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중요한 것은 관찰이죠!” 3월 새 학년 시작과 함께 발명대회가 한참이다. 발명은 과학적인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작업으로 처음 시도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하다. 어렵게 느껴지는 발명을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안양에서 20여 년 동안 학생들의 발명교육에 앞장선 안양 삼성초등학교 안광교 교사를 만나보았다.“배움에 대한 목표와 열정이 중요합니다.”“학교에서 여러 명의 학생을 교육하더라도 그 중에서 1명을 대표로 뽑아 대회에 출전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나머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발명은 대표를 뽑지 않고 누구나 발명품을 만들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학생들 모두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발명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안광호 교사가 처음 발명교육을 시작한 곳은 안양 희성초등학교에서다. 희성초등학교에서 2000년에 발명교실을 만들어 시작해 4년 동안 운영했다. 이후 안양과천교육청 과학실에서 파견근무를 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에 학교 내에서는 물론 학교 밖에서도 활발하게 발명교육을 하게 되었다.“발명교육을 받고 싶은데 배울 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발명에 호기심이 많고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발명 교실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안 교사는 2014년도부터 안양어린이도서관에서 발명교실을 시작해 여러 교사들과 함께 재능기부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군포도서관에서도 창의발명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에디슨 발명교실에서 발명교육을 하고 있다.“요즘은 학생들이 원하기 전에 미리 교육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동기나 열정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목표를 향한 간절함이기 때문에 잘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보다는 배움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가르치고 있습니다.”발명교실을 찾는 학생들은 발명교육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그래서일까? 발명교실을 수료한 학생들 중 많은 인원이 교육청영재교육원과 경인교대영재교육원 등 다양한 영재교육원에 합격하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 발명 수상 비결은 끈기와 인내력!안광호 교사가 지도하는 학생들은 독보적으로 많은 수상기록을 갖고 있다. 2015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1위를 수상해 세계대회 진출, 2016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굵직굵직한 발명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비결이 궁금하다.안 교사는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다만 수상 비결이라고 한다면 끈기와 인내력”이라고 전했다.특히 세계대회의 경우는 1년 전에 주제가 나오고 대회문제만 몇 십장이 될 정도로 어려워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약 5~6개월의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간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서 준비할 수 있는 끈기와 인내력, 팀웍, 문제해결능력 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또한 안 교사는 “발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게 느끼고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명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찰”이라며 “학생들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학용품이나 의식주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발명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물건을 보고 누가 사용하는 것이며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처음 걷기연습을 할 때 걸음마부터 시작하듯이 내 아이의 발명품을 칭찬하고 인정해주어 용기와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발명품을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좀 더 새로운 것이 없는지, 이미 제품화 된 것이기 때문에 안 된다는 등의 자신감을 떨어드리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발명을 꾸준히 하면서 경험이 축적되면 드디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관찰하고 탐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쓰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결국은 자신의 진로를 일찍 찾아가는 학생들도 많다고.2015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특허청장표창 수상, 2016 스승의 날 기념 대통령상 수상, 2016 안양시민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할 정도로 발명교육이라는 외길만을 걸어온 안 교사는 “학교 안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 학교 밖에서도 발명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바쁜 시간을 쪼개야 하는 어려움과 부담감이 있지만 학생들이 배우고자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고, 이 길을 가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생각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 안광호 교사가 말하는 발명 TIP1. 발명의 시작은 유심히 바라보는 관찰이다.‘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편리해질까?’ 와 같이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구체적인 관찰이 중요하다.2. 메모하는 습관을 갖자.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문제점이 떠오르면 나중에 생각이 안날 수 있으므로 바로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3.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어릴 적 많은 실패는 자신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좋은 경험이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2017-03-15
