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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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사교육 없는 학교 3년 결과 교육비 지출비용 15.7% 줄었다사교육 없는 학교 운영 결과 발표 사교육 없는 학교 실시 이후 만족도와 비용절감에 관한 결과가 나왔다. 인천시 교육청은 그동안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워 사교육비를 3년 내 절감한다는 계획으로 사교육없는 학교를 운영해왔다.따라서 학교 교육 만족도를 연차적으로 향상시켜 3년 내 80% 이상 도달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31개교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0개교)를 지정해 정규교육과 함께 학생수요에 맞는 방과후학습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번 사업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일련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KEDI의 사교육 없는 학교 실태 조사 결과(2010. 6월)에 의하면, 인천지역의 사교육비는 사업전후 비교 15.7% 감소되었다.또 약 71억3천여만원의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교육에 참여하는 비율도 8.35% 감소되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사교육 없는 학교의 우수 운영사례를 일선 학교에 일반화하고,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점검 기회를 갖고자 초?중?고 학교급별로 중간 보고회를 갖기로 했다.초등학교는 12월 23일 연수구청에서, 중학교는 12월 2일 마전중학교에서, 고등학교는 2010. 12월 3일 선인고등학교 에서 각각 보고회를 개최하는데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특별강사 초청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식전 행사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 관련 자료 전시와 발표회도 함께 할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탐방) 국가명품인증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 횡성에서 나고 자라야 진짜 횡성한우정부인증하고 횡성축협 직영관리 … 부위별 특등급 먹고 사가고, 택배까지 영양과 맛은 물론 안전한 우리고기 한우, 맛있고 귀한 한우라지만 산지와 등급에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인 것이 역시 한우다. 횡성에서 나고 자란 소를 정부가 인증한 한우전문점''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에 가면 부위별 특등급의 쇠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 즉석에서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정육판매장 이용도 가능하다. 올 겨울 맛있는 진짜 한우 먹을 기회가 생겼다는 희소식이다. < 왜 ''횡성한우''인가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에서 맛있게 쇠고기를 먹으려면 우선 ''횡성한우''에 대해 먼저 알면 좋다. 진짜 횡성한우에는 고유의 마크를 부착했다. 횡성한우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명품인증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받았다.명품인증을 받기까지 횡성한우는 2005, 2007년 전국축산물 브랜드대전 대상, 2007, 2008, 2009, 2010년 4년 연속 전국브랜드파워 1위, 전국웰빙지수 1위 등 대한민국 한우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역사가 숨어 있다.G20 서울 정상회의 이틀째인 지난달 12일, 코엑스 세계 정상 오찬 중 메인메뉴는 횡성한우 140kg으로 만든 스테이크였다. 미국의 오바마도 한국 최고의 쇠고기 횡성한우를 먹고 간 것이다. 그에 앞서 횡성한우는 지난 8월 제주도 세계 50개국 500명의 식육전문가들이 참가한''제56회 세계식육과학기술 학술대회''에서도 외국 전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일본 능률협회가 주최한 2010년 글로벌 웰빙 브랜드 역량지수 1위를 차지했다.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 정주열 점장은"이밖에도 횡성한우는 세계 정상들과 각국 장차관들의 2005년 부산APEC 정상회의에서도 선보여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정상급 명품 쇠고기 브랜드로 자리를 굳힌 국내 최상품 한우"라고 말했다.< 횡성에 직접 안가도 먹고, 사가고, 택배 받고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식단, 2009년 국내 최초 북미시장 샘플 수출, 캐나다 현지 비교시식 결과 최고등급을 받은 횡성한우를 이제 산지에 가지 않고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개장한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위치한''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이다.이곳은 횡성축협한우 전문식당과 전문판매장으로 꾸며졌다. 확 트인 식당은 특등급 한우를 먹기에 고급스럽게 꾸며져 쾌적하다. 각종 수상과 인증으로 최고급 쇠고기를 먹을 수 있다지만 혹시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을까.정 점장은 "1년 동안 축협에서 출하하는 소는 약 5000여 두이다. 횡성축협한우는 조합원들이 키우기 때문에 혈통과 사료, 키우는 시스템을 전국 인증을 받는다. 수량이 한정되었지만 품질은 백화점 보다 높고, 불고기와 국거리 등은 할인마트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횡성축협한우를 직접 취급하는 곳은 횡성 본점과 둔내 판매장이다. 여기에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전문식당은 전국에 3곳, 우천점과 새말점을 빼곤 수도권에서는 인천점이 유일하다. 원하는 부위를 먹고 나면 전문판매장에서는 각종 로스류와 가정용 국거리와 불고기류를 구입할 수 있다. 