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자리 카페 오픈 남동구는 2011년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의 본격적 시행을 대비한 관련기관 및 부서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4일 일자리전문 카페 일-드림을 개소했다. 순수 일자리 전용 카페로서 지자체로비에 설치한 전국최초 일자리창출 전용 카페이다.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컨설팅 룸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잠재수요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상담과 전문 프로보노단과 연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 할 계획이다. 남동구청 1층 로비에 위치한 일드림은 크게 3코너로 취업알선 개방민원창구, 실직자를 위한 개별상담실, 위기여성, 위기 실직자의 고충을 상담할 심층상담실을 갖추고 구직자의 실정을 고려한 단계별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대시설로 휴게공간과 잡스토리 북카페, 사회적기업홍보관 등 일일자리전용카페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컨설팅 룸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잠재수요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상담과 전문 프로보노단과 연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카페는 장애우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두리복지센터의 With-us카페도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시간관리와 플래닝으로 알찬 겨울방학 보내기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새로운 마음으로 부족한 공부계획을 세우고 새학년에 대비하려는 준비를 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방학이 되면 당장 급한 시험도 없을뿐더러 ‘방학 때는 쉬어도 된다’는 생각 때문에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멍 하니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방학을 그냥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일생을 통틀어 방학은 오직 학창시절에만 주어지는 소중한 시간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만 봐도 24번의 방학이 주어지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1680일, 4년 반의 시간을 방학으로 보내게 된다. 이러한 방학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하다. 방학은 시간관리 적용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간 방학은 학교수업의 틀에서 벗어나 시간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공부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하거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된다. 먼저 이번 방학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단순히 ‘규칙적으로 공부해야지’ 또는 ‘내년에 배울 것들 미리 공부해봐야지’ 정도로만 그치지말고 이번 방학을 통해 나 자신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얻어야 할 것인지를 폭넓고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 좋다. 물론 그 이전에 앞으로 내가 바라는 나의 목표나 꿈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다. 방학때에는 생활의 패턴이 달라지게 되므로 미리 이를 예상하고 시간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오전시간을 늦잠이나 TV 시청 등으로 허비하기 십상인데, 이런 학생은 시간일기를 적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시간일기는 일주일동안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일기형태로 적어보는 것이다. 학교 시간표처럼 월요일~일요일까지 표를 만들어 아래쪽으로 매시간 단위로 어떤 일을 했는지 적는다. 그리고 그 일들의 중요도를 구분하여 꼭 필요한 일, 별로 중요하지 않은일, 나에게 불필요한 일 등으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느낌을 적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가진 시간 중 어느 정도가 불필요한 일로 소비되었는지를 체감하고 그 시간을 나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공부계획과 그 결과물을 정한다. 모든 계획은 목표를 가지는 것에서 출발한다. 공부목표를 먼저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다음 학기 미리 예습’ 과 같이 막연하게 목표를 정하지 말고 ‘1학기 수학교과서 1~3단원의 개념을 공부한 후 노트로 정리하고 필수예제를 두 번씩 풀어보기’ 처럼 구체적인 행동이 도출되는 계획을 잡는다. 그리고 이 공부를 한 후에 그 결과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여 있을지를 떠올려 보자. 성공적으로 공부를 끝냈을 때를 상상하며 그날의 기분을 미리 일기형식으로 적어보는 것도 좋다. 단, 너무 무리한 계획은 쉽게 피로를 가져오고 실패율도 높다. 여러 가지 해야 할 공부 목록을 적은 후에 우선순위를 정해 반드시 해야할 것들 위주로 선택해야 하며, 그 공부가 끝난 다음에 남겨질 결과물에 대해서도 정해 놓아야 한다. 스스로 점검은 필수! 계획대로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를 반드시 눈에 보이게끔 스스로 체크하여야 한다. 단지 그날 그날 계획을 실천했는지 안했는지의 여부 이외에도 전체의 목표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를 달성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는지를 점검하여야 한다. 때로는 다른 사정으로 못할 수도 있고, 힘들어서 안하는 때도 있을 수 있다. 이를 감안하여 가급적 1주일의 하루정도는 아무 공부계획을 잡지 않고 그 주간에 못한 분량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다. 또한 혼자서 하는 공부는 전적으로 나의 의지에 좌우되기 때문에 실패하기도 쉽다. 뜻을 같이하는 친구나 언니 오빠 동생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각자의 계획을 공유하고 진행사항을 서로 점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장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만들자 공부 외에도 방학을 활용해 그동안 학교와 학원 스케줄에 밀려 해보지 못했던 나만의 의미있는 경험과 활동을 해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주도적으로 전략을 세워 경험해 보는 것을 통해 한층 의미있는 방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하고 싶은 일인 동시에 의미가 있는 일을 하나씩 정해서 내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권장한다. 