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양 많은 쌀 디저트 카페 ‘미소(米疏)’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쌀디저트 카페 ‘미소(米疏)’는 100% 쌀로 만든 빵만을 판매하는 곳이다. 분홍색 외관이 깔끔한 카페에는 미소쌀브라우니, 삼색무지개쌀케이크, 꿀단호박쌀케이크, 인절미쌀케이크, 쿠키 등 10여 가지 쌀 디저트를 판매한다. 밀가루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글루텐이 섞이지 않은 100% 국산 쌀가루만 쓰고 있으며, 첨가물도 전혀 넣지 않는다.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면서 맛까지 겸비한 쌀 디저트를 먹기 위해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나 밀가루를 못 먹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다. 단 밀가루 제품에 비해 10~20% 비싼 것이 단점.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유명 제과제빵 대기업에 입사해 쌀 식빵 개발에 참여하게 된 카페 ‘미소’의 이소진 사장은 “쌀 식빵에 쌀이 10%밖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고 쌀로만 빵을 만들 순 없을까 고민하다가 1년 만에 대기업을 나왔다”며 “100% 쌀만으로 빵과 쿠키를 만들고 싶어 카페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쌀 빵, 쌀 과자 등 쌀 베이킹에 대해 연구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100여 가지 레시피를 개발해 올렸다. 또 궁중병과연구원에서 떡과 한과에 대해 배우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홍보 블로그인 ‘전파米인단’으로도 활동했으며 쌀 베이킹 강의도 했다. 이곳에 가면 쌀 디저트뿐만이 아니라 커피, 에이드, 허브티, 주스 등 다양한 음료도 있어 쌀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내 몸의 건강의 위해 영양 많은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쌀 디저트 카페 ‘미소’를 찾아가보자. 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72번지 58문의 031-383-5525.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정성 가득 ‘생선구이 밥상’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완연한 가을이다. 아침, 저녁 쌀쌀한 바람에 입맛 도는 음식이 그립다. 특히 막 구운 생선에 뜨끈한 된장을 곁들인 집밥이 먹고 싶을 때면 생선구이 밥상을 찾는다. 이곳은 안양 일번가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생선구이 밥상의 메뉴는 모듬 생선구이 백반과 닭도리탕, 낙지볶음, 오리 주물럭 등이 있지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모듬 생선구이 백반이다. 인원수에 맞추어 “사장님, 생선구이 백반이요!”하고 외치면 무려 12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꼴뚜기 볶음부터 메추리알 조림, 젓갈에 갖은 나물까지 입맛 까다로운 주부들이 딱 좋아하는 반찬들이다. 간도 세지 않고 맛깔스러운 것이 군침이 돈다. 하지만 생선구이 밥상의 주인은 모듬 생선이다. 2인이 함께 주문한 상에는 고등어와 조기, 가자미 각 한 마리씩과 갈치 두 토막이 뜨끈한 불판 위에 함께 나온다. ‘지글지글’ 끓는 냄새와 서로 다른 4가지 종류의 생선이 맛깔스럽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잘 구워져 나도 모르게 젓가락이 먼저 간다. 짭짤한 고등어도 부드러운 조기와 먹음직스러운 가자미까지 모두 골고루 맛있다. 뚝배기 속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국도 직접 담그신 된장인지 짜지 않고 구수한 게 입맛을 ‘확’ 돋운다. 속을 데워주는 뜨끈한 된장국, 두부와 버섯이 가득하다. 반찬 인심도 후해서 빈 그릇은 이내 채워준다. 점심시간에 딱 맞게 가면 사람들이 많이 붐빈다. 조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면 기다리지 않아 좋다. 모듬 생선구이 백반은 2인 이상 주문가능. 모듬 생선구이 백반 8000원.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873-113문의 031-466-2041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재구매 고객이 많아 빈 집에 살림을 채워 넣어야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가구 장만은 어려운 과제 중 하나이다. 내공 쌓인 주부들도 이사시기에 맞춰 오래된 매트리스를 교체하거나, 묵은 가구를 버리고 새로운 가구 구입을 계획하지만 인테리어며 비용을 따지다보면, 역시 쉽지 않은 일이 되고 만다. 가을 이사철과 결혼 시즌을 맞아, 우리 집에 필요한 침대와 가구를 아직까지 준비하지 못했다면,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대진침대의 ''고객감사 특별초대전''에서 검증된 제품을 알차고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해 보자. 최초의 침대전문기업, 대진침대대진침대의 매트리스를 보면 ''1959''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이 숫자는 대진침대가 처음으로 침대를 만들기 시작한 년도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침대가 만들어진 년도이기도 하다. 55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침대전문기업으로서 우리나라의 수면문화를 주도해 오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시대를 맞이해서는 침대분야의 선구자답게 또 하나의 업계 최초를 완성했다. 