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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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예쁜 꽃 뒤엔 씨앗이 있었구나 연수구에 자리한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지난 10월 26일에는 씽크스퀘어 수업이 있었다. 이 달의 주제는"씨앗을 뿌려요". 루켄 아이들은 씨앗농장, 씨앗을 퍼뜨려요, 나는 씨앗요리사 그리고 꽃물로 염색하기의 4개의 방에서 자연의 신비에 몰입했다. 그래서 지식으로 가르치지 않고 체험으로 사고의 확장을 돕는 루켄만의 수업은 늘"저요, 제가 해 볼게요" 아이들의 즐거운 참여로 가득하다.< 씨앗이 있어야 수박을 먹을 수 있구나"여긴 어딜까. 이게 뭘까. 무슨 색일까. 거친 줄이 있네, 속은 빨갛고 맛은 시원한 데 어떤 과일일까" 4세반의 씨앗농장 수업이다. 교사는 이것이 수박이라고 먼저 말하지 않는다. 방 전체에서 수박과 관련된 소재들을 체험한다. 아이들에게 연계 질문을 던질 뿐이다.이윽고 아이들은 "저요, 내가 먼저 말하고 싶어요. 수박예요. 여름에 먹어요. 안에 까맣고 동글동글 한 것은 씨고요. 씨는 먹지 못해 뱉아요"라고 자세하게 묘사한다.그러자 교사는 "그럼 한사람씩 수박 속으로 들어가 볼까. 맛있고 커다란 수박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이 답 한다 "작은 씨앗이 있어야 해요 "아이들은 수박모형 안으로 들어가 씨를 뿌려본다. 또 커다란 나무 모형에서 사과를 따 본다. 그리고 반을 뚝 자르자, 열매 속에 씨앗이 나온다. 그런데 수박이랑 사과 씨앗은 다르다. 그래서 씨앗의 개수는 식물마다 다르다는 것을 배운다. 이것이 씽크스퀘어 체험수업이다.< 식물마다 다른 씨앗 어떻게 생겼을까7세반 아이들이 ''씨앗을 퍼뜨려요''방에 도착했다. 아이들은 장미, 해바라기, 개나리 등의 꽃 이름을 불러본다. 연계된 꽃말도 읽어본다. 아이들은 나비모형에 꽃가루 붙여 어떻게 예쁜 꽃이 피는지 움직여본다. 그리고 그 꽃이 시들면 씨앗이 남는 모습을 재현한다.씨앗을 퍼뜨려요 방에서 아이들이 배울 내용은 나비와 벌이 꽃가루를 옮기는 과정 이해와 암술 수술 알아보기다. 여기에 씨앗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꽃 이름 알기, 그리고 더 나아가 씨앗의 번식 방법과 씨앗의 종류도 알아본다.루켄 7세반을 지도하는 김영경 교사는 "취학 전 7세반이기 때문에 진학 후 자연과 과학의 연계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자세한 부분까지 다룬다. 물론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먼저 깨닫도록 돕는다. 씨앗에 대한 이해를 몸으로 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자신감 있어 한다 "고 말했다.< 체험을 생활 속에 재확인하며 사고력 확장씽크스퀘어(Think Square) 수업은 생생한 실물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높이도록 고안된 사고력 증폭 프로그램이다. 이번 씨앗교육 외에도 씽크 스퀘어는 우주, 땅속, 세계, 도형, 나라 등 교실 전체를 거대한 실물 체험 세트로 만들어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직접 경험이야말로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의 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일련의 시각 매체와 교재를 활용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다채롭고 기발한 100가지 실물체험이 창의사고력을 쑥쑥 높이는 배경이다.루켄 인천직영원 문경선 원장은 "아이들이 씽크스퀘어를 통한 간접 경험 자극은 실제로 직접체험 환경을 접했을 때 정교성, 감수성, 음악적 지능을 통해 사고력을 증폭시켜 영재성과 창의력을 높이는 자양분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Tip 가정에서 씽크스케어처럼 교육하려면○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를 접하게 하라○ 아이의 현재 능력보다 앞선 과제를 제시하고 여러 가지 체험과 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도록 유도한다.○ 주제를 접근할 때 엄마가 먼저 가르치지 말고, 탐색-상상-발상-창작물의 단계를 활용하라.○ 정보습득량(아는 것)과 과제해결능력(인식능력)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체험기회를 만들라.○ 체험한 내용은 토론을 통해 정리하는 습관(창의적 문제해결)을 들여라. ○ 과학이나 환경 등 전문적 지식과 주제를 다룰 때는 반드시 흥미(재미)와 학습의 조화를 두고 접근하라(다중지능계발)(문의 812-440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제4회 영어축제 개최 인천시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서구 당하동 인천영어마을에서 제4회 인천시영어축제를 연다.축제에서는 병원, 은행, 호텔, 공항 등으로 꾸며진 실내공간에서 영어를 체험하는 행사와 잔디구장 체험부스에서 미니골프, 페이스페인팅, 영어로 배우는 마술, 영어 OX퀴즈, 영어 말하기대회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계양역에서 행사 당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 참조는 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icev.go.kr)를 이용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무인교통단속장비 33대 추가 설치 인천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장비 33대를 추가 설치했다. 인천 지역에서 가동되는 무인교통단속 장비는 기존 158대에서 191대로 늘어났다. 주요 추가 설치구간은 남구 도화동 도화초교사거리와 남동구 간석동 석천사거리, 연수구 선학동 신연수역사거리 등 33곳이다. 또 차량 통행량이 많고 꼬리 물기 등 교통법규 위반이 자주 발생하는 구간들이다. 