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업은행 금융그룹 KDB생명 인천구월지점 특별채용 산업은행 금융그룹 KDB생명 인천구월지점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신입 및 경력 FP(Financial planner)로 고객의 재정설계, 자산관리, 보험설계를 종합적으로 컨설팅하는 보험, 금육 전문직이다. 남녀 무관하고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근무자는 초기 정착지원금을 지급받고, 연금보험, 상해보험과 우수사원 포상, 퇴직금, 인센티브제와 자격증 수당 등을 지급한다. 노트북과 자녀학자금, 자녀어학연수비등 각종 수당과 경조사비 등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에 참여하여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수 있도록 한다모집 기간은 7월26일까지이며 e-mail 접수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mail: psh07135@yahoo.co.kr문의 : 010-3708-39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주부취업 유망업종 ''바리스타''에 도전하세요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로서 좋은 원두를 선택하고 커피 기계를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만들어 서비스하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을 ''바리스타''라 한다. 커피 문화가 대중화되고 거리 곳곳에 커피 전문점이 생기면서 ''바리스타''가 취업이나 창업의 유망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한 ''바리스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커피의 이해와 로스팅,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여라가지 커피추출법, 다양한 메뉴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진 진행되는 오전반은 주1회(수요일), 주2회(화,목반)반이 개설되어 있으며 화요일 목요일 오후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는 야간반, 토요일 주말반이 개설되어 있다. 총 36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20만원이다. 032)469-1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평창 각종 지원 쏟아지는데 인천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가 있던 지난 6일 밤 인천시청 앞 광장. 인천시 공무원과 인근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평창 유치를 응원하고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를 지켜보기 위해서였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응원전은 이날 평창이 개최지로 최종 결정날 때까지 이어졌다. 국제경기 유치전에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집단 응원전을 펼친 것은 이례적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은 한 묶음”이라며 “함께 한다는 의미로 응원전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최지 발표 이후 상황은 엇갈렸다.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에는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계획이 쏟아졌다. 7조원 규모의 기반시설과 올림픽 특구지정 등이 약속됐다. 반면 인천시는 기본적인 국비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인천시는 2014년까지 아시안게임 경기장 등 시설 준비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로 사실상 재정운용이 제한된 상태다. 특히 4900억원이 투입되는 주경기장 건설은 국비를 한푼도 확보하지 못해 전액 인천시가 책임져야 할 처지다. 인천시는 올해 부채 1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둘 정도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매년 4000억원의 예산이 부족하다는 게 인천시 자체 진단이다. 사정이 다급해지자 인천시는 최근 신동근 정무부시장과 인천 출신 여야 국회의원들이 모임을 갖고 타개책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는 정부에 △주경기장 △지하철 2호선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 △강화경기장 진입로 등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전임시장 시절 정부에 국비지원 없이 민자를 통해 주경기장을 짓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신동근 정무부시장은 “부동산경기 하락 등으로 민자를 통해 아시안게임 기반시설을 건설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며 “변화된 조건에 맞게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 부시장은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한 묶음이었던 것처럼 2018 동계올림픽과 2014 아시안게임도 한 묶음”이라며 “지자체에만 맡길 게 아니라 국가적 사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연수구 ‘청소년 예절캠프’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연수구는 방학을 맞아 경남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예절캠프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예절 캠프를 연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5명이다. 신청 접수는 구청 문화체육과로 보호자가 방문하여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마감이다. (032-810-71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중고생 자원봉사캠프 운영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중고교생 대상 자원봉사캠프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봉사는 일정은 8월 6, 7일 장봉혜림원이며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봉사캠프 참가자는 12시간 봉사활동확인서와 수료증을 발급 받는다. 신청은 팩스(032-465-6826) 및 e메일(i-youth@inpia.net)이다. (032-722-9153, www.insiseo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쉬운 수능으로 논술 실질 변별력은 강화될 전망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2일 평생학습관에서 2012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입설명회를 열었다. 2012학년도 수시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을 늘이고 미등록 충원기간 신설로 수시 합격생 수가 지난해 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모집인원도 3761명이 늘이고 시기도 8월로 앞당겨진다.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대학마다 학생부 비중을 늘린 대신 논술비중을 줄이는 추세다. 또 수도권 21개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내신 중심 인천지역 학생들의 입시대비에 세심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 수시모집인원 늘이고 미등록 충원으로 정시 이월 인원 흡수 2012학년도 대학입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시모집인원 62.1%까지 확대다. 모집인원도 2010년 57.9%에서 매년 확대되고 있는 추세. 더구나 올해는 수시 미등록 충원제도를 신설한다. 따라서 수시모집 등록 비율이 늘어나면서 선발인원 정시모집 이월 현상도 줄어들 전망이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등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한다. 학생부는 고3의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한다. 100%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86개로 지난해보다 15개 줄었다. 반면 60% 이상 반영대학은 12개 늘어난 44개 대학이다. 일부 신설과 통합 대학을 지원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2012학년도부터 전문대학이던 송원대학이 4년제 일반대로,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가 가천대로 통합한다. 