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시교육청, 170개 학부모단체 운영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 모임체의 학교참여 사업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지역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학부모 모임체다. 시교육청은 올해 170여개 학부모 모임체에 총 5억5천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부모 모임체는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 교육, 교내외 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문의 : 420-84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인천시립박물관, 인문학 강좌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과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는 인천지역의 문화인프라 구축과 인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및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성인대상 교육프로그램 <인천시민 인문학강좌>를 공동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2011년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상반기과정은 ‘21세기의 눈으로 보는 한국학’이라는 주제 아래 총 8강의 이론강좌로 구성되었다.3월 29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 동안 개최되는 제2강은 국가보훈처 이현주 연구관이 ‘해외에서의 한국학 북우 계봉우의 한국학’이라는 주제 아래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일제강점기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등을 넘나들며 국어,역사연구에 매진하여 중요한 연구자료를 남긴 계봉우 선생의 ‘한국학’을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수강생들과 함께 당일 청강생도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아프리카전통 춤 그리고 민속음악 (사진 4)3월 27일 오후 4시~ 5시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음악여행 두 번째 공연은 서부아프리카에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예술학교 출신 아프리카 전통 춤 기능 보유자 아닌카 공연단의 공연이다. 아프리카에는 여타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춤과 음악이 있다. 춤을 통하여 사냥,수확,출생,성인식 등 모든 의사 표현을 한다. 이번 공연은 아프리카 전통예술 문화를 간접체험 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닌카 공연단의 현란한 몸동작과 아프리카의 영혼이 담겨져 있는 음악 연주로 모든 관객들은 압도할 것이다. 문의 : 440-67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72회 정기공연 (사진 3)1981년 창단되어 우리 춤?예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인천시립무용단이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아 4월 1일과 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2회 정기공연을 올린다. 지난 2010년 초연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풍속화첩-춤, 사랑가>를 더욱 큰 스케일로 각색하여 올릴 예정이다.이 작품은 우리 고유의 전통춤을 ‘춘향전’의 서사에 담아낸 한국적 댄스컬로 객석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춤을 선사하는 공연이다. 사랑과 시련,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춘향전’의 이야기를 따라 펼쳐지는 전통춤과 새롭게 고안한 창작춤은 작품을 더욱 풍요롭게 채워주며 객석과 무대의 감정이입을 이끌어낸다. 실황으로 연주되는 실내악과 춘향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줄 판소리는 무대에 생기를 더해준다.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 420-2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여성축구교실 ''레이디 사커'' 운영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내 여성들의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축구 교실을 운영한다. ''레이디 사커''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각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입비와 수업료는 무료이며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문의 : http://academy.incheonutd.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새로운 시작!, 하지만 늘 어려운 수학? 이제 곧 새 학년이 시작되어 다들 새로운 다짐을 갖고, 생활을 하려는 학생들과 그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부모님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더욱이 현재 발표된 대학 입시 정보의 경우, 1) 문과생들의 미적분 내용 추가, 2) 이과생들의 기하벡터, 확률 통계, 미적분 등 기존 선택 과목의 필수 내용화, 3) 2014년 이과생들의 국어 비중 감소, 4) 2014년 문이과 공통 탐구 과목 수의 감소 등으로 수학의 비중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 글이 수학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 “수학은 해도 안돼?” 분명 성실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우선은 성적이 오르기 직전의 잠재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보통 수학 성적의 도약까지는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이 소요될 수도 있다. 그럼 성적이 도약하기까지의 기간을 가장 줄일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복습”이다.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뇌연구가인 에빙하우스의 16년간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 오늘 익힌 학습량이 100%일 때, 1일동안 전혀 복습하지 않는다면 35이하로만 남는다.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공부하면서 복습하지 않는다면, 나는 나의 뇌를 35%만 활용하며, 노력으로 부족분을 메꾸려 하는 셈이다. 학습 후 1시간 이내의 복습과 1~2일 이내의 복습을 겸했을 때의 기억유지 기간은 1주일 이상이며, 추가로 1주일 경과 후 복습까지 했을 경우, 1달 동안 기억이 유지된다. 비약해서 말하자면, 한 달 내내 새로운 내용을 학습한 경우 120개의 내용을 시험보면 35점인데 반해, 1시간, 1일, 1주일 복습을 겸해서 학습을 하면 100개의 내용을 학습하여 95점 이상을 얻게 된다. 2. 수학에는 “거의 알 것 같아.”