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9학년 대학별 문예창작과 실기전형 특징과 지원전략 큐브문예창작원신유나 전임 문예창작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대학별 입시정보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문예창작과는 해마다 전형요소에 변동이 있으며 실기의 실질반영비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별 문예창작과 실기 전형에 대해 살펴보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는 수시에서 실기 전형으로 23명을 모집한다. 2019학년도에는 특히 입상자전형이 신설되어 주목할 만 하다. 2018학년도 수시에는 수상 경력과 무관하게 23명을 모집하였으나 2019학년도 수시에서는 일반전형으로 18명, 입상자전형으로 5명(학교 인정 대회 수상작에 한해 지원 가능)을 분리 모집한다. 두 전형 모두 학생부 40, 실기 60 반영이며 실기고사 평가요소는 표현력, 창의력, 정서법 등이다. 시험시간은 120분, 운문과 산문 중 선택하여 실기고사를 치른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수시는 실기형(실기고사)과 특기형(문예특기자)으로 구분한다. 실기형의 실기고사는 문학적 글쓰기와 비평적 글쓰기 두 과목으로 문학적 글쓰기는 상상력과 창작 능력을, 비평적 글쓰기는 인문학적 소양을 확인한다. 각 문항 1,000자 내외의 분량이 요구되며 시험시간은 두 문항 합계 3시간이다. 중앙대학교 역시 2019학년도 입시에서 변동사항이 있다. 2018학년도 수시에서 실기형으로 15명을 선발하였으나 2019학년도에서는 25명을 선발한다. 수시 100% 모집으로 정시의 수능 전형은 없어졌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는 수시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28명, 정시 정원내 일반전형에서 20명을 각각 모집한다. 수시와 정시 모두 학생부 10, 실기 90의 반영비로 실기의 비율이 유달리 높다. 1차 작문시험 90분(시 또는 꽁트), 2차 구두시험 5분 내외로 시험시간 또한 짧은 편이니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겠다. 단 서울예술대학교는 당해 연도 동랑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개인상에 입상한 자가 실기성적우수자 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별도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체크해두도록 하자. 기회는 준비된 자를 찾는다. 정확한 접근과 전략을 통해 입시에서 마침내 웃게 되기를 바란다. 2018-03-07
-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고정욱 작가를 만나다 지난 2월 21일 안양시 호계동 새마을회관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고정욱 작가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 수많은 동화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동화작가인 고정욱 작가는 소아마비로 인해 1급 장애인으로 살아온 작가 본인의 삶의 과정을 전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사는 세상 이야기를 전했다. 책 500권 이상 집필, 장애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는 목표를 갖고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고정욱 작가를 만나보았다. Q. 최근에 고정욱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정욱아, 너는 소중한 아이야’를 펴냈는데 책 소개를 부탁드립니다.그동안 저는 275권의 책을 발간했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등을 다니며 1년에 약 300번의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연이나 책은 시간이나 분량의 한계가 있습니다. 책을 통해서 못했던 이야기, 또는 강연을 통해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도 있고요. 그 밖에 새로운 이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전적인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성인이 된 지금 시각에서 반추해보기 위해서 쓴 책이 바로 ‘정욱아, 너는 소중한 아이야’입니다. 평소에 듣지 못했던 저의 이야기들이 진솔하게 들어가 있고 제가 그린 만화들도 들어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면 고정욱이 어떤 성장과정을 통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애를 수용해서 오늘날의 작가가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Q. 동화작가가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작가의 꿈을 처음 갖게 된 때는 언제인가요?1992년 문화일보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됐습니다. 처음에는 장편소설도 썼고 ‘원균’이라는 작품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지요. 동화작가가 된 것은 결혼하고 아이 셋을 낳았는데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빠가 쓴 동화책을 읽혀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이 최초로 쓴 동화책인데 너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계속 이어서 쓰다 보니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의 꿈을 갖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이과공부를 해서 의사나 엔지니어가 되고 싶었는데 장애인에게는 그런 직업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과로 진로를 바꾸어 성균관대 국문과에 진학해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 그 결과 작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Q. 아동문학에 장애라는 소재를 등장시켜 장애아동문학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는데요.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쓴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저는 1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1급 지체장애인이 되었고 살면서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었습니다. 