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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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명문학원을 찾아서! _ 초중고 종합, 평촌 ‘배우리학원’ 안양시 평촌동에 위치한 배우리학원. 이곳은 20년 넘게 평촌 학원가와 이 지역에서 유명강사로 활동한 김자아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초·중·고 종합반을 통해 각 시기별 학습을 검증된 프로그램과 실력 있는 강사진이 가르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기 위해 자기주도학습관도 운영한다. 이런 노력 덕분일까? 작년과 재작년의 대학입학률이 각각 95%와 99%에 이를 정도로 눈부신 성과도 내고 있다. 이제는 명문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배우리학원. 이곳을 찾아가봤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종합반을 통해 학습의 연계성 이뤄배우리학원은 초등반부터 고등반까지 종합반으로 운영된다. 어느 특정한 과목에만 치우치는 학습의 편식을 막고 과목별 학습 발란스를 잡아주는 데는 종합반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배우리학원의 김자아 원장은 “초·중등 때는 학습의 기본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어느 한 두 과목에만 집중하는 것 보다 다양한 과목을 연계해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종합반은 과목간의 연계가 가능해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배경지식과 함께 국어실력도 챙겨야한다”며 “우리말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는 배움의 효과나 시험문제를 잘 푸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단어 뜻이나 한자말 등 우리말에 대한 공부도 꼼꼼히 해줘야 고등에 가서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래서일까? 배우리학원은 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특히 더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교과서 읽기와 책읽기, 모르는 낱말 뜻 찾기와 지문보기 훈련 등을 반복해 시킨다. 이를 통해 우리말에 대한 이해와 국어실력은 몰라보게 향상된다.뿐만 아니다. 서술형 위주로 강화되는 추세인 학교시험과 수능, 논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초등부터 ‘쓰기’ 훈련도 강조한다. 아이들은 매일 학원에서 각자의 하루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며 쓰기를 하고, 배우리만의 자체 교재를 통해 스스로 써볼 기회에 끊임없이 노출된다. 배움과 자기주도학습이 균형을 이루는 맞춤학습도 주목! 배우리학원의 학습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우선 초등반의 경우 4학년부터 영, 수 과목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초등 수학은 어려운 수학의 개념과 풀이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아이들의 이해를 극대화시키기로 유명한 ‘차수학’ 프로그램으로 배운다. 또 비타러닝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중등으로 가는 단계에서 꼭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데 집중한다.중등반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의 과목을 종합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비타러닝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본격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강점. 매일 학원에 나와 일정시간 동안 과목별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 후에는 러닝센터에서 그날 배운 것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강사에게 1:1로 지도받는 코칭이 이뤄진다. 또 방대하게 구성돼 있는 온라인 학습 컨텐츠를 자신의 필요와 학습계획에 맞게 마음껏 이용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기른다. 김 원장은 “학생들은 모두 개인별로 성향도, 학습능력도 다르다. 따라서 일률적인 방법보다는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이 필요하다”며 “비타러닝센터 프로그램은 강의식 학(學)의 비중은 40%정도로 낮추고 개인별 1:1 맞춤 교육을 통한 코칭과 멘토링에 집중하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習)의 비중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거기다 카페처럼 꾸며놓은 러닝센터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하는 데도 한 몫 하고 있다.한편 고등부는 더욱 주목할 만 하다. 고등부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의 세과목을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러닝센터를 통해 강의와 코칭 등이 이루어진다. 거기다 유명 입시매니저인 김 원장이 직접 나서 학생들을 일일이 관리하고 지도한다. 김 원장은 20년 넘는 기간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대학에 보낸 ‘입시전형의 귀재’로 불린다. 진로진학상담사 자격증과 유웨이 입시매니저 경력 등을 십분 살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대학과 입시전형을 추천해 많은 학생들이 대학 문턱을 넘었다. 김 원장은 “성적이 안 나오거나 이젠 늦었다는 생각으로 미리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입시 방향을 하루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평촌 배우리학원 : 031-424-8700.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서술형시험에 강해지는 진짜 공부를 시작하자! 서술형시험 문항은 실제로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시험을 어려워한다.경기도교육청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3.4%의 학생들이 서술형시험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서술형은 왜 어려울까? 학교시험문제를 분석해 보면, 서술형 문항 자체의 난이도는 선다형 문항에 비해서 높은 것은 아니다. 서술형평가에 대한 어떤 연구에서 수학과 교사들에게 “서술형시험 문항을 출제할 때 난도를 어느 정도로 설정하는가?”