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인요양시설 등 의료폐기물 배출업소 특별점검 안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의료폐기물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의료폐기물의 적정 보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의료폐기물 적정보관 및 신고사항 준수 여부, 전용용기 보관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위탁처리 적법 여부 등이다.시는 이번 지도·점검 결과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환경법규를 위반해 적발된 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정상래 안산시 청소행정과장은 “의료폐기물 불법 처리는 전염성이 강하고 인체에 직접 위해를 주며, 수질과 토양오염과 같은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장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2
- ‘안녕?! 오케스트라’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 리차드 용재오닐의 지휘로 다문화가정 아이들 23명이 콘서트 개최다문화아동으로 결성된 ‘안녕?! 오케스트라’가 ‘엄마의 자장가’를 주제로 연말 단독콘서트를 연다.이번 콘서트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5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리차드 용재오닐의 지휘로 열린다.‘안녕?! 오케스트라’는 다문화 가정이라는 편견에 가려진 아이들의 진짜 모습을 찾아내려는 기획의도로 MBC와 안산시 협력으로 지난 3월, 23명의 아이들로 구성됐다. 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지휘자로 리차드 용재오닐이, 멘토로는 팝페라가수 카이가 함께 했다.이 오케스트라의 특별한 사연은 지난 9월 MBC에 다큐멘터리로 방송되기도 했다.‘안녕?!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주 2회 3시간씩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에 모여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 파트별로 연습해왔으며,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는 합숙훈련까지 하면서 열정을 쏟고 있다.콘서트는 작은 별, 크리스마스캐럴 메들리, 아리랑, You raise me up, 자장가 등 14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티켓은 12월 20일까지 MBC 안녕?! 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12월 30일 현장에서 무료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2
- 안산 스마트허브 한뼘갤러리 사업 준공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 4곳의 노후하고 퇴색된 담장 벽체에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개선을 위한 ‘한뼘갤러리(벽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뼘갤러리(벽화)사업은 삭막하고 건조한 공단이미지 개선을 통해 역동하는 안산 스마트허브의 이미지를 고양하기 위해 장기적 과제로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현재 기업 SOS 이동시장실 운영, 안산스마트허브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만들기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2
- 평준화 코앞인데 안산시 대중교통 개선책 전무 고교평준화 시행이 코앞에 닥쳤으나 그동안 개선과제로 지적됐던 안산시 버스노선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안산시는 2013년도 평준화를 위해 버스노선 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나 당장 17일부터 고교 원서접수가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버스노선 변경이나 배차시간 단축을 위한 대책이 전무한 상태다.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은 올해 초 효율적인 교통노선개선계획을 수립한 후 7월 ‘통학여건 개선안 설명회’를 마련하고 안산시가 9월 통학여건 개선안을 공고하기로 약속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평준화 업무를 주관하는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담당자는 “안산시 대중교통과에 여러 차례 협의를 요청했으나 안산시는 입학생이 정해지고 노선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규모가 얼마인지 나와야지 운수업체와 협의할 수 있다며 협의조차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산교육지원청이 고교 평준화를 앞두고 안산시내 초등학교에서 각 구역별 고등학교까지 등교시간을 점검한 자료에 따르면 원할한 통학여건 마련을 위해서는 개선해야 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부중학군(초지동 호수동) 학생들이 선부고등학교와 신길고등학교로 등교하기 위해서는 버스를 3번 이상 갈아타고 등교시간도 1시간 2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7㎞ 남짓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이 넘게 걸린다. 서부구역 안에서 와동지역은 특히 대중교통이 열악하다. 와동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이 선부, 신길, 양지, 초지고등학교에 배정된다면 하루 등하교 시간으로 3시간 이상을 소비해야 한다. 비교적 가까운 선부고등학교까지 거리는 4㎞. 그러나 버스를 이용할 경우 버스 배차간격이 늦어 1시간 30이 걸린다. 차라리 걷는 게 빠를 지경이다. 안산 외곽에 위치한 안산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나마 하교시간에는 학생들이 몰려 버스 이용은 불가능 하다. 또 남부중학군(본오동 사동) 학생이 광덕고등학교로 진학 할 경우 등하교가 어렵긴 마찬가지다. 본오동, 사동지역 학생들은 광덕고등학교로 등교하기 위해 3번 이상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걸리는 시간도 1시간이 넘는다. 