섬세하고 특별한 클린&그린 시스템과 독보적인 자연친화적 공법으로, 항균, 방취, 위생 가공의 SF(Sanitary Finished)인증 마크를 획득한 것이 그것이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대진침대는 거품 없는 가격과 자부심 있는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진검 승부하는 업체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타 침대전문브랜드에 비해 가격대가 20~30% 저렴한 편이고, 한번 찾아왔던 고객이 단골손님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재구매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고객감사 특별초대전''은 추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전시품 중 단종예정 제품에 한하여 40%, 신제품은 추가 5% 할인 행사가 이루어지고, 전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매트리스 항균방수커버를 제공한다. 카드사 제휴로 BC, 우리, KB국민, 신한, 롯데의 경우 3~5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10가지 종류의 매트리스, 직접 체험할 수 있어침대에서 매트리스의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는 상식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대진침대에서는 체형에 따른 10가지 종류의 매트리스가 출시되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면 직접 모든 매트리스에 누워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이나 선호도에 적합한 매트리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대진침대 백광선 대표는 스프링은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최근에는 아토피나 피부질환 등으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입에 닿아도 아무런 해가 없는 천연유기농 원단으로 제작된 매트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의 약해진 허리를 지지해 줄 수 있도록 허리부위에 스프링이 집중된 매트리스나 상단과 하단의 탄력성을 달리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양면형 매트리스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대도 40만원부터 170만원까지 다양해, 원하는 가격대와 필요한 스타일을 미리 이야기 하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가구트렌드, 침대중심으로 변화 중최근에는 소비자들의 가구 구매 패턴이 ''장롱 중심''에서 ''침대 중심''으로 달라지고 있다. 장롱에 공을 들이고 장롱에 맞추어 가구를 고르던 패턴에서 벗어나, 이제는 몸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침대나 소파에 중점을 두는 등 실용성 위주로 변화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침대전문매장에서 좋은 매트리스와 침대를 깐깐하게 고른 후, 나머지 가구를 선택하는 구매자가 늘고 있다. 백 대표는 "종합가구브랜드인 데코라인의 가구를 함께 취급하고 있어, 침대와 함께 소파, 화장대, 장롱, 거실장 등을 둘러볼 수 있다"며, "침대를 구입하려고 오셨던 손님들이 다른 혼수품이나 가구들을 같이 구매하면서 편리해 한다"고 말했다. 대진침대 산본점 031-458-2249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44-2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우리 지역 중고영어서점 소개!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영어책읽기’를 꼽는다. 하지만, 막상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려하면 비싼 책값에 망설여지는 것이 현실. 이럴 때 저렴하게 영어도서를 구매할 수 있는 중고영어서점을 이용하면 부담 없이 책읽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요즘은 자녀의 수준이나 성향에 맞는 중고 도서를 맞춤으로 찾아주는 중고서점도 있어 활용가치가 더 높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우리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중고영어서점들을 알아보자.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판매, ‘넥스트북샵’평촌 한신아파트 상가 지하에 위치한 중고영어도서 전문서점 ‘넥스트북샵’. 이곳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중고영어도서를 판매하는 서점이다. 미국에서 수입해 온 중고영어책 수십만 권을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유아나 초등학생 등 어린이도서가 대부분이지만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영어도서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어린이도서의 경우, 캐릭터 위주의 책들과 동화책, 챕터북과 리더스북 등을 레벨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해서는 소설이나 인문사회, 판타지, 추리 등의 장르를 만나볼 수 있다. 책 가격은 중고답게 아주 착하다. 권당 천원부터 2천원까지가 대부분이고, 비싸도 만원을 넘기가 힘들다. 