-
꽃향기 가득한 캔들, 집들이 선물로 인기 만물이 피어오르는 봄, 신혼 선물과 집들이 선물로 가장 사랑받는 선물은 바로 양키캔들이다. 양키캔들 안양일번가점 김애연 대표는 “향기도 좋고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물”이라고 말했다. 매장에서 만난 한 고객도 “양키캔들을 ‘후’ 하고 불면 은은한 향과 함께 도깨비가 나타날 것 같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진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집들이 선물로 사랑받는 이유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세련된 모양에 기분 전환에 효과적인 향기 때문이다. 특히 부드러운 프리지아와 로즈우드 수목향으로 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가든 스윗 피’의 인기가 높다. 아울러 김 대표는 “거실에는 상큼한 작약향이 매력적인 ‘피어니’를 주방에는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신선한 향의 ‘블랙 체리’나 ‘메이어 레몬’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바쁜 현대인에게 양키캔들은 힐링의 의미도 크다. 퇴근 후 향초를 키며 풍요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는 평도 많다. 심신 안정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향을 찾는 사람도 많다. 램프에 내장된 스위치로 간편하게 스탠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캔들 워머와 유리병 속 우드 스틱을 통해 로맨틱한 향기를 퍼지게 하는 디퓨저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선물이다.무엇보다 로데오 거리에 자리 잡은 양키캔들 안양일번가점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으로 향초 마니아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이다. 김 대표는 “따뜻하고 친절한 설명을 잊을 수 없다며 다시 찾는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뿌듯하다”며 “양키캔들만의 매력과 맡을수록 기분 좋은 천연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2017-03-15
-
참숯화로구이와 스시를 동시에 평촌역에 위치한 자작나무집은 참숯화로구이와 스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멋스러운 자작나무가 곳곳에 있어 마치 숲속에 있는 듯 한 착각이 든다. 깔끔한 오픈형 주방에는 일식전문요리사, 고기전문요리사 등 전문 요리사 4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따스한 조명과 카페와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하다.자작나무집는 스시와 와규를 비롯해 유황먹은 돼지, 국내산완도전복회정식, 갈비정식 등 메뉴가 다양하다. 스시는 주문이 들어오면 활어를 바로 잡아 준비하기 때문에 그 맛이 일품. 와규 또한 호주에서 직접 기른 최상급 소만을 공급받아 사용해 그 맛이 특별하다. 와규란 마블링이 골고루 퍼져 있어 그 맛이 탁월해 전 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고기로 인정받는 최고급 소고기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100% 오리지널 와규를 맛볼 수 있다.이집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유황 먹은 훈제삼겹살은 자작나무집에서 직접 훈제한 것으로 한정된 양만을 판매한다. 또한 유황 먹은 돼지갈비, 유황 먹은 삼겹살 등이 있으며 유황먹인 돼지고기는 항생물질이 검출되지 않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돼지고기 특유의 노린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 한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된다고.런치메뉴인 국내산완도전복회정식과 자작나무갈비정식도 인기가 많다. 국내산완도전복회정식은 샐러드, 죽, 잡채류, 구이류, 부침류, 튀김류, 누룽지탕, 국내산완도전복회, 광어회, 탕, 알밥 등이 푸짐하게 나오며 자작나무갈비정식은 국내산완도전복회와 알탕 대신 양념갈비, 된장찌개가 나온다. 이밖에도 왕갈비탕, 석쇠돼지불고기 등이 있어 저녁 모임은 물론 점심식사하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2017-03-15
-
교육 정보도 나누고 수다 떨기도 좋아요~ 새 학기와 함께 학부모들의 다양한 모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반 모임, 학년 모임, 축구 모임 등 여러 모임이 줄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굳이 특정 목적이 아니더라도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마음 편한 지인들과 만나기에도 좋은 시기이다.학부모 모임 장소로 가장 많이 선호되는 장소는 독립적인 공간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거부감 없는 메뉴, 이도 저도 아니라면 부담 없는 가격에 편안한 장소이다. 우리 지역에서 학부모 모임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장소를 알아보았다.수제 타르트가 일품, 널찍하고 아늑한 ‘카페 벨로체’신학기가 되고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 평촌학원가 많은 식당과 카페 중에서 아늑하고 널찍한 단체 모임하기에 좋은 카페를 찾았다. 푸른색의 외벽과 간판, 넓은 창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카페 벨로체. 