본격적인 단속은 27일부터 시작한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올 9월말 기준 인천지역에서 무인교통단속 장비에 단속된 교통법규 위반 건수는 총 22만 4천여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6만 1천여 건보다 14.4% 감소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재개발·재건축 중앙정부가 나서야” 지방자치단체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중앙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각종 민원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힘을 합쳐 관련법 개정 등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폭발 직전의 시한폭탄 =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이미 지자체 사이에서 ‘폭발 직전의 시한폭탄’으로 불리고 있다. 뉴타운 바람이 전국을 강타한 후 각 지자체가 앞다퉈 정비구역과 재정비촉진지구를 지정했지만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면서 이들 지구가 애물단지로 변해버린 것이다.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라나당 정희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내 뉴타운사업지구 12개시 22개 지구 가운데 사업을 착공한 곳은 부천소사 1곳뿐이고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된 138개 구역 중 조합이나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곳은 34곳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군포 금정지구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된 지 3년을 넘겨 사업자체가 폐지됐고, 광명지구와 구리 인창수택지구, 안양 만안지구 등 5개 지구는 주민들이 지구지정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인천시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212곳. 일부 신도심를 제외하고 대부분 인천지역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다. 여기에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도화, 숭의운동장, 루윈시티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곳 역시 171곳은 기약 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다. 그나마 수도권은 형편이 낫다. 지방은 더욱 심각하다. 아파트 분양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당초 아파트 중심의 재개발 방식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사정이 나은 서울시를 제외하고 전국 지자체가 재개발·재건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성이 하락하면서 주민사이에 찬반의견이 분분해지는 등 재개발·재건축을 둘러싼 마찰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최근 LH가 수정·중원구 재개발사업지구 4곳의 사업 중단을 선언해 마찰을 빚은 바 있다.◆“4대강 보다 훨씬 중요한 사업” =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전북 전주시 풍남동 한옥마을에 15개 도시 공무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성남 창원 포항 충주 순천 등 지자체에서 도시재생사업 실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들이다. 이 자리에서 황희연 충북대 교수는 “도시정책이 대단위 신개발 중심에서 도시의 성장관리·복원·정비와 주민참여를 통한 재생으로 무게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또 도시재생기본법 제정 등 중앙정부 차원의 관련법 정비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시재생 사업을 벌이는 지자체간 협의체를 구성해 재정지원 등 공동대응 시스템을 갖추자는 제안도 나왔다. 26일 ‘인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및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도 같은 주장이 나왔다. 이성만 인천시의원은 “현재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각 지자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면서 “국가가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관련법 제·개정과 함께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며 “4대강 사업보다 훨씬 중요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윤여운 이명환 곽태영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지방공기업 구조조정 성공할까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일부 지방공기업이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대표적인 부채 지방공기업으로 알려진 인천도시개발공사와 강원도개발공사는 최근 잇따라 부동산 매각 등 자구노력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인천도개공은 서울시 중구 명동에 있는 상업용지 304㎡를 경쟁입찰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27일까지 입찰참가 신청을 받아 28일 개찰할 계획이다. 도개공은 토지에 750㎡의 건물이 함께 있고 서울의 금싸라기 지역인 명동 세종호텔 뒤편에 위치해 있는데다 지하철 4호선의 충무로 명동역과 50m에 접해있어 180억원대의 매각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이와 함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라이프아파트 100.23㎡도 매각하기로 했다. 