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과 수능논리 독해 특급 처방전! 올해부터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아름영어학원 원장은“중등부 영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중등부에서 내신이나 수능 1등급 수준의 실력까지 완성해야 고등부에서 수학, 국어 등 다른 과목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중등 영어 실력 향상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학원가에서 원장 직강의 소수 정예 학원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름영어 원장은“중고등부 6년을 소수 정예로 꼼꼼하게 진행해야 내신부터 모의고사, 수능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연계하며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등부는 기초부터 수능 문제까지 단계별로 다루어 주는 곳을 선택해야 고등부에서 필요한 내용까지 갖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고등부에 대해서는“수능 문제는 논리력과 추론, 사고력을 물어보는 문제이다. 논리적 구조로 접근하도록 이끌어주면 1등급이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원장 직강 최강 소수 정예 학원으로 알려진 아름영어를 찾아 영어 학습전략에 관해 물었다. 중등부, 내신 100점과 고등 과정까지 개별 관리 철저중등부에서 영어를 완성해야 변화된 입시제도에서 성공할 수 있다. 중등부 목표는 내신 100점과 함께 수능 1등급 수준까지 실력을 올리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 서술형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영작이 제대로 돼야 한다. 아름영어에서는 문법과 수능형 지문의 철저한 학습 관리는 기본, 서술형 문제는 테스트 후 세세한 것까지 첨삭해준다. 문법 수업도 단순한 문법 설명과 문제 풀이가 아닌 문법에서 익힌 문장을 영작을 통해 학생 스스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내신 성적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중하위권은 문법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 중2 첫 시험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받는 학생이 많다. 취약점을 파악하고 기초부터 시작해야 뒤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중1은 기초 문법을, 중2는 문법을 이용해 영작과 에세이까지 완벽하게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중3 서술형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교과서만 외워서 내신 100점을 받는 것은 고등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중등 내신 관리와 함께 수능형 교재를 통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야 고등부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고등부, 내신 1등급은 기본! 수능 논리 독해까지 완벽 마스터절대평가로 바뀐 시점에서 고등부의 내신 점수는 더욱 중요해졌다. 즉, 현재 입시체제에서 영어 공부의 핵심은 내신 영어를 확실히 잡으면서 수능 1등급을 받는 것이다. 고등부 내신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 문법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중학교 때 교과서만 열심히 봤다면 다양하고 긴 고등부 지문을 접해 보지 않아 성적이 하락할 수 있다. 모의고사에서도 어휘력과 문장 구성이 어려워진다. 아울러 수능은 해석과 단어, 문법이 전부가 아니라 논리력과 추론, 사고력을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고1부터 글의 논리성과 구조를 배워야 한다. 중하위권은 구문 독해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장 구성을 모르니 단어 나열 해석만 하기 때문이다. 단문부터 시작해서 지문이 긴 단락까지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철저하게 대비해야 성적이 오른다.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빈칸 유형과 순서, 삽입 문항을,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구문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완벽하게 다져야 한다. 수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도 글 단락의 논리를 알면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아울러 문법도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연결해가며 배우면 어렵지 않다.소수 정예 원장 직강의 맞춤학습, 성적 향상의 지름길아름학원은 소수 학생만을 엄선해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1:1 피드백으로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해서 맡은 학생은 반드시 성적과 실력을 올려주는 곳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수능 논리 독해”와 “개별 학습 관리”를 꼽았다. 아울러 아름영어학원 원장은 “중고등부 내신은 물론 고3 성과가 좋은 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중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연결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내신과 수능 논리 독해까지 이끌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며 학부모들에게는“개별 맞춤관리, 중고등부 연계학원, 그리고 많은 슬럼프에서 조언을 해주고 이끌어주는 멘토가 있는 학원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7-07-21
- 영어와 수학 함께 맞춤 관리,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완벽 커버 ‘꼼꼼한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박재희어학원과 ‘심화 문제 완전정복’으로 수학 성적향상의 일인자로 꼽히는 헤론 수학이 함께 만든 박재희 영수학원이 영어, 수학 통합교육을 시작한 지 벌써 2달이 넘었다. 박재희 영수학원 박재희 원장은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 “우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박재희 어학원과 헤론수학의 전문 시스템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내신맞춤관리와 개별 취약관리를 영어와 수학을 함께 개별 진행하게 되니 학생 관리가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는 “학원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내 아이처럼 영어와 수학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니 취약점이 잘 파악돼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바뀐 입시제도에서 탄탄한 관리형 학원으로 만족도가 높은 박재희 영수학원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중3까지 영어 완전 정복! 