널찍한 실내에 여러 명이 모여 앉을 수 있도록 배치된 테이블과 아늑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카페 벨로체는 커피, 음료 외에 수제 디저트와 홈메이드 브런치, 병맥주 등을 판매한다. 특히 디저트는 좋은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포장도 가능하다. 수제디저트 종류로는 얼그레이타르트, 호두타르트, 치즈단팥타르트, 치즈타르트, 녹차타르트, 견과류타르트 등 타르트류와 타라미수, 사블레 등이 준비되어 있고 브런치세트로는 벨로체브런치세트, 아몬드레몬치킨파니니세트, 햄치즈파니니세트, 불고기파니니세트, 닭가슴살샐러드세트, 고르곤졸라피자세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세트메뉴에는 아메리카노가 포함됨은 물론이다. 디저트류와 브런치외에 커피류와 라떼류, 각종 차 종류도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3000원, 타르트 하나에 2500원으로 가격도 착한편이다. 여기에 단체 모임 이벤트로 브런치 3세트 이상 주문하거나 음료 4장 이상 주문시 10% 할인 해 준다. 넓고 아늑한 분위기에 우아한 브런치, 여기에 수제 디저트까지. 모임장소로 딱이다.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79번길 7문의 031-388-3626여유 있는 모임이 있는 브런치 카페 ‘숲’학부모 모임은 점심식사를 하며 모임을 갖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기 전에 여유 있는 모임을 갖기 위해서는 오전에 조금 서둘러 만나는 것도 좋다. 대부분 11시 이후에 오픈하는 음식점들과 달리 10시 30분에 오픈하는 브런치 카페는 일찍 만나서 여유로운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학부모 모임이 많은 평촌 학원가 뒷골목 사이에 숨은 브런치 카페 ‘숲’은 주부들이 브런치를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누기에 적당하다. 빈티지 카페 ‘숲’에 들어서면 예쁜 빈티지 소품들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브런치 메뉴는 토스트2쪽, 베이컨 1개 슬라이스, 에그스크럼블, 토마토, 샐러드가 함께 나오는 아메리칸 플레이트를 비롯해서 토마토와 다진 소고기, 치즈 등을 켜켜이 쌓아 만든 이탈리아 가정식으로 유명한 라쟈냐 등 다양하며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커피도 함께 나온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으로 부담이 없다. 이밖에 스프, 파스타, 샐러드 등의 메뉴도 있으며 여름에는 팥빙수도 즐길 수 있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69번길 7-11문의 031-381-0463다양한 룸에 정갈한 음식, 품격 있는 모임에 좋은 ‘한송정’소규모 룸부터 20~30여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룸이 있어 학부모 모임 장소는 물론 가족 모임이나 돌잔치 장소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은은한 조명 속 밝은 느낌의 실내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나누어져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처음 만난 학부모들끼리의 독립적인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겠다. 학부모 모임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메뉴는 1만 8000원에 풀코스를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 송정상이다. 계절 특선 죽이 따스하게 속을 데워주면 연이어 샐러드부터 냉채, 편채, 잡채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고소한 땅콩 소스와 견과류가 곁들여진 아삭아삭한 샐러드부터 겨자 소스로 상큼한 해파리냉채까지 먹을수록 입맛을 당긴다. 잡채는 어떻게 볶았는지 살짝 불향이 나면서 뒷맛이 개운하다. 표고버섯 강정은 달콤하면서도 바삭바삭 잘 튀겨져 먹기가 아깝다. 등심 편채와 들깨가 듬뿍 들은 계절탕은 모두 여자들이 좋아할 메뉴이다. 무엇보다 한송정은 차분한 분위기의 다양한 룸과 맛깔스러운 요리부터 나물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식사와 오미자차와 과일을 곁들인 후식까지 어느 하나 까다로운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에도 모자람이 없어 학부모 모임 장소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044-3 안양법조센터 6층문의 031-424-8599모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 평촌 ‘카리스커피’안양 민백사거리에 위치한 평촌교회 아가페문화센터 1층에는 너른 공간이 장점인 ‘카리스커피’가 자리하고 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이지만,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도 많다. 카리스커피는 인근에서 보기 드물게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십 여 개가 넘는 테이블이 놓인 홀은 물론 열 명에서 많게는 스무 명도 족히 들어갈 수 있는 별도의 미팅 룸까지 마련돼 있어 단체모임하기에 제격인 것.이런 이유로, 엄마들 모임 장소로도 종종 활용된다. 카리스커피는 예약을 통해 미팅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최소 3인 이상이 입실해야 하며 ‘1인 1메뉴 주문’을 원칙으로 한다. 최대 이용시간은 2시간이며 이용시간 초과 시 시간당 2000원을 추가 지불해야 한다.카리스커피는 다양한 커피와 차 등의 음료와 수제버거와 파니니, 에그타르트, 인절미토스트 등 식사가 될 만한 메뉴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구성된 메뉴는 브런치로 즐기기도 좋다고. 커피나 차 등의 가격은 2000원~4500원 정도며, 수제버거는 2400원~3400원, 사이드 메뉴도 3800원~5000정도로 크게 비싸지 않다. 지하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주차도 편하다.위치 안양 평촌동 민백사거리 평촌교회 1층문의 031-424-4939소곤소곤 이야기방 '카페로띠'안양시 호계동 호원초등학교 입구에 있는 카페로띠.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치른 학부모들이 하나둘 이곳에 모였다. 아늑하고 따뜻한 카페로띠는 오전 수업이 끝날 때까지 아이들을 기다리기에 적절한 장소이다. 일면식은 없지만 서로 학부모임을 알아차린 엄마들은 눈인사를 나누고 가끔 정겨운 대화의 빗장도 열어본다. 