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터뷰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 이과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은 매운 중요한 과목이다. 두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고 실력을 올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대입까지 큰 영향을 미치기에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과목이다. 창의사고력 기반의 수학, 과학 영재교육으로 유명한 평촌 중등와이즈만CNI 박성두 원장을 만나 CNI의 남다른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Q. 중등 과정도 사고력 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CNI 수학수업은 단순 문제풀이가 아닌 사고력과 서술형 기반으로 한 문제풀이와 내신을 함께 준비한다.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수학에 대한 주제를 던져주면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책을 찾고 쉬는 시간에도 모여 의견을 나누고 질문함으로써 더 많은 지식이 쌓이는 것을 보게 된다. 즉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가 형성되는 것이다. 초등 때부터 중등 2학년까지 교과와 사고력 수업을 함께 병행한 학생은 사고가 확장되어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한 시기에 속도가 빨라져 결국 문제풀이만 연습한 학생들을 역전하는 현상이 생긴다. 중등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초등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해 해결 전략을 찾고 이 같은 학습 방법은 수능과 논·구술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Q. 내신 준비는 어떻게 하나?시험한 달 전부터는 정규수업을 멈추고 학교별로 분석한 기출문제집과 선생님이 뽑은 예상문제집, 수준별 문제집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내신준비에 집중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낮은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도 점수가 오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과학 또한 예외가 아니다. 시험 3주전부터 내신대비에 들어가 대부분의 학생이 90점 이상을 맞는다. 결국 CNI에서는 창의사고력과 내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Q. CNI 과학은 특별하다는데.대부분의 과학학원이 이론중심 교육을 하는 것과 달리 CNI는 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험을 같이 병행한다. 실험하는 이유는 단지 흥미 유발이 아닌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 위해서다. 또 과학 영역별 전공자 선생님이 모두 있어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수업을 진행하며, 막연하게 과학을 좋아해 수업을 듣던 학생도 어느새 본인의 성향과 실력을 찾으며 구체적인 과목의 진로와 목표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과학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영재고나 과학고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실은 맺는 학생도 많은 반면, 영재고나 과학고에 떨어진 학생들도 있지만 학생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켜봐온 결과 대입 실적은 같았다. 즉 중등 시절 CNI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목표를 찾고 준비한 과정이 결코 헛되지 않고 최종목표인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Q. 학생과 진로와 진학 상담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점수를 올리기 위해 무조건 남들이 하니까 나도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이 스며들어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일방적인 학습 전달에 훈련되기 보다는 왜 공부해야하고 미래목표가 무엇인지 인식해야하는 것이다. 때문에 CNI는 학생의 장점과 관심분야, 마음가짐 등 진로와 진학 상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담임은 상담을 통해 진정한 목표를 찾고 그에 적절한 커리큘럼과 방향을 제시하고 수업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성향과 목표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선생님이 수업시간 외에 1대1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잦은 상담 덕분에 학생과의 유대관계도 돈독해지고 학생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강요가 아닌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갖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상담 자료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보충자료로 사용돼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Q. 