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 (사진 3)2월 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가 마련되다. 이 시대 최고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의 생애 마지막 제자인 루돌프 코엘만 교수가 2005년에 창단한 취리히 국립음대 챔버 오케스트라(ZHdK Strings)는 젊고 역동적인 앙상블로 사랑받으며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 음악으로 대표되는 바흐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콘라드 츠비키, 아담 스쿠말 등 유럽 현대작곡가들의 곡을 연주하며 차세대 대가들의 열정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문의 : 420-27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2011 탄소발자국 우수 아파트 연수구가 관내 아파트 단지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자 실시한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의 운영 결과, 실적이 우수한 옥련동 현대 5차아파트와 동춘동 금호동아 아파트가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운영은 아파트 개별세대와 아파트 단지가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실시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사업으로, 총 14개 아파트(13,330세대)가 참여했으며,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전기·수도 사용량의 감축률과 아파트 세대의 녹색통장 가입률 및 기후변화 교육·행사 참여도 등을 평가했다.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옥련동 현대 5차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참여로 48%의 높은 녹색통장 가입률을 보였으며, 기후변화 교육 및 소등행사 실시로 녹색생활 실천 주민참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에 따르면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운영에 참여한 14개 아파트 단지의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2년(2009년 및 2010년) 대비 870여 톤CO2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수치는 소나무 17만4천 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고 한다.문의 : 810-733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무한리필고기전문점 ‘고기愛’ 연수점 오픈 (주)리더스코리아에서 런칭한 무한리필고기전문점 ‘고기愛’ 연수점이 지난 23일 오픈하였다. 우삼겹, 토시살, 갈매기살, 생목살 등 10여종의 고기류를 갖추고 있다. 케이준샐러드를 비롯한 참치샐러드, 과일샐러드, 골뱅이무침 등 15종의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1만4900원이며, 초등학생은 9900원, 미취학 아동은 4900원이다. 런치메뉴로 갈비탕과 육개장, 김치찌개, 냉면 등이 있다.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는 1만2900에 점심할인가로 먹을 수 있다. ‘고기愛’ 연수점은 먼우금사거리에서 힘찬병원 방향으로 50미터 정도 거리 우측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31-822-46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자동차 선택요일제 참여하면 세금 할인 혜택 새해부터는 인천시 정책이 달라진다. 국공립 어린이집 13곳이 새로 늘어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는 근무환경비가 지급된다. 또 90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화장시설 사용료와 20년간 자연장지 사용료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민자율 선택요일제도 시행한다. 올해부터 바뀌고 신설되는 인천시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 공동주택 운영올해부터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자회의 의결사항이 신설된다. 신설되는 사항은 단지내 커뮤니티활성화 사항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아파트 잡수입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 단지내 최초 보육시설 입주시 기존 주민동의에서 국공립위탁시설을 들여야 한다. 또 공동주택 전문가 과정이 신설된다. 입주자대표자회의 혹은 관리소 등에서 주 35명 단위로 참여하며 장소는 인천대 시민대학이다. 또 올해부터는 공동주택에 텃밭을 조성할 수 있다. <교통인천시는 선택 요일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세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차량에게는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평일 중 하루를 택해 차량을 운전하지 않는 `선택요일제''에 참여하는 운전자는 자동차세 5%,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를 할인받는다. 인천지역 택시 1만4000대 전체 차량에서 통역업체와 전화연결을 통한 통역서비스가 시행된다. 반면 택시 승차거부를 신고할 경우 5만원의 신고포상금을 받는다. 소형 스쿠터 등 50cc 미만 이륜자동차를 사용하려면 사전 신고하고 의무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25Km/h 이상이며 동사무소를 방문해 소유사실 확인서를 작성해야 한다. 사용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는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는다. < 민원분야 전화민원안내 미추홀콜센터(120)이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따라서 행정 민원을 비롯해 생활 불편에 따른 문의와 안내를 원할 경우 국번없이 120을 이용한다. 상담분야는 교통, 행정, 일반민원, 주택관련 등이다.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전면 실시된다. 종전에 정액제로 운영하던 음식물쓰레기는 앞으로 전용봉투, 납푸칩, 스티커제 등을 지자체 실정에 맞게 활용할 계획이다. < 교육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는 외국 대학이 처음으로 개교한다. 올해 3월 개교하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는 2개 학과에서 석·박사과정 110명이 수업을 받는다. 공립형대안학교가 오는 3월 구월동에 개교한다. 대한학교는 학교적응이 어려운 학생을 위탁 교육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을 13개소 늘이고 오는 2016년까지100개소를 더 늘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문학경기장에 위치했던 청소년문화공간 문학유스센터가 인천메트로 문화예술역사로 이전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 세금지방세 납부체계가 온라인으로 바뀐다. 