부모님의 허락이나 도움이 필요한 일은 설득을 위한 제안서를 만들어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한다. ‘내가 주동이 되어 벌이는 의미 있는 일‘ 을 경험한 학생들은 결코 그 방학을 잊지 못할 것이다. 자녀의 성장을 바라는 부모님이라면 무조건 ’공부‘ 나 ’안돼‘ 를 외치기 전에 이번 방학을 통해 우리 자녀가 얻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해보고 격려와 지원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 2011학년 “주인공” 모집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에서는 2011학년도 주인공 멤버를 모집합니다. 전국적으로 3만명 이상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은 주인공 프로그램으로 공부와 인생의 주인공이 될 인천지역 초중고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연수센터 : 813-7109논현센터 : 43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 온 몸으로 즐겨라 엄마들의 개학이자 엄마들이 두려워한다는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덕분에 그 동안 시간에 쫓기던 아이들에게 넘치고도 남을 만큼의 시간이 주어졌다. 덩달아 아이들을 위한 알차고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기 위한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뭔가 특별한 것이 없을까?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 동네 겨울 놀이터를 소개한다. 실내놀이동산 ‘송도 키즈파크’겨울철 추위로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아이들을 위로하고자 따뜻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실내놀이동산 ‘송도 키즈파크’가 문을 열었다. 지난 12월 29일 개장한 이후 오는 2월 27일까지 계속된다. ‘송도 키즈파크’는 국내 최대 길이의 슬로프로 구성된 ''씽씽!쌩쌩! 날아라 눈썰매'', 대형 슬라이딩 바운스로 이루어져 아찔한 스릴감을 즐길 수 있는 ''고고! 미끄럼틀대소동'', 게임형식을 도입해 성취감과 체력을 단련시켜주는 ''쑥쑥! 철인5종게임''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구성된 실내놀이공간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어린이 14,000원 성인 12,000원이다. 문의 : 1688-7608 / www.kids-park.co.kr 인천문학경기장, 스노우아이스 페스티벌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 부근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 인근에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장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지난 12월 18일 개장한 ‘스노우아이스 페스티벌’은 눈썰매장, 아이스링크, 각종 놀이기구, 3D영화상영 및 4D라이더 체험, 빙어잡기 체험, 마술쇼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용요금은 아이스링크는 입장료 3,000원 스케이트 대여료 3,000원이며, 눈썰매장은 성인 10,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8,000원이다. 놀이기구와 3D영화, 4D라이더 이용금액은 3~4,000원 내외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주차는 무료다. 문의 : 1577-6550 / www.snowice.co.kr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은 124m짜리 청소년 슬로프와 50m짜리 유아 슬로프 등 2개 레인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개장에 앞서 노후한 시설물을 재정비하여 안전시설을 강화했으며, 무인발권기를 설치하여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인천대공원 눈썰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어 슬로프를 걸어 올라가는 불편이 없다는 점이다. 또 대공원 정문에서 썰매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하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리하다. 셔틀버스의 간격은 평일 30분, 주말과 휴일은 15분이다. 눈썰매장은 내년 2월까지 평일과 주말, 휴일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어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30명 이상 단체인 경우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문의 : 465-1524~5이외에도 서구 서곶근린공원 내 자리한 서구사계절썰매장과 송도유원지 내 눈썰매장,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내 얼음썰매장도 운영중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중국 충칭시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 교류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5월 인천청소년 12명과 함께 중국 충칭시를 방문하여 ‘인천-충칭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방문)’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 행사의 후속사업으로 중국 충칭시 청소년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인천시 청소년과 함께 인천시내 견학, 조별미션수행게임, 홈스테이 교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 충칭시 청소년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인천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중고생 청소년을 모집한다. 