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시는 전략이다! 한국인성교육원/로고스 백종주 원장현재의 대입 제도는 수시와 정시로 귀결된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종합과 논술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돌파구를 삼아야 한다. 어차피 정시는 수능 점수 위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과 논술은 수능 등급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합격과 미래를 보장받는다. 학생부 종합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이 기본이기에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에 면접 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당연히 자신이 지원할 수시 6개 대학을 과 위주로 정하고 맞춤형 면접 대비를 해야 한다. 보통 수시는 정시가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상향 2개, 수준별 2개, 하향 2개를 지원하고 정시가 자신이 있을 경우에는 상향 4개, 수준별 2개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면접을 대비하거나 논술을 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설득력이다. 남을 가장 잘 설득하기 위해서는 주장-이유-예-주장의 순서로 평상시에 말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는 일기를 쓰고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책을 읽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어차피 자기소개서에 써야 할 내용이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평상시에 사회적 현상과 자연적 현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끊임없이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인간적 성찰에 대한 깊은 고민을 수반해야 한다. 인성이 강조되는 면접에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으로 독서와 여행만큼 좋은 것은 없다.인생은 도전과 선택의 연속이다. 자신이 살고자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현재의 대입 제도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내신도 수능도 전혀 안 되지만 면접으로 대학을 간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기회가 주어진다. 1%의 가능성을 가지고 피파 57위인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인 독일을 이길 수 있는 것도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도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포기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매일 교장실에 찾아가서 인사했던 학생이 교장 추천제로 대학을 갈 수 있었던 것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교장에게 인사를 했기에 가능했다. 인간이 하는 일이라면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목표 대학과 과를 정하고 맞춤형 전략을 세우자. 복잡한 입시 제도에서는 준비한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 2018-07-04
- 부모는 자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야 한다 KSP국어학원박경선 원장학령인구 40만대~저출산의 위력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흔들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경쟁력 없는 대학의 줄도산과 시골 초등학교의 폐교, 서민이 운영하는 소규모 학원의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는 어른들의 증가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인식도 많이 변하고 있다.예전에 우리 기성세대의 부모들은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게 하려고 자신의 희생을 통해 자녀를 배움의 장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의 부모들은 의식이 바뀌어 자녀들이 공부를 원하지 않으면 속을 썩이면서도 자녀의 성장 가능성이 큰 부분에 집중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무조건 학원에 보내던 시기는 지났다는 말이다.연예인이 선망의 직업이 되고, 그런 연예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들, 철밥통의 공무원이 되고자 대학 졸업까지 미루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 정년퇴직에 쫓겨 사회를 등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년층.인생 어느 한 시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자본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에 태어나면서 경쟁의 파고에 뛰어 들어 죽을 때까지 자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인생, 무엇이 현명한 자녀 교육일까? “아이들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구구절절 사족을 달았지만, 그렇다고 그 길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아이의 적성과 아이의 능력 발휘가 어느 분야와 어울릴지 심사숙고하여야 하고, 그 아이의 앞가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 현대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결정할 시기는 순간순간 계속되겠지만 그런 순간의 선택에서 현명한 결단을 내리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자녀의 인생이 더 밝은 세상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면 이제부터라도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이가 작은 일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작은 일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2018-07-04
