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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학년 중등영재교육원 대비법 9월 원서접수를 하는 인천과학고 영재 9월 인천과학고 영재교육원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6학년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영재교육원 선발전형이 시작된다. 인천과학고 영재교육원은 우선 학급수에 비례해서 1~3명 정도의 학생들이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시험을 볼 자격을 얻는다. 단 기존에 시교육청, 인천대 영재에 소속된 학생들은 학교 추천 없이도 1차 시험을 볼 수 있다. 인천과학고 영재 대비법 인천과학고 영재는 수학, 과학 영역에서 복잡한 사고력 문제가 출제된다. 선행문제와는 거리가 있으며, 평소 사고력, 창의력 수학 문제를 많이 접해 보고, 과학 실험 경험이 많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9월부터 영재교육원 대비반을 진행한다. (문의 T:425-2511) 시교육청 영재를 목표로 하는 경우라도 학교에서 추천을 받을 수 있다면 과학고 영재교육원 시험을 통해서 자신의 성적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12월에는 시교육청 영재(동부, 남부) 12월에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이 있다. 올해 초 6학년들을 위주로 학교에서 단위학급영재를 선발하였지만, 그 외에도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시험을 보고싶은 학생들은 영재성검사를 공평하게 실시해서 학급수의 2배를 우선 선발하게 된다. 올해까지는 모두 영재성검사를 봐야 하는 것이다. 단 현재 시교육청 영재학급,. 인천대 영재교육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영재성검사가 면제된다.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법 12월 중순에 영재성 검사를 진행한 후 12월 말 경에 학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수학, 과학 모두 교과와 연관된 창의, 사고력 문제가 출제되나, 수학의 경우에는 다소 난이도가 높다. 평소 사고력 문제를 많이 다루어 보고, 실수가 적은 학생들이 합격에 유리하다. 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시교육청 영재교육원을 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반을 운영한다.(문의 T:425-2511) 내년부터는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로... 내년부터는 4, 5, 6학년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거의 모든 학교에 신설될 예정이다. 현재 3학년을 예로 들면 내년 3월에 교내에 단위학교 영재학급이 생기면, 선발 전형을 통해서 20명 정도 안에 선발된 후 수익자부담금을 내고 유료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을 듣는 동안 영재담당선생님은 관찰기록지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러한 관찰내용을 토대로 인천대 영재교육원이나 시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추천하게 된다. 내신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재능 중심으로 추천 관찰추천제라고 해서 중간, 기말고사 100점을 맞는 성적우수자를 추천해 주는 제도가 아니다. 과학고등학교 입시 설명회에서도 전교1등, 100점이 아니라 과학, 수학에 흥미가 있고, 빠져 있고, 각종 수학 과학 관련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영재학교 선발과정에서도 내신 1등급 수준 보다는 차상위 2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대부분 합격의 영예를 안은 것도 특징적인 일이다. 관찰추천제에서 유리하려면 평소 교내 수학, 과학 관련 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일기장에도 과학, 수학 관련 경험과 자기주도학습 내용들을 기록하면 담임선생님이 학생의 재능을 일찍부터 발견할 수 있게 돕는다.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 부여 서울과 유사한 시스템으로 영재교육원 선발이 바뀌고,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혜택이 주어지므로, 과학, 수학에 흥미를 갖는 학생이라면 꼭 영재교육원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영재교육원 수료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므로 영재학교, 과학고 진학을 위한 필수 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작년 서울영재학교는 100% 영재교육원 출신, 그 외 경기영재학교, 대구영재학교, 한국과학영재학교 모두 90% 이상이 영재교육원 출신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 중등 영재교육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대학에 잘 가는 법 1 많은 학생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대학에 잘 가는 법은 사실 별도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충실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실행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우왕좌왕하기 때문에 실감하지 못할 뿐이다. 고3에 와서야 이 방법을 물어오는 안타까운 현실을 늘 대하면서 지금부터 그 요소를 하나씩 짚어 보기로 하자 먼저 목표를 일찍 정하는 것이다. 대학 입시는 사실 아무리 늦게 잡아도 중3부터는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고교 진학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중3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학생들의 진로는 사실 그 이전부터 시작된다. 