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물관은 재미없고 어렵고, 딱딱하다? 박물관은 재미있다! 주말이면 아이들 체험학습을 위해 박물관을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박물관은 딱딱하고 재미없어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 안양예술공원 내 안양워터랜드 1층에 위치한 별난물건박물관과 롤링볼박물관에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박물관은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깬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와 쉽게 과학적 원리까지 얻을 수 있다. 이번 주말, 과학이 숨어있고 창의력까지 얻을 수 있는 이색체험 공간으로 떠나보자.전 세계 엉뚱하고 기발한 물건들이 가득, 별난물건박물관전 세계의 엉뚱하고 기발한 별난 물건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별난물건박물관에 가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상식을 깨는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연주하는 티셔츠, 움직이는 그림, 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시키기, 엉덩이와 얼굴을 따로 쓰는 수건, 다리를 모아주는 가방 등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누가 왜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재미있고 특이한 물건들이 가득한 전시관은 생활 속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들부터 빛, 소리, 과학, 움직임, 생활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해 전시되어 있다.고정관념을 깨는 기발한 물건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학 원리와 창의성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직접 체험하고 느끼다보면 어느새 과학적 원리도 깨닫고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까지 얻을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다.박물관은 아이들만 가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재미와 엉뚱하고 기발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매월 별난 물건이 새롭게 추가 또는 교체되기 때문에 갈 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굴러라 공아, 롤링볼박물관또 다른 전시실에는 자유로운 레일길과 다양한 매커니즘을 통과하는 구슬의 역동적 움직임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는 국내 최초의 키네틱 아트(Kinetic Art) 박물관인 롤링볼박물관이 있다. 이곳에 가면 롤링볼이 의미하듯이 구슬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굴러 내려오면서 보여주는 역동적인 움직임이 주는 신비한 매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와 감동을 얻을 수 있다. 롤링볼박물관은 차별화된 3개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Science in Art는 미국, 독일 등 세계적인 롤링볼 작가들의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예술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tory in Art에서는 한국의 미를 담아낸 민속 롤링볼 이야기 등 차가운 롤링볼 작품들이 품고 있는 따뜻하고 깊은 이야기들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Play with Rolling Boll에서는 롤링볼의 세계 속으로 빠져드는 다양한 롤링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동력에 의해 움직이거나 관객이 직접 작품을 움직이게 할 수도 있으며 프랑스 미술가 마르셀 뒤샹에서 시작된 현대 융합 미술 장르이다.박물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 개인관람객은 평일 오후2시부터만 입장가능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유아·초·중·고등학생은 9000원이고 성인은 4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하며 무료(7월22일~8월15일 제외)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세상에는 별난 물건들이 많이 있다”며 “아이들에게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생활 속의 별나고 엉뚱한 물건들을 직접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롤링볼은 재미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공간지각능력을 키울 수 있어 유익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위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53-32 안양워터랜드 1층문의 1600-0756 2018-04-25
- 아이들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수요일 오후 3시 30분 평촌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는 6~7세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인 ‘내 마음속의 동화’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평촌도서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프로그램으로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 동화구연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아이처럼 맑은 마음을 가진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을 만났다.주1회 동화구연 봉사, 월 2회 정기 스터디평촌도서관의 ‘내마음의 동화’ 프로그램은 6~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동화구연과 독후활동 등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금은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2달에 한 번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구연, 손유희, 동극 뿐 아니라 만들기, 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진행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프로그램이 처음 생길 때부터 동화구연 자원봉사를 했다는 조성희(39, 석수동)씨는 “평촌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성인동화구연과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동화구연 봉사를 할 수 있는 길이 없을 까 고민하던 중 평촌도서관에서 어린이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함께하게되었다”며 “안양시에서 자원봉사 표창장도 받았다”고 말하며 웃는다.