- ‘카페 창업 과정’통해 제2의 인생 꿈꾸다 지난 6월 21일 목요일 오전 9시,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술정보관 6층 교육장은 아침부터 수강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2018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NCS 기반 카페 창업 과정’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NCS 기반 카페 창업 과정’은 은퇴 이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재취업 기술 과정이다.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30명의 1기 수강생들은 오전반 15명, 오후반 15명으로 나뉘어 지난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4시간, 주 5회 교육이 진행 중이다. 총 300시간의 교육비 200만 원은 전액 경기도가 지원한다. 성결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강사와 시설을 활용하여 카페 창업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성백호 과장도 “바리스타 자격 취득부터 카페 창업 실무교육과 상권 분석까지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아울러“은퇴 이후 삶을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격증 취득부터 라테 아트, 창업 메뉴와 상권 분석까지 배울 수 있어“지금부터 5분 준비 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교육장에서는 담당 교수의 설명과 함께 바리스타 2급 자격 모의시험이 시작됐다. 이틀 후에 진행될 바리스타 필기시험 대비 실전 연습이다. 준비 평가와 에스프레소 평가 그리고 카푸치노 평가로 진행되는 모의시험을 준비하는 카페 창업 과정 오전반 수강생은 총 15명, 39세부터 64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이력을 가지신 분들이다. 무엇보다 교육과 창업에 의지가 있는 분들로 우선 선정되었기에 수업 분위기는 그 어떤 수업보다 진지하다.카페 창업 과정 담당 서화진 교수는 “주 5회 3개월 과정이라 배우는 것이 많다. 자격증 과정부터 핸드 드립과 추출, 창업 메뉴와 라떼 아트까지 배울 수 있어 실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수강생도 “외부 사설 기관에서는 카페 메뉴며 음료, 그리고 상권분석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다. 배운다 해도 비용과 시간이 훨씬 많이 든다”며 “특히 성결대 교육 장소는 2018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실기고사장이다. 늘 배우고 연습한 교육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수강생 최경희(39,군포당동) 씨는 “라테 아떼 수업이 제일 재미있다. 내 손에서 예쁘게 만들어지는 커피를 보면 기분이 좋다”며 “다음 달에 배우는 카페 메뉴에서는 또 어떤 음료를 만들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며 즐거워했다. 커피와 함께하는 배움의 시간,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꿈 펼칠 기회3개월 동안 주 5회, 매일 4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은 매우 빡빡한 일정이다. 하지만 누구 하나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다. 박일향(47, 관양동) 씨도 “실습도 많고 재미있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했다. 무언가를 배우고 또 다른 꿈을 펼칠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즐거움도 적지 않다. 정경아(54, 관양동) 씨는 “내가 만든 커피의 맛과 향을 보면 뿌듯하다”고 했다. 광명에서 오는 한 수강생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소다. 엄마와 주부로서의 삶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커피를 배우면서 나만의 작은 카페를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경희(39, 군포당동) 씨는 “다 배우고 나면 아르바이트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일향(47세, 관양동)씨도 “재미도 있고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커피를 통해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카페 창업 과정 2기 모집을 시작했다. 7월 28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8월 13일 개강한다.<미니인터뷰> 은퇴 이후 인생 2막, 커피와 함께 펼치고 싶어~카페 창업 과정 오전반 반장 김명환(61, 용인 수지) 씨는 은퇴 이후 ‘자기 계발과 추가 소득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카페 창업 과정을 신청한 경우이다. 카페 창업 과정을 통해 직접 로스팅한 커피 맛을 음미하며 “커피 한 잔이 이렇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줄 몰랐다”는 김 씨는 “재료와 로스팅 방식, 물의 온도를 통해 달라지는 커피 맛이 좋다. 프랜차이즈의 일률적인 커피 맛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 김 씨는 “카페 창업 과정을 통해 커피의 매력에 빠졌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 더욱 신중하게 생각할 생각이다”며 “베이커리쪽을 더 배워서 커피 사업과 함께 좀 더 구체화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8-07-04