토요 학습코칭과 정기 테스트로 철저 실력 체크!평촌학원가에서 소수 정예로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해온 박 원장이 영어 학습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본기이다. 본격적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는 중등부 시기에는 문법, 단어 등의 기본기가 잡혀야 읽기, 쓰기 등 다른 영역의 실력도 올릴 수 있다. 특히 영어 절대평가제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박 원장은 “중등부 시기까지 영어를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며 “중등부 시기에 박재희 영수학원의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기초부터 최상위 실력까지 다져간다면 고등부 수능부터 내신, 심층 면접 등 어떤 결과에도 만족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토요 학습 코칭 시스템이다. 한 마디로 개인별 집중 관리이다. 박 원장은 “아이마다 부족한 점이 달라서 개별 관리는 필수”라며 “주중 수업 중에 보강이 필요한 점을 그 주에 확실하게 점검하고 넘어간다. 단어부터 문법은 물론 영어의 전 영역을 1주일마다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관리해주니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부분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배운 내용을 정기 테스트를 통해 또 한 번 빈틈없이 점검받는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여름 방학 특강이 진행된다 ‘문법을 알면 영작이 쉬워진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문법기초부터 영작까지 한 단계씩 짚어가며 서술형 내신대비까지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입시에 강한 최적의 수학 시스템, 중1부터 고3까지 단계별로 성적향상수학 내신 성적과 수능 대비는 헤론수학의 내신향상 프로그램과 모의고사 향상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헤론수학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예비 중 1부터 고3까지 단계별, 수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는 점이다. 특히 수업은 진도를 나가는 시간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푸는 문제 풀이 시간으로 구분하여 문제풀이 시간에는 선생님의 일대일 밀착지도하에 그날의 과제와 오답 노트 작성, 그리고 첨삭까지 학원에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박 원장은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실제 원하는 진도와 내신, 심화를 모두 해결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레벨별 소수 정예 수업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학생별로 학습량과 문제풀이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므로 테스트와 과제 그리고 부족한 개념과 오답 내용까지 꼼꼼하게 관리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원장은 “쉬운 문제는 물론 심화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배운 것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수능과 내신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변화하는 입시제도, 내신부터 학생부 종합전형까지 꼼꼼 관리시스템입시제도의 변화로 학생은 물로 학부모들도 대입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박재희 영수학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입시 연구소 전문가를 초빙해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소서와 활동사항 작성법부터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시와 정시 대비 전략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2017-07-21
-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할까 ? 아이보람 평촌센터장은희 원장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부터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이미 취학 전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많다. “수학, 영어, 글쓰기....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들은 좋은 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느라 분주해진다. 나 또한 큰 아이가 1학년이 되면서 영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했다. 영어서점에 가서 파닉스 교재를 사다가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 문제를 풀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했다. 그 때 한 지역 신문을 통해서 새로운 영어 습득 방법을 접하게 되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였다. 하루에 한 편의 재미있는 DVD를 영어로 보고, 영어 원서를 이용해 소리듣기를 하면서 꾸준히 진행을 했다. 진행한 내용을 일지에 기록하며 그렇게 5년이 지났다. 매일 꾸준히 한다는게 쉽진 않았다. 힘들 때도 많았고 하기 싫을 때도 많았지만 아이들을 잘 다독여가며 그렇게 묵묵히 이어갔다.이제 두 아이 모두 영어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언어 영역이 골고루 성장했다. DVD를 자막 없이 즐기며 영어 책을 재미있게 읽고 화상영어를 통해 원어민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영어 독후감이나 영어 기사를 쓰는 등 자기 생각을 영어로 적는 것도 가능해졌다. 영어 배우기에 성공한 것이다.영어는 시험을 위한 과목이기 이전에 언어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쓰는 외국어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공용어이다. 우리 아이가 한국에서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듯이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길 원한다면 의식적으로 영어환경을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영어소리가 편안해져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우리 아이가 이중 언어자가 되는게 엄마의 꿈이라면 좋은 학원에 아이를 맡기는 대신 집에서 적극적으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영어가 자유로운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누리고 즐기는 행복한 인재가 될 것이다. 헝가리 속담에 “할 줄 아는 언어가 많을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높아진다” 라고 했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의 가치를 높여주다. 엄마의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는 현명한 엄마가 되길바란다. 2017-07-21