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은 대부분 책을 좋을 좋아하고 도서관 프로그램을 애용하는 사람들로, 동화구연 자원봉사자 모임 대표인 나은경 (45, 관양1동) 씨는 “어린이 도서연구회 모임 등 도서관련 활동을 하면서평소 도서관에 환원할 수 있는 길을 찾다가 동화구연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화구연 봉사자들은 매주 아이들을 위한 동화구연 봉사이외에도 별도로 월 2회의 정기 스터디 모임을 갖고 있다. 이 스터디 모임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동화구연을 할 동화책 선정부터 동화구연에 쓰일 각종 재료와 독후활동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동화책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나 씨는 “올해는 동화구연 자원봉사자 모임이 안양시 두드림 강좌에 선정되어 좋은 강사를 모시고 동화구연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동화구연 봉사를 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 이들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미소와 웃음소리가 마냥 행복해 보인다.30~60대까지, 동화구연으로 삶에 활력을 얻다어린자녀를 둔 30대 주부부터 손자손녀를 둔 60대까지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한다는 점만은 모두가 같다. 이은숙(65, 비산동)씨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 내 마음까지 정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두이(65, 관양1동) 씨도 “동화구연을 하면서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아이들의 맑은 눈을 보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웃는다. 모임 대표인 나 씨는 “어르신들은 젊은이들처럼 많은 기교를 부리며 책을 읽어주는 못하지만 손자, 손녀들에게 해주듯이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동화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집중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류향자(64, 비산동)씨는 “도서관에서 동화구연 봉사를 하거나 참관을 한 뒤에는 집에가서 손주들에게 그대로 읽어주기도 한다”며 “손주들에게 인정받는 할머니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황보명희(64, 관양동) 씨는 “동화구연 봉사를 하면서 공부도 하게 되고 매주 젊은이들과 함께 해서 좋다”며 “아이들과 또 젊은 동화구연 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생활에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안민용(37, 부림동)씨도 “임신시 동화구연수업을 듣고 자원봉사까지 하게되었다”며 “독서치료 공부도 하는 등 동화구연 봉사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현순 (40, 귀인동)씨도 “동화구연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고, 전래놀이 자격등 관련 공부도 하게 되는 등 스스로도 발전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동화구연 봉사자들은 늘 책을 가까이하고, 도서관을 자주 드나들면서 자녀들도 도서관을 가까이하게 되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올해 평촌도서관 동화구연 봉사자모임은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나 대표는 “동화구연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책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며 “평촌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성인 동화구연과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동화처럼 순수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동화구연 자원봉사자들. 아이들과 책을 좋아한다면 동화구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018-04-25
- 배우고 즐기며 꿈을 키우는 ‘경기 꿈의 학교’, 알찬 프로그램 가득~ 지난 4월 5일부터 경기도 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에서는 ‘2018 경기 꿈의 학교’ 참가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경기 꿈의 학교’는 경기도 내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꾸고, 기획,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하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이다. 경기도 교육청이 주관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알차고 교육비도 무료라서 인기가 좋다. 현재 경기도 내에서 약 1000개가 넘는 꿈의 학교가 운영 중이며 안양 인근 지역에서는 약 50개의 꿈의 학교가 참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 모집 중인 경기 꿈의 학교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참가를 원할 경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댄싱퀸의 꿈, 현실이 되다~ 안양 댄싱 꿈의 학교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의 ‘안양 댄싱 꿈의 학교’가 2018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평소 춤과 공연에 관심이 있던 중고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방송 댄스부터 걸리쉬, 얼반힙합 등 전문적인 춤을 배운다.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김아영 사회복지사는 “학생들이 공연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자발적인 수업이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마을 버스킹이나 지역축제 무대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말했다. 직업인 멘토와의 만남도 의미 있다. 오디션은 5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 김 사회복지사는 “오디션은 춤 실력이 아닌 학생들의 춤에 대한 생각과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5월 4일까지 모집.교육 기간 5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 수업교육 장소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교육 대상 중, 고생문의 031-446-5936 미래의 연극인은 나야 나~ 안양 청소년 연극 꿈의 학교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도 5월 31일까지 ‘안양청소년 연극 꿈의 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간에 숨어있는 소리를 탐험하고 청소년들만의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 담당자는 “부제가 청소년의 희로애락이다. 