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왕산·을왕리해변, 강화 장화리, 도심 전망대 등 일몰 명소 2010년 올해도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30대는 30㎞, 40대는 40㎞, 50대는 50㎞… 나이가 삶의 속도라더니 정말 그렇다. 한 달도 빠르고, 일 년도 잠깐이다.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 야속하고, 지난날을 곱씹어볼 여유조차 없이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게 원망스럽다. 일상의 바쁜 일들로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하지만 2~3시간 투자로도 가능한 해넘이 여행으로 마음을 다독이려 한다. 일출 명소가 ‘동해’라면 일몰의 명소는 단연 ‘서해’다. 서해의 은은하고 멋스러운 낙조 풍경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송년회 날 잡기도 빠듯하지만 짬을 내 해넘이를 보러 나선다. 단, 해가 짧은 요즘이라 해넘이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보통 5시 전후로 해넘이가 시작된다. 왕산해변과 을왕리해변의 낙조 왕산해변과 을왕리해변은 전국에서도 손꼽힐 만큼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다. 게다가 드넓게 펼쳐진 해안을 따라 차 막힐 걱정 따위 없이 쌩하니 달릴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인천대교가 개통되면서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진입로부터 왕산해변과 을왕리까지 1시간 남짓이면 충분할 만큼 가까워져 여행이 한결 편안해졌다. 인천대교를 건너 15분 정도 바닷길을 따라가면 근사하고 운치 있는 낙조를 감상하기 딱 좋은 을왕리해변에 도착한다. 을왕리해변은 풍경이 좋아 사시사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해질녘에는 바다에 걸쳐져 수평선으로 사라져가는 일몰풍경을 보려는 사람들로 제법 붐빈다. 주변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순식간에 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이 장관이다. 왕산해변 역시 울창한 송림과 기암괴석이 늘어져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왕산낙조는 용유팔경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강화도 장화리 낙조마을초지대교에서 외포리 선착장 방향으로 가다보면 장화리 낙조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해안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장화리 방죽 길은 수도권 제일의 낙조 포인트다. 석양과 드넓은 바다가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해넘이 풍경이 마치 그림 같다. 특히 장화리 낙조마을은 빼어난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곳의 낙조는 밀물 때면 물결 잔잔한 바닷물을, 썰물 때면 드넓은 갯벌을 빨갛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인천대교 전망대-오션스코프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대교 전망대-오션스코프(Ocean Scope)는 차갑고 투박한 느낌의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항만과 공항’을 갖춘 물류도시 인천의 비상과 미래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조형물이다. 이곳에서는 서해의 아름다운 모습과 일몰, 인천대교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3개의 컨테이너는 각각 10도, 30도, 50도의 각도로 설치돼 서로 다른 높이와 각도에서 인천항을 바라볼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청량산 전망대인천시립박물관 쪽의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청량산 전망대가 보인다. 최첨단 초고층 빌딩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와 인천대교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 서해의 여러 섬이 어우러져 황홀한 낙조 풍경을 연출한다. 월미산 전망대월미공원에 자리한 월미산 전망대는 도심 속 낙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전망대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으며, 인천항을 오가는 대형 선박과 인천대교를 옆으로 길게 전망할 수 있다. 특히 24m의 전망대는 사면이 유리로 만들어져 서해바다의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하는 데 제격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택배, 팩스, 무료인터넷 등 제공하는‘쿡쇼home’들러보세요. “오늘 갑자기 프린트할 일이 생겨서 집 앞에 있는 ‘쿡쇼home’을 방문했어요. 그냥 단순한 통신매장이 아니었어요. 서류를 출력하거나, 팩스 보낼 때 이용하는 것은 물론 우산도 빌려주고…. 언제 한 번 들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쿡쇼home을 방문한 한 누리꾼이 자신이 사는 아파트 카페에 남긴 글이다. ‘쿡쇼home’은 고객들이 있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서 고객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매장으로 고객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통신상품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택배, 렌털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쿡쇼home’매장은 무선랜(Wi-Fi)이 설치돼 있어 누구나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팩스나 프린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PC클리닉은 직접 하기 힘든 컴퓨터 뒤 배선 정리, 먼지 청소 등을 해주고 필요하면 컴퓨터 사용법도 알려준다. 