인천도개공은 2009년도 말 기준으로 부채가 4조4608억원으로 2010년말에는 6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천도개공은 부동산 매각뿐 아니라 불필요한 특수목적법인(SPC) 지분정리, 사업구조조정 등도 추진하고 있다. 명동 상업용지 외에도 영종도나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토지매각도 준비 중이다. 중구 하버파크 호텔과 송도 대덕호텔 등도 올해 안 매각계획을 세우고 있다. 특수목적법인 역시 이미 목적외 사업으로 지적을 받은 로봇랜드 인터넷교육방송 등을 비롯 연말까지 지분정리에 들어간 상태다. 사업구조조정은 연말에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사업구조조정은 12월에 발표될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대책을 보고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1조원대의 빚에 시달리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의 자구노력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올해 3월 이미 행정안전부로부터 구조조정 요구를 받은 강원도개공은 본사 건물 매각과 강원랜드 지분 정리 등에 들어간 상태다. 김상갑 신임 사장은 주내 조직개편안을 발표하고 다음주 초까지 기획 인사 감사팀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로 옮길 계획이다. 하지만 이들 지방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순탄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부동산은 경기 하락으로 제값을 받을지 의문이다. 일부는 매각 자체도 쉽지 않다. 강원도개공은 강원도청 앞 본사 매각을 지난 8월 추진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결국 유찰됐다. 강원도발전연구원이 매입하는 방향으로 정리되고 있지만 이번엔 ‘돌려막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천은 28일 명동 토지 개찰 결과에 따라 전망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지분정리도 쉽지 않다. 강원도는 도개공이 소유하고 있는 강원랜드 지분매입을 추진했지만 도의회 반대로 무산됐다. 이 역시 ‘돌려막기’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이다. 이 때문에 이광재 지사는 최근 도의회에서 “알펜시아 리조트의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고통분담을 호소하기도 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2
- 학부모지원센터 이용 하세요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시?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추진계획에 의하여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학교정책과에 학부모정책팀을 신설하고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 교육지원청에 학부모지원팀을 가동했다. 학부모지원센터 및 상담센터는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학부모회지원과 더불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학교교육을 위해 시작했다.구체적으로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전문 컨설턴트와 학부모 상담사를 배치해 학부모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지원센터를 이용하면 자녀교육 상담과 교육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입시와 관련해 자기주도학습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교육정책정보를 비롯해 전?편입학 등 행정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학교생활 정보 및 내 자녀 바로알기 서비스 활용법 등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학부모 상담센터에서는 학부모 문의사항 응답, 학부모 고충처리, 학부모 활동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가령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 등 학교에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사항들에 대해 학교와 학부모 간의 중재자 역할 도움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자료 및 교육 제공과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야간강좌 및 주말강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용 문의 4208-111, 19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8
- 중고생들 밤 시간대 프로그램 가장 많이 본다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 외에 프로그램 이용이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청소년 방송시청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주요 시청 장르는 쇼와 오락(49.3%), 드라마(29.4%) 순이었다.하지만 청소년 시청보호시간 외 시간인 22시~24시(51.5%)에 청소년 TV시청이 가장 많았다. 특히 22시 이후 방송 프로그램 24개중 18개의 프로그램에서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를 22시에서 24시까지 포함되도록 법령 개정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YMCA청소년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정성일 간사는 ??