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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해진 내신관리, 새 학년부턴 자신 있게 ! 새 학년을 준비하는 봄방학, 자녀가 마음을 다잡고 뭐처럼 공부를 시작해보지만 아이 맘처럼 공부는 쉽지 않다. 그동안 쌓여있던 습관들과 자신감부족으로 의지가 뒤따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극복하기엔 힘든 공부습관,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습관리와 내신관리 향상프로그램을 돕는 곳이 있다. 에듀플렉스 연수동춘지점을 찾아보았다. <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그런데 왜 안 되나똑 같은 교실에서 같은 선생님과 공부하는 학생들, 그런데 되는 아이는 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하향곡선을 긋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잘 하는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서 저절로 성적이 상위권인 것일까.에듀플렉스 연수지점 차지훈 원장은 "하긴 해야 할 텐데 무엇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몰라 책상 앞을 지키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습방법 외에도 공부 목표를 함께 정하고 이끌어주는 자기주도학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에듀플렉스에서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와 매일매일 학습량은 어떻게 짜야할지, 그리고 모르는 내용을 전문 교사들이 지도하는 튜더제도를 운영하는 학원이다.따라서 가르치는 대로 일방적으로 따라가는 일반 보습학원과는 출발점과 목표자체가 다르다. 결국 이곳에서는 공부가 안 되는 원인을 찾아 학생들의 의지를 발동시켜 스스로 해나가도록 구체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 < 자기주도학습으로 탄탄한 내신관리 한다유행어가 되어버린 ‘자기주도학습’, 하지만 공부의 원칙인 자기주도학습 그 방법을 몰라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이곳에서는 학습 매니저가 학생에게 동기부여와 목표설정 그리고 공부법을 상담한다. 물론 최종 목표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성적 향상이다.차 원장은 "학생들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포인트가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또한 다양하다. 수학 80점을 똑같이 받아도 이해력 부족 때문인지, 문제풀이 능력 부족인지 내용적으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성적을 올리려면 반드시 자신의 취약점을 뚫고 나갈 의지와 능력이 공통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듀플렉스는 이미 지난 2007년 학생 개개인의 정신요소인 학습의지, 동기수준, 자아정체성 등과 학습요소인 이해력, 사고력, 정리력, 문제해결력를 파악해 맞춤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기 위한 VLT검사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학생의 검사 결과는 개별화된 1:1 상담과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3000페이지 분량의 상담매뉴얼과 교재에 대한 분석 데이터베이스에 따라 관리한다. 각각 스타일에 맞춰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1:1학습 매니지먼트제도로 수준별 취약점 해결에듀플렉스의 장점은 1:1학습 매니지먼트제도 운영이다. 진단과 분석이 끝난 학생들은 코칭상담을 통해 학습 포트폴리오를 짜고 기본학습법에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반드시 인내심, 지구력, 계획실천력 등 실천행동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1:1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공부하다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차 원장은 "주요 기본과목에 대해 트레이닝 코치 교사는 학생의 질문과 부족한 부분을 돕는다. 또한 기본 역량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은 튜더링제도를 이용해 과목별 개인학습을 일정기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코치트레이너와 튜더 교사들은 대치동 본사에서 교육과정 연수와 상담기법 등을 정기적으로 이수해야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제도가 에듀플렉스의 장점이자 특징이다. 에듀플렉스는 과외나 학원과 다르게 단순한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다. 학생들은 매일 학습 시작 전, 그날 학습계획을 세우고 간략한 상담을 받는 Start check와 학습이 끝난 후 그날 학습한 내용을 체크 받는 Daliy check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연수동춘 에듀플렉스 812 090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포트폴리오, 입학사정관제 관찰추천제 - 와이즈만 수학, 과학이 답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시작되면서 교내 내신관리는 기본이고, 각종 교내 대회 수상실적을 쌓고 개인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학교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교내, 시도교육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들과, 자료들이 입학사정관제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교내 수학, 과학 관련 대회 실적이 중요 3월에 1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과학의 달 행사가 진행되며, 과학에 대한 재능을 발휘하여 많은 수상실적을 쌓을 수 있는 각종 대회들이 학교에서 열린다. 발명대회, 탐구실험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상자, 전자과학탐구대회, 창의산출물대회, 고무동력기, 물로켓, 에어로켓 대회 등이 그것이다. 평소 과학실험을 통해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이라면 특히 많은 대회에 참여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과학의 달 행사가 끝나면 수학관련 대회들이 기다리고 있다. 