- 여름방학 자원봉사 어디서 할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이 되면 중고등 학생들은 그동안 부족했던 학과 공부를 보충하고 학기 중에 시간적 여유 때문에 활동이 어려웠던 자원봉사를 한다. 자원봉사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이웃과 기꺼이 나눔으로서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더해주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자원봉사의 목적이다. 학기 중 틈틈이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도 있지만 대다수는 방학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고등학교나 대학 진학에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 사무보조나 청소, 일손 돕기, 캠페인, 지역사회 개발활동, 행정도우미 등의 노력봉사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많다. 여름방학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청소년 자원봉사봉사활동은 우리 사회의 나눔 활동이며 지역사회 공생의 활동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의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특히 청소년 봉사활동은 개인의 인격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데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점은 훗날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 있는 여가생활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중고등학교에서 자원봉사는 이미 필수 과정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마땅히 봉사 활동을 할 곳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또 유의점은 무엇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호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알찬 방학생활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중학교1학년~ 3학년까지 대상으로 한다. 자원봉사 소양교육, 공익광고 및 캠페인 교육, 동영상 촬영 방법 배우기, 20초 공익광고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31-8045-4935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26일 양일간 실시된다. 자원봉사활동의 이해, 그룹별 봉사활동 계획 및 실천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관 내에서 진행되며 총8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신청 방법은 율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31-466-9125비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30일~ 31일까지 1박2일간 중 고등학생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간의 조건 다음세대 편 3’ 은 다음세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24시간 동안 최소비용(최저생계비)으로 생활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 장소는 연성대학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자원봉사 16시간을 인정해준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비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월24일~ 28일까지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진행된다. 총5일 동안 진행되며 수료 후 20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문의 031-393-3677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7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기간은 7월 17일~ 8월 20일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전9시30-13시30분까지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내용으로 한 우리동네 볼런티어가 실시된다. 7월 27일, 8월 10일 양일간 자원봉사센터에서 원데이 체험학교 화분만들기 행사가 있다. 7월 25일, 8월 1일, 8일은 미세먼지 마스크 만들기 내용의 청여울이, 8월 2일과 9일에는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교육 및 민속화 부채만들기 V-Station 이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 ‘나누는 행복’ 프로그램을 방학기간동안 연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기부활동을 했던 경험에서 더욱 발전되어 교육봉사를 직접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7월 26일~ 28일까지, 2차는 8월 1일~ 3일까지 실시된다. 중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둠활동(컨셉회의 및 발표), 나눔 활동 준비, 지역아동센터 방문 교육 봉사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게 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31-443-5774 2017-07-21