대학을 진학할 때, 결혼할 때, 직업을 갖거나 활동을 하면서 겪은 모든 어려움이 자신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그것 사회적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물을 올라갈 때 계단을 걸어서 못 올라가면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주어야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은 나의 잘못이 아닌 바로 사회의 잘못인거죠. 내가 장애를 느끼고 장애로 차별받는 것은 사실은 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구나. 이러한 자각과 각성을 통해서 내가 작품을 쓰게 된다면 어린이들에게 사회가 갖고 있는 문제를 우리가 같이 개선하고 고쳐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널리 알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통해서 그들이 평생 장애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장애인을 친구로 받아들이고 차별하거나 따돌려서는 안 된다는 바른 생각과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 동화라는 장르에 장애에 대한 소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Q. 275권이라는 많은 책을 집필했는데요. 이렇게 많은 집필활동을 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인가요?제가 이렇게 많은 집필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장애가 저의 아픔인 동시에 끊임없이 치유되지 않는 상처로서 저를 계속 각성시키기 때문이라도 생각합니다. 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아픔을 잊지 않으며 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이라는 차별과 편견이 없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서 글을 쓰게 되다보니 이렇게 많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장애인이라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인류가 있는 한 영원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작품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죠. Q. 강연활동도 많이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강연을 통해서 얻는 보람은 무엇인지요?강연을 많이 하게 된 이유는 제가 아무리 글로 써서 메시지를 전해도 저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악수를 하고 사인을 받고 사진을 한번 찍는 것이 백번 천 번 더 낫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을 직접 보여주고 만나고 느끼게 해주자. 그리고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든지 꿈이 있다면, 꿈을 이루고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강연을 다닙니다. 제가 다녀온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쓴 책을 찾아서 읽고 이야기 나누고 장애인을 보면 각별한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나의 보람이자 계속 강연을 다니게 되는 원동력이며 자긍심을 길러주는 근본적인 바탕이 아닌가 싶습니다. Q. 동화작가로서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또는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작가가 되는 것은 멋있고 즐거운 것만이 아니라 하루 종일 앉아서 자료를 읽고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 쓴 글을 고치고 또 고치고 수십 번 고치는 과정이기 때문에 끈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또한 호기심과 관찰력도 길러야 하지요. 이렇게 자신을 꾸준히 단련하고 계발하면 우리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꼭 우리사회를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미래의 역군이 되기 바랍니다. 2018-03-07
-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 취미·자격증 과정 주목 취미·레저용으로 인기를 얻던 드론이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 영역을 넓혀가면서 드론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산업용 드론은 농업·보안·건설·물류·소방·방송·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일본의 경우 드론을 이용해 농약을 살포, 시간을 절약하고 농약 살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또 미국 아마존은 택배 배송에 드론을 이용하고 있으며, 한국의 법무부는 드론이 교도소 공중에서 순찰하며 유사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드론 경비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도 감리, 정밀 측정, 안전 진단 등 다양하게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이에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드론 과정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과정은 총 7주 20차시로 운영된다.드론 과정에서는 먼저 드론 제한 고도 및 비행가능지역, 드론 법규 준수사항, 배터리 용량 지식 습득, 드론 기체검사, 조정기 및 모바일 장비 충전상태 확인, 조종기 프로그램 점검, 기상조건과 비행 여부 등 드론 입문자가 알아야 할 비행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론을 습득한다. 이어 기체 방향 전환 기술 등 비행 조정 기술에 대한 실전 능력을 키운다.드론 일반 과정 수강 후에는 초경량비행장치 국가자격증 취득반 과정을 통해 드론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초경량비행장치 국가자격증 취득반 과정은 교통안전공단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2013년부터 무인비행장치 항공법이 시행되어 12kg 초과 150kg 이하의 드론 사용사업을 하는 조종자는 반드시 국가자격을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 후 취업 전망이 밝다. 국가자격증 취득 후에는 지자체, 방송국, 대기업 등에 취업할 수 있으며 육·해·공군 드론 병 모집을 통해 하사관 및 장교로 근무가 가능하다.