학교 정문이 가까워 모임하기 좋은 장소 카페로띠는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곳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그리고 가격도 착한 편이다. 생과일 쥬스를 제외하고 모든 메뉴가 4000원을 넘지 않는다. 커피, 차, 디저트의 종류도 다양하다. 커피와 라떼를 비롯해 유자차, 자몽차, 모과차, 레몬생강차 등의 건강차 그리고 캐모마일, 페퍼민트, 애플유자티 등의 힐링 허브차도 이곳의 인기메뉴이다. 무엇보다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 집의 메뉴는 바로 디저트이다. 수제 스콘과 프렌치 토스트 등과 곁들여 먹는 커피는 환상궁합이다.따뜻하고 은은한 조명아래 오드리헵번, 마이클잭슨, 브래드피트 등 헐리웃 유명 스타의 그림과 곳곳에 놓여진 화초는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도움을 주는 인테리어 아이템이고, 손님들에게 내어놓는 예쁜 찻잔은 주부라면 욕심이 갈만큼 아기자기하고 앙증 맞는다. 친절한 이 집 주인의 눈인사도 정겹고 오랫동안 수다를 떨어도 전혀 부담이 없어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 동네 명소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원초등학교 입구문의 070-4001-5177 2017-03-08
- 힘들고 어려운 입시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은 신통하지 않고 입시는 점점 더 가까워지니 속이 탈 수 밖에 없다. 주위 엄마들에게서 좋다는 학원을 찾아 다녀 봐도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원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으로 우리 아이를 자식처럼 제대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없을까? 공부는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 아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에게 공부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 줄 사람이 있다. 바로 해병수학의 김통영 원장이다. -해병수학에서는 입학 상담을 원장님께서 직접 진행하고, 상담을 통해 학생 파악 후 입학 결정을 한다고 들었다.모든 상담은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학부모들과 첫 입학 상담을 해보면 자녀들의 수준과 성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아이의 현실과 관계없이, 또한 구체적인 학원선택에 대한 근거가 없이 남들이 좋다는 얘기만으로 인생의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아이가 놓인 위치를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표의 결과를 통해 현재 기준으로 도달 가능한 대학을 객관적으로 알려주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추가 노력의 정도를 제시하며 우리 학원을 객관적으로 선택 혹은 포기할지 알려주려 노력한다.-학부모와 학생들은 어떤 부분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은가?학부모와 아이들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했는데 왜 성적이 안 나올까?’ 라고 묻는 학생들에게 그렇게 말하는 근거를 물어보면 흔히 ‘학원을 빠지지도 않고 숙제도 다 했으니 열심히 한 것이다’ 라는 대답을 한다. 당연히 할 바를 하는 수준으로 열심히 라고 생각하는 것은 입시와 성적의 본질이 경쟁이라는 것을 여전히 알지 못 하는 것이다. 상대보다 많은 노력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해병수학에서는 공부하는 시간을 학원이나 학교에서 수업 듣는 시간을 제외하고 주당 40시간 이상을 요구한다. 학생들은 처음에는 부담을 가지지만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그 정도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학원에 온 것이기 때문에 차츰 적응해 간다. 학생들은 매일 문자로 자신의 공부 시간을 담임선생님께 보고하고, 또 학원에서는 수업시간에 많은 질문을 통해 스스로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그래서 어떤 것이 부족한지 깨닫게 한다. 부족함을 알고 있는 학생은 더 노력하는 법이다. 개원이래로 4등급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일주일에 70시간 이상 공부를 하고 다음 학기 3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 나온 학생들이 적지 않았던 것을 보면 성적은 시간에 많이 비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부모 스스로가 아이의 성취도, 성향, 미래의 목표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봐야 한다. 전국 1등의 공부법이 평범한 학생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우리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아이에게 강한 책임감을 갖게 해주는 선생님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또 듣기 좋은 소리를 해주는 학원은 절대 피해야 할 것이다.-해병수학은 어떤 학원인가? 모든 고통은 인간을 성숙시킨다. 특히 본인의 선택과 필요에 의한 고통은 청소년기에 더욱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해병대에서 경험한 가장 소중한 깨달음은 보잘 것 없다고 여겼던 내가 생각보다 많은 것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다. 그것을 통해 군 생활 이후에도 무엇이나 내가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마음먹고 그 꿈의 크기만큼의 대가를 지불했더니 실제로 대부분 성취해내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그 소중한 경험을 다음 세대에 잘 전달하는 것은 선생님으로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므로 해병수학이 태어나게 되었다. 스스로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싶더라도 누군가 옆에서 지켜보고 돕는 사람이 없다면 금방 포기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해병대 훈련교관처럼 어떠한 극한 상황이라도 이겨내는 경험을 하게 하기 위해 힘든 길을 함께 해주는,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 고생해주는 해병수학의 선생님들이 필요하다. 해병수학은 원장 이외의 모든 강사진이 강의와 입시에 고도로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연마해 온 분들이고 다른 어떤 곳도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팀워크 또한 겸비하고 있다. 2017-03-08
