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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형 교과교실제 우수사례 ''인화여고'' 내 수준에 맞는 교실 찾아 공부하니 성적 향상 쑥쑥교과목 계열별 구분해 진로 관련과목 이수 … 집중이수제로 학습부담 줄여 인화여고가 전국 교과교실제 우수학교 최우수상 2관왕을 수상했다. 교과교실제란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교실을 찾아가 공부하는 선진형 수업방식이다. 현재 일반고에서는 서로 다른 수준의 40여 명 내외의 학생들이 한 가지 수업내용으로 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반면, 이곳 인화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진로에 필요한 수준의 교실을 찾아가 수순별 학습을 해오고 있다. < 나를 위한 교실 따로 있다 인화여고는 교사가 상주하는 교과전용교실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교과전용교실에서는 수준별 학습 외에도 다양한 ICT 기자재 활용 수업, 학생 중심 협동 수업, 모둠 수업 등 전문성을 갖춘 수업방식이다.특히 눈여겨 볼 점은 교과과정이다. 이 학교에서는 인문, 자연과정으로 나누어 똑같이 짜여진 과목을 이수하던 방식을 바꿨다. 먼저 학생들은 목표한 학과 및 진로와 관련성 있는 과목들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이 학교의 이정화 교사는 "교과목을 인문, 국제, 경상, 사회, 예.체능, 의약생명, 자연이공 7계열로 구분해 목표 학과와 진로와 관련성이 있는 과목들을 이수하도록 하는 맞춤식 교육과정"이라며 "학생들의 바뀐 교육과정 적응을 위해 학업상담교사, 담임교사, 교과교사는 진로별 계열과 과목별 선택시기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학습부담을 낮추고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학기 중 이수 과목을 축소한 집중이수제와 1일 4블럭 90분 블록타임제를 선택했다. 이밖에도 수준별 이동 수업, 1학년 서술형평가 ''수준별 세트 문항''출제 등으로 수업과 평가 연계도 이끌어냈다. < 진로 선택 경험하고, 체험 학습 공간 만들어 교육과정 개선 외에도 인화여고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잠재력과 진로선택을 위한 환경을 만들었다. 공강 시간과 격주 토요일을 활용해 외부 초청 강연, 독서 활동은 물론 과별 경시대회, 실험, 악기연주체험 기회 등을 열었다.특히 각 교실을 활용한 수업 자료의 게시, 학생 활동 자료 전시, 교과관련 도서의 비치로 학교 곳곳을 학습과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학교 측은 "백일장, 논술, 한자, 사회과학도서 서평쓰기, 자기주장발표대회, 토론대회, 수학경시대회, 과학올림피아드, 과학경시대회, 영어말하기.에세이대회, English UCC Contest, Eco-campaign, 목련음악회 등 교과별 다양한 교내활동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학교 환경변화도 특이할만하다. 각 교과전용교실에는 교사들이 수업 준비 및 업무처리를 위해 공용 물품을 비치했다, 또 각 교과 수업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자재 및 관련 도서를 비치했다. 수학 3면 칠판, 사회과교실도 등은 대표 사례. 이밖에도 학교 건물 가로는 학년, 세로는 교과 군으로 교실을 두고, 건물 간 브리지를 연결하는 등 공학적 교실배치로 학생들의 불필요한 동선을 줄였다. < 어떤 점이 달라졌나학교 측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도서실과 모둠 학습실을 학생들이 이용하도록 도왔다. 공강시간 또는 중.석식 시간에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해 도서실과 모둠학습실을 개방했다. 독서와 음악.영화감상, 컴퓨터 검색 가능한 멀티 시설도 설치했다.이밖에도 실내외 넉넉한 휴게 공간 및 신문 진열대 등은 물론, 학생 이동 경로를 고려한 홈베이스와 사물함을 곳곳에 배치해 정보이용과 학습활동을 도왔다. 학교 측은 "본교는 구도심의 낙후 지역으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주변 학교보다 다소 낮고 우열의 격차가 심한반면, 학부모들의 공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며"교과교실제는 학교에서 학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식 학습지도로 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렇다면 교과교실제 실시 후,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인화여고가 교과교실제 실시 및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 자극, 수업의 질 향상을 꼽았다. 또 수준별 수업에 따른 학습능력향상과 집중이수제로 학기 중 수업 부담이 줄어 복습 기회 확보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사는 "교과교실제 수업 성취도를 3월과 10월에 걸쳐 비교한 결과, 전 학년에서 성적 향상의 변화가 나타났다. 반면 수업의 지루함, 수준별 수업 시 하위권 학생들이 느끼는 열등감, 학생들 간 및 담임선생님과의 교류 곤란 등은 보완점으로 남는다."고 밝혔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록 그룹 ''부활''이라서 더 자신 있어요 국민 할매 김태원의 예능연기로 다시 인기 대열에 오른 한국형 록그룹 부활이 실용음악학원을 열었다. 음악적 대중화로 실용음악학원은 이제 일반인들의 취미활동은 물론 학생들의 음악훈련에서도 이용이 늘고 있는 분야, 여기에 전공자를 위한 입시에서도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다. 부활 4인의 멤버들이 직접 강의와 지도를 하고 있는 부활실용음악아카데미를 찾아보았다. < 음악인이 직접 운영 지도하는 이유 부활하면 떠오르는 잊지 못할 감미로운 선율의 노래곡들, 한국의 록그룹을 대표하는 부활이 그 명성을 걸고 음악학원을 열었다. 계양구 계양구청 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부활실용음악아카데미'', 문에 들어서자 화면에서 보았던 낯익은 얼굴 드러머 채제민 원장이 반가운 인사로 맞는다. "안녕하세요. 부활 멤버 드럼 치는 채제민입니다. 아하, 여기선 제가 원장이네요. 그 동안 해왔던 음악적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었어요. 물론 제가 직접 상담과 강의를 하구요. 현직 음악인들도 함께 합니다."라고 말했다.이곳은 채 원장 외에도 부활 멤버들의 지도가 가능하다. 김태원은 작곡 겸 기타를, 베이스시트 서재혁은 기타를, 그리고 보컬 정동하는 가창법을 특강 지도한다. 이밖에도 대학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이 직접 뛴다. 취미 외에도 입시지도를 위한 현장 경험을 위해서다. < 예술의 대중화로 태어난 ''실용음악''지난 9월 개원한 이곳은 한마디로 기존 실용음악학원을 가장 최첨단으로 업그레이드 해놓은 모습이다. 모두 250평형이 족히 넘는 학원은 총 50여 개의 개인 레슨실을 두어 개별지도와 연습이 가능하도록 꾸몄다.