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YMCA, 동화구연 특강 인천YMCA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활동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을 위한 동화구연 실기교수법 단기 특강’ 참가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0월 28일~12월 2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오후 9시까지 열리며, 수업은 YMCA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 원이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공정무역 시민대축제 오는 10월 29일 토요일 신세계백화점 인천광장에서 공정무역 시민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국내 공정무역 8개 단체 모두가 참여할 예정이다. 커피(네팔, 페루, 우간다, 동티모르, 치아파스), 초콜릿, 마스코바도, 후추, 과자, 빵, 올리브유 등의 먹을거리와 공정무역 티셔츠를 비롯한 의류와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한 인천예고 중창단과 실내악, 자연의소리 예술단, 세계민속악기연주, 디아나벨리단 벨리댄스, 휘모리가야금병창단, 미추홀어린이요들단 등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축구공 만들기, OX퀴즈, 나무블록 찍기, 자투리천으로 브로우치 만들기 등의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뉴미디어 활용한 홍보, 기억에 남아” “초기의 어려움에도 진정성을 가지고 대언론 관계를 지속하다보니 차츰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호응도 얻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년 3개월동안 인천시 첫 대변인을 수행한 윤관석 대변인이 20일 퇴임했다. 윤 대변인은 그동안 공무원이 맡던 시 언론·홍보담당 책임자를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맡았다. 전국에서 대변인제가 실시되고 있는 곳은 서울시와 경기도 등으로 인천시가 세 번째다. 윤관석 대변인은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리얼타임으로 시민과 언론에 알림으로써 시정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고 성과를 말했다. 윤 대변인은 리얼타임으로 운영되는 뉴미디어의 특성에 착안, 적극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마트폰, 인터네 등을 홍보에 활용했다. 하지만 첫 대변인제를 운영하다보니 아쉬운 점도 많았다. 특히 서울시처럼 분야별로 책임자를 두고 운영할 수 있는 처지가 안돼 1인3역을 맡기도 했다. 윤 대변인은 “정책적 비판보다는 인사 문제 등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이 때문에 윤 대변인은 정기적인 브리핑 제도의 정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주간 월간 단위로 주요 시정 방향을 설명하면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윤 대변인은 지난시절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과정에서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실업극복운동본부 인천본부’ 창립을 주도했다. 2004년부터 열린우리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을 맡았고 송영길 시장 선대위 수석 부대변인을 거쳤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남동구, 권해효 초청강좌 (사진 3) 남동구는 11월 28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권해효 초청강좌를 마련한다. 탤런트이자 쇼셜테이너인 권해효는 ‘내 인생의 무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사전 신청받으며,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 453-5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세화작은도서관, 도서 나눔 이벤트 (사진 2) 연수구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의 작은도서관 ‘지혜샘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 yes24가 함께 진행하는 도서 나눔 이벤트, ‘사랑으로 채우는 도서관’의 첫 번째 지원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미투데이(http://me2day.net/culturebu)에 세화 작은도서관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yes24 미투데이(http://me2day.net/yes24now)에는 ‘내 인생을 흔든 책 한 권’을 같은 이름으로 모두 댓글을 달면, 세화 작은도서관에 책 1권을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화작은도서관 ‘지혜샘터’는 달린 댓글 숫자에 따라 최대 750권의 도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 810-78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환경연합, 천연화장품 만들기 주부모임 인천환경연합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주부모임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에는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를 보호해줄 천연화장품 미스트와 아이크림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장소는 인천환경운동연합 교육실이며, 참가비는 제품 당 각 5,000원이다. 문의 : 426-2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커피콘서트, 금관5중주 퍼니밴드 (사진 1) 11월 16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커피콘서트에 금관5중주 <퍼니밴드>가 찾아온다.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타악기 등을 연주하는 6명의 남자들이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화 <스윙걸즈>의 OST로 잘 알려진 ‘sing sing sing’을 비롯해 재즈의 멋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In the mood’, 비틀즈의 ‘Let it be’ 등 폭 넓은 장르의 곡을 들려준다. 특히 관객 중 2명을 무대로 올려 트라이앵글과 작은북을 연주, 나머지 관객은 박수로 같이 참여하는 롯시니의 오페라 ‘윌리엄텔’ 서곡은 이 공연의 백미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420-20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연수구, 2012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 (사진 5) 연수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27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 강좌로, 2012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2012학년도 수능 시험 후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모집의 경향과 변수, 대학별 모집 요강 분석 등의 필요한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구는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현재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으로 있는 이영덕 강사를 초빙, 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그는 지난 25년간 대학입시 자료 개발과 상담 분야에서 활동해 온 대학입시 전문가로, 이번 수능 시험 결과에 따라 학생별로 적합한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 810-7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개관 2주년 기념행사 (사진 4) 연수구 ‘도담도담 장난감월드’가 개관 2주년을 맞이했다. 연수구청사 의회동 1층에 자리한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는 현재 4,150여 세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데, 인천시내 13개 장난감 월드 중에서 이용자 수 및 대여/반납 건수가 가장 높을 정도로 활성화가 되어있음은 물론, 매년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에서도 장난감 품질분야, 소독상태, 직원친절도 등에서 높은 회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문의 : 810-77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인천시 버스요금 100원 인상 인천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른다. 시는 26일부터 현재 900원(교통카드)인 시내버스 요금을 1천원으로 인상하고, 내년 6월부터는 100원을 더해 1천100원으로 버스요금을 올린다고 밝혔다. 마을버스 또한 현재 600원에서 100원 오르고, 내년 6월 100원이 추가로 오를 예정이다. 시는 버스 요금과 함께 지하철 요금도 내년 1월부터 150원 올려 받기로 하고 현재 서울시 등과 협의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