라는 질문을 했더니 중간 정도 수준의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한다고 대답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로 서술형시험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서술형시험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서술형시험은 결과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답을 맞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채점자에게 보여야 하는 시험이다.따라서 평소에 자신이 아는 것을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 부분이 학생들에게 서술형이 어렵게 느껴지는 포인트가 된다. 서술형시험에 강한 공부를 하자!우리는 그동안 서술형시험에 약할 수밖에 없는 공부를 해왔다. 그것은 바로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무작정 넣기만 하는 공부이다. 배운 내용을 외우기만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다. 서술형시험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자신이 아는 것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방적식의 해`를 구하는 문제는 풀 수 있지만 방정식이 정확하게 무엇이지 표현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서술형시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다. 학생들의 서술형 오답 유형에서 첫 번째, 서술형 답안을 손도 못 대서 틀린 학생들은 우선 수학공부를 더하자, 두 번째, 문제를 풀긴 했는데 답도 맞았는데 풀이과정에서 감점을 받은 학생들은 방법을 바꾸자. 올바른 수학 표현 방법을 표현하여 문제의 이해단계, 문제 풀이, 내용정리, 그리고 답안쓰기 단계로 나누어 공부한다면 중학교 수학의 서술형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다시 얘기하지만 서술형시험은 문제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을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시험 준비를 포기한다거나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 왜냐하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서술형시험은 더 이상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히 서술형시험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거쳐야 할 수 많은 시험에서 더 많이 요구되는 것이다. 로드맵수학학원 김규동 대표원장문의 : 031-383-09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성적이 오르는 방법? 몰입이 정답입니다. 중국무술 쿵푸를 아시나요? 쿵푸를 한자로 써서 읽으면 바로 공부입니다. 쿵푸의 고수가 되려면 많은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올려야겠지요.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학생들에게 공부에 집중해서 몰입해볼 시간이 과연 있을까요? 학기중에는 수행평가와 학교행사로 공부에 집중과 몰입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왜 선행학습이 비효과적이라고 할까요? 이유는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하는 선행학습은 당연히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러면 선행학습은 언제 해야할까요? 바로 최고의 기회는 방학입니다. 방학때 모든과목을 다 선행하려고 한다면 그 어떤 과목도 잡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개 또는 두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면 그 학생은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가장 좋은 조합은 수학, 국어, 영어중 1과목과 탐구과목중 1과목을 여름방학때 집중적인 학습을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국어를 한다면 어법과 화법, 작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영어를 선택한다면 문법 또는 어휘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수학을 선택했을때입니다. 수학을 선택하게 되면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공부해야할지, 그리고 공부하면서 생기는 질문, 그리고 내가 어느 난이도를 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정답은 다음 학기 과목은 심화개념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다음해에 배울 내용이라면 개념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적어도 1년치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겨울방학때 이와 마찬가지로 학습을 진행해서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문제풀이 능력을 배양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행 고1학생중 이과를 선택한 학생은 기하와 벡터파트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과목의 특성상 도형파트를 학생들이 어려워합니다. 반복해서 공부하고 다시 공부하고 해야 성적이 나옵니다. 고2이과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고3이 되기전에 최대한 기하와 벡터를 익숙하게 하는 것이 이과수학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핵심입니다. 공부는 단기간계획과 장기간계획을 나눠서 세워야 합니다. 단기간계획은 중간, 기말고사에 대한 공부, 그리고 장기간계획의 핵심은 방학때 진행되는 공부를 통해서 수능까지 진행되는 진도에 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과도한 선행이 아닌 적절한 선행은 성적을 올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여름방학 3주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집중과 몰입을 한다면 최고의 기회입니다. 