현직 음악인들로 구성한 강사진 외에도 눈에 띄는 특징은 각 파트별로 연습실이다. 채 원장은 "실용음악을 위한 이론 강의실을 시작으로 피아노실와 기타 및 베이스실, 보컬트레이닝실 및 작곡실을 따로 두어 전문적이고 세심한 지도와 훈련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이곳의 노하우 하나는 전현직 대중문화에 종사하는 음악인들과의 교류이다. 음악 입시생의 경우, 전공 선택은 물론 졸업 후 진로선택과 음악 흐름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강사들로부터 지도받기 때문에 기량 연습 외에도 사회진출에 대한 전공 분야 노하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 700:1을 기록한 입시음악최근 입시음악은 인기진학 학과 중 하나, 심지어 모 대학의 겨우 700:1을 넘는 지원율의 경쟁을 낳고 있다. 따라서 전공과 자질을 살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학기위해서는 일반 입시 못지않은 계획과 트레이닝이 필수다.채 원장은 "최근 초등학생들도 음악공부를 미리 시작할 정도로 음악입시에 대한 관심이 늘었어요. 실용음악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면 적어도 중학교 과정을 넘지 않은 범위에서 시작하는 것도 스타트라인에 대한 정보이자 노하우이죠."라고 지적했다.그 배경에는 대중무대 데뷔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데 따른다. 70~80년대에는 20대에 대부분 무대로 진출한 반면, 그 후 해가 갈수록 어려지는 연령층 현상이 가속화되기 때문이란 것,따라서 음악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어떤 재능이 있는지, 무엇을 하면 유리할지를 전문가로부터의 충분한 상담으로 타진해보는 것도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다. (상담문의 541-521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인터뷰 부활 드러머 채제민 원장 왜 하필 인천이냐구요?제 고향이 인천이고 현재도 남구에서 살고 있어요. 저도 일반대학을 준비하다 뒤늦게 드럼을 알게 되어 끼와 적성을 살려 음악으로 전향한 경우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대중매체에 대해 일찍 접하고 정보통신의 발달로 예술적 감각이 빠르고 뛰어나죠. 반면, 부모입장에서는 ''예술은 어려운 삶''이란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하지만 실용음악도 다양하게 분화되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분야의 직업이 사회에서는 이미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부활아카데미를 연 것도 이 때문이죠. 저의 그간의 예술경험을 살려 후배들에게 더 많은 재능과 전공분야에 대한 비전을 현장감을 무기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인천시 행정실적 종합평가 ‘남동구 최고’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2010년 인천시 군, 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했다.남동구에 따르면 2009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던 남동구가 2010년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강화, 옹진군을 포함한 10개 구, 군 중 최고점수를 받아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2010년 평가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정책혁신 등 41개 시책사업을 중심으로 주관부서에서 1차 분야별 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평가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 후 합산해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구는 ▲여론 및 동향 활성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고용정책 및 청소년실업대책 추진 ▲보육서비스 확대 ▲환경 행정 종합평가 ▲위생정책분야 평가 추진실태 ▲지역사회 활성화 ▲가로시설물 경관 개선 사업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주차시책 추진 등 11개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사회복지분야 장애인연금사업 추진 등 7개 분야에서 우수를 차지하고,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10개 분야는 장려를 차지하는 등 총 41개 분야 중 28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문의 : 453-2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상수도사업본부, 제4기 물사랑지킴이 위촉식 개최 (사진 2)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조영하)는 지난 12월 28일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참물을 홍보하고 품질인증제 수질검사, 상수도행정서비스에 대한 모니터, 제안·제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제4기 물 사랑 지킴이 위촉식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부, 시민단체 회원, 자영업 종사자, 화학분야 연구원, 회사원 등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350명이 물 사랑 지킴이로 활동하고자 위촉하였으며 인천의 수돗물인 미추홀참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올바로 이해하고 알리며 상수도 행정이 고객이 만족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미추홀 참물 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물 사랑 지킴이 제도는 상수도행정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참여 행정구현과 상수도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2004년 1기 323명의 활동을 시작으로 2기 144명, 3기 359명이 활동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1 신년음악회 (사진 1)2011년 신묘년을 맞이하여 오는 1월 1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린다.1부에서는 금난새 예술감독이 이끄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한국합창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인천시립합창단, 테너 나승서가 함께 희망의 음악을 연주한다.