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도서관, ‘철학고전읽기’ 연수도서관은 개관 시간 연장 사업의 하나로 오는 2월 6일부터 10개월간 야간 문화 프로그램인 ‘철학고전읽기’ 강의를 연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하는?강의는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인원은 100명 정도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철학 분야 전문가인 강유원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서양철학 근원부터 현대철학까지 흐름과 주요 쟁점을 알아보면서 서양철학 흐름을?쉽게 파악할 수 있다.?철학 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문의 : 899-75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2012년 도시농부학교 텃밭 수강생 모집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올해 텃밭을 일굴 도시농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에서는 텃밭농사를 위한 기초부터 수확과정까지의 농사법을 배운다. 수강자들은 농부학교 수료이후 텃밭회원이 되어 공동체텃밭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수강 대상은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정회원이거나 도시농부학교 혹은 유사과정 수료자이다. 텃밭 위치는 여우재텃밭 (서구 가좌동, 부평 열우물 부근), 서구텃밭 (서구 백석동), 남동텃밭 (남동 서창동)이다. 강의는 간석동과 연희동 두 곳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5만 원이다.(032-201-4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정석항공과학고 전국 최초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최근 국토해양부는 우수한 항공전문 교육기관 발굴 및 인력 양성을 위해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지정에 필요한 법적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국내 최초로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정석항공고는 전국의 모든 항공관련 특성화고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3년간의 학교 정규 교육과정 이수로 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특히 이론과목과 실기과목에서도 일부과목을 면제받는 등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잡게 되었다. 항공정비사는 전 세계 모든 항공사에 취업할 수 있는 국제적인 공인 면허로 초임연봉 3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 직종이다.이번 지정은 학교교육과정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연방항공국(FAA)의 표준교육과정에 맞게 편성ㆍ운영하여 국제민간항공업계와 국내항공업계가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게 된다.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세계로 향한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인천시교육청의 직업교육담당 이종윤 장학관은 "이번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의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지정은 고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성화고 취업의 질적ㆍ양적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나의 공부법) 연수여고 최훈지 ‘과탐영역’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는 이과계열 학생들은 과학탐구 영역을 그야말로 수능점수를 올리기 위한 좋은 과목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배경에는 과탐영역 학습에 대한 노하우가 따로 있음을 전제로 한다. 과탐영역은 말처럼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시간 투자 대비 효과가 수학이나 영어처럼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 학습 노하우를 연수여고 최훈지 양으로부터 들어본다. < 흥미로 출발해서 개념으로 이해하는 ‘과학의 세계’연수여고 최훈지 양은 과탐영역 학습을 즐긴다. 어렵다는 과학영역을 흥미와 재미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그는 신약개발에 대한 동경심이 컸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은 시간을 과학에 투자하던 중학시절 인천시 주최 이공계탐구교실도 과학에 대한 관심에서 참가하게 되었다.당시 주 2시간의 정기 수업을 마칠 방학 무렵 포항공대 견학은 그간 느꼈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이었다. 말로 듣던 신기한 과학세계를 어떡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 최훈지 양은 “과학관련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어에 대한 이해이다. 문제를 풀려고 할 때 질문의 요지파악에 정학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시험출제 문항의 요구사항을 잘 알려면 서로 다른 표현법 뒤에 숨은 개념을 알아야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결국 과학을 잘 하려면 개념을 잘 담아두어야 한다. 