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원구, 가로등 격등제 실시 단원구는 12월 15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자동차 도로노선인 화랑로 등 6개 노선 560개의 가로등에 대해 ‘가로등 격등 운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원구는 우선 1단계로 가로수에 의한 빛가림이 적은 도로노선(시화방조제길, 안산공대로, 성곡로, 적금로, 화랑로, 동산로) 위주로 실시한다. 이후 에너지위기가 격상 발령될 경우 자동차전용도로는 전면소등을 실시하고 일반도로는 도로안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서 감광등의 조절방법을 통해 조명의 밝기를 조절해 나갈 계획이다.김대환 단원구 건설교통과장은 “가로등 격등 운영 실시로 평소보다 도로 주변이 다소 어두워 야간통행에 불편이 따를 것이 예상되다. 하지만 가로등 격등 운영은 정부의 에너지 소비절약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만큼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아 멘 “내일신문에 어떤 내용의 글을 보낼까?” 두 명의 아이에게 물었다.“이전에 쓰셨던 기조대로 쓰시면 될 거 같은데..!”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중3 남학생이 말했다. 학원의 1호 학생, 매우 똑똑하고 당당한 중2 여학생(이하, No 1)은 대답 대신 두 가지의 질문을 했다.1. “학원이 왜 있어야 돼요?”2. “학원에서 숙제는 왜 내줘요?”역시! 학원의 No 1 답다.첫 번째 질문의 답은, ‘학원존재의 당위성’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는 정도.두 번째 질문에 대해, “숙제를 안 가지고 집에 가면, 엄마는 학원에서 공부를 안 한 것으로 ‘간주’하시거든!”“맞아요!!”- No 1“학원에서는 숙제를 왜 내줘요?”- No 1“학원은 엄마들을 알거든!”서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지난 금요일의 영어수업은 시작됐다.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공부하기를 좋아했던 엄마가 있는 만큼이나 드문 일이다.공부를 좋아하든 않든, 낮은 시험점수를 원하는 아이는 없다.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엄마 이전에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시험성적에 낙담하다, ‘다음 시험은 잘 봐야지!’ 이제부터는, ‘공부 열심히 해야지!’라는 자기 다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그 따위로 공부할 거면, 학교고 학원이고 다 때려춰”라는 엄마의 살기를 뒤로 하며 학원으로 향한다. ‘다음 시간까지 프린트에 있는 영어단어 100개 외워’ 오라는 학원의 숙제를 당장 쓰레기통에 넣어 버리고 싶지만, 여차하면 학교도 학원도 못 다닐 처지를 근심하며 집으로 향한다. 엄마는 학원에서 내어준 암기숙제를 확인하며, 다음 시험을 기대한다. 다음 시험에 대한 엄마의 기대와 공부에 대한 아이의 흥미는 정확히 반비례해 가며, 외울 것은 쌓여가고, 양자의 스트레스도 쌓여간다. 아이들이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은 당신들 생각이다. 그들은 경험이 부족할 뿐, 어떤 것이 옳은지, 무엇이 나쁜지를 안다. 성인들의 이성은 자신의 이해관계로 사물을 해석해 아이들의 그것보다 훨씬, 오염되어있을 뿐이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은 것이 온통 그의 책임인 양 생각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편리한 엄마의 해석이다. 엄마와 함께 학원에 상담 온 아이들은 큰 죄라도 고해하러 온 양 고개를 숙이고 있다. “성적도 떨어지고 흥미 마저 잃고 있다!”는 엄마의 탄식에, “흥미 마저 잃게 한 무엇이 있겠지요. 아이의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을 전한다. “이 학원은 학생들 편인가 보다” 하고 가신 어머니가 아직 등록하러 안 오신 것에, 유감은 없다. 아이들을 몰아쳐서, 어느 시기 까지는 공부를 시킬 수 있다. 불행히도, 어느 시기부터는 아이 스스로가 움직여야 한다. 몸도, 마음도. 엄마의 싸늘한 다그침도, 100개의 영어 단어가 깨알 보다 조금 크게 인쇄되어 있는 학원의 ‘다음 시간 까지!’ 숙제도, ‘금 가루가 씌워진 밀가루 반죽의 만병통치약’임을 확인하는 것에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을 것이다. 고 3이 되어 수능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아이에게나,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기쁨을 누릴 만한 중 3 아이에게나, 당차고 똑똑한 학원의 No 1 에게나 수능시험은 길고 지루한, 그다지 재미있을 것 없는 장거리의 여정이다. 아이들이 학원에서 받아 집으로 가져 간 암기물의 양이 자가발전의 동력이 되어, 먼 길을 한결 같은 속도로 달려가게 하는데 그다지 도움이 못됨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내용 있는 수업을 위해서, 선생이 할 것이 있다.학생이 할 것이 있다.수업준비를 해 오는 학생과의 수업준비를 위해, 학원에 출근해 하는 일은 수업준비임을, 아는 이는 알고, 모르는 자는 알려줘도 모른다. 학원의 아이들이 이것을 이해하고 있음에 기쁘고, 아이들에게 감사한다. 그런 식의,숙제 따위는 이곳 학원에 없다.문의하실 때, 참조하시기 바란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교회에 나가 성가대석에 앉는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 얼굴을 떠올리며 기도한다, “힘겨운 십대,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우시고, 함께 하소서..” 김동현 원장미래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화정동 추억의 눈썰매장 28일 개장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화정동 영어마을 앞에 위치한 논에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28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선부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장하는 얼음썰매장은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모금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눈썰매장을 운영해 모금한 수익금 300만원을 안산시에 기탁해 수급자 10가구에 각 30만원씩을 지원한 바 있다.얼음썰매장은 내년 1월 31일까지 평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 1000원, 썰매이용료 1000원으로 단체(10인 이상)는 사전예약을 통해 50%까지 할인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서로좋은가게 안산양지점 오픈 지난 12월 14일 서로좋은가게 안산양지점(고잔동 727-2 현대타운 110호)이 오픈했다.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자활사업으로 공모 선정된 서로좋은가게는 안산시에서 2억7000만원을 지원받아 마련됐다. 수제쿠키, 왕만두, 수공예품 등 자활생산품과 대부도소금, 천일염, 포도즙 등 지역생산품 등 150종을 전시 판매한다.