드론 과정 및 초경량비행장치 국가자격증 취득반 과정은 주중과 주말 과정으로 운영되어 취업 준비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수강 가능하다.한세대 평생교육원 드론 과정 장문광 교수는 “드론 시장 규모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차 산업혁명 시대에 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듯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드론이 그러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한세대 평생교육원 드론 과정은 항공분야 30년 이상 전문가들이 지도하기 때문에 항공안전관리 시스템과 조정 기술을 다른 어느 곳보다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3월 중 선착순 모집하며 드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세대학교 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시간관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2018-03-07
- 우리 지역 장학제도 주목! 새 학기,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등록금이다. 지난 2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13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새 학기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의 답변 1위는 ‘등록금 및 생활비’였다. ‘등록금은 어떻게 마련했는지?’ 에 대한 답변으로는 ‘부모님의 도움’과 ‘장학금’이 1,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장학금은 가뭄의 단비보다 더 반가울 수밖에 없다. 우리 지역의 장학금 제도를 정리해보았다. 안양시 미래인재육성 장학재단, 장학금 2억7000만 원 지원 예정안양시 미래인재육성 장학재단에서는 3월 5일부터 2018년도 안양시 장학생을 선발한다. 안양시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국내 학교에 재학 중인 안양시민은 장학생 선발에 지원해 볼 수 있다. 장학생은 해당 유형별로 전원 선발하거나 선발심사 채점표를 기준으로 평점 순위로 선정한다. 희망 장학생과 성취 장학생, 재능 장학생 등 다양하다. 희망 장학생은 기초 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저소득 가정으로 구분하여 자격 기준이 정해진다. 성취 장학생은 전 학년도 성적이 100분의 10 이내인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에서 선발한다. 재능 장학생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예체능 및 수학, 과학, 전산 등의 세계 대회 및 전국 규모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거나 도 단위 대회에서 1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는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정한다. 안양시 담당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받기 어려운 학생을 우선 지원하여 재능있는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것이 장학금의 목적이다”고 말했다.신청 및 접수 기간_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장학생 선발 결과 공고_ 3월 26일 예정군포사랑장학회, 성적우수 장학생부터 농업인 장학생까지 다양하게 선발군포사랑장학회에서도 3월 8일부터 장학생을 선발한다. 공고일 현재 군포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개별 장학생 선별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을 선정한다. 장학금 총액은 약 2억 원으로 성적 최우수 장학생부터 성적 우수 장학생, 자립 지원 장학생, 면학 장려 장학생, 특기 장학생, 근로자 장학생, 농업인 장학생까지 7개 분야에서 145명을 모집한다. 성적우수 고등학생 장학생은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구분하여 선정하며 선정 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입학성적 상위 17%, 재학생의 경우 전년도 전체과목 등급평점 2.5등급 이내의 학생이 최소 신청 기준이다. 성적우수 대학생도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나누어 성적으로 선정하다. 자립지원 장학생은 재산평가 및 소득평가로 선정하며 재산평가의 경우 세대 구성원의 재산합산금액이 2억 원 이하에 해당하는 세대에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소득평가는 세대구성원의 소득합산 금액이 월평균 400만 원 이하에 해당하는 세대에 해당한다. 면학장려 장학금은 국가기관으로부터 복지급여를 수혜 받는 가정의 자녀와 본인이 해당된다. 근로자 장학금은 가족합산 소득액이 월 400만 원 이하의 근로자 및 자녀가 해당된다. 농업인장학금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자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및 접수 기간_ 3월 8일부터 3월 16일까지장학생 선발 결과 공고_ 4월 4일 예정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졸업생 장학금도 신청 가능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서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대학부와 고등부, 졸업생 장학금까지 6개 분야에서 선정된 78명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 희망드림 장학생은 의왕시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수준이 어렵지만 전학년 학업성적이 백분율 환산점수 80점 이상이면 신청해볼 수 있다. 고등부는 성적우수 장학생과 복지 장학생, 특기 장학생, 효행 장학생으로 나뉘어 선정한다. 성적우수장학생은 학업성적이 3과목 이상 2등급 이상인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이 신청대상이며 복지 장학생은 저소득층 자녀로 성적이 3과목 이상 4등급 이상인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효행 장학생은 각종 기관과 단체의 표창을 받은 학생으로 학교장 또는 관할 동장의 추천을 받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졸업생장학금은 의왕시에 2년 이상 거주한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업성적 우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졸업생이 대상이다.