중학 진학부터 특목고 진학에 이르기까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특목고 입시에서도 중학 내신의 반영 비율이 절대적인 만큼 평소에 내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소망을 지니더라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저런 사유 때문에 이 대비를 일찍 하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고교 진학을 준비하면서 대학 입시에 관한 목표를 세우기 바란다. 이 때도 목표를 세우지 않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눈 앞에 닥친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급급하게 된다. 따라서 이후에 다소 변동이 있더라도 계열이나 목표 대학,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지원학과 정도의 설정은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교 진학도 이 목표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좋다. 고교 진학을 결정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어떤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내신 관리에 유리한가에 대한 질문이다. 그러나 특목고를 지원하지 않는 한 이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성적이 좋은 주변 친구들의 지원 경향 등을 참고하면서 현재 자신의 위치만 생각하지 말고 목표까지 포함한 가능성에 주목해 지원하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중3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이다. 중3 하반기부터는 구체적 대학 진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위치부터 앞으로의 모습까지 한 번 이상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장래를 설정하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보면서 이런 단순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경쟁에서 앞서는 길임을 말해 주고 싶다. 더불어 중3 과정의 학습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연령임을 감안하면 자기 중심을 잡고 학습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학습이 고교 1학년 과정의 1학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한다. (338호에 이어서 연재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하바놀이학교 2학기 신입원생 모집 연수동 파크타운에 위치한 하바놀이학교 연수원에서 2학기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하바놀이학교는 유아 교육 및 아동학 전문가가 운영하며 인천 최초의 놀이학교로 출발하여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바놀이학교는 놀이교육과 영어교육의 결합을 물론이고 매주 새로운 경험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능력 향상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있다. 더불어 자발성과 자신감도 심어준다. 틀에 박힌 교육을 거부하고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희영 원장은 "놀이를 통해 언어, 수, 음악, 미술, 과학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실물수업을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바놀이학교 연수원에서는 4,5세 놀이학교와 6,7세 영어놀이학교 원생을 모집중이며, 6세~8세 오후 영재클럽, 주1회 운영되는 After School도 모집중이다. 문의 032)817-03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갈수록 논술 비중 증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우리의 입시제도 환경에서 논술의 비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과 깊은 연관성을 맺고 있다. 즉 수능의 변별력이 줄어들면 논술의 비중은 강화되었고, 반대로 수능의 변별력이 커지면 논술의 비중은 약화되었다. 2005년 논술이 크게 주목을 받았던 이유도, 당시 고1학년 학생들이 치른 2008년도 수능부터 등급제가 도입되면서 변별력이 크게 줄어들자, 정시에서 논술이 대학 입학의 당락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선발 요인이 되었다. 이에 반해 2009년도 수능부터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가 도입되면서 수능의 변별력이 다시 강화되자 논술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크게 약화되었다. 이처럼 논술의 가치는 그 자체로 평가되기보다는 입시제도의 변화와 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평가절하 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런데 2011년도 대입에 나타난 양상을 살펴보면 한 가지 주목할 만한 특징이 있다. 곧 수시모집이 전체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서게 되었고, 더불어 논술 전형을 치르는 대학이 지난 해 24곳에서 올해 37곳으로 50%이상 급증했다는 사실이다. 수능 위주로 뽑지 않는 수시 모집에서는 논술의 비중이 확실히 커졌음을 잘 알 수 있다. 게다가 내후년부터는 수시 미등록 인원을 정시로 넘기지 않고 수시 예비 합격자에서 뽑기 때문에 논술의 비중은 계속 강화될 전망이다. 