상가 지하에 위치한 매장은 규모는 작지만 많은 책이 자리하고 있어 직접 보면서 고르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정리가 체계적이지 않아 고르는 수고가 필요하다. 이런 수고가 부담스럽다면 넥스트샵의 온라인 사이트(nextbookshop.co.kr)를 활용해 보자. 수십만 권의 보유도서를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해 두어 원하는 책을 간편하게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넥스트북샵 박래영 대표는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영어도서들도 많고, 매직트리 시리즈나 인기 챕터북, 리더스북 시리즈 등도 대부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영어도서를 많이 읽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하다”며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면 보다 편리하다”고 말했다. 고객의 성향과 요구를 맞춘 맞춤서비스 제공, ‘키즈(KIDS)영어서점’안양 호계동 호계도서관 앞에 위치한 ‘키즈영어서점’은 다양한 중고영어도서를 보유한 어린이영어책서점이다. 이곳은 매장에서 책을 판매하기 보다는 블로그나 카톡을 통해 고객의 요청을 받아 취향과 수준에 맞는 중고영어책들을 맞춤으로 골라주는 것이 특징이다.아이의 나이나 현재 수준, 책읽기 레벨, 보유하고 있는 도서 등을 상세히 적어 원하는 권수나 가격대 등의 요구사항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면, 이를 감안해 맞춤도서를 골라 고객에게 제시하고 구매토록 하는 것. 맞춤이기 때문에 낱권 판매가 아닌 세트로만 판매하며 최소 구성 세트의 가격은 5만 원 정도다. 키즈영어서점의 한소연 대표는 “현재 매장과 창고 등에 미국에서 들여온 수만 권의 중고영어책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원하는 영어도서를 골라주는 맞춤서비스이기 때문에 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영어서점들과는 차별이 있다”고 말했다. 맞춤서비스이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영어도서를 다양하게 읽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개인뿐 아니라 학원이나 공부방 등의 영어책맞춤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한 대표는 “주변 엄마들이 유명하다고 하는 책들만 맹목적으로 선호하지 말고, 아이의 연령이나 성향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많이 읽힌다는 생각으로 영어도서에 접근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중고영어도서 살수도 팔수도 있어, ‘알라딘 산본점’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알라딘 산본점에서도 다양한 중고영어도서를 만날 수 있다. 중고영어도서를 비롯해 각종 중고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곳은 매장에 나가 원하는 책을 검색해 한권부터 살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거기다 자신이 보유한 중고 도서를 내다 팔수도 있어 필요 없는 영어도서 처분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단, 중고영어도서의 장르가 다양하지 않고, 보유권수도 적어 선택의 한계는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인터뷰_평촌 인디엠영수학원 2학기도 벌써 중간고사가 끝나고 곧 기말고사와 함께 방학이 다가온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방학하면 떠오르는 것이 다음 학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것이다. 특히 예비중, 예비고 학부모들의 경우 더욱 고민이 깊어진다. 20년 경력의 노하우로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아주고 실력향상으로 이어져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인디엠영수학원 오병철, 이서형 원장을 만나 남보다 한발 앞선 내년을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 사고력 확장이 수학능력의 힘!오병철 수학원장은 “초등학교 5·6학년 때 배운 내용이 중학교 1학년 과정에 다시 나온다”며 “예비 중학생은 5·6학년 과정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철저하게 복습해야 중학생이 되어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배운 것도 아니고 안 배운 것도 아닌 상태가 되는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선행으로 인해 한 번씩 배웠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한 개를 알더라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초등 과정과는 달리 중등시험은 문제유형이 다르다. 수학적인 전문 용어를 사용하고 개념사고확장을 묻는 문제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문제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려워한다. 문제를 읽으면서 문제의 핵심조건을 찾고 단순화해 식을 성립해야 하는데 오히려 문제를 읽으면서 점점 더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읽기 능력을 키우고 사고력을 확장시켜야 하는 것이다.