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집단 심리검사’ 참가자 모집 인천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12~19세를 대상으로 성격, 적성, 흥미, 능력, 가치관 등에 대한 자기 이해 ‘집단 심리검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심리검사는 오는 7월 9일 오후 2, 3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4층 교육연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 721-23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인천시, 전문계 여고생ㆍ여대생 인턴십 인천시는 취업을 준비 중인 전문계 여고생과 여대생을 위한 기업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인턴십 참가대상은 인천시내 전문계 졸업 예정 여고생과 여대생을 합쳐 총 50명이다.참가자는 여름방학에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에서 15일간 근무하게 된다. 문의 : 440-28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인천 해수욕장 7월 초ㆍ중순 개장 인천지역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시내 34개 해수욕장이 7월 초ㆍ중순 개장에 앞서 화장실, 샤워실, 주차장, 급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 점검과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해수욕장별 개장일을 보면,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이 지난 6월 28일 가장 먼저 개장했으며, 용유도 선녀ㆍ왕산 해수욕장과 무의도 실미ㆍ하나개 해수욕장이 7월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에서 가장 많은 23개 해수욕장이 있는 옹진군의 경우 영흥도 십리포ㆍ장경리 해수욕장이 7월14일, 나머지 21개 해수욕장은 7월15일 일제히 개장한다. 강화군 동막ㆍ민머루 해수욕장은 별도의 개장일 없이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토크하우스에서 무료로 배우는 외국어 인천국제교류센터 토크하우스에서는 아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모집한다. 어학수강 모집언어는 아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모집인원은 각 반별 15명 내외. 신청은 인천국제교류센터홈페이지 www.talkhouse.or.kr이며 수업장소는 시청 앞 인천국제교류센터 7층 토크하우스이다. 수강료는 무료다.(인천국제교류센터 글로벌서비스팀 032-451-1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생각과 주장 설득하려면 지식과 상식을 논리적으로 풀어라 인천 유일 공립외고 미추홀외고 학생들이 ‘모의세계검찰총장대회’에서 1위를 수상해 화제다. 모의세계검찰총장대회는 법 관련 주제를 짜고 관련 내용과 대안을 제시하는 인문 사회 논리 능력을 판가름하는 전국대회다. 전국 중고등학생부터 대학교 로스쿨까지 참여하는 올해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미추홀외고 학생들로부터 논리력과 발표력 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좌담- 프랑스어과 1학년 수상자 고명선, 김정훈, 정승기, 주성호, 주용준, 최자영, 홍승범, 황정현 > < 월드써미트상을 수상한 ‘전국중고등학생 모의 세계검찰총장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최자영 =''모의세계검찰총장회의''는 우리나라 대검찰청이 개최했다. 대회는 전국에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20:1의 예선을 거쳤다. 미추홀외고팀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과 실력을 겨뤘다. 출전 팀들은 나라 한 곳을 정하고 해당 국가의 국제형사법을 연구한다. 또 해당국의 법과 관련한 주제를 정하고 발표하는 형식이다. 우리학교는 한국과 관계가 많은 미국을 선택했다. 그중에서도 인종차별을 주제로 정했다. 끊이지 않는 인종문제를 법과 관련해 다뤄보고 싶었다. < 대회를 출전하게 된 동기와 준비는 어떻게 했나황정현 = 학교에는 각종 대회공고가 나붙는다. 프랑스어과 1학년 같은 반 친구들도 법관련 대회 공고를 보고 희망자들이 모인 케이스다. 모인 친구들 대부분은 평소 책읽기나 시사 혹은 토론 등에 관심이 많았다. 대회 참가를 결정한 8명이 먼저 한 일은 발표 주제를 정하는 일이었다. 우리는 토론 끝에 ''미국 내 인종차별 범죄에 대한 한미 양국의 공동대응과 세계 인종범죄 추방 결의안''을 정했다. 또 발표는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기위해 연극형식을 택했다.홍승범= 토론에서는 미국에서 일어난 가상의 인종차별범죄를 설정하고, 미국 검찰과 한국 검찰이 인종범죄에 대해 공동대처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세계 각국이 인종차별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공동 결의안을 이끌어내는 내용도 넣기로 했다.정승기 = 주제를 정하고 발표내용을 훈련했다. 준비기간만도 3개월이 걸렸다. 그 기간 동안 담임선생님 등 멘토 선생님들이 도왔다. 또 서울동부지검 지정 멘토 검사로부터 조언도 받았다. < 대회출전을 하려면 어떤 점을 준비하면 좋은가김정훈 = 우리가 택한 구체적인 주제는 ‘미국KKK단의 인종테러’였다. 주제는 정하고 스토리 전달력을 높이기 연극팀과 토론팀 그리고 기술팀으로 나눠 준비했다. 특히 토론팀은 한국과 미국으로 나눠 서로의 입장을 주장하고 공방하는 방법을 택했다. 주성호 = 나는 토론에서 미국 입장을 맡았다. 논쟁거리를 짚어내고 이유와 근거를 들어 영어로 발표했다. 영어보다 학교 국어수업시간에 팀을 나눠 찬반토론을 해온 것이 도움이 되었다. 토론이나 발표 역시 평소 훈련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꼈다. 김정훈 = 학교논술수업도 도움이 되었다. 논술에서는 TV ''100분토론''처럼 문제점을 제시하고 의견을 좁히는 훈련을 한다. 