또 소 부산물과 이곳 재료로 만든 곰탕과 고로케, 스테이크 등 육가공 식품은 물론 우족과 사골, 꼬리, 스지 등 곰탕거리도 신선한 상태로 구입이 가능하다. < 점심특선에서 부시원더플 스페셜까지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에는 특이한 메뉴가 눈에 띈다. 부시가 한국에 왔을 때, 횡성한우로 만든 햄버거를 먹고 "원더플! "로 칭찬했다는 부시원더플 횡성축협한우 메뉴들이다. 횡성축협한우 중 가장 질 좋고 귀한 살치살과 꽃등심 메뉴 등이다.또 갖가지 부위를 맛보고 싶을 때는 모둠이 제격이다. 2인분 이상 주문 메뉴에는 안심과 채끝, 치마살 부위를 내온다. 이밖에도 한우의 또 다른 풍미를 즐기는 양념육회와 생육회도 입맛을 당기는 으뜸 메뉴 중 하나.최근 많은 손님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점심특선 모둠의 경우, 2인분 주문 시, 1인분을 서비스한다. 일행을 위한 커플런치세트도 알차다. 특히 한우의 또 다른 추억 달큰한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는 불고기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이곳에서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육판매장 주말한정 할인특별가격 판매를 매주 열고 있다. 이밖에도 선물세트와 이바지세트 주문도 가능하다. 또 집에서 원하는 부위와 가공품들을 전화로 신청하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횡성축협한우프라자는 인천 계양 작전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와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늘 대기 없이 바로바로 오붓한 식사와 만남이 추억을 나눌 수 있다.(문의 032 - 542 - 9906) Tip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정주열 점장 추천메뉴○ 한우의 진정한 맛은 아무래도 꽃등심 또는 등심,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구이는 강원도 산 참숯을 사용해 센 불에 굽는다. 여기에 불판을 물순환식 특허품의 최신기기로 사용하므로 판을 가는 번거러움을 없앴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산 친환경우렁이쌀로 밥을 짓기 때문에 밥맛이 좋고 구수하다.○ 판매장에서는 끓이기 힘든 곰탕과 사골을 팩에 담아 판매한다. 이를 비롯해 아이들 간식 고로케와 떡갈비 우족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식당은 총 120석으로 20인, 9인 등이 모일 수 있는 룸도 마련해 주부모임이나 가족모임시 미리 예약 이용하도록 했다.○ 선물세트는 10만 원대부터 고가품까지 다양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2011년 제1기 정보기술 어학 직업 수강생 모집 여성의 능력개발과 문화생활에 필요한 정보기술(IT)·어학·직업 전문교육·문화·예술 및 기타 여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여성 사회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여성의광장에서 2011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1기 교육과정은 IT, 어학, 전문인력, 문화·체육교양교육 등 33개 과목 44개 반으로 1,400여명을 모집하여 2011년 1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만18세 이상 인천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여성(20%범위 내에서 남성도 모집)을 대상으로 12월 6부터 12월 7일까지 양일간 인터넷으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및 모집방법은 여성의 광장 홈페이지 (www.incheonwp.go.kr)나 전화(440-898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시립박물관, <세 가지 시선, 러일전쟁>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에서는 2010년 세 번째 기획특별전으로 <세 가지 시선, 러일전쟁> 전시회를 지난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특별전은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사건이었지만 그동안 우리의 관심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던 러일전쟁을 새롭게 조명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전쟁의 당사국이었던 일본과 러시아, 그리고 직접 전쟁을 수행하지는 않았지만 국토 자체가 전쟁터가 되고 수많은 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전쟁 이후 결국 식민지로 전락해 버린 전쟁 최대의 피해자였던 우리의 눈으로 바라 본 러일전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전시회에는 제물포해전 당시 침몰한 러시아함대로부터 인양한 유물을 비롯하여 러일전쟁 지도, 사진, 일러스트, 신문?잡지, 전쟁기념품 등이 출품됐다. 또한 영상,음향 코너를 곳곳에 배치하여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는 전시연출을 모색했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국민연금 ‘내 연금 갖기’ 캠페인 전개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지사장:최성백)는 지난 11월 23일 관교동 소재 인천종합터미널 대합실 내에서 ‘내연금 갖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금년 7월부터 국민연금공단이 지속적으로 실시 전개해온 캠페인 사업으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노후대비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계기로 그 동안 국민연금에 대하여 충분히 안내 받지 못한 국민들에게 국민연금의 장점을 바로 알려 가입기회를 확대하고, 연금에 가입하고 싶어도 여력이 없어 연금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여 국민 모두가 연금의 혜택을 누리게 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또한 ‘내연금갖기캠페인’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국민연금이 국민들과 함께 발전하고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마치면서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최성백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국민연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유관단체 및 국민연금 가입자?