가령 물리에서는 단위에 대한 개념만 제대로 숙지해도 공식에 대한 걱정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m/s는 거리(m)를 시간(s)으로 나눈 것이다. 즉 ‘속도는 시간에 대한 거리의 변화율’이란 개념을 먼저 이해하기다. < 더욱 중요해진 내신관리, 놓칠 수 없는 수능내신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수업시간이다. 아무리 좋은 참고서를 쓰고 강의를 들어도 내신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직접 출제하기 때문이다. 출제 교사마다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로 좋아하는 문제유형이나 출제경향, 강조하는 부분들은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다.“내신관리는 수업시간에 계속 강조하는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 기출문제 유형분석도 마찬가지다. 노트 필기가 잘 되어 있더라도 수업시간에 다룬 개념을 내 방식대로 다시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최 양은 단원별로 자신만의 노트를 따로 갖고 있다. 없는 시간을 다시 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드는 이유는 배운 내용에 대한 확인 학습 때문이다. 수업내용을 재정리하다보면 알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견해 개념 정리에 도움이 되어준다.과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를 최 양은 어떻게 바라볼까.“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친구들 중에도 과탐 성적은 들쭉날쭉하기 마련이다. 이유는 시간 투자 정도다. 언, 수. 외 주요과목은 꾸준히 매일 공부한다. 일종의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우해서다. 과연 과학 공부에는 얼마나 시간투자를 하는가. 되돌아볼 일이다.” < 암기분량 많은 과탐은 오답노트로 해결과학 영역 중 특히 물리 같은 경우는 암기해야 할 공식들이 많다. 과학 공부에서 대부분 암기로 출발하기 때문에 실패가 반복된다. 무작정 외우기란 학교 정기고사에서 반짝 효과정도는 거둘 수 있다.“비록 암기실력으로 학교 정기고사를 넘겼다 해도 모의고사나 수능준비는 또 다른 숙제로 남는다. 대부분 암기식 공부는 시간이 흐르면 내용을 잊기 마련이다. 가령 범위가 전 과정으로 출제하는 모의고사일 경우 암기실력의 한계는 분명할 수밖에 없다.”최 양은 그 대안으로 오답노트를 권한다. 대부분의 경우 틀린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게 되면 똑같은 실수를 해서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암기대신 오답노트를 활용하면 실수의 원인을 찾고 바르게 정리할 수 있다.“아무리 오답노트를 작성해도 왜 틀렸는지를 모르면 같은 문제가 나와도 풀지 못한다. 오답노트란 실수 원인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학습과정이다.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되풀이되는 모의고사를 공부할 때 특히 오답노트는 중요하다.” Tip 최훈지 양이 권하는 ‘과탐공부 이렇게 하라’1. 내가 만든 한 권의 노트 - 선생님이나 참고서 내용이 아닌, 내 스타일로 과학노트를 만든다. 어려운 단원 파악에 효과적이다.2. 공식 유도과정을 이해해라 - 유도과정은 암기보다 숨은 원리와 배경을 먼저 이해하라.3. 문제해석을 깔끔하게 해라 - 문제가 바라는 요구사항을 먼저 파악하라. 4. 그래프 해석능력을 키워라 - 과탐의 경우 그래프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형태의 그래프를 기억할 수는 없다. 따라서 처음 본 그래프가 나온다 하더라도 즉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5.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지 마라 - 초조해지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6. 오답노트를 만들어라 - 오답처리로 점수에 연연하고 보기 싫은 시험문제라도 왜 틀렸는지 분석해둬야 재실수를 막을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연수구보건소,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연수구보건소가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생활터 조성을 위한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는 연수구 주거형태의 85%에 해당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의 주거 단위 안에서 지역 주민의 적극적 참여 유도 사업을 통한 건강한 생활터 정립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오는 2월 17일까지 관내 92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2개 아파트를 선정하고, 선정된 시범아파트에 대해서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운동 및 영양교육, 절주, 금연클리닉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의 운영과 진행에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그룹을 조직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시범 운영되는 이번 사업의 진행 과정과 주민들의 건강 상태의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 함으로써 문제점을 보완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749-8122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내신과 니트 대비 영어전문학원 ‘정선생영어특과’ 내신비중 높아지고 니트 도입 초읽기 … 주5일제실시로 주말시간 활용여부 관건 2009년 교육과정 적용을 시작으로 새해부터 달라지는 교육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제도 개편 방안의 골자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입학사정 관제를 도입과 독서항목을 신설한 독서실적 기록에 따른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평가다. 