- 여름방학 수영 특강 모여라~ 뜨거운 여름, 차가운 물살을 가르며 수영을 배우기 좋은 계절이다. 여름방학 수영 특강 모집이 시작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수영 특강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2주에서 4주 동안 매일 집중적으로 수영을 배울 수 있어 여름 운동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다. 일정이 맞지 않는다면 매월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시군구의 수영 정기 강좌도 유익하다. 여름방학 특강을 중심으로 우리 지역에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곳을 알아보았다.방학 특강, 집중적으로 수영 실력 기르기 좋아수영 여름방학 특강은 신청자가 많아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수영 여름방학 특강 모집은 보통 6월 하순부터 7월 초순에 시작한다. 하지만 교육 횟수와 최대 교육 인원은 모두 다르므로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다. 셔틀버스도 대부분 운영하지만, 오전 첫 강좌의 수영장 도착 차량과 오후 마지막 강좌를 끝내고 집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울러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강습비가 할인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평촌 학원가에 자리 잡은 대신 스포츠센터 방학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강습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간대별로 주 5회 진행되며 한 반 정원은 16명이다. 강습비는 20만 원이다. 안양월드 수영장은 7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시작한다.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4주 특강이다. 주 5회, 주 3회, 주 2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 반 최대 정원은 20명이며 9시, 10시, 11시, 3시, 7시 반이 운영된다. 4주, 주 5회 강습비는 16만 원이다.도도스포츠센터에서도 7월 9일부터 방학 특강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강습은 9시, 11시, 1시, 2시까지 진행되며 처음 수영을 배우는 초등생이 대상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 5회 특강이 진행된다. 한 반 15명이며 강습비는 13만 원이다. 단, 도도스포츠센터는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다.한양스포츠센터에서는 6월 초부터 방학 특강을 모집해 현재 이미 마감된 시간도 많다.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4주 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별로 주 5회 강습하며 총 20회 진행된다. 한 반 정원은 8명이며 강습비는 28만5000원이다.어린이레슨 전문 수영장인 오렌지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2회 특강을 진행한다. 9시, 10시, 11시까지 총 3개 반이 운영된다. 한 반 정원은 4명이며 강습비는 38만5000원이다. 단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강습비는 30만8000원이다.플레이키즈스윔 어린이 전용 수영장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특강을 주 5회 진행한다. 9시부터 12시까지 수업하며 한 반 정원은 5명이다. 강습비는 35만 원이다.시군구 수영장 정기 강좌, 합리적 가격에 수영 배우기 좋아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의 경우 여름 특강이 별도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재 여름 특강을 모집하는 곳은 호계복합청사 한 곳이다. 호계복합청사 수영장에서는 7월 9일부터 방학 특강 접수를 시작한다. 방학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와 3시, 주5일 수업으로 진행된다. 생존 수영은 물론 영법 강습과 자유 수영까지 배울 수 있다. 선착순 30명을 선발하며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강습비는 8만8000원이다. 시군구 수영장 정기 강좌도 알뜰한 가격에 수영을 배우기 좋다. 안양시설관리공단 수영장은 매월 17일부터 정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반과 어린이반, 마스터 반 등으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주 2회, 주 3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주 1회 수업과 아쿠아로빅도 인기가 높다. 의왕 부곡스포츠센터에서도 정기 수영 강좌를 매월 접수한다. 신규 접수 등록은 매월 26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조기반과 어머니반, 어린이반, 저녁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의왕국민체육센터는 주 2회, 주 3회 정기반 외에 주말 수영 프로그램이 별도로 운영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대별로 주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선택의 폭도 넓다. 의왕여성회관 수영장도 매달 25일경 다음 달 신규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반부터 어린이반, 성인반 등으로 나뉘어 신청받는다. 2018-07-04
- 성적 향상 이루는 영어 수학 공부법 6월 모평도 마무리됐다. 전문가들은 수학은 작년보다 쉬웠다고 분석했지만 킬러 문항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 유형 변화와 낯선 지문으로 영어 1등급 비율도 작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성적의 핵심인 영어와 수학, 어떻게 관리해야 효과적일까? 평촌 우리영수학원 최 민우 수학 원장은 “영수를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이 달라진다. 탄탄한 실력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계리 영어 원장도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영수를 함께 관리해야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우리영수학원에서는 성적 관리와 함께 진로, 동아리, 자소서까지 입시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3의 경우 모의고사, 교과, 비교과 등을 모두 고려해 수시와 정시 컨설팅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우리영수학원의 가장 큰 강점으로 “목적은 대입이다. 