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왕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보급사업인 ‘왕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시범 운영 기관에 선정되어 산본초등학교에서 9월 22일과 9월 26일에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왕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산본초등학교가 공동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3개의 기관 및 학교에서는 서로 긴밀한 협조를 위해여 9월 18일 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협약식에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담당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 담당자, 산본초등학교 교장, 교감, 인성부장, 담당 학교사회복지사가 참여하였다. ‘왕따,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는 산본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3학년은 9월 22일, 9월 26일에 진행하고 4학년은 11월 중에 진행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나의 감정나누기, 언어쿠키 만들기, 우리 상장 만들기 등 활동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개념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다.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3개의 기관 및 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고, 청소년들이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문의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031-390-14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도서관에서 함께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기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인간을 주제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인 김시천의 색깔 있는 독서시즌 I <인간편>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에 산본도서관의 힐링독서토론 프로그램인 김시천의 색깔 있는 독서 시즌I이 선정되어 2014년 4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3주 수요일 저녁에 건강과 몸, 신화, 인간을 주제로 독서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4~6월에는 건강과 몸을 주제로 토론하였고, 7~9월에는 두 번째 주제인 신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10~12월은 인간에 대하여 책을 읽은 후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강의의 진행자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김시천 박사는 숭실대학교에서 철학박사를 받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저서로는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철학에서 이야기로’, ‘이기주의를 위한 변명’, ‘번역된 철학 착종된 근대/공저’등이 있다.김시천 박사의 진행 속에 운영 될 김시천의 색깔 있는 독서시즌 I<인간편>은 인간을 주제로 하여 ‘그리스비극걸작선/천병희 역’,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김영수 저’, ‘정도전을 위한 변명/ 조유식 저’를 읽고 인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30
- 의왕시, 제10회 초등학생 독서골든벨 개최 의왕시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제1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을 지난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의왕시 관내 초등학생 1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독서골든벨의 최종 우승은 내손초등학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이 차지했다. 독서골든벨은 교과와 연관되는 도서 9권을 선정해 단순한 지식정보가 아닌 사고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종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출제돼 아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도전 독서 골든벨’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지역 내 학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의왕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편적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자리가 열렸다. 의왕시는 지난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고 의왕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송호창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해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다.기념식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하고 의왕시 사회복지업무 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수여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의왕시 정신보건센터 박주언씨와 의왕시 수화통역센터 박선희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김지은씨,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김상훈씨,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박진수씨, 의왕시청 무한돌봄 SOS센터 신광희씨,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유안나씨,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장동진씨, 내손2동 주민센터 이상득주무관이 의왕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고천지역아동센터 김은영씨와 의왕시 생활체육회 조은숙씨가 의왕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시설 및 단체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1명이 표창을 받았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복지업무는 나눔과 희생의 정신, 그리고 개인이 아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것으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복지종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 무료나눔진료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단장 이병기 안양시의사협회장)이 지난 13일 호계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무료나눔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한방 등 8개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시력측정 및 돋보기 제공, 혈압과 혈당 측정, 무료투약 및 복약 지도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은 안양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등 6개 보건의료단체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97년 발족했다. 