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 실력을 키워준다고? 김종거 원장잉큐브영어학원 영어는 왜 처음엔 웃고 고학년이 되면 울어야 하는 과목인가? 처음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수준의 표현과 간단한 문장을 익히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 생활영어로 구성되어 있고 중학교 때는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간단한 법칙만으로도, 심지어 시험 전에 성실히 암기를 하는 정도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3 나아가서는 고등학생들이 성공적인 영어 공부를 하여, 종국에는 웃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문법은 계륵이다그다지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는 좀 아까운 것일 뿐인데, 문법을 모르니까 독해가 안 된다는 식의 전통적인 사고는 영어 실력을 막는 첫 번째 독소이다. 문법 세대였던 우리 어른들이 잘못된 통념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가 아닐까?그런데 21세기에도 문법 타령만 한다. 문법은 영어와 한글의 구조적 차이점을 인지시키는 정도와 영문해석과 문장구성의 원리 정도면 충분하고,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영어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온갖 문법 용어의 개념과 그 개념을 영작과 해석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된다.국내 문법책이 상당 부분 일제의 잔재이고 잘못된 설명과 우리 한국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문법 용어의 뿌리 깊은 이해가 선결되어야 쓰기와 읽기에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실질적인 살아있는 문법이 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복잡한 문장구조를 알아야고등부에선 영어 한 문장이 3줄 이상인 것이 대부분이고, 주어와 술어를 찾는 것이 학생들 입장에선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요즘 수능과 내신에서의 가장 빠지지 않는 문법문제는 문장구조를 볼 줄 아는지를 묻는 질문이다.However knowledgeable people are about waiting in their own country, learning to play this intricate game in a foreign culture is tricky.이 문장은 오늘 수업한 EBS수능특강 독해연습 76쪽의 문장이다. 이것은 시험지라면 2줄 정도의 길이이고 문장 난이도는 중하정도이다. 주어와 술어가 0.1초 만에 보여야 영어 문장구조를 볼 수 있는 기초가 닦여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어는 learning, 주부는 learning부터 culture까지, 술어는 is, 술부는 is tricky이다. 앞 However부터 country까지는 양보부사절이라고 한다. 이런 용어의 기본적인 이해는 기초 클리닉 과정만 거쳐도 다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문맥 속에서의 의미추론도문맥에 따라 단어의 뜻을 다양하게 적용할 줄 알거나 혹은 몰랐더라도 대충 어떤 이미지인지, 그 의미 영역이 +인지-인지 적용하는 연습은 수능 같은 가볍지 않은 글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능력이다. 가령 위 문장에서 tricky가 +개념, 즉 긍정적 개념일까요? 아니면-개념, 즉 부정적 개념일까요? 네, 정답은-개념입니다. 아무리 많이 안다하더라도, 배우는 것은 tricky하다라고 새겨야하기 때문에, “힘들다”정도의 뜻일 것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기초 문법을 복잡한 문장구조에 적용하고 이것이 해석요령과 협업을 하게 만들어 주고 연습하면 영어도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영어 공부에 자신감을 잃거나, 뭔가 기초가 엉성해서 발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과 또한 단어 암기가 너무 힘들어서 영어 공부하기 싫다고 하는 학생들도 많다.하지만, 영어의 문장구조가 보이고 해석이 또박 또박 되면 영어만큼 재미있는 과목도 드물다. 학생들에게 문장구조를 보는 눈과 지속적인 해석 훈련의 기회를 준다면, 단어도 잘 암기되고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붙게 된다. 2017-07-13
- 절대평가와 중학교 학부모의 고민 인동호학원 인동호 원장요즘 “내신절대평가,” “수능절대평가”라는 용어는 생소하지 않다. 교육과정변화가 학교수업과 연관되어서 어떻게 작용을 할지 그리고 내 아이는 어떻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준비해야 할지가 중학교 학부모님들은 궁금해지고 심지어 걱정까지 된다. 그래서 “내신절대평가”와 “수능절대평가”가 어떻게 학교생활에 영향을 끼칠 지와 중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 알아보도록 하자.“내신절대평가”가 중고등학교에 미치는 영향“내신절대평가”는 일정점수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상응하는 등급을 주는 평가이다. 예를 들어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이 되는 평가방식인 것이다. 그동안 내신에 대한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학업분위기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던 외고, 자사고 학생들이 내년부터는 89점을 맞아도 내신 2등급을 맞을 수 있으니 내신에 대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는다. 특목고로서는 이 평가방식으로 대입에서 일반고보다 모든 면에서 유리해 지는 것이다. 하지만 특목고가 폐지되는 경우, 모든 고등학교들은 우수한 인재들을 지금 보다는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더구나, 내년부터 내신은 과정위주의 평가방식이 되므로 지금의 고등학생들보다 수행평가가 2배이상 늘어나게 된다. 요약하자면, 내신절대평가와 특목고 폐지는 일반고에 우수한 학생들이 포진할 수 있을 것이다. 두 경우 모두 내신을 따야하는 우리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수행평가가 늘어나므로 고등학교의 학과과정을 미리 학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인 것이다. “수능절대평가”가 대입에 미치는 영향수능절대평가는 일정점수에 대해 특정한 등급을 받는 것이다. 수능에서 출제되는 범위가 고1 과정만 출제할 것인지 아니면 고2,3 과정까지 출제할 것인지는 미지수로 남아있지만, 중요한 것은 수능의 난이도가 문제이다. 대학이 수능을 신뢰할 수 있다면 수능의 영향력은 커질 것이다. 반대로 대학이 불신한다면 대학은 학생들을 평가할 다른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요약하자면, 수능을 대학이 인정할 수 있는 시험이 된다면 수능의 대학입시에 절대적일 수 있고, 반대라면 대학은 면접강화나 또 다른 학생평가의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 예측된다.중학교학생들의 현명한 대처이전의 개정은 아이들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하면 서울대도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번 2015년 개정교육과정은 고1때부터 내신점수가 1등급을 못 받으면 서울권의 대학은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다. 더구나, 내신 절대 평가가 되는 내년 고1부터는 수행평가 등 교과과정 중심의 수업으로, 숙제하기 바쁠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가장 현명한 대처는 고1 과정에 대한 학습, 즉 고등 과정을 미리 학습하는 것을 충실히 하는 것이다. 2017-07-13