연금 수급자 등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집중 부각 시키겠다”고 밝혔다.문의 : 451-07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인천아트플랫폼, 작가와의 대화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최승훈ㆍ이하 플랫폼)은 레지던시 1기 입주 작가들의 특별전 ‘기억애Memophilia)’를 기념하며 전시 기간 중 레지던시 입주 작가와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전문가의 소개를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12월 4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12월 4일은 노정하 작가, 11일은 양승수 작가, 18일은 정흥섭 작가를 만날 수 있다. 문의 : 760-10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2011년 제1기 정보기술 어학 직업 수강생 모집 여성의 능력개발과 문화생활에 필요한 정보기술(IT)·어학·직업 전문교육·문화·예술 및 기타 여성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여성 사회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 여성의광장에서 2011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1기 교육과정은 IT, 어학, 전문인력, 문화·체육교양교육 등 33개 과목 44개 반으로 1,400여명을 모집하여 2011년 1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만18세 이상 인천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여성(20%범위 내에서 남성도 모집)을 대상으로 12월 6부터 12월 7일까지 양일간 인터넷으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및 모집방법은 여성의 광장 홈페이지 (www.incheonwp.go.kr)나 전화(440-898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우리 동네 대피소 알고 있나요? 간석동에 살고 있는 주부 박순정 씨는 지난 11월 23일 연평도에서 폭격이 일어난 다음날 깜짝 놀랐다고 한다.“둘째 아이 유치원 등원 차량에 아이들이 하나도 없는 거에요. 선생님께 여쭤보니 엄마들이 불안하고 염려돼 아이들하고 떨어져 있는 게 마음에 걸려 유치원에 안 보낸 것 같다고 하더군요. 나는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나도 보내지 말아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어요. 보내놓고도 하루 종일 찜찜했구요. 아이 키우면서 또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생활권 내 대피소 위치 확인해야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세대를 막론하고 ''안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삼삼오오 모이면 으레 뒤숭숭한 시국 얘기에 심난함이 더해진다. 주안동에 사는 최인실 씨는 “뉴스를 통해 연평도 사건을 접하면서 응급상황이 일어날 경우 대피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인천 시내에도 대피소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묻는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우리 지역 10개 군·구에는 모두 1천160개의 대피소가 지정돼 있다. 인천 인구(270여만명)의 1.79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남구 301곳 남동구 174곳 부평구 153곳 계양구 120곳 옹진군 117곳 연수구 106곳 서구 68곳 동구 62곳 중구 42곳 강화군 17곳 등이다.이들 대피소는 벽두께와 면적, 위치 층수 등에 따라 4개 등급으로 나뉜다. 인천 시내에는 1등급 대피소는 없으며, 2등급 47개, 3등급 843개, 4등급 270개소가 있다.대피소는 대부분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지하철이나 대형 건물 지하상가, 구청이나 동주민센터 같은 공공기관의 지하 등에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지하주차장이 대피시설로 활용되며, 단독주택에 사는 시민들은 인근 초중고 학교나 대형 건물 지하를 이용하면 된다.우리 동네 대피시설 현황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 대피행동 요령 숙지해야“부모님 세대가 전쟁을 겪은 세대고 태어날 때부터 분단국가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전쟁이 일어날까 싶었던 게 사실이죠. 솔직히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런 일이 터지고 나니 더 이상은 안전하지만은 않은 거 같아요. 게다가 인천은 특히 더 그렇구요. 긴박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네요.” 평범한 주부 권윤미 씨의 솔직한 심정이다. 실제로 대피행동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만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국가재난정보센터와 소방방재청은 대피요령이 담긴 수칙을 제시했다.우선 전쟁이 나면 무작정 밖으로 나가지 말고 TV나 라디오를 켜고 방송에서 지시하는 내용을 잘 듣고 따라야 한다. 방송에서 대피를 권유할 경우에만 지하대피소나 지형지물을 이용해 신속하고 질서 있게 움직여야 한다. 또 음식류와 간단한 취사도구, 의류 등 대피 시 필요한 물품을 챙겨야 한다. 특히 부패하지 않고 조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열량이 높은 음식 위주로 챙기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생존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식수를 챙겨야 한다. 1인당 하루 2.5리터 이상을 계산해 부족하지 않게 확보해 둔다. 