수능이나 내신 성적으로 대학 가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수능 위주의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는 대입에서 성공할 수 없다. 수능과 내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비율이 40%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논술을 통한 대학 입학의 문을 봐야 하는데, 계속 작아지는 정시만 바라보는 학생들이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2013년에는 본고사형 논술고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최근 교과부에서 발표한 2014년 이후 수능 개편안을 보면, 학생들이 수능을 2회 치고, 국어 영어 수학을 A, B형으로 나누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는 수능 자체의 변별력을 약화되고 다양한 전형 방법으로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라는 자율권을 부여한 것과 같다. 그렇다면 대학들은 수능 이전에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고 수시 모집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것이 분명하며, 대학별로 치르는 논술이 변별력을 지니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한편,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비교과 영역에서 입시자격요건을 제대로 축적한 학생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논술의 비중은 커질 것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고려하지 않는 학생들도 논술을 입시의 중요한 대안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역시 현재 대입에 있어서 논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대목이다. 각 대학에서는 결국 논술 전형으로 선발한 학생들이 확실히 우수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이 때문에 대학이 수시에서 논술의 비중을 강화하여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경향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대학의 입장에서 보면, 한 번도 만나지 못한 학생에 대해 그 학생이 제출한 교과내신 성적과 비교과 영역의 스펙이 빼곡히 적힌 서류만 가지고는 그 학생의 우수함을 평가하기에 다소 부족하다. 따라서 학생의 선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학의 교수들은 자신의 전공 학과에서 우수한 인재가 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그 학생의 논술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스펙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때문에 학생 선발에 대한 대학의 자율권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논술의 비중도 그만큼 확대되는 것이다. 논술을 공부하자니 내신과 수능이 걱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논술을 단순히 글쓰기 정도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논술 답안지에 좋은 문장만 빼곡히 적었다고 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 대학은 논술을 통해 학생의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의 문제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가와 같은 종합적인 사고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평소에 논술을 학습하는 과정은 탐구 과목의 실력을 향상하는 데 기초적인 능력을 배양해 주며 실력 향상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특히 글의 구조를 분석하고 주제를 찾고, 단락의 구성을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 영역이나 외국어 영역에 큰 도움이 된다. 논술은 기초적인 학습 능력을 배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공부의 질적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습의 효율성도 도모할 수 있다. 그래서 논술은 절대로 단기간에 학습될 수가 없다. 어릴 때 글쓰기를 배웠다고 해도 논리력이나 이해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중, 고교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군을 정하면, 논술은 바로 시작해야 한다. 하늘을날다학원 국비 조대한 언어/논술 팀장문의 032)812-4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이전에 타인주도의 끈을 놓아라. 어떻게 해야 자기주도학습을 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듣는다. 그들에게 “무엇이 자기주도학습입니까?” 라고 되묻곤 하는데, “스스로 알아서 혼자 공부하는 것” 이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충족이 되어야 한다. 자기주도적인 목표설정과 자기주도적인 시간관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주도적인 행동과 실천이 그것이다. 즉,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하려면 그 공부를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찾고 규정해야 하며 내가 가진 시간안에서 그 일들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의 바탕에는 내 삶의 모든 것들이 나를 위해 만들어져 있고 내 의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주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자주(自主)란 말은 자신이 스스로 주인이 된다는 의미이다. 