중고등 내신부터 대학 입시까지 끝까지 책임진다”라고 말했다. 우리영수학원 최 원장과 박 원장을 만나 학년별 공부법과 우리영수학원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영어 1등급은 필수! 탄탄한 문법 실력, 문장 구조와 독해가 한 눈에 ‘쏙’고등 영어 내신은 중학교 성적이 좌우한다. 중학교 과정이 바로 고등학교 과정의 초석이기 때문이다. 즉, 영어는 중학교 때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중1, 2는 문법과 어휘에 집중하자. 중3은 탄탄해진 문법 실력을 토대로 수능 지문을 통해 독해와 읽기를 깊이 있게 진행해야 한다. 내신이 치열해진 고등부의 경우 문법 실력이 더욱 중요하다. 박 원장은 “해석하면서 동시에 문법과 문장 구조가 한 눈에 파악될 수 있을 정도로 문법 수준을 올려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정시만 준비하는 경우는 단어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절대 평가로 1,2등급 비중이 높아지면서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는 독해이다. 유형별 문제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비유 표현과 행간 읽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수학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철저 관리, 1등급 어렵지 않아중1은 문자와 수에 대한 정확한 개념 확립이 중요하다. 중2는 연립 방정식과 무한소수, 부등식, 일차함수 등을 처음 접하면서 수포자가 발생하는 시기이다. 최 원장은 “논리와 공식을 이해시키면서 차근차근 진행해야 한다. ‘선행 빨리 해주세요’, ‘중2에 미적분까지 끝내주세요’ 라는 경우도 많은데 무리한 선행은 고등부 때 폭탄 성적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며 기초와 심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3과 고1은 단원 통합형 문제를 통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 아울러 최 원장은 “수능 반영 비율에 들어가지 않는 고1 1학기는 대충해도 된다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고1 기초 과정부터 단단하게 다져야 고2, 3 수학 성적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적분이 어렵다면 반드시 후행 학습이 꼭 필요하다. ‘어디까지 나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튼튼하게 쌓았는지?’가 성적으로 나타난다. 고3은 9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다양한 유형을 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학생과 소통하는 학원, 신뢰 통해 진로와 대입 성과 얻어우리영수학원은 학생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소통으로, 학부모들에게는 눈에 띄는 성적변화로 입소문이 났다. 박 원장은 “학부모님들에게는 성적 향상과 철저한 대입 관리가, 학생들에게는 고민을 들어주며 꿈과 희망이 펼쳐지도록 지지해준 것이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 믿는 만큼 성적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원장도 “성적이 향상되는 학생들을 보는 것도 뿌듯하지만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어서 보람 있다”고 말했다. 복습을 위한 피드백 시간도 효과적이다. 박 원장은 “피드백 시간을 통해 당일 배운 복습을 바로 진행한다. 스스로 복습하는 과정은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2018-06-27
- 나잇살 빼고 다이어트로 젊음과 건강을 되찾으세요~ 날씬한내몸37도 안양점최은지 다이어트 플래너 2018년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고 여름이 찾아왔습니다.해가 바뀌고 세월이 가면서 한 살 한살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나잇살'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나잇살이 찌는 원인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나잇살의 주요 원인은 '근육량 감소'인데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근육량이 줄면 평상시에 소모되는 칼로리가 감소해요. 때문에 다 쓰지 못하고 남은 칼로리가 생기고 체중이 증가하게 되는 것 입니다.근육을 생성하고 근육량을 유지시켜주는 성장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노화로 인해 감소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 전체의 근육량이 줄어들게 돼요.또한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40대가 20대 때와 똑같이 생활한다면 체지방이 금세 늘어날 수 있어요.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는 지방축적억제 효과가 있는데, 노화가 진행되면 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해 젊었을 때보다 더 쉽게 살이 찌게 됩니다.안양지역에서 다이어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가장 빼기 힘든 살이 어느 부위냐고 여쭤보면 여성들은 팔뚝 살과 허벅지 살, 남성들은 뱃살을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여성 호르몬은 지방을 주로 피하지방으로 저장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비만은 주로 하체비만(피하지방이 과다한 형태)으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요, 갱년기가 오고 폐경이 지난 여성분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 지방이 축적되는 비율도 내장 지방 쪽으로 더욱 치우치게 됩니다. 때문에 복부둘레가 늘어나고요.나잇살을 당연히 여기고 내버려 둔다면 건강도 나빠지고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주의해야 해요. 나잇살을 빼려면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내 몸의 근육을 지켜야 합니다.운동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병행해 주는 것이 좋아요.잦은 간식이나 야식, 음주를 즐기지는 않는지, 편식이 심해 채소는 입에 대지도 않는 식습관으로 생활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침을 먹지 않고 거르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해보고 해당사항이 있다면 잘못된 식습관을 하나하나 고쳐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관리를 통해 나잇살에서 벗어나 건강과 젊음을 되찾아 보세요. 2018-06-27