따라서 영어독서도 중요해졌다. 현재 영어독서는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어휘력을 높이는 반면 아직까지 영어 원서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영어독서에 대한 고민도 동반한다.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 주5일수업제와 주말활동을 위한 독서이력관리제 본격 시행올해부터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는 주5일제 수업이다. 즉 아이들은 오는 3월부터 주말인 토요일은 학교에 나가지 않게 되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희소식이지만 대신 주말을 어떻게 활동했는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이 강화된다.창의적 체험활동이란 정규수업 외에 여가시간을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독서와 체험과정을 정리하는 일체의 과정을 말한다. 학생들은 이제 올해부터는 2009년 교육개정 적용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을 해보고 그 기록을 에듀팟에 올려 학교 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관리해야 한다.하지만 창의적체험활동의 내용은 매우 방대하고 제한이 없는 대신 어떤 분야를 어떻게 선택하느냐는 학생 개인의 몫으로 돌아간다. 자기주도적 학습과 그와 관련한 체험활동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달리한다는 이유 때문이다.그렇다면 주요과목 학습관리로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하는 예비수험생들은 과연 어떻게 창의적체험활동을 접근해가야 진로와 학교내신에 도움이 될까. < 영어원서로 폭넓게 접하는 배경지식과 영어실력 내신과 니트 대비 영어전문학원 정선생영어특과에서는 확장 이전한 새 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영어도서관을 마련했다. 영어도서관에는 영어 주 교재는 물론 각종 영어원서들을 구비했다. 특히 영어도서관에서는 영어 초보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영어그림책에서부터 중학생들의 독해의 기초공부가 되는 동화와 소설, 논픽션 등 다양한 종류의 원서를 접할 수 있다. 정선생영어특과 정인영 수업개발원장은 “각 연령과 영어레벨에 따라 책을 선택할 수 있는 영어도서관에서는 단순히 책읽기에서 더 나아가 읽은 책의 주제파악과 내용 요약 등의 발표를 통해 읽기 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특히 방학은 학생들이 과제물이나 수업으로부터 비교적 시간을 낼 수 있는 시기. 따라서 초등 저학년은 읽기능력을 기르면서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훈련하면 좋다. 또 초등고학년과 중학생은 내용 요약 등의 영작 기초를 다지는 기회로 영어 원서를 활용한다.정 원장은 “영어 원서 독서는 단순히 책만 읽기에 그치기보다는 단어 습득이나 생활영어로 확장 시키는 계기”라며 “특히 읽기능력을 기르면서 동시에 영작의 기초를 다지고 토론활동을 꾸준히 하면 향우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어사고력 높여주는 토론수업내신과 니트 대비 영어전문학원 정선생영어특과에서는 6명씩 소규모로 반을 구성해 공부한다. 학원에서는 평소 자체 개발한 레벨별 영어교재를 사용해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는 토론식 수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학교 공부 외에도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기회다. 방학은 복습과 선행학습 외에도 전 세계의 아이들이 같이 보는 우수 영어 원서를 통해 문화적 경험을 즐기면서 즐겁게 영어를 습득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영어책 하면 많은 학부모들이 그림책과 동화 정도 이거나 혹은 딱딱한 전문서적을 생각하지만 책은 주제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험과 판타지, 추리, 과학 소설부터 인문, 사회, 자연, 과학 등 지식과 다양한 어휘를 접할 수 있는 논픽션 등까지 그 분야는 무궁무진하다.올해부터 학생들은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창의적체험활동을 에듀팟에서 분리한 독서이력관리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를 고려한 다양한 원서읽기야 말로 차별화된 리포트 작성은 물론 진로선택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Tip 정인영 수업개발원장이 권하는 방학 중 영어관련 창의체험활동 이렇게''책을 선택할 때는 - 흥미를 잃지 않은 범위에서 단어와 표현 등을 이해하고 다음 이야기 전개를 추측하게 되는 등 스토리 영어 센스를 키워라‘다양한 배경지식을 가진 원서를 선택하라‘영어 읽기 능력이 높지 않을 경우-분량이 적고, 어휘 수준이 낮으며 그림 등이 많은 스토리 북 위주로 선택한다. ‘가능한 CD와 함께 구성된 책으로 선택한다-언어습득의 필수적인 요소는 그 언어의 지속적인 입력(Input)을 제공하는 것, 그중에서도 초기단계에서는 청각을 자극하는 음성언어의 입력이 더욱 중요하다. ‘나만의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자-독서이력이 입학사정관제 전형 시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읽은 책 리스트는 꼭 만들자. (032-815-48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국내최초! 