- 개정 교육과정에서 수학과목 학습법 백에녹 원장에녹수학학원최근 교육 관련 기사가 참으로 많다. 교육부의 수장이 새로워졌고 동시에 내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 개념이 없어진다. 특히 내년에 입학하게 되는 현 중3 학생들의 교육과정과 입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우선 고교 1학년부터 문·이과 개념이 사라지고 개인이 과목을 선택해 학습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공통으로 배우는 수학, 선택과목으로는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나누어진다. 공통과목인 수학을 보면 현 고교생 학습량보다 감축되었다. 기본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은 진학하려는 학과와 관련하여 선택하게 되는데 학교별 과목 개설은 다음과 같이 예상해 볼 수 있다.개정된 수1의 내용에는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 수열을 학습하게 되는데 모든 단원이 처음 접하게 될 내용이라 학습의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개정된 수2에서는 함수의 극한과 다항함수의 미분/적분을 학습하게 된다. 앞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학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현 중등과정의 함수영역을 보다 철저히 복습하고 깊이 있게 학습하여 문제의 해석능력을 키워야 하겠다. 특히 공학/의약계열의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 2학기에서 배우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원의 성질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기하를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3학년 2학기 과정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다. 중등과정에서 배우는 논증기하의 깊이 있는 학습은 고등과정의 해석기하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므로 반드시 깊이 있는 학습을 해야 고등수학 학습에 성공할 수 있다. 2017-07-13
- 엄마표 영어, 그 오해와 진실편 아이보람 편촌센터장은희 원장내 아이가 외국어 하나쯤, 특히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자라나, 직업을 선택할 때 영어가 결격사유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모든 엄마, 아빠의 희망사항일 겁니다. 그러나 아이가 학원숙제로 힘들어하고 시험결과에 낙심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 영어 못하면 어때! 하며 학원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않으셨나요?제 아이가 초등 2학년에 영어학원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매일 쪽지시험을 보고 채점하고 친구들과 비교당하고 울면서 집에 왔습니다. 저는 학원만이 영어를 배우는 방법인 줄 알고 틀려도 괜찮아 하면서 매일 학원을 보냈습니다. 아이는 괜찮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선 아이를 점수로 줄을 세워, 자존감을 떨어뜨리러 학원을 다니고 있다는 것을 한참 뒤에 알았습니다.우리는 영어를 문법이나 단어를 외우면서 그게 영어공부라고 생각하고 점수로 아이들을 자극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모른 척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저 학원하면 공부하고 오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올바른 공부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수만 마디의 말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배웠듯이 그렇게 영어를 배울 수는 없었을까요? 엄마가 영어를 전혀 못해도 우리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아이가 영어를 잘하길 원하신다면 꾸준히 영어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그것은 바로 자막 없는 영어dvd와 흘려듣기 노출로 가능합니다.영어dvd는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고 아이와 놀이시간이나 식사시간에 흘려듣기 2시간으로 우리 아이의 영어귀가 열리고 dvd에서 나왔던 대사를 아이에세 들려준다면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겁니다. 내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엄마가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엄마표영어는 성공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엄마가 아이 옆에서 같이 dvd를 보고 깔깔거리고 주인공이 엄마를 찾아가는 장면을 보고 같이 눈물 흘리면서 그 어떤 아이도 누리지 못하는 엄마와의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 주실 수 있습니다. 영어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아이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의 꾸준한 공부습관, 자기주도 학습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수단입니다. 넘어지고 상처도 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아이에게 주실 수 있는 엄마라면 엄마표영어에 도전해 보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2017-07-13