신청 및 접수 기간_ 3월 예정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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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권 일반고, 서울대 총 69명(등록자 기준) 합격… 안양·군포·의왕·과천 24개교에서 1명 이상 합격자 배출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모두 마무리 됐다. 첫 영어 절대평가 시행과 과탐Ⅱ 과목 응시자 수 감소, 사회탐구 유·불리 편차 등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안양군포의왕과천 고교들은 최선의 입시 성과를 냈다. 이중 서울대 입시결과는 어땠을까? 전체적으로 합격자 수가 증가했고 특히 안양 군포 지역의 합격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서울대 합격자 수는 지역별, 학교별 입시 성과 및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는 등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학교의 경쟁력을 평가할 수만은 없다. 이과 최상위권은 의대 선호도가 높고,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 대학의 입시 성과 전반을 들여다봐야하므로 서울대 합격자 수가 안양 학교들의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최종 등록자 기준 수시 46명, 정시 23명 합격… 지난해보다 25명 증가안양군포의왕과천 안양권 일반계고 서울대 최종 등록자는 수시 46명(66.7%), 정시 23명(33.3%)으로 총 69명이다. 지난해 44명보다 25명이 늘었다. 특히 지난해 수시와 정시 비율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난 반면 올해는 수시 합격 비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지역별로는 안양시에서 40명이 합격했고, 군포시 20명, 의왕시 6명, 과천시 3명이 합격했다. 안양시는 수시 22명, 정시 18명이 합격, 수시로 55% 정시로 45% 합격해 수시에서 10% 더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안양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성고로 1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신성고는 전국 일반계고 기준 3위를 차지, 해마다 서울대 합격 기록을 높여가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백영고 5명, 부흥고 4명, 안양·평촌고 3명, 성문·양명여고가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뒤를 이었다. 동안·안양여·양명·충훈고는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군포시는 수시 16명 정시 4명이 합격, 수시로 80% 정시로 20% 합격해 수시에서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보였으며 군포시 6개 일반계고(자공고 포함) 모두 1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군포시 일반고 중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수리고는 지난해 한 명도 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했으나 올해 수시 6명 정시 1명 총 7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과학중점고인 용호고가 수시 3명 정시 1명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산본·흥진고 3명, 군포고 2명, 자율형공립고인 군포중앙고는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의왕시는 수시 5명, 정시 1명 총 6명이 합격했다. 우성고가 수시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모락·백운·의왕고는 각각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천시는 과천고·과천여고·과천중앙고 3개 일반고 모두 각각 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천시 서울대 합격자 총 3명은 모두 수시로 합격했다.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난해 대비 서울대 수시 합격률 높아서울대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선발한다. 2018학년도 안양지역 서울대 합격자 현황에서 가장 큰 특징은 수시 합격 비율이 지난해 47.7%에서 올해 66.7%로 19% 증가했다는 점이다. 수시에 무게를 둔 서울대 실적은 수능이나 일부 우수한 개인에게 의존한 실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결국 학교 구성원 전체가 구축한 시스템이 만드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수시 합격자 수는 고교의 경쟁력을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안양권에서 수시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신성고와 수리고가 6명으로 가장 높았고 부흥고 4명, 용호·산본·평촌·우성고 각 3명씩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안양권 대부분의 학교가 수시에서 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한편,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 출신 합격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최종합격자 3311명을 분석한 결과 자율형사립고 출신 합격자는 536명으로 전년대비 58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외고 출신 합격자도 291명으로 지난해보다 26명 줄었다. 반면 일반고 출신은 1720명으로 전년도보다 90명 증가했다. 이는 영어 절대평가에 따라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맞추기가 이전보다 쉬워졌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안양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경기권 외고 중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안양외고로 수시 14명, 정시 5명 총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고양외고 17명, 경기외고 15명, 성남·수원외고 9명, 과천외고 8명, 김포외고 3명, 동두천외고 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2018 안양권 서울대 합격자 수(서울대 최종 등록자 기준)지역학교명수시정시합계안양시신성고61117백영고145부흥고404안양고213평촌고303성문고112양명여고202동안고101안양여고011양명고101충훈고101군포시수리고617용호고314산본고303흥진고213군포고202군포중앙고011의왕시우성고303모락고101백운고101의왕고011과천시과천고101과천여고101과천중앙고101자료출처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실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 자료 2018-03-07