현재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18조에 따른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는 오전 7시~9시, 오후 1시~10시로 되어 있다. 즉, 현재 보호 시청 시간대에는 22시~24시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반면 청소년들은 대부분 이 시간에 귀가해 휴식과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보호시간대가 아닌 22시~24시(51.5%)에 청소년들의 TV시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시청하는 방송 장르는 쇼,오락(49.3%), 드라마(29.4%) 이 가장 많아, 약 80% 가까이가 시청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조사에서 청소년들은 미리 선정한 22시 이후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청 경험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제시된 24개 프로그램 중에 18개의 프로그램이 40% 이상의 프로그램 시청 경험을 했 있는 것으로 다고 답했다. 조사에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22:00이후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로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쇼, 오락, 드라마 중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50% 전후로 청소년들의 시청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청소년 보호시청시간이 청소년들의 TV시청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정 간사는 ??따라서 현재 청소년 시청 보호시간대가 실제 청소년들의 TV 시청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고 있는 22시~24시 시간대를 당연히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포함되도록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이 바뀌어야 할 것??이라고 법 개정을 촉구했다.설문 대상은 인천 소재 12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총 761명이다. 설문내용은 주로 TV시청하는 시간, 시청하는 방송 장르, 10시 이후 방송하는 TV 프로그램 시청여부, 청소년보호시간 인지여부, 방송관련 청소년 유해성 해결 방안이었다. 또 분석방법은 SPSS 프로그램의 빈도 분석을 이용해 통계 처리했다. 설문조사기간은 2010년 10월 4일~8일까지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8
- 마크 선생님의 학습코칭 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2
- 강서구 양천구(목동) 피부과 / 점빼는 시술에 부족한 2%에 대한 해답, “테트라점빼기!!”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를 업그레이드한다.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를 통한 맞춤치료통증 NO! 시술 후 바로 세안, 화장 가능‘점순이’란 별명을 지녔던 여고생 P양은 요즘 싱글벙글 이다. 뺨 위의 검은 기미와 송곳처럼 박힌 모공, 크고 작은 점들 때문에 늘 기가 죽어 지냈었는데 이번에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테트라점빼기’로 고민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고민이 사라지니 자신감이 생기고 공부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다.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테트라점빼기’ 시술은 연세엘레슈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이 최초로 고안한 점빼기 시술에 대한 복합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병의원에서 시술되던 일반적인 점빼기 시술에서 나타났던 색소침착, 흉터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맞춤 점빼기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유 대표원장은 신 의료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제9회 장한 한국인상 무궁화 금장상을 수상'' 하였고, 헤럴드경제에서 주관하는 ''2010년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의료인 부문에 선정’ 되었다. 또한 아큐스컬프 자문의와, 현 대한 미용의학회 부회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부회장, 국제 아태(아시아,태평양)레이저 의학회 학술이사, 대한 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점’ 빼는 시술, 레이저 선택이 중요점빼는 시술에 있어서 보통의 평범한 이산화탄소 레이저 치료를 넘어, 요즘 일부 병의원에서 유행하고 있는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란 바로 어븀야그 레이저의 롱펄스 & 숏펼스 모드의 다른 표현이다. 이런 어븀야그 레이저는 일반적인 숏펄스 모드만 사용하는 어븀 레이저와는 달리 깊이 피부재생 촉진 작용을 하는 Thermal mode(롱펄스 모드)가 있어 흉터가 매끄럽게 처리된다. 전세계에서 개발된 어븀야그 레이저 가운데 뷰레인레이저, CO3, Conture 레이저라야 아주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박피가 가능해 작고 미세한 조직 제거도 매우 정밀하고 쉽게 할 수 있다. 또 피부조직에 레이저를 점사하여 결국 울퉁불퉁한 단면적을 남기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레이저와는 다르게 비교적 넓고 평평한 부위를 마치 대패처럼 매끄럽게 제거할 수 있어서 그 결과가 매우 깨끗하고 매끄럽다. 