- ‘국어, 수학’여름 방학 공략법 신은경 원장쏘마+국어,수학,논술학원여름 방학은 방학 기간이 짧고, 날씨도 더워져 학습 욕구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쉽게 흘려 보내기 쉬운 시기이다.그러나, 확실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학습을 보완한다면 일취월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중요하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국어, 수학’ 에 대해 여름방학을 이용한 공부 공략법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국어, 수학’은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리는 중요한 과목이다. 제대로 바른 공부를 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그 동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성적이 안 나왔던 것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학습의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첫 째, 학습의 계획과 목표를 철저하게 세워라 .‘국어,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 향상이 쉽지가 않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양이 정말 많아,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과목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조금만 하면 금방 잘 할거라고 착각을 한다.우선, 자신의 취약 과목, 혹은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고, 3주간의 학습량에 대해 계획과 목표를 세워라.과도한 계획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욕심은 버리고 실천 할 수 있는 만큼 세우는 게 중요하다.둘 째, 개념을 철저히 익혀라 .‘국어, 수학’은 초,중,고 학년별로 절대 동떨어진 학습이 아니다. 연계가 되어 점차 심화되고 범위가 넓어지는 것 일뿐이다. 기본은 개념부터 시작이다.조급한 마음에 혹은, 유형별로 문제를 암기하듯이 기본 개념을 뛰어 넘어, 바로 문제 풀이로 암기하듯이 하는 공부 방법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정확한 개념도 알지 못하고, 여러 문제를 접한 학생들은 어디선가 봤던 문제, 혹은 선생님이 설명해줘서 본인이 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개정이 바뀌면서 수능에서 복합 유형들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개념의 기초가 없으면 응용 학습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세 째, 체계적으로 매일 꾸준히 학습해라 .‘국어, 수학’은 체계적으로, 단계별로 매일 꾸준히 학습을 해서 3주간의 목표 달성을 해라.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학년별 중요한 권장도서를 읽어라. 고2~3학년이라면 기출 및 변형 문제를 매일 2~3지문씩 풀고, 국어의 부족한 한 장르를 선택해서 개념부터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수학은 지나친 선행보다는 한 학기 혹은 한 학년의 과목을 선택해서 개념과 원리로 문제를 이해하면서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매일 꾸준히 해서 한 권이라도 제대로 끝내라.반드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필히 다시 풀어라.개념부터 철저히 학습 한 후, 말로 남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만큼 반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17-07-13
- 아이를 지켜주고 성장시키는 힘-자존감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송주연 놀이치료사 “우리 아이는 공부 쪽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그 분야를 키워줘야겠어요.” 요즘 부모들은 아이에 대한 애정도 풍부하고 예전에 비해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고 있다. 꼭 공부로만 성공시켜야겠다는 욕심도 줄어들어 얼핏 보면 아이들의 스트레스도 줄게 되고 좀 더 편안한 환경이 된 것도 같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힘든 아이들이 많고 자살과 비행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왜 그런 걸까? 비록 아이들이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분야는 넓어졌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는 경쟁과 입시를 거쳐 좁은 취업문을 뚫어야 하는 험난한 여정을 지나야 한다. 내가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였어도 행복한 삶을 누리기까지 힘든 과정을 견딜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어려운 순간을 견디게 하는 힘 중에 평생 자산이 될 수 있는 자존감에 대해 우리 부모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자존감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점인 8세 이전에 형성되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스스로에 대해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마음이다. 부모의 자존감은 아이에게 대물림 되므로 눈앞에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걱정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부모들은 아이가 필요 이상의 행동을 하는 것 같으면 불안해지고 조급한 마음이 생겨 아이를 야단치고 어두운 표정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아이의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매사 위축된 태도를 갖게 만든다. 내 아이를 그대로 좀 더 지켜보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더 많이 갖는 것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일상생활에서도 조금씩 적용해 볼 수 있다. 우선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자. 별다른 이야기가 아니어도 ‘음, 아~’와 같은 효과음을 넣어주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 것으로도 아이는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능한 범위 내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능력이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혼자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거나 무조건 ‘안돼’ 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대신 아이가 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가능한 범위를 제한하고 하고 싶은 놀이나 사용할 물건을 선택하는 등의 기회를 줌으로써 자신이 통제력을 가진 존재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식 중에 아무리 잘난 아이가 있더라도 형제 사이의 능력을 비교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각자의 장점과 능력을 인정받으면 서로 부대끼며 배워나갈 수 있게 된다.다행인 점은 자존감이 영유아기에 낮게 형성되었더라도 이후의 노력과 환경에 따라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의 자존감부터 돌아보고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 남은 인생을 좀 더 든든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어른들에게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인 조지 엘리엇이 남긴 말을 전한다. ‘당신이 되고 싶었던 어떤 존재가 되기에는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다.’ 2017-07-13
