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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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정통발마사지전문점 ‘베스트풋’ 구월점 OPEN!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주부들의 만성피로를 풀어주는 발 마사지가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말경에 오픈한 ''베스트풋'' 구월점은 중국광저우와 칭다오 발마사지의 정통방식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친환경제품만을 사용해 설계한 실내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철저히 격리된 공간으로 만들어 포근하고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베스트풋’에 들어가면 가운으로 갈아입고 스파나 닥터피시 족욕을 10분 정도 한다. 족욕을 마친 후에 본격적인 발 마사지를 받는다. 한 번 마사지 받을때 걸리는 시간은 40분정도로 충분한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중국 전통차와 명상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분위기에서 연인들과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개인룸, 가족룸, 커플룸 등 다양한 타입의 룸과 최신형 마사지 베드는 물론 야외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 3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족욕과 발마사지, 종아리마사지, 무릎마사지, 어깨마사지 등을 받을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발마시지 1회 무료 서비스의 혜택도 주어진다. 032-426-58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지연과 학연으로 점철된 측근인사”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송영길 인천시장의 인사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19일 성명을 내고 “송영길 인천시장은 측근인사를 혁파하고 시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민사회단체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송 시장을 지지했던 것으로 알려진 지역 시민단체 연대기구다.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송 시장은 연이은 인사에서 시민사회로부터 자격미달과 지연, 학연 등 정실에 치우친 인사가 아니냐는 비판을 끊임없이 받아왔다”며 최근 내정설이 돌고 있는 인천발전연구원 부원장에 대해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전임 시장의 강압적 요구로 인천발전연구원이 정책적 제동을 걸지 못한 결과 현재와 같은 인천시의 천문학적 부채가 남았다는 준엄한 사실을 직시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인천시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하여 일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시늉만 내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이는 무엇보다도 지연과 학연으로 점철된 송시장의 측근인사에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인천만조력발전소 경제성도 미흡 환경파괴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만조력발전소가 경제성도 미흡할 뿐 아니라 인천권역 관광개발계획을 교란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발전연구원은 인천만조력발전소 건설계획에 대한 검토서를 14일 발표했다.검토서에 따르면 제방규모에 비해 발전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며 경제성 미흡으로 포기한 영국 서버 사례보다 지표가 더 불량하다고 지적했다.제방도로도 광역도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데도 교통수요와 활용성은 과다하게 평가됐다고 주장했다.관광 역시 습지보전지역과 천연기념물 해제로 생태경관자원의 훼손이 불가피하며 기존 관광계획과도 상충된다고 지적했다.인천만 조력발전사업은 국토해양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추진하는 발전소로 총 공사비 3조4000억원을 들여 강화도 장봉도 영종도를 연결하는 18.3km의 바다를 막는 조력댐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인천시, 배다리 관통도로 포기 검토 인천시가 근대문화공간 보존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던 인천 배다리지역 관통도로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결과에 따라 수년간 문화보존과 개발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배다리 논란에 종지부가 찍힐 전망이다.인천시는 “인천 중구~동구 관통 산업도로 가운데 배다리지역을 관통하는 도로 건설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중구~동구 관통 산업도로는 전체 4개 구간으로 이 가운데 배다리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는 3구간인 송림로~유동삼거리다. 인천시가 현재 고려하고 있는 방식은 이 구간 도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당초 인천시는 이 지역 근대문화공간 보존을 위해 배다리 관통구간 지하화를 추진해왔다. 인천시는 안상수 전임시장 시절 “관통도로로 배다리지역이 파괴된다”며 지역주민의 반대가 거세지자 2009년 11월 지상 위 배다리지역을 보존하고 관통도로는 지하화할 것을 약속했다.인천시가 관통도로 전면 재검토에 나선 이유는 무엇보다 재정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로 지하화에 예상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되면서 재정난에 시달리는 인천시 입장에서 강행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이은 민원도 한몫 했다.인천시 관계자는 “도로를 포기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동안 쏟아 부은 돈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달 말까지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천시가 배다리 구간 관통도로를 포기할 경우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조성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98년 착공된 중구~동구 산업도로는 156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신흥동 삼익아파트와 동구 송현동 동국제강을 잇는 2.5㎞ 구간에 왕복 6~8차로로 건설 중이다. 1~4구간 가운데 2구간(송현터널~송림로)과 4구간(유동삼거리~삼익아파트)은 공사를 마쳤고 1구간(동국제강~송현터널)은 다음달 준공 예정이다.배다리지역은 구한말 외국 선진문물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받아들인 곳으로 근대 교육의 요람, 기독교 선교의 시발지, 한국 철도 최초 기공지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근대문화유적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케이크, 이제 직접 만들어 선물하세요. 