따라서 2012년 1월 1일부터는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통장과 신용(현금)카드를 이용해 지역구분 없이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종전까지는 거주지역 별 납부 은행 제한을 받아와 불편이 뒤따랐다. < 일자리 인천일자리지원센터(032-457-7470)에서는 기존 주간 상담을 연장해 사전 예약시 야간에도 취업상담을 하도록 시간을 늘일 예정이다. 또 시는 청년 인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또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대상도 29세 이하에서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한다. 선발 인원도 200명에서 500명으로 늘어난다. < 여성 청소년 아동35세 이상 임산부는 임신부터 3개월간 엽산제를 받는다. 또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도 한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는 산전검사 및 출산에 소요되는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1인당 12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입양아동 양육수당도 인상한다. 입양아동 양육수당은 기존 매달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사회복지만9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장사시설을 무료 이용하도록 한다. 시는 주민등록을 인천에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다 사망한 만 9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화장 및 자연장지 이용료를 최초 20년 동안 54만원을 지원한다. 또 타인의 도움 없이 전등 스위치 사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독거장애노인에게 만능리모콘을 보급한다. 총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2667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인천시교육청,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인천시교육청은?내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할 시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시민감사관은?20명 내외다. 이들은 회계와 시설, 학사, 보건위생, 비정규직, 상담분야 등 교육행정 분야 전반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인천시교육감이 요청하는 종합감사와 특정감사에 참여하고 반부패 추진기획단 활동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의견 제시, 공무원 비위 부조리 행위 제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지원서 추천과 접수는 오는 6일까지며, 최종 발표는 18일이다. 특히, 그동안 선정방식과 달리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여성복지관, 마술교실 참가가족 모집 인천여성복지관은 6세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상상의 세계! 재미있는 마술교실’ 참가 가족 15팀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1월 14일~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여성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다. 문의 : 440-6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한과 만들기 인천여성의광장은 주민을 대상으로 ‘한과 만들기’ 참가자 24명을 모집한다. 2012년 1월 6일은 삼색매작과, 찹쌀약과를, 13일은 삼색쌀강정, 깨엿강정을 각각 만들 예정이다. 일정은 오전 10시~오후 1시 여성의광장 201호 강의실이며 재료비는 회별 1만5000원이다.(032-815-7101, wp.incheon.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매주 수요일 시청 로비서 ‘1일 장터’ “깜짝 놀랐어요. 시청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장터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아파트도 아니고 시 청사 한가운데 로비에서 장터가 열리고 있으니 신기했죠. 게다가 맛있는 냄새도 솔솔 풍기니 정말 재래시장에 온 것 같이 푸근했어요.” 우연히 1일 장터를 구경한 신혜숙 씨의 말이다. 지난 12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인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1일 장터’가 열리고 있다.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상인연합회와 업무 협의를 통해 개설한 것이다. 장터는 신기시장, 옥련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별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1일 장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리며, 야채·과일·정육·반찬 등?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들고 나온 물건을 판매한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동일한 만큼 구매자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입할 경우 물건 값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 복지카드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공무원들부터?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1일 장터를 개설하게 됐다”며 “공무원은 물론 민원업무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또 방문했다는 홍순영 씨는 “평소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 주차나 추운 날씨 때문에 망설이곤 했다”며 “1일 장터를 통해 시청로비에서 편하고 따뜻하게 장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직접 현장에서 순대와 족발, 찐빵, 떡, 도넛 등의 즉석요리를 팔아 간식거리로도 요긴하다”고 말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학산학원 겨울방학 특강반 모집 영어수학전문 학산학원은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방학을 맞이하여 영어와 수학 각 파트별 부족부분을 체크해 개인별 맞춤식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 초등6학년 및 중1.2학년과 특목고 준비생을 대상으로 NEAT 및 내신관리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학산학원은 코스별로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진행하며, 각 등급별 목표를 세분화하여 목표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목고 및 수능, 내신, NEAT 대비 수업도 가능하다. 