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 여름방학 필리핀 영어 캠프 개최 다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영어 교육 및 초중등 통학형 국내 영어캠프를 실시해 온 건국대학교에서 2011 여름방학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필리핀 수빅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수빅은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학생들은 수영장과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5성 호텔급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며, 건국대학교 지정 연수기관인 블루리본 어학원에서 수업을 받는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육에 앞서 온라인 테스트와 8회에 걸친 1:1 화상영어를 통하여 철저한 학습자 분석을 받으며, 캠프 기간 동안 능력별 11 수업 및 발표 수업, 활동수업 등을 진행하며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한 건국대학교 조교선생님에게 수학 강의까지 받으며 수학 실력도 키운다.7월 16일(토) 출발하여 8월 5일(금)에 입국하며, 모집 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다. 홈페이지 : http://kfli.konkuk.ac.kr문의전화 : 02)450-3956 건국대 언어교육원 임철권 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아토피피부염 공개강좌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 인천광역시 주민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아토피피부염관리를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오는 7월 7일 오후 1시부터 4시 반까지 재능대학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아토피피부염의 증상은 물론 아토피피부염의 원인과 검사, 환자의 피부관리, 소아증상, 치료법 등 다야안 주제로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의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부상담과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문의 : 810-78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중국(산동성) 국제청소년문화교류 참가자 모집 인천광역시청소년회관에서는 2011년중국(산동성) 국제청소년문화교류 “통크게 하자”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기간은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이며, 장소는 중국(산동성) 일원이다. 대상은 인천 관내 14세~23세 청소년 3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교류, 체육교류(등산대회, 농구, 축구 등), 중국가정생활 체험, 공자 고향 유적지 견학 등이다. 7월 1일까지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440,300원(항공료, 비자 발급비,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이며, 체제비 및 보험은 청소년회관에서 예산 지원한다. 토크하우스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교류센터 토크하우스에서는 아랍어, 러시아어, 베트남어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을 모집한다. 6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정원은 각 반 별 15명 내외다.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비는 별도다. 문의 : 451-17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연수구 환경사진 공모전 연수구는 녹색성장의 희망찬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 발전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녹색성장, 환경을 살리는 생활습관, 아름다운 연수 등이며, 디지털사진은 온라인 접수(yeonsuagenda21@hanmail.net), 인화사진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인천 연수구 원인재로 115 연수의제21추진협의회)로 받는다. 입상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의 저작권은 주최사(연수의제21)에 귀속된다. 오는 7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참가자격은 연수구민, 연수구 관내 소재학교 학생 및 기업종사자이며, 1인당 3점 이하의 미 발표작, JPG파일(3,000x2,000 pixel, 2.5Mbyte 이상) 또는 8*10 인화사진(원본 필름 함께 제출)이다.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 3명(각20만원), 우수 6명(각10만원), 장려 20명(각5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 : 810-79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어린이 율동 뮤지컬 ‘호비쇼’ (사진 1)지난 10년간 일본, 중국, 대만 공연에서 3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검증된 어린이 뮤지컬<호비쇼>가 7월 2일과 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호비쇼>는 기존 어린이 공연과는 달리 무대 위의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며 온 몸으로 느끼는 ‘양방향 뮤지컬’이다. 공연 시간 내내 함께 박수치고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은 부모들에게도 놀랍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눈이 내리고 숲 속의 향기로운 내음이 풍겨 나오며,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자라는 마법과 같은 놀라운 일들이 무대 위에서 일어나 아이들은 마치 실재 숲속에 와 있는 듯한 체험을 하게 된다. 12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관람 가능하며, 3인 이상의 가족이 함께 오면 30%할인을 해준다. R석 3만5천원, S석 3만원이다. 