교내에서 수학 경시대회를 보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외부 경시대회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되지 않으므로, 교내 경시를 꼼꼼히 신경써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와이즈만에서는 askwhy 과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에 이러한 대비를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며, 3월 말경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대비할 수 있는 각종 과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학사정관제와 영재교육원 관찰 추천제 수학, 과학쪽의 재능을 살려 각종 교내 수상실적을 쌓고 있는 학생이라면 영재교육원에 도전하기를 권한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선발은 학습 성과과 좋은 학생들 중에서 수학, 과학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교사가 우선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된 학생들은 토론 면접, 심층 면접과 같은 구술면접 평가와 영재성 판별시험을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하게 되는데, 이를 대비한 토론식 수학, 과학 학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또한 수학, 과학 서술 및 에세이(초등 일기) 등을 작성하여 관찰추천제 및 입학사정관제에서 포트폴리오 자료로 제출하면 수학, 과학적 재능을 입증할 수 있다. 와이즈만에서는 수학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여 매주 자료를 만들어 관찰추천제를 대비하고, 과학의 경우 탐구 실험 수업 시간에 내신 관리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입학사정관제 및 관찰추천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술형 수학 학습 및 내신관리 올해 개편이 완료 된 수학교과서는 “사고력 수학 + 서술형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한다. 선진화 된 수학 교과서와 평가 방식은 서술형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들 때문에 학생간의 세부적인 내신 격차를 생긴다. 서술형 수학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보통 풀이과정을 많이 써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술형 수학의 기본은 수학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고, 합리적인 방법인지 토론한 후에 정리된 생각을 효율적으로 기록하도록 하는 것이다. 와이즈만 GT, CT, MP 프로그램은 미국식 토론, 서술형 수학 프로그램으로 사고력이 강화된 수학교과서에 가장 잘 맞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술형 문제를 반복해서 너무 많이 풀거나 틀에 맞춰 답을 쓰는 연습만 하다보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자신감을 잃기 쉽다. 새로운 문제 유형에 도전하고 개인의 사고력와 토론능력을 발휘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서술형 내신도 잡고, 중,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을 계속 잘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과학 학습 인천 과학고등학교 올해 과학 문제는 미지의 행성 X에 대한 각종 분석 데이터와 물리량을 주고 미지의 행성 X에 건설할 우주기지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 외 경남권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적 현상들을 5가지 이상 쓰고 원리를 설명하는 문제도 출제 되었다. 평소 많은 탐구 토론 경험이 있고, 실험을 많이 해 보고, 에세이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쓸 말이 정말 많은 시험 문제였다. 하지만, 반대로 단순 선행이나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정말 쓸 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과학 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피아드 성적을 배제하고, 내신과 스펙 그리고 창의력 캠프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구술고사 비중이 더 강화되어 평소 탐구실험 및 토론, 발표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고 및 영재교육원 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2월 25일 금요일 11시 와이즈만 남동센터(T:425-2511)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설명회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3월 5일까지 수학, 과학 사고력 테스트 무료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예약 후 참여하면 신학기 학습 전략과 입학사정관제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전화:425-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옥련1동 작은도서관 개관 연수구 옥련1동 작은도서관(옥련동 비류대로 186번길 14)이 개관식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은 옥련1동 주민센터 2층 공간(310.5㎡)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자료열람실과 다목적실, 회의실, 안내?상담실 등을 갖췄으며, 6천 여 권의 장서를 구비했다. 