- 피할 수 없는 수학 지플러스학원김종상 원장`살면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할 수 있으면 되지, 수학이 뭐 필요하냐`고 하지만, 꼭그렇지만은 않다. 어려서부터 숫자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이런 저런 놀이를 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합리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런 힘은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하면서 합리적인 추론과 논리적 사고를 통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로 쓰인다.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인 것이다.현실로 돌아와 보자. 우리가 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대학에 가는데 있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수학을 잘 할 필요는 없다. 나의 형편에 맞게 전략을 세워야 한다. 요즘 수능에서 수학의 변별력은 20번, 21번, 29번, 30번에 있다.이 네 문제 중 몇 개를 맞추느냐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고 있다. 나머지는 비교적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다. 따라서 목표등급에 맞춰 공부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3, 재수생을 기준으로 살펴보자.1~2등급이 목표인 학생에게는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공부하는데 있어서 지름길은 없다. 고난도 문제를 원칙에 맞추어 충실하게 풀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3~4등급이 목표인 학생들은 기본문제와 응용문제를 적절히 섞어 공부하되, 다양한 접근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훈련하는 방법도 많이 있고, 효과도 빨리 나타난다. 공부하는 재미도 쏠쏠하다.5등급이하는 우선 기본 연산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옆에서 누군가가 도와주어야 한다. 필요하면 개인지도도 필요하다. 효과가 매우 크다. 기본 연산이 해결되면 약간의 응용력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이 때는 교재도 중요한데 고맙게도 시중에 이들을 위한 교재도 나와 있다.어떤 등급이던 주위의 선생님들에게 조언을 부탁하자. 최적은 아니더라도 큰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생님들도 예전에 똑같은 고민을 하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8-02-28
- 2018년 수능 과학 탐구 문항 분석 에스원과학학원이상희 원장과학적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하여 이해, 적용, 문제 인식 및 가설 설정,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의 6가지 행동 영역을 준거로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이 출제되었다.문항 소재는 과학계의 학문적 동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학문적 소재를 활용함과 동시에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과 실험 상황 등을 문항의 소재로 활용하였다.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발전(물리Ⅰ 2번), 전자기파(물리Ⅰ 3번), 송전(물리Ⅰ 18번), 동계 스포츠(물리Ⅱ 1번), 물과 에탄올(화학Ⅱ 5번), 화학 전지(화학Ⅱ 12번), 사람의 질병(생명 과학Ⅰ 8번), 동물의 분류(생명 과학Ⅱ 18번), 지하자원(지구 과학Ⅰ 1번), 화산(지구 과학Ⅰ 5번), 지질 명소(지구 과학Ⅰ 7번), 태풍(지구 과학Ⅰ 10번), 대기 오염(지구 과학Ⅰ 12번), 푄현상(지구 과학Ⅱ 7번), 엘니뇨와 라니냐(지구과학Ⅰ 14번, 지구 과학Ⅱ 11번), 지진(지구 과학Ⅱ 16번) 등을 소재로 활용하였으며, 실험 상황과 관련된 내용으로 정전기 유도 실험(물리Ⅰ 4번), 교류회로 실험(물리Ⅰ 13번), 빛의 회절 실험(물리Ⅱ 4번), 전자쌍 배열 확인 실험(화학Ⅰ 6번), 중화 반응 실험(화학Ⅰ 20번), 반응 속도 측정 실험(화학Ⅱ 19번), 생쥐의 방어 작용 실험(생명 과학Ⅰ 16번), 세포 분획법(생명 과학Ⅱ 1번), 중합 효소 연쇄 반응(PCR) 실험(생명 과학Ⅱ 15번), 폐렴 쌍구균의 형질 전환 실험(생명 과학Ⅱ 16번), 지진 규모 확인 실험(지구 과학Ⅰ 11번), 해수의 밀도 실험(지구 과학Ⅱ 2번) 등을 문항의 소재로 활용하여 과학 탐구에서의 실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소재들을 활용할 때는 표, 그림, 그래프, 삽화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여 문항이 출제되었다.평가 목표의 내용 영역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의 8개 선택 과목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되었고, 행동 영역에는 이해와 적용을 포함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탐구 능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의 출제를 위해 노력하였다. 2018-02-28
- 전공 적합성 드러낼 최적 기회일까? or 스펙 위한 깜깜이 전형 대표작인가? 지난 2월 22일 교육부에서는 ‘2018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공개했다. 최근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이 강하자 교육부에서는 학생부 기재 방안 간소화를 추진해왔다. 일단, 공개된 주요 내용은 작년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부에서는 간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논란이 된 내용 중 하나는 자율동아리 학생부 제외이다. 자율동아리 활동은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활동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부터 ‘학업 역량이나 전공 적합성을 드러낼 최적의 도구이다’라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고 있다. 