 여,38세)씨의 7살 딸아이 지원이는 비염으로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왔다. 누런코나 코막힘, 기침증상은 모두 좋아졌으나 일 년 내내 계속 코를 킁킁대는 아이를 보면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실제 비염증상과 음성틱증상이 섞여있는 경우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틱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비율동적으로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초기증상은 대부분 눈 깜빡임으로 시작된다. 음성틱은 킁킁대거나 음음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많이 시작되는데 이때 평소 비염이 있던 아이라면 엄마가 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염증상과는 다르게 음성틱으로 인한 소리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많으며, tv시청이나 게임을 할 때, 엄마한테 혼날 때 일반적으로 더 많이 소리를 낸다. 틱 장애는 보통 만 5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틱의 형태는 주로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시작되어 점차 얼굴을 찡그린다든지 하며 목, 어깨, 몸통, 하지 순으로 내려가며 증상이 악화된다. 틱은 대체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여 진행되며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덜한 경우가 많고 집에 오면 다시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거나 또는 기분이 좋아서 매우 흥분하는 경우 증상은 일시적으로 악화되기도 한다. 틱은 증상에 따라 근육틱과 음성틱으로 나뉘며 4주 이상, 1년 이내의 기간 동안만 틱을 보이는 경우를 일과성 틱 장애라 한다. 만약 일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음성틱, 운동틱 중 한가지만 발생하는 경우는 만성 틱장애라 하고, 음성틱과 운동틱이 동시에 있는 경우에는 뚜렛장애라고 한다. 틱장애는 ADHD와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아울러 강박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학습장애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틱의 원인은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경화학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며, 사회심리학적인 원인이 유발 및 악화요인으로 작용한다. 뇌신경학적으로는 대뇌피질과 기저핵 그리고 시상으로 이어지는 뇌 순환고리에 문제가 생겨 발병한다. 틱이 발생 된지 오래되지 않고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동반장애가 없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다. 반면 늦은 나이에 발생하거나 ADHD 및 강박증, 우울증 등 동반질환이 많은 경우,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가정내 갈등이 있거나 부모가 성인기에도 지속되는 틱이 있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한의학적 치료는 뇌의 기질적 성장과 함께 기능적인 향상을 꾀하면서 자기 조절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틱장애와 함께 동반되는 질환까지도 같이 좋아질 수 있다. 끝으로 가정에서도 아동의 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적한다든지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의 사용시간은 아이와 함께 정해두고 제한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적절한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도움이된다. 휴한의원 안양점 김단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의왕시,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사업 실시 의왕시 보건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사업을 실시한다.보건소의 보건계획수립과 현황파악, 사업평가 등에 사용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사업은 시민들의 건강수준과 건강위협요소를 파악해 이를 분석하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의 우선순위 및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등 보건정책수립에 활용된다.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조사는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문항을 면접조사형태로 진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의왕시민들의 건강요구도를 조사해 향후 사업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의왕시 홍보대사 미스코리아 선(善) ‘이서빈’양 위촉 의왕시가 2014 미스코리아 선(善) ‘이서빈’양을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의왕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이서빈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의왕시의 대외위상을 높이고 의왕시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서빈양은 초·중·고교를 모두 의왕시에서 졸업한 재원으로 앞으로 의왕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의왕시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현재 체육 분야와 국제교류 협력분야에 위촉되어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는 홍수환, 박철순, 정나오미씨와 함께 의왕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입시정보 알면 대학이 달라진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불과 80일도 남지 않았다. 수능 리트머스인 9월 모의평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마음은 조급하고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고3 학부모는 두 말할 것도 없고 고1,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자녀의 성적이 상위권이고 학교나 학원에서 자녀의 성적에 맞는 대학을 선정해준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마무리해야 하는지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입시정보는 곧 대학 선택의 지름길이라는 말이 있지만 수시로 바뀌는 대입정책과 각종 입시정보 홍수 속에서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진학준비와 전략 짜기는 그림의 떡일 뿐. 이를 위해 안양군포의왕과천 내일신문에서는 지난 21일 고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브런치 교육강좌를 마련했다. 정시 수능 100%반영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좌는 그 어느 때보다 학부모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입시 성공하려면 학부모 매뉴얼 살펴라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21일. 오전10시가 가까워지자 비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로 들어서는 학부모들의 모습이 속속 눈에 띄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브런치 강좌를 듣기 위해 빗속을 뚫고 온 학부모들. 350석의 좌석을 꽉 메우며 강좌는 정확히 10시가 되자 시작되었다. 먼저 1강 강의를 맡은 중동고 안광복 교사는 성공적인 입시대비를 위한 학부모 매뉴얼을 소개했다. 안 교사는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바로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했다는 것이라며 밤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있을게 아니라 학교에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고 집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강조했다. 공부할 때는 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어야 집중력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안 교사의 생각이다. 