구는 향후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간 1개소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으로, 관내 도서관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공유, 도서 상호대차사업 등을 진행함으로써 독서 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문의 : 810-78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인천시, 구월동 로데오거리 보행우선구역 조성 인천시는 차량과 시민들이 뒤엉켜 주차난은 물론 시민 보행에 위협을 주고 있는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이 일대 7개 노선에 대해 보행우선구역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보행우선구역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로데오거리 일대 2.1㎞구간에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보도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또 이 일대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과 다양한 시설물 설치를 통한 보도 주차방식을 채택하고 거리별로 주제를 부여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작은극장 돌체, 아르헨티나 ''튜토툴'' 국내 초연 (사진 2)3월 15일~26일까지 12일간 작은극장 돌체에서는 아르헨티나 ‘튜토툴(TUTO TUL)’ 극단이 ‘세계는 마법의 가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005년 설립된 극단 튜토툴은 스포츠, 쿵푸, 클라운 거리 서커스 등의 성격을 갖춘 통합극단으로 연기자와 중국 무술선생님, 음악가 등 여러 직업을 가진 구성원들이 모여 개성있는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정하 작은극장 돌체 극장장은 “비누방울, 환타지볼 등의 볼거리와 유쾌한 중국 무술, 서커스 동작, 드라마적 요소를 갖춘 튜토툴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설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772-7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인천시교육청, 유아학비 단가의 전액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주민등록상 셋째 아이에게 유아학비 단가의 전액을 지원하는 ''2011학년도 셋째아 유아학비 지원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인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셋째아 보육료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원아와의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벌인다는 게 시 교육청의 설명이다. 지원대상은 2005년 1월 이후 출생아 중 주민등록상 셋째 아로, 지원일 현재 인천시 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관내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공립 5만 9000원, 사립 17만 7000원~19만7000원이다.지원을 받고자 하는 학부모는 주민등록등본을 해당유치원에 내면 된다. 단, 3월 중 신청하면 한시적으로 입학일로부터 소급 지원이 가능하며, 3월 이후에는 신청일 기준으로 일괄 계산된다.문의 : 423-3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1
- 자기주도학습 대안학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개원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튼튼영어에서 자기주도학습 대안학원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을 개원하여 회원을 모집한다.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은 스스로 듣는 습관을 키우도록 돕고,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하도록 돕기 위한 대안학원이다. 또한 튼튼영어 주니어회원들에게는 입체학습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통해 영어에 흥미를 더하고, 스스로 영어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도록 돕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튼튼영어 마스터클럽과 튼튼영어 주니어 회원이 되는 분들께는 신학기 가입선물을 제공한다. 튼튼영어 인천 연수 교육본부 851-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说不清楚 장담할 수 없다. A: 真奇怪,他们不是分手了吗? 怎么又好了? Zhēn qí guài,tā men bù shì fēn shǒu lema? zěn me yòu hǎo le? B: 男女之间的事儿啊,谁都说不清楚。 Nán nǔ zhī jiān de shìr a ,shuí yě shuō bù qīng chǔ A: 정말 이상하네, 쟤들 헤어진 거 아니었어? (근데)또 좋아 진거야? B: 남녀 사이의 일이란 게,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니까. 단어: 奇 怪 이상하다 分 手 헤어지다 说 不 清 楚 장담할 수 없다 qí guài fēn shǒu shuō bù qīng ch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하나라도 치우다보면 우리집도 어느새 새봄 춘분이 지나면 쌀쌀함은 남아도 더 이상 겨울은 아니다. 포근해진 날씨 속에 집안도 새봄맞을 준비를 해보자. 베란다는 물론 옷장 구석구석 현관 신장을 열어보면 해가 다시 찾아와도 안 쓰는 물건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비우고 치우다보면 버리기엔 아까운 생활용품들, 가까운 단체에 기부하면 맘도 몸도 개운해지지 않을까. <연수구청 지하에 문을 연 ‘아름다운가게’집안에 쓰지 않는 옷이나 생활용품들이 있다면 아름다운 가게를 활용해본다. 재활용의 대명사 ‘아름다운가게’, 지금까지 아름다운가게 매장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던 연수구에 첫 매장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을 기증하고 구매하고 또 봉사활동까지 모두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곳. 기증 가능한 품목은 의류와 책, 신발과 모자, 주방용품과 소형가전, 예술품 등이다. 직접 물건을 기증하려면 손수 갖고 나오거나 무료택배 이용도 가능하다. 문 여는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도 이용가능하다. 또 이사 혹은 짐정리를 했을 때, 집안에 기증할 물건이 많다면 아름다운 가게 수거 차량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천지역은 기증품수거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한다. < 나눔과 자원 순환 환경교육 하려면 ‘나눔장터’ 이용주부들의 숙제 집안대청소, 이리저리 미뤘던 안 쓰게 된 물건들을 정리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지역의 ‘나눔장터’ 이용이다. 