- 안양 평촌영어학원, 영어 실력 향상 비결은 암기 아닌 이해중심 학습 “영어 공부에 비효율적으로 무조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성적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려, 영어를 멀리하는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역량 있는 강사의 차별화된 수업과 그에 따른 효율적인 영어 학습이 실력향상 비결이라고 말하는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대치동 일대에서 10여 년간 꾸준히 영어를 가르치며 많은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이다. 그가 평촌학원가에 온리잉글리쉬학원을 오픈하면서 대치동 일대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강사진 수업을 평촌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전문화된 분야별 슈퍼 강사진의 임팩트 있는 강의, 이해중심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학원을 선택할 때 교재나 커리큘럼 등 많은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훌륭한 강의입니다. 학생들의 집중력과 이해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임팩트 있고 재미있는 강의, 만족감을 주는 강의는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에 대한 실력과 흥미를 끌어올리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의 말이다.온리잉글리쉬는 실력과 성적 향상 비결은 강사의 역량이라는 생각을 최고의 철학으로 삼고 각 학년과 분야별 최고의 슈퍼 강사진을 배치했다. 특히 영어는 문법, 독해, 쓰기, 듣기 등 각 분야별로 가르치고 배우고 훈련하는 방법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한 명의 강사가 여러 분야를 가르치는 기존의 방법을 벗어나 분야별 전문 강사가 강의하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이 원장은 “문법은 문법만을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 독해는 독해전문 선생님이, 이렇게 섹션별로 전문화 된 시스템이 가장 효과적인 성적향상의 방법임은 이미 대치동 등지에서 증명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험을 보는 모든 과목에는 규칙과 법칙이 있다”며 “영어시험도 수학시험처럼 명쾌하고 깔끔하게 답이 나오기 때문에, 영어를 무조건 의미 없이 외우고 다시 잊어버리는 비효율적인 암기의 덫을 벗어나 원리와 개념을 수업을 통해 이해하고, 그 핵심과 본질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훨씬 수월하고 안전하게 점수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내신 준비 또한 철저하다. 학교별 전문 강사가 같은 학교를 지속적으로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교과서가 아닌 학교별로 반을 나누어 내신을 대비한다. 학교별 전문 강사는 끊임없이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생을 지도, 가장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 내고, 시험 후에도 학생과 함께 내신 시험 문제를 분석 및 검토, 토론하여 다음 시험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이 원장은 “영어를 가르치는 것만이 아닌 잘못된 학습법을 찾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면 그동안의 학습법을 되돌아보고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영어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익힌다면 수능과 내신을 다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대치동식 학력평가 추적 시스템, 관리를 뛰어 넘는 토탈 솔루션대부분의 학원이 자체 레벨테스트나 학력평가를 시행 하는 반면 온리잉글리쉬는 대치동 및 타 지역의 학원들과 연합하여 입학 시 동일한 레벨테스트와 매월 동일한 학력평가를 시행한다. 즉, 학원 또는 평촌지역 안에서뿐만 아니라 대치동 및 다른 여러 지역의 학생들과의 직접적이고 정확한 학력 수준 및 성적비교가 가능한 것이다. 또한 독해, 문법, 어휘 등 각 분야별 학력지수 및 등급을 제공하여, 정확한 수준 및 실력의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선진화된 학력 평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학생 관리에 대해서 이형선 원장은 신중하게 말을 꺼냈다. “사실 학생들을 관리한다는 것은 학원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잖아요. 학원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자 노력합니다. 단순한 관리를 벗어난 ‘관리 그 이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마인드로 학생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2017-07-07