자율동아리 학생부 제외에 대해 고등학교 선배 맘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반대! 하고 싶었던 활동 맘껏 펼칠 새로운 기회아이가 3월에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학교 창체 동아리도 있지만, 진로에 딱 맞는 게 없어서 자율 동아리를 생각해보라고 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기장으로 활동하게 되면 전공 적합성이나 자기 주도성, 리더십까지 부각할 수 있어 아이가 성장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바쁘겠지만 힘든 만큼 보람도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자율동아리는 창체 동아리가 가진 한계를 극복해서 학생이 원하는 것을 충족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다. 김선희(45살, 안양시 평안동)찬성! 꿈과 역량? 현실은 입시 수단으로 전락 하고 싶은 분야는 확실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을 섭외하는 과정을 아이가 엄두를 못 내서 시작하지 못했다. 다행히 친구가 만든 자율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했는데 팀원 간의 다툼이 생겨 1년 정도만 운영되다 폐지됐다. 생기부에 기장으로 기록돼야 리더십을 부각할 수 있어서 너도나도 기장을 하려고 했던 게 다툼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결국, 해당 학년 생기부에는 기록됐지만, 수시에는 원서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활동 중인 자율동아리만 기록에 올라가 실제 내년 입시에는 활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기장 가지고 다툰 친구들 이야기도 짜증났지만 입시에 사용되지 못하자 차라리 ‘내신이나 좀 더 했었으면’ 하는 후회가 드는 아이와 나를 보면서 ‘자율 동아리는 입시 수단일 뿐’이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정수연(47살, 안양시 호계동)반대! 원하는 창체 동아리 가입은 하늘에서 별 따기‘창체 동아리가 있는데 왜 자율동아리가 필요하냐?’는 사람이 있다. 실제 원하는 창체 동아리를 들어가는 건 하늘에서 별 따기다. 입학 당시 과학이나 수학 관련 동아리를 하고 싶어 했다. 문제는 창체 동아리 신청이 성적순도 면접도 아닌 인터넷 선착순 마감이라는 점이다. 10분 전부터 로그인하고 기다렸는데도 원하는 동아리는 수초 만에 마감됐고 2, 3지망으로 관심 있는 동아리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관심 없는 인원 미달 창체 동아리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과학 관련 동아리를 들어가려면 로비를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를 듣긴 했지만 시도도 못 해보고 탈락할지는 몰랐다. 어이가 없어 지인들에게 말했더니 차라리 선착순을 택한 학교가 더 낫다고 한다. 인기 창체 동아리라 면접을 봤는데 면접 후 인맥으로 뽑은 거 아니냐는 항의가 많아서 결국 가위바위보로 결정한 학교도 있었다고. 현재는 자율동아리를 만들어서 활동 중이다. 자율 동아리 구성도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원하는 분야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 김현정(50살, 안양시 귀인동)찬성! 자율 활동? 체계적인 컨설팅 업체 도움 뿌리치기 어려워컨설팅업체에서는 학기 전 ‘교내 자율동아리 컨설팅’ 특강이 진행된다. 진로와 성적, 희망 대학에 맞게 어떤 동아리를 개설해야 유리한지부터 정기 모임 활동과 결과물을 어떻게 남겨놓아야 생기부에 기록되는 지까지 꼼꼼하게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큰 아이 입학 전 컨설팅 업체에 가보자는 엄마들을 보고 ‘오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칙대로 자율동아리를 구성하고 지도 교사를 섭외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다. 내신 점수며 수능에 정기동아리와 봉사 활동, 자율동아리까지 챙기려면 몸이 10개라도 부족한데 주제와 역할 분담에 동동거리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컨설팅 업체에서 정기적으로 컨설팅을 받는 지인 아들 동아리 활동 내용은 내가 듣기에도 내용이 풍성해 보였다. 내년에 둘째 아이가 입학한다. 컨설팅 업체를 찾아가지 않을 자신이 이제는 나도 없다. 전미연(49살, 안양시 귀인동)찬성! 형식적인 결과물 제출, 깜깜이 전형의 대표작고2 때 선생님의 권유로 자율동아리를 만들었다. “담임선생님이 ** 동아리 만들면 어떠냐고 하셨어” 눈치를 보니 성적은 괜찮은데 생기부에 적을 활동이 적은 아이들 몇 명에게 말씀하신 것 같았다. 내심 감사했지만 딱 아이 성적대 친구들만 대상인 것 같아 지인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선생님이 많이 이끌어 주셨지만, 실제 활동은 교과 공부에 밀려 거의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를 재정리한 형식적인 보고서 제출 위주였다. 교과 전형으로 합격한 우리 아이와 달리 성적이 조금 낮았지만, 같이 자율동아리 활동한 친구는 동아리 활동과 같은 전공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생각보다 더 좋은 대학에 합격했다. 다른 스펙이 뛰어날 수도 있지만, 친구의 동아리 활동과 성적을 잘 알고 있는 아들은 “이래서 학종이 깜깜이 전형인 거야”라고 한 마디 했다. 정모씨(46살, 안양시 평안동) 2018-02-28
- 안양시 예절교육관에서 무료교육 받아보세요~ 동방예의지국,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예절 바르기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글로벌화 되면서 예절 지키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예절도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라지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알아야할 전통예절이나 현대인으로서 알아야할 생활예절 등을 알고 생활화 한다면 삶이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 안양시 예절교육관을 찾아 다양한 예절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12주 기초교육 무료, 다례반 등 다양한 교육프그램비산동 종합운동장 후문쪽에 자리잡은 안양시 예절교육관은 2000년 4월 시장관사를 개편하여 문을 연 곳으로 관악산 자락에 단층짜리 관사와 제법 널직한 앞 마당, 잘 꾸며진 정원을 갖추고 있다. 