또 간단한 비상 약품과 손전등을 챙겨야 한다. 이외에도 대피 시에는 가스밸브는 잠그고, 전기코드를 뽑아야 한다. 직접적인 전쟁으로 인한 피해보다 화재 등이 원인이 되어 더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점빼는 시술에 부족한 2%에 대한 해답, “테트라점빼기!!” 통증 NO! 시술 후 바로 세안, 화장 가능 ‘점순이’란 별명을 지녔던 여고생 P양은 요즘 싱글벙글 이다. 뺨 위의 검은 기미와 송곳처럼 박힌 모공, 크고 작은 점들 때문에 늘 기가 죽어 지냈었는데 이번에 Y의원 강서점의 ‘테트라점빼기’로 고민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고민이 사라지니 자신감이 생기고 공부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다.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테트라점빼기’ 시술은 Y의원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이 최초로 고안한 점빼기 시술에 대한 복합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병의원에서 시술되던 일반적인 점빼기 시술에서 나타났던 색소침착, 흉터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맞춤 점빼기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점’ 빼는 시술, 레이저 선택이 중요점빼는 시술에 있어서 보통의 평범한 이산화탄소 레이저 치료를 넘어, 요즘 일부 병의원에서 유행하고 있는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란 바로 어븀야그 레이저의 롱펄스 & 숏펼스 모드의 다른 표현이다. 이런 어븀야그 레이저는 일반적인 숏펄스 모드만 사용하는 어븀 레이저와는 달리 깊이 피부재생 촉진 작용을 하는 Thermal mode(롱펄스 모드)가 있어 흉터가 매끄럽게 처리된다. 전세계에서 개발된 어븀야그 레이저 가운데 뷰레인레이저, CO3, Conture 레이저라야 아주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박피가 가능해 작고 미세한 조직 제거도 매우 정밀하고 쉽게 할 수 있다. 또 피부조직에 레이저를 점사하여 결국 울퉁불퉁한 단면적을 남기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레이저와는 다르게 비교적 넓고 평평한 부위를 마치 대패처럼 매끄럽게 제거할 수 있어서 그 결과가 매우 깨끗하고 매끄럽다. 뿐만 아니라 Y의원 강서점에서는 VRM3 레이저를 통해 오타반점, 파란점, 뿌리 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하며, 시너지 레이저를 통해서는 빨간점, 혈관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점빼기 시술에 대한 복합 프로그램, ‘테트라점빼기’를 운영하고 있다. ‘점’ 뺀 것이 ‘티’ 난다구요.나만의 ‘테트라점빼기’가 해답!!외모, 이미지, 첫인상도 능력이 되는 시대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점빼기’는 공통의 피부 고민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구나 취업난으로 온 세상이 들끊는 요즘, 사람의 인상에 영향을 주는 ‘점’이 고민일 수 밖에 없다.Y의원 강서점의 ‘테트라점빼기’는 피부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점빼기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보다 한차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테트라점빼기’는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 Contour어븀야그레이저, VRM3레이저, 시너지레이저 를 이용, 각자의 피부타입에 적용되는 맞춤형 점빼기 시술은 물론, 파란점, 빨간점, 혈관점 및 뿌리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가능한 시술이다. 점을 뺀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고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적으며 시술 후에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또한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전반적인 피부톤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 여드름자국, 잡티 등 점 이외의 다른 피부질환도 함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3종류(마이크로박피모드, 열모드, 복합모드)의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 어븀야그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와 듀얼모드(Ablation모드와 Coagulation모드) 어븀야그레이저인 Contour레이저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가장 적합한 여러가지 점들의 맞춤형 점빼기 시술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시술방법이다. 점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며, 열에너지 효과를 주는 써말(Themal)모드를 통해 진피층 콜라겐 재생이 촉진되어 시술 후 피부재생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VRM3 레이저는 파란점 및 뿌리깊은 난치성 점 치료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노출시간을 자랑하는 1064nm 파장대의 큐스위치 모드를 가지고 레이저로 점을 파내는 형식이 아닌 겉의 피부에는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시너지레이저는 세계 유일의 멀티플렉스 레이저로 일명 빨간점, 혈관점으로 불리는 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치료를 선택하기 전에... 아무리 훌륭한 레이저 장비가 있더라도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시술을 할 경우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최첨단 레이저 장비에 환자의 피부상태, 나이, 피부색에 따라 가장 적합한 시술을 우선순위에 따라 치료해야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 Y의원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오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 피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피부치료를 한다. 여기에 뷰레인 레이저, Contour 어븀야그 레이저, VRM3 레이저, 시너지레이저를 이용한 ‘테트라점빼기’ 시술의 만족도 높은 치료도, ‘점’을 없애고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당신의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도움말/ Y의원 강서점 대표원장 유종호박종석기자 pjs050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