학생들이 느끼는 감정을 연극으로 표현할 예정”이라며 “연출가 등 전문가들의 만남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유익하지만 학생들이 연습하는 장소부터 공연을 펼칠 곳이 바로 프로들의 무대인 평촌아트홀이다. 관련 직업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본을 완성해보고 직접 기획 제작에 참여해보는 것도 즐겁다.교육 기간 6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 수업교육 장소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교육 대상 중고생문의 031-687-0518큐레이터의 꿈을 키운다~ 아해 큐레이터 꿈의 학교박물관의 꽃이라 불리는 큐레이터가 궁금하다면 ‘아해 큐레이터 꿈의 학교’에 참여해보자. 큐레이터는 박물관, 미술관 등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작품을 수집, 관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한국 전통 문화 유물을 소장한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에서는 소장품과 전시장을 활용해 실제 박물관에서 청소년 큐레이터 교육을 진행한다. 큐레이터 토크, 큐레이터 실습으로 나뉘어 이론과 실무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유물 사이즈를 측정하고 소장품도 등록해본다. 무엇보다 전시 기획부터 포스터 및 홍보 리플렛 제작, 전시 공간 구성 및 전시회 진행까지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 유익하다.교육 기간 8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2회차 50시간 수업교육 장소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및 인근 박물관 등교육 대상 중학생문의 02-3418-5501전래놀이 한마당~ 덩더쿵 국악 놀이터 꿈의 학교안양국악예술단이 준비한 ‘덩더쿵 국악 놀이터 꿈의 학교’에서는 전래놀이와 국악을 배우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안양국악예술단은 국악 교육 사업 및 공연 사업을 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꿈의 학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양국악예술단 강응민 대표는 “국악놀이터에서 전래놀이와 민요, 판소리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음악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갖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강강술래와 윷놀이를 배우고 교과서에 나온 ‘남생아 놀아라’. ‘맹꽁이 타령’ 등의 민요도 불러본다. 가야금, 장구 등의 국악기 체험도 해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교육 기간 5월 12일~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 수업교육 장소 안양예술인 센터교육 대상 초등학교 저학년문의 010-7630-0630이외에도 다양한 꿈의 학교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마을축제기획단 소통-꿈의 학교’에서는 축제기획 및 마을축제를 실제 진행해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할 경우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을행복 플래너 나눔 사랑-꿈의 학교’에서는 파티플래너, 영상전문가, 플로리스트 등 전문가에게 전문 지식을 배우고 배운 내용을 활용해 이벤트도 진행해볼 수 있다. 안양시석수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의왕 애니메이션-꿈의 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 현장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마을 공정여행가 모두의 마을-꿈의 학교‘에서는 자신이 사는 마을에 공감과 소통의 스토리를 담아 마을 공정 여행을 기획하고 지역 재생의 계기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안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대부분은 4월 말이나 5월 초순까지 모집하나 프로그램별로 모집 시기와 모집 대상, 모집 인원 등은 조금씩 다르다. 2018-04-25
- 쓸 만한 중고물품, 알뜰하게 사고팔러 나오세요~ 우리지역의 중고물건 벼룩시장인 ‘알뜰나눔장터’가 일제히 문을 열었다. 안양시의 경우,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알뜰나눔장터’가 지난 4월 7일 개장했다. 또한 만안구 안양 8동 명학공원에서 열리는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도 같은 날부터 시작됐다.군포시에서는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 각종 중고물품과 쓰지 않는 새 제품 등 나에게 필요 없지만 누군가에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나와 사고파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지역의 명물이자 시민들의 참여공간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지역별 알뜰장터시장을 소개해본다. 안양을 넘어 주변지역까지 소문난 ‘평촌 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알뜰나눔장터는 우리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벼룩시장이다. 혹한기와 혹서기를 피해 봄부터 열리는 정기 알뜰장터로 중앙공원 옆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올해도 4월 7일 첫 장이 열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토요일(21일) 오후, 평촌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를 정도로 따뜻해진 기온과 미세먼지가 물러가며 대기까지 맑고 화창해 장터 구경하기 더없이 좋은 날씨도 한몫 한듯 했다.장터 곳곳에서는 이른 아침에 나와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갖가지 중고 물품들을 들고 나와 판매를 하고 있었다.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의류부터, 아이들 장난감, 식기, 악세사리, 책, 신발, 공구, 인테리어 용품 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종류의 물건이 새 주인을 기다렸다.알뜰장터를 구경하던 한 시민은 “깨끗하게 사용해 새 것 같은 중고물건과 직접 만든 수제품, 쓰지 않은 새 제품이 500원 1000원부터의 싼 가격으로 판매돼 잘만 고르면 횡재할 수 있다”며 “날씨까지 좋아서 필요한 물건 사기도 편하고 바로 옆 공원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가족나들이 코스”라고 말했다.평촌 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판매에 나설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경우는 타 지역 거주자도 판매 활동이 가능하다. 장터가 열리는 날 오전 10시부터 참가신청서를 배부하며 10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한다. 의류, 도서, 완구, 기타 소형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이나 음식, 동물 및 5만원 초과의 고액물건은 판매를 금지한다. 