남서울대와 한밭대는 산업대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을, 서울과학기대와 한경대는 일반대학으로 전환 예정이다. 충주대는 전문대와 통폐합 중이다. 모집 인원과 계획 수정을 참고한다. < 논술의 반영비율은 축소해도 실질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아 2012학년도 수시전형에서 눈여겨 볼 점은 논술 비중 축소다. 올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2011학년도 47개 캠퍼스에서 40개 대학으로 축소되었다. 모집인원도 5천 5백여 명 이상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주요대학 논술 100% 선발은 모두 폐지했다. 여기에 논술 반영비율도 대부분 축소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인문계열에서 시행되었던 논술을 폐지하고 면접으로 선발한다. 서울교대는 수시와 정시에서 시행했던 논술고사를 모두 폐지했다. 연세대는 논술고사 선발인원을 700명 이상 축소했고, 서강대는 수시1차 논술일반전형을 폐지했다. 결국 주요 대학들부터 논술을 폐지하거나 비중을 축소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외형적인 반영비율이 줄어들었을 뿐, 실질적인 영향력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배경에는 교과부의 수능 영역별 만점자 1% 수준 맞추기에 따른 쉬운 수능출제 발표가 자리한다. 이렇게 되면 대학들은 쉬운 수능에 따른 지원자의 변별력을 논술고사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도권 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해 올해 대입의 또 하나의 특징은 논술고사 반영비율은 낮춘 반면 학생부 반영 비율을 강화했다. 여기에 주요대학들은 최종 당락을 좌우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더 높였다. 학생부의 변별력을 수능으로 가리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논술을 시행하는 중상위권 대학들은 우선선발을 확대했다. 우선선발은 일반선발에 비해 최저학력기준이 높다. 따라서 논술 준비도 중요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상위권 대학의 당락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 대표적 사례로 중앙대는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우선선발에서 일반선발에 비해 높은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수시전형의 기본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이다. 또한 정시 전략을 위해서라도 수능 준비가 뒤따라야 가능하다. 따라서 인천지역 고3학생들은 그 동안 내신중심 학습패턴에 따른 상대적인 수능약세, 이로 인한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 논술고사 대비 등을 예년과 다름없이 풀어야할 숙제로 안게 되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인천어린이과학관,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과학뮤지컬 ''춤추는 태양계'' 공연을 개최한다. 태양계에 대한 궁금증을 탄탄한 구성과 즐거운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풀어낸 가족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개최된다. 또한 올 여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공연과 함께 과학관에서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뮤지컬 관람객에 한해 상설전시관 할인혜택은 물론, 과학관 내 편익시설 이용 시 최고 10%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http://icsmuseum.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인천중앙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인천중앙도서관은 지난 15일부터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가 실감나는 음향 효과와 함께 책의 내용을 들려줘 흥미를 더해준다. 인천중앙도서관은 이 서비스를 위해 오디오북 콘텐츠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인 단말기 ''오디오북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했다. 이 기기를 통해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는 USB, XD, SD/MMC, Micro SD/Micro SDHC, CF, MS/MS Duo 등이다. 이들 메모리카드에 다운을 받은 오디오북 파일은 PC, MP3 플레이어, 휴대폰, PMP, 전자사전, 네비게이션 등의 휴대기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타임머신 타고 투명인간 되어 Go! Go! 아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책 중에 ‘엄마는 단짝친구’라는 책이 있다. ‘엄마가 꼭 나만 했을 때’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은 만화가 이빈 씨의 작품이다. 70년대 태어난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했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스테디셀러가 된 이유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궁금해 하기 때문이다. 반갑게도 인천에서 과거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0년 전 인천’을 주제로 체험특별전을 진행한다. <백Back투더 백100년전 인천>이라는 제목의 특별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1883년 개항 이후 근대도시로 변해가던 ‘100년 전 인천’을 주제로 서양식 건물, 외국인, 거리풍경, 기차, 우체국 등 인천을 변화시킨 여러 요소들을 체험교구로 만들어 놀이하듯 즐길 수 있다. 전시는 시간 터널을 통과하며 100년 전으로 이동하면서 시작된다. 인터렉티브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아이들은 투명인간이 되어 인천의 근대기 풍경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체험특별전인 만큼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많다. 근대기 소방기구였던 ‘완용펌프’를 직접 작동해 볼 수 있으며, 수동식 축음기와 수동 전화기도 만져볼 수 있다. 또 자전거를 이용해 스스로 전기를 발생시키면서 가로등을 켜볼 수도 있다. 또한 컬러사진의 3원색 원리를 이용해 흑백사진을 컬러사진으로 직접 채색해 볼 수 있으며, 서양식 건물의 일부를 변형하여 자신만의 근대건축물로 만들어 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근대기 인천관련 인물을 아바타로 만들어 복장 및 모자 등으로 장식하는 체험코너도 준비돼 있다. 특히 미취학,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등 연령별 수준에 맞는 체험활동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학부모를 위해 해설지도 별도로 마련했다. 덕분에 온 가족이 함께 활동지의 미션을 풀며 전시를 적극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전시교육과 박용운 씨는 “다양한 체험교구와 시설을 활용하여 100년 전 우리 고장 인천의 근대도시로의 변화를 알기 쉽게 전시했다”며 특히 이번 전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관람객 모두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전시를 둘러보며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 440-6733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착한고기’ 논현점 월말 이벤트 행사 국내산 1등급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착한고기’ 논현점에서 매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가는 손님들이 통에 넣고 간 명함중에서 매월 말에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는 메뉴 상품권 한우한마리, 2등은 특상등심, 3등은 삼겹살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정육식당으로 운영하는 ‘착한고기’는 동종한우전문점에 비해서 20-30%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상차림비용은 기본반찬 및 채소와 참숯이용료로 어른은 1인당 3000원, 어린이는 1500원이다. 전 메뉴 포장판매가 가능하며 남동구 논현동 632-1번지 칼리오페 건물 216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431-1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