- 잊혀져가는 안양의 과거, 추억을 소환하다 무더위가 한창인 6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 박달삼거리 버스정류장에 하나둘 사람들이 모여든다.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길잡이인 최병렬 탐사대장을 따라 박달1동 골목골목을 누비는 이들은 안양기억찾기탐사대 대원들이다. 2013년 처음 탐사를 시작한 이래 매주 토요일 오후엔 어김없이 안양의 곳곳을 누비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안양의 잊혀져가는 과거와 숨은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안양기억찾기탐사대를 따라 박달1동 탐사에 나섰다.2013년부터 매주 토요일 안양 골목 탐사골목을 들어서자 신도시 아파트 단지와는 다른 골목길 풍경이 보인다. 집 앞의 작은 자투리 땅에 심은 상추, 작은 꽃밭부터 버려진 쓰레기 더미 등 사람 사는 동네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골목이다. 탐사대원들은 각자 카메라나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골목골목을 누볐다. 박달1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정원마을 박달 뜨락’이라는 이름으로 동네 살리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인 곳으로, 마침 탐사대원이자 ‘정원마을 박달 뜨락’ 사업의 센터장인 김선직 박사와 박달1동의 토박이인 임연자 마을활동가가 함께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안양전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개발 대신 도시재생사업을 선택한 박달1동은 삶의 터전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복합주차장 건립 및 어울림공원 정비, 업 사이클 예술정원, 골목정원 및 마을숲길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어수선한 마을 골목이 정비되어 벽화로 단장된 곳도 있고, 장미터널이 만들어진 곳도 있는 등 곳곳에 사람의 손길이 느껴졌다.골목골목을 누비다 보니 잊었던 예전 7~80년대에나 있을법한 오래된 낡은 주택도 마주하게 되고, 잠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평소라면 무심히 지나칠 곳이나 낡고 지저분한 골목이라도 탐사를 하며 설명을 듣다보니 그 곳만의 이야기가 있고 추억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에 골목이 다시 보인다. 박달1동을 누비며 탐사대원들은 자연스럽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도 나눌 수 있었다. 김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박달1동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안양기억찾기탐사대는 안양뉴타운, 안양9동과 안양5동 주거환경개선, 안양9동 덕천마을 재개발 등 안양시 전역에 대한 개발사업 추진으로 마을 공동체와 지역 문화유산의 훼손 가능성에 우려하던 최병렬 탐사대장을 비롯한 몇몇의 시민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으로, 안양 구석구석의 유무형의 마을자원과 문화유산, 잊혀져가는 마을의 오랜 기억,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기록, 재조명할 필요성 느끼고 2013년 첫 탐사를 시작한 이래 6월 9일 131차의 탐사를 진행하였다. 최 탐사대장은 “재개발로 안양의 옛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 아쉽고, 내가 살던 터전에 대한 추억과 기억, 이야기들을 어떤 형태로든 남기고 싶었다”며 “탐사대 활동을 하면서 안양에 대한 많은 기록들도 찾아보게 되고, 발로 곳곳을 누비며 다니다 보니 안양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웃는다. 옆에 있던 탐사대원인 유선영(안양시 블로그 기자단) 씨는 “최 탐사대장은 안양의 역사,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안양박사라고 할 수 있다”며 “안양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안양에 대한 이야기 기록으로 남기다안양기억찾기 탐사대는 골목 탐사가 끝나고 나면 개별적으로 찍은 사진 등 그 날의 탐사의 결과물을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통해 기록을 남긴다. 최 탐사대장은 페이스북을 운영하며 매 회차 탐사기록을 남기고 있다. 도시공학 전공 하고 있는 채진기 씨도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며 탐사대 활동을 사진과 함께 올리고 공유한다. 채 씨는 “주로 건축물과 사람 등을 사진에 담고 있다”며 “낡은 것들이 사라지는 것이 당연할 수 도 있겠지만 아쉬운 마음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블로그에 ‘자신이 살던 마을이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는 댓글도 종종 달린다고. 탐사대는 개별적인 기록 이외에 매년 연말에는 발표회를 갖고 1년 동안의 탐사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 팀장은 “개인기록 이외에도 탐사 활동을 통해서 얻은 결과물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참가하기도 했고, 안양 APAP 행사에 참여하는 등 탐사대원들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려 다양한 결과물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탐사대는 초기에는 지인들끼리의 모임으로 비공개적으로 이루어졌던 반면에 2017년부터는 탐사대활동을 오픈해 시민들도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 대표는 “인터넷을 통해 안양기억찾기탐사대 활동을 보시고 참여하고 싶다는 시민들이 있어 2017년부터는 공개 활동으로 전환했다”며 “가끔 자녀들과 함께 탐사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박달시장을 마지막으로 2시간여의 골목탐사를 마치고 나자 전에는 무심했던 골목의 모든 것이 의미가 부여되는 듯하다. 오래된 식당을 발견하고 예전 추억을 더듬으며 즐겁게 얘기하는 안양기억찾기 탐사대원들. 잊혀져가는 안양의 기억을 찾고 추억을 소환하는 안양기억찾기탐사대원들의 탐사여정에 박수를 보낸다 2018-06-27
