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축적된 데이터로 내신과 수능 국어 한 번에 잡는다 “코로나 19로 인해 수험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 수능을 출제했다”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올해 수능 국어는 만만치 않았다. 수능국어 1등급 컷은 표준점수 기준 131점. 2005년 이래 두 번째로 높은 표준점수 최고점이다. 1등급 표준점수가 높다는 것은 국어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올해 수험생 10명 중 4명이 국어영역이 가장 어려웠다고 답할 정도로 수능국어의 체감난이도는 높게 나타났다. 매년 어려워지는 수능국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안산 고등국어 전문학원으로 13년째 운영 중인 최강국어논술학원에서 그 답을 찾아봤다.수준별 맞춤 학습 ‘클리닉 국어’로 독해력 키운다수능 문제를 분석해 보면 오답률이 높은 10개 문항 중 7개 문항이 비문학에서 나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문학과 비문학의 독해영역 문제는 단기간에 실력을 높이기 까다로운 영역이다.최강국어논술학원 최민경 부원장은 “독해력 수준은 개인별 어휘력과 문해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단문에 익숙한 환경이라 긴 글을 읽어내는 것부터 힘들어 한다. 수학이나 영어도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 하는 것처럼 개인별 수준이 달라 개별 맞춤 학습이 꼭 필요한 과목이다”고 강조한다.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국어를 읽고 쓸 수는 있지만 같은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요약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은 하늘과 땅 만큼 차이가 난다는 말이다.최 부원장은 “같은 언어로 대화를 한다고 해서 언어실력이 같은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어휘의 종류,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설득력이 대화의 차이를 만든다. 국어에도 이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준별 개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우리학원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말한다.학교별 내신 대비 축척된 자료 풍부수능만큼 중요한 내신대비 공부의 핵심은 무엇일까? 최 부원장은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심화공부까지 마쳐야 원하는 내신등급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내신 자료는 수능 자료와는 달리 공개가 안 되는 것이 특징. 특히 최근에는 기출문제를 비공개로 진행하는 학교가 많아 철저한 내신대비는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하다.안산에서 18년째 운영 중인 최강국어논술 학원은 안산지역 일반고등학교는 물론 인근 외국어고등학교나 국제고, 화성고 등 상위권 학생들도 많이 찾는 학원이다. 이러다 보니 오랜시간 축적된 데이터가 큰 자산이다.최 부원장은 “이들 학교 학생들이 꾸준히 학원을 다니고 있어 기출자료 데이터가 쌓여있어 학교별 출제경향에 대해 완벽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런 노력 덕분에 8년 연속 수능국어 만점자 배출과 7년 연속 의대 진학생 배출이라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한다.온라인 수업 병행하는 이중구조 효율성 높여최근 최강국어는 코로나시대를 맞아 새로운 학습환경을 구축 중이다. 비공개 카페를 개설해 온라인 강의를 업로드하는 등 온라인과 현장강의를 병행하는 이중학습구조를 만들었다.최 부원장은 “모든 원생들은 1주일에 1일 등원해 3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원래 수업 진도를 채우기 위해서는 학습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업 전 미리 강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수업시간에는 핵심강의와 문제풀이 수업으로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수업구조라서 오히려 학생들의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고 말한다.온라인 수업은 내신대비 진도 수업 뿐만 아니라 문학, 독서, 문법 등 방학특강도 제작해 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공개했다.최 부원장은 “기존 특강 수업을 진행할 때는 아이들이 별도로 학원에 와서 들어야 했는데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니 편한 시간에 틈틈이 들을 수 있고 취약부분은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오히려 학원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으로 자소서 작성법이나 면접, 논술시험 대비 강의도 특강 컨텐츠로 제작해 업로드 할 계획이다”고 말한다. 2021-01-28
- 능동적인 수능영어 학습법 겨울 방학이 시작되고 학년이 한 계단 올라가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열심히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학생들이 적지 않다. 그들은 평소 보다 조금 더 단어를 외우고 조금 더 문제를 푼다. 양으로 승부를 보려는 것이다. 과연 양이 정답일까? 영어는 언어이기에 우리가 어릴 때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것처럼 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중간, 기말고사 때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가장 많이 향상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때는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본문을 한 번 써보기도 하고 자기 전에 소리 내어 읽어 보기도 하며 한 지문 속에서 여러 문법을 찾아내는 등 본문과 씨름하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능동적인 영어 공부를 하는 셈이다.