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동문화예술회관, 공연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남동문화예술회관이 공연예술아카데미 2012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오페레타 음악동화, 어쿠스틱기타교실 등?7개다.?접수는 2월 27일까지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료는 과정에 따라 8만원부터 20만원까지다. 만 65세 이상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강은 3월5일이며 프로그램은 6월까지 진행된다.문의 : 453-5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인천교통공사, 견학코스 운영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는 3월부터 차량기지사업소를 일반인은 물론?학생들의 현장체험과 견학코스로 개방한다. 견학은 검사고 및 전동차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A코스와 종합 관리동과 주공장, 전동차 내 안전체험 및 열차모형물, 홍보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B코스가 있다. 견학 신청은 단체(20~50인)에 한해 가능하며 코스는 단체의 특성에 따라 담당자와 협의 후 결정된다. 인천도시철도를 타고 귤현역에 내리면 차량기지사업소를 방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문의 : 451-3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인천은 지금, 늦둥이 다둥이 전성시대 주변에서 부쩍 늦둥이 다둥이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부의 상징’이라고 하는 셋째아이, 심지어 넷째아이를 계획하고 낳는 모습을 적지 않게 보게 된다. 실제로 수치상으로도 그렇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의 0세 등록 인구’는 2만 5500여 명으로 2009년의 2만 3천여 명에 비해 9.3%가 증가했다. 또 통계청에서 발표한 인천의 합계출산율 역시 2007년도 1.25명에서 2008년 1.19명, 2009년 1.14명으로 감소하다 2010년에 1.21명으로 늘어났다. 우리 시의 출산율이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출산율 증가 배경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출산 장려금과 보육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책이 한 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둘째 100만원 셋째 300만원 출산 장려금지난 2011년 1월,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출산 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지난 한 해 동안 2,348명의 셋째이후 출산가정에 장려금으로 70억 원을 지원했다. 둘째와 6년 터울로 지난해 셋째를 출산한 김미옥 씨는 “출산 장려금 때문에 아이를 낳았다는 건 무리가 있죠. 300만원이라는 돈이 적진 않지만 그 정도 돈보고 아이를 낳는다는 건 억지고요. 다만 낳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어차피 낳을 거라면 지원될 때 낳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실제로 “장려금을 병원비하고 아기용품을 장만하는데 요긴하게 썼다”고 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출산 장려금을 확대해 둘째 자녀(입양자녀)에게도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셋째이후 자녀에게는 작년과 동일하게 3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출생 또는 입양일 기준 인천시에 1년 이상 거주자며,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1년이 경과한 날부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최초 만4세 무상보육 또 다른 출산 지원책은 보육비 지원이다. 특히, 올 3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만4세 아동을 대상으로 보육비 지원 혜택이 시행된다. 시는 ‘영유아 보육조례 개정 조례’를 시행,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4세 이상 무상보육을 실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만4세(2007년생) 영유아 가정에 1인당 월 17만 7천원을 지원한다. 전국 최초인 만큼 만4세 부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보육비 지원은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청서와 금융조회동의서를 제출한 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은 후 원비 납부 시 지원금액을 뺀 차액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만4세 보육비 지원으로 인해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만3세(2008년생) 아동만 지원대상에서 소외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부는 올해부터 만5세 어린이를 둔 가정에 월 20만원의 보육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0~2세를 가진 가정의 보육료 역시 지원할 계획이다. 즉 0~2세와 만5세는 국비지원을 받고, 만4세는 인천시의 지방비지원을 받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만3세 자녀를 둔 부모들만 아무 혜택을 못 받게 된 셈이다. “솔직히 속상하죠. 결국 2008년생 아이들만 빼놓고 다 지원을 받는 거니까요. 세금은 꼬박꼬박 내는데 중간에 끼어서 혜택은 못 받으니 억울하죠. 더구나 대부분 5살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데 아무 지원이 없으니 부담이 크죠.” 송은주 씨의 푸념이다. 시는 보육료 지원 대상을 2014년 만3세, 2015년 만2세로 확대한 후 2016년에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보육료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밖에도 임산부 건강검진비와 출산준비물 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지원, 난임부부 및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출산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출산 장려금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장기적으로 보육비와 교육비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440-275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교육) 나의 공부법 연수고 2학년 김용태 ‘외국어 영역편’ 연수고 2학년에 올라가는 김용태 군은 전교 내신 1등급의 상위권 성적의 학생이다. 