고등관을 확장했다고 들었다.이과 학생들의 대입을 좌우하는 수학과 과학의 수능대비 및 수리논술대비를 좀 더 철저하게 하고자 고등관을 확장했다. CNI는 기존의 최상위권 학생뿐만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이 학원에 들어와 목표를 설정하고 수능 1등급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보람 있고 뿌듯하기 때문이다. 이런 진정성이 통해서인지 신뢰하고 믿고 따라오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좋은 학원 분위기로 수업이 끝난 후는 물론 수업이 없는 날에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학원 자습실에 모여 스스로 공부하고 선생님에게 질문하는 자기주도 학습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가 좋은 대입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문의 031-476-4797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군포, 공직자 독서골든벨 개최… 조선 배경 책에서 문제 출제 군포시의 공무원들이 독서골든벨을 통해 조선 시대의 뛰어난 실학자와 문인, 청백리들의 지혜와 청렴 정신을 배우고 익혔다.시는 지난 11일 저녁 각 부서를 대표한 13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 공직자 독서 골든벨’을 진행했다.일과시간 이후 시행된 이날 골든벨에서 참여자들은 ‘2014 군포의 책’인 <그림문답>과 청렴도서인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등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총 4권의 도서에서 선별된 문제를 풀며 독서능력과 청렴지수를 높였다.그 결과 궁내동 김소영 주무관이 영예의 독서왕으로 뽑혀 해외연수의 특전을 받았고, 오금동 김영기 동장과 산본2동 송영미 주무관을 포함해 4명은 5위 안에 들어 국내연수의 기회를 잡았다.김윤주 군포시장은 “책 읽는 공무원들이 군포를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게 만들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군포의 800여 공직자 모두는 책으로 도시의 발전을 이끌고, 미래를 밝히는 일에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군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 증차·이용대상 대폭 확대 군포시의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복지 서비스가 300% 이상 강화된다. 시는 최근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슬로프 장착 특수차량 9대를 추가로 확보, 오는 24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투입한다.따라서 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해 2013년 11월 설립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기존의 특수차량 3대에 추가 차량을 합해 총 12대의 특수차량을 운영하게 된다. 더불어 시는 이용자격 요건도 대폭 완화한다. 먼저 장애인의 경우 기존에는 지체·뇌병변·시각 1~2급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장애 유형 구분 없이 3급까지의 모든 장애인이 서비스 대상이다. 또 고령자는 노인장기요양등급은 전체 등급으로(1~3급, 등급외 포함), 임산부는 임신 5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해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게 됐다.이 외에 시는 예약제로만 운용되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시스템을 개선, 특수차량 2대를 수시 배차(이용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용으로 운영해 예약을 못한 교통약자들에게 제공한다. 나머지 차량 10대는 지금처럼 예약제로 365일 24시간 운행할 예정이다.이용 요금도 인하된다. 기본요금을 안양·군포·의왕 구간 1500원에서 시계 구분 없이 10㎞당 1200원으로 낮추고, 기본 초과요금은 ㎞당 200원에서 5㎞당 100원으로 인하해 이용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한편, 더 자세한 개편 방안이나 운영 방법 등에 정보는 군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call.gunpo21.net)를 참조하거나 전화(1899-4428)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단골매장을 찾아서…풍기인견블리스 산본직영점 요즘 엔 옷 하나를 사도 어떤 원단으로 만들었는지를 꼭 체크하게 된다. 원단에 따라 같은 디자인이라도 가격의 차이도 천차만별일 뿐만 아니라, 그 옷의 품격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특히 여름의류는 무엇보다 소재가 중요하다.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원단이라면? ‘인견’을 빼놓을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풍기인견’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여름에 꼭 맞는 시원한 천연섬유다. 풍기인견 명품브랜드 ‘풍기인견블리스’ 산본직영점을 찾아 풍기인견의 매력과 산본직영점이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갖춘 풍기인견 명품브랜드요즘 여름의류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인견, 인견은 나무로 만든 첨연섬유로 그 중에서도 경북 영주시 풍기에서 만들어 내는 ‘풍기인견’은 인견 중에 최고로 꼽힌다. 