알뜰장터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정겨움이 가득한 곳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안양시 만안구에서는 안양8동 명학공원에서 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 2015년 처음 알뜰나눔장터가 시작된 이곳은 동네 주민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사람들이 모여 소박한 장터를 연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챙겨 나온 학용품과 장난감을 진열해놓고 물건을 파는 아이들부터 그릇, 신발, 생활용품 등을 가지고 나오는 주부도 있다. 토요일 정오가 다가오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안내처에서 접수를 하고 자리를 배정받아 돗자리를 깔면 그날의 판매가 시작된다. 500원부터 몇 천 원씩 거래되는 물건들은 저마다 사연을 담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여러 차례 흥정을 거쳐 선택된 상품들은 쇼핑백으로 들어간다. 1000원만 깎아달라며 손때가 묻은 다리미를 이리저리 살피는 아주머니도 있고, 캐릭터 스티커를 만지작거리는 아이들도 있다.여긴 규모가 작아서 물건이 많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곳이지. 여기 나오면 동네사람들도 만날 수 있고, 운 좋으면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어. 오늘은 새것 같은 중고 냄비를 2000원에 건졌어.김명수(안양6동)씨는 집 가까운 곳에서 이런 중고장터가 열리는 것도 반갑고, 마음만 먹으면 자신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준비해 참여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환영할만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 자신은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깨끗한 물건들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싶어 참가했다는 이미영(안양1동)씨도 처음 물건을 장만할 때는 비싸게 주고 구입했는데 막상 버리려고 하니 아까워서 가지고 나왔는데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몇 천원에 주고 싶다는 마음에 나왔다고 말했다.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는 평촌 차 없는 거리에 이어 안양시에서는 두 번째 오픈한 벼룩시장이다. 장터가 열리는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이다. 우천 시 휴장하며 참여대상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 돗자리, 판매물품을 준비해 참가 당일 11시 현장에서 신분을 확인한 후 자리를 배정받으면 참여 할 수 있다. 의류, 도서, 완구, 신발 등 5만원 미만의 중고물품에 한하며 궁금한 사항은 만안구청 환경위생과(031-8045-3119)로 하면 된다. 매월 두 번째 토요일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군포시 ‘시민과 함께하는 알뜰나눔장터’ 군포시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한다.10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 계획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 올해 첫 알뜰나눔장터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날씨 관계로 5월 12일 올해 첫 나눔장터가 운영될 계획이다.하절기인 7~8월과 우천 등 기상악화의 경우 휴장 되며 매월 선착순으로 일반시민 30가족을 모집할 계획으로 상인들은 참여가 불가하다. 취급품목은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장난감, 도서, 가전 등이며, 중고물품이 아닌 새 물품과 음식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방법은 5월 12일 알뜰장터 참가 희망자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6월 9일 참가 희망자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9월 8일 참가 희망자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10월 13일 참가희망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 청소행정과에 방문접수 또는 팩스(031-390-0368),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시민들은 행사 당일 돗자리 1개(2m×2m)와 종량제봉투 등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청소행정과(031-390-0453)로 문의하면 된다.이 외에도 행사 당일 재활용 분리배출방법 및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알뜰나눔장터는 각 가정에 방치된 자원들의 재활용 가치를 체험함으로써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 및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18-04-25
- 한 끗 차이의 승부 집중력이 관건 어텐션타임 평촌센터정미자 소장새 학기가 시작한지도 벌써 한 달반이 지났다.4월에는 대입 관련 이슈가 많다. 전국단위인 학평이 실시되고 3학년 1학기 내신을 결정할 중간고사도 기다리고 있다. 수험생에게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의지와 반대로 집중력이 저하되고 시험불안을 겪고 있다면 그 원인이 학생들의 정보처리 습관에 있을 수 있다.집중력이 저하 된 것이 학생들의 의지가 약하기 때문일까? 각종 과외와 좋은 학원에 보냈지만 학업 성적이 부진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의지의 문제라고만 보지 말고 뇌의 전두엽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학업향상을 위한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우리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듯이 뇌에는 주의집중력 근육이 생기게 된다. 두뇌훈련을 통해 작업 기억과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전전두엽 부근의 피질(회색물질)이 증가하게 된다.짧은 시간 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험은 작업기억력 근육의 힘이 꼭 필요하다.작업기억력은 정보를 기억하고 저장하는 능력인데, 특히 그 정보를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고 이를 통해서 고차원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작업기억력 저하는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두뇌훈련을 통해 향상시켜 줄 필요성이 있다.미국의 심리학자인 Alloway(2010)의 “IQ보다 작업기억력이 학업성취도와 성공의 지표’라는 연구에서 ‘작업기억력이 우수할수록 학습에 유리하지만 ,IQ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작업기억력이 좋은 것이 아니며, 또한 학교나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또한 작업기억력은 두뇌훈련을 통해서 향상 가능하다. 작업기억력은 우리 뇌의 신경망 발달을 뇌가소성의 원리로 후천적으로 촉진 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는 장시간 지속할 수 있다.새로운 환경에 적응한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우리 아이의 학습태도 및 결과를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두뇌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과컴퓨터에서 수행되는 첨단 신경인지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의 정보처리속도 향상, 인지의 유연성 증대, 주의조절력 향상, 독서능력 향상, 작업기억력 향상 등의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18-04-17