주인이 된다는 것은 소유한다는 것이고 동시에 나의 의지대로 통제, 변경이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자기주도의 반대는 타인주도이다. 늘상 다른사람으로부터 ‘이렇게 해’ ‘이만큼 해’ 라는 주문과 지시를 받으며 그것을 해내기 위해 내가 가진 시간의 대부분을 사용한다면 그 사람의 삶은 타인주도적인 삶이다. 당연히 공부도 타인주도적인 공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스스로 타인주도적인 공부 환경을 만들어 그 안에 자신을 한정시키고 만다. 아직도 밤 12시, 1시까지 학원에 붙어있는 학생이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그렇게 타인주도적인 공부를 하면서도 스스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혼자서는 공부가 안되고 다른 생각이 나요’ ‘집중이 안되요’ ‘모르는게 많아서 답답해요’ 라는 말을 하는 학생들이라면 여지없이 학원에서 보내는 그 타인주도의 시간속에 나를 안주시키고 약간의 위안을 얻는 부류의 이들이다. 그러한 생활을 수년간 되풀이하면서 성적은 올라가지 않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 끈을 놓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그들이 청소년이기에 측은지심이 드는 것일 뿐 만일 그들이 성인이라면 이 세상은 스스로 주어진 삶을 타율에 의존하는 그들의 빈약한 성과에 냉혹한 처분만을 돌려줄 것이다. 아쉽지만 이 세상에 적용되는 20:80의 법칙에서 승리자인 20의 범주에는 타인주도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들어올 수가 없다. 공부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같은 원리이다. 단언하건대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싶다면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라. 그러고 싶다면 우선 나를 얽매고 있는 타인주도의 끈을 끊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스로 공부하기를 바라면서 일주일 내내 학원 과제에 허덕이고 수면부족에 시달리면서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하면서 울먹이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 주도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책임을 맡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나약한 의지를 붙잡아주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기대에서 부터이고 그 책임이 내가 원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주도력이 발휘될 여지는 더욱 높아진다. 모든 고시생들이 고시합격을 위해 필수적으로 하고 있는 스터디그룹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목별로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함께 과연 우리가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알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획을 세우라. 그리고 서로 돕고 격려하며 실천하라. 학교수업의 이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되 3개월 이내의 일정으로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수강하라. 학교에서는 주 4시간 정도의 수업으로 4개월의 학기동안 진도를 나가는데, 학원에서라면 훨씬 적은 기간 동안 수강을 마쳐야 하는 것이 정상 아니겠는가. 부족한 부분을 배웠다면 이젠 자기가 주인이 되는 공부를 해나가면 된다.자기주도학습은 새롭게 익혀야 할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다. 자주의 신념은 우리가 자연 그대로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애초부터 모든 사람은 자신의 육체와 영혼의 주인으로 태어났다. 그것을 북돋아주지는 못할 망정 파손시키지는 말아야 한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2학기 목표를 정하자. 그리고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오늘 하루도 내가 이끄는대로 내 삶은 나아갈 것이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니까.’라고 스스로 다짐을 하자. 바로 그 순간 자기주도적인 학습도 한걸음 더 발전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아담리즈수학 유아수학교육 설명회 개최 아담리즈수학 남동센터는 9월1일(목) 11시부터 유아수학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유아수학교육의 중요성과 목표, 수학적 놀이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창의적, 논리적 사고력은 영재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에 영·유아기 때부터 사고력을 키워주려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유아기의 수학교육에 대한 방법 및 궁금증을 풀어준다. 아담리즈수학은 유아수학뿐 아니라 초등영재수학반도 운영하며 남동구 논현역 앞 아이플렉스6층에 위치한다.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32)425-23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집중해서 잘 노는 아이가 수학을 잘 한다 소중한 아이가 자라 ‘이게 뭐야? 왜? ’하고 묻기 시작하는 유아 유치 시기. 