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호연지기 교실 오는 11월 13일~14일(1박2일)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남동구 장수동 소재)에서 인천지역 초3~초6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호연지기 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FunFun English Square(영어광장), 승마, 체성분검사, 부엉이산행, 팀 데몬스트레이션(조별활동), 타임레터(편지쓰기) 등이다. 11월 7일까지 방문, 이메일(i-youth@inpia.net), 팩스(465-6826)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식대와 체험활동비를 포함해 35,000원이다. 문의 : 465-68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2010 남동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여성 문화 강좌 오는 11월 8일 월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까지 남동구청에서는 ‘남동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여성 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건전한 가정의 육성 및 가정 내 여성의 역할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소는 남동구청 2층 대강당이며, 강사는 이상벽, 김경호다. 주제는 ‘풍요로운 삶’과 ‘인생이모작’,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등이다. 문의 : 453-58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미추홀도서관, 박재동 화백 강연회 (사진 3)11월 6일 토요일 미추홀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박재동 화백의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 시사만화계의 거장 박재동 화백이 ‘나의 삶과 나의 만화인생’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강연과 함께 도서관 1층 미추홀터 전시실에서는 “시대를 걷는 사람?시대를 걷는 도서관”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 초대전을 11월30일까지 함께 운영한다. 이번 초대전의 주요 작품구성은 작가의 시대정신을 반영한 그간의 시사만화 원화작품 및 손바닥아트 작품, 찌라시 아트작품, 애니메이션 영상자료 상영, 디지털프린팅 작품판매, 캐리커쳐 이벤트 그리기 대회 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 : 440-66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인천시립박물관, ‘전통문학을 통해 본 일본의 모습’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는 11월 9일(화) 인문학 강의를 연다. 이번 강의는 인하대학교 동양어문학부 임용택 교수가 ‘전통문학을 통해 본 일본의 모습’이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일본 시가(詩歌)의 대표적 장르인 ‘와카(和歌)’와 ‘하이쿠(徘句)’를 중심으로 일본 전통시가의 성격과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단순히 일본 전통문학의 한 장르가 아닌 문학 속 배후에 담겨진 일본인의 의식체계나 가치관, 나아가 일본문화의 성향을 엿볼 수 있는 단서를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과 함께 당일 청강생도 입장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내 아이 영어 말문을 트이려면 초중고를 통틀어 사교육비 1순위는 영어다. 아니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 취업준비생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해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럼에도 ‘읽고 쓰는 영어’가 아닌 ‘듣고 말하기 중심의 영어’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과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외국인을 자주 보고 접해봄으로써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 또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쑥스러움이나 거리낌 없이 영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철들기 전 어렸을 때부터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꼭 필요하다. 실제로 어릴 때부터 원어민 교사를 접했던 아이들은 외국인을 낯설어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한다. 세계는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돼 이미 하나로 움직이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할 10~20년 후에는 세계화라는 표현이 더 이상 필요 없을 만큼 지구촌 전체가 하나의 문화권으로 자리할 것이 분명하다. 아이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하려면 ‘영어’는 필수다. 의사소통은 인재 선발의 기본조건이다. 어릴 때부터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생각하는’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이 중요한 이유다.영어유치원의 원조 ‘원더랜드’12월 유아교육기관의 원아모집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몸과 마음이 한창 바쁠 때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조금 더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욕심에 이곳저곳 둘러보며 따지고 재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딱 이거다 싶을 만큼 맘에 드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단연 부모들의 최고 관심사는 ‘영어유치원’. 십 여 년 전부터 붐을 이룬 영어유치원이 해를 거듭하면서 나날이 확장일로를 걷더니 이제는 영어유치원 프랜차이즈 브랜드만 해도 10여 개가 훌쩍 넘을 만큼 대중화됐다. 그중 영어유치원의 원조이자 대명사격인 원더랜드는 개원 역사가 오래되고 가맹점이 많아 믿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지역의 남동과 연수 원더랜드 모두 개원한 지 십 년이 훌쩍 넘었다. 덕분에 수업 노하우는 물론 교육원의 운영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혔다. 세계무대의 주인공으로 길러내기 위해 ‘말하기 중심의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원어민교사와 한국인교사를 함께 배치원더랜드 유치부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스마다 한국인교사와 원어민교사가 함께 담임을 맡아 아이들의 교육원에서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는 점이다.“아무런 준비 없이 아이가 원어민교사와 함께 있으면서 무작정 말문이 트이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오히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생길 수도 있고, 주눅이 들거나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어민 선생님을 통해 영어를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접하도록 하고 외국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는 것이지요. 또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과 인성적인 부분은 한국인 선생님을 통해 채워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원더랜드 연수 교육원 조서윤 원장의 조언이다. 