- 이혼과 국민연금수급권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A씨는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이 넘어 2010년 7월부터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었다. A씨는 1975년 결혼했지만 11년만인 1986년 부인이 가출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살다 2014년 결국 이혼했다. 그런데 이혼 후 전 부인 B씨가 공단에 신청한 분할연금 지급 신청을 공단이 받아들이면서 A씨가 받던 연금이 77만원에서 49만원으로 줄어들었다. A씨는 이에 소송을 냈고, 법원에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지만 기각되자, 2015년 5월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A씨의 주장은 인용될 수 있을까? 국민연금법 64조 1항은 분할연금 수급권자에 대해 ① 혼인기간 중 국민연금 보험료를 낸 기간이 5년 이상일 것, ② 이혼할 것, ③ 배우자가 노령연금을 탈 것, ④ 청구인이 수급연령 61세(2016년 기준)가 되었을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위 사건에 대하여 헌법재판소는 혼인 생활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나 가출 등으로 사실상 결혼생활이 없었던 배우자에게까지 국민연금을 분할할 수 있도록 한 분할연금제도는 ‘재산권을 침해’한 것으로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하고, 국민연금법 64조 1항을 2018년 6월 30일까지 개정하라고 하였다(2016. 12. 29. 선고 2015헌바182). 헌재는 "분할연금제도의 재산권적 성격은 노령연금 수급권도 혼인생활 중에 협력해 이룬 부부의 공동재산이므로 이혼 후에는 그 기여분에 해당하는 몫을 분할하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여기서 노령연금 수급권 형성에 대한 기여란 부부공동생활 중에 역할분담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가사·육아 등을 의미하므로, 분할연금은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 ‘실질적인 혼인기간’을 고려해 산정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법률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혼인관계가 해소되어 노령연금 수급권 형성에 아무런 기여가 없었다면 그 기간에 대해서는 노령연금의 분할을 청구할 전제를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황혼이혼 증가로 국민연금 분할수급권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 4632명에 불과했던 분할연금 수급자는 2017년 2만5302명으로 7년새 5.5배 가까이 증가했다. 분할연금수급권 관련 분쟁에서 ‘실제 혼인기간’의 입증을 둘러싸고 다툼을 벌이는 일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8-04-17
- 캠핑장, 생태공원, 어린이놀이터 등 즐길 거리 한가득~ 군포시 수리동 일대에 조성된 ‘초막골생태공원’은 지난 2016년 개장한 자연 친화형 도시공원이다. 수리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조선시대 역사유적 등의 문화적 유산을 겸비한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돼 개장부터 줄곧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능내터널 부근부터 수리산 도립공원, 철쭉공원과도 연결되는 넓은 공간과 캠핑을 위한 야영장, 숲속 산책로, 연못, 습지와 녹지 등의 생태환경, 거기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체험장과 놀이터까지 갖춰 자연과 벗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도 갖췄다.봄을 맞아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초막골생태공원을 찾아가 봤다. 초막골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인기 만점 캠핑!군포 초막골생태공원에는 어느 캠핑장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캠핑장이 조성돼 있다. 이용자가 직접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일반캠핑장은 물론 모든 캠핑 시설이 갖추어져 장비 없이 야영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까지 알차게 구비돼 있다. 일반캠핑장의 경우, 자갈과 나무 데크가 마련돼 있으며 다른 캠핑장에 비해 크기가 넓어 보다 여유롭게 야영을 할 수 있어 좋다. 캠핑장 근처에 설치된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 등은 캠핑장 역사가 오래 되지 않아 깨끗하고 쾌적하다. 시설이 좋은 탓에 봄이나 여름 등에는 자리 예약하기가 힘들 정도. 군포시민뿐 아니라 근처 안양이나 의왕 시민은 물론 멀리 서울시민들까지 찾아오면서 수도권에서 캠핑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나있기도 하다.특히 글램핑장은 침구류와 취사도구, 냉장고 등의 기본 시설을 갖춘 일반형과 여기에 냉난방기와 개수대, 화장실 및 세면대까지 갖춘 고급형으로 나눠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군포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인 만큼 캠핑장 이용료도 저렴한 편이다. 일반야영장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박 기준 25000원이며 글램핑장은 고급형이 120000원, 일반형이 80000원이다. 평일은 1박 기준 일반야영장 20000원, 글램핑장은 고급형과 일반형이 각각 100000원과 70000원이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성수기에는 일반야영장은 25000원, 글램핑장은 150000원과 1000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단, 군포시민의 경우는 30% 할인해 준다.매달 초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이용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다양한 생태계가 존재하는 녹지와 습지, 어린이놀이터도 주목초막골생태공원은 다양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갖췄다. 공원 안은 구획을 나눠 각각마다 자연의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금방이라도 숲 향기가 날 것 같은 ‘향기숲’은 편백나무와 화백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설치돼 걷기만 해도 건강해 질 것 같은 곳이다. 또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처 원형을 그대로 보전하기 위해 ‘맹꽁이습지원’도 조성돼 있다.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는 ‘초록마당’과 새가 날아드는 ‘물새연못’, 수리산 모습을 상징하는 병풍바위와 칼바위 모습을 한 ‘초막동천’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코스다.