사물과 사회에 관심을 갖는 나이가 찾아오면 엄마의 마음은 무엇을 어떻게 지도할지 난감하다.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수록 창의 사고력과 영재성 개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활동중심 수학전문프로그램 아담리즈수학이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수학능력 = 학습능력’이라는데, 무한한 아이 잠재력을 수학 능력으로 키워내는 창의 영재 놀이수학 아담리즈수학을 소개한다. < 잠재력 그 자체 내 아이, 수 개념 어떻게 지도할까 “고교생 60%가 수학을 포기한다. 이유는 어려워서가 아니다.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유아 유치과정에서 이미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었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받은 주입식 반복학습이 원인이다.” 수학교육의 현주소를 알리는 안타까운 조사 내용이다. 어떡하면 아이의 수학적 잠재력을 키워낼 수 있을까. 아담리즈수학 인천남동캠퍼스가 유아 유치 및 초등저학년 수학교육을 위해 논현지구에 문을 열었다. 아담리즈 수학은 놀이를 통해 흥미를 갖고 수학적 개념을 확장하는 원리다. 따라서 어렵다는 수학을 유아 유치과정 자녀에게 즐거운 놀이로 선물한다. 아담리즈수학 인천남동캠퍼스 김화숙 원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오랜 경험 결과, 유아 유치과정이야말로 무한한 잠재력을 갖는 시기이다.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수학은 창의사고력의 핵심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즐거운 수학이 창의성 높인다 창의 영재 놀이수학 아담리즈수학의 특징은 수학 개념과 원리를 즐거운 놀이로 풀어낸다. 프로그램은 아이 발달과정과 연계해 교사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력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수업의 과정은 수학의 6가지 영역인 분류, 수/연산, 도형, 공간, 측정, 규칙을 1년에 4학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아이는 50분 동안 수학교구를 통해 이야기나누기와 게임, 신체표현 등을 다룬다. 프로그램 전개와 심화 활동이 끝나면 워크북으로 수업활동을 대한 정리한다. 특히 약 10분간의 부모님브리핑 시간을 따로 두고 있다. 김 원장은 “아담리즈수학은 단순 놀이가 아니라 수 개념을 확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동수업활동에 대한 반응과 결과물 또한 개별적인 지원과 피드백이 필요하다”며 “브리핑에서는 집에서도 아이를 지도하고 함께 놀아주는 역할을 함께 배우는 아담리즈수학만의 노하우이자 정보를 제공 기회”라고 밝혔다. < 초등수학과정과 연계한 6개 영역 수업 아담리즈수학은 교사 1인이 아동 최대 4명과 수업한다. 아이들은 발달과정에 맞는 통합적이고 복합적인 교구활동은 물론 또래 친구들과의 사회성을 경험한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교육활동의 연계성이다. 김 원장은 “수학교육은 학문구조상 체계적이고 계속성과 계열성이 요구되는 연계교육”이라며 “아이들은 교구활동을 통해 문제해결과 추론하기, 관련짓기, 의사소통 등 사고력 중심의 수학을 체득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담리즈 수학 프로그램 구성은 흥미를 바탕으로 초등수학과정과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7차교육과정 특징인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은 물론 수학적 문제 해결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운다. 김 원장은 “아담리즈수학은 수학의 6개영역을 초등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계했다. 수학 영역이 유아와 초등이 서로 다르지 않다. 프로그램 대상 연령이 유아 유치과정에서 초등저학년까지인 것도 바로 초등연계과정에 따른 심화내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담문의 032-425-2335)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미니인터뷰 김화숙 원장 수학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 2011-09-01
- 자기주도 학습도 기초가 따로 있다 8월 무더운 여름방학도 지나고 이제 가을 2학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이어지는 시험 준비에 들어가지만 엄마들의 마음은 늘 불안하다. 자녀의 성적 향상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부 습관을 쌓아 자신감을 갖고 성적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 연수 동춘 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으로부터 실패 없는 학습습관에 대해 들어보았다. < 빠를수록 좋은 자기주도학습 최근 신문기사에 의하면 “고1성적이 고3까지 가는 비율이 74%이고, 2등급이 오른 학생은 1.8%, 한 등급이 오른 학생은 13%에 불과하다”라고 밝혔다. 웬만큼 공부해서 성적 오르기란 힘들다는 얘기다. 특히 기사에서는 고2, 고3으로 올라갈수록 성적 향상은 더욱 더 힘들다고 말한다. 따라서 고1보다는 중학교 때 어느 정도 학습에 대한 자리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동춘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보면, 한 결 같이 기본에 충실한 것을 공통점으로 알 수 있다. 공부도 예외일 수는 없다. 흔히 안 좋은 사람을 말할 때, 기본이 안 되어 있다고 하지만 공부가 그렇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기본은 자세와 습관에서 비롯된다. 