- 고달픈 삶이 슬픈 전설 속에 투영되다! 안양에는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지명유례가 많다. 그 가운데 안양9동에 위치한 문둥바위와 담배촌은 역사와 함께 당시 민초들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이다. 특히 자연부락인 담배촌은 박해받던 천주교인들의 슬픈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움이 넘쳐나는 곳안양9동으로 가는 길에는 안양일번가를 거쳐 삼덕공원 그리고 새마을을 지나 삼거리슈퍼에서부터 정겨움이 시작된다. 수리산으로 오르거나 병목안시민공원을 찾는 사람들도 잠시 쉬어가는 곳. 삼거리슈퍼에서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지킴이견 바둑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주위를 둘러본다.철도용 자갈을 채취하던 폐 채석장 부지에 마련된 병목안시민공원은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낮보다 밤에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다. 인공폭포에서 시원한 물이 흘러내리고 화려한 조명시설이 볼만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안양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왼편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수리산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흥화브라운빌 아파트 바로 지나 여성 전용 한증막도 보인다.푸르른 녹음과 계곡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수리산 맛 집으로 소문 난 고향보리밥집이 나온다. 시원한 막걸리와 도토리묵 그리고 해물파전과 함께 곁들여 먹는 보리밥은 이 집의 메인메뉴이다. 하산을 하는 등산객이나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르는 소박한 식당에는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이 보리밥집 인근에 턱하니 자리한 문둥바위. 이 바위의 유래는 문둥이들이 살았다는 설과 담배촌에 사는 천주교인들이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헛소문을 냈다는 설이 있다. 예전에 천주교인들이 이 바위를 지나 현재 돌석도예박물관 근처에 있던 고욤나무(수령 100년. 현재는 남아있지 않음)가 보이면 이제 집에 도착했구나하는 안도감에 안심했다고 한다. 원래 이 바위가 보이는 길 밑 개울까지 닿을 정도로 커서 그 시절 손수레가 겨우 지날 정도로 좁은 길이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수리산에 있는 나무를 벌목위해 6.25전쟁 이후에는 미군 통신부(현재 공군부대 자리)까지 들어오면서 길을 넓히는 과정에서 바위를 깎아 점점 작아졌다고 한다.문둥바위를 지나 성지교를 건너면 식당과 예쁜 카페들이 나온다. 몇 년 전부터 하나둘씩 들어서기 시작했던 카페들은 이제 이곳의 명소가 되었고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맛 집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식당을 뒤로 하고 가다보면 박물관 건물이 드러난다. 홍익대에서 공예를 전공한 돌석 김석환 선생의 작품이 소장 전시되어 있는 돌석도예박물관이다. 1100여 평의 대지 위에 지상3층으로 지어진 박물관 건물은 대학에서 평생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고 도예작품 활동에 전념해오다 완성한 수많은 작품들을 널리 세상에 알리고자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는 돌석 선생의 취지가 잘 나타난 곳이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다길을 따라 계속 걷다보면 수리산 천주교 성지에 담배촌이라고 쓰여진 팻말이 보인다. 담배촌은 병목안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안양9동에 속해있다. 하동 정씨를 비롯해 금녕 김씨, 원주 변씨, 청주 한씨 등의 세 거주지로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신부인 최양업 신부의 아버지 최경환 성인을 비롯한 천주교인들이 나라의 천주교 박해로 인해 1837년 7월 이곳에 정착 이주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담배를 경작했다고 하여 담배촌이라고 불린다. 담배촌은 급경사진 곳이 많아 담배는 주로 저지대의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 경작했는데 일제 강점기 때만 해도 한강 이남에서는 담배촌에서 재배한 담배를 일등품으로 칠만큼 품질이 우수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담배촌 주민들은 담배 경작 외에 땔나무와 토종꿀을 채취해 이를 안산장, 군포장, 안양장 등에 팔아 생활했다고 한다. 이곳이 산간오지의 마을이라 한국전쟁 때는 인민군의 본부가 주둔하기도 했고, 요즘은 도로도 정비하고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 되었다.성지성당에는 주일이면 미사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고 이곳 성당에서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안양8경 중 5경에 선정된 수리산 성지가 있다. 박해를 피해 초기 천주교 신자들이 피난 와 살았던 교우촌이자 순교자 최경환 성인의 유해를 모신 천주교 성지이다. 2000년에 순례지로 지정되면서 새롭게 문을 연 수리산 성지는 가묘와 함께 예수의 고행을 표현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초기 한국교회의 역사와 순교의 아픔을 간직한 상징적인 곳이다. 전국 각지에서 연중 3만여 명의 천주교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명한 성지이다. 2018-06-27