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동부 학부모지원 홈페이지 오픈 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지원서비스를 이해 동부 학부모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동부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는 학부모의 교육정보 접근하고 일반 학부모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정보제공을 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자녀교육 역량강화, 학교 참여 활성화와 학부모 교육 정보, 교육정책 및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 모니터링, 학부모의 문의사항과 고충을 해소를 위한 학부모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코너를 구성했다.( http://hbm.ice.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하루 갔다 올까, 숙박이 좋을까 ‘우리 아이 체험 캠프 어디’ 곧 다가올 여름방학. 방학이 찾아오면 아이들은 신나지만 엄마 마음은 바빠진다. 모처럼의 쉬는 시간을 어떡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스케줄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은 겨울철에 비해 활동하기 좋은 계절. 들로 산으로 또 바다로 자연 찾아 떠날까. 배우고 익히며 나눔 봉사해볼까. 미리 알아보고 신청해야 떠날 수 있는 방학 중 체험캠프 일정을 알아보았다. ◇ 배우고 만들고 싸우고 로봇과 함께 - 제5회 어린이 로봇캠프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제5회 어린이 로봇캠프를 오는 8월10일부터 12일까지 강화 소재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전국 4~6학년 초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연다. 캠프의 주제는 ‘미션 베틀 축구 로봇 서바이벌’. 캠프에서는 미션 수행 로봇제작 및 프로그래밍 실습과 로봇 경연대회, 로봇전문가 특강 등이 열릴 예정이다. 로봇경연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며 최종 승리팀은 최신 로봇키트를 부상으로 받는다. 캠프 부대행사로는 로봇 골든벨, 휴머노이드 3대3 경기, 캠프 레크리에이션, 집에 보내는 엽서 한 장, 로봇캠프 왕 등의 코너도 마련한다. 신청은 7월 8일까지며 참가비는 없다. (032-250-2152) ◇ 숨은 재능 찾기 - 2011 인천청소년디자인캠프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인천디자인전문회사협가 주관하는 제2회 ‘2011 인천청소년디자인캠프’가 방학 중에 열린다. 인천청소년디자인캠프 일정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이다. 캠프는 오전반(9시~12시)와 오후반(2시~5시)이며 장소는 동막초등학교이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다. 캠프 참가자는 5일 수료 시, 봉사확인서 및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캠프 참가자는 사용하지 않는 헌옷이나 가방, 학용품과 장난감을 가져와서 디자인과 리폼으로 신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운다. 또 리폼한 용품들은 지역의 소외계층이나 이웃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캠프 신청기가간은 오는 7월 15일까지다.(032-260-0238) ◇ 교과서 속 ‘유적을 찾아 난관을 뚫고’ - 연수청소년수련관 여름캠프연수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캠프를 연다. 대 상은 연수구 내 14세에서 19세 청소년 35명으로 선착순이다. 장소는 충남 태안. 숙소는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이다. 캠프 활동에서는 서산마애삼존불, 보원사지, 해미읍성 등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나라 문화유적 답사,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체험을 해보는 갯벌체험, 어려운 난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배우는 레펠강하와 바다 래프팅을 배우고 체험한다. 신청은 7월 20일까지며 방법은 홈페이지 www.pot0924.org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032- 833-2010/2) ◇ 리더십과 어학을 동시에 - 인천YMCA청소년캠프인천YMCA는 여름방학을 이용 2주간에 걸쳐 ‘청소년 리더십 해외 어학캠프’를 중국 칭타오에서 연다. 캠프에서는 영어 교육은 물론 중국어와 자원봉사활동, 문화체험활동, 특별활동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주요 세부 활동을 살펴보면 영어와 중국어 회화 교육과 시설물 보수 및 밭농사 지원, 환경미화, 벽화그리기 등이다. 또 봉사활동 외에도 소림 무술, 종이오리기와 접기의 중국전통 수공배우기, 요트배우기 등의 특별활동도 연다. 이밖에도 청도민속박물관, 청도해저세계, 용담수채 관광, 청도시내 관광, 경극관람 등의 문화체험도 할 예정이다.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13박 14이다. 대상은 초·중·고·대학생 이며 25시간의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비용은 149만원.이밖에도 7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청소년 대상 해외봉사도 마련한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빈민촌 공부방 지도와 지역시설 페인트칠, 현지 학생과 1일 소풍 및 청소년 문화교류 등을 한다. (032- 431-8161) ◇ 가족과 함께 돌아보는 역사기행 - 경주에서 2일간인천YMCA에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역사해설가와 함께 하는 ‘부모님이랑 신라 역사기행’을 연다. 돌아볼 곳은 경북 경주 유적지 일대다. 유적지답사는 대릉원, 첨성대, 분황사, 황룡사, 안압지, 불국사, 석굴암, 포석정지 등이며 신라역사과학관, 국립경주박물관 등 박물관 관람을 한다. 또 소원을 담은 등 만들기, 역사퀴즈 등 체험활동도 해본다. 대상은 20가정 40명이며 초등생을 둔 부모님이다.(032- 431-8161) ◇ 청소년봉사캠프 - 인천대학교에서 3일간인천YMCA에서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MBC 사랑의 열매 청소년봉사캠프’를 인천대학교에서 연다. 캠프기간동안에는 청소년봉사교육과 인천지역 시설 봉사활동과 공동체 활동도 함께 한다. 이밖에도 7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청소년수련회도 연다. 장소는 강화도이며 전통문화체험과 공동체훈련, 지구시민교육 등 청소년회원들이 참여한다. (032- 431-8161) ◇ 간단히 다녀오는 하루 체험 캠프 - 성남아트센터, 외갓집, 전통염색하기7월 23일에는 ‘모나리자의 비밀을 찾아라!’란 주제로 명화 속 과학체험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와 토지주택박물관으로 다녀온다. 체험에서는 미술을 쉽게 이해하는 명화와 과학 이론을 융합한 관람을 할 예정이다. 또 점묘법과 색채, 착시, 대칭, 원근법 등을 배우고 우리나라 가옥의 역사 및 모습 2011-07-13