특히 인견은 촉감이 시원하고 살갗에 달라붙지 않는데다 통풍이 잘되고 흡수력까지 좋아 여름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예전 에는 어르신들이 여름 속옷이나 실내복 등으로 직접 만들어 입던 것이 최근에는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순수 식물성 자연섬유로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마음 놓고 입을 수 있고, 폐기 시 발생하는 환경공해 문제에서도 자유로워 더욱 인기다. 산본직영점 이은혜 실장은 “예전에는 인견을 입어보신 어르신들이 주로 속옷이나 실내복 위주로 찾았다면, 요즘에는 아이들의 아토피나 피부에 좋은 것을 찾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 옷을 사러 왔다가 본인 옷까지 사가는 엄마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만큼 요즘에는 원단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을 써,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기성복과 견주어 디자인에도 손색이 없다고. 전통적인 여름소재인 모시, 삼베에 비해 손질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남녀노소 모든 의류와 소품, 이불 류까지 갖춘 최대매장풍기인견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풍기인견을 내세운 많은 의류브랜드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풍기인견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처음 물건을 사려고 할 때는 가격대가 적당한지, 제대로 된 인견제품이 맞는지 알 수 없는 것도 사실. 이 실장은 “요즘에는 풍기인견의 인기에 힘입어 일반의류매장에서 인견의류제품을 구색으로 갖춰 팔거나 유행에 따라 단기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며 “그런 경우에는 가격이나 제품의 질을 신뢰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풍기인견블리스는 원단생산에서 디자인,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명품브랜드로 산본직영점의 경우, 풍기인견으로 만든 모든 제품을 볼 수 있는 최대매장 중 하나라고. 실제로 소규모의 의류매장정도로 생각하고 찾았던 리포터는 생각보다 넓은 매장규모에 적잖이 놀랐다. 제품도 유아 의류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속옷류, 겉옷까지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구비되어 있었다. 특히, 산본점은 직영체제로 운영되어 가격적인 면에서도 다른 매장보다 저렴하다고. 단골이 많은 집엔 이유가 있다오픈한지 6년째인 산본직영점은 전국에서도 단골손님이 많기로 유명한 풍기인견전문점이다. 이 실장은 “멀리 청주, 부산에서 오시는 손님들도 있다”며 “서울 올 때 매장을 들르거나,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굳이 멀리 산본직영점까지 찾아오는데는 이유가 있을 터. 마침 매장에 들른 단골 손님은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매장을 찾았다”며 “여기 사장님은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니 매장을 찾아오는데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이 단골손님을 대하는 모습에서 오래된 친분이 느껴진다. 산본직영점은 이 실장이 부모님과 함께 운영하는 매장으로, 친근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가 손님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는 듯했다. 호주에 거주하시는 손님은 매년 한국에 나올 때마다 들러 신상품 등을 구입해 가기도 한다고. 일찍 시작된 여름, 기능성과 건강, 디자인까지 겸비한 풍기인견의류로 쾌적한 여름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5월 가정의 달, 아직 마땅히 선물준비를 하지 못했다면 ‘풍기인견’제품이 안성마춤이다. 마침 이월상품 50~8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31-393-8700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의왕시,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의왕시가 2015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공모대상은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편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규모 숙원사업과 자체예산으로 편성이 가능한 사업 등이다.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내용을 제안할 수 있으며, 특히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소규모 투자사업과 주민화합 및 숙원사업 등 특색 있는 사업이 주 대상이다.