수능 영어도 내신처럼 능동적으로 공부해야한다. 주요구문을 써 가며 지문에서 내가 출제자가 되어 다른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글의 전개구조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양보다는 질’의 학습법은 효과가 좋다. 필자는 수업한 지문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무조건 5문제 이상 질문거리를 만들어 오라고 과제를 낸다. 평소 질문을 하지 않는 학생들도 그간 궁금했던 것을 알 수 있고, 그 질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여러 번 지문을 분석하기 때문에 내용 이해도 잘 할 수 있게 된다. 듣기 같은 경우에도 지문을 분석하고 그 지문을 다시 보며 듣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면 서서히 지문을 보지 않고도 무슨 말을 하는 지 들리게 된다. 가장 힘들어 하는 단어의 경우에는 당장 시험을 위한 암기 보다는 좀 더 단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고민하며 암기하는 것이 좋다. 단어 책에 나와 있는 단어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수업한 내용의 문장 속에서 단어의 뜻을 이해하는 것도 좋다. 그래서 필자는 일주일에 한번 수업한 내용을 토대로 시험을 본다. 여러 형태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를 한다.위에 제시한 ‘양보다 질’의 학습을 한 후 실전감각을 발달시키기 위해 월 1~2회 수능 기출모의고사를 본다면, 이를 통해 향상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유영남 원장지오에스영어학원문의 031-411-8044 2021-01-28
- 영어를 못하는 엄마가 엄마표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즐거워야 할 영어습득이 엄마와 함께하는 괴로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ㅠㅠ충분한 소리노출로 자연스럽게 습득될 영어인데 영어를 잘 하는 엄마들은 자꾸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려 합니다. 충분한 시간동안 DVD 보고, 듣고, 그림책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터득될 단어들을 암기시키려 하고 체크하려 합니다. 원서를 읽은 후 이해 했는지 자꾸 확인하고 싶어 하고 이해를 잘 못하고 있다면 무슨 큰일이 난 것 마냥 한숨을 푹푹 쉽니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시작될 읽기인데 초반부터 읽어보게 하고 발음도 자꾸 지적합니다. 집안에서도 편안히 쉴 수 없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런 엄마표 영어는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엄마들의 마음비우기가 필요합니다. 충분히 듣고 되새김질해서 밖으로 자연스레 나올때까지 끊임없이 응원해 가며 기다려 줄 수 있는 엄마들의 마음가짐. 영어를 못하는 엄마는 발음을 지적할 수도 없고 원서를 읽고 이해했는지 체크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하며 아이의 터지는 영어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하며 물개박수를 칠 수 있는 엄마입니다. 더듬더듬 읽기 시작하면 깜짝 놀라며 어떻게 읽었어? 대단한데? 하며 아이를 힘껏 칭찬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는 자신감에 차올라 더 열심히 영어습득을 해 나갑니다. 선순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차라리 영어를 못하는 엄마가 엄마표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이보람류미현 원장 2021-01-28
- 학습·진로·입시 컨설팅이 가능한 멀티 교육컨설팅 시스템 '성장과공감'은 입시경력 15년 차 최진아 원장이 운영하는 지역 내 전무한 교육컨설팅 학원이다. 고잔동에 터를 잡아 올해 처음 입시실적을 냈지만 서울대(2명) 연대 고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동국대 항공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 우수한 합격 실적을 이뤄냈다. 주목할 점은 고3이나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컨설팅이 아닌 중등부터 고등까지 전 학년에 걸친 입시와 내신 컨설팅을 하는 '교육컨설팅' 전문 학원이라는 점이다. 최진아 원장이 말하는 입시 노하우 전반이다.학생의 능력 발굴이 입시 컨설팅의 시작'성장과공감'은 70평 공간에 60석 이상을 갖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형태의 셀프바, 그리고 영역별 강의실을 구비한 멀티 교육컨설팅학원이다. 프로그램은 이렇다. 중등은 기본 4주, 고등은 기본 8주부터 운영되며 진로검사, 생기부관리 성적 등 입시에 필요한 각종 요소들을 개인별로 관리한다. 주 1회 진행하는 컨설팅 상담은 1시간 기준 30분은 학습 컨설팅, 30분은 진로 및 입시전략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과목별 콘텐츠와 학습법 세팅, 그리고 개인별 스케줄러 작업은 최진아 원장이 출원한 프로그램을 통해 밀착 관리된다. 최 원장은 말한다. "학생들 전부 최상위가 될 수는 없다.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진로에 잘 부합되는 목표대학과 학과들에서 어떻게 학생을 선발하는지, 그리고 선발하는 전형들에서 각각 요하는 요구사항과 스펙들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다음 그에 맞춰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전략이 부재된 상태로 무조건 국영수 학습만 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으로 전략을 강구하고 대학에서 원하는 아웃풋을 내기 위해 학생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한다."본인의 생활기록부는 안녕한가생활기록부는 결국에 대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다. 생기부에는 학생의 장점과 진로에 연관된 심화탐구활동 부분이 잘 드러나 있어야 한다. 