상황별 다양한 놀이식 영어 수업원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ALT(Active Language Teaching)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교실이라는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다양한 공간과 상황 속에서 적절한 영어표현을 익히도록 돕는 수업이다. 이를 위해 8~15개 콘셉트의 상황별 교실을 마련, 원의 상황과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한다. 상황별 교실의 콘셉트는 패스트푸드나 편의점은 물론 부엌이나 거실, 침실 등의 일상생활 영역과 공항, 공원, 경기장,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한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실생활에 유용한 영어표현을 반복적으로 익히면서 습득하게 된다. 조 원장은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실제로 응용해 본 영어 표현들은 고스란히 아이의 것이 된다”면서 “상황에 따른 표현들이 익숙해지면서 아이들은 일상적인 표현을 이중언어로 인식하게 돼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내뱉게 된다”고 설명한다. 덕분에 “원더랜드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은 1년 이내에 웬만한 의사소통은 어려움 없이 할 수 있게 되고, 원어민과의 대화도 비교적 수월하게 하게 된다”고 덧붙인다. 한편 원더랜드에서는 2011학년도 원아모집을 위해 오는 11월 13일 연수원은 오전 11시에, 남동원은 오후2시에 유치부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원더랜드 연수원 819-0533/남동원 464-058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인천 시교육청 3, 6학년 영재 선발 10월 26일 인천시교육청 영재학급 선발 일정과 방법이 발표되었다. 예상대로 작년과 동일하게 영재성판별시험과 학문적성검사를 통해서 학생을 선발한다. 매스컴에 여러 번 보도된 것과는 달리 올해까지는 남부교육청 영재 학급도 관찰 추천제가 아닌 지필고사를 통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고, 송현초에 영재학급이 추가되어 작년보다 선발 인원이 늘어났다.인천만 종전대로 지필평가 유지, 선발인원 다소 증가관찰추천제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서울 경기 지역과는 달리, 인천은 종전대로 영재판별검사, 학문적성검사, 면접으로 이어지는 지필고사 방식이 종전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평소 합리적인 방법으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사고력과 논리력, 서술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영재교육원 합격의 지름길이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종전보다 많은 인원을 뽑게 되므로 합격의 문의 다소 넓어진 것이다. 단계별 일시 내용 1단계 2010.11 ~2010.12.7(화) 추천 <span lang="EN-US" style="FONT 2010-11-03
- 소극장 연극축제 ‘11월의 만남’ 해마다 11월이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소극장 연극축제인 ‘11월의 만남’을 연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돼 6년째 높은 호응을 얻으며 계속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준 높은 대학로의 우수공연들을 인천 지역으로 초청해 시민들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덕분에 대학로에서 가장 인기 있고 반응이 뜨거운 그야말로 ‘핫’한 공연을 동네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공연 비수기라고 하는 11월에 연극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소극장을 활성화하는데도 성공했으며, 패키지 요금, 수험생 특별할인 등 합리적인 관람료로 관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도 일조했다.수준 높은 코미디극 ‘웃음의 대학’최고의 코미디 연극 <웃음의 대학>은 <웰컴 미스터 맥도널드>로 한국관객과도 친숙한 일본 최고의 극작가 미타니 코우키의 대표작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을 모두 없애버리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모든 것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의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두 사람을 통해 시대가 만드는 예술, 권력도 꺾지 못하는 창작에 대한 열정, 그리고 감동으로 승화하는 웃음의 코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 정웅인과 김도현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11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오후 3시와 6시이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3만원이다.아이와 함께 보는 가족 연극 ‘하륵이야기’이 작품은 2002년 초연 당시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에서 최우수작품상, 극본상, 미술상, 연기상을 휩쓸며 한국 아동극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하륵이야기>는 신화와 전설 같은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과 황소방울, 한지, 박, 키 등의 생활도구에 이르기까지, 우리 선조들이 남긴 전통의 ‘오래된 것들’을 작품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악기와 소품, 인형들은 재활용 쓰레기나 버려진 생활용품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각종 빈 병과 신문지, 접착테이프, 녹슨 농기구, 빈 생수통 등 한 번 쓰고 나면 버리기 쉬운 물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되살려 내었다. 공연은 11월 13일과 14일 오후 2시와 4시이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5,000원이다. 최고의 커플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이 작품은 인기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의 동명 에세이집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01년 1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약 4년간 하루 5분 동안 FM라디오에서 방송되었던 이 라디오 드라마는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사랑의 달콤함과 이별의 쓰라림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었다.이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한 언어로 표현했다. 공연은 11월 24일~28일까지 계속되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25,000원이다. 세 작품 패키지 관람료 3만원 11월의 만남 공연은 할인혜택도 풍성하다. 단체 10인 이상 30% 할인 가능하며, 중?고?대학생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세 작품을 모두 관람할 경우에는 패키지 요금으로 50% 할인받아 3만원에 볼 수 있다. 단 전화예매(1588-2341)만 가능하다.또 <그 남자 그 여자>는 수능 수험생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25,000원의 공연을 1만원에 볼 수 있는 할인혜택이 있다. 단, 수능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빈틈없는 케어로 숱 많은 매력남녀가 되자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과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오염, 좋지 않은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등 탈모를 유발하는 환경 속에 살고 있다. 