이병기 안양시의료자원봉사단장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악화된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 분들이 치료받도록 병원과 연계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물길 체험하며 먹는 물 소중함 느껴 초등학생들이 수돗물 생산·공급과정의 안정성과 물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책과 함께하는 물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군포시가 운영한다. 16일부터 시작된 물길 체험학습은 10월 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1회당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5명 정도가 참여해 팔당수력발전소와 팔당 3·4단계 원수 취수장, 팔당수질개선본부 등을 견학한다.또 외부지역 시설 견학 이후에는 군포시수도사업소를 찾아 정수장 내 물테마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퀴즈풀이 등의 시간도 가져 참여 학생들이 수돗물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과 물 절약 생활의식을 익혀갈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뿐만 아니라 시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만들기에 맞게 견학차량 이동 시간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물과 관련된 책을 읽을 유익한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물 자원이 수돗물로 만들어져 가정까지 공급되는 과정을 생생히 알려주는 물길 체험학습을 계기로 많은 학생이 마시는 물이 어떻게 생산되고 공급되는지, 얼마나 안전하고 소중한지, 수도행정이 어떻게 발전하고 유지되는지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역 학생들이 수도행정 서비스에 대해 신뢰하고 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관련 시설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 중이며, 매번 설문조사를 시행해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하는 노력도 기울여 호평을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백운호수 영양돌솥정식 백운호수가 자리한 탁 트인 공간에서 넉넉한 자연을 닮은 밥상을 받는다면 더 이상의 웰빙이 없을 것이다. 먹거리가 풍성하지만 정작 먹을 게 없는 요즘, 백운호수영양돌솥정식에 가면 사계절 내내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재료와 화학조미료 대신 직접 만든 효소로 맛을 낸 건강 밥상이 한상 푸짐하게 차려져 나온다. 그 옛날 엄마가 차려준 영양 가득한 밥상이 그립다면 백운호수영양돌솥정식에 찾아가보자. 내 몸 살리는 건강요리 나누고자 식당 오픈 펜션을 연상케 하는 하얀 건물에 수세미, 여주, 작두콩이 탐스럽게 넝쿨지어 있고 여러 빛깔의 화사한 꽃들이 손님을 맞이한다. 마치 예쁜 카페 같은 이곳에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커다란 화병에 활짝 핀 꽃들이 한 아름 꽂혀 있다. 주인장인 이강금 사장은 일주일에 한번 화훼시장에서 꽃을 사와 테이블마다 장식한다. 생일 등 축하모임을 위해 찾아온 손님은 물론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특별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 들도록 하기 위한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전통요리가인 이 사장은 “10년 전 건강이 나빠지면서 건강을 찾기 위해 백운호수 근처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하고 건강 요리도 연구했다”며 “말린 한약재를 거름으로 사용한 좋은 흙에서 자란 유기농 야채를 먹으면서 차츰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것도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야채”라며 “보약과도 같은 음식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 싶어 식당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평소에 건강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 약용작물과 토양에 대해 공부하면서 다수의 수료증도 받은 이 사장은 오늘도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건강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매일 아침마다 밭에 가서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재료들을 식재료로 사용하고 쇠비름, 쑥, 도라지, 수세미, 여주, 풋고추, 민들레 등 갖가지 재료로 효소를 만들어 화학조미료 대신 사용한다. 또 장이며 젓갈류, 고추가루 등 모든 재료를 직접 준비해 담그는 정성도 마다하지 않는다. 영양가득 한상 차려진 건강밥상 정성스레 준비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이집의 대표메뉴는 돌솥영양특선. 현미, 기장, 찹쌀, 수수, 팥, 콩, 은행, 대추, 잣, 밤 등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지은 영양돌솥밥에 들깨죽, 회. 연포탕, 버섯냉채, 떡갈비, 삼합, 새우튀김, 삼채야채무침, 낚지볶음, 불고기, 떡잡채, 조기구이, 된장찌개 등 20여 가지 반찬이 정갈하게 한상 차려져 나온다.직접 농사지은 박과 풋고추, 홍고추, 낙지가 어우러져 보기에도 영양 가득한 연포탕은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은 후 치즈를 곁들인 떡갈비는 고소하고 은은한 맛이 입안을 감돈다. 효소만으로 맛깔스럽게 무쳐낸 회무침, 일반 한정식 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두툼한 회, 당뇨와 함암효과에 탁월하고 쓴맛, 매운맛, 단맛 세 가지의 맛이 있어서 삼채라고 불리는 삼채무침 등 모든 음식을 화학조미료 대신 천연조미료만으로 맛을 내 깔끔하고 감칠맛이 난다. 또 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살려주는 궁채나물, 들깨로 묻혀 구수함이 우러나는 토란대 나물, 입 안 가득 향긋한 쑥갓나물, 손으로 직접 채쳐 깔끔하게 무쳐낸 도라지나물 등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많이 사용해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는 밑반찬에 영양돌솥밥 한 숟가락이면 그 어떤 밥상도 부럽지 않다. 식당 앞에는 카페처럼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 있어 백운호수를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실 수 있다.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웰빙 음식으로 몸 살리고 자연을 벗 삼아 마음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위치 의왕시 학의동 412-7번지 문의 031-421-8772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30년 전통의 매운 맛 ‘한신냉면’ “저희 한신냉면의 냉면은 매운 맛입니다.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양념장을 덜어내시고 드시기 바랍니다.”덕현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한신냉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매운맛에 대한 내용이다. 이집의 냉면은 맵다. 많이 맵다. 다른 집과 달리 가늘게 채썬 오이와 무채가 듬뿍 들어있다.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 별도로 열무김치나 무채 같은 반찬은 나오지 않는다. 