단하나는 자신의 개성과 정성을 담은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케이크 전문점이다. 빵은 매일 구워내고, 주문과 동시에 제조하는 생크림은 기타 기성 브랜드 매장에서 따라올 수 없는 위생 상태와 신선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이벤트로 생각하는 단하나는 다이닝 룸을 컨셉으로 한 편안한 베이킹 환경을 제공해 즐겁게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은 기본베이스를 선택한 후, 케이크 전체에 크림을 입히고 데코레이션 작업을 한다. 그 다음 원하는 토핑을 선택하여 장식을 한 후 메시지를 적고 포장하면 단 하나뿐인 케이크가 완성된다. 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소중한 친구나 연인, 엄마 아빠 생신 때 내가 만든 단 하나의 케이크를 선물해 두배의 사랑과 특별한 추억을 담아 보자. 또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의 체험학습으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단체는 사전 예약 필수이다. 단하나 ‘동춘점’은 동춘동 롯데슈퍼 맞은편 동춘문고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817-23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여름철 건강식으로 제격인 오리고기전문점 ''채심'' 때이른 여름이다. 한낮 더위에 기운이 쭉 풀리는 요즘. 이럴때 생각나는 곳이 보양식 전문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기는 보양식이 다르지만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난 오리요리는 특히 인기 많은 여름 건강식이다. 가족들의 건강을 미리미리 챙겨주고 싶다면 ''채심''을 눈여겨 보자. 오리고기전문점 ‘채심''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남다른 정성으로 요리를 해낸다. 메뉴로 전복한방 옻오리, 한방 오리탕, 헛개나무삼계탕, 전복옻삼계탕, 철판오리훈제구이, 모듬버섯오리로스, 주물럭, 오리모듬셋트 등이 있으며, 점심특선으로 오리로스정식과 주물럭정식 등이 마련되어 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대표 식품으로 알려진 오리 고기는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며, 불포화지방산과 수용성기름이 풍부해 신진대사 및 리듬 회복과 미용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필수아미노산, 무기질, 비타민, 칼슘 등이 아주 풍부해 오리고기는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영양식품이다. 오리고기전문점 ''채심''은 논현역 신한은행 맞은편 논현프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426-5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힘든 운동 No, 지방만 쏙 빼주고 건강은 Up 체중에서 남자는 25%이상, 여자는 30% 이상 지방이 축적되었을 때 비만으로 본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지방비율이 15~20%, 여자는 20~25%정도 차지하는 것이 표준이다. 비만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것을 의미한다. 현대사회의 특성상 몸을 움직이는 일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일은 늘어나 비만은 이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다이어트는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 한방다이어트는 단순히 열량을 줄여서 체중을 줄이는 방법과는 달리 인체의 음양조화를 고려해 근본적인 대사작용을 활성화시킨다. 때문에 부종을 없애고 비만으로 인한 질병해소 등 체질개선이 이루어진다. 또 요요현상이 드물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약은 오랜 임상경험에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의 체질에 따라 처방, 기의 순환을 돕고 담음 및 어혈을 체외로 배출시켜 음양의 조화를 이뤄 보다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준다. 선식은 지방분해성분과 변비를 예방하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이어트 시 꼭 보충해야 할 비타민 등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특별히 조제한다. 선식은 비만 치료 시는 물론이고 하루 한 끼 정도 가벼운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운동과 병행해야만 하는 비만프로그램에 실패하는 예가 많은 것은 비만환자들의 특성상 움직이기 싫어하는 습관을 쉽게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한방 비만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은 운동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고도비만 등 개인차는 있지만 운동할 필요 없이 한약과 침, 선식만으로 지방만 쏙 분해해 자기 체중의 10% 정도는 1개월에 감량할 수 있다. 비만프로그램 체험후 체성분을 분석해보면 근육과 수분은 그대로 보존되고 지방만 쏙 빠져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비만치료기간에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은 체력소모로 식욕이 증가하여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아령이나 윗몸일으키기, 쪼그려 앉기 등 근력운동만 간단하게 하길 권한다. 다만 감량 목표에 이르렀을 때는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유산소운동과 소식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엄마,아내’ 이전에 ‘여성’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누릴 수 있는 권리’보다 ‘해야 할 의무’가 더 많아지는 주부들. 엄마노릇, 아내노릇, 며느리노릇, 딸노릇, 직장인노릇까지 하다보면 나를 위한 일은 자꾸만 뒤로 제쳐두게 된다. 7월 1~7일까지 일주일은 여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남녀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여성주간’이다. 인천 곳곳에서 제16회 여성주간을 기념하는 풍성한 문화예술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일주일만이라도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만끽해보자. 독립영화부터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상업영화까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주안역 인근 ‘영화공간-주안’에서 제7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대화, 소통, 이야기가 있는 영화제’로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과 북녘영화, 단편영화와 상업영화 등 30여 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세대 간의 대화, 진보-보수와의 대화, 결혼-비혼과의 대화, 다른 국적을 가진 다른 계급과의 대화 등 다양한 사람들의 시각에서 본 세상을 담고 있다. 