단, 인건비와 같은 법적·의무적 경상경비, 국·도비 등 보조사업, 타 소관사업으로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사업과 이미 시행되고 있는 계속비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공모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의왕시 홈페이지 시민소통 ‘주민참여예산제’코너에 의견을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의왕시 기획예산과나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과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시기성, 재원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지역 및 분과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10월까지 사업 우선순위를 정할 방침이다. 주민참여예산협의회에서 최종 선정된 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후 11월 중 시의회에 제출될 계획이다.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예산안은 의왕시 홈페이지에 내년도 사업예산과 함께 공개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공모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도 일반회계 사업 중 총 예산의 1%범위 안에서 이뤄진다”며 “공모된 다양한 주민의견을 적극 검토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3
- 고등학교 선행, 정확한 실력평가로 냉정하게 판단해야 고등학교 진학을 불과 4개월 앞둔 중학교 3학년 교실의 모습은 어떨까? 특목고나 자사고, 특성화고 등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입시준비에 정신이 없고, 일반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갈피 잡기가 힘들다. 이런 시기에 공부하자는 기특한 마음을 먹었다면 다행이지만 그 방향이 ''무작정 고등학교 공부에 올인하자''라면, 이것은 매우 위험한 판단이라고 수학의법칙 윤인한 원장은 조언한다.윤 원장은 "모든 수학전문가들이 중학교 3학년 2학기에 배우는 피타고라스의 정리활용, 원의 성질, 삼각비의 이해를 고등과정의 필수개념이라고 지목한다"며, "매우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집중해서 공부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심화된 과정을 따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 원장은 "100점을 맞기 위해서 130~140점만큼 공부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배우는 내용을 깊이 있게 개념+기본문제+심화문제일부의 Set형으로 진행해야 결론적으로 모의고사와 수능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수학에 대한 예의''를 강조했다. 내 자녀의 수학실력에 거품은 없을까?윤 원장은 고등학교 선행 자체에 매달리기 보다는 "선행할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먼저 점검한 후, 선행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하며, "우선 내 자녀의 수학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오는 점수에 거품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부모가 먼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중학교의 경우 학교 및 지역별 난이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중학교 수학 점수만을 믿다가, 고등학교에서 호되게 고생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수학실력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윤 원장은 예비고1로서 중학교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했는지, 기준점을 제시하기 위해 ''예비고1 수학학력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학생 이름과 학교, 학부모 email주소를 작성해 문자신청을 한 후 발송된 시험지를 가지고 자녀의 시험을 학부모가 진행하는 평가는 무료로 진행된다. 그러나 학원을 직접 방문해 시험을 치루는 경우,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구술테스트와 학부모 상담이 추가되어 유료(1만원)이다. 문제에 대한 해설은 시험지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윤 원장이 직접 풀이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문제지는 중학교 교과서의 하, 중, 상, 최상 중 상수준의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시험 결과에 따라 자녀의 현 상태와 선행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다. 85점 이상이라면 중3 과정을 충분히 소화했으므로, 고등학교 선행을 진행해도 된다. 75점 이상이라면 중3 과정을 좀 더 보충하면서 고등학교 선행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65점 이하라면 고등학교 선행보다는 중학교 과정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중학교 1, 2학년을 위한 테스트(2학기 기말고사)도 진행한다. 고등학교는 상위권 학생의 선행이해도 측정용으로 진행되며, 안양지역 고등학교 기출문제 가운데 중수준의 문제로만 출제했다. 모든 해설은 윤 원장이 직접 풀이한 동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동영상 강의로 사교육비 현실화에 동참윤 원장은 최근 고가의 동영상 장비를 구매해 강의실에 설치했다. 