판매물품 배송서비스(월~금)와 온라인쇼핑(www.sogoodstore.co.kr)도 할 수 있다.서로좋은가게 안산양지점은 양지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인 유통사업단으로 시작됐으며, 향후 양지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과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안산시 여행안내사 대학생 26명 위촉 안산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2013 제1기 안산시 여행안내사'' 2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와 안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 일환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소정의 소양교육과 현장교육을 이수한 후 내년 1월부터 안산시 여행안내사로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시는 대부해솔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구봉도 낙조전망대 등 대부도를 찾는 단체 관광객이 급증해 여행안내사의 활약에 기대를 갖고 있으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에서도 관광 전문학교로서 실습의 장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산교육과 경험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축복언어 힐링센터 - 목회자 및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초청강연회 축복언어 힐링센터에서 안산지역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고민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우선 서울합동총회신학 연구원 명예학장인 김성규 교수가 ‘지성·영성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11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 신약신학, 조직신학, 주경신학, 성경해석학 과목을 강의한다. 다음으로 백석대학교 겸임교수이며 한국교회 청소년 전문가인 전희일 교수가 ‘교회부흥을 위한 청소년교육 전도전략’을 주제로 11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13시 까지 강의를 예정이다.마지막으로 방송인 출신인 전아 교수가 ‘축복언어힐링스피치 교육’을 주제로 11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강의를 하게 된다. 전아 교수는 현재 축복언어힐링센터 대표와 서울합동총회신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축복언어힐링센터는 본오동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 070-4388-91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냉증은 사람의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리젠좌훈스파 안산고잔점김윤희 원장 무릎과 허리가 차다, 아랫배가 얼음장 같이 차고 온몸이 춥고, 머리나 몸에서 찬바람이 나온다. 자궁이 시리고 찬바람이 나온다, 아래는 시린데 얼굴은 화끈거린다, 온 몸이 뼈마디가 쑤시고 시리고 바람이 난다는 등의 별난 호소를 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인간은 항온 동물로 항상 몸 전신의 온도가 일정한 범위로 유지된다.이것은 몸 전신으로 혈액이 통하기 때문이다. 쥐가 나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쥐가 나는 것은 혈액이 통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인데, 그 부위가 저릴 뿐 아니라 아주 찬 느낌을 받게 된다. 즉, 피가 통하지 않는 부위는 차게 되고, 피가 통하면 자연히 따뜻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인체 내에서 자율신경 계통이 잘못 작동하면 손발로 가는 말초 혈관의 피가 잘 통하지 않게 되므로 손, 발이 차게 되는 수족 냉증이 유발되는 것이다.냉증을 방치하면 위험하다. 자각 증세가 없어도 변비와 어깨 결림, 요통, 생리불순과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몸이 차다. 냉증으로 인해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 갑상성 기능이 떨어지고 난소와 자궁의 기능이 나빠져 내막증과 근종이 생기는 것이다. 심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여성의 최대의 적이다.냉증을 해결하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냉증이 피부표면에 셀룰라이트에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지방세포에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이 붙어 덩어리가 된 것) 냉증은 혈액순환과 붓기, 신진대사의 부족으로 등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증세는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추운 날씨가 살빼는 찬스다. 가을,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 사람은 몸이 냉하다고 생각 하는 것이 좋다. 원래 사람의 몸은 여름보다 겨울에 기초 대사율이 약 10%정도 높아진다. (결국 기초대사율이 높은 겨울이 여름보다 살 빼기 쉬운 때)겨울에 오히려 살이 찌는 것은 그만큼 몸이 차서 기초대사율이 낮아진다는 증거다.날씬해지고 싶다면 최우선으로 따뜻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장기 온도가 1도 올라가기만 해도 기초대사율은 15%나 올라간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뺄려면 무턱대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단 냉증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하복부 내(배꼽 아래)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어 배가 따뜻해지며 자연히 전신에 기혈 순환이 잘 이루어지는 족욕, 좌욕, 반신욕 등이 효과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이 학과 특색있네 _ 안산대학교 금융부동산정보과 ‘창의·융합’, ‘글로벌’ 등은 요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빠짐없이 들어가는 키워드들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대학들도 학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융합 관련 학과를 신설하거나 특성화시키고 있다. 전문대학인 안산대학교 ‘금융부동산정보과’는 금융, 부동산, IT 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학과이다. 