특히, 생태공원 안에 마련된 어린이 놀이시설은 가족동반 캠핑족과 나들이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군포시 최초로 마련된 ‘어린이 교통체험장’은 찻길, 신호등, 횡단보도, 도로표지판 등 도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교통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바로 옆에는 5미터가 넘어 보이는 대형 슬라이딩 미끄럼틀과 그네, 시소, 정글짐 등이 설치된 어린이놀이터 ‘상상놀이마당’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바닥이 모래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아이들이 둘러앉아 모래놀이를 즐기기도 좋다. 한편에는 공기를 넣어 부풀린 후 위에서 뛰고 미끄러지면 노는 ‘탄성 놀이대’도 자리해 있다. 열심히 움직여 에너지를 생성한 후 놀이기구를 움직이게 하는 자가발전 놀이시설도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한편, 공안 안에 마련된 초막골 생태교육실에서는 매달 여러 가지 주제를 선정해 유아, 초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04-17
- 동물보호, 소극적 복지에서 적극적 복지로!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5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전국 반려동물 시장도 연1조~1조2000억 원 수준의 규모로 지속 성장 중이다. 안양시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가 열림에 따라 동물 보호 및 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의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종합계획은 소극적 복지에서 적극적 복지를 목표로 반려동물 복지 점진적 확대, 동물유기 예방 및 보호 수준 향상,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민관협력으로 동물보호 강화 4개 분야에 1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는 삼막IC 교통광장 내(석수동 18번지 일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마련하고 오는 6월 개장할 계획이다. 삼막 반려견놀이터는 총 11,943㎡의 면적에 반려견 놀이시설과 임시보호소, 주민쉼터가 들어선다. 시는 이곳에서 올해 10월 반려견 한마당 문화축제를 비롯한 반려동물 행사를 개최하는 등 반려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내 공원과 산책로 주변에 반려동물 배변봉투를 확대 설치한다. 동물보호팀 신설, 반려동물 안전관리 대책 마련안양시에서는 지난해 536마리의 동물이 유기 또는 유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지난해 40%였던 동물 등록율을 50%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조된 유기동물 중 새로운 가족을 찾는 분양율은 저조함에 따라 질병진단비와 예방접종비, 치료비, 중성화수술비 등을 1회에 한해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동물보호시설, 다중이용공간을 대상으로 동물등록여부와 목줄 및 인식표 부착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유기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하는 행사를 계획 중이다. 또 시는 2020년 안양시동물보호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근 주택가를 배회하는 길고양이는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민원발생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길고양이로 인한 민원분쟁이 잦은 주택가나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5개소에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이 사업은 민간단체인 안양시 캣맘사업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급식소 설치 이외에 중성화 수술지원, 이동 통로 확보 등도 병행한다.동물보호법 강화, 반려동물인구 증가 등으로 동물관련 행정수요는 늘어나는 반면 현재 시 식품안전과 내 축산방역팀에서 가축 방역, 축산물 유통, 동물 보호 등 방역 위생과 관련한 업무를 모두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동물보호팀을 신설해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맞춘 반려동물 안전관리 대책마련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에 대한 업무처리 등을 중심으로 한 동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동물복지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회는 동물 보호 및 복지정책에 대한 자문과 동물 학대방지 및 구조와 보호, 동물보호 시민교육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초보 반려인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시민이나 맹견 등을 소유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견 기본 에티켓 및 기초 정보 교육을 진행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문화축제, 반려동물 용품 나눔장터 등의 행사 개최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과의 만남으로 교감 및 활동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의 동물 보호 및 복지의식 향상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범계역과 안양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치며 동물 키우기에 필요한 지식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시는 동물보호명예감시원 확대와 함께 이들을 중심으로 동물보호교육을 담당할 동물보호 시민리더 양성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2018-04-17
- “생생하게 살아있는 과학, 즐겁게 체험하며 배워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과학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을 즐겁게 체험하며 배우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쑥쑥!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이번 주말 다양한 과학행사에 참여해 과학의 숨은 재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우리 지역에서 과학체험 할 수 있는 곳을 모아서 소개한다. 국립과천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의 올해 과학의 달 주제는 ‘과학의 달에 떠나는 우주여행’. 한국인 우주인 배출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우주문화행사를 연다. 