위치는 동춘동 학원가이다. 문의: 학산학원032)814-8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공부의 종합예술 ‘디베이트(Debate)'' - 완성형 자기주도학습자의 역량을 다차원적으로 길러주는 토론 프로그램 최근 교과부가 2014학년도부터 적용될 내신 절대평가 방안을 발표했다. 수능제도개편과 입학사정관제도의 확대, 그리고 내신절대평가까지... 정부의 교육정책은 나름의 일관성을 가지고 정해진 수순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1차원적(성적) 위주로 줄 세워 인재를 뽑지 않고 다차원적(재능과 가능성) 요소를 측정하여 인재를 선발하자’ 는 모토인 것이다. 그동안 영어 수학만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 받는 것이 지상과제였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젠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소 우울해할 수도 있겠다. 소위 점수만 잘 받는 전통적인 우등생들은 점차 뒤로 밀려나고 있다. 학창시절의 공부를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역량을 떨칠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는 진짜 인재들이 되어야만 하는 때가 왔다. 서울대 교수가 서울대 학생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한 메시지가 올해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상만을 보아도 성적만을 올리려 아등바등 안간힘을 쓰는 우리 학생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가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자기주도학습의 새로운 흐름 ‘디베이트’ 내신 절대평가는 한마디로 몇 점의 점수로 학생의 우열을 가리지 않고 크게 보아서 그 범위안에 드는 학생들은 학업성취라는 측면에서는 모두 같은 수준으로 보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위치의 많은 학생들을 변별할 수 있는 다른 기준은 무엇일까? 타인이 나의 역량과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가 그것을 타인에게 전달하여야만 한다. 그러한 방법은 크게 말하기와 글쓰기의 대표적인 두 가지 의사전달 형태로 나타난다. 아울러 내신시험에서의 서술형 평가의 계속적인 확대도 이러한 맥락에서 준비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디베이트(Debate)''는 이러한 의미에서 종합적인 학습능력을 길러줌은 물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요구하는 자기주도적 인재의 모습을 만들어주는 대안으로 제시되어 크게 각광받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도 고교시절 디베이트 클럽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형식을 갖춘 토론을 일컫는 디베이트는 일종의 ‘지식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찬반의 입장을 가진 양팀으로 나누어 논제에 대한 찬반 토론을 정해진 절차와 규칙에 맞게 진행한다. 판정단이 별도로 관전하며 채점을 하여 승패를 판정한다.주제는 과학, 인문학, 수학, 문학 등 모든 분야에서 발췌할 수 있다. 또한 독서나 영화를 통해서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흥미도와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복잡하지 않아서 규칙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디베이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역할이 나누어져 있기에 수준과 나이에 관계없이 팀을 이뤄 할 수 있다. 그리고 디베이트를 하면 실로 다양한 종류의 능력이 두루 길러지게 된다. 다차원적 역량 길러주는 공부의 ‘오케스트라’ 논술이나 독서교실 같은 학원에 한두번 안가본 학생이 없겠지만 디베이트는 그와는 다르며, 더욱 종합적이고 다차원적인 역량들을 길러주게 된다. 첫째, 주제를 조사하면서 자료와 정보를 찾고 정리하는 조사(Research) 능력 둘째, 조사한 다양하고 방대한 양의 지식과 정보를 읽고 정리하는 능력셋째, 자료를 읽으면서 습득하게 되는 관련 분야의 용어와 어휘력넷째, 상대방의 논거와 주장을 들으며 정리함과 동시에 반론을 위해 하게 되는 노트와 메모 능력다섯째, 주장과 반론을 발표하고 판정단에게 주장의 타당성을 호소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의 발표력과 말하기 능력여섯째, 상대방의 주장에서 허점을 찾고 반론의 논거를 찾기 위해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듣기능력일곱째, 디베이트 후에 자신의 주장과 반론을 정리하여 하나의 논술문 형태로 완성하는 과정에서 길러지는 글쓰기 능력 이밖에도 기본적으로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팀간 의사소통과 배려심, 협동심과 리더십, 순발력과 분석능력 등 실로 수많은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데 큰 효과가 있다. 그래서 디베이트를 “공부의 종합예술” 또는 “공부의 오케스트라” 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려서부터 계속 쓰고 계산하고 문제 푸는 방식으로 일방적인 공부만 해오던 학생들은 특정한 근육만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 디베이트를 통해 그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굳어져버린 다양한 부위의 두뇌 근육을 사용하여 종합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디베이트를 통해 정치/경제/사회/과학/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직간접적으로 늘려갈 수 있으며, 그러한 가운데에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은 더욱 디베이트를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어준다. 우리 학생들은 방학동안 어떤 계획을 가지고들 있는가? 새 학년의 선행학습도 좋지만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깊이 있는 지식을 찾아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정말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군다나 그렇게 스스로 발전하는 학생들을 대학이나 우리 사회에서는 21세기형 인재라고 규정하고 정책을 바꿔가면서까지 찾아 나서고 있으니 말이다. ※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1월중 인천 최초의 디베이트 클럽을 개설합니다. 관심이 있는 학생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문의 813-7109) 학습컨설턴트 마크(Mark) 선생님 학습전문상담가이자 학습컨설턴트.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논현센터장한국디베이트협회 코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