또 학교 논술시간에 다룬 글 구성이나 표현법 등을 구체적으로 공부한 탓에 대회 마지막 과정인 결의문 작성에도 큰 어려움은 없었다. < 대회처럼 인문논술을 준비하기까지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되었나최자영 = 나의 관심은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이 복지와 인권이다. 그래서 평소 인권 관련 뉴스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어떤 분야관련 책을 찾아 읽고 정리하면서 상식을 쌓아두는 습관은 중요하다. 갑자기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고명선 = 초등4학년부터 친구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했었다. 책이나 시사, 장래희망 등 주제를 정하고 자료조사를 하는 습관이 있다. 또 토론을 하다보면 어떡하면 상대방을 설득하기 쉬운지 요령도 생긴다. 요령 노하우 중 한 가지는 이유와 근거를 대는 것이다. 주용준 = 나는 중3 때 구독했던 ‘독서평전’ 이란 청소년잡지 도움이 컸다. 잡지는 최근 이슈나 사건 사고, 짧은 소설과 이야기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놓았다. 주제와 시각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다.홍승범 = 난 중학교 때 영어공부가 지루해서 영어로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았다. ‘CSI'', ''화이트칼라’, ‘모던패밀리’ 등에서 범죄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또 미국 드라마를 보다보면 생활 속 구문이 많이 나온다. 영어로 발표와 연극할 때 도움이 되었다. Tip 미추홀외고 학생들이 전하는 인문논술과 발표 잘하려면○ 관심 주제 자료를 모으라 - 진학이나 진로와 관련한 주제를 계속모아 정리하라. 면접과 자기소개시 훌륭한 세계관 역할을 한다.○ 읽어야할 책을 책상주변에 놓아두기 - 공부를 하다보면 책 읽을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책꽂이에 두면 더 멀어진다. 눈과 손 가까운 곳에 책을 두고 수시로 조금씩 읽는다.○ 신문 2종류 이상을 살피자 - 신문 사설은 시사와 관련해 강한 주장의 글이 많이 나온다. 사설을 읽고 정보파악과 함께 자신의 생각을 함께 정리해본다.○ 토론 동아리를 만들라 - 토론모임은 단순한 친구들 수다와 다르다. 주제를 정해 이야기나누는 습관을 들인다. 토론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근거와 대안마련을 위한 사전 공부를 하게 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초등 국어 어떻게 할 것인가? 요즈음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국어를 잘 할 수 있는지 물어보거나 아이가 이해력이 좋지 않다며 어떻게 하면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지를 물어본다. 국어의 해답은 독서이다. 국어를 잘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말은 보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것이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국어 문제에서 잘 다뤄지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 부분을 질문하기에 바쁘다. 이 사실처럼 아이들은 이해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어떤 책이든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만화로 된 학습만화를 읽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될 것이다. 둘째, 학교 국어책에서 나온 작품들의 원작을 찾아 읽어보고 도서관에 방문하는 것도 아이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셋째,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어보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 방법 외에도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차근차근 읽어가며 문제에 대한 답을 잘 파악해 나가는 것이다. 국어 문제를 풀 때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은 아이들은 국어의 문제를 풀자마자 국어의 본문은 읽지 않고 대강 푸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국어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국어 본문에 밑줄을 그으면서 천천히 정독한 후에 풀어 보게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결국 국어를 잘하려면 부모님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초등 국어 교육은 대입 성적의 기초 초등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초등학생 학부모가 긴장하고 있다. 서술형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궁극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국어 실력을 향상하려면 평소에 꾸준히 독서하고 깊이 생각하며 생각한 바를 글로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가장 기초적인 해결방안을 누가 모를까. 국어 실력이 모든 교과의 기초이므로 대입 성적은 국어실력에서 나온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모국어 실력은 지적 능력의 척도이다. 읽는 힘이 부족하면 문장을 깊이 이해할 수도,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도 없게 돼 결국 가장 중요한 힘, 즉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게 되고 만다. 책을 통해 지식도 얻기 힘들어지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도 없게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쓰는 힘을 기르지 못하면 사물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 다시 말해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서 정리하는 종합적인 능력을 가질 수 없게 된다. 