- 인천 도화구역 예정대로 행정타운 입주 수렁에 빠졌던 인천 도화구역 도시재생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인천시는 “제물포스마트타운(JST)과 행정타운을 오는 2012년 말 도화구역에 신축 개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새로 짓는 건물은 대지 9000㎡, 연면적 2만2900㎡ 규모의 10층 높이 2개동이다. 인천시는 2개동 건물에 총인원 953명(JST 500명, 상수도사업본부 외 5개 부서 453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건물 신축 부지는 당초 아파트 등을 건설할 자리였다.신축 비용은 550억원으로 상수도사업본부 특별회계와 선인체육관 전출금 등으로 충당된다.이에 따라 도화구역 도시재생사업은 옛 인천대 본관과 공학관에 201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청운대 제2캠퍼스를 유치하고 JST와 행정타운 건물은 새로 짓는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당초 인천시는 도화구역 옛 인천대 건물에 JST와 행정타운을 입주시킬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리모델링 비용이 예상보다 크고 나머지 건물도 2015년까지 인천대가 사용할 예정이어서 추진 자체가 중단된 상태였다.인천시 관계자는 “도심공동화로 악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정타운의 조속한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신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청력손상, 남의일이 아닙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1억2,000만명 이상이 소음에 의한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학생들이 많아 "가는 귀가 먹었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병원을 찾는 청소년 환자가 늘고 있다. ■ 약한 소음에도 난청 생겨 흔히 집 안에서 듣는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 일상 대화를 할 때 나오는 소리의 강도는 50~60 데시벨(dB)이다. 이보다 약간 강한 75dB 이하 소리도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넘어가면 청력이 손상된다. WHO에 따르면 85dB 이상의 환경에 지속적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 위험이 있다고 한다. 85dB은 교통 정체 시 발생하는 소음 정도다. 헤어드라이어 소리도 85dB 수준이다. MP3플레이어 이어폰의 최대 볼륨, 공연장 노래방 나이트클럽의 음악 소리, 카오디오 소음 등은 85dB 이상이다. 이어폰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하루 3시간 이상 들으면 귀는 120dB 이상의 소리를 듣는 것과 비슷한 충격을 받는다. 높은 볼륨으로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도 지하철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과 비슷한 영향을 미쳐 소음성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 ■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 난청은 집중력을 저하시켜 업무 수행 능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어지러움, 전신 피로, 수면장애,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하면 순환기와 위장 기능을 해쳐 고혈압이나 소화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 소음이 청신경 세포를 손상할 만큼 소리가 크다면 귀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귀마개를 하면 소리를 30~40dB 차단해 소음성 난청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소리가 크고 지속 시간이 길수록 난청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소리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출시된 MP3 플레이어의 경우 100dB 이상 출력이 가능한 기종이 많으므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전체 볼륨을 50~60% 정도로 듣는 것이 적당하다. 소음성 난청일 때는 일반적으로 약물 요법과 청력 재활, 이명 재활 치료 등을 한다. 청력 재활이나 이명 재활 치료는 저하된 청력을 원 상태로 회복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 특히 이명 재활 치료는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 음악을 이용하는 이명CD를 활용하는 치료법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치료를 임하고 있다. 난청은 수술로 고쳐지는 병력이 아니기 때문에 남의 말을 되묻거나 잘듣지 못하여 소외감을 느끼게 될 경우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청력센터를 방문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금강보청기/김성희난청연구소 032-466-0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
- 사교육 없는 교육을 위한 학부모초청 강연회 연수구 교육희망네트워크에서 창립 1주년을 맞아 이범 서울시교육감 정책보관관을 초청 강연을 연다. 오는 7월 7일 저녁 6시 30분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는 사교육 없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사전 접수 예약 문의 032- 818-06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