게다가 비오는 날에는 우산은 물론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등 렌털 서비스를 해준다. 여기에 택배 서비스까지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KT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지역별로 고객접점 창구인 KT Plaza를 운영하고 있다. KT Plaza에서는 휴대폰 기기변경, 요금납부, 상품변경 및 민원상담 업무를 처리하며 인터넷, 쿡TV, 인터넷 전화 등 QOOK 상품 판매도 하고 있다. 이들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고객만족 서비스 기반의 마케팅 전문기업 케이티스 (ktis, 대표이사 노태석)는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아이패드를 포함한 태블릿PC와 각종 스마트폰 등 복합 통신제품을 판매 유통하는 신개념의 고객 체험매장을 내년 초에 시범 오픈하고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우리동네 고객 사랑방KT플라자 인천점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520-3 (1호선 간석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지역사회와 이웃 나눔 실천하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점'''' ''더 많은 봉사와 문화 서비스, 2011년도 약속 합니다이웃돕기, 장학금지원, 레저세 지방재정 기여 … 주민대상 문화센터 무료 운영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이하 연수지점)은 지난 22일 지역 노인들을 위한''사랑의 문화공연''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회공헌기업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의 2010년은 그 어느 해보다 분주했다. 기부금을 늘여 지역 소외 주민돕기 외에도 문화센터를 무료운영 중에 있다. 수익금 지역 환원과 직원들의 나눔 봉사 실천 등 2010년 활동을 돌아보았다. < 레저세로 지방재정자립에 기여휴일의 레저문화 경마경기를 주관하는 한국마사회(KRA) 연수지점은 개점 이래 해마다 지역사회에 기부금 지원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공기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기부금액을 500만원 더 늘였다.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올해 지역지원 총 기부금액은 개인과 단체를 합해 모두 8천만 원이다. 순수 기부금 외에도 연수지점의 한 해 인천시로 내는 레저세는 연 80억 원, 지방재정자립도가 빈약한 구의 실정을 볼 때 결코 적지 않은 세수를 차지한다. 이곳의 양동주 지점장은 "한국마사회는 이익금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의 공익사업과 경마고객 서비스란 두 축을 가장 소중한 경역 덕목으로 삼고 있다"며 "특히 경마가 사행성 오락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건전한 고객 관리와 서비스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기부금 예산 늘여 지역사회 환원연수지점에서는 올해 모두 8천만 원의 기부금을 집행했다. 연수2동 주민자치센터, 지체장애인 연수지회, 연수종합복지관 그리고 추천 장학생이 그 대상이다. 이들 4곳에는 매 분기별로 각 70명에게 10만원 씩 1년간 지원 혜택이 주어졌다. 또 학교장 추천을 받아 36명이 장학금을 받았다.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노인, 저소득장애인들에게 기부금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한 연수구청이 주관하는 미래희망프로젝트 사업에 따라 사회복지단체 및 사활린동포와 복지관 외 8곳에 사업비 지원도 계속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지체장애인축제 참여, 중증장애인 야외체험 동행 및 사할린동포 어르신나들이와 송년맞이 어르신 잔치 등도 함께 하고 있다.양 지점장은 "각 단체의 생활비 지원 외에도 지역 내 고교생을 대상 장학금 지원 사업은 학업을 이어가는 힘과 용기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예산 증액을 검토해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료 문화센터 열고 직원 봉사 필수사회공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연수지점은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나누기 외에도 주민들이 누구나 손쉽게 경마 공간을 이용하도록 무료로 시설을 개방해 지역내 문화 인프라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경마고객에 대한 서비스 주력 외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그리고 문화교실 운영 및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무료 문화센터 강좌를 기존 6종목에서 비누공예를 추가했다. 또 문화센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두어 만족도 조사와 신규종목 발굴 및 공연봉사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이밖에도 연수지점 직원과 문화교실 회원 등으로 구성한 엔젤스봉사단의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올해 봉사원들은 연수구청 미래희망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동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나섰다. 