지난 4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우주를 주제로 진행하는 ‘우주탐사특별전’에서는 2030년 발사될 한국형 달착륙선의 지상시험 모델과 달착륙선 모형 등 달 탐사관련 장비와 탐사로봇체험, 트릭아트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아동·청소년 포함 가족4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 참가할 수 있는 카프라 가족경연대회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과학(DNA, 지구)과 수학(도형, 피타고라스)관련 체험할 수 있는 DNA 체험 프로그램도 4월 19일부터 29일까지 중앙홀에서 진행된다.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수학 관련 주제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지는 수학토크콘서트가 4월 27일과 28일에 걸쳐 진행되며, 우리 삶 속에 숨은 수학적 원리를 전시·체험하는 수학특별전이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열린다.과학의 날인 21일에는 초·중·고 수·과학 동아리와 기업이 과학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수·과학 체험마당이 중앙홀에서 펼쳐지며, 같은 날에 달과 별 공개 관측회와 천문주제 강연에 이어 별자리 설명과 함께 천체관측행사도 마련되어 있다.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겁고 뜻 깊은 과학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류생태과학관의왕에 위치한 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 호수와 주변의 논과 밭, 숲속에서 만나는 새, 물고기, 수서곤충 등의 조류와 생태에 대해 관찰하고 체험하는 전시공간으로 5월 1일부터 27일까지 ‘어서와, 곤충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서대문자연사 박물관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와 의왕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곤충류 실물표본 전시와 함께 주말 방문고객은 카멜레온 등과 같은 신비한 파충류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전시회 기간 동안 함께 운영되는 철도축제 코너에는 의왕 주민이 강사로 참여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종이접기와 물새 스크레치, 투호 던지기 등 유아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며, 의왕경찰서와 함께하는 지문등록 출장 서비스도 조류생태과학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자연학습실과 생태체험관, 조류와 어류 전시실, 화석전시실 등이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사전 예약신청자에 한해 학예사와 함께 직접 야외에서 왕송 호수의 조류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야외 조류탐조교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의왕조류생태과학관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축제를 통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과학교육원 과학전시관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과학교육원 전시관에 가면 생물, 지구과학, 전통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과학 원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1층에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이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키우는 유아과학 전시실과 우리나라 민물고기, 철갑상어 등 수족관 속 생물들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는 수족관이 있으며, 3층에는 빛체험과학, 융합과학체험교실이 있어 각종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면서 그 속에 숨겨진 신비한 과학 원리를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4층은 지구역사탐구실과 여러 곤충과 동물들의 박제와 골격 표본이 전시되어 있는 표본전시실이 있어 자연의 신비도 느낄 수 있고 공룡 발자국 화석, 우리나라의 새, 곤충의 세계, 인체골격 등 80여 종의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고 관람할 수 있다.천체투영실과 야외천체관측실이 있어 별자리도 직접 관측해볼 수 있으니 참여 가능한 날을 확인하고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2018-04-17
- 중학교, 새 학년 첫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할까? 중학교 중간고사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년의 첫 지필 평가는 학습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이자 새 학년 적응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점이 된다. 때문에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시험 준비로 분주하다. 올해 처음 지필평가를 치르는 중2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고 시험에 대한 두려움도 클 것이다. 그렇다면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중간고사 대비법에 대해 안양지역 중학교 과목별 교사에게 조언을 구했다.도움말 범계중학교 김주연 국어교사, 부흥중학교 영어교사, 신성중학교 박근영 수학교사, 귀인중학교 주현숙 부장교사국어교과서 읽기가 우선, 학습활동 꼼꼼히 살피고 문제 유형 익히자중학교에서 처음 지필고사를 치르는 중2학생들은 국어가 우리말이기 때문에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상당수의 학생들이 첫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한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국어 공부법에 대해 범계중학교 2학년 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주연 교사는 “국어 교과서를 읽는 것은 기초 체력을 기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험 범위 내에서 마치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새 책을 읽는 것처럼 교과서 내용만 의식하면서 한 번 정독한 후에, 교과서를 한 번 더 반복해 읽으면서 학습활동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습활동은 그 단원의 핵심 성취기준을 문제로 만든 것이므로, 서술형 문제로 나왔을 때 막힘없이 답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어는 지문 속에 문제를 풀 수 있는 힌트가 숨어있으므로 교과서를 꼼꼼하게 읽은 후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 줄 친 부분, 노트 필기, 학습지를 보면서 알아야 할 내용과 중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김 교사는 “교과서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기 때문에 문제집을 풀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단원에서 나올만한 문제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며 