실무에 강한 인재 길러낸다금융부동산정보과는 산학 일체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 분야에 강한 실용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과목별로 관련 전문 업체와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특강과 세미나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학과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금융부동산정보과는 한국경제신문, (주)유비온, (주)옵투스투자자문, (주)클라세스튜디오 등을 비롯해서 대학, 증권사, 산업체 등과 다양하게 협력을 맺고 있다. 실제로 전반기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증권거래소와 (주)이트레이드증권 본사에서 금융 특강과 금융·IT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산업체 견학과 산학연계 활동을 진행했다. 오윤탁 학과장은 “금융부동산정보과는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이론과 함께 실무에 강한 금융·부동산·IT 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 학과는 경쟁력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자격증 취득 지원이다.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자산관리사, 부동산 공경매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전산세무회계사 등 금융·부동산·IT 분양의 실용적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졸업생은 금융, 부동산, IT 업계 진출금융부동산정보과는 우수한 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학과에는 ‘시스템 트레이딩룸’ 등의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주식·외환 모의거래 실습, 컴퓨터 기반 투자분석 및 자동거래 교육 등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실용 교육이 가능하다.백진욱 교수는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전공분야는 물론, 외국어와 인문학적 능력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국가 간 금융경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IT 기술뿐만 아니라 금융경제로 무장한 융합형, 창조형, 소통형, 글로벌형 금융자산 전문가를 길러내는 것이 이 학과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의 금융시장은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을 사용하는 기계들의 전쟁터가 될 것이다. 졸업 후 미국 헤지펀드 회사인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글로벌 금융회사를 만들어 외국 금융시장을 주무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서 우리나라가 금융 선진 국가가 되는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학과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금융정보 분야, 부동산정보 분야, IT 업계 등으로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다. 특히 금융권(증권, 은행, 보험), 감정평가·법무무법인, IT·앱 업체,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으로의 진출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산대학교 금융부동산정보과는 이달 24일 오후 2시 진리관 5층에서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고교생 금융경제 경진대회’를 연다. 대회는 금융경제이론 부문에서 출제된 50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 아이패드3 64GB를, 금상 2명에게 아이패드3 32GB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김샘학원·토피아어학원 초·중·고등부 설명회 개최 수학학원 전문브랜드와 영어학원 전문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샘학원과 토피아어학원이 초·중·고등부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초·중등부 설명회와 고등부 설명회가 따로 진행된다. 초·중등부 설명회는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장소는 학원 세미나실이며 ‘고입 결과 분석과 올바른 학습론’, ‘KIMSAM & TOPIA Winter Program’ 등이 주제이다. 이후 진행되는 고등부 설명회는 11월 29일 오후 7시이며 ‘수능 결과 분석과 올바른 학습론’, ‘The Legend Winter Program’ 등이 주제이다.토피아어학원과 김샘학원은 초·중등 수학과 영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고등전문 프로그램인 ‘The Legend’도 운영하고 있는데, 고등전문 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의 단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입시전문 컨설트를 통해 중등부는 특목고와 자사고에 대한 입시 대비프로그램을, 고등부는 대입 전략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한편, 올해 고입에서 토피아어학원과 김샘학원 출신 4명의 학생이 상산고에 지원했는데, 전원 합격했다. 김샘학원 1599-3140토피아어학원 437-5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미군기지 평택 이전,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인기 용산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평택이 새로운 외국인 임대 주택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평택지역은 미군기지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이나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전용임대주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급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에 위치해 있다. 지하 6층 지상 13층에 총 320실, 전용면적 25~52㎡의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590만 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평택역과 평택 버스터미널을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1번국도와 38번국도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57-2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문의 :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김명준 부장 010-2226-9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