- “우리 동네 무료 청소년 공부방을 아세요?” 시험기간으로 학습양이 많아질 때, 더운 여름 집에서 공부하기 지치고 힘들 때, 자연스레 시원한 독서실을 찾게 된다. 하지만 유료로 운영하는 독서실은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스럽기만 하다. 유료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찾아가지 않고도 쾌적한 환경에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안양시 청소년공부방운영위원회에서 각 동별로 운영하는 무료 청소년 공부방. 쾌적한 환경과 조용한 학습 분위기를 자랑하는 우리 동네 청소년 공부방을 소개한다.열람실 57석, 장서2천여권 보유 '갈산동 청소년공부방‘갈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자리 잡은 청소년 공부방은 굳이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될 만큼 공부하기 적당한 시설과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인근 샘마을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독서실과 같은 개별 열람시설을 갖춘 열람실은 57석 규모로,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여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내신기간에는 시험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이 많이 몰린다.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여타 공무원 시험 등 여타 시험 준비 중인 수험생들도 종종 이용하는 편이다. 공부방에는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으며 공부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일지를 작성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안중학교 3학년 김동영 학생은 “시험기간에 종종 공부방을 이용 한다”며 “집에서 가깝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열람실 옆에는 작은 규모의 도서관인 마을문고가 자리 잡고 있다. 약 2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도서는 1인 5권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가능기간은 2주다. 갈산동 행정복지센터 황현주 팀장은 “지난 5월에 공부방을 리모델링한 후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신간 도서들도 많고, 열람시설도 잘되어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공부방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부방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국경일은 휴관.위치 동안구 흥안대로223번길 30 갈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문의 031-451-4564조용하고 깨끗한 공부환경 ‘평촌동 청소년공부방’안양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곳이다. 지난 2013년 1월 지금 건물로 이전한 이래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평촌동 행정복지센터는 2005년부터 청소년 무료 공부방을 운영 중이다. 건물을 신축하면서는 이곳 3층에 지금의 청소년 무료 공부방을 개설했다. 행정복지센터 주변이 아파트 단지들로 둘러싸인 탓에 무료공부방을 찾는 청소년들의 수도 꽤 많은 편이다.청소년 무료 공부방은 약 60석 규모로 한 공간에 남녀의 좌석을 분리해 구성했다.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책상 사이에 칸막이를 두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부방 한쪽에는 작은 서고를 마련해, 책을 읽거나 대출할 수도 있다.공부방 이용을 위해서는 주의할 사항도 있다. 우선, 입장할 때는 바깥에 마련해 둔 신발사물함에 신발을 벗어 넣고, 안에 있던 실내화를 꺼내 신고 들어와야 한다. 작은 발소리도 공부에 방해되지 않도록 한 조처다. 잡담이나 소란행위는 당연히 금물. 안에서는 음식물도 먹을 수 없다. 휴대폰은 꺼두거나 진동 상태여야 한다. 공부방 내에는 공부환경을 관리하는 관리자들이 상주하며 최적의 학습 환경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평일은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위치 :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56번길 평촌동 행정복지센터 3층문의 : 031-8045-4551시험 기간 인기 만점 장소 ‘평안동 청소년공부방’평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자리 잡은 평안동 청소년 공부방도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이용객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리포터가 방문한 월요일 오후 한 시에는 아직 이용자가 없는 시간이라 오히려 청소년 공부방을 살펴보기 좋았다. 청소년 공부방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출입 대장부터 작성해야 한다. 날짜와 이름, 학교와 학년, 반까지 작성하면 이용 준비 완료다. 조심스레 벗은 신발은 개인 책상 밑에 올려놓으면 된다. 어디에 앉아서 공부하면 좋을까? 약 80석의 청소년 공부방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가장 안쪽 창가 자리에 앉아 조심스레 개인 스탠드를 작동시켜보니 불빛이 더 환해진다. 청소년 공부방 한쪽 벽에 자리 잡은 커다란 책장 속에는 다양한 도서가 꽂혀있다. ‘조개 줍는 아이들’, ‘삼국유사’, ‘백범일지’ 등 다양한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공부방 한쪽에는 정수기가 있어 물을 마시기도 편리하다. 십여 분 정도 앉아있으니 또 다른 이용객 두 명이 들어온다. 얼핏 봐도 대학생이다. 전공 공부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평안동 청소년 공부방의 주 이용자는 중·고생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중·고생들이 학교에 있는 낮에는 대학생이나 성인 이용자도 종종 만날 수 있다. 