매장 벽면에는 한신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돼 있다. 온육수로 입안을 먼저 개운하게 만든 후 냉면이 나오면 함께 나온 냉육수를 붓고 양념장과 야채, 냉면을 고루 석는다. 비빔 냉면을 즐긴다면 냉육수를 반만 부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겨자와 설탕, 식초를 추가해도 좋다. 물냉면을 먹고 싶다면 양념 다대기를 덜어내고 냉육수를 부어 먹으면 된다. 먼저 비빔냉면으로 먹다가 반쯤 먹은 후 육수를 더 부어 물냉면으로 먹어도 좋다. 호호 불며 먹는 매운 냉면맛이 지난 여름 왜 진작 이집을 알지 못했을까 아쉽다. 이 집 주인에 따르면 매운맛을 내는 음식을 먹으면 몸이 열이 나면서 엔돌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매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다 먹고 나니 입안이 얼얼하다. 계산을 마치면 주인장이 요쿠르트를 건네준다. 요구르트의 단맛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집이다.포장도 가능하며 냉면 이외에 잔치국수와 콩국수, 홍뽕국수, 홍뽕밥도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위치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103번지문의 031-453-9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체류외국인을 위한 법률지식[15] 난민인정의 법적 성격난민법의 가장 중요한 원칙 중에 하나는 난민요건에 해당하면 난민인정절차를 거치기 전이라고 하더라도 난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유엔난민기구절차편람에도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체약국의 난민인정행위는 이미 난민인 사람을 확인하는 행위에 불과하며, 난민협약 역시 이러한 정신에 따라 규정되었다. 그러나 우리 판례는 난민에 관한 최초의 판례부터 이 원칙을 무시하고 시작하였다. 아래 판례에 따르면 난민 인정행위는 확인행위가 아니라 설권행위이고 난민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에게 어떠한 비호를 부여할지 여부는 재량이라고 하고 있다(2002구합23632 판결 참조). 그러나 난민인정의 법적 성격에 대한 위와 같은 법원의 태도는 다행히도 2009년 점점 사라져서 2010년 이후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최근 판례는 “인종, 종교, 민족, 특정 사회집단 구성원 신분 또는 정치적 의견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충분한 근거가 있는 공포로 인해 국적국의 보호를 받을 수 없거나 국적국의 보호를 원하지 않는 대한민국 안에 있는 외국인에 대하여 그 신청인이 있는 경우 난민협약이 정하는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라고 설시하고 있다(2009구합27572). 난민협약상 난민요건난민협약상 난민요건은 크게 6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난민이 되기 위해서는 ① 우선 외국에 있어야 한다. ② 그리고 국적국으로 돌아갈 때 위해를 당할 것에 대한 공포가 있어야 한다. ③ 그래서 국적국에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거나 돌아갈 수 없어야 한다. ④ 그러한 공포는 ‘합리적 근거’가 있어야 한다. 즉, 협약의 표현대로 하자면 공포가 ‘well founded’ 되어야 한다. ⑤ 그리고 출신국으로 돌아갈 때 받게 될 위해는 ‘박해’에 해당할 정도에 이르러야 한다. ⑥ 마지막으로 위 박해는 협약상의 5가지 사유, 즉 인종, 민족, 종교, 정치적 의견, 특정사회집단 구성원 신분으로 인한 것이어야 한다. 한편, 난민요건에 해당하면 난민인정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난민이라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난민임을 확인하는 난민인정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을 얼마나 입증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인데, 이것이 바로 난민요건의 핵심인 ‘국적국으로 돌아갔을 때 박해를 당할 공포’이다.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하만영 031-387-49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불멸의 이순신’윤영수 작가를 만나다 관객 수 17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다시 쓴 영화 ‘명량’. 명량은 시공을 초월해 스크린에 부활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열망으로 영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었다. 23전 23승 무패에 빛나는 그의 전적에 국민들이 다시 한번 놀라며 영화를 통해 영웅을 그리워하게 만들었고, 또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 18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진행된 안양시민학당 강연 프로그램에서 불멸의 이순신 윤영수 작가가 안양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오전10시부터 시작된 강연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는데 최근 흥행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명량의 주인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중 장년층들이 강연회장을 가득 메웠다. 김명철(58·비산동)씨는 “영화 명량을 정말 감명 깊게 봤다. 평소에도 이순신 장군을 영웅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통해 다시금 재조명되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면서 “최근에는 지인들과 만나면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였는데 오늘 불멸의 이순신 윤영수 작가님의 강연이 있어 참석했다”고 말했다. 윤 작가는 강연회가 시작되자 이순신 장군의 고향에 대한 말문을 열며 장군이 태어난 서울 충무로에 대한 역사도 함께 들려주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에는 조선이 건국된 지 200년이 된 해로 그 당시 나라 안의 정세와 역사적인 흐름까지 짚어주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순신 장군은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오로지 공직자로서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위기를 극복하는 인물이었다는 것이 윤 작가의 설명이었다. 늦은 나이에 무과에 급제 해 함경도 동구비보의 권관을 시작으로 훈련원 봉사, 충청병사의 막하 군관, 정읍현감 등을 거쳐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 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 임명 된 이순신 장군은 22년 간의 관직생활동안 2번의 백의종군과 2번의 파직을 거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7년의 전쟁 중 1척의 배도 잃지 않았고 모든 전투에서 완승한 장군의 전략 전술은 이겨놓고 싸운다는 것. 전쟁은 과학이라는 승리의 비결과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라는 영화 속 대사는 왜적선 130척을 상대로 임자진을 펼쳐 명량해전에서 위기를 승리로 바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진면목을 엿 본 대목이었다고 한다. 요즘 세태에 의리보다는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비열한 삶을 선택하고, 알량한 지위를 내세워 남들에게 대접받기를 바라는 상황에서 어찌 보면 이순신 장군의 처세는 답답하기까지 하지만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마인드야말로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입을 모았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