즉 학생들이 시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차 원장은 “초등 6학년, 중1 시기에 어느 정도 학습 습관을 쌓지 못하면 자기주도가 힘들다는”며 “요즘 대세인 자기주도 학습은 절대적인 학습적 기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기초 없이 무조건 책상에 앉는다고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 공부에도 스타트 라인이 있다 “실력이 눈에 띄게 보이는 시점을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올라가는 시기로 잡는다. 또 더 나아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올라가는 시점도 중요하다. 여기에 파이널 스타트 라인은 고등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시점이다.” 교육전문가들은 흔히 말하는 공부 스타트 라인이다. 이 기간에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는지에 따라 학생의 진로와 진학의 꿈이 달라진다. 따라서 기회의 가능성을 마련하고 준비하도록 돕는 일이 중요하다. 차 원장은 “목표와 계획 세우기만 잘해도 공부의 반은 성공이다. 자녀에게 적합하고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 점검 습관이 우선”이라며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들은 등원하자마자 약 10분 간 그날의 계획 셀프 리더부터 매니저에게 점검을 받는다”고 말했다. 셀프리더는 가정에서도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 즉 1) 오늘 해야 할 일 list를 만들고, 2) 오늘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표시한다. (중요도에 따라), 3) 시간을 얼마만큼 투자할지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낼지를 정한다. 4)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 5) 계획에 따른 성취도를 표시한다. 마지막으로 하루 동안 공부를 평가한다. < 목표세우고 진행하도록 관리하는 습관 이렇게 하루하루 셀프리더를 적다보면 학생은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몇 시간에 끝낼지 알 수가 있다. 또 과목별 공부분량을 계획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실천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자기주도학습 중 하나가 실천이다. 반복은 어떻게 해야 하나? 대부분 공부를 해도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계획을 세워서 반복할 때마다 주제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주제를 정한다는 것은 가령, 수학에 접근할 때 보통은 기본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보다는 교과서의 기본 개념 설명과 예제를 풀어 보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차 원장은 “처음에는 개념을 잡기 위해, 두 번째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한다. 이때 개념에 적응하기도 전에 너무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쉬운 문제부터 서서히 올라가는 게 좋다”고 말했다. 특히 반복을 하면서 구조적 이해를 해본다. 가령 앞 단원과의 관계를 따져 보고 여러 단원의 내용을 조직화 한다. 마인드맵이나 표를 그리는 것도 좋다. 처음 공부할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차 원장은 “학습적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이 학생의 마음을 움직이냐를 눈 여겨 봐야한다”며 “모든 생각과 결정은 학생주위에서 나와야 한다. 본인의 고민 속에서 출발한 계획과 결단이야말로 머리를 써서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여 변화를 시도하는 기본”이라고 말했다. (032-812-090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올 가을은 책과 함께 풍성한 지식 수확을’ 수확의 계절 가을은 책읽기 좋은 계절,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내 각급 도서관에서는 책과 관련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내걸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가 마련하는 책읽는 도시 주제에 따라 더 다양하고 알찬 행사와 전시들이 열린다. 자녀와 함께 찾아보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 < 경제, 독서, 컴퓨터 등 다양한 강좌 인천시교육청 산하 도서관들이 경제, 독서, 컴퓨터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주안도서관은 오는 9월 1~29일 매주 목요일 오후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활용방안에 관해 교육한다. 인원은 40명이다.(032-450-9133) 연수도서관도 9~11월 매주 화요일 오후 초등학교 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독서반을 운영한다.(032-899-7560) 중앙도서관은 9월6일 경제 특강을 개설한다. 특강 내용은 세계경제 흐름, 주식시장의 새 조류, 부동산 시장 동향 등과 함께 나이에 맞는 재무 전략짜기 등으로 이뤄진다. 인원은 35명이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정이라면 부평도서관 9월6일~12월13일 매주 화요일 오전 다문화가구를 위한 책읽어 주는 엄마되기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려주는 동화책으로 한국어와 함께 자녀들에게 동화책을 생동감있게 읽어주는 요령을 교육한다. 다문화 가구의 여성이면 되고 오는 29일부터 신청해야 한다.