예절교육관은 전통예절을 포함하여 현대인이 알아야할 생활예절, 주요 통과의례, 올바른 부모교육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예절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주 1회 2시간씩 12주로 구성되는 기초프로그램은 생활 속의 예절과 바른 자세, 복장예절, 전통 관혼상제부터, 생활다례, 식탁예절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예절교육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12주 기초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나면 심화프로그램이나 다례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심화프로그램은 1, 2, 3 단계로 총 28주 56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프로그램을 3단계까지 이수하면 예절지도사로서 초등교 등에서 지도봉사를 할 수 있다. 현재는 총 67명의 예절지도사가 활동하고 있다고. 심화프로그램 이외에 다례반은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다례반은 6개월간 48시간 프로그램으로 차 생활 입문부터, 역사, 다기종류와 다루는 법, 다식, 한과 만들기, 다도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차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가고 있어 다례반 프로그램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교육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로 연중 상시 운영되며 3월부터 시작될 신규 기초프로그램 수강자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청소년 프로그램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으로 어린이 예절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예절교육관 고재희 사무차장은 “예절교육관은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며 “무료교육도 받고, 예절교육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작은 결혼식, 성년례 등 특별 프로그램도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고 있는 예절교육관은 전통혼례 등 시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매년 5월 성년을 날을 맞이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 성인 의식을 올려주고 있으며 전통혼례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전통혼례 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장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고 사무차장은 “예절교육관 정원은 벚꽃이 만발하는 봄에는 더욱 아름답다”며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매주 토요일 1회 1쌍씩 꽃길, 예식소품 등도 지원할 예정으로, 예절교육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장담그기 등 웰빙 세시 먹을거리 행사, 다례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고 사무차장은 “올해에는 홍차특강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외국인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복을 입어보고 한국전통예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예절교육관은 또한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전통차 시음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도록 예절교육관 별관을 개방하고 북카페와 같이 운영할 예정이다.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차를 가져와 직접 우려 먹는 것도 가능하다.따뜻한 봄 날 예절교육관의 여유로운 정원에서 차를 음미하는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2018-02-28
-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우리 동네 셀프 빨래방 “인기” 최근 1~2년 사이에 셀프 빨래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셀프 빨래방은 TV, 무료 와이파이, 안마의자, 커피머신까지 구비해 카페처럼 대기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어 1인 가구는 물론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주부들의 세탁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우리 동네 소문난 셀프 빨래방을 소개한다. 초고속 탈수와 열풍건조로 먼지·진드기 제거, 안양 관양동 ‘아쿠아워시’안양 관양동 럭키할인마트에서 현대아파트 방향에 위치한 ‘아쿠아워시’는 모든 세탁기가 이불 3-5개가 들어갈 정도의 초대형용량으로 되어 있다. 세탁은 소량과 대량 코스로 나눠서 선택할 수 있다. 셀프빨래방을 이용하고 싶지만 셀프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걱정이라면 세탁방 내부 벽면에 안내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아쿠아워시의 경우 가장 먼저 세탁기 옆에 있는 화폐교환기에서 500원짜리 동전으로 교환한 후 세탁기 사용 순서대로이용해 주면 된다. 가정집과 달리 세탁기가 터치스크린이라 휴대폰처럼 사용하면 된다. 먼저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문들 닫은 후 손잡이를 밀어서 잠가 주고 세탁코스를 원하는 코스로 선택, 코스에 맞게 동전을 투입한다. 동전을 모두 넣으면 시작 버튼이 생긴다. 아쿠아워시는 빨래의 양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세탁 코스를 8가지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건조 과정 역시 어렵지 않으나 반드시 열풍 건조가 가능한 세탁물인지 라벨을 확인해 주어야 한다. 열풍건조가 불가능한 세탁물은 수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전기 예방과 좋은 향기를 원한다면 처음에 동전 교환한 기계에서 바운스를 구매해서 빨래와 같이 넣어주면 된다. 건조 종료 5분 전에 문을 열고 상태 확인 후 부족하면 동전을 추가할 때마다 4분씩 추가된다. 아쿠아워시 초대형 건조기는 큰 드럼의 낙차를 이용해 진드기와 먼지를 털어내고 55도 이상의 열풍으로 살균까지 깨끗하게 해결해준다. 세탁과 건조를 하는 동안 입구에 마련된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을 수도 있다.아쿠아워시는 산업세탁전문 분야에서 100여년의 기술력을 보유한 프라이머의 수입원이다. 아쿠아워시에 따르면 우리가 잠잘 때 사용하는 이불에는 20만 마리 이상의 진드기가 서식하고 있고 이불의 정전기는 집안의 모든 먼지를 빨아드리기 때문에 가능한 이불 빨래는 2주에 한 번씩 해주는 게 좋다고.