한편 빠지기 쉬운 함정도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약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이런 전략은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다. 취약한 과목이 아닌, 빠르게 1등급이 가능한 자신 있는 과목을 먼저 챙기는 것이 지혜다. 비교과도 마찬가지다. 본인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한 후 성격적 특성까지 고려해 장점이 잘 발휘되었던 부분을 고스란히 녹여내야 한다. 3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그간 노력이 쌓여 진로 성숙도가 높아졌음을 잘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정시 확대는 아직은 피부로 느낄 만큼의 규모가 아니며 대학에서는 학·종이 줄어든 만큼 추천전형 및 교과전형에서의 비교과 반영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수시 인원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교과 및 비교과 관리는 여전히 중요하다.최진아 원장은 자부했다. "이번 입시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S고 학생은 생명공학을 전공하겠다는 계획만 있을 뿐 진로에 대한 구체적 그림은 없었다. 컨설팅을 통해 '세포학자'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관련학과에 입학했다. 3등급 대였던 C고 학생은 디테일한 전략 코칭으로 3학년 때 치룬 두 번의 시험을 통해 1등급대로 성적이 올라 인하대학교에 입학했다. 컨설턴트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별 능력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며 전략과목에서 아웃풋이 확실히 나올 수 있도록 코칭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올해 학생들의 노력과 맞물려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졌다. 천편일률적이고 두루뭉술한 컨설팅보다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가능성을 최대한 고려해서 진로로 이어질 수 있는 컨설팅을 한다. 2021-01-28
- 집착이 영어성적을 만든다 영어는 왜 이렇게 시작이 어렵지? 라는 생각이 드는 과목이다.기본 베이스가 없으면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학생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강사의 집착이 필요하다. 그 집착이 어떻게 학생에게 전달되느냐에 따라 단계적으로 성적은 올라간다.모두가 알다시피 영어에서 단어는 전쟁에서 총알과 같다. 영어단어가 머릿속에 없는데 어떻게 그 문장을 한글로 번역할 것인가. 자 그럼 이제 총알이란 걸 알았으니 ‘다짜고짜’ 학생에게 외우라고 할 것인가? 아니다. 누구든지 처음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 엄청난 심리적 저항감이 있다. 그 저항감을 학생, 자신도 모르게 무너뜨려줘야 한다. 한마디로 학생을 어르고 달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어르고 달래는 과정이 전체로서 작용하면 안된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할 배경이 되게 만들어줄 힘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학생이 단어를 외우는 것에 어느 정도 설득이 되었다고 해서 끝은 아니다. 꾸준히 조정을 해야만 한다. 학생이 단어를 외우는 것에 있어서 어떤 심리를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하고 유지할지 나아가야할지 정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이제는 달래는 것이 아니라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학생에게 접근해야한다. ‘이 정도의 단어를 외울 수 있으면~’ 라는 조건에서 학생들이 강사의 확고함을 보고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학생이 강사의 집착과 확신을 만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새에 따라가고 있을 것이고 실력이 생기게 된다.이 집착은 고득점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히 다른 학생들이 못 맞추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에 말이다. 흔히 실력이 있는 강사들은 재밌거나 설명이 쉬운 강사들이다. 학생들을 이해시키는 데에 중요하고도 기초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서 집착이 필요하다. 학생들은 아무리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어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적용이 쉽지 않다. 이 부분에서 강사는 끊임없이 집착해야 한다. 특히 어려운 문제를 접근하는 것에 있어서 똑같은 개념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확인하고 조정을 해줘야한다. 그 과정을 꾸준히 거치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시험장에서 나타나는 것이다!우리는 모두 남들이 맞추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남들이 틀릴만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실력에 대한 증명이다. 그 실력은 강사의 집착과 학생의 꾸준함으로 드러난다. 나무학원근짱 쌤031-362-5667 2021-01-28