학원장이 아닌 학부모의 입장에서 사교육비 현실화에 대해 고민하다 그 해답을 동영상 강의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은 주 3회 정도 학원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 중 1회 정도를 동영상 강의로 대체한다면 어떻게 될까? 약 40% 정도의 학원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윤 원장의 구상은 학생들이 집 근처 가까운 센터에서 윤 원장의 동영상 강의로 공부를 하고, 센터 매니저를 통해 밀착 관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주부나 퇴직자들이 센터 매니저를 맡음으로써 창업이나 재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그 시작점이라 볼 수 있는 윤 원장의 동영상 강의는 이번에 실시하는 ''예비고1 수학학력 진단평가''의 해설 강의로 첫 선을 보인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담긴 윤 원장의 강의에서 새로운 개념의 강소학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수학의법칙 031-384-5480수학학력 진단평가 신청 및 예약 010-9754-5487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평촌 ‘제임스M어학원’ 제임스M 원장 평촌 학원가에서 지난 3년간 명문학원으로 급성장해 온 ‘제임스M어학원’은 남보다 한발 앞서 내년 준비에 들어갔다. 11월 중순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특히 예비 중1과 예비 고1들을 위한 예비반은 보다 집중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학년에 대비하는 영어실력과 학습습관을 잡아 줄 계획. 남들과 다른 어떤 비결이 있길래 학생들의 실력을 잡는지 제임스M어학원을 찾아가 들어봤다. 예비 중1과 예비 고1,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마음이 가장 불안하고 분주한 사람들은 내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일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이에 맞는 새로운 학습 방향과 방법들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제임스M어학원의 제임스M 원장은 “초등학교에서 영어의 감을 잡았다면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감으로 알았던 것들을 정확한 문법적 틀을 통해 문장으로 구성해보고 입으로 말할 줄 알아야한다”며 “이를 토대로 고등에서는 복잡하고 긴 문장들을 체계적으로 읽고 의미를 파악해 나가는 구문독해의 영어학습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제임스M어학원은 문법과 작문을 연계해 가르치는 것이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문법에 대한 이해 없이 단지 외우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문법요소가 왜 존재하는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 지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준 후 이를 토대로 문장을 만들도록 가르치는 것. 만든 문장은 입으로 표현하게 하고, 이를 통해 영어의 문법 뿐 아니라 자신을 영어로 표현할 줄 아는 방법까지 배우게 한다. 이는 학교 시험의 서술형 대비로까지 이어진다고. 또한 고등에서는 한층 복잡하고 길어진 문장을 어떻게 제대로 읽고 의미를 파악할지와 앞 뒤 문장과의 관계는 무엇인지, 주제는 무엇인지 등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제임스M 원장은 “문법 따로, 독해 따로, 작문 따로가 아니라 문법이 작문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또 독해를 위해서는 어떤 문법을 알아야 하는지 등 이를 연계해 가르치기 때문에 학생들이 보다 쉽게, 그리고 명확하게 개념을 잡아 이를 곧바로 활용한다”고 말했다.그래서일까? 이곳에서는 영어시험 만점자가 많아 90점 이상은 큰 자랑거리가 아닐 정도다. 거기다 특목고 입시와 대입에서 자타공인의 성적으로 많은 합격생도 배출하고 있다. 다만, 이 모든 성과를 위해서는 새로운 학년의 준비단계인 겨울방학이 시기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제임스M 원장은 “고등의 경우, 3월 첫 모의고사가 수능등급과 일치할 확률이 70%가 넘는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험”이라며 “겨울방학에 첫 모의고사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놓은 학생은 향후 수능에 있어서도 남보다 앞서 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제임스M어학원에서는 예비 중1과 예비 고1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11월중 반배치 고사를 통해 3개 레벨로 반을 편성하고, 12월 1일부터 2월 말까지 주 3회씩 집중적으로 새 학년 대비 수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비반의 경우 매년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만큼, 올해도 서둘러 신청해야 참여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내 품안에 들어온 학생은 끝까지 책임진다!제임스M 원장은 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을 향해 ‘내 품안의 자식’이라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자신을 믿고, 자신을 따라 공부하기로 결심한 학생들인 만큼 자기 자식 같은 마음이 든다는 것.