샴푸하면서 염색하는 천연염색약, ''흑발청춘'' 출시 -빠르게 염색하는 편리한 샴푸형 염모제 ‘흑발청춘’ 출시!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머리를 감듯 사용하는 ‘부작용 적은 염색약’ 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까매오(정태준 대표)는 기존 염모제의 유해성과 단점을 보완하고 염색의 편의성을 높인 샴푸형 프리미엄 염모제 ‘흑발청춘’을 개발하여 식약청 허가를 거쳐 최근 출시를 하였다.-안정성을 인정받은 식약청 허가제품주원료 피로갈롤과 황산철 성분이 들어있는 ‘흑발청춘’ 2종은 샴푸형 염색제로 모발에 머리감듯 문질러 거품을 낸 뒤 7분 후 물로 헹궈내면 염색이 마무리 된다.또한 한방성분인 하수오 추출물은 모발염모와 새치 커버력 상승작용을 돕고 인삼 추출물은 모발조직강화, 탄력, 영양공급작용, 감초추출물은 민감 두피 진정 작용과 부작용 완화작용을 도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염모제라 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샴푸와 동일한 펌프타입의 제품과 일회용 팩에 들어있는 염색파우치가 있어 집에서는 물론 출장, 여행 시에도 샴푸하듯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다.(주)까매오는 1회 체험 분을 직접 써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하면 동봉된 1회 체험 분으로 염색을 해보고 염색이 잘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을 시 즉시 환불해준다는 것이다.구입문의 1577-3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잘 먹고 잘 자도 키가 작다면?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자란다. 아이가 클수록 억지로 되는 일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공부도 성격도 외모도 그 어느 것 하나 부모 맘대로 되지 않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 아이의 ‘키 크기’가 아닐까. “솔직히 공부보다도 아이 성장에 더 신경 써요. 요즘 키 작은 남자를 ‘루저’라고 하면서 무시하잖아요. 아이들이 컸을 땐 더 하겠죠. 게다가 아이가 생일이 늦어서 그런지 해가 바꿔도 계속 또래 아이들보다 작은 편이에요. 신경 써서 골고루 먹이고 일찍 재우는데도 성에 찰 만큼 키가 크지 않으니 속상하죠. 억지로 되는 일은 아니란 걸 알지만 답답하네요.” 구월동 준서맘의 얘기다. 체형교정과 성장장애 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홍성진 한의원 홍성진 원장은 “아이의 식습관과 수면 패턴을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대부분 좋아지지만 잘 먹고 잘 자는데도 불구하고 키가 크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척추측만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조언한다. 척추측만이 늘어난 이유 예전에 비해 청소년의 척추측만이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는 뭘까?가장 큰 이유는 좋지 못한 자세 탓이다. 구부정하고 비뚤어진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오랜 동안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척추측만증을 야기한다. 또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는 버릇이나 한쪽으로만 무거운 가방을 메는 습관도 좋지 않다. 또 다른 원인은 운동부족이다. 아이들의 놀이문화가 밖에서 뛰어놀기보다는 집에 앉아서 게임이나 텔레비전, 컴퓨터, 핸드폰 등을 조작하면서 노는 게 일반화되면서 활동량이 턱없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충분하면 척추도 바르게 서고 주변 근육도 튼튼해집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야외활동은 적은 반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척추가 휘기 쉬운 거죠. 특히 너무 어릴 때부터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거나 게임기나 휴대전화 같은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무거운 머리를 떨구는 자세가 돼 자세가 흐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거우니까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척추에 영향을 미쳐 휘게 되는 것이죠.” 홍 원장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몸속 미네랄의 불균형과 중금속의 축적 역시 또 다른 원인이다. 척추측만증 환자의 모발을 검사해 보면 체내 미네랄 중 아연, 마그네슘, 망간 등 근골격을 구성하는 중요한 미네랄이 부족한 반면 구리나 납, 카드뮴 같은 유해한 중금속이 체내에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근골격을 약화시켜 쉽게 척추측만을 야기할 수 있다. 공부 잘하려면 척추측만증 치료부터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드물다. 부모가 옆에서 똑바로 앉으라고 야단쳐도 그때뿐, 이내 원래대로 흐트러지기 쉽다. 이유가 뭘까?“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이미 척추가 휘어 있는 아이는 똑바로 앉는 자세가 힘들거든요. 버티기 힘드니까 어느새 한 쪽으로 기대거나 엎드리는 자세를 하게 되는 거죠.”특히,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아이는 체력이 약하다. 