또 사할린동포회관에서 잔치마당을 마련하고, 인천 다비다원에서 장애인 체육대회와 미니올림픽에도 참여해온 결과, 지난 5월 효실천노인복지 기여 인천시장상과 10월에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연수동춘 에듀플렉스의 ''겨울방학 학습관리 이렇게'' 연평도 작전보다 더 치열한 방학 70일 대작전''역전의 공식 프로그램'' 맞춤식 처방 … 원인 찾고 공부해야 성적 향상 기대 길고 긴 겨울방학. 어떻게 아이를 지도할까. 방학이야말로 학습능력 충전의 절대호기,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얼마나 잘 관리 하느냐에 따라 새 학년 스타트 라인이 달라진다는데, 자기주도학습과 공부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연수동춘 에듀플렉스로가 공개하는 겨울방학 학습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 아이마다 필요한 전략은 따로 있다"70일 간의 겨울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학습관리에 중요한 계기가 되죠. 제대로 작전만 잘 세운다면 누구나 한 단계 더 껑충 변화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겨울방학입니다."연수동춘 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의 말이다.아이의 학습상태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이 없이 이전과 똑같이 학원과 과외를 전전한다면, 또 다시 개학 후 막막한 시간을 보낼 것이란 지적이다. 저 하늘에 나만의 별자리가 있듯이 학생에게도 필요한 전략은 각자 따로 있다.자기주도 학습 전문기관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7년 노하우가 담긴 학습컨설팅 도구인 공부공식을 소개하고 있다. 그 핵심은 에듀플렉스(EDUPLEX)자기주도 학습법이다.그 공부은 [성적] = [학습시간].[학습전략].[학습법].[자기평가능력]이란 것. 그동안 다수 학생들을 통한 상담과 진단 그리고 그 경험의 결과다. < 공부 공식, 따로 있다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 공부공식의 그 첫 번째는 ''학습시간''. 자녀가 이해와 응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소위 ''학습절대량''이 있다. 쉽게 말해 공부를 전혀 안하면 레벨은 0. 이렇게 하면 성적이 나올 수 없다.둘째는 학습전략. 무턱대고 앉아 공부를 한다고 성적향상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전략이 필요하다. 가령 어떻게 시간을 쓰고, 전략을 세우고 계획을 짜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따라서 당연히 성적은 달라진다.세 번째는 학습법이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가에 따라 같은 시간, 같은 계획을 세워 공부를 해도 성과가 다르게 나온다. 학습법은 무시 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자기평가능력이다.차 원장은 "자녀가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우수한 점이 따로 있는지를 파악해서, 스스로를 계속 평가하면서 역량을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때, 성적 향상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 에듀플렉스의 ''역전의 공식''이란에듀플렉스 연수동춘센터에서는 겨울방학 학생들의 근본적인 학습 체질 개선을 위한 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역전의 공식은 개인별 맞춤전략을 설정해 국어학습 역량강화 &rarr영어학습 역량강화 &rarr 수학학습 역량강화 &rarr 기초학습 역량강화 &rarr 학습의지 역량강화를 종합적으로 향상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은 개인별 맞춤전략에 따라 주요 과목별 프로그램 제공 외에도 학생의 학습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점검한다. 과정은 중등이 8주 코스, 고등이 6주 코스이다. 차 원장은 "역전의 공식 프로그램은 각 부분의 역량 강화에서 종합적인 학습능력과 의지를 높이도록 한 구성이 특징이죠. 결과적으로 기초 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이 학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p 부모가 알아야할 자녀 학습지도 요령○ 큰 사고는 안쳐도 물 새듯 표 안 나게 노는 경우 - 한 번도 성적향상의 꿀맛을 못 본 중위권 대부분의 경우다. 따라서 평소 공부 외에 잡다한 놀이와 시간 때우기로 일관한다. 기본 학습량을 채우는 인내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공부는 엉덩이로 한다는데 - 책상에만 앉으면 졸리고 자꾸 딴 생각이 나는 자녀의 경우,원인에 대한 해결이 없이 무조건 앉아있는 학습은 오히려 학습의욕을 저하의 주범, 자신이 직접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해본다.○ 학습 집중력과 충동 조절 능력 우선 - 공부 외 다른 것이 관심사고, 공부에 대한 기본 습관 자체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중하위권 학생들이다. 목표잡기와 학습습관이 동시에 필요하다.○ 책 읽어라, 아니면 신문이라도 - 사설이나 논설문 같은 글을 읽기가 어려운 학생한테 무조건 강요하는 것 또한 학습을 저해하는 요인이다. 문장 독해의 기본이 필요하다. 문장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서술형은 물론 주관식은 손도 못 댄다 - 수학의 문장제 문제나 응용문제는 아예 풀 수가 없는 경우는 수학의 공식이나 개념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개념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812 - 090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모집 행정안전부가 제3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이들은 국가정책과 지방행정의 시책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의견을 제출하게 된다.