착한수학우창봉 원장 -입시컨설턴트문의 : 031-385-3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 국내 최고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7월 14일(월)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유럽 정상의 오페라 무대를 빛내고 있는 한국인 성악가를 초청하였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명품 오페라 ‘투란도트’, ‘운명의 힘’, ‘토스카’, ‘라 보엠’, ‘나비부인’, ‘팔리아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이끄는 한국 최고의 마에스트라 여자경과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명주(오스트리아 린츠극장 주역가수), 한지혜(오스트리아 빈 폴크스 오퍼 주역가수), 테너 신동원(유럽 유수의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역임), 테너 김경호(독일 베를린 슈타츠 오퍼 주역가수), 바리톤 이응광(스위스 바젤극장 주역가수)이 출연하여 K-클래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다. ‘유럽 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초청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입장료는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으로 예매는 SAC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무국 031-392-6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나눔이 아름답다-군포시와 한세대가 함께 한 벽화사업 군포시 당동에 소재한 무궁화 아파트의 낡은 담벼락이 명소로 탈바꿈했다. 시공된 지 20년이 넘은 아파트와 빌라 그리고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이 담벼락은 쓰레기와 차량이 늘 주차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담벼락이 새롭게 변신했다. 군포시와 한세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정보디자인전공이 함께 한 ‘관· 학 벽화 프로젝트’가 그 것. 2014 주민의견반영사업으로 군포시에서 주최하고 한세대학교가 시공한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교육나눔의 기부형태로 이루어진 사업이었다. 지난 30일 벽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 한세대 교수와 학생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던 벽화의 마무리 작업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던 이상범(시각정보디자인과 3)군은 “힘들다는 생각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교수님의 지도로 디자인 작업을 하는 과정은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힌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유진, 김혜수(시각정보디자인과 2)양도 “방학이지만 동아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 벽화작업에 참여하고 있고, 교육나눔사업이기 때문에 보람도 느낀다”고 말했다. 군포시와 한세대가 함께 한 벽화 프로젝트사업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한세대 디자인학부장 이원진 교수와 시각정보디자인전공 문희용 교수의 지도 아래 이 학교 시각디자인 동아리 20명의 회원이 참여하면서 활기를 띠게 되었는데 학생들의 참여율도 높았다. 한세대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국내외 벽화에 대한 자료수집과 분식, 기획단계 그리고 아이디어 발상회의를 거쳐 수많은 아이디어 스케치를 진행했다는 것. 5월 중순 이후부터는 이 가운데 최종 아이디어 스케치를 선택하여 본격적인 시안작업이 실시되었다. 문희용 교수는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역점을 두었던 부분은 주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디자인과 주변환경과의 아름다운 조화였다. 아무리 훌륭한 디자인이라 할지라도 주변과의 자연스런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그림에 불과할 것이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을 최대한 고려하여 디자인 컨셉에 군포시의 시책인 책, 철쭉, 청렴, 행복을 반영해 스토리텔링이 전개되는 재미있는 벽화디자인을 제작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문 교수는 또“기본적으로 벽화를 진행할 때에는 단순히 그림만 예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 벽화 현장에 담긴 마을의 설화나 전통적인 이야기를 찾아내어 그것을 스토리텔링으로 자연스럽게 엮어 주변환경과의 조화로운 디자인을 풀어내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진행된 벽화작업은 세 가지 디자인 시안을 가지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되었다. 첫 번째 시안 디자인 컨셉은 미래 도시를 꿈꾸다, 두 번째는 자연과 하나되다, 세 번째는 행복한 도시로 였다. 이 가운데 두 번째 디자인이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채택되어 작업이 시작되었다. 벽화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마을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고, 특히 반응이 좋아 작업하는 동안 보람을 느꼈다는 한세대 교수와 학생들. 앞으로 산본고 인근의 벽화작업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의왕시 홍보대사 야구인 ‘박철순’씨 위촉 의왕시가 한국야구의 전설 박철순(남, 59세)씨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의왕시는 정명 100주년을 맞아 의왕시의 대외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야구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야구선수 출신의 박철순씨를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박철순씨는 배명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해 한국인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으며 프로야구 OB베어스에 입단해 22연승이라는 한 시즌 최다 연승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한국야구의 전설이다. 현재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알록스포츠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철순씨는 앞으로 의왕시의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의왕시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군포, (주)현대케피코와 협력해 한부모 가정 지원 군포시와 ㈜현대케피코가 최근 초등 저학년 학생을 둔 한부모, 결혼이민자 한부모 등 12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가족 상담이 함께 이뤄지는 ‘한울타리’ 사업을 시작했다.