중2만 되어도 아이의 미래 성적 파악이 가능해진다며 자녀를 상위 1%로 만들고 싶다면 학부모의 가치관 자체를 바꾸라고 충고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자녀에게 무조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기보다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길러주고 야단을 칠 때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를 묻지 말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물어야 하며 자녀의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부모의 100마디보다 강한 친구의 한 마디가 중요한 시기라는 것. 또 공부하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입시공부 4년의 법칙이 있으며 수능 만점자의 공부습관은 바로 다이어트 할 때처럼 공부를 하라고 조언했다. 2015~17 수능의 가장 큰 변화, 정시 수능 100% 시대 1강에 이어 2강에서는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 김찬휘 센터장이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어 학부모들의 숨통을 틔어 주었다. 김 센터장은 가장 먼저 대입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찬휘 센터장은 이어서 2015~2017학년도 대입 정시 전형 가운데 확인할 사항으로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군 이동, 탐구 과목 선택의 중요성, 제2외국어 선택/베트남어 등을 꼽았다. 특히 가, 나, 다군의 대학 선택 시 한국외대와 건국대가 다 군에서 상위권 대학이 되었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고 했다. 김 센터장의 말에 의하면 “점수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한국외대와 건국대는 묻지마 지원을 염두에 두라”면서 “특히 추가합격의 기회를 노릴 수 있으므로 인기학과를 지원해보는 것도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귀뜸했다. 또 주요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을 살펴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다수의 대학들은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수능반영지표를 삼고 있지만 일부 대학들은 탐구과목에서 백분위를 반영하므로 사탐, 과탐에서 적성에 맞는 과목이 없다면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해야 유리하다고 충고했다. 김 센터장은 2014학년도 사탐, 과탐 응시자 현황을 소개하면서 백분위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탐구 과목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 주었는데 사탐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한국사 등의 순으로 알려주었다. 제2외국어 선택과 관련해 문과는 모두 다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이과는 중위권 학생 특히 여학생은 반드시 응시하라고 강조했다. 연·고대를 비롯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많은 대학들이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며 서울대, 건국대, 부산대, 충남대 등 일부대학에서는 가산점을 준다. 김 센터장은 기초 베트남어 선택을 추천하면서 등급 컷이 낮아 다른 탐구과목에 비해 좋은 등급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
- 박가네 갑오징어 얼마 전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먹었던 갑오징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프로그램에서 병만족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회와 숯불구이로 요리해 먹었고 그 날 방송을 보면서 갑자기 갑오징어 요리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갑오징어야말로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웰빙요리의 선두주자로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오래 전부터 갑오징어 요리를 즐겨먹었다. 매콤· 달콤· 담백하고 쫄깃한 맛 범계역에 가면 식도락가들에게 맛 집으로 잘 알려진 박가네 갑오징어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입맛도 없고 뭔가 자극적인 요리가 생각 날 때는 이곳이 제격이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갑오징어에 야채, 버섯 등과 함께 갖가지 양념으로 볶은 갑오징어 불고기와 갑오징어 숙회는 이곳의 메인 메뉴. 갑오징어불고기와 철판볶음밥 거기다 아메리카노 커피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정식 메뉴는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다. 또 갑오징어불고기와 갑오징어삼겹불고기는 대, 중, 소로 주문할 수 있고 갑오징어 숙회도 매운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 갑오징어 전문점을 오픈하기 위해 30명의 요리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레시피를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는 박준석 대표. 요리 선배들이 한결같이 그에게 들려준 말은 바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되 아끼지 말고 넉넉하게 준비하라는 것. “갑오징어는 다른 것과 달리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이고 이런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만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그런 까닭에 요리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도 국산으로 사용하고 매운 맛을 내는 부분에 있어서도 인공첨가물이 아닌 청양고추를 사용해 매우면서도 끝 맛은 달달하게 하는 것이 저희 요리의 특징입니다.” 바다의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박 대표의 말처럼 갑오징어가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이기 때문이다. 수산물은 대부분 단백질 덩어리이지만 갑오징어는 단백질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양이 어마어마하다. 무려 70%에 이른다. 지방은 불과 5%. 이러니 웰빙 다이어트 건강식품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특히 셀레늄 성분이 많아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주며 고밀도 콜레스테롤로 인해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타우린 함량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칼로리도 낮다. 쉽게 말하면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이다. 동의보감에는 오징어의 살은 기력을 증진시키며 정신력을 강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정력을 키워 자식을 낳는다고 나와있다. 자산어보에도 맛이 감미로워 회로 먹거나 말려서 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했다. 이처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갑오징어는 그야말로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착한 식품으로 통한다. 조용하고 아늑해 모임장소로 안성맞춤무엇보다 사람들이 이 집을 추천한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넓고 조용하며 거기다 인테리어까지 고급스러워 모임장소로 그만이라는 것이다. 범계역 일대는 젊은층들의 눈 높이에 맞춘 메뉴와 인테리어로 중년층들에게는 사실 마땅한 모임공간이 없었다. 그런 까닭에 대다수 차를 가지고 백운호수나 안양예술공원, 삼막사 먹거리촌까지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박가네 갑오징어에 가면 부담없는 가격에 식사를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원두커피를 마시며 조용히 담소를 나눌 수 있다. 10명~40명까지 모일 수 있는 가능한 룸이 있고, 범계역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창가에 자리잡아 느긋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바로 박가네 갑오징어이다. 부담 없는 가격, 깔끔한 인테리어, 편리한 접근성으로 인해 맛 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7월 두산벤처다임 건물에 박가네 갑오징어 체인1호점이 오픈 했다. 또 머지않아 체인2호점과 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박 대표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정직한 맛으로 승부하면 고객들이 먼저 알아준다”면서 “성공하신 외식업 선배님들의 말씀을 꼭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가네 갑오징어 031-381-2052 010-6361-2342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