마지막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단원의 제목, 학습 목표,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말로 설명해 보고,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부족한 것이니 그 부분에 대해 보충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또한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은 학교 수업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출제자인 학교 선생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간고사 2주전부터는 선생님이 힌트를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욱 학교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영어기초 문법 다지며, 교과서 본문 완벽히 암기해야어릴 적부터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정작 학교 내신시험이 다가오면 영어는 부담스럽고 점수받기 힘든 과목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영어는 시험범위가 보통 3과나 많으면 4과 정도로 범위는 달라도 내신을 임하는 자세와 방식은 같다. 부흥중학교 2학년 영어담당 교사는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주체는 영어교사이므로 수업시간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사는 시험 문제에 나올만한 것들을 수업시간에 강조하기 때문에 평소에 강조한 중점사항을 꼼꼼하게 메모해 시험공부 할 때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시험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와 노트가 가장 중요한 반면 많은 학생들은 교과서와 노트를 무시하고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며 “교과서와 노트, 수업시간에 나누어준 학습지를 여러 번 반복해 읽어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영어교과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듣기와 말하기의 중요 표현들은 스스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하고, 문법이나 정확한 표현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초 문법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서술형 문제의 배점이 크기 때문에 영작할 때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도록 단원마다 나오는 문법을 깊이 있고 정확하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 듣고 학원에서 시험대비 문제풀이를 하고나면 공부를 다 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을 들은 것은 공부한 것이 아니다. 당시에는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배운 내용을 영역별로 꼼꼼하게 정리해야 비로소 진정한 나의 지식이 되기 때문에 완벽한 시험대비가 될 것이다.특히 현재 중2학생들은 내신시험을 처음 보기 때문에 시험당일에 긴장하고 당황해서 실수할 수 있으므로 각 교과서 출판사에 해당하는 문제집을 구입해서 문제유형을 익히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학가장 좋은 개념서는 교과서,꼼꼼하게 개념 정리 후 단계별 문제풀이로 심화까지 철저하게중학교 첫 중간고사, 가장 고민스러운 과목은 수학이다.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결과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럼, 중학교 시험의 첫 단추인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수학을 평소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일까? 신성중학교 수학 담당 박근영 교사는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습과 복습을 잘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학교 시험은 해당 과목 담당 교사가 수업을 출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업 중에 선생님이 어떤 내용을 강조하는지 어떤 문제를 집중적으로 푸는지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학은 높은 관심만큼 원하는 성적이 나오기 쉽지 않은 과목이다. ‘선행을 많이 했는데도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다’ 또는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는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틀린 것 같다’ 등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다. 박 교사는 “선행에 치중하는 학생 중에 학교 수업이나 교과 내용에 충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아울러 개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학의 모든 정리나 증명, 문제 제작은 개념에서 출발한다. 가장 좋은 개념서는 교과서이다. 교과서에 나온 용어의 정의부터 살핀 후 단계별 문제를 풀어보면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아울러 개념을 정리하고 응용력을 기르기 위해서 다양한 문제 풀이도 필요하다. 개념을 통해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면서 꼼꼼하게 문제를 풀다 보면 수학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아울러 수학은 정확하게 풀이 과정을 적는 연습이 중요하다. 특히 ‘아는 문제를 또 틀렸다’라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답만 빠르게 구하려고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거나 단순한 사칙연산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전문가들도 “평소 눈으로 해설을 읽고 푸는 습관이 가장 위험하다. 반드시 직접 연습장에 차분하게 수학 공식을 유도하고 증명하면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시험, 좋은 결과 얻고 싶다면?중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이기에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긴장감이 상당하다. 초등학교 때와는 달리 과목과 학습량이 많아져 공부하기 힘들다는 학생도 많다. 무엇보다 점수와 등수로 평가되는 첫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부담감도 눈에 보인다. 실제 중간고사를 앞둔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빈번하게 하는 질문도 “시험에 이 부분이 나오나요? 어떻게 해야 시험을 잘 보나요?”이다. 귀인중학교 2학년 주현숙 부장교사는 “중간고사를 잘 보고 싶다면 선행해서 심화하는 것보다는 기초적인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먼저이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시험에서는 심화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