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과, 생활, 기숙사 3중 관리의 ‘강화이소기숙학원’ 2005년부터 7년 동안 많은 수험생들을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시켜왔던 ‘강화종로학원’이 ‘강화이소기숙학원’ 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스타강사진, 그리고 더 쾌적한 시설로 거듭났다. 강사진의 변화가 눈에 띈다. 현재 비상에듀 외국어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백성우 강화이소기숙학원장은 넓은 인맥을 동원해 현재 EBS와 온라인에서 강의중인 스타 강사진을 대거 영입했다. 학생 1인2담임제로 수강생이 대입까지 개인별 맞춤지도를 실시한다. 더불어 사감이 운영하는 기숙사 생활 관리까지 빈틈없는 3중관리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리모델링으로 3인 1실의 숙소와 무료세탁서비스, 개인별 지정 독서실도 구비, 인터넷실, 사우나실, 각종 운동 시설물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www.isoedu.co.kr교육문의 032-516-1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즐거운 루켄에서 믿음직하게 자라 이제 학교가요 꿈과 희망, 모험과 상상력, 사고력과 창의력의 루켄둥이 7세반이 드디어 오는 21일 졸업을 하게 된다.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의 루켄둥이들은 2월에도 어김없이 스펀지밥 씽씽썰매를 타고 비키니시티 미션을 완수하는 등 즐겁고 다채로운 활동으로 추운 겨울을 씩씩하게 보내고 있다. < 2월 1주 7일 ‘스펀지밥랜드에서 씽씽~~ 썰매 타고~’지난 7일 루켄둥이들이 즐거운 나들이를 했다. 국내 최대 실내썰매장인 ‘스펀지밥 씽씽썰매’장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루켄둥이들은 스펀지밥 씽씽썰매를 즐기고, 비키니시티 미션도 완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 스펀지밥랜드에서는 플레이바운스와 공포판타지체험, 보물찾기와 미니 슈퍼카레이싱 게임존 및 요리학교 집게리아에서 쿠킹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또 스펀지밥에 나오는 비키니시티 운동회와 서바이벌게임, 낚시체험존, 퐁퐁부인의 운전교습소 등도 즐거웠다. < 2월 2주 14일 ‘눈 퍼포먼스’ 루켄둥이들은 오는 14일 추운 겨울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경험을 원에서 직접 해본다. 루켄에서는 아이들의 눈에 관한 경험과 상상력을 모두 모아 원에서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 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아보는 느낌을 갖도록 ‘눈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이날 루켄둥이들은 마치 야외공원 눈밭에 나가는 것처럼 모자와 털장갑 등 완전무장을 하고 등원한다. < 2월 3주 21일 ‘7세 졸업식 및 드림콘서트’오는 21일은 루켄둥이들이 가장 큰 행사가 열린다. 루켄 행사 중 온 가족이 함께하며 가장 기다리는 드림콘서트가 졸업식과 함께 열리기 때문이다. 두 달에 한 번씩 작은 발표회를 통해 보여주었던 루켄둥이들의 탤런트와 끼를 큰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다. 또 이날은 그동안 루켄에서 자라 어엿한 초등학생으로 변신하게 될 선배들의 자랑스런 졸업을 함께 축하하는 날이 될 것이다. 드림콘서트와 졸업식은 오는 2월 21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연수구청이다. < 2월 4주 28일 수료식과 종강파티오는 28일은 루켄둥이들의 수료식과 종강파티가 있는 날이다. 아이들은 일 년 동안 루켄에서 신나게 구르고 즐겁게 노래하며 배운 사이 어느새 새 학년을 맞게 될 만큼 훌쩍 자랐다. 수줍어하던 모습은 이제 어디 갔을까. 이날은 함께 하는 동안 있었던 즐거운 기억을 서로 이야기하며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과의 소중한 시간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신학기 준비 철저하고 완벽하게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루켄에서는 새 학년 새 학기 알찬 수업준비를 위해 재원생들의 가정학습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루켄 선생님들은 더 멋지고 알찬 2012학년도 지도를 위해 여러 수업과 가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루켄 친구들은 가정에서 다가올 새로운 원 생활에 대해 준비하며 좀 더 의젓해진 모습으로 만날 날을 기다릴 것이다. < 2월 4주 심화수업2월에도 루켄둥이들의 심화수업은 계속된다. 4~7세 심화수업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심화수업 신청은 팩키지반 우선이며, 팩키지반 구성에 따라 선택과목을 신청할 수 있다. (032-822-44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눈 안 높아요. 대머리만 아니면 되죠.” 지난 달 회사동료가 주선한 소개팅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는 김문영 씨.“약속 장소로 들어가니 주변이 환하게 빛나더라고요. 얼굴이 아니고 머리가요. 순간 철렁했죠. 솔직히 그냥 나가버릴까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이목구비가 뚜렷하더라고요. 얼굴만 보면 잘 생긴 편인데 탈모 때문에 이미지가 완전 꽝인 거죠. 이야기도 잘 통하고 집안이나 회사도 괜찮은데 대머리라는 이유 때문에 계속 망설여지네요.” 여성 기피 일 순위는 대머리 남자여성들이 기피하는 남성 외모 일순위로 대머리가 꼽혔다. 최근 한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싫어하는 남성 1위가 대머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여성들 대부분이 탈모환자에 대해 비호감과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말이다. 결혼적령기인 2030 탈모환자라면 반드시 기억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다. 실제로 대머리는 노안의 가장 큰 원인인 동시에 첫인상과 이미지를 망치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아무리 피부가 탱탱하고 어려보이는 동안이라고 해도 숱 없고 모발이 성성하다면 훨씬 더 늙어 보일 수밖에 없다. 반면 얼굴이 노안이라고 해도 머리숱이 많고 모발이 힘 있고 촘촘하다면 훨씬 젊어 보일 수 있다. 같은 나이라고 해도 탈모 유무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인다는 말이다. 또한 탈모는 자신감과도 직결된다. 탈모가 심해지면 환자 스스로 위축돼 점점 소심해지고 소극적으로 변하기 쉽고, 이런 시간이 계속되면 자신감을 상실해 콤플렉스로 작용하기 쉽기 때문이다. 2030 탈모환자 조기치료가 중요예전엔 중장년층이 돼서야 탈모가 진행됐지만 요즘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탈모가 시작돼 그 누구도 탈모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한 형편이다. 