읽기를 통해 쌓은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쓰는 힘과 읽는 힘, 즉 국어 실력을 초등학교 때 기르지 못하면 지식을 습득하고 축적해 나가는 힘이 부족해 중학교에 입학해서는 보다 깊이 있는 교과과정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지게 되고 결국 점점 학습과는 멀어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서술형은 글쓰기 평가가 아니라 이해를 측정하는 것이다. 부모세대에 비해 요즘 학생들은 똑똑하지만 국어 실력을 평가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요즘 아이들은 어휘가 부족하며 특히 한자어와 조어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독서도 학습으로 여겨 선생님의 도움이나 설명이 있어야 책의 내용을 이해한다. 또한 신문 읽기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 문제는 글쓰기 평가가 아니라 이해를 측정하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서술형 문제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다. 우선 부모는 자식과 같은 책을 읽고 자녀가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신문 기사도 함께 읽고 제대로 이야기해 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좋다. 신문 기사 분량은 교과서 지문과 거의 같아 독해 능력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편지나 일기를 쓰고 읽게 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문의 032)812-4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퍼포먼스 체험 교육 ''요미요미'' 원생모집 국내 최대규모의 퍼포먼스 체험교육 요미요미 논현센터는 하반기 원생을 모집한다. 5명 단위로 그룹 진행하며 만2세부터 초등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아이의 상상능력을 깨우는 즐거운 놀이 미술이다. 프로그램은 정규과정과 단과과정이 있는데, 정규과정은 퍼포먼스플레이와 쿠팅플레이, 동화퍼포먼스가 있고, 단과과정엔 프로젝트 미술, 사이언스아트, 아르띠안 초등미술교육이 있다. 퍼포먼스플레이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 속에 자유로운 탐색과 신나는 놀이를 통해 호기심과 적극성, 해방감, 자신감을 키워 잠재된 창의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쿠킹플레이 프로그램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재료의 탐색과 변화를 알아보고 조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주며, 완성된 요리를 통해 성취감과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도 도움을 준다. 동화퍼포먼스플레이는 동화 속 상황에 자신의 생각을 대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경험을 통해 적극적이고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문의 032)425-45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동부공원사업소,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특별기획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체험』이 진행된다. 생태체험은 장수천 수중생물 관찰, 수질 테스트 등으로 꾸며진다. 장소는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장수천 일원)이며, 오는 6월 11일 ~ 7월 9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5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가족단위 및 유치원, 초등학생으로 매주 30명이다. 6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 440-58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인천시립교향악단,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의 밤 (사진 2, 3)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러시아 최고의 작곡가이자 비독일어권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의 밤>이 열린다. 이경구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함께 무대에 선다.1부에서는 드라마틱한 표현력과 머리카락을 서게 하는 탁월한 기교로 청중을 몰입시키는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워싱턴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제2의 정경화’라는 찬사와 기대를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선과 함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들려준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인천시, 선학아파트와 연수아파트 노후시설 개선 인천시는 올해 국ㆍ시비 23억5천만원을 들여 선학임대아파트(1천300가구)와 연수임대아파트(1천가구)의 노후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추경에 관련 예산을 편성해 아파트 발코니 샷시를 교체하고, 승강기ㆍ사각지대 CCTVㆍLED 전등 설치 등 아파트 내부 환경 개선을 할 예정이다.선학임대아파트와 연수임대아파트는 시가 1992~1993년 건립해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새터민, 한부모가정 등에게 임대하고 있으며 인천도시개발공사가 2003년부터 관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