교류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이며, 홈스테이와 전통문화체험, 인천유적지 탐방, 서울견학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참가자는 인천시 거주 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중국 친구와의 1:1 홈스테이 짝 배치와 행사 전 일정 무료참가, 중국친구에게 숙박(2일) 및 식사 제공, 2012년「인천청소년 중국 충칭시 방문 홈스테이교류(방문)」행사시 참가 우선권 부여, 사업 종료 후 참가확인서 발급 등의 역할과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451-1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대건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은메달 수상 지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시에서 그리피스 대학 주관으로 제 12 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가 개최됐다. 인천 대건고 2학년 문성준, 서예준, 정동혁 학생이 창작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이번 창작부문의 주제는 “Robots Helping Secure our Water Future!”로 학생들은 “Guardian of Lake”라는 제목으로 강이나 호수를 감시하는 악어로봇을 만들었다. 한편 로봇댄싱부문에 참가한 인천대건고 1학년 전호준 학생은 5등, 임동훈, 최한돌 학생이 6등을 차지하여 Special Award를 수상했다.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국내 각 지역(인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한국대회에서 수상하여야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참가국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경연종목은 창작분야를 비롯하여 로봇댄싱, 카트롤링볼, 트랜스포터, 장애물탈출, 로봇인무비 등 다양하다.문의 : 822-0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인천 어린이박물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사진 5)문학경기장 내 자리한 인천 어린이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공작과 미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의 신청을 받고 있다.과학공작 교실은 1월 4~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세계의 전통의상 만들기, 별자리 만들기, 흙으로 세계의 그릇만들기, 자기부상차 만들기, 과자로 세계의 집 만들기, 팬 플루트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또 1월 8일~2월 26일 매주 토요일 루소나 로댕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속 소재를 만들어보는 명화속 미술교실과 스파케티로 탑 만들기, 종이로 입체 만화경 만들기, 무지개 두부만들기 등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들기, 공예 체험 등의 과정도 마련돼 있다.참가 대상은 4세~초등학생이고 참가비는 5천~1만원이다.문의 : 432-5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인천시, 탄소포인트 제도 참여가정 모집 인천시는 2011년도 탄소포인트 제도 참여가정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10,000세대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일 현재 인천시내 1년 이상 현주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탄소포인트 실시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개월 동안이며, 2011년도 실시기간(2~5월) 중 도시가스 평균 사용량과 직전 2개년도(또는 1개년도) 동일기간의 도시가스 평균 사용량을 비교하여 5%이상 절약한 가정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5~25% 절약한 비율에 따라 1만원~5만원까지 재래시장 상품권을 차등적으로 지급한다. 문의 : 440-4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경기·인천, 접경지역 수도권 제외 건의 경기도와 인천시가 인천시 옹진군과 강화군, 경기도 연천군 등 최전방 접경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인천시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북한의 도발사태를 계기로 접경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는 공동건의서를 지난 22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7월말 강화군과 연천군에 목함지뢰가 떠내려 오고 11월에는 연평도 사태가 터져 이들 지역의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드는 등 주민 삶의 질이 최하수준”이라며 “이 때문에 이들 3개 군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서울시를 중심으로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을 분산시키기 위해 도입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행정구역 중심으로 지정돼 이들 지역이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배제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들 지역이 수도권에서 제외될 경우 개발촉진지구 지정을 통한 국비지원, 2주택 소유 중 1주택 양도시 양도소득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구제역, 강화 서구 넘어 계양구까지 확산 인천시 계양구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사실상 인천시 전체가 구제역 영향권 안에 들게 됐다. 인천시와 계양구는 “계양구 방축동의 서모씨 돼지 농가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27일 밝혔다.이 축산농가는 지난 16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 농장과 차량 왕래가 있어 방역당국이 주목했던 곳이다. 계양구는 이에 따라 확진 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2개 농가의 돼지, 젖소 300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다. 인천시 축산농가는 대부분 강화군 서구 계양구에 산재해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부평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주택 선정 인천시 부평구가 2010년도 음식물 쓰레기 감량우수 공동주택 12개소를 선정했다.공동주택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해온 평가제는 올해 3년째다. 올해 선정된 공동주택은 산곡1동 삼성빌라, 갈산1동 소망빌라, 부개3동 대진아파트, 삼산1동 미래타운 2단지아파트 등이다.이번 평가는 각 그룹별 월별 음식물쓰레기 수거량을 1월부터 10월까지 측정해 전년도 동월 대비 감량율과 각 공동주택별 인구당 월별 발생량, 주민 참여도를 점수로 환산해 선정했다. 부평구는 내년에도 평가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