- 비밀번호 1231 - A 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자신의 생일로 정해서 1231 이라고 정했습니다.d1231 - B 사이트는 숫자만으로 비번이 정해지지 않아서 12월 이니까 d1231 로 했습니다.D1231d - C 사이트는 대소문자가 같이 사용되어야 하기에 시작을 D, 끝을 d 로 해서 D1231d 입니다.D1231d? - D 사이트는 특수 문자가 추가되었습니다.D1231d?d1231D - E 사이트는 12자 이상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사용하는 사이트, 앱이 많아지면서 비밀번호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모두 하나로 통일하기에는 위험성이 있고, 사이트마다 다르게 하다 보니 외우기도 버거워서 사이트 별, 앱 별로 정리하여 비밀번호 리스트를 만들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스트 파일 자체의 비번도 있어야 하고, 리스트 파일이 없이는 로그인이 불편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습니다.수학 시험 대비를 할 때 비번을 외우는 경험을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이렇게, 저 문제는 저렇게. 보자마자 풀이가 떠오를 때까지 외우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는 유형의 양이 적어서 오답도 가뿐히 할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 때는 너무 많은 사이트들이 있다 보니 일일이 리스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정작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문제들은 처음 본 문제라는 것입니다. 또한, 매 시험마다 외우고 쏟아내기를 반복하면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수능을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외우고 반복하는 훈련을 하려고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수학은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이해하는 학문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말의 뜻처럼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참된 이해의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익히는 학문이 수학입니다.이태우 원장히즈매쓰 문의 031-410-0038 2021-01-21
- 디미고에 도전하는 것이 늦지 않았나요? 디미고 입시에 관련하여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답해드리기 가장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그 질문의 속에는 우리아이가 지금 도전하면 합격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시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께서 당연히 물어보실 수 있기에 성의껏 답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시작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다양한 경험을 가지게 되고, 훌륭한 작품을 만들 가능성이 커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가능하면 중학교 1, 2학년부터 코딩경험을 쌓기를 원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의 능력이 어느 정도 검증된다면 각종 대회에 참가해 볼 수도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입시에 참여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넓다는 것을 본인이 느낄 수 있습니다.그러나 모든 학생의 입시가 이렇게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정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모든 것을 주저하게 되고요. 3학년에 와서야 뒤늦게 도전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학생의 의지가 많은 것을 좌우합니다.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대신 늦게 시작한 만큼 모든 것이 압박감으로 작용합니다.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을 뚫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수입니다.도전의 시기가 늦어질수록 학생들의 의지보다는 조바심이 우세해집니다. 조바심은 모든 생각을 부정적으로 이끌며, 공부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려운 것이지요. 실제로 4~5개월 정도의 도전으로 합격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례가 많지 않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 것입니다.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생의 의지에 따라 시기와 작품의 질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의 의지는 도전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크기가 커진다는 것입니다.입시를 고민하는 모든 분께 마지막 말씀드리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지는 도전해야 생겨납니다.”인코딩플러스 학원김정준 원장031-8042-2391 2021-01-21
- 노인성난청엔 보청기 미루지 말고 빠른 착용을 노인성난청 관련하여 보청기를 고민한다면, 결정하기 전에 이비인후과나 보청기 센터를 방문하여 정확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청력검사 결과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다면 가능한 빨리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어음변별력(어음인지도검사, 문장인지도검사)이 좋을 때 착용하면 보청기 착용의 만족도가 높으며, 특히 어음변별력이 70% 이상이라면 보청기 착용 후 대부분 좋은 만족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어음변별력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보청기 만족도는 낮아 질 수밖에 없다.노인성 난청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난청으로 자신감 결여, 우울증, 치매에 대한 노출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우울증, 치매의 경우 난청이 있는 사람이 3배에서 5배 정도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고 한다. 노인성 난청의 경우 보청기 착용으로 청력손실을 예방하고 난청을 개선하여 의사소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원활한 대화가 되면 심리적인 안정과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다.