주요 활동으로는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 모니터링, 국정과의 소통 및 정책형성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전국적으로 1만 명 수준으로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50대 주부가 대상이다. 또 인터넷, 컴퓨터 활용으로 기본적인 문서 작성 등 온라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특히 워크숍·세미나 등의 오프라인 활동에 지장이 없고 정책제안 경험자나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활동기간은 2011년 2월부터 2013년 1월까지 2년 동안이며 이들은 생활공감 홈페이지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등 국정 소통의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모니터 단원에게는 워크숍 활동 등 소정의 실비가 지원되며, 우수 활동자는 심사를 거쳐 정부표창이 주어진다.모집기간은 오는 1월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oklife.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1월 31일 홈페이지에 공고된다.문의 : 생활공감 홈페이지(www.happylife.go.kr) / 440-240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4
- <기고> Mark 선생님의 학습코칭 학원주도형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원이용 전략 대부분의 학교들이 기말고사를 치르는 기간이다. 시험이 끝나면 즐거운 방학이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성적이 떨어진 학생들이나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방학기간동안 부족한 공부를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냥 즐거울 수 만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방학을 앞두고 학원가에 일대 대이동(?)이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과연 방학기간동안 부족한 내 공부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무엇을 모르는가 - 먼저 나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공부계획을 세우고 학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현재 나 자신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영어는 중요해서..” “수학은 성적이 떨어져서..” 학원을 보낸다고 이야기 한다. 분명한 목적 없이 막연히 학원에 의지하려는 이런 자세로는 필연적으로 학원수업과 과제에 이끌려가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성과를 못 내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나 자신이 어느 과목의 어느 부분(단원)에 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에 대한 구상을 토대로 방학동안의 공부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안에서 학원의 좋은 강의를 골라서 전략적으로 수강하여야 한다. 선행보다는 복습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 때는 무조건 선행학습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학원에서 선행수업만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믿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동안 내가 제대로 익히지 못했던 이번 학년의 주요과목들에 대한 복습이다. 성적이 떨어졌다는 것은 이번 학기(학년)에 깊이 있는 학습을 제대로 못해서 내 것이 되지 않고 놓친 부분이 많다는 이야기와 같다. 이것을 그냥 접어두고 다음 학기 과정을 미리 배운다고 해봐야 이미 큰 구멍이 나 있는 댐 위에 또다시 힘겹게 돌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이내 쓰러질 것은 자명하다. 특히 겨울방학은 기간이 길기 때문에 중고등학생이라면 이번 학년의 1년동안의 공부를 총복습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그런 후에도 여유가 있다면 다음 학기 내용을 예습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학원 수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전략적으로 이용하라 학원주도형의 가장 큰 문제는 학원에 맞춰 모든 공부를 수동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학원은 나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가는 곳이지 나의 모든 공부를 책임져주는 곳이 아니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수강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아래 내용에 따라 전략적으로 학원을 활용하도록 하자. 1. 학원 수강의 분명한 목적을 정하고 결과적으로 얻어야 할 목표 이미지를 가진다.