지역 우수아들의 선호학교인 연수고에서 그의 1등급 내신관리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특히 김 군은 여러 영역 중에서 영어를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김 군의 공부 방법을 들어보았다. < 꾸준한 영어시간 관리를 하라김용태 군의 지난 고교 1학년 실력은 한 마디로 화려하다. 그는 학력우수상(1, 2학기모의고사. 1, 2학기 내신)수상, 교내 영어(TOEIC)경시대회 동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의 영어실력이 처음부터 높은 것은 아니었다. 김 군의 영어점수는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낮았다. 어느 과목이든 자신의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되면 그 과목을 포기하기 마련이다. 이에 반해 김 군은 그럴수록 더욱 더 영어공부 시간을 따로 내고 꾸준히 공부해 나갔다.김 군이 영어를 포기하지 않았던 또 다른 배경에는 어렸을 때부터 학습지로 접했던 영어에 대한 재미와 친근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매일매일 집에서 받아보던 학습지에는 딱딱한 문법과 독해 대신 영어세계를 알리는 재미있는 문구들로 가득했다.“그 때는 문법이나 독해 대신 말하기와 듣기 등 영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쪽으로 공부했어요. 만약 어릴 때부터 영어를 따분하게 했다면 쉽게 흥미를 잃었을 거예요. 이후 원어민과 말하기 중심의 학원도 그래서 택했죠. 문법은 중고등학교에 와서 배워도 충분하니까요.” < 수업 내용은 직접 받아 정리하라김 군은 현재 대입을 준비하는 2학년으로 진학한다. 그런 그의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왔을까. 특히 학교 내신의 비중이 대입에서 점점 높아짐에 따라 내신 점수관리는 평소 치르는 대입고사와 다를 바 없게 되었다.“내신관리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가 뭐래도 수업시간에 집중해 듣는 것이죠. 내신시험의 출제자는 선생님들이니까요. 따라서 출제자들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김 군은 수업 집중을 더 잘 하기 위해 수업시간 담당 교사의 가르치는 내용을 모두 받아 노트정리를 해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선생님들이 강조하는 문장과 문법, 단어 등은 놓치지 않는다.김 군은 “강조한 내용들에 별표를 친다거나 눈에 띄게 표시해 놓아요. 이후 시험공부를 할 때 주의해서 다시 보죠. 요즘 영어수업은 거의 부교재 위주예요. 부교재들은 그 범위가 넓어서 공부할 양이 많아요. 그 분량을 미루지 않는 것도 영어 실력을 높이는 방법예요”라고 말했다.친구들 중에 영어를 포기하는 이유가 바로 그 방대한 영어학습 분량 때문이다. 반면 부교재에 나오는 지문들을 한 문장 한 문장씩 해석하며 중요한 문법과 문장 위주로 체크 한다면 어느새 머릿속에는 그 지문들이 내 것으로 자리했음을 알게 된다. < 기출모의고사 두 번 푸는 이유김 군은 수능영어 공부를 위해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활용한다. 출제 경향과 빈도수 등을 미리 알고 감을 잡기 위해서다. 다만 김 군의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 활용하는 방법은 남들과 조금 다르다. “일단 저는 처음에 실제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 문제를 풉니다. 다 푼 다음 다른 친구들 같은 경우는 바로 채점을 하잖아요. 저는 여기서 채점을 하지 않아요. 대신 그 상태로 다시 한 번 시간제한 없이 꼼꼼히 문제의 유형 등을 생각하며 풀어요.”그렇게 하면 처음에 풀었을 때 보이지 않던 지문 속의 힌트들을 찾게된다. 또 선택한 답과 다른 새로운 정답을 발견한다. 이런 방식으로 2번 씩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한 뒤 지문을 다시 해석한다. 그는 “이번에는 단어를 찾아가며 모르는 단어를 따로 암기해요. 결국 모의고사를 두 번 치르는 셈이죠. 이렇게 하면 점점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지고 독해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정선생영어특과 정인영 수업개발원장은 “용태의 경우는 문법체계와 어휘력 그리고 듣기와 말하기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고 공부한 케이스죠. 어렸을 때부터 영어노출이 꾸준히 잘 된 점도 고등영어에서 자신감을 얻은 원인 중 하나죠”라고 말한다. Tip 김용태 군이 전하는 ‘영어공부 이렇게 하라’1 기본 상식이 많으면 독해를 할 때 훨씬 수월하다.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면 훨씬 쉽고 재밌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2 단어는 모든 영어공부의 기본이다. 매일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외울 것.3 단어를 암기할 때 그 단어가 사용된 예문과 함께 외우면 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다.4 독해를 할 때는 생각을 하며 읽어라.5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시간을 관리하라.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싱가포르관관청과 함께하는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 싱가포르 대표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포르관광청 및 싱가포르 명문사립대학과 함께 싱가포르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세계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수위의 싱가포르에서 안전하게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양재역 서초외교센터에서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도움서 ‘엄마 니트가 뭐예요’ 발간 남부교육지원청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초등 안내서 집필위원 및 편집위원들이 함께 모여 안내서‘엄마, 니트가 뭐예요?’발간했다. 안내서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성격과 구성 및 말하기, 쓰기 평가의 채점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나아가 언어의 4기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출제 방향과 문항 유형 및 각 기능별 예시 문항을 담고 있다. 또한, 제목 찾기를 포함한 14개의 듣기유형과 문항, 주제 찾기를 포함한 11개의 읽기유형과 문항, 연계질문에 답하기를 포함한 9개의 말하기 유형과 문항, 그림묘사 완성하기를 포함한 10개의 쓰기유형과 문항을 다루고 있다.