보청기를 구입할 때에는 청각전문가를 찾는 것을 필수 이다. 보청기를 구입할 때 쉽게 생각하고 아무 곳에서나 구입하기보다는 청각학석사, 청능사, 전문청능사가 등 전문가가 운영하는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보청기의 구조와 종류, 성능, 청력손실 평가를 위한 적절한 청력검사 그리고 청력손실에 따른 보청기의 선택방법과 평가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정밀한 청력검사 결과, 실이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난청의 정도와 특성 그리고 난청자의 연령, 직업, 사회경제적인 위치, 성격까지 다양한 검토 후 보청기를 선택하여야 한다.보청기 브랜드의 선택 시 음질을 위주로 보청기의 상황에 맞는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이 측정을 통한 보청기 소리조절 피팅과 청능 재활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곳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구입 후 정기적으로 청력관리,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김미연 원장오티콘보청기 안산점문의 031-482-4801 2021-01-21
- 더 좋은 선물을 고르려고 그러는 거야! 그게 새옹지마야! 누구든지 자신이 뜻한 바대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이를 실패라고 부르며 실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그 바라던 일’이 ‘지금’ 이루어져야만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30분을 추위에 벌벌 떨며 줄을 섰는데 내 앞에서 품절이 되고, 숨이 넘어가게 뛰었건만 바로 앞에서 버스가 출발해버린다. 우리 학교 1등급은 11명까지인데 12등을 하고, 예비 8번 통보를 받았는데 7번까지 합격이라고 한다. 상상도하기 싫은 최악의 시나리오다! 아깝고 안타깝고 억울하고 아쉬워서 잠이 오질 않는다. 십중팔구 우리는 이런 경우를 시련이라고 부른다.그러나! 다음날 나를 알아본 사장님이 서비스를 챙겨주시고, 방금 놓친 그 버스는 승객이 쏟아져 나올 만큼 만원이었지만, 5분 뒤에 텅텅 빈 버스가 도착하고 나는 앉아서 편하게 간다. 어디 그뿐인가! 12등이면 해볼만하다는 생각에 심기일전하여 다음번에는 장학금을 받고 예비 8번으로 불합격했지만 더 탐나던 곳에서 합격 소식을 듣는다. 잘 생각해보면 결국은 어떠한 상황도 나에게 불리한 경우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도 있지 않은가! 이번에 고대하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다음번의 더 근사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기분 좋은 징조이기도 한 것이다.당장은 밥이 넘어가지 않을 정도로 혹독한 시련의 모습을 한 시간이 사실은 ‘불행을 가장한 축복 중의 축복’인 것이다. 실망할 이유가 없다. 허허허 웃고, 맛있게 먹고, 푹 자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또 열심히 달리면 된다. 기쁘게 버텨내자! 더 좋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의 내가 상상할 수없는 값진 선물이 배송될 것이다. 단지 순서의 차이일 뿐 지금의 힘든 시련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조차 나지 않을 하나의 과정이며 사실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 지나온 터널이다. 당당하게 웃어도 되고, 물론 안심해도 된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정은경 원장더큰교육영어학원문의 031-487-1900 2021-01-21
- 한사랑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병원 전국 유일 3회 연속 지정 서전의료재단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이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지정됐다. 외과전문병원으로 전국 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지정된 것이다.전문병원 제도는 2011년부터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사랑병원을 포함한 4기 전문병원 101개 기관을 지정 발표했다.4기 전문병원 중 외과 분야는 한사랑병원을 포함하여 전국 2개의 의료기관만이 지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전문병원으로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진료과목, 의료 인력, 의료 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해 까다로운 요건을 갖춰야 한다.한사랑병원은 지난 2011년 개원 이후 현재 전문의 13명, 직원 100여 명이 근무하는 외과전문병원으로 분야별 세부전문의로 구성된 외과전문의 8인을 비롯하여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의 협진을 통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사랑병원은 대인소독기를도입하여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강화하여 감염에 대한 우려 속에 적극적인 진료 및 수술을 할 수 없는 의료기관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급성기 수술전문병원으로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에 책임을 갖고 운영하였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경기도지사 특별 표창상을 수상하여 안산시는 물론 의료기관의 모범이 되어 주목 받고 있다.이천환 병원장은 "전국 유일 3기 연속 지정 외과전문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우수한 의료 시설을 바탕으로 환자분들이 수술 받기 좋은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에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 될 때까지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환자와 직원이 안전한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