=“모른다.” 이다. 수학을 포기하는 상당수 학생 중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신은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순간 기억 또는 순간 이해에 의한 문제 풀이는 결코 실력 향상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개념이나 정리의 증명의 깊은 이해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실력으로 문제 유형의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 3. 틀린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문제집을 열심히 풀어서 동그라미가 적고, 틀린 문제가 많다고 결코 낙담하지 말라. 틀린 문제야 말로 나의 점수 향상의 출발점인 것이다. 독하게 말하면, 동그라미 체크된 문제들은 내가 아는 것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며, 오히려 시간낭비한 셈이다. 틀린 것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집을 푼 것이니, 이제 그 문제들을 정복하여 점수 오르는 일만 남았다. 문제집은 풀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을 찾기 위해 있는 것이며, 한 번 틀렸던 문제에 대한 깊은 고찰과 정확한 이해가 곧 실력 향상과 직결되는 것을 잊지 말자. 틀린 문제를 선생님 또는 답지 등의 도움으로 해결한 경우는 바로 자신의 손으로 직접 풀어야 한다. 4. 유형별 학습의 위대함을 몸소 체험하라. 유형별로 개념과 문제들을 접하게 되면, 동일 또는 유사한 내용의 학습을 하게 됨으로써, 학습 속도 및 이해도가 좋아지게 된다. “고 수학 학원”의 영재 수학 교재 및 고교 수학 교재가 모두 유형별로 자체 제작되어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유형별 학습의 효율성은 새로운 개념, 문제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최초의 복습이 이루어진 점에 있음을 유념하자. 5. 선행? 후행? 선행은 본 수업에 들어갔을 때의 이해도를 높여주며, 고학년이 되었을 때의 학습 부담감을 덜어주는 효과와 상급 학년의 학습을 함으로서 해당 학년과의 연계성을 알게 되는 등 분명 장점은 여러 가지 있다. 그러나, 간혹 경시 대회 입상 등의 목적으로 3~4년 이상의 선행을 하는 학생들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가장 유의해야 할 부분이 이해없는 단순 선행이 아닌지 하는 것과 학습 호기심을 저해하지 않는지 하는 두 가지 점이다. 전자의 경우, 공을 들인 시간 대비 효과가 너무 적게 되며, 후자의 경우는 오히려 독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본 학원의 경우는 경시 또는 영재 수학의 경우 1~2년의 선행만으로도 심화 학습과 병행하여 진행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3~4년 이상의 선행을 해야만 경시 수학을 준비할 수 있는 맹점을 없앴다. 후행은 조금은 낯설 수도 있는 단어이지만, 자신의 취약 단원이라면 설혹 자신의 학년보다 낮은 학년 또는 지난 학기의 학습이라도 꼭 해야 한다는 뜻이다. 현 교과 과정에서 수학만큼 학년간 내용의 연계성이 높은 과목도 없다. 중1 일차방정식을 잘 모르고서, 중2 연립방정식을 잘 할 수 있을 리 만무하며, 중3 이차방정식은 더욱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보다 1, 2학년 밑의 단계의 수학 기본 내용에서도 놓치고 있는 부분이 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후행의 경우, 생각보다 시간을 적게 들이더라도 행할 수 있으므로, 상위권 이하의 학생이라면 꼭 실천에 옮겨야 한다. 후행은 지금 당장 수학 점수를 올려주는 것은 아니나, 분명 실력 향상에는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이상의 5가지 외에도 수학 학습을 하는데 있어서 조언해 줄 내용은 많이 있지만, 이 다섯 가지 만이라도 숙지하여, 성실함을 바탕으로 공부한다면, 장담컨대 수학 실력의 비약적 향상이 있을 것이다. 문의/ 032-817-6655 / 011-9290-8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부평구, 주부 외국어강좌 수강생 모집 인천시 부평구는 ''2011 주부 외국어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좌는 오는 3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영어 초.중급과 중국어 초.중급, 일본어 초급 등 5개반이 개설된다.각 과정별 정원은 40명이며,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오는 24일까지 부평구청 여성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509-6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뮤지컬 ''맘마미아'' (사진 5)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20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무대에 올린다.이 작품은 1999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최근까지 세계 225개 도시에서 4천만명이 관람하는 등 세계적 뮤지컬로 자리를 잡았다. 국내에선 679회 공연에 100만명이 찾아 ''국민 뮤지컬''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엄마와 딸이 각각 연인을 만나 결혼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것으로, 주요 장면에 스웨덴 출신 아바그룹의 신나는 노래가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에선 뮤지컬의 명콤비 최정원과 남경주가 각각 엄마 도나역과 도나의 연인 샘역을 맡아 신선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3시와 7시, 20일 오후 2시 등 4차례 진행된다.입장료는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문의 : 420-2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시립박물관,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사진 2)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9일(토) 박물관 야외 우현마당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의 마지막은 새해의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태우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 투호, 비석치기 등 다양한 체험들과 가족·개인대항 겨루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440-6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인천시, 시민감사관 제도 확대 인천시가 2002년부터 시행한 시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운영하기 위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일상·기동감사를 펼칠 경우 감사관의 현장 참여를 늘릴 방침이다.시는 또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감사관 규모를 지금보다 20명이 증가한 1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감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