‘한울타리’ 사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자녀와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한 가정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를 초빙한 드라마·미술 치료, 케피코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요리 체험, 봉사활동, 미술관 탐방 등이 진행된다.7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사업은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군포 소재 현대케피코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매년 추진하는 ‘복지사업 지원 공모’에 선정돼 후원을 받는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한편, 시는 군포시여성회관 1층에 건강가정지원센터(gunpo.familynet.or.kr, 392-1811)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gunposi.liveinkorea.kr, 395-1811)를 설치·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8
- 크리스천 자녀교육을 위한 최상의 선택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 그레이스국제크리스천학교(이하 그레이스학교) 학부모 중에는 ‘아이를 그레이스학교에 보낸 일’을 가장 잘한 일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획일적인 공교육과는 비교할 수 없다. 선생님과의 눈 맞춤을 통해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좋다’, ‘아이가 자신만의 꿈을 찾고 자기 주도적으로 바뀌었다’는 학부모부터 ‘학교에 가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는 학생까지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레이스학교는 대표적인 기독교 대안학교이다. 그레이스학교 폴 정 교장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 교과는 물론 생활과 성품까지 전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설립한 지 2년뿐이 되지 않았지만, 체계화된 교육으로 멀리 용인에서부터 이곳만을 고집해 등원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이미 유명하다. 미국, 초, 중, 고등과정의 정식학력을 인증받아 미국 대학진학 준비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성경 말씀 중심, 자존감과 정체성 회복되니 만족도 커그레이스학교의 인재상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한, 세상을 섬기는 리더’이다. 매일 수업 전 예배와 성경 읽기, 큐티 시간 등 신앙적인 시간을 가진다. 폴 정 교장은 “영적인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정체성이 회복된다”며 “삶의 목적을 알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와 삶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 선생님들은 물론, 원어민 선생님들까지도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대여섯 명의 소수 정예로 이루어지는 수업은 담당 교과 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두 분이 함께한다. 학생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한 눈에 관리되는 시스템이다. 폴 정 교장은 “사랑받는다고 느낀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만의 색깔과 장점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방학을 제일 싫어하는 학교, 바로 그레이스 학교이다. 미국 교과 과정 그대로, 영어 실력 up! 오케스트라 등 특별 활동 인기그레이스학교의 대표적인 강점은 교과과정. 미국 교과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수준도 높다. ‘대안학교라서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영어회화는 기본, 영어와 수학, 사회, 과학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교과서와 교재 모두 미국 교과과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으며 미국 정식학력이 인정된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국사와 국어, 태권도도 함께 배운다. 중국어 수업과 다양한 그룹별 특별활동도 인기이다. 특히 최근 창단한 오케스트라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폴 정 교장은 “학업은 물론 영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1인 1악기, 1스포츠로 지덕체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한 해외진학 가능, 세계적 리더로 키운다그레이스 학교는 입학문의가 잦다. 이유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한 해외유학’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2년 전 개교할 때는 중 3학년까지만 입학을 허용했다. ‘대학입학실적’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폴 정 교장은 “영어 실력은 물론, 미국에 가서 자신만의 능력을 발휘하는 리더로 자라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대학입학은 쉽다. 하지만 올바른 성품과 신앙을 기초로 전문성을 갖출 시간이 아이에겐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 학교에서는 우리나라 중3 과정인 9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자신이 가고 싶은 해외대학을 찾아 입학준비를 시작한다. 성적관리는 물론 SAT과 토플 점수, 봉사활동 내용이나 에세이, 추천서 등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미국 대학에서 다양한 장학금을 받고 유학할 방법을 이끌어 줘 호응이 크다. 그레이스 국제크리스천학교 070) 7430-2777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가을학기 입학 설명회 시작, 여름캠프 모집! 그레이스학교에서는 2014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입학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7월 19일 예정이며 전화로 예약 받는다. 여름 캠프도 모집을 시작했다. 중고생 토플 캠프는 7월 21일부터 7월 31일이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초등부 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본교 학생뿐 아니라 일반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1