- 2017학년도 수리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 쏘마+학원 전은관 선생 최근 수리 논술의 출제 경향 및 그에 따른 대비책은수리논술은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충실하라”라는 교육부의 방침으로 인해 과거보다약간 쉽게 출제되고 있다. 여러 대학들에서 출제 경향이 높았던 미적분 및 기하와 벡터중심에서 좀 더 다양한 분야로 출제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채점에 더욱 엄격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채점자는 학생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수험생이 작성한 답안을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1. 대학별 기출문제 및 모의논술·모의심층면접 문제들을 정복하자!가장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최근 2~3년간 출제된 수리논술이나 심층면접고사문항들과 주요 대학들이 실시하게 될 모의논술고사 문항들을 빠짐없이 풀어보는 것이다.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문항만으로는 다양한 논제에 적응하기 쉽지 않으므로, 가능한 많은 대학의 모의논술·심층면접문항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한 대학에서 출제되었던 주제가 1~2년 후 타 대학에서 출제되는 사례가 이미 보편화된 경향이므로 자신에 지원하려는 대학의 기출문제만을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은 수리논술 준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수학교과서의 중요개념과 기본 개념 및 원리들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하자!심층면접이나 수리논술을 대비하는 데에 있어서, 교과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기본 공식들의 유도과정, 기본적인 정리의 증명 등은 더 없이 좋은 답안의 사례이다.각 단원별로 중요개념을 꼼꼼히 정리해 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이해정도를 스스로 체크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할 것이다.또한 모의고사에서 출제되는 증명문제 및 최고난도의 문제는,직접 증명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3. 대학의 모의시험에 최대한 많이 응시하고, 첨삭지도를 받은 후에는 다시 한 번 답안을 작성해 보자!실전과 같은 연습만큼 좋은 것은 없다. 쓰면 쓸수록 향상되는 것이 논술이며, 이는 자연계 논술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2017년 봄여름에 걸쳐 여러 대학에서 진행될 모의논술시험에 최대한 많이 응시해 볼 것을 권한다. 다만, 출제유형은 물론이고 시험시간이나 답안지의 형태 등의 사소한 것까지 가급적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고사와 유사한 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는 있다.전문가에게 첨삭지도를 받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작성한 답안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답안 작성의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4. 각 대학 채점기준과 채점총평을 기준으로 삼아 정교하게 답안지를 작성하는 연습해 보자!수리논술은 수학적 표현이 엄밀해야한다. 수학적 표현의 엄밀성을 고려해서 근사적 등호와 엄밀한 등호는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답안이 근사적 등호를 엄밀한 등호와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표현이 정확해야한다. 상황을 적절히 설명하는 수식화나 도표, 모형, 그림 등 그려 설명하는 것도 적절한 답안 작성법이다. 논술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인 글로써 서술하는 것이다. 논리적인 추론을 바탕으로 결론을 유추하여 자신의 주장을 타인, 혹은 채점자가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앞서 서술한 내용을 참고하여 지금부터 수리논술을 차분히 가을까지 준비한다면, 자신이 바라고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2017-03-08
- 아이들의 숨은 잠재력을 끄집어 낼 수 있다면? 평촌 다수인한원석 소수개별수업 헤라클래스 원장고정관념이란 사람들의 마음속에 굳어 변하지 않는 생각을 뜻한다. 그래서 요즘 고정관념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깨뜨려야 할 사고의 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소개할 내용은 일본 어린이 재단에서 제작한 공익광고입니다. 수업중인 교실 안, 선생님은 마음속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각기 자신이 좋아하는 가족들과 동물(곤충)들을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그립니다. 그런데 한 아이만 종이 한 장을 온통 검은색으로만 채워갑니다. 아이의 검은 그림그리기가 계속되자 부모와 선생님은 근심이 가득해집니다. 결국 아이는 병원에 보내지고 의사들 역시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도대체 아이는 뭘하고 있는걸까? 의문은 검은 종이 한 장이 퍼즐의 한 조각처럼 그림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풀립니다. 아이가 그린 것은 수백 장의 검은 종이가 퍼즐처럼 맞춰진 하나의 그림. 고래였습니다. 아이는 왜 병원에 가게 되었을까요? 실제로 이 동영상을 본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합니다. “대개 사람들은 검은색을 안 좋은 색이라 여겨 검은 색만 칠하는 아이는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림은 한 장에 그려야 하며 또 다양한 색을 써야한다. 주어진 시간안에 그림을 완성해야한다.”