남부교육지원청 이상훈 장학사는 안내서의 특징으로 "초등영어 교과서에 제시되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학생이나 교사에게 낯설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서 제시하고 있는 평가기준과 언어기능별 평가유형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서 현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어수행평가에 적절하게 활용된다면 수행평가의 타당도를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갖고 있는 수행평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3월 개교학교 4개교, 기숙형학교 3개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월 개교 예정학교 4개교(명선초, 해원초, 해원중, 초은중)와 기숙형학교 3개교(강화고, 강화여고, 삼량고)를 방문해 학생 수용상의 적정성, 시설공사 현황, 통학편의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준비상황을 청취한 교육위원들은 “학생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재점검하고, 청라지구의 경우 학교설립 민원이 많은바 향후 동일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학교설립 계획 준비 철저 및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유치원, 특수학급에 대한 사전 홍보를 충실히 할 것”, “농어촌형 기숙형 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숙사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6
- 절대평가 시대 진학의 열쇠는 스펙관리다! 2014년부터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현재 과학고, 영재학교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이 100% 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부터 국제중, 특목고에서는 개인의 내신 등급 보다는 교내외 수상실적과 같은 스펙 여부가 당락을 좌우하는 현상이 빚어졌다. 이는 서울대, KAIST 등의 주요 대학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면서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기 위한 자료를 근거로 학생을 선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개발하기 위한 시대적인 요구시대의 변화로 단순히 문제를 풀고 선행을 하는 학생 보다는 아이디어가 있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리더들을 키워 내는 것을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도 첨단 기술을 육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절대평가와 개인의 재능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의 흥미도를 높이면서 개인의 연구를 장려하는 것이 선진국형 교육이다. 따라서 STEAM을 기반으로 개인 연구를 돕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미래융합인재교육을 영재교육원에서 시행하게 되었고, 자랑스럽게도 인천대 영재교육원이 그 선두에 서 있다. 영재교육원 스펙은 기본중에 기본인천지역에서는 영재교육원 선발시 관찰추천제를 진행하게 되며, 인천학생발명품대회, 인천과학전람회 등의 수상실적을 10% 정도의 가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교내 대회 뿐만 아니라, 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교외대회를 영재교육원 선발 시 반영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인천대 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 영재학급 재학생과 일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인의 재능 중심의 선발을 2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대 영재교육원의 학생선발 방식과 영재학교, 과학고 학생 선발방식이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2월 17일(금), 2월 23일(목) 진행되는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설명회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032-425-2511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비전스쿨이러한 입시 전형의 변화와 관련하여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는 스펙 관리를 위한 비전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6학년부터 중3학생이 주된 대상으로 각종 수학, 과학 관련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펙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요일 오후, 일요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며, 정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문의 (032-425-2511) 와이즈만 인천남동센터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설명회2월 17일 금요일 11시 , 2월 23일 목요일 11시 절대평가 시대 상위 10% 대학, 영재학교, 과학고, 국제중 입시전형 변화 수학 선진화 방안과 영재수학의 필요성인천지역 영재교육원 전형 변화(인천대, 시교육청, 과학고 영재교육원)스펙강화에 도움이 되는 대회 안내와 주요 대회 준비 방법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공부역량과 공부습관 - 우리 자녀는 공부의 ‘능력자’ 인가? 교육에는 크게 두 가지 영역이 있다. 지식교육과 자질교육이 그것인데, 지식교육은 우리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처럼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말하고 자질교육은 교육의 대상인 피교육자가 가져야 할 역량과 자질을 길러주는 교육을 일컫는데 여기에는 성품이나 습관, 태도 등이 해당된다. 교육이라는 것이 사람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연결되는 과정임을 상기할 때 지식교육과 자질교육의 두가지가 조화롭고 균형되게 제공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의 현실은 전통적으로 지식교육에만 치중되어 있었고 그 결과를 평가하는 것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고질적인 교육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정책과 제도를 통해 반영되고 있고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 자녀들의 자질과 능력을 길러주는 역량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최근 불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바람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겠다. 