- 여름방학, 수학 개념 확실히 잡고 바뀌는 교육과정도 대비해야… 이제 곧 여름방학이다.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여름방학은 아주 중요한 시간. 특히 수학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실력과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과목 중 하나다.평촌 에녹수학학원 백에녹 원장은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여름방학을 어느 때보다 알차게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막연한 문제 풀이 보다는 자신의 상태와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에 맞는 맞춤 학습과 개념 잡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귀띔한다. 수학전문가 백 원장에게 효과적인 여름방학 수학학습법에 대해 물었다.부족한 수학 개념, 방학엔 확실히 잡을 것!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에는 부족한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자기실력을 점검하고 파악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백에녹 원장도 학습 전 학생들의 실력과 성향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학생별 맞춤학습을 설계하고 이를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도 했다. 에녹의 학생들이 ‘수학이 생각보다 이해하기 쉬웠다’라고 고백하는 이유도 학생들을 철저하게 분석해 이에 맞는 개별맞춤학습을 단계별로 실시했기 때문. 그러면서 한 반에 최대 5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 반을 고집하고, 학생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강조하며 편안하면서도 진지한 학습 분위기를 만든 것도 주효했다. 백 원장은 “이러한 수업분위기는 학생들이 거리낌 없이 질문하고 답하도록 만들어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으로도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이런 환경은 노련하고 경험 있는 강사진과 이들의 탁월한 교수법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한 일. 에녹의 강사진은 서울 대치동과 송파, 평촌 학원가 등에서 다년간 가르친 경험과 실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학생과의 소통에서 특히 더 뛰어남을 자랑한다.백 원장은 “자신에게 부족한 개념을 잡은 후에는 응용문제와 심화문제, 사고력 수학 등을 통합해 공부하며 수학 실력과 사고력을 함께 키워나간다”고 강조했다.한편, 중3의 경우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교과과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고 방학동안 이를 대비하는 것도 좋다. 또한 고2의 경우는 수능준비를 위해 그동안 놓쳤던 개념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단원별·유형별 개념과 문제들을 확인하며 실력을 점검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백 원장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하나를 풀더라도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풀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날로 비중이 높아지는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에녹에서는 방학 중 이런 훈련을 많이 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 부안중 2학년 신승민군.“60점이던 수학 점수가 100점으로 올랐어요”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에녹수학학원을 다녔다는 신승민군(안양 부안중 2학년)은 처음 학원을 찾을 때만 해도 수학 성적이 평균 60점 정도로 실력이 많이 부족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거의 없었다는 것. 에녹에서 수학공부를 시작한 신 군은 강사들의 세심한 관리와 자신의 실력에 꼭 맞는 맞춤 수업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갔다. 거기다 소수정예에 자유롭게 질문해도 주눅 들지 않는 수업 분위기는 자신감이 없던 신 군에겐 수학을 좋아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어렵기만 한 수학을 에녹의 선생님들께서 제 수준에 맞춰 반복해서 쉽게 가르쳐 주셨어요.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기다려주셔서 많이 물어봤어요. 질문이 편해지니까 수학을 더 잘하게 되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강사의 지도 아래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던 신 군은 올해 2학년 중간고사에서 수학 100점을 받았다. 더군다나 반에서 두 명만 100점을 받았는데 그중 한명이 신 군이었던 것.신 군의 어머니는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 공부 신경을 많이 못 써줬는데도 시험지를 보니 찍어서 맞춘 것이 아니고 식을 써가며 다 풀고 100점을 받았더라고요. 그게 더 기뻤어요. 에녹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아이를 지도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라고 만족해했다. 2017-07-07
- 수학 완전 정복, 자기주도학습으로 문제해결능력 갖춰야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평가제 등 입시에서 많은 변화가 예견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과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까?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독한수학 서경훈 원장은 “입시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더라도 ‘좋은 인재를 성장시키고 선발 한다’는 교육의 목표는 달라지지 않는다.”며 “해답 역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학습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학습을 잘 하려면, 강사의 역할이 중요!학습의 시작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지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서 원장은 “학생들을 만나보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 부분을 끊임없이 확인해 주는 것이 가르치는 강사가 해줘야 할 역할”이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식의 연산’을 배웠다면, 학생이 ‘식’과 ‘연산’의 개념, 관련된 문제의 유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실제로 어느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풀 수 있고 어떤 영역을 헷갈려 하는지,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를 강사가 적극적인 평가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결과에 맞춰 학생들을 연습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습은 성취를 통해 달콤함을 느껴봐야 계속해서 하고자 하는 선순환구조가 생겨날 수 있다”며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이뤄본 경험치가 없는 학생들이 방향을 잡아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역시 가르치는 강사가 해줘야 할 몫”이라고 덧붙였다.