부모가 자식을 포기하지 않듯이 제임스M 원장도 학생을 포기하는 일은 없다고 강조해 말한다. “학생들이 영어를 제대로 배워 즐거움을 느끼고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올라 자부심이 들 수 있도록 모든 교사들이 함께 뭉쳐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우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를 위해 날마다 좋은 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있다면 학생과 부모님에게 정확하게 알리되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려 하고, 모르는 것은 밤낮 구분 없이 계속 질문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등 세심하게 챙기는 학생관리가 더해져 ‘실적이 우수한 학원,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학원’이라는 성과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촌 제임스M어학원 : 031-388-2345.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영·유아 놀이교육의 장, ‘평촌 킨더바움’ 4세부터 책읽기는 기본, 신체활동 놀이 등 통합놀이 교육으로 인성과 창의성 키워줘 평촌 무궁화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킨더바움은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곳’을 목표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놀이’를 통해 인지와 신체발달, 창의성과 언어, 인성 등을 키우는 다양한 통합교육을 시행하는 것. 한번 아이를 보낸 부모는 동생들까지 당연히 보낸다는 이곳을 리포터가 다녀왔다. 다양한 놀이를 통한 통합교육,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다! 킨더바움은 4세부터 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를 위주로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의 장이다. 독립된 건물로 마련된 이곳은 구석구석이 아이들 놀이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너른 마당은 아이들이 언제든 나와 자연을 느끼며 놀 수 있고, 퍼포먼스 위주의 놀이 강당에서는 다양한 신체활동과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킨더바움 강혜원 원장은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리게 된 결론은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인성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라는 것”이라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인성을 더 잘 기를 수 있고, 감성과 창의성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다양한 놀이를 많이 접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킨더바움은 얼마 전부터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보다 더 강화하고 나섰다.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스스로 골라 함께 해보는 자유놀이 활동은 물론, 다양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 놀이, 거기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야외활동 등의 기회를 보다 많이 주고 있는 것. 강 원장은 “신체활동을 통한 바른 놀이 교육은 ‘제멋대로’가 아닌 ‘제대로’ 된 아이를 키워낸다”며 “즐겁게 놀면 아이들은 행복해 질뿐만 아니라 친구와 교사 등과의 관계 속에서 배려와 예의를 배우고, 나아가 기본적인 습관도 익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이곳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밝고 적극적이며 사람들 앞에 나서 자기를 표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 이곳은 각 연령의 발달 정도에 맞는 맞춤 교육에도 집중하고 있다. 4~5세의 경우, 이들의 신체발달에 맞는 감각놀이와 함께 오감발달을 위한 표현놀이를 주로 진행하고, 6~7세는 감각놀이와 표현활동은 물론 숫자나 한글 같은 심화된 단계의 인지발달교육과 발표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단, 모든 연령에서 ‘책읽기’는 기본이다. 이곳 아이들은 매일 2~3권 정도의 책을 기본적으로 읽고, 필요에 따라서는 더 많은 책을 읽거나 집에 빌려가서 읽기도 한다고. 책을 읽은 후에는 함께 모여 토론하고 대화하며,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도 한다. 영어와 스페셜 프로그램, 초등대비 프로그램도 주목킨더바움은 놀이 활동의 장점 위에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영어의 경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주 4회 수업이 이뤄진다. 놀이를 통해 적극성을 가진 아이들은 원어민 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영어도 놀이처럼 적극적이고 재미있게 참여한다.