- 생각을 그리는 미술 ''리틀다빈치 인천옥련센터'' ''창의력''고민, 생각 미술로 해결작품전시회 열어 발상 표현법 공감 … 초등교과 접목 통합교육으로 진학준비 도와 자녀교육의 키포인트는 창의력, 얼마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발상을 지녔는가에 달렸다. 즐겁게 보고, 깊게 생각하며, 아름답게 표현하는 아이를 위한 교과과정연계 미술교육프로그램 리틀다빈치(www.littledavinci.co.kr) 인천옥련센터의 교과연계 창의력 미술교육이 궁금하다. < 해마다 아이들 작품전시회 여는 이유어릴 적 미술교육은 창의력의 샘물, 생각과 대화를 통해 표현한 그림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성을 지닌다. 리틀다빈치 인천옥련센터에서는 해마다 아이들의 소중한 표현을 모아 작품전을 열고 있다. 지금 카페베네 주안점과 주안역점에 가면 리틀다빈치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회에 걸린 리틀다빈치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보면 하나같이 독특하다. 여기에 아이들만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전시는 오는 2011년 1월 22일까지 열린다.리틀다빈치 인천옥련센터 서방효 원장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스스로 표현하는 자체가 하나의 작품예요. 리틀다빈치에서는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들 시각에 맞춘 미술교육의 보람을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미술 감상은 단순한 작품 감상이 아닌 통합적인 인지 능력의 발달의 모습이란 것. 아이들은 평소 직접 미술 활동 외에도 각 달의 주제의 미술작품에 대한 관찰과 묘사, 연상, 해석의 경험한다. 보고 생각하고 자극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 원장은"아이들이 호기심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 과학자처럼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리틀다빈치의 교육 방법"이라며 "입시미술처럼 획일화 되지 않은 자신만의 생각표현을 돕는 것이 리틀다빈치의 미술교육"이라고 설명했다. < 창의력을 미술에 담다"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 피아노 학원과 과외 등에 이리저리 치이는 아이들, 학교에서 성적은 올라가겠지만 인성과 창의력은 어떻게 해야 하나... ."미술교육 전문학원 리틀다빈치는 창의력을 미술로 담아내는 곳이다. 가령 입체조형 클래스에서는 생각한 것을 입체로 만든다는 목표로 형태, 색채, 공간이 시 지각을 총동원한다. 유기적으로 작용 원리 이해와 창의적인 표현방법을 습득해 나간다.그렇다면 왜 미술교육이 꼭 필요한 것일까.서 원장은"아동기 미술교육은 창조적 아이로 키울 수 있는 키워드인 셈이죠. 100% 언어 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미술은 좋은 표현 수단예요. 표현하고 욕구를 표출하는 동안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껴요. 자아 성장이죠"서 원장의 얘기다.리틀다빈치의 특징은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교사가 소그룹별로 진행하는 유럽식 미술교육시스템이다. 아이들은 주제별로 3가지 이상을 활동한다. 그렇다고 감각교육 혹은 재료탐색 위주의 퍼포먼스 미술이나 단순한 놀이 형식과는 차원이 또 다르다.서 원장은 "다른 일곱 가지 고유영역인 호기심, 감각, 실험정신,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연결관계, 예술과 과학, 그리고 문제해결능력 교육법으로,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미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 초등진학에 필요한 100% 학과목 적용 프로그램 리틀다빈치의 장점은 초등교과와 접목한 통합교육이다. 국어, 과학, 사회, 체육 ,음악, 수학의 통합교육 경험이야말로 취학 후, 100% 학과목 적용에 밑받침 구실을 한다.서 원장은 "수업은 초등학교 전 교과서를 분석해 정해진 주제를 발상+입체+감상+프로젝트+관찰화+다양한 표현기법+생활화 상상화+정물, 풍경 등 8가지 구성으로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특히 교사는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그룹별로 돕는다. 개인의 창의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팀 구성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자유로운 표현은 필수. 이를 위해 매번 다양한 미술 재료를 사용한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할 때,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성할 때, 이를 표출할 수 있는 바탕은 필수. 창의성은 알아서 하라고 방임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진행하는 수업, 그 속에서 피어나는 창의력, 이를 키워내는 관찰력과 사실적 그리기가 리틀다빈치의 핵심이다. 리틀다빈치 인천옥련센터에서는 2011학년도 신학기반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유아 및 유치과정 그리고 예비초등반이다. (832-548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