내가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그 원인은 무엇이며 학원을 통해 어떻게 그것을 채워야하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꼭 적어보아야 한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부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말고사 등의 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과목들의 오답을 정리하여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파악한다.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채워야 할 부분들이 구체화되고 목표를 정할 수 있게 된다. 2. 학원 수강의 시작과 끝을 정한다. 모든 계획에는 시작과 끝에 대한 기한이 있어야 한다. 목표와 함께 내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 도출되었다면 이것을 어느 기간동안 학원에서 도움을 받을 것인지 정하고 그에 맞는 학원을 찾아보아야 한다. 3. 수강은 주도적으로, 예습과 복습은 반드시 한다. 학원 수강에도 예습과 복습은 필수이다. 정해진 학원수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강하는 기간내에 배운 내용들을 철저히 알고 돌아와야 한다. 학교수업과 마찬가지로 학원수업도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해야만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문제풀이 위주로 강의를 하거나 숙제로 문제만 많이 내주는 학원보다는 내가 몰랐던 것을 깊게 설명 듣고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학원을 고르자. 수강기간동안 질문노트를 만들어 질문거리를 만들면서 예복습을 하고 학원에 가서 해결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주기적으로 점검하라학원에 다니는 중에도 주기적으로 애초의 목적과 계획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주간 단위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을 정리해 보고 평가문제 등으로 스스로 점검해 본다면 내가 학원수강을 통해 실력이 늘고 있는지 아닌지를 분명히 느낄 수가 있을것이다. MOM 학부모 세미나 일시 : 12월 18일 (토) 오전 11시장소 : 주인공 논현센터 (논현역4거리 홈플러스 건너편)대상 :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님주제 :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과 올바른 학원선택”참석문의 : 032) 433-7109 MOM(Mothers on Mentoring)은 자녀들의 올바른 교육과 변화를 위해 주인공에서 주관하는 부모모임입니다. 방학을 앞두고 성적과 학원선택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학습컨설턴트 마크(Mark) 선생님 학습전문상담가이자 학습컨설턴트.현재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논현센터 원장으로 공부습관과 학습법, 플래닝과 동기부여 등에 관한 컨설팅과 코칭을 하고 있다. 학습코칭 및 상담문의 주인공 논현센터 433-7109 연수센터 813-7109http://cafe.naver.com/032jooingon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재활용센터 이렇게 활용 하세요 연수구 재활용센터에서는 대형폐기물의 배출 전 방문수거 및 수리 후 전시판매에 대해 주민 이용을 알렸다. 옥련1동 314-1 송도역 삼거리 영남아파트 부근에 위치한 재활용센터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가전, 가구제품 등의 생활자원 폐기물을 수거한다. 또 방문·점검 후, 재사용이 어렵다 판단 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즉석에서 판매한다. 이용 방법은 전화와 방문 상담·접수 후, 센터에서 직접 댁으로 무료 수거 및 처리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 ~ 오후 8시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 ~ 오후 7시이다.( 834-82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겨울 레포츠, 문학경기장 드림아이스 페스티벌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겨울스포츠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드림아이스 페스티벌로 마련한 프로그램에서는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 각종 놀이시설 및 문화체험공간을 즐길 수 있다. 120m의 눈썰매 슬로프와 대형 정빙시설을 갖춘 아이스링크, 어린이 바이킹과 회전목마 등 각종 놀이기구, 3D영화상영 및 4D라이더 체험, 빙어잡기 체험, 마술쇼 관람 등이다. 눈썰매장은 성인 1만원이며 아이스장을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와 체험행사는 성인요금 기준 3,000원이다. (문의 snowic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탐방) 연말연시 모임하기 좋은 곳 ''횡성축협한우프라자'' 추억과 감사의 모임, 인증 한우라서 더 좋다 횡성축협직영 점심, 저녁 메뉴 개발 … 부위별 횡성한우 잊을 수 없는 맛 제공 어느새 다가온 연말연시, 이맘때면 추억과 감사를 함께할 모임들로 넘쳐나는 회식자리. 소중한 만남을 뜻 깊게 나누기 위해 모임장소를 알아보지만 맘에 꼭 드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비슷비슷한 메뉴에 뻔한 상차림, 이제 탈출해보자. 횡성축협에서 직영하는 진짜 횡성한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다. 초대한 사람이나 초대받은 이 모두 귀한 대접으로 설레인다. < 깊은 육즙에 연한 고기 맛 잊을 수 없어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풍림아이원 3단지에 사는 이현숙 주부. 올해는 동창 송년 모임을 일찌감치 횡성축협한우프라자에서 했다.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해 고속도로를 타고 부평 인터체인지에서 돌아 나오는 곳에 있기 때문에 우선 교통이 편리해 만나기 쉬웠다.