내신, 완벽한 개인맞춤형 학습으로 대비해야그렇다면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내신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서 원장은 “내신은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기 때문에 교과서와 학교수업, 수행과제에서 절반이상 판가름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학습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내신은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 유형별 대처능력이 빨라야 하고, 최종적으로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문제해결능력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래서 독한수학은 주당 3시간 30분 2회, 4시간 1회로 주당 총 11시간을 기본 수업시간으로 편성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필요한 경우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개별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학생실력에 따라 비중이 달라질 수는 있어도 모든 학생이 교과서, 개념서, 유형서, 심화서의 4단계를 모두 학습해야 하고, 1권의 교재는 3번씩 반복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 원장은 “수학 공부도 이해와 암기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학습량이 채워지고 반복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변화되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결국 얼마나 치열한 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학습의 깊이와 폭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독한수학은 한반 당 5명 이하의 정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과외식 관리가 가능하다. 주별 테스트와 단원별 평가 등 모든 테스트와 과제가 1:1 개별 맞춤으로 진행돼 개인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고, 학생의 학습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코칭도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강의는 물론 서 원장이 학생 바로 옆에 앉아 코칭 할 수 있고, 학생이 직접 보드에 문제를 풀며 설명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도 구성했다.지난 10여 년 동안 종로, 청솔, 비타에듀 등의 주요 학원에서 수백 명의 명문대 합격생을 키워내고, 한국수학인증시험(KMC)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소위말해 최상위권을 전담해왔던 서 원장은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왔다. 그러면서 깨달은 점은 학생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가장 잘 맞는 학습 방법론을 찾아줬을 때 학생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이라며 “마치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상황에 맞춰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듯이,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 짜임새 있는 개별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점검하면서 완성도를 높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2017-07-07
- 영어실력의 완성은 중등부에서 한승영어학원한승훈 원장중등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면서도 서로 다른 성적 결과를 갖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의 공부 방법을 되돌아보고 영어실력향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 여름방학을 알차게 활용해야 한다.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르다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에서 이해한 내용을 아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올바른 학습법을 배우지 못하면 성적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영영한사전을 활용하여 단어를 암기하고 수업내용을 제대로 숙지하기 위한 노트 정리와 반복 학습은 중요하다. 수업 시간에 필기한 주요 내용이나 첨삭한 내용을 정리하면 언제든지 핵심적인 내용과 부족한 점을 다시 공부할 수 있다.영어시험 만점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문법을 암기 위주로 공부하거나 독해에서 문장구조를 파악하지 않고 단어 중심으로 해석하는 학생들은 오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어의 의미만으로 문장을 읽게 되어 정확한 해석이 아니라 추측이 되고 단락의 전체적인 구조나 의미는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읽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기 때문이다.영어는 말을 할 때는 물론 글을 쓸 때도 의미의 덩어리들로 하나의 문장이 구성되므로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그 단어가 문장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생각하면서 단어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의미의 덩어리를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문법의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한 내용을 반복하여 문법의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은 당연히 선행되어야 하며, 끊어 읽기와 직독직해를 하면서 구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문법 내용과 단어 등 틀린 부분을 나만의 노트에 정리하는 학습습관이 아주 중요하다. 단순히 틀린 것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 이유를 생각하면서 쓰는 것이 좋다. 수업이나 공부하면서 몰랐던 부분들을 적으면서 자신의 약한 부분을 스스로 보완하는 학습에 효과적이고 영어학습의 중요한 핵심인 반복학습을 습관화 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나만의 영어학습법으로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