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원 콜센터 명칭 공모 인천시는 365일 24시간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상담해주기 위해 준비 중에 있는 민원 콜센터의 명칭과 BI를 공모를 통하여 결정한다고 밝혔다. 공모 당선작은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사용되며 상장과 함께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 상금을 준다.응모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공모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고, 선정결과는 9월19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사진 2)오는 8월 14일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은 ‘피타고라스 음계’이다.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진 클래식에 연극형식을 도입하고 수학과 음악의 상호 발전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버무려 재미나고 즐거운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한다. 클래식을 즐겁게 들을 수 있고 수학과 음악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이번 공연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코미디 봉숭아학당’을 패러디하여 바로크로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사티에 등의 유명 음악가들과 피타고라스, 피보나치 등의 수학자들과 함께 수학이야기를 나누며 또한 관객과 함께 작곡하고 연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문의 : 440-67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경찰특공대 여름캠프'' 개설 여름캠프는 관내 중ㆍ고교생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8~29일과 8월9~10일 2차례에 걸쳐 각각 1박2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특공대 대테러 시범, 테러 예방 및 대응 교육, 장애물 및 레펠 훈련 등 특공대 훈련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야간 캠프파이어 등의 오락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여름캠프 참가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인천지방경찰청(www.icpolice.go.kr) 및 각 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월미공원 전망대지구 캠핑장 시범운영 서부공원사업소 월미공원에서는 2011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월미공원 전망대지구내에 캠핑장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최소단위 가족이다. 입소신청은 입소예정일 3일전까지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메일(wjl0097@korea.kr), 팩스(032-440-8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건강도시 연수구 선포 (사진 2) 연수구가 ‘건강도시 연수구’를 선포했다. 건강관리버스 발대식을 겸한 이날 선포식에서 구는, 모든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하며, 질적으로 높은 생활을 목표로,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는 도시로서의 연수구를 대내외적으로 표방했다. 향후 구는 ‘건강도시 연수구’를 위한, ''건강한 생활터 조성‘, ’Active 연수‘, ’건강 형평성‘, ’안전한 먹을거리‘ 등 4가지 추진 전략 하에,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749-8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송암미술관, 동북공정과 역사인식, 국가의례 인천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관장 김종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성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동북공정과 역사인식, 국가의례>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8월 5일(금)부터 8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송암미술관 강당에서 4일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송암미술관의 소장품 상설 전시와 기획전 <한?중?일 근?현대서화>와 연계하여 유물들을 직접 관람하고 강연에 참여함으로써 현대의 우리 역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440- 6770, 6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인천청소년수련관, 제주 올레길 탐방객 모집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제주올레길 탐방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탐방 행사는 8월15~18일 제주 올레길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이벤트다. 참가 대상은 14~23세 이하 청소년이고 인원은 30명이다. 참가비는 뱃삯과 항공료 등으로 중고생 16만900원이고 20~23세 청년은 17만3천600원이다. 제주 체재비는 회관에서 지원한다.문의 : 887-5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경인방송,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개최 경인방송 iTVFM 90.7MHz와 ㈜스쿨뮤직은 제8회 나스락 페스티벌의 예선을 자사 웹사이트 (www.itvfm.co.kr 또는 www.schoolmusic.co.kr)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 ''나스락''은 전국 각지 청소년 음악 팀들의 열정을 한 자리에서 뽐낼 수 있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다. 만18세 미만의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창작곡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다. 예선 접수 방법은 신청서와 예선 참가 UCC동영상을 등록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작곡 및 편곡 50%, 연주력 30%, 온라인 투표 20%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는 ‘나스락’ 페이지에서 8월8일에 발표된다. 총 10팀이 진출하는 ‘나스락’ 본선은 오는 8월 20일, 부평역 앞 2011 펜타포트 음악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제8회 나스락 페스티벌''에는 총 2000만원 상당의 상장과 악기 및 장학금이 수여되며,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야마하 뮤직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제 2011 아시안 비트 코리아 파이널’ 에 진출하는 특전을 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우리 동네, 우리가 디자인한다 “오늘 행사가 동네 발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참여예산제에 따라 24일 오후 주민총회가 열린 인천 연수구 옥련초등학교. 