- 한낮 무더위 피해 시원한 여름밤 즐기러 나가볼까? 장마가 끝나자마자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30도 중반까지 치솟는 한낮 기온에 바깥 활동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더위가 한풀 꺾인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낮 동안 지친 몸을 시원한 밤공기에 날려버리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가도 즐길 수 있어 여름밤은 이래저래 일석이조의 시간.더위로 짜증나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우리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밤 활동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야간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 타고 음악 분수도 감상해지난 1일부터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야간개장을 시작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야간에도 왕송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에 한차례 더 운행을 시작한 것. 그 결과 기존 6시 30분까지에서 운행하던 레일바이크는 8시까지로 연장 운행되며, 6시 10분에 마지막 열차가 출발하던 호수열차는 7시 40분에 한차례 더 출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의왕 레일바이크는 4.3Km에 이르는 왕송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다양한 볼거리를 접하고, 왕송호수의 철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호수 순환형 레일바이크다. 접근성이 좋고 즐길 거리가 많아 개장한 지 15개월 만에 탑승객 3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국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한다.의왕 레일바이크는 야간 개장을 위해 전망대 꽃조명, 은하수등, 수목등, 보행등의 조명 보강사업까지 완료해 더욱 화려한 야간 경관을 제공한다. 시원한 호수 바람 맞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다보면 즐거움에 더위까지 까맣게 잊게 될 정도. 또한 레일바이크와 함께 달리는 호수열차도 야간 운행을 통해 여름밤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은 7월 1월부터 3개월간 야간 운행을 할 예정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의 멋진 야경과 달빛 아래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를 타며 가족, 연인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뿐만 아니다. 레일바이크 매표소 앞에 위치한 광장에는 지난 5월부터 ‘춤추는 음악분수대’가 가동 중이다. 여름을 맞아 야간인 8시와 9시 정각에 음악분수대를 가동함으로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수대를 감상할 수 있다. 무더위를 잊게 하는 한밤의 인문학 강좌더위를 피해 야간에 인문학 강좌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안양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17 인문학 야간강좌’를 9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인문학 야간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들을 수 있다.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좌는 오는 8월 22일부터 ‘철학, 내 행복의 주치의가 되다’는 주제로 서양철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관춘 연세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철학과 의술, 동굴의 비유, 삶의 주인되기, 치유로서의 철학 등을 강의할 예정. 6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나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강의 당일 수강도 가능하다.한편,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한여름 밤의 인문 콘서트, 가족’이 예정돼 있다. 유명 시인인 신달자씨가 가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들려주며, 배우 백마리씨가 모노 드라마를, 그리고 포르따르떼 콰르넷이 피아노 4중주의 미니 콘서트를 연다. 이어 시 퍼포먼스 및 시낭송, 동화를 들려주는 인형극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야간체조로 더위잡고 건강까지 챙겨볼까더운 여름철에는 낮에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여름이라고 운동을 쉴 수는 없는 노릇. 이럴 때는 밤에 운동을 하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제대로 누릴 수 있다.의왕시 보건소는 의왕시생활체육회와 손잡고 야간 체조 프로그램인 ‘신바람 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저녁 8시, 의왕 학의천 둔치에서 열리는 체조 교실은 매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체조를 즐기며 건강을 챙긴다.체조는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단상에 오른 전문 강사의 시범을 보며 따라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과 체조를 접목한 운동이 진행되고, 열심히 즐기다 보면 이내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박자가 빠르지만 동작이 단순해 따라 하기 어렵지 않다. 어르신부터 아이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기 엄마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운동을 즐긴다. 중간 중간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예약이나 신청 없이 시작 시간에 맞추어 해당 장소로 나가면 참여할 수 있다. 운동화와 물, 간편한 옷차림은 필수.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2017-07-21
- 초등부터 고등까지… 체계적 맞춤 연계 교육으로 영어실력 잡아야 평촌 학원가에서 16년 이상 영어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생들의 내신과 입시를 책임져 온 한승훈 원장은 정통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는 인물이다. 정통 영어교육이라 함은 성적 올리기만 급급한 단편적, 암기 위주의 학습이 아닌 이해와 사고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학습을 전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내신이나 입시, 토플, 텝스 등 어떤 영어에도 강한 ‘진짜 실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이다. 이를 위해 초등부터 고등까지를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보고 단계별,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영어 실력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고등영어, 내신과 수능에서 결과로 보여준다고등부의 최종 목표는 대학입시다.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수능과 내신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가 없다. 한승영어학원 고등부는 자체 교재를 사용해 수능만점을 목표로 진행된다. 수능에서는 문제 한 개가 등급을 나누기도 하기 때문에 만점을 목표로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신 대비 또한 완벽을 기한다. 