베란다에 쌓아두었던 쓰레기와 안 쓰는 물건들 중 버릴 것을 버렸다면 깨끗하고 성한 것은 종류별로 추려놓고 시기별 나눔장터에 내다 팔 수 있다.인천시가 여는 나눔장터가 올해도 열린다. 오는 4월부터 열리는 인천시민 나눔장터는 월별로 주제를 달리해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나눔장터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환경과 나눔 교육도 할 수 있어 놀토 활용에 도움이 된다.기간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며, 혹한기(1~2월), 혹서기(7월~8월) 에는 쉰다. 장소는 관교동 인천버스터미널 건너편 중앙공원 일대다. 참가 자격은 개인은 물론 가족, 동호회, 단체중심의 비상업적 일반시민이면 가능하다. 접수는 행사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이다. 올해 첫 개장은 4월 9일이다. < 무료수거, 유료판매, 중고구입 ‘연수구재활용센터’연수구재활용센터는 연수구청으로부터 재활용품 취급관련 대행업체다. 이곳은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내다 팔 수 있다. 또 판매 외에도 고장나지 않았다면 무료로 수거도 해간다. 또 구입하기에 부담스런 물건은 이곳에 가면 중고가격으로 장만할 수도 있다.이곳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사무용이나 공부방용 책걸상 및 부품, 장롱이나 화장대, 식탁, 책꽂이, 씽크대 등 가정용 가구, 이외에도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등이다. 또한 실험도구와 자동차 등 특이물품도 따로 취급한다. 이밖에도 이곳은 이사 시, 기존 가구나 물품을 바꾸고 새로 장만하고 싶을 때, 상담을 하면 한꺼번에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쓰던 살림들을 처분할 수 있다. 또 물건 상태 여부에 따라 적절한 가격을 보상받을 수 있다. < 서랍 속 안 쓰는 휴대폰은 1000원 받고 판다 ‘함께사는마을’식구마다 대부분 한 대씩의 휴대폰, 신형으로 교체하면 쓰던 휴대폰은 어떻게 할까. 서랍에 보관하자니 짐이요, 버리자니 재활용통에 넣을지, 그냥 버린다면 내 정보가 새나갈 것도 같아 불안하다. 이럴 때 안 쓰는 휴대폰을 돈을 받고 기증하면 어떨까.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함께사는마을에서는 안쓰는 휴대폰을 가져오면 1천 원씩을 보상하 고 있다. 서울이나 경기도처럼 인천도 도시광산화사업 전문 업체를 만들어 지역의 자원이 유출되지 않고 지역민에게 다시 환원하기 위해서다.도시광산화사업이란 휴대폰 재활용처럼, 전자회로가 들어있는 모든 가전제품에 소량의 금, 은, 팔라듐 재생광물질들을 활용하는 신종사업이다. 따라서 이를 추출하면 또 하나의 재생자원이 탄생하게 된다고. 집에서 안 쓰는 휴대폰을 함께사는마을에 갖고오면 1천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접 오기 힘들 경우, 휴대폰을 모아 착불 택배로 붙일 수 있다. 휴대폰가격은 택배를 붙일 때 받아볼 수 있은 계좌번호를 함께 동봉한다. 인터뷰>> 윤명숙 주부(연수구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의 정리 노하우 나는 안 쓰지만, 남은 쓸 수 있는 게 기부와 기증 매주 금요일 아름다운 가게에 나와서 봉사하는 윤명숙 주부는 보람도 있지만, 알뜰한 주부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음을 실감한다. 주부들이 나눔장터나 상설매장을 활용하려면 우선 집안에 안 쓰는 물건이 어떤 것인지 선별하는 것이 순서다. 방법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정리하는 시기로 활용할 것. 1년이 지나도록 식구들이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이라면 과감히 장터로 보낸다. 또 가방이나 신발 역시 마찬가지. 또한 집안의 소형가전제품 역시 자리만 차지하고 쓰지 않는다면 과감히 기증 쪽을 택한다. 단 덮던 이불이나 카펫 등은 기증이 어렵다. 또 생활물품들을 기증할 때는 기왕이면 세탁을 해서 건네면 기부의 보람이 더 커진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
- 아토피, 피부 개선을 위한 수치료(Hydrotherapy) 수치료(Hydrotherapy)란 16세기부터 미네랄 온수를 이용한 수치료가 유행하였는데, 어떠한 형태로든 치료에 물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 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물에 의해 순환활동을 도와주며, 노폐물을 제거시켜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기원전 4세기경에 치료효과를 위해 샘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는데 대한 처방을 내놓은 적이 있으며, 로마인들은 온천을 활용하였고, 수치료의 원리는 이집트 바빌로니아, 그리스, 히브로, 인도, 중국 등 고대 문명국들에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던 치료방법이다. 와싱톤 시애틀 자연 치유 크리닉의 다글라스 루이스 박사는 더운물은 우리 인체의 면역체를 자극시키고 혈관에 있는 백혈구를 상처나 병변부위로 이동시켜 독소를 제거하고 우리몸의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더운물은 통증과 같은 고통을 진정시키고 몸의 각 기관을 이완시키는 역할을 하고 찬물은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균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감소시켜 주고 냉온수 교차 치료법은 부신과 같은 내 분비 기관을 자극하고 울혈과 염증을 감소시켜 준다. 영국의 레온 체토우 박사는 냉 온수교차 치료법은 골반과 소화기관의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고 간의 해독 작용을 향상시킨다고 하였다. 고 온수 치료법은 병균이나 독소가 몸에 침범해도 열을 낼 수 없는 환자에게 의도적으로 외부에서 열을 내주는 수치료법이다. 열은 질병의 바람직하지 못한 증상의 표현이지만 또한 열은 침입한 균들에 대한 몸의 방어 기전이기도 하다. 열이 항체나 인터페론의 생성을 증가시킴으로 몸의 면역기관을 자극하게 되는데 정상 체온 이상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 등을 비활성화 시키고 감기에서부터 AIDS나 암에 이르기까지 치료에 효과가 있다. 부르스 밀리만 교수의 경우 만성피로 증후군에서는 고 온수 치료법이 70%에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 고 온수 치료법은 지방속에 축적된 나뿐 찌꺼기, 화장성분 중금속, 지방 속에 남겨진 약이나 알콜을 제거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