운동장 입구엔 간이 투표소가 설치돼 있고 입장하는 옥련1동과 2동 주민들은 해당 동의 현안사업 10개를 면밀히 살펴보고 한표를 행사했다. 사진설명 : 24일 오후 전국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가 열린 연수구 옥련초등학교에서 투표에 참여한 노부부에게 지역위원이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연수구청 제공옥련1·2동 참여예산 주민총회에 참여한 오현자(46)씨는 “아직은 낯설고 신기하지만 좋은 일인 것 같아 나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 무대와 좌석이 설치되고 퓨전음악단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찾은 주민부터 무슨 일인가 구경나온 주민까지 옥련초등학교는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주민발언대, 구청장과의 토크 쇼 등으로 이어졌다. 주민발언대에선 재래시장 주차장문제, 청소년 시설, 자전거 비치대 등 다양한 지역 요구가 쏟아졌다. 이혁재 연수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장은 “예산 결정과정이 딱딱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우리 모두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는 옥련 1동과 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20명이 준비했다. 이들은 4월부터 3개월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지역 자생단체, 종교단체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쫓아가 참여예산제를 홍보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물었다. 그렇게 모은 주민의견은 200여개. 이 가운데 가장 의견이 많았던 20개 사업을 이날 주민총회에 상정했다.조일녀(53) 옥련1동 지역위원은 “활동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의미를 더욱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조 지역위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 자체를 몰라 이를 설명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설명했다.행사 막바지 투표함이 열렸다. 총 투표자는 424명. 1동과 2동 10개씩 상정된 사업 가운데 1동은 CCTV설치, 생활체육시설 확대, 청량산 보존 3개를 선택했다. 2동은 주민자치센터 연장 개발, 실버층을 위한 무료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센터내 어르신 쉼터 조성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구 단위 사업으로는 옥련동 주변 도서관 건립과 현대5차아파트 뒷편 자투리땅 쉼터조성이 선택됐다.이들 사업은 전날 열린 동춘1동 주민총회 결과와 함께 참여예산 구민위원회 분과에 상정돼 심의를 거친 뒤 11월 민관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아쉬움도 남았다. 아직까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행사 현장에도 이를 묻는 주민들이 많았다. 옥련1동에 사는 전동선(48)씨는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면서도 “기존에 예산편성권을 갖고 있던 공무원과 마찰을 빚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다”고 말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방자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웠다”며 “서툰 점이 많았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구청장은 “앞으로 동 단위가 아니라 구 전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를 열고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2012년 연수구 예산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주민참여예산제는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공무원이 독점하던 예산편성에 주민을 참여시킨 제도다. 1989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시에서 처음 도입돼 1996년 유엔(UN)이 40대 도시혁신사례로 선정하기도 했다. 전국 대부분 지자체가 참여예산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주민대표로 구성된 참여예산위원회에서 논의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는 형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보청기 소리변형의 대책 보청기의 증폭음은 귀를 폐쇄함으로 공명변형(resonance distotion)이 생기고 환자에게 소리의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공명변형의 예로 증폭된 소리가 깨진 스피커 같은 느낌이라면 레시버 듀브의 소리 누출이 있는 것이다. 또한 소리의 변형은 일시적인 변형으로 증폭음이 무엇을 두드리는 듯한 음이라 던지, 벨소리 같은 울리는 경우로 마이크로폰과 레시버의 inertia로 발생할 수 있다. 말소리나 음악소리가 따갑게 들리는 경우 intermodulation변형으로 damper또는 filter로 교정할 수 있다. 난청환자가 보청기 착용 후 일반적인 증폭음에 대한 불편은 1. 자신의 목소리에 귀가 따갑다 던지 물 흐르는 소리 같은 것 때문에 괴롭다고 불편을 호소할 경우에는 MCL(MOST CONFORTABLE LEVEL)과 UCL(UNCONFORTABLE LEVEL)사이의 간격을 점검한다. MLC과 UCL 사이의 정상범위는 보청기 착용 시의 범위보다 크며 대개의 경우 난청인들은 더 넓은 범위를 필요로 한다. 2. 구주파가 너무 증폭될 때에는 저주파가 많을 때와는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낸다. 난청인은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작고 날카롭다 던지, 기계적인 음 같다고 말을 한다. 이 경우의 해결책은 vent size를 줄이거나 tone을 낮추거나 damper를 바꾼다. 3. 환자가 feed back또는 따가운 소리보다 통속에 머리가 든 느낌, 큰 빈방에 있는 느낌, 또는 "메아리가 들린다"라고 표현하면 보청기의 출력이 너무 높음을 의미한다. 출력단자가 없다면 레시버나 보청기의 earhook에 damper나 filter를 사용해 본다. 4. 자신의 씹는 소리가 너무 크다고 느낄때에는 vent를 크게하고 canal부위를 짧게 해야 한다. 귀마개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면 1,000hz영역에서 이득을 높여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750hz와 1,500hz를 포함하기도 한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후 대부분의 난청인은 보청기 착용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는 교육 및 보청기의 변경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호소하는 feed-back, 외이도 폐쇄감, 소리의 변형, 착용의 불편함 등이 vent, damper 조절기의 적절한 조정을 통하여 해소할 수 있다. 포낙보청기 인천센터 신인철대표032)813-2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