한 원장은 “최근에는 내신이 어법과 수능형 주관식을 중심으로 독해유형은 수능유형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내신대비가 바로 수능대비 도 된다”며 “당장의 내신 성적만큼 진짜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철저한 학습관리와 영어학습법 지도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만점학습은 한승영어학원이 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꾸준히 인기를 얻는 비결이 돼 오고 있다. 여름방학, 중등은 서술형 주관식 연습에 집중하고 초등은 쓰기 훈련 강화여름방학을 맞아, 한승영어학원은 초·중등 학습 전략도 새롭게 적용하고 있다. 방학 기간은 부족한 부분을 다지고 실력향상을 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다. 방학에는 정규수업 시간을 40분 연장해 서술형 주관식문제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접해보고, 이를 풀어내는 훈련을 반복하며 실력을 향상하도록 이끌 계획. 이를 위해 정규 수업시간의 1;1 밀착관리를 통해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도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한 원장은 “방학 중 서술형수업에 집중하면 2학기 중간고사에서 눈에 띄게 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독해나 문법 등 다른 영역도 자신 있게 학습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영영한사전과 함께 사용하는 중등부 자체교재는 오랜 기간 강의를 해오며 터득한 한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특징으로, TOEFL과 TEPS까지 통합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총 16단계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학교별 시험경향이나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한 자체 내신교재와 학교별, 학생별 개별관리는 완벽한 내신관리를 가능하게 한다.한편, 초등의 경우는 여름방학 동안 정규수업 시간을 30분 연장해 ‘쓰기’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실, 한승영어학원의 초등부는 커리큘럼이 뛰어나고 알차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확장시켜 주는 것은 물론 언어로서 접근하여 가장 효과적인 영어 수업을 펼치기 때문이다. 특히 책 읽기를 활용한 북클럽(Book Club) 수업은 다독보다는 정독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영어적 사고력을 넓히는데 주력한다. 또한 PPT 등을 통해 책의 배경지식을 설명하고 스토리북의 다양한 상황 속으로 들어가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표현, 그들의 문화까지 익히는 과정을 전개하는 등 어떤 수업보다 재미있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때 발음이나 악센트, 연음 등은 바로바로 교정 받고, 영영한 사전을 활용하여 단어 뜻 이해뿐 아니라 뉘앙스까지 받아들여 유창하게 문장을 읽고 말하도록 훈련받는다. 그 결과 독해력과 문법 실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Debate 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논리적인 사고력도 확장될 수 있다. 한 원장은 “사고력 확장과 언어적 표현력, 쓰기 등의 독서교육 효과와 문법, 독해력 등의 학습적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한승영어 초등부에 재원하면 따로 영어독서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2017-07-13
- 난이도별 오답 유형 반복학습으로 정답률을 높이자 어느새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기다. 한 학기를 돌아보면 원하는 만큼 성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노력에 비해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습계획을 점검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수학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 중의 하나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531 오답관리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주쓰매쓰 수학학원을 찾아 주성원 원장에게 수학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주 3회 7주 완성 몰입교육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기 중에는 대부분 내신대비를 하느라 원하는 진도를 나가는 것이 쉽지 않고 학습의 흐름도 끊기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주 원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에 한 권의 교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년간 학습플랜을 세우고 7주 완성 단과 반을 개설하여 몰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부분의 학원이 하루에 학습 진도와 문제풀이, 질의응답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는 반면 주쓰매쓰의 고등부는 1회 차는 수업, 2회 차는 질의응답, 3회 차는 테스트와 오답정리로 주 3회로 진행된다. 주 원장은 “하루에 수업과 문제풀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진도 강의와 질의응답, 테스트와 오답정리를 분리하는 것이 훨씬 집중도가 높고 학습효율도 좋다”며 “강의계획에 의해 철저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7주면 한 권의 교재가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약4주간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의 약 한 달의 기간은 그 기간에 맞게 단기 특강을 마련해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 원장은 “이렇게 함으로써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획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몰입학습이 되어 학습성과도 높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531 오답 관리시스템으로 완벽관리수학 학습에서 오답 정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오답정리의 중요성은 알아도 제대로 오답정리를 하고 넘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 오답을 체크하고 확인했다고 하는데도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 원장은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오답을 완벽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531 오답 관리 시스템은 3단계 난이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나온 오답에 대해 5배수의 유사문항을, 그 다음에도 오답이 나올 경우 3배수의 유사문항을 풀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진행하고도 나오는 오답은 오답정이를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은 3회 차시 수업에서 이루어지며 학생들은 2시간 동안 3단계 난이도의 테스트와 531시스템의 오답관리를 마치게 된다. 