- 입시전문가에게 듣다! _ 평촌 ‘착한수학학원’, 우창봉 원장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 변화된 입시제도로 수능을 치를 고1 학생들은 방학 중 학습계획을 세우느라 고민이 많다. 특히 수학에서 바뀐 부분이 많아 이과 학생들은 이에 맞는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 하는 것이 현실. 변화된 입시 제도를 대비하기 위한 여름방학 수학 학습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 고등수학 전문으로 ‘대학 보내는 학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평촌 착한수학학원의 우창봉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Q. 현재 고1학생들이 치를 대입 제도가 바뀌었다. 어떻게 바뀌고 변화됐는지 설명해 달라.현재 고1학생들이 치르는 대입의 가장 큰 변화는 제도보다는 수능출제범위가 달라진 데 있다. 국어와 영어는 문·이과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봐야하지만, 수학은 현재와 같은 수준별 수능이 유지되며 출제범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과의 경우, 수능 범위가 기존 4과목에서 미적분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등 3과목으로 줄었다. 범위는 줄었지만 문제 수는 기존 과목당 7문제에서 10문제로 늘어났고 문제의 난이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과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기하와 벡터는 쉬운 단원이 삭제되기까지 해 문제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고, 미적분2도 심화미적분이기 때문에 단기간은 물론 기본실력이 없으면 정복하기 쉽지 않다. 또 이 과목들이 이과학생들의 성적을 결정지을 핵심 요소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도 없어 새 교육과정에 맞춰 이들을 철저히 준비해야 수능에서 비교우위에 설 수 있다. Q. 이과 학생들은 방학 중 수학 공부가 특히 중요할 것 같다.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목표라면 조금이라도 빨리 수학준비에 들어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서 설명했듯이 이과의 경우 수학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어려워질 전망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준비를 시작해야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하와 벡터, 미적분2 같은 과목들은 고1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우선선발이 없어지면서 논술의 영향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수리논술을 위해 미적분이나 기하 벡터 준비는 필수가 됐다. 때문에 일찍 준비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현실이다. 착한수학학원의 경우 수능대비를 위해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수학 몰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능 고득점을 위해 지금 시기에 필요한 학습의 범위와 방향 등을 가르치고 남들보다 한발 앞선 준비를 통해 자신감과 실력을 쌓도록 할 계획이다. Q. 착한수학의 몰입반이 궁금하다.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참여방법에 대해 말씀해 달라. 여름방학 동안 몰입해서 수학을 공부하고 준비하는 반이다. 특강 형태로 고1,2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하루 8시간씩 집중해서 수학을 가르친다. 몰입반은 철저하게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학업 진도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과 학생들은 주 5회, 문과는 주 3회 수업이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반에 들어가면 된다. 몰입반 지도는 착한수학의 대표 원장들과 전문 강사들이 맡는다. Q.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몰입반은 이런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수학을 배우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수학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배워서 그렇다. 수학을 잘 모르는 사람은 가르칠 때 적당히 둘러대기만 하고 정확한 개념을 일러주지 못한다. 하지만 수학을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배우면 수학이 쉬워진다. 그리고 제대로 개념을 알게 돼 수학이 명확하게 이해된다. 착한수학은 강사진 모두가 수학 전공자로 구성돼 있다. 전공은 물론 수학 강의에 있어서도 오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이투스 온라인 강의 진행은 물론 고3 수험생과 재수생반, 기숙학원 강의 등을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해 온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입시지도와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자격도 갖고 있다. 이런 강사들에게서 배우는 몰입반은 수학실력 향상에 있어서 효과가 클 수밖에 없다. 수학은 단순히 공부만 해서는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방학은 이를 위한 최적의 기회로 이 시기에 집중해 수학을 잡는다면 앞으로의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촌 착한수학학원 : 031-385-3579.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1