오 원장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교과서 내용 전체를 읽어보지 않고 공식만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며 “수학책 전체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궁금증을 갖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발전 한다”고 말했다 또 “심화문제를 많이 생각하며 푸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확장 한다”고 덧붙였다.인디엠영수학원이 강조하는 것은 기본 개념. 개념을 설명하고 이해시킨 후 반드시 외우도록 한다. 그 후 개념에 관련된 문제를 푼다. 문제를 틀릴 경우 단원에서 배운 개념이 무엇인지 되묻고 이해시킨 후 다시 문제를 풀도록 한다.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기본 개념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영어 성적의 핵심은 문법요즘은 어릴 적부터 영어에 많이 노출시키며 영어공부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다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좋은 학교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서형 영어원장은 “내 아이를 유치원 시절부터 영어 학원에 보내면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중학생이 되어 처음 치르는 중간고사에서 낮은 성적에 놀라 학원으로 달려오는 학부모들을 많이 보았다”며 “이런 경우 많은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말했다.문제는 바로 문법. 원어민 선생님에게 영어를 배우면서 듣기 실력은 높아졌지만 정작 문법은 정확하게 배우지 않아 학교 성적이 낮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학생이 되기 전에 문법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문법이나 어휘에 대해 뜬구름 잡듯이 아는 것과 정확히 아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이 원장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주제는 찾을 수 있지만 핵심 문법은 찾지 못한다”며 “문법을 정확하게 알아야 독해와 서술형(영작) 시험에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가 최상위권이 되기를 원한다면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내 아이의 역량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고 시기적절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 결과 인디엠영수학원 학생들 대부분이 중간고사에서 95점 이상을 맞았다. 인디엠영수학원은 무조건 성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주인의식, 그리고 자기 관리는 물론 올바른 학습습관이 형성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성적을 스스로 올리게 하는 비법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인원을 원장의 직강으로 수업하며 단 한명의 학생도 소홀히 하지 않고 내 아이 대하듯 관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원장은 “인디엠영수학원에 들어온다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며 “아이들은 충분히 잘못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포기하지 않고 바른길로 인도하면서 기다리면, 분명 아이도 바뀌고 잘 따라 온다”고 말했다. 또 “반드시 부모님도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 말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452-0509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논술 전형에 대한 오해 지난 24일(금) 한양대가 논술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양대는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기준과 학생부 교과성적을 요구하지 않고 비교과 성적과 논술만을 요구했다. 즉, 논술만을 보고 학생을 뽑겠다는 것이었다.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비교과로 스펙을 보지 않겠냐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으로 일부 학교에서 5등급의 학생을 합격시킨 사례를 접하다 보니 대학이 고교별로 차별을 하고 있으며, 한양대도 그런 의미에서 비교과를 반영한다고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었다. 논술은 일반 전형에 속하고 일반전형에서 비교과는 출결과 봉사활동 시간만을 반영한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학부모들은 믿지 않는다. 혹시나 하며 쓸데없는 스펙에 고민한다. 결론은 논술전형에서 스펙이 필요 없었다. 왜냐하면 일반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내신 3등급대(모의고사 2~3등급대), 비교과영역의 스펙도 별로 없는 학생이 이번에 한양대에 논술로 합격했다. 경쟁률은 85대1을 넘어섰다. 논술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합격, 한양대는 논술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발표한 대학 전형에 대해서는 그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한양대 발표를 보면 학생부만으로 뽑는 한양대 교과전형의 경우 1.05등급의 학생들이 주로 합격한다. 