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327번길 45 서우빌리지 1층 상가문의 010-9366-5322 빨래하면서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더런드리 호계점’빨래는 여전히 귀찮은 집안일 중 하나다. 세탁기가 있어도 때때로 엉망이 된 옷이나 색이 변해버린 흰옷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한다. 때문에 집에 세탁기가 있어도 세탁소에 갈 일이 꼭 생기게 마련이고, 이불 같은 커다란 대용량의 세탁 등은 집에 있는 세탁기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때 셀프빨래방 하나 알아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런드리 호계점은 셀프빨래방과 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빨래도 하면서 가볍게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명품 세탁장비 Primus를 사용하는 무인 빨래방으로 누구나 쉽게 세탁할 수 있도록 지시판으로 안내되어 있다. 카페도 무인으로 운영된다. 캡슐형 커피 음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와플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카페도 무인으로 운영된다. TV시청도 가능하다. 세탁코스는 쾌속코스부터 표준코스, 청정코스, 불림코스, 아토피케어코스, 아웃도어/패딩코스 등으로 세탁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더런드리는 세탁조 마다 지정좌석이 배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탁을 하는 동안 지정좌석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TV시청을 하면 된다.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나 대용량 빨래봉투, 런드리 백등도 자판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런드리 호계점은 24시간 운영된다.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갈산로 39-1문의 010-2675-847924시간 세탁·건조 가능, ‘코런24시 셀프코인 빨래방’의왕 내손2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최근 문을 연 ‘코런24시 셀프코인 빨래방’은 24시간 운영하는 셀프 빨래방이다. 24시간 연중무휴로 문을 열기 때문에 오픈 시간을 체크하며 빨래방을 찾을 필요 없이 원하는 때에 방문해 세탁할 수 있어 편리하다.빨래방 안은 크게 세탁실과 건조실로 나눠진다. 세탁실에는 20kg, 30kg 용량의 세탁기가 갖춰져 있어 적은 빨래부터 양이 많은 빨래, 이불까지 수월하게 세탁할 수 있다. 세탁이 끝나면 준비된 카트에 빨래감을 싣고 바로 옆에 마련된 건조실로 이동, 건조기에 빨래를 넣고 건조시키면 된다. 건조기도 빨래 양에 맞춰 20kg, 30kg 용량으로 준비돼 있다. 건조의 경우 고온열풍 살균 건조로 진행돼 각종 세균과 미세먼지, 진드기 등에 효과적이라고.빨래방 이용가격은 20kg 세탁의 경우, 세탁 1회에 헹굼 3회 기본코스 기준 5000원이며, 30kg의 경우 같은 조건의 기본코스가 6500원이다. 건조는 20kg 대형은 32분에 4000원, 30kg 특대형은 5000원이다. 온수와 세제, 섬유유연제는 기본 제공된다. 매장에 마련된 자판기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금액을 적립한 후 세탁기나 건조기에 대고 결제하거나 직접 동전을 넣고 이용할 수도 있다. 오픈 기념으로 3월 10일까지 카드 충전 시 충전금액의 50%를 적립해 준다.한편, 이곳은 애완전용세탁기와 건조기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애완전용세탁과 건조의 이용요금은 각각 3000원. TV와 책, 무료 와이파이, 핸드폰 충전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준비돼 있다.위치 의왕시 내손2동 669-7(내손2동 주민센터 건너편)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OK~ ‘워시엔조이’평촌 학원가 골목에 위치한 워시엔조이 안양평촌점은 일렉트룩스 고성능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다. 빨래방 앞에는 주차공간이 있어 편리하고 실내에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카페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매장 한가운데는 빨래를 정돈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건조된 빨래를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으며 그 아래에는 빨래를 담아 옮길 수 있는 카트도 마련되어 있다.세탁기는 대형(20kg)과 초대형(28kg)이 있으며 각 30분 세탁기준으로 5000원과 7000원. 건조기는 대형(16kg)은 30분 건조 시 3500원, 초대형(30kg)은 30분 건조 시 5000원이며 건조 중에 일시정지버튼을 누르고 정지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일반세탁은 물론 따뜻한 물세탁, 항균세탁, 찌든 때 세탁, 헹굼 전용 등 세탁코스도 다양하며 세제와 유연제는 무료로 자동 투입된다. 세탁에서 건조까지 1시간이면 완성되어 세탁비용도 줄이고 시간도 줄일 수 있으며 고온살균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세탁통항균세척도 500원이면 가능하다.코인세탁기이기 때문에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해도 되고 빨래전용카드 판매기가 준비되어 있어 빨래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빨래방 전용카드를 구입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구입방법, 충전방법은 자세히 쓰여 있다. 동전교환기와 세탁봉투, 건조용 섬유유연제 바운스 자판기도 설치되어 있다.365일 연중휴무 24시간 빨래가 가능한 워시엔조이는 안양에 평촌점 외에도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만안구청점, 인덕원점, 안양대농점, 동편마을점, 광명역점 등이 있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07번길 318셀프 빨래방 이용 시 주의사항대부분의 셀프 빨래방은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인의 세탁물을 스스로 챙겨야한다. 세탁 전에 주머니가 비었는지 확인해야하고, 세탁 후에는 세탁물이 분실되지 않도록 기계 안을 잘 살펴야 한다. 세탁·건조 전에는 옷에 부착된 케어라벨의 세탁방법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주의사항 미확인으로 인한 제품의 파손, 수축, 이염, 색 빠짐 등에 대해 셀프 빨래방 점주는 책임지지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건조기 사용 시에는 옷감의 종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