연주회의 시작을 알릴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조국에 대한 사랑이 찬란하게 빛나는 곡이다. 특히 인천시립합창단과 함께 할 곡 중간부의 선율은 ''핀란디아 찬가''라는 단독 합창곡으로 만들어져 오늘날 핀란드의 준국가로 애창되고 있다. 이어 합창단은 펜스타드의 「우정의 노래」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테너 나승서는 깊은 사랑의 감동이 담겨있는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리아 ‘아, 태양아 떠올라라’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부른다. 1부의 마지막은 러시아군이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는 뜻에서 작곡한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이 장식한다. 민요풍의 무곡 멜로디와 축하의 종소리 등 승리와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연주로 막을 여는 2부는 정수라, 조항조, 남궁옥분, BMK 등 흥겨운 대중가수들의 무대로 이어진다. 각 가수들의 대표곡을 즐기며 인천시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이다. 문의 : 420-27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인천대 도서지역출신자 특별전형 확대 인천대는 오는 2012학년도 대입전형계획에서 인천도서지역출신자 특별전형을 올해보다 확대한다. 인천대의 인천도서지역출신자 특별전형은 지난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 때부터 신설했다. 2011학년도에 중어중국학과와 도시건축학부에서 총 2명을 모집했던 인천도서지역출신자 전형은, 올해는 생명과학부에서도 1명을 모집, 모집인원이 총 3명으로 늘었다. 오는 2012학년도 인천도시지역출신자 전형의 지원 자격은, 인천도서지역(읍ㆍ면) 고등학교 2010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출신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하며, 원서접수는 수시 1차 모집이 시작되는 9월 8일부터이다. 인천대는 수시1차에서 인천도서지역출신자 특별전형을, 수시2차에서 지역우수인재 특별전형을 실시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내년부터 확대 실시 인천시가 현재 단독·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내년부터 아파트 등 공동주택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2012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전면적 도입에 앞서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과다 배출문제를 발생단계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줄이는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하는 한편, 올 상반기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배출자나 배출량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전자태그(RFID) 방식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에 부착해 배출하는 칩(스티커) 방식, 종량제봉투 방식 중 군·구 지역 실정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음식물종량제 조기 정착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시책추진 상황과 감량화 성과를 평가, 우수기관을 표창할 예정이다.한편 현재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의 경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는 상관없이 가구당 한 달 평균 800~1300원을 부담하고 있다. 또 인천시의 하루 평균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총 711.4t으로 지난해 처리 비용으로 250억원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2011년도 시민정보화교육 실시 인천시에서는 계층간 세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함께하는 정보화 사회를 구현코자 2011년도 시민 정보화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2월 7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한국 시티빌딩 2층에 자리한 인천사이버시티센터에서 진행되며, 각 과정마다 2주 동안 운영된다. 강좌는 컴퓨터걸음마반, 유틸리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나모웹에디터, 포토샵, 스위시, 사진편집, ITQ 자격증반 등이며, 각 과정별 43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지만 교재비는 개별 부담이다. 문의 : 440-8125 / http://cybercitycenter.incheon.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송도동, 인구 4만명 도달 기념행사 (사진 3)송도동주민센터가 인구 4만명 도달을 기념하여 지난 12월 28일 동 주민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송도동장은 인구 4만명 째 전입자에게 축하 메시지와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주민센터 직원 및 지역 주민과 함께 송도동 인구 4만명 도달을 축하했다. 한편, 송도동은 내년 상반기 신규 아파트단지 입주 예정에 따라, 인구 5만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송도동 주민센터는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마련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 810-7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
- 인천 중앙도서관, 각국 민속악기 체험 과정 운영 중앙도서관은 각국 민속악기 체험과정과 중국 전래 동화구연 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희망자의 신청을 2011년 1월4~14일까지 받는다. 민속악기 체험과정은 1월 17일 초.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베트남과 인도, 페루,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악기에 대한 소개와 연주로 이뤄진다. 1월20일에 있을 ''동화로 떠나는 중국 여행''은 어린이와 초등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래 동화를 듣고 한국 동요를 중국어로 배운다.(032-420-84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