뿐만 아니라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에서는 VRM3 레이저를 통해 오타반점, 파란점, 뿌리 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하며, 시너지 레이저를 통해서는 빨간점, 혈관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점빼기 시술에 대한 복합 프로그램, ‘테트라점빼기’를 운영하고 있다. ‘점’ 뺀 것이 ‘티’ 난다구요.나만의 ‘테트라점빼기’가 해답!!외모, 이미지, 첫인상도 능력이 되는 시대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점빼기’는 공통의 피부 고민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구나 취업난으로 온 세상이 들끊는 요즘, 사람의 인상에 영향을 주는 ‘점’이 고민일 수 밖에 없다.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테트라점빼기’는 피부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점빼기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보다 한차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테트라점빼기’는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 Contour어븀야그레이저, VRM3레이저, 시너지레이저 를 이용, 각자의 피부타입에 적용되는 맞춤형 점빼기 시술은 물론, 파란점, 빨간점, 혈관점 및 뿌리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가능한 시술이다. 점을 뺀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고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적으며 시술 후에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또한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전반적인 피부톤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 여드름자국, 잡티 등 점 이외의 다른 피부질환도 함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3종류(마이크로박피모드, 열모드, 복합모드)의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 어븀야그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와 듀얼모드(Ablation모드와 Coagulation모드) 어븀야그레이저인 Contour레이저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가장 적합한 여러가지 점들의 맞춤형 점빼기 시술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시술방법이다. 점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며, 열에너지 효과를 주는 써말(Themal)모드를 통해 진피층 콜라겐 재생이 촉진되어 시술 후 피부재생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VRM3 레이저는 파란점 및 뿌리깊은 난치성 점 치료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노출시간을 자랑하는 1064nm 파장대의 큐스위치 모드를 가지고 레이저로 점을 파내는 형식이 아닌 겉의 피부에는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시너지레이저는 세계 유일의 멀티플렉스 레이저로 일명 빨간점, 혈관점으로 불리는 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치료를 선택하기 전에... 아무리 훌륭한 레이저 장비가 있더라도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시술을 할 경우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최첨단 레이저 장비에 환자의 피부상태, 나이, 피부색에 따라 가장 적합한 시술을 우선순위에 따라 치료해야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오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 피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피부치료를 한다. 뷰레인 레이저, Contour 어븀야그 레이저, VRM3 레이저, 시너지레이저를 이용한 ‘테트라점빼기’ 시술의 만족도 높은 치료를 통해서, ‘점’을 없애고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당신의 선택에 좋은 주치의가 될 것이다.도움말/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박종석기자 pjs050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중 3대상 이공계 진로체험 이렇게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에서는 인하대 WISE센터와 이공계 진로체험교육에 들어간다. 시교육청과 인하대 WISE센터에서는 관내 중학생들에게 신성장 동력 분야의 연구 성과 소개와 함께 관련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이공계 진학동기를 위해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은 ''미리 보는 연구실''이란 주제로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이다. 기간은 내년 1월까지 모두 4번에 걸쳐 12시간 동안 인하대학교 WISE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과학영재교육담당 임병권 장학관은 "창의와 인성교육을 함께할 이공계 진로체험교육 분야에서는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공계 진로체험교육 세부일정은 10월 중 참가자 모집한다. 11월 7일에는 우수연구성과 특강과 신기술체험 동영상 상영, 12월 4일은 진로별 전공소개, 멘토 멘티 연결 실험실 탐방, 11월 28일은 우수연구성과 특강과 멘토링데이를 연다.(420-8258)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