강 원장은 “영어를 특별히 강조하지 않아도 원어민 교사와 놀이를 통해 수업한 아이들은 영어를 익히는 수준도 높아 영어를 상당히 자유롭게 구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일주일에 하루는 스페셜 데이로 정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활동할 수 있는 퍼포먼스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7세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학습과정을 미리 준비하고 생활습관이나 친구와의 갈등 해결법 등 인성적인 측면도 함께 교육한다.킨더바움은 첫째 아이가 다니면 그 교육방법에 공감한 부모들이 동생들까지도 함께 보내는 경우가 유독 많다. 거기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저학년까지는 오후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와 논술, 영어나 놀이교육, 가베 등을 배울 수 있어 7세 과정을 졸업하고도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도 제법 있다.킨더바움은 현재, 내년도 신입원아를 모집 중이다. 입학상담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원장과 1:1로 진행하며, 주말 상담도 가능하다. 평촌 킨더바움 : 031-384-1253.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리포터가 찾은 맛 집-봉평메밀막국수 입동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겨울의 문턱에 접어들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다. 맛은 물론이고 몸에도 이로운 겨울철 별미를 맛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메밀국수와 동치미는 찰떡궁합범계역 그랑팰리스웨딩홀 건물 2층에 위치한 봉평메밀막국수. 이곳에 가면 손님들이 겨울철이면 유난히 많이 찾는다는 한우사골칼국수와 들깨칼국수 그리고 황태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진하게 우려낸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칼국수는 부담 없는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담소를 나누며 먹는 칼국수는 지금은 서민음식의 대표주지이지만 옛날에는 귀족이나 사대부가에서 먹던 귀한 음식이었다. 오죽하면 국수 먹는 날을 잔칫날이라고 했을까? 이처럼 귀한 음식 칼국수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봉평메밀막국수는 분위기부터 정갈하고 소박한 곳이다. 범계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거기다 주차도 가능하며 손님을 위한 배려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아늑한 음식점이다.이곳에 가면 따끈한 메밀차가 가장 먼저 제공되는데 흔히 마시던 인스턴트 메밀차와는 또 다른 구수한 맛에 속이 편안해진다. 또 음식점 벽에는 메밀의 효능을 자세히 알려주는 글귀가 커다랗게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메밀은 흔히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시원한 동치미와 함께 먹는 이유는 무가 메밀의 차가운 성질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시원한 동치미에 말아먹는 메밀물막국수와 새콤달콤 양념장에 비벼먹는 메밀비빔막국수는 사시사철 즐겨 먹는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몸에 이로운 보약 같은 칼국수요즘 사람들은 한 끼를 먹어도 몸에 이로운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호한다. 봉평메밀막국수에서는 들깨와 사골, 황태를 재료로 한 칼국수가 인기다.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질 때는 손님들이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메뉴를 선호한다는 것. 찰보리쌀과 차조가 들어간 잡곡밥과 함께 먹는 한우사골칼국수와 들깨칼국수 그리고 황태칼국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보약같은 밥상이다. 정연 사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들깨 향이 느껴지는 들깨칼국수가 인기다. 들깨는 따뜻한 성질이라 따뜻한 국물과 어울려 겨울철에 즐기는 음식으로 바다에 참치가 있다면 육지에는 들깨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DHA, EPA, ALA 등 오메가3의 함유량이 많아서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집의 들깨칼국수에는 멸치, 건새우, 다시마, 마늘, 무, 양파 등을 넣어 끓인 육수에 향긋한 들깨가 함께 어울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다. 한우사골칼국수에 들어가는 사골육수는 순수한 한우 사골과 잡뼈, 사태, 양지만을 사용하여 18시간 동안 정성으로 우려내 만든다. 뽀얀 국물과 함께 먹는 칼국수는 고소하고 담백하다. 또 황태육수도 말린 황태에 멸치, 다시마, 건새우, 무, 양파, 마늘 등 15가지의 재료를 3시간동안 우려낸 진국으로 깊고 시원한 맛을 내는데 황태는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손, 발이 찬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특히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에 좋다는 것이 정 사장의 설명이다. 이 집에서 맛보는 칼국수와 막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직접 뽑는 것이 특징이다. 손님이 주문하면 반죽에 들어가고 반죽한 메밀은 국수기계에 들어간 뒤 끓는 물에 삶는다. 이렇게 끓는 물에 삶아야 부드럽고 쫄깃함을 느낄 수 있어 식감이 좋다. 정 사장은 “손님들에게 이로운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며 “감자가 들어간 옹심이를 넣은 들깨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면서 “요리하는 모든 과정은 예술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맛있게 드시는 손님들의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봉평메밀막국수 031-388-8259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