학생부와 수능 최저기준만 보기 때문에 학교 수준과 차이를 두지 않고 내신 성적의 숫자만을 보는 것이다. 학생부 종합의 경우가 오해를 자아낸다. 왜냐하면 3등급 내외의 특목고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상위권대학에 합격하기 때문이다. 일반고의 1.1등급의 내신을 가진 학생이 탈락하고 3등급대의 특목고 학생이 합격한다는데 대하여 대학이 고교별 차이를 둔다는 의혹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건 학생부 종합, 즉 입학사정관전형의 역사를 살펴보면 당연히 대학들이 취하는 행동이 이해될 것이다. 논술전형으로 대학을 가려고 하는 학생은 제대로 된 커리큘럼 및 교수 방법으로 1년 이상 꾸준히 대비해야한다. 결국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가진 논술 시험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2%의 실력차이이기 때문이다. 지금 논술을 시작해도 내년 9월에 치러지는 논술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10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논술을 놓는다면 8개월 정도 논술을 대비할 시간 밖에 없다.현재 고1학년 학생들이 논술을 준비해야할 이유다. 이안논술학원 오세우 원장031-386-3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일자리를 만드는 빵집, ''꿈꾸는 윙빵'' ''꿈꾸는 윙빵''은 우리가 익숙하게 보아오던 빵집과 조금은 다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1층도 아니고, 어렵게 찾아간 4층에는 빵집이름 대신 ''윙장애인보호작업장''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다. 머핀이나 아몬드 쿠키, 마들렌 등이 놓여있는 진열대의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제과와 빵을 만드는 작업장은 오히려 크고,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윙빵에 숨겨진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듣고 나면, 처음에 느꼈던 낯섦이 모두 사라지고 만다. ''윙빵''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신의 돈을 모아 만든 곳이다. 일반인에 비해 부족한 것이 많지만, 넉넉하게 시간을 주면서 가르치고 지원한다면,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린 결정이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올해 벌써 2명이 당당하게 제빵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백승호 씨는 자폐성 장애2급으로 필기시험을 12번이나 떨어졌지만, 실기는 2번 만에 합격해 주변사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네빵집도 살아남기 어렵다는 세상이지만 3명으로 시작한 작업장을 12명으로 늘리고, 중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직업교육도 실시하는 이유는 장애인에게도 일하는 기쁨을 주기 위해서이다. 조정옥 대표는 "기부나 후원도 감사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만든 빵이 많이 판매되고, 그 수익금으로 더 많은 친구들이 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현미찹쌀오븐케이크''는 조 대표가 충남 홍성에서 직접 재배한 현미찹쌀에 최고급 서리태와 대추, 아몬드, 호두 등 8가지 견과류를 넣어서 만든다. 1단 케이크는 2만원, 2단은 3만원이며, 미니사이즈로 제작된 세트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별도 비용을 추가하면 우리밀이나 통밀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끓는 물에 데쳐서 깨끗이 씻은 후 오븐에 구운 호두파이는 1만5000원~2만원이고, 간식용으로 즐길 수 있는 쿠키류는 대부분 2개들이 한 세트가 10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꿈꾸는 윙빵 031-459-7942주소 경기 군포시 494 기업은행 4층홈페이지 www.gpwing.co.kr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산만하고 쉴새없이 움직이는 우리아이...저절로 좋아질까? 평촌에사는 9살 진성이(가명)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자주 지적을 받고 혼나는 편이다.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움직이기도하고 또는 몸을 꼼지락거리며 주위의 친구들에게 장난을 쳐서 지적을 받으면 잠깐 조용해지지만 곧 다시 하던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ADHD는 크게 과잉행동-충동 우세형과 주의력결핍 우세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잉행동-충동 우세형은 어려서부터 다리에 모터가 달린 것처럼 극성맞고,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진학해 공동생활이 시작될 때 문제가 드러난다.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니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모습, 또는 장난이 매우 심한 모습들이 선생님으로부터 관찰되어 부모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주의력결핍 우세형은 부모들이 "흔히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집중하지 않는다, 자꾸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 하지 않는다, 한 가지 일을 끝내지 못 하고 다른 일을 또 벌인다" 등을 호소한다. 