(032-510-7353) < 주안도서관 -가족나들이 기대 주안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으로 시작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및 관련체험행사를 마련했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찾아가는 과학대중화 프로젝트인 Fun Fun 생태과학 놀이체험전, 알뜰도서 교환장터, 나만의 책갈피만들기 체험과 ‘별가족 태양계 탐험을 떠나다’의 김지현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별자리탐사 등 과학상식을 만나볼 수 있다. 9월29일에는 e-크린 사이버 윤리특강이 2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터넷문화, 사이버 에티켓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독서퀴즈. 가족영화상영, 권장도서목록배포, 교과연계도서 배포, 우수이용자시상, 이용자와 만남의 시간 등이 준비되어 가을의 추억을 도서관에서 만들어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안도서관 열람봉사과(450-9125)로 문의하거나 주안도서관 홈페이지(www.ijuanlib.or.kr)을 참조하면 된다. < 중앙도서관, 100배 즐기는 도서관 인천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17일에는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관 100배 즐기기''는 낭독회 공연과 함께 도서관 이용법 교육, 자원봉사 교육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접수는 9월 1일(수)부터 방문 및 전화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매주 일요일에는 문화누리터에서 영화상영과 함께 영화와 연관된 퀴즈를 풀어보는''영화보GO 퀴즈풀GO'' 가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가 추천하는 주제별 도서를 담은 ''가을엔 독서해요''서평지 발간을 위한 원고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관련 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어린이자료실내 원화전시 작품전이 운영되며 전시작품은 노래하는 볼돼지(김영진 作), 솔이의 추석이야기(이억배 作)이다. 또한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각 대상별 권장도서목록을 선정하여 각 자료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 생태과학 놀이체험전 개최 주안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창의체험활동을 위하여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과학대중화 프로젝트 사업으로 찾아가는 과학관 ‘Fun Fun 생태과학 놀이체험전’을 오는 9월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중앙과학관에 소장하고 있는 곤충 및 식물표본, 어류디오라마와 거북이표본, 조선 현종10년 홍문관에 설치하여 시간측정과 천문학 교습용으로 쓰였던 혼천시계, 옛 군사시설인 신기전 기화차와 총통 기화차를 주안도서관으로 옮겨와 교과서에서 본 생태과학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품에 대하여 해설사의 해설이 있는 전시체험을 운영하여 정해진 시간에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씨앗관찰과 곤충 스크래치, 자전거 발전기 체험 등 다양한 생태과학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주안도서관은 이번 놀이체험전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과학 탐구심과 창의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 운영과 교과목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 북 콘서트, 책과 음악이 만나다 행사 가득 9월 ‘독서의 달’에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펼친다.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유명작가와의 대화’가 개최된다. 인천지역을 주요 무대로 촬영한 영화 또는 작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광장을 모티브로 저명한 작가를 초대하여 북콘서트 형식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은 박연철 작가와의 만남을, 수봉도서관은 이호백 작가와의 만남을, 부평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작가를 초청한 원화전시 전시한다. 이밖에도 율목도서관은 소설이나 시 등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음악을 만나보는 시간 ‘책, 음악과 통하다’라는 북 콘서트를 소극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의 달 행사로 인천시는 시민들의 ‘읽기 좋은 책 100선’을 선정 발표해 보급할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일반인으로 나누어 각 분야 전문가 및 전문기관에 의뢰해 추천도서를 선정,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img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독서의_달_행사).jpg" width="600" height="450" al 2011-09-01
- 독서지도사 과정 모집 인천시새마을회가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과정 교육’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5일~10월 27일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5시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과정은 신문을 활용한 독서지도교육(NIE),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 지도 등 교육이다. 수강료 무료다. (032-433-40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