주 원장은 “3단계의 난이도 높은 사고력 문제 등은 역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풀고 오답정리를 한다”며 “2시간 동안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과 역량에 따라 오답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기에 531 오답관리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531전용노트를 자체 제작해 사용하고, 테스트 참여도와 질문횟수, 공부량 등을 학생본인과 선생님, 학부모가 직접 확인하고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주 원장은 “이와 같은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난이도별 테스트 문제와 유사문항이 미리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주쓰매쓰 강사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시스템이다”고 강조했다.중등부의 경우에도 531 오답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테스트와 오답관리를 진행하며 6주완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주 3회중 1회차는 개인별 수준에 따라 심화교재 등을 활용해 개별 진도를 나가게 된다. 이와 같은 531오답관리시스템은 고교준비를 위한 학습 진도가 계획에 맞춰 빠르게 진행될 뿐 아니라 철저한 오답관리로 기본기도 갖춰지게 된다.이번 학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해 고민이라면 빠른 진도와 철저한 오답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531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17-07-13
- 여름방학은 짧다? No, 여름방학은 수학역전의 황금기! 여름방학. 공부로 알차게 보내보고 싶지만 가족과 휴가나 물놀이, 캠프 등을 다녀오면 어느새 방학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무엇을 제대로 하기에는 너무 짧다. 그렇다면 여름방학은 그냥 허투루 보내야 하는 걸까? 김필립수학전문학원의 김필립대표는 “공부는 상대적이다. 모두가 열심인 시기에 나도 공부한다면 현상유지 정도밖에 될 수 없다. 하지만 대부분 어영부영 보내버리는 여름방학에 승부수를 띄운다면 벌어진 격차를 좁히고 오히려 극적으로 역전할 수 있다”며 “여름방학은 결코 짧지 않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학역전의 황금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예비고1, 고등수학을 준비해야 할 시기고등수학은 물론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코앞에 두고 있는 현 중3은 이번 여름방학을 제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고등부는 당연히 고등학교 진학 전 얼마나 제대로 준비했느냐가 입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며 “극적인 역전을 노리거나 크게 뒤처진 수학을 따라잡길 원한다면 여름방학이 최적기다. 마음먹기에 따라 몇 년 과정의 학습을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계획하면 기말고사 후 헤이해진 분위기에 마음이 흐트러져 이어지는 여름방학에도 바로 공부에 몰입할 수 없으니 반드시 기말고사가 끝나고 2~3일 후부터 학습에 대한 워밍업을 하고 바로 공부를 시작해야 여름방학에 이르러 최고의 컨디션으로 수학학습에 몰입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그렇다면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 기본, 실력, 심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2년의 교과과정을 3~4년씩 학습하는 것이 흔한 모습이지만, 그렇게 반복해도 뒷부분을 배울 때 앞부분이 기억나지 않는 망각의 문제를 극복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는 김 원장은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학의 1학기 과정을 5~6일 이라는 단기간 동안 마스터해내는 ‘초집중수업’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망각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렇게 배운 원리와 개념이 머리에 생생히 살아있을 때 전 범위를 아우르면서 응용력, 창의력 그리고 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융‧종합 문제풀이’과정까지 마치면 수학을 암기가 아닌 사고하는 방식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필립수학만의 ‘초집중수업’으로 문과 전체(수I, 수II, 확통, 미적) 또는 이과 전체(확통 미적I, 미적II, 기벡)를 마스터 하는데 필요한 기간은 단 22~33일. 예비고1 이라면 이번 짧은 여름방학에 개정된 교육과정인 수학상, 수학하, 수1, 수2 전체를 또는 수학상, 수학하가 이미 일정수준 되어있다면 수1, 수2, 미적분, 확통까지도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 비교할 수 없는 김필립만의 강의력과 1:1 맞춤 수업만약의 경우 배웠던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초집중수업’을 다시 들어야 할까? 이 질문에 김 원장은 “각 과정을 마친 후에는 다시 반복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며 “‘융‧종합 문제풀이’까지 마스터 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수학 졸업’이 가능해 진다”고 말했다.이런 김 원장의 자신감을 뒷받침하기라도 하듯이 홈페이지(http://www.edu4ever.com)의 ‘수업후기’에는 극찬에 가까운 후기들이 많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은 ‘쉽고 재미난, 1분만 들어도 완벽히 이해되는 설명’, ‘쉽고 빠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문제풀이’ 등이다. 그 덕분에 집중력이 생기고 싫었던 수학이 좋아졌다는 고백도 이어진다.김 원장은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수학을 좋아해야 한다”며 “강압적이고 지겨운 반복학습은 부담스럽고 어려운 수학을 더 멀어지게 만들 뿐”이라며 “개념과 원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연계 그물방식의 설명으로 명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김필립수학전문학원만의 강의력과 학생의 수준과 상태에 맞춘 1:1 수업이 결합한 ‘초집중수업’은 수포자 조차 수학을 좋아하게, 잘하게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7월 17일(월)과 24일(월) 오전 11시에는 ‘초집중특강 설명회’가 평촌학원가 협성골드프라자 6층에서 진행된다. 2017-07-13