평안동 공부방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38번길 39 평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문의 031-382-4809집중력 향상, 쾌적한 학습 분위기 ‘비산1동 청소년공부방’비산1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 가면 87석 규모의 청소년 공부방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인근에 있는 임곡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중·고생과 일반인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로 중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냉·난방 시설은 물론 개별 스탠드가 있는 독서실용 책상 등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설과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관리자와 봉사자가 함께 공부방을 관리한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청소년공부방운영위원회에서 2인1조로 구성된 봉사자가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믿고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학교 시험기간에는 청소년 공부방 이용자가 많아 자리가 부족해 되돌아가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청소년 공부방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시험기간은 이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임곡중학교 기준으로 시험기간 2주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개방하고 토요일도 오후6시까지 개방하던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8시까지 개방한다. 또한 월 20일 이상 공부방 이용자는 사물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공부방 관계자는 “공부방을 찾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고 전했다.청소년 공부방 옆에는 약 6700여권의 책이 구비되어 있는 꿈터 작은도서관이 있어 도서 대출증이 있으면 누구나 1인 5권까지 2주 동안 대여가능하며, 평일은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토·일·공휴일은 휴관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비산로 12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5층문의 031-469-7984▶안양시 청소년공부방 안내안양1동 청소년공부방 031-389-3157안양2동 청소년공부방 031-444-4008안양5동 청소년공부방 031-442-8375안양6동 청소년공부방 031-465-3133석수3동 청소년공부방 031-348-9844박달1동 청소년공부방 031-446-9934비산1동 청소년공부방 031-4 2018-06-27
- 타고난 기질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이동섭 전문상담사 기질은 태어나기 전까지 태내에서 유전자와 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반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환경이나 부모의 양육방식에 의해 형성되는 성격은 행동을 좌우하게 됩니다. 어린자녀는 부모와의 관계에서 기질이 충돌하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오래 지속되면 자존감이 손상되며 대인관계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부모와 자녀의 기질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데, 부모가 자녀의 기질에 적절하게 반응해준다면 자녀는 기질적인 성향을 유지하며 성격을 형성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기질적인 성향을 수용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부모의 말에 순응하며 살다가 기대만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할 때, 좌절감에 힘들어 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기 바라기에 애쓰며, 수고하고 헌신하며 살았지만 결국은 부모와 자녀의 갈등이 깊어지게 되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서 상담실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여러 가지 모양의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실제 상당 부분 자녀의 기질적인 성향을 잘 모르고, 학교성적이나 교우관계로 자녀의 안정감이 측정되는 경우가 많고, 일방적인 부모의 성격대로 양육되면서 자녀는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적절한 보상이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습니다. 부모는 각자의 경험으로 시행착오를 하고,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 자녀는 어떤 식으로든 나름의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부모와 자녀는 함께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낙심을 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특히나, 사춘기 자녀와 중년기를 맞은 부모와의 갈등은 서로에게 심한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어린이날 홍보영상이나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면 좋은 선물과 가족들이 함께 외식하는 것도 좋지만, 자녀의 근원적인 기질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심리적인 건강을 정기적으로 검진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질은 어릴수록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기에 잘 적응하고 건강해 보일지라도 기질과 성격검사를 통해 타고난 기질을 살릴 수 있도록 돕고, 자녀의 문제에 대한 조기적인 예방을 권면하게 됩니다.최근 타당성과 신뢰도가 높은 여러 가지 심리검사 종류가 있으며, 가까운 곳에 검사비 부담이 적으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센터들이 많습니다. 기질검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검사를 할 경우 상당 부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대로 자신의 특성을 살리는 자녀를 위한 건강하신 부모님들의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 201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