과잉행동-충동 우세형이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초기에 발견되는 것과는 달리 주의력결핍 우세형은 그 보다는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의 모습이 선생님의 주의를 끌만큼 크게 어긋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서 필기가 잘 안된다든지, 멍하게 앉아 있다든지, 학습장애가 나타난다든지 하며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다. ADHD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 약 70% 정도는 청소년기까지 ADHD증상이 지속되고, 약 30% 정도는 성인기까지도 중등도 이상의 과잉행동이나 주의력결핍, 충동성이 지속된다. 또한 반항장애나 품행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것은 결국 성인기 때에 한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처벌이 따르기도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아이들의 과잉행동이나 충동성조절의 어려움, 주의력결핍에 대해서 과항진된 양의 기운을 적절히 조절하여 아동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자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며, 아울러 뇌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도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다. 휴한의원 안양점 김단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9
- 영어독서, 아이비탑리딩이 해답! 와이즈리더 평촌점이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으로 새로 태어났다. 기존 영어도서관의 한 공간에서 획일적으로만 이루어지던 수업을 아이비탑리딩은 학년별, 레벨별로 영어 몰입 환경을 갖춘 유아/초등/중등/시청각실/내신전문교실 등 다양한 특강교실에서 특화된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3500여 권의 장서를 구비하고 e-전자도서관(126년 전통 Mc Graw-Hill이 미국 모든 주에서 시행하는 온라인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이비탑리딩 정재임 원장은 학교 교사 출신으로 17년간 영어유치원과 어학원 운영에 올인한 영어교육의 일인자이다. 정 원장은 독자 브랜드로 확장 개원하는 이유를 “최상의 영어몰입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영어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흔치 않다. 책을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책 읽기에 빠질 수 있는 1:1 밀착 교육시스템을 제공하니 까다로운 학부모들이 먼저 알아본다”고 말했다. 아이비탑리딩의 차별화된 영어몰입환경이 궁금하다아이비탑리딩에는 유아 전용 파닉스 교실이 있다. ‘파닉스를 몰라도 책 읽기에 빠지는’ 정 원장만의 노하우가 펼쳐질 공간이다. 100% 몰입식 영유처럼 파닉스, 아트, 사이언스, 뮤지컬 등 다양한 수업으로 신나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책 읽기부터 미국 교과서까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은 탁 트인 자유스러운 교실에서 개별 담임제로 운영된다. 소규모 특강실에서는 고학년을 위한 문법지도와 디베이트 수업, 중고등부를 위한 내신준비와 논술 에세이 수업을 개별 지도한다. 미국식 독서지도는 초, 중, 고, 대학까지 북미권에서 공부한 교포 강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도 특징. 8개월 만에 리딩레벨 미국학년 기준 2단계 향상! ‘리딩레벨을 올려주는 과정’이 인기다. 독서량만큼 리딩레벨이 향상되지 않을 때 독서를 멀리한다. 하지만 아이비탑리딩의 해결책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특화된 개별 시스템을 통한 영역별 문제점을 파악해서 지문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문장구조나 접사를 모르는 것인지, 어휘가 부족한 것인지 분석한다. 정 원장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맞춤관리는 리딩 레벨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결과에 감동한 사람들은 학부모들이다. 영어를 거부하던 아이가 8개월 만에 미국학년 기준으로 2단계 이상 향상된 것은 아이비탑리딩에서는 흔하다. ‘어학원 필요없는 독서과정’으로 4대 영역 향상과 말하기 대회까지 석권한 저력은?어휘원리를 통한 전문화된 Idiom 지도와 다양한 특강지도도 아이비탑리딩의 강점! 무엇보다 “독서만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향상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실력으로 보여준다. 정 원장은 “미국교육의 핵심은 독서와 디베이팅, 라이팅”이라며 해당 강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 도서관과 달리 독서 후 매일 강사와 1:1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에도 주력한다. 매년 각종 전국 말하기 대회를 석권하는 원동력이다. 중고생을 위한 내신특강도 인기. 독서를 위해 수강하던 중고생들이 1:1 논술에세이 지도를 통해 표현력과 논리력까지 향상되면서 내신대비를 폭발적으로 요청하여 생긴 특강이다. 논술형으로 바뀌는 영어내신, 치밀한 디베이트 수업을 통한 논술 에세이 작업은 영어실력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비결이다. 