뿐만 아니라 학교 앞까지 가는 버스가 없어서 버스에서 내린 후 200m이상을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북부중학군의 학생이 성안고와 송호고로 등교하는 데도 1시간 10분 소요에 약 400m 이상을 걸어야 한다. 이처럼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통학시간이 긴 이유는 시내버스 노선의 굴절도가 심한데다가 배차시간마저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또 도시 성장과 함께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된 버스 노선은 간선과 지선 구분도 없고 일부 구간에 몰려있다. 이 같은 시내버스에 대한 문제점은 평준화 도입 검토단계에서도 무수히 지적받았으며 안산시도 이를 인정하고 평준화 시행 전에 대중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안산시는 평준화를 준비하는 지난 2년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버스업체인 A운수와 협의가 쉽지 않다”며 “일단 기존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가까운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불가피하게 먼 지역에 배정된 학생들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한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2
- 혁신학교를 가다 _ 광덕고등학교 2010년 3월 개교한 안산광덕고등학교. 광덕고등학교는 개교와 함께 안산에서 첫 혁신학교로 지정받았다. 광덕고등학교에서 3년을 보낸 아이들을 만나 혁신학교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아이들에게 광덕고는 어떤 곳이었을까? ‘학교’라 쓰고 ‘전쟁터’라 읽는다는 교육 현실에서 광덕고등학교가 해답을 찾아 줄 수 있을까? 수능이 끝난 후 달콤한 휴식에 빠져있던 광덕고 3학년 신동호, 정민우, 김량희, 이차미와 만나 학교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3년간 자신들이 겪었던 특별한 경험을 듣고싶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다.차미 이야기-첫 만남부터 달랐어요“입학하고 얼마 안 지나서 체육관에 모였는데 앞으로 우리가 지킬 학칙을 우리 스스로 만들라는 거에요. 쫌 놀랐어요. 원래 학칙이라는 건 학교에서 다 만들어서 우리보고 지키라고 하는데 우리가 지킬 규칙이니까 우리가 만들라니 ‘어? 이학교 뭔가 다르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차미. 3년 전 광덕고등학교는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를 만들기 시작했다.학생들은 교칙 만들기만 참여한 것이 아니었다. 학교 축제 기획부터 클럽활동까지 수업외의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인공은 학생들이었다. 교사는 울타리 역할만 한다.“선생님들이 우리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한다는 느낌을 늘 받아요. 우리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모두선생님하고 다 친해요” 민우 이야기 - 과거 아닌 현재와 미래만“우리가 입학 할 때 아시죠? 우리학교 미달이었던 거. 제 성적도 중학교 때는 별로였어요. 연합고사 성적이 120점대였죠”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동호. 그가 변한 건 교사들의 한 마디. “너희들의 과거를 보지 않겠다. 학생기록부를 보지 않겠다”라는 말 덕분이었다. 옛날 공부를 얼마나 잘 했느냐 보다 지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은 민우는 5step 제도에 도전했다. 5step제도는 5단계의 영어시험을 통과하면 필리핀 왕복 항공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단계를 통과한 민우는 2주간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와 봉사활동을 했다. 스스로 노력 해 얻은 외국여행 경험은 그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민우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었던 건 편견 없이 바라봐 준 교사들의 눈빛 때문이었다고 한다. 량희 이야기-‘따라체험’에서 찾은 꿈량희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이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큰 결실”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량희의 꿈은 스튜어디스다. 2학년 체험학습인 ‘꿈따라 세상속으로’에서 자신의 꿈을 발견했다.“스튜어디스가 보기와는 달리 굉장히 힘든 직업이래요. 누군가를 보살피고 돕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정말 견디기 힘든 직업이지만 전 남 돕는 일이 즐거워요. 또 도전 정신도 강해서 여러 나라를 다니는 이 직업이 저와 딱 맞는 다는 걸 알았어요”광덕고등학교는 아이들이 교실 안에서 책과 씨름하는 대신 세상에서 자신이 살아갈 길을 찾도록 도왔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따라체험’ 시리즈다. 광덕고등학교 방학은 일 년에 4차례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끝나면 짧은 방학이 주어진다. 아이들은 이 시간동안 학년별로 ‘길따라 사람속으로’ ‘꿈따라 세상속으로’ ‘끼따라 학과속으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동호 이야기 - 꿈을 위해 달릴 수 있어 행복동호는 1학년 2학기부터 ‘체대입시반’ 활동을 했다. 체육대학 입학을 목표로 꾸준히 체력관리를 하는 동아리다. 체육교과 교사가 직접 지도했다. 방과 후 남아서 운동하는 것은 기본이고 방학날도 하루도 쉬지 않고 학교에 나왔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토한 날도 있었어요. 하기 싫은 날도 있었지만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꿈이 있고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아요”동호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지리산을 종주했다. 동호가 흘린 땀방울을 고스란히 기록돼 대학입학 자료로 활용됐고 동호는 체육대학 입학 꿈을 이뤘다. 광덕고를 이끌고 있는 추교영교장은 혁신학교의 핵심이 프로그램에 있는 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도 다 따라할 수 있다. 하지만 핵심은 교육의 정신을 되살리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골라 키우고 나머지는 포기하는 학교가 아니라 다 제 개성대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광덕고등학교에서는 대학에 몇 명이나 진학했는지 자랑하지 않는다. 3년 동안 학교에서 제 인생의 길을 찾느라 땀 흘린 학생 모두를 응원하고 있었다. 3년간 홀로 설 힘을 키운 아이들. 그들은 발을 땅에 단단히 딛고 이제 힘차게 달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행복했던 고등학교 3년 생활이 인생을 늘 응원할 것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2