평소 살림 9단인 주부들. 그래서 이곳 한우 맛에 대한 기대는 그 누구보다 크고 정확하다. 이 주부는 "일반 고기집과 달리 횡성축협한우프라자의 맛은 깊은 육즙에 고기가 연하고 순한 것이 달랐어요. 친구들도 횡성에 놀러갔을 때 먹었던 그 맛을 회식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모두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은 로스와 양념갈비 일색인 고기집과는 달리, 부위가 다양한 점도 모임장소로 환영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우선 횡성축협한우의 진가를 알려면 가장 질 좋고 귀한 살치살과 꽃등심 메뉴를 선택하면 좋다.이곳의 정주열 점장은 "횡성축협한우는 부시대통령 한국 방문 시, 맛에 감동해 원더플을 외친 기념으로 원더플메뉴를 비롯해 갖가지 부위를 맛보고 싶을 때는 모둠메뉴를 선택하면 제격"이라며 "2인분 이상 주문 메뉴에는 안심과 채끝, 치마살 부위를 내온다. 이밖에도 한우의 또 다른 풍미를 즐기는 양념육회와 생육회도 입맛을 당기는 으뜸 메뉴 중 하나"라고 말했다. < 이곳이 G20정상 메인메뉴를 차렸던 횡성한우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농협하나로클럽 2층에 자리한''횡성축협한우프라자 인천점''은 보기 드문 한우전문점이다. 횡성에서 나고 자라 축협에서 직접 관리한 한우를 부위별로 선택해서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한우의 진정한 맛은 아무래도 꽃등심과 등심, 그런데 한우도 구이법에 따라 그 맛은 상승효과를 덤으로 선사한다. 바로 횡성축협한우프라자에서 사용하는 강원도 산 참숯을 사용해 센 불에 굽기다. 정 점장은 "참숯 외에도 불판을 물순환식 특허품의 최신기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기는 물론 판을 가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따라서 모임분위기를 점잖게 유지하면서 쾌적한 공간에서 음식을 들고 이야기하기에 적당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강원도 산 친환경 우렁이 쌀로 밥을 짓기 때문에 밥맛이 좋고 구수하다. 여기에 강원도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는 ''고향이 맛''이란 탄성을 저절로 자아낸다. 점심 모임으로 손님들로부터 인기를 얻은 메뉴는 점심특선 모둠이다. 2인분 주문 시, 1인분을 서비스한다. 일행을 위한 커플런치세트도 알차다. 특히 한우고기의 또 다른 추억 달달한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는 불고기도 부담 없는 가격이다. < 성탄절과 연말연시 모여서 즐겁고 기념 이벤트 서비스가 덤으로총 120석의 식당에는 20인, 9인 등 모임 인원수에 따라 룸을 선택할 수 있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에서는 연말연시 모임 기념으로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4인 이하 로스메뉴 주문 시, 맛있는 술을 서비스한다. 또 4인 이상 8인 이하 로스메뉴 주문 시, 육회를 무료로 먹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용후기를 횡성축협한우프라자(www.hsplaza.co.kr)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또 성탄절 방문 이용 시, 예쁜 기념품도 선물로 받는다.이곳에서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육판매장 주말한정 할인특별가격 판매를 매주 열고 있다. 이밖에도 선물세트와 이바지세트 주문도 가능하다. 또 집에서 원하는 부위와 가공품들을 전화로 신청하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특히 프라자 안 판매장에서는 소 부산물과 이곳 재료로 만든 곰탕과 고로케, 스테이크, 떡갈비 등 육가공 식품은 물론 우족과 사골, 꼬리, 스지 등 곰탕거리도 신선한 상태로 구입이 가능하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는 인천 계양구 작전동 농협하나로마트와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늘 대기 없이 바로바로 오붓한 식사와 만남이 추억을 나눌 수 있다. 또 연말연시와 명절 선물세트는 10만 원대부터 고가품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문의 032 - 542 - 990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
- 시립박물관, 동지 민속행사 (사진 4)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12월 19일(일)에 박물관 실내외에서 동지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동지관련 민속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을 되새겨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동지의 대표적인 시절음식인 동지팥죽을 정성스레 끓여 시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액운을 쫓는 팥죽 나눠먹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새해 달력수첩 만들기, 가을걷이 짚을 이용한 복조리 만들기, 동지부적 쓰기, 매듭공예로 핸드폰줄 만들기, 복주머니 만들기, 제기 만들기, 달고나 체험,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추억의 뽑기는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쌀, 라면 등을 가져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기부받은 물품은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다.동지 민속행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문의 :440-6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