자기주도학습자란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러한 학습 역량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이제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은 누가 더 많은 공부를 했는가가 아니다. 대학에 가서 스스로 더 큰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 초중고를 통해 이러한 지식교육과 자질교육의 역량을 조화롭게 길러온 ‘능력자’가 누구인지를 보려고 하며, 이러한 능력을 우리는 ‘자기주도학습 역량’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역량은 스스로 공부하여 성과를 내는 공부습관이라고 하겠다. 습관은 일정한 사고와 행동의 양식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을 말하는데 공부습관은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는 길러 주어야 한다. 그러한 습관을 가지게 된 학생들은 결과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으로 발전해 나갔다. 많은 진단과 연구를 통해 상위권 자기주도학습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공부습관을 다음의 4가지로 집약할 수 있었다. 첫째,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워 자신이 가진 시간 안에 그것을 담고 실천하며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스스로 평가하여 다음 계획과 전략에 반영하는 플래닝/피드백 습관둘째,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되는 학교 수업에서 주도적이고 효과적으로 수업을 받아 학습계획에 반영하는 수업성공습관셋째, 학습계획 안에 과목별 수업에 대한 예습과 복습 플랜을 규정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예복습 습관넷째, 많은 정보와 지식 중에서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식축적/관리습관 결국 우리 자녀들이 공부를 잘하려면 이러한 4가지 요소들이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적용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습관을 가진 학생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남들과 똑같이 대충 학교수업을 받고 예복습보다는 학원에 가서 또 새로운 수업을 똑같이 듣고 내어준 숙제나 문제풀이만 할 일로 정해 놓고 그것 하기에도 빠듯해 하며 어렵게 공부를 하고 있다. 시험기간에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계획안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가며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지 않고 무작정 문제집만 몇 권을 푼다거나 학원에서 시키는 것만 하고 성적이 오르기를 바라는 타인주도적인 패턴에 너무도 깊이 빠져있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시간으로는 많은 양을 공부에 쓰고 있다고 항변할지도 모르나 정작 중요한 것은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역량’이라는 면에서는 너무도 부족한 상태라고 하겠다. 안타깝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역량이라는 측면에서는 초라하기 그지 없다. 내신절대평가와 등급제, 입학사정관의 정착, 수능시험의 개편 등 이미 크게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입시제도의 방향을 올바로 읽을 수 있는 학부모라면 우리 자녀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 몇 점 떨어진 수학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해 다른 학원, 더 좋은 과외선생님을 수소문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공부습관과 역량을 어떻게 길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이 급선무라고 하겠다. 그리고 이미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구가 되어버린 지 오래이다. 새학기를 앞두고 우리 자녀의 공부역량에 대해 다시금 짚어볼 필요가 있다. 영어나 수학이 몇 점 인지만을 볼 것이 아니라 과연 우리 자녀는 공부를 하는 능력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능력자’ 인지를 말이다.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2월 한달간 “금요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7시에 나누어 진행되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2월 17일 금요일에는 “우리 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문의 813-7109) 2월 금요 학부모 세미나- 매주 금요일 오전10:30, 저녁7시에 열립니다. 2/17(금) “우리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2/24(금) “자녀의 공부감성을 높이는 부모의 언어습관”3/2(금)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 주인공 연수센터 (813-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인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 실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은 화도종합복지관과 연수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월2회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상담실무자와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천지역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한 개인별 학습설계, 직무능력향상과 경력관리를 위한 지원제도와 국비훈련안내, 인천여성취업센터 파견지원을 통한 취업프로그램 연계, 취업알선 및 근로자 애로사항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한 전문적인 진로지도 컨설팅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학습ㆍ진로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생학습관 학습상담실(032-899-1571)로 문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