- 휴대용 호흡기 치료기 ‘리노프레쉬’ 함소아 한의원에서는 비염 및 코 질환 치료를 위해 호흡기 치료에 도움이 되는 휴대용 호흡기 치료기 ‘리 프레쉬’를 사용하고 있다.‘리노프레쉬’는 식약청 인증(제허 12-414호)을 받은 비강관리 전용의료기로 감기나 비염으로 코가 막혔을 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코를 뚫어 준다. 천연 약재와 아로마를 이용한 미세 입자 분사로 영유아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부은 코 점막으로 인해 숨쉬기 힘들어 할 때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기기가 콧물과 직접 닿지 않아 세균 번식의 위험이 없고 자극이 적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누워서 자고 있는 아이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좋다. 특히 아이의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염으로 콧속이 부어 아이가 잠들기 힘들어 할 때 사용하면 좋다. 처방은 각 지역 함소아한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우리집 도로명주소도 알고, 선물 받으세요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 앱(주소찾아)을 이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용 앱을 이용해 자기집 건물번호를 촬영,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아이패드 등 생활에 유용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juso.go.kr),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안산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4년 도로명주소 본격 사용에 대비, 자기집의 도로명주소를 알게 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언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는 도로명주소 안내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개인별 e-mail로도 통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안산시 토지정보과 장석원 과장은 “시민들이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자기집 도로명주소도 명확히 알고 선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화정영어마을, 다문화 어린이 무료 영어캠프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 지난 20일 관내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 34명을 초대해 1일 무료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은 원어민 강사들과 고구마 캐기와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어체험활동, 연 만들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 참가한 김상미(원곡초6) 학생은 “영어 체험이 너무 즐거웠다. 지금은 영어를 잘 못하지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엄마 나라인 중국어도 열심히 해서 꼭 동시 통역사의 꿈을 이루고 싶다”고 했다.안산화정영어마을 관계자는 “영어 공교육 기관의 역할 외에도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공공 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겠다”며 “향후 저소득층 자녀 및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소외 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영어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안산시민산악회, ‘사랑의 장학금 140만원’기탁 안산시민산악회(회장 이희덕)는 지난 27일 관내 생활형편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14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했다.안산시민산악회는 2012년 5월 창립돼 현재 2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22일 서울프라자 로얄뷔페에서 먹거리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했다.이희덕 회장은 “회원들이 바자회에 직접 참여해 발생한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내 저소득 고등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 7가구에 배분 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안산시 평생학습관 단기강좌 수강생 모집 안산시평생학습관이 2013년 정규과정 운영에 앞서 단기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개설하는 단기강좌는 요리, 건강체육, 어학, 컴퓨터, 문화예술과정 등 43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820명이다.교육기간은 2013년 1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로 일반인부터 직장인, 실버, 어린이, 청소년 등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신청 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2012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로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