자녀가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박사과정 중이다. 선배 맘으로서 조언한다면?정 원장이 독서를 통한 영어몰입교육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자녀의 미국유학이었다. 미국에서 초등 4학년 수준밖에 되지 않던 고2 아이. 정 원장은 “한국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체험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해답은 독서몰입교육. 결국, 아이는 몇 년 후 GRE 만점으로 석, 박사과정 아이비리그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정 원장이 영어독서몰입교육을 전적으로 믿고 선택한 이유이다. 아이비탑 리딩 031)381-0568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와이즈리더는 5월 1일부터 독자브랜드 ‘아이비탑리딩’으로 확장 개원한다. 4월 29일 1차 신입생 설명회, 5월 20일 2차 설명회(확장 개원 특별 40% 할인권 배부-선착순 50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
-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 자신감과 자존감 고교 입시나 대학 입시전형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는 자기주도력인데 입학 자격을 따져보는 전형관들은 이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했는가?’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을 했는가?’를 확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높고 자신에 대한 이해도 높은 편이다. 물론 창의성도 높다. 자신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해 내고자 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이뤄내는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자신감은 작은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쌓으며 성취감을 맛보았을 때 생긴다. 이런 성취감들이 하나 둘 씩 쌓여 자신감이 되면 자신감은 자존감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간다. 자존감은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스스로에게 항상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누구고,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알게 된다.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아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관심은 공부와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고, 그에 대한 목표가 생겨 자기 자신을 위해 노력을 한다. 자기 탐색을 통해 가치관, 인간관계, 진로까지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기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과 저학년 시기이다. 이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이 엄마, 혹은 부모다. 부모가 아이를 어떤 방법으로 키웠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자존감은 어린 시절에 성공경험 혹은 실패경험을 얼마나 많이 쌓아 두었는지에 따라 차이가 난다. 부모가 “넌 할 수 있다”, “ 이 까 짓 것”, “별것 아니네”라는 말을 듣고 자란아이는 성공경험이 많아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 부모가 “이것도 못해”, “이렇게 쉬운 걸, 왜 못하는데”, “문제야 문제.” 이렇게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실패 경험만 쌓이게 된다. 어느 순간 쉬운 것을 시켜도 짜증을 내며 “못 해”, “안 해” “몰라”라는 말을 한다. 긍정적인 아이 뒤에는 긍정적인 부모, 부정적인 아이 뒤에는 부정적인 부모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필자는 주제를 정한 후 교과연계통합형독서논술과 진로교육을 한다. 이런 교육을 하면서 많은 어머니와 아이들을 만났다. 어머니들 중에 자기주장이 강해 자녀의 의견에 쉽게 동조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어머니들은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탓인지 조금만 잘 못하거나 못하면 화를 낸다. 자존심이 강해서 항상 상대편을 의식하며 늘 긴장감 속에서 생활한다. 이런 부모가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아이들은 감정 관리를 잘 할 수 없다. 따라서 항상 불안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어떤 일도 추진해 나아가지 못한다. 결국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기주도력도 부족하여 창의성까지 떨어지는 것을 가까이서 지켜보게 된다. 가치관과 마찬가지로 자신감이나 자아존중감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평가에 의해 형성된다. 초등학교 시기나 중고등학교 시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감은 계속 쌓여야한다. 꿈마을 교실 홍비 한경애 원장문의 : 010-3082-2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