- 진정 아이들을 위하는 길 해병수학 김통영 원장YOLO(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니 미래는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즐겨라’ 정도의 의미를 담은 단어로 보입니다. 힘들게 직장생활하지 말고 해외로 여행을 가고, 어차피 푼돈 모아봐야 자기 힘으로 집도 살 수 없는 세상이니 지금 사고 싶은 것을 사고, 굳이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하지 않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 한 방식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인간은 어떨 때 행복할까요. 모두에게 적용되는 행복의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미래를 꿈꿀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부모세대가 지금 세대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노동을 해오면서도, 지금보다 훨씬 사회가 혼란스러웠을 때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고 자라나는 자녀에게 좋은 미래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일만 하면서 고생스럽게 매일을 보내는 것이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오늘의 고생이 더 나은 미래를 줄 수 있다면 그것을 참아낼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어떤 세상을 살게 될까요. 어린 시절 따분한 학교공부는 적당히 하고 본인이 그때그때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고 자라면 어른이 되고 더 나이가 들어서도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힘들어한다고 해서 더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기 보다 할 수 있는 정도만 하게 해주면, 살면서 경험하게 될 많은 어려움들을 스스로 해쳐나가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될까요? 첨단 과학기술이 정신없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수학과 과학이 어려우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정말 본인이 꿈꾸는 미래를 살게 될 수 있을까요? 많은 인기 있는 정치인들 혹은 유명인사들이 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말들을 많이 해줍니다. 그 말들이 실제로 위로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그 말을 전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오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항상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콤한 약속과 말 뒤에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할 때는 이 비용이 어떤 것인가를 반드시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편함을 위해 미래에 더 나은 인생을 사는 것을 비용으로 지불할 수 없습니다. 항상 아이가 바라는 것을 들어주는 부모의 태도가 혹은 전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은 어른들의 모습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아이를 만들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첨단기술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경쟁을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원치 않는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생을 즐기되 경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아이들을 길러내고 싶습니다. 우리 어른들의 힘을 모아서. 2017-07-13
- 복잡해진 대입의 줄기세포, 독서가 정답이다 진심팩토리 이전구 원장단군 이래 최대의 입시제도 변화학생부종합 확대,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평가, 논술 폐지, 자사고·특목고 폐지, 문이과 통합, 고교 학점이수제, 국립대 통합, EBS 수능연계 폐지......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교육 개혁 방안들이다. 도대체 바뀌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십 수년째 대학입시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다. 이런 갑작스런 입시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명하다보면 결국 이러한 근원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됐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죠?”문제는 ‘문식성’이야! 문식성 文識性, literacy 이란, 글자 그대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위에 열거한 입시제도의 급변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어떤 분야의 정보가 주어지더라도 이를 해석하고 기존의 지식과의 재조합을 통해서 창조적인 산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인재, 더 나아가 그러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표현력과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다. 기존의 5지선다형 수능시험과 중간기말고사의 평가 방식으로는 이러한 인재를 양성할 수도 선발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한 입시 환경의 급변이다. 그러니 문식성, 다시 말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읽고 그 사유의 결과물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새로운 대입 패러다임의 유일한 해법이다. 그것은 부단한 독서와 작문 훈련을 통해서만 채득될 수 있는 고급 능력이다. 책 속에 모든 것이 있다“부유해지려고 좋은 밭을 살 필요가 없다. 책 속에 바로 많은 곡식이 있다. 富家不用買良田 書中自有千鍾粟” 송나라 진종황제 권학문의 일부이다. 황제는 책 속에 황금도 집도, 수레도, 심지어 아름다운 미녀도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권면한다.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입시 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말을 꼭 기억해야한다. “단언컨대, 책 속에 대학이 있다!”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