게다가 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 그 누구도 탈모에 대한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나마 신경 쓴다는 것이 천연성분으로 만든 샴푸를 골라 쓴다거나 탈모에 좋다는 검은콩이나 다시마 같은 블랙푸드를 챙겨먹는 정도일 뿐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탈모 치료와 예방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관리센터에서 수준 높은 탈모관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다. 인천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MHC 탈모전문센터(More Hair Clinic)를 소개한다.서둘러라, 초기일수록 관리효과 뛰어나MHC 탈모전문센터 엄기진 부장은 “탈모관리는 본격적으로 탈모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탈모의 진행속도가 빠른 만큼 이미 탈모가 시작됐다면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받아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탈모관리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 못지않게 탈모관리센터를 선택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 “탈모에 대한 고민이 많은 만큼 인터넷만 검색해 봐도 탈모에 관한 정보는 넘쳐납니다. 하지만 탈모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도 많은 게 문제입니다. 특히 탈모의 유형이나 증상이 저마다 다른 까닭에 탈모에 대한 일반론적인 정보보다는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관리방법을 가려서 실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 전문 관리사가 상주하고 있는 전문관리센터에서 관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히려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는 만큼 탈모관리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진단부터 치료,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 MHC 탈모전문센터는 모식외과 병설로 운영되는 탈모전문센터인 만큼 탈모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탈모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관리는 물론 가발 맞춤제작과 사후관리(AS)까지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욱이 두피질환이 있는 경우 병원과 연계해 치료와 병행할 수 있어 탈모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MHC 센터의 탈모관리는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과학적인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두피 상태와 탈모의 진행정도, 개인의 성향과 생활습관 등 탈모의 원인과 상태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전문 관리사들이 개개인의 증상과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및 관리방법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탈모관리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홈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스스로 평소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꾸준히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한다.전문가의 섬세한 케어로 서비스 차별화 MHC 탈모전문센터 김민숙 관리사는 “탈모는 스트레스, 영양공급, 수면관리 등 일상생활 전반과 관련된 만큼 탈모관리 역시 고객의 생활습관과 영양, 운동, 스트레스 조절 등을 병행하면서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 MHC 탈모전문센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일대일 맞춤상담이다. “전문 관리사들은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합니다. 탈모의 원인과 상태, 고객의 생활리듬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지요. 꼼꼼하고 면밀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두피상태는 물론 생활패턴까지 총체적으로 파악한 후 관리 스케줄을 짜게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발을 항상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건강을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두피마사지가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MHC 탈모전문센터의 숙련된 전문가들의 진가가 발휘된다. “지압과 두피스켈링을 통해 두피의 오염물질과 노폐물,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렇게 독소를 배출한 후 두피가 깨끗이 정리되면 영양공급을 통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두피마사지를 통해 영양도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모발이 짧은 기간 내에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지요.”문의 : 423-688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국민연금공단, 이의제기와 구제방법 안내 국민연금공단의 처분(가입자자격 취득·상실 통지, 연금보험료 납입고지, 연체금 부과, 체납처분, 급여지급결정 통지, 급여수급권 미해당 통지 등)에 이의가 있는 경우 공단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다. 또 심사청구 결정에도 불복할 경우에는 공단을 경유하여 보건복지가족부에 설치되어 있는 국민연금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다만, 심사청구는 처분이 있음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그리고 재심사청구는 심사청구 결정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해야 한다.심사청구 또는 재심사청구는 처분을 행한 지사를 방문해 청구서를 작성한 후 주장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 청구 시에는 신분증 사본 등 본인임을 입증할 수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대리인이 청구하는 경우 법정대리인은 호적등본, 임의대리인은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한편, 이와 같은 심사청구 및 재심사청구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관할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문의 : 국번 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
- 철새 탐방해보세요 연수구가 매월 찾아가는 환경교실 사업으로 철새탐방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생활화 및 환경 친화적인 인성교육의 장을 위하여 실시 중이다. 특히 승기천과 남동유수지에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저어새가 식생하고 있고 검은머리갈매기 등 다양한 철새를 볼 수 있다. EAAF(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의 협조를 받아 지난 22일에 처음 실시한 환경탐방프로그램에 이어, 매월 1회 실시하는철새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그 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연수구 환경보전과(810-7335-7)로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