등 바로 어른들이 지닌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우리사회는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주입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배움의 주인이 아닌 가르치는 대상이며 주어진 시간 안에 하나의 답을 찾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성적이란 잣대로 줄 세워진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을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 안에 숨겨진 능력이 있다고 믿을 수는 더더욱 없을 겁니다. 아이들은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장 깨고 싶은 고정관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의 “공부를 잘해야 한다”라는 대답이 그래서 더욱 가슴 아픕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 없이는 숨어 있는 잠재력을 불러 낼 수 없다. 한 사회의 미래는 성공을 따라 주어진 길을 가는 모범생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찾는 모범생이 많아질 때 밝아집니다. 이 제 미래를 위해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어야 할 때가 아닌가요? 왜냐하면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니까요!!! 2017-03-08
- 인터넷 서점, 어린이 전문서점 활용해 보지 않는 중고도서 판매해 보자 신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면서 책장정리를 하다보면 이제는 보지 않는 책들이 책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려서 읽던 동화책과 시기마다 샀던 전집류들, 꽤 많은 돈을 주고 샀던 책들이다. 이제는 더 이상 읽지 않고 먼지만 쌓여가는 책 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중고 도서를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인터넷 서점의 중고도서 매매 서비스 활용요즘에는 책을 구입하려면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등 인터넷서점을 먼저 찾게 된다. 인터넷서점은 당일배송이 일반화 되어 있고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고도서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인터넷서점에서는 중고도서 매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의 중고도서 매입서비스, 예스24의 페이백 서비스, 알라딘의 ‘알라딘에 중고책 팔기’ 등 각 인터넷 서점에는 중고도서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같은 인터넷서점의 중고 매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집에 쌓여있는 다량의 도서를 한꺼번에 온라인도서사이트에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그 방법도 어렵지 않다. 중고도서를 도서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휴대폰으로 직접 바코드를 찍어 판매가 가능한 도서인지, 중고도서로 책정 가능한 가격은 얼마인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판매 신청을 한 후 해당도서를 포장해 택배로 보내면 된다. 인터넷 서점에서는 보내온 도서를 확인한 후 매입가격을 책정해 통장에 입금해준다. 각 인터넷 서점마다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중고책 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집에 있는 중고도서 2백여 권을 판매했다는 신현정(42, 호계동) 씨는 “핸드폰으로 바코드를 찍어서 도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보지 않는 책을 처리해서 좋고 적은 돈이지만 판매대금으로 필요한 도서를 다시 살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 이번에도 마저 처리하지 못한 중고 도서를 온라인 판매비스를 활용해 판매할 생각이라고. 다량의 책을 인터넷서점에 한꺼번에 판매하는 서비스외에도 직접 판매자로 등록하여 소비자와 직거래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넷 서점은 중고도서의 품질상태에 등급을 정하고 도서가격을 책정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알라딘의 경우에는 오프라인중고매장을 오픈하고 직접 중고서적을 서점에 가져가서 판매도 가능하다.어린이도서 전집류 전문 서점에 판매인터넷서점 외에도 주로 유아, 초등 저학년들이 많이 보는 몇십권의 전집류 책들은 어린이 전집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전문서점에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유명한 전집류등 어린이 도서전문 서점으로는 ‘개똥이네’가 있다. 인터넷서점에 중고서적을 판매하기위해서는 한권 한권 직접 가격을 확인하고 택배 포장하여 보내야하는 반면, ‘개똥이네’의 경우 방문매입서비스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온라인으로 대략의 전집종류를 확인하고 방문매입을 신청하면 직접 방문하여 책을 매입해 간다. 아이들 학년은 올라갈수록 적지않은 돈을 주고 샀던 전집류 책들이 먼지만 쌓이고 책장만 차지해 고민거리였다는 김미선 (45, 내손동) 씨는 “개똥이네의 방문매입 서비스를 통해 중고 책을 처리했다”며 “그냥 버릴까도 생각했는데, 적은 돈이지만 판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책장도 정리되어 좋다고. 개똥이네 외에도 동네 근처의 전집류 어린이 서점에 직접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곳은 대부분이 직접 방문해 책을 가져가기도 한다. 동네근처 어린이도서 전문점을 이용해 중고도서를 매매한다는 김선아(44) 씨는 “도서를 판매한 돈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중고도서로 다시 구입하기도 한다”며 “굳이 큰 돈 들이지 않고 그때 그때 필요한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고 중고도서전문점 활용팁을 전하기도 했다.벼룩시장 등을 활용한 직거래인터넷서점이나 어린이전문서점을 활용한 중고도서 판매 외에 벼룩시장을 이용해 직접 도서를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마다 5월부터~10월까지 평촌 중앙공원에 벼룩시장이 열린다.