- 리폼의 계절 봄가을은 옷수선집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특히 10월, 11월은 가을, 겨울옷을 리폼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유행이 지난 옷을 수선해서 입는 사람도 적지 않지만, 무엇보다 좋은 재질의 옷을 나만의 맞춤스타일로 리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성복에 정확하게 사이즈가 맞지 않던 사람에게도 리폼은 구세주다. 리폼 전문가들은 “리폼은 헌 옷 수선이 아닌 재창조”라고 강조한다. 최근 리폼 트랜드를 알아보았다. ◆ 두꺼운 패딩과 촌스러운 밍크, 조끼로 세련되게 변신의류 수선집에서 11월에 제일 많이 리폼 의뢰가 들어오는 품목은 겨울 의류이다. 리폼수선으로 안양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대원 리폼샾’ 사장도 “패딩이나 무스탕 등 겨울 점퍼류 리폼이 많다”며 “오래 입어 지겨운 패딩은 팔을 떼고 조끼로 변신하면 세련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초겨울에는 모피 리폼 주문도 인기이다. 불필요한 것은 떼고 유행에 맞추어 리폼하면 옷이 달라 보인다. 결혼할 때 장만한 모피를 지난달 ‘대원 리폼샾’에서 리폼한 조정연(42,평안동) 씨는 “비싸게 주고 샀는데 긴 카라와 나팔 소매가 촌스러워 못 입었었다”며 “카라와 소매를 떼서 조끼를 만들고, 떼어낸 모피로는 목도리를 만들어주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 아저씨 양복? NO! 투버튼과 슬림한 바지로 산뜻하게봄가을에는 남성 정장리폼도 많다. 요즘은 남성정장도 몸에 달라붙는 스타일이 인기이다. 특히 양복바지는 앞주름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원단 좋은 고급 양복을 유행 때문에 못 입고 있다면 리폼 전문점을 찾아가 보자. ‘대원 리폼샾’ 사장은 “바지 주름만 없애도 슬림한 핏이 살아난다”며 “쓰리버튼 양복을 투버튼 양복으로 리폼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말했다. 평안동 ‘롯데 지하상가 옷 수선 전문점’ 사장도 “유행 때문에 양복 바지통을 줄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며 “몸에 딱 맞게 줄이면 훨씬 옷의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남편의 명품양복을 수선집에 맡긴 김정희 씨도 “양복의 경우 특히 핏이 브랜드만큼 중요하다. 허리 주름을 없애고 통도 줄일 생각이다”고 말했다. 리폼집에서는 양복 손목이나 목 뒷부분만 낡은 것도 감쪽같이 수선할 수 있다. 요즘에는 명품양복 넥타이 수선도 있다. 마음에 드는 색감과 재질이지만 유행이 지나 사용하지 못했던 넥타이라면 폭을 줄여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4~5cm로 폭을 좁게 줄이는 사람도 있다. ◆ 니트 네크라인만 바꾸어도 발랄한 분위기 연출, 가죽과 조화도 좋아전문 수선집에는 니트류 수선도 꽤 된다. 니트의 경우 네크라인만 바꾸어도 옷이 확 달라 보인다. 니트의 경우 다른 옷에 덧대면 옷의 분위기가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가 많다.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 가죽 재킷의 경우 소매를 자른 후 소매 부분을 배색이 좋은 올이 굵은 니트로 바꾸어 달고 팔꿈치를 가죽 패치해 보자. 신상품이 부럽지 않다. 재킷의 폼을 늘려야 할 경우 니트를 덧대어도 멋스럽다. ◆ 젊음의 상징 청바지, 핏을 살리는 것이 열쇠!1년 4계절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는 리폼 품목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개는 가지고 있는 청바지이다. 하지만 젊음의 상징인 청바지도 유행이 있다. 바지 핏이 점점 더 슬림해지면서 아무리 유명한 제품의 청바지도 통이 넉넉한 것은 입지 않는다. 전문기술자가 있는 리폼집에서는 유명 청바지를 스키니로 딱 맞게 줄여달라는 요청이 많다. 밑단이나 장식 등을 살리는 등, 좀 더 기술을 요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 tip! 리폼할 때 주의점1. 리폼전에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는 충분한 사전 상담 후 진행한다. 2. 가능하면 리폼수선 전문가에게 직접 치수를 재고 리폼해야 한다. 사이즈 측정이 여의치 않다면 몸에 딱 맞는 의상과 원하는 디자인을 정해서 리폼집에 가지고 가자.3. 리폼은 특히 기술력에 따라 옷 맵시가 달라진다. 리폼 전문점은 단순한 길이 수선점과는 다르다. 전문적이고 유명한 곳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4. 최신 트랜드만 고집하기보다는 기존 옷감의 재질과 상태를 살려 리폼하는 것이 좋다.5. 수선 내용과 금액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영수증을 받아놓는다.6. 첫 리폼이라면 전체 수선보다는 체형에 맞게 조금씩 고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치마의 경우 길이만 조금 조절해도 새로운 느낌이 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