- 짧아진 여름방학을 두 배 더 길게, 두 배 더 두껍게! 그리하여 영어 역전과 성적 역전 하자! <기말고사 건투를>1학기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말내신을 시작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목표성적을 설정하고, 최선을 다하여 후회 없는 시간이 되도록 나만의 출사표를 쓰도록 했었는데, 모두가 처음 다짐했던 대로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할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길 바라는 마음이다. <여름 Refreshing은 필수>바야흐로 여름이다.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잠시 동안 푹 쉬게 할 바캉스 시즌도 가까워 오고 있다. 학생들 또한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에 찌들었던 심신을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활짝 펼 수 있도록 2~3일간의 가족여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까지 말하고 싶다. 자신을 되돌아 볼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마음 속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주기 위해서라도, 여건이 허락되는 한 여행은 중요한 교육수단이다. <짧아진 방학을 생각하라>하지만, 휴식은 적당히^^. 방학은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하여 공부 역전을 만들어낼 절치부심의 찬스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표가 높은 그대가 이 여름을 놓쳐서야 되겠는가. 주 5일 등교가 정착된 이후, 모자라는 수업일수의 확보를 위해 여름방학이 3주 정도로 짧아졌다. 평촌 지역 중학교의 이번 여름방학 시작은 7월 24~26일이며 종료시점은 8월 20일 전후이다. 3주와 한 달이 주는 뉘앙스는 상당히 커서, 자칫 어영부영 하다가 소중한 역전 드라마의 시간이 노력 한번 해보지 못하고 고스란히 날아갈 수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기말고사의 종료와 맞물려 자신을 정비할 최소한의 시간을 보낸 후, 명확한 스타팅 라인을 설정하고 나만의 방학 공부계획을 일찍 실천하는 것이 변화된 방학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길이다. < Semi-방학 기간을 잡아라>방학기간은 짧아졌어도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의 시점은 변함이 없다. 대신 기말고사 종료부터 방학까지, 방학이 끝나고 9월 전까지 학교에 등교하는 시간이 늘어났을 뿐이다. 아마 이때는 대개 시험이 끝난 직후와 시험이 아직 많이 남은, 학습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긴장이 덜 되는 시기임이 분명하다. 필자는 이 기간에 주목한다. 기말고사의 회포는 일주일 정도만. 대신 더 큰 미래를 위해 방학을 잡고 싶다면, 다소 애매한 이 기간, ‘semi-방학기간’을 방학의 연장선으로 인식하고 방학의 계획을 짜야 한다고 얘기해 주고 싶다. 이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방학이 20일이 될 수도 있고, 40일이 될 수도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긴장감 사라진 교실에서 누가 빨리 자신만의 방학을 시작하는지, 일찍 개학한 8월 하순, 누가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방학을 마무리할지는 결국 자신에게 달린 것이다. <몰입하고 집중하는 방법: 방학미션을 명확하게>이전 기고에서, 매력적이면서 달성가능한 단기미션을 설정해 주고, 이를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며 코칭하는 것이 학생을 리드하는 효율적인 방법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 변화된 여름방학을 가장 임팩트있게 보내는 방법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영어실력을 늘리고자 하여 막연히 가르쳐주는 것만 답습하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을 시험에 들게 하여,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검증하고, 항상 긴장감있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위해, ‘나만의 인증시험‘을 영어내공과 곁들이는 것은, 약방의 감초처럼 강력한 부스터(booster)적 기능을 수행해 줄 수 있는 공부 활력소이다. <내공과 실전의 Balanced-Mixing > 영어내공의 강화에 80%를, 자신의 실력검증을 위한 인증시험 준비를 20% 정도로 할애하고, 내공의 실전연결을 도모하며 집중력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모든 학생들에게 자신의 실력과 의지에서 나온 올 여름 인증시험별 목표점수를 제시하고, 영역별 기본학습 외에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병행된다면, 올 여름의 성공은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실력이 좋은 학생이든, 좋지 않은 학생이든,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나를 발전시켜야 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무난히 이 프로젝트에 동참할 것이다. 설령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아무 생각없이 가방만 매고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야, 훨씬 살아있는 공부체험을 가져다 안기게 되지 않겠는가. <공부미로 출구전략 1인 1인증시험+칭찬과 격려>공부하는 학생이 느끼는 많은 괴로움 중 하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공부의 끝인지,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지, 가방 메고 학원을 몇 년 다녔는데도, 제자리 걸음처럼 느껴지는 친구에게 출구전략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디의 위치에 있고, 얼마나 많이 공부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가이드가 필요하다. 계량화하고, 수치화하고, 등급화하라. 학생을 비교대상으로 삼자는 것이 아니다. 길을 제시하자는 것이다. 결승선까지 몇 미터 남았는지, 너가 얼마나 달려왔는지. 그것 또한 인증시험이 해 줄 수 있다.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학생이 느끼는 나의 위치’와 ‘학생이 생각하는 내 노력의 크기’이다. 훌륭한 코치라면 너의 위치가 낮지 않음을, 이제 얼마 남지 않음을 느끼도록, 너의 노력이 결코 작지 않음을, 그 노력이 가져올 미래가 밝음을 일깨워 줄줄 알아야 한다. 인증시험으로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하는 작업이 있었다면, 그 객관적인 결과를 학생의 마음에 부드럽게 안기도록 하는 주관화 작업도 중요하다. 결국 칭찬과 격려다. 열정과신념이병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