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가족들을 볼 수 있다.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남들에게는 유용에게 활용되는 물건들. 잘만 활용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에 횡재를 할 수 도 있다. 조금은 수고롭지만 아이들과 직접 판매도 해보고 나름 의미가 있다고 말하는 박상아(39) 씨. “싼 가격에 기분 좋게 책을 구입해 가는 사람들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책을 판 돈으로 아이들이 사고 싶은 장난감이나 맛있는 간식 사먹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도 보지 않는 책을 모아 아이들과 나가 볼 생각이라고. 어느새 새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 책장이며 집안 정리를 하려고 보니 보지도 않고 책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중고도서 처리가 난감하다면, 이 번에 마음 먹고 정리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판매가 가능한 책은 판매하고, 그렇지 못한 책은 기부도 좋다. 동네 작은 도서관이나 어린이집에 기증해도 좋다. 책장에 쌓여 있는 먼지를 털어내고 묵은 책을 정리하고 나면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책을 읽고 싶지 않을까? 더 늦기 전에 책장을 정리하자 2017-03-08
- 안양권 일반고, 서울대 총 44명(등록자 기준) 합격… 안양·군포·의왕·과천 17개교에서 1명 이상 합격자 배출 서울대 최종 등록이 완료되면서 수시・정시 합격자수 집계가 마무리됐다. 서울대 합격자 수는 지역별, 학교별 입시 성과 및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등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안양지역 고교들의 진학 성과를 엿보기엔 반쪽자리 거울일 수밖에 없다. 이과 최상위권은 의대 선호도가 높고,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 대학의 입시 성과 전반을 들여다봐야하므로 서울대 합격자 수가 안양 학교들의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서울대 최종 등록자는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 중 신입생으로 최종 등록한 학생 수를 말하며, 안양권 고교별 최종 추합을 포함한 서울대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있어 최종 합격자 수와 등록자 수에 차이가 나는 학교들이 있다. 서울대에 최종 합격이 되어도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고, 학과 경쟁력이 더 우수한 다른 상위권 대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 서울대 합격자 수 현황은 단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최종 등록자 기준 수시 21명, 정시 23명 합격안양군포의왕과천 안양권 일반계고 서울대 최종 등록자는 수시 21명(47.7%), 정시 23명(52.3%)으로 총 44명이다. 수시, 정시 비율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는 안양시에서 최종 등록자 기준으로 28명을 배출했고, 군포시에서 6명, 의왕시와 과천시에서 각각 5명이 합격했다.안양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성고이며 수시 3명 정시 6명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과학중점고인 부흥고 6명, 백영고 4명, 양명고 3명, 양명여고가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뒤를 이었다. 관양·동안·안양여·충훈고는 각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신성고는 지난해 보다 4명 줄었고 부흥고는 4명이 늘었으며 양명고와 양명여고도 지난해보다 1명씩을 더 합격시켰다.군포시 6개 일반고 중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군포고와 흥진고 두 곳 뿐이다. 지난해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던 군포고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총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흥진고는 수시에서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의왕시는 총 4개 일반고 중 백운고를 제외한 3개고에서 서울대 합격자가 나왔다. 그 중 모락고와 의왕고는 수시에서 1명의 합격자가 나왔으며 우성고는 정시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과천시 3개 일반고는 모두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천여고는 3명의 합격생을, 과천고와 과천중앙고는 각각 1명씩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안양권 서울대 합격자 많은 일반고는 신성·부흥·군포·백영고서울대는 2017년 수시전형으로 76.7%(2018년도 78.4%), 정시전형으로 23.3%(2018년도 21.6%)의 학생을 선발해 수시전형 위주로 선발하는 학교다. 그럼에도 안양지역 일반고에서는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의 합격생 비율이 꾸준히 5대 5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안양이 그만큼 학력이 우수한 지역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또한 서울대가 수시전형 위주로 선발하는 학교라는 점을 감안하면 안양지역은 수시보다 정시에 강세를 보이는 지역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수시에 무게를 둔 서울대 실적은 수능이나 일부 우수한 개인에게 의존한 실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결국 학교 구성원 전체가 구축한 시스템이 만드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수시 합격자 수는 고교의 경쟁력을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안양권에서 수시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부흥고로 올해 수시에서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안양권 대부분의 학교가 수시에서 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이어 총 합격자 수가 가장 