휘어진 척추로 인해 주변 근육이 필요 이상의 피곤을 느끼고 있는 만큼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아이들과 같은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고 해도 느끼는 피로감은 훨씬 크다. “아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힘들고 피곤해서 견디기 힘든 거지요. 또 경우에 따라 두통이나 소화기 장애까지 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척추측만증은 아이가 클수록 학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가 공부를 잘하길 원한다면 척추측만증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사춘기 이전에 치료해야 척추측만증 치료는 언제가 적기일까?“아이가 어리다면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주의하면 됩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기지개도 자주 펴고요. 무엇보다 잘 먹고 잘 뛰어 놀면서 신체활동의 양을 늘려주면 됩니다. 활동량이 충분하면 척추도 바르게 서고 주변 근육도 튼튼해집니다.”하지만 초등 고학년이라면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특히 여자아이는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만큼 초등 4학년 무렵 반드시 척추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사춘기는 급격한 성장을 하는 시기입니다. 척추가 휘어진 아이는 휜 상태 그대로 자라게 됩니다. 곧게 자라야 할 척추가 휘면서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되는 거죠. 게다가 성장이 빠른 만큼 만곡(휘는 정도)도 더 심해지고 척추 주변의 근육 역시 비정상적으로 높은 압력을 받게 돼 통증이 심해집니다. 때문에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에 척추측만증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커피콘서트’ 마니아 모여라 ‘커피콘서트’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상설공연 중 대표적인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 5년째 접어든다. 매월 셋째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평일 공연이라는 점과 전석 1만원의 부담 없는 관람료, 갓 뽑은 신선한 커피까지 덤으로 선물 받는 덕분에 주부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실제로 그 동안 2만 여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을 만큼 인지도 면에서도 손에 꼽히는 공연이다. 커피콘서트 마니아를 위한 희소식이 있다. 올 3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10회 공연의 패키지 할인 판매 이벤트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할인 판매는 18일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 56석의 한정된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가장 좋은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7만원=7천원X10회)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 매회 예매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때문에 커피콘서트 마니아들에겐 놓치기 아까운 기회다. 올해 <커피콘서트>는 ‘추억’을 음미하고 ‘여유’를 즐기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과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리우는 작곡가 최영섭의 ‘음악이야기’를 비롯해 금난새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재즈그룹 프렐류드, 피아니스트 박종훈, 포크그룹 해바라기, 타악퍼포먼스그룹 드럼캣 등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12월은 재즈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하는 연말특별공연이 대공연장에서 준비 되어 있다. 한편 올해 커피콘서트에서는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감성공간’ 카페지움(cafejiumm)이 한층 진해진 커피 향을 선사한다.문의 : 420-2739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김포 한화유로메트로 ‘계약금 환불 보장제 분양’ 김포시 풍무지구에 2014년도 입주하는 한화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아파트는 계약금 환불 보장제로 분양을 시작했다. 계약금 환불 보장제란 주변의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거나 계약자의 잔금 지불능력 등 여러 가지의 사유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계약금 전액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경우는 5%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한다.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2011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Bassenian)과 라고니(Lagoni)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으로 지은 1~2블록 1810가구의 잔여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의 3.3㎡당 분양가는 990만원이다.문의/1577-04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