대중적인 작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그대를 사랑합니다’와 1980년 5월의 광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오월愛’, 현빈의 출연과 칸영화제 진출로 화제를 모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노희경이라는 드라마작가를 세상에 알렸던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의 작품도 상영한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와 ‘씨네토크’가 진행되며, 이주여성영상교육워크숍, 어린이영상교육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관객들을 위한 카페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틈 콘서트’도 마련된다. 문의 : 070-7579-3080 공연보고 친환경EM비누 만들고 7월 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양성평등으로 하나 되는, 행복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인천여성대회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공연장과 로비,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스포츠댄스와 연극, 밴드와 실버합창단, 베트남 전통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인천여성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야외광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홍보,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아로마 두피관리, 리본아트험, 북아트, 가죽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우리 농산물 비교체험, 한지부채 만들기, 친환경EM비누, 누비봉제, 홈패션, 한지공예,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체험관, 생활 꽃꽂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의 : 440-2862 보이스 컨설던트 김창옥 특강 오는 7월 5일 오후 1시 30분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는 남동구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명사초청 특강이 마련된다. 이번 강의는 보이스 컨설던트로 유명한 김창옥 씨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김창옥 씨는 SBS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과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문의 : 453-5860 무료 취업상담 및 골밀도검사 7월 1일 인천여성문화회관에서는 여성주간 기념식과 함께 전시 및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1층 전시실에서는 ‘공예 속에 담긴 여성 장애인의 삶과 일’이라는 주제로 여성 장애인의 생활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또 광장에서는 POP, 폼아트, 홈패션, 네일아트, 퀼트소품, 의류, 신발, 가방, 생활용품, EM비누 등을 취급하는 나눔장터와 인천YWCA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직업선호도검사와 취업상담도 현장에서 실시하며, 체지방측정, 골밀도검사, 치매상담도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 518-3827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미니 인터뷰/인천여성영화제 최주영 집행위원장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층 넓혀 올해 영화제 상영작에는 여성 감독이 자신의 아버지를 다룬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기존 작품들이 대부분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변화다. “개막작인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은 보수정당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를 배경으로 여성 감독이 자신의 아버지를 인터뷰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진보정당 지지자인 20대 여성 감독과 보수정당 지지자인 아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대 간의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또 ‘모래’는 강남 은마아파트를 배경으로 여성 감독이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민감한 아버지의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작품입니다.” 또한 기존 여성으로만 제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남성에게도 문을 넓혀 남녀 6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조직했다. “여성들만의 반쪽잔치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변화를 줬습니다. 자문위원단이 다양해진 만큼 관객층 역시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b 2011-07-13
- Q 국민연금에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나요? A 네, 은퇴 준비의 인터넷 전령사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mylife337)‘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행복준사)’은 현재 2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 카페입니다.재무, 일자리, 건강, 대인관계, 여가 등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수급자는 물론 노후생활 준비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한편 행복준사에서는 신규 가입자와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하고 있습니다.<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Q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가입기간을 합칠 수 있나요? 국민연금은 최소 10년 이상, 공무원 연금 등의 직역연금은 최소 20년 이상 가입해야만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와 간호사, 유치원 교사와 계약직 교원 등을 포함하여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사이를 오가는 가입자들은 각각의 연금 혜택을 받지 못 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이에 2009년 8월 7일부터 국민연금의 가입기간과 공무원,사학,군인,별정우체국연금 등 직역별 연금의 재직기간을 연계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계연금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합산 가입기간이 총 20년 이상이면 각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www.ppsl.or.kr 공적연금연계제도 홈페이지 참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