많았던 신성고가 3명의 수시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과천여고가 2명의 수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경기권 외고 중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외고와 고양외고로 각각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안양외고 15명, 과천외고 14명, 성남외고 11명, 수원외고 11명, 김포외고 4명, 동두천외국어고가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서울대 최종 등록자 집계)<2017 안양권 일반고 서울대 합격자 수(학교 가나다순)>지역학교명수시정시합계안양시관양고101동안고101백영고134부흥고426신성고369안양여고101양명고123양명여고112충훈고101군포시군포고145흥진고101의왕시모락고101우성고033의왕고101과천시과천고101과천여고213과천중앙고011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서울대 최종 등록자 집계) 2017-03-08
- 빈병만 잘 분리해도 알뜰살림꾼이 될 수 있다! 빈병보증금이 20년 만에 인상됐다.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이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이루어지는 분리수거를 내 라이프 스타일과 잘만 연결 시켜준다면 돈을 모으는 일도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 작지만 돈이 되는 분리수거 정보를 정리해봤다.빈병보증금 인상!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며칠 전 주부 이주현 씨는 장을 보러가면서 집에 있는 빈병을 챙겼다. 빈병 보증금을 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살짝 고민이 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 빈병을 들고 슈퍼에 가면 간단한 간식 하나 정도를 건질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병을 들고 슈퍼를 가는 일이 낯선 일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마트에 도착하니 매장 벽에 붙어 있는 빈병보증금표가 눈에 띄었다. 왠지 모를 안심이 됐다. 병을 모두 반납하고 이 씨가 받은 보증금은 모두 2350원. 큰돈은 아니었지만 원하는 음료수 하나 정도는 거뜬히 살 수 있었다.환경부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에서 소비된 소주와 맥주 중 소비자가 직접 반환한 빈병은 24%에 불과하고, 그로 인해 소비자가 포기해야 했던 보증금은 무려 570억 원 이었다. 환경을 위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한 권리이기도 한 빈병보증금. 과연 어떻게 교환하면 되는 걸까? 인상된 빈병보증금은 2017년 1월 1일 이후 생산, 출고되는 제품에 적용된다. 190ml 미만은 70원, 190ml이상 400ml미만의 소주, 콜라, 사이다 등은 100원, 400ml이상 1,000ml미만의 맥주는 130원, 1000ml 이상의 대형 쥬스병은 350원이다. 보증금으로 반환 가능한 병인지 그렇지 않은 병인지, 반환금액이 얼마인지는 병에 붙어 있는 라벨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7월 1일부터 생산된 제품 라벨에는 해당 정보가 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겉면에 보증금 환불문구 및 반환금액 등의 문구가 적혀있지 않고 분리배출 표시가 그려져 있다면, 해당 병은 보증금 반환이 불가하므로 재활용 유리병으로 분리배출하면 된다.빈병은 내용물을 비워 해당 병의 뚜껑을 씌우고, 제조사 및 제품별로 구분해 가져가는 것이 좋다. 빈병은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점에 한해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반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파손되었거나 1일 30병을 초과하여 반환할 경우, 초과된 빈병에 대해서는 반환 및 보증금 환불이 제한될 수 있다. 단, 해당 소매점에서 구매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수량과 관계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반환 거부, 특정일시 지정 반환, 보증금 일부 지급 등의 행위는 과태로 부과대상으로 빈용기보증금 상담센터(1522-0082)에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에게는 연간 최대 10건, 5만원 이하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빈병보증금제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화장품 공병으로 포인트 쌓고, 종이팩은 화장지로 교환하고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공병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돈이 될 수 있다. 아리따움 매장과 백화점, 대형 마트, 그리고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모든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는 플라스틱, 유리병으로 된 스킨케어(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류) 제품에 개당 300~500점의 뷰티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단, 인터넷·홈쇼핑 전용 제품은 불가하다. LG생활건강의 비욘드에서는 공병 1개당 500포인트, 키엘에서는 공병 1개당 마일리지 20점을 적립해 준다. 맥은 공식온라인몰에서 공병 6개당 립스틱 1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잘 모아둔 종이팩도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군포시, 안양시, 의왕시, 과천시에서는 종이팩 1kg을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준다. 우유팩, 쥬스팩, 두유팩과 같은 종이팩의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 펼쳐서 건조한 후 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화장지로 교환이 가능하다. 종이팩 1kg의 기준은 각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0ml 100매, 500ml 50~55매, 1000ml 30~35매 수준이다. 201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