실제로 몇 년 전부터 2030 젊은 청년세대들의 탈모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젊은 층은 취직이나 결혼 같은 인생의 중요한 과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탈모는 더욱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MHC 모식외과의원 김영준 원장은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특히 “20대는 남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될 때인 만큼 중장년층에 비해 탈모의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 정도 역시 무척 심각하다”고 설명한다. 더욱이 “요즘 2, 30대는 취업이나 결혼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 탈모가 더욱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덧붙인다. 따라서 2030 젊은 나이에 탈모가 시작됐다면 절대 방치하거나 미루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특히, 피부와 몸매는 망가지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탈모는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 만큼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모낭군 이식술, 통증은 적고 회복은 빨라 탈모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두피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의 연고를 이용한 치료가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어렵다면 모발이식은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모발이식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모발이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직장을 찾는 취업준비생이나 입사를 기다리고 있는 사회초년생, 이직을 앞둔 직장인,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결혼적령기 청년들이 새로운 첫인상을 위해 모발이식을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김 원장은 “환자들과 상담하다 보면 모발이식 시술에 대해 과도하게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하지만 “약간 얼얼한 느낌만 있을 뿐 통증이나 부기, 멍 등이 심각하지 않은 데다 회복도 무척 빨라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한다.더욱이 우리나라의 모발이식 시술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선진화로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우수하다. 모발이식술에는 여러 방식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모낭군 이식술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머리카락이 가늘지만 숱이 많은 서구사람들과 달리 숱은 적지만 머리카락은 굵은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수술법이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모낭군 이식술은 환자 본인의 후두부의 두피를 떼어낸 뒤 모낭군을 하나씩 분리해 탈모 부위에 심는 시술로 기존에 머리카락을 1개씩 이식하는 방법에 비해 모발 생존율이 더 높으며 치료 효과도 높다”고 설명한다. 특히 “모발의 생착률이 95% 내외로 높은 편이라 수술 후 10~15일 정도가 지나면 이식한 모근의 대부분이 자리를 잡게 된다”고 덧붙인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가정경제와 환경을 지키는 ‘녹색통장’ ‘녹색통장’ ‘탄소포인트’라는 용어가 친숙한 주부라면 이미 에코맘이라 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실시 중인 탄소포인트제도와 연계해 인천시에서는 ‘우리 가정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저탄소 녹색통장’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수도, 가스 등의 에너지원을 아껴서 현금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다. 한 해 동안 사용한 에너지를 전년도와 비교해 절약한 만큼 CO₂감축량으로 환산하여 현금 포인트로 되돌려 받는 시스템이다. 포인트 합산은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연단위로 결산한다.세대별 1개의 통장을 만들 수 있으며, 포인트는 에코머니 포인트 당 1원으로 환산해 지급한다. 연 단위로 결산해 포인트만큼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된다. 온실가스를 줄여 환경도 지키고 우리 집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인 셈이다.''저탄소 녹색통장 갖기''의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각 구 환경보전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 810-7338(연수구)/453-2605(남동구)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강화 나들길 3개 코스 추가조성 강화군은 올해 강화 나들길 3개 코스를 추가 조성해 일반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개 코스(58km)가 완성되면 나들길은 현재 15개 코스(247km)에서 총 18개 코스로 늘어난다.새로 조성되는 코스는 고인돌광장~고천리 버스정류장 구간 ''고인돌탐방로'' (20km), 강화읍 버스터미널~고려궁지 구간 ''강화산성길''(18km), 군부대와 구간을 협의 중인 강화 본도 북쪽지역 ''평화길''(20km)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평생학습관, 상반기 강좌운영 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올 상반기 강좌에 참여할 시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직업능력개발, 노인반, 지역사회 어울림반, 시민문화예술 등 4가지다. 기간은 3월5일부터 4개월이다. 강좌 당 인원은 15~20명이고 수강료는 월 2만원이다. 문의 : 899-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입학사정관이 바라는 인재상과 적기교육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선발인원이 계속 늘고 있다. 2013년도 서울대에서는 정원의 80%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방안을 발표했고 이에 부응하여 다른 대학들도 정원을 늘리거나 기존 전형을 보강하는 등 입학사정관제도의 대학별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로부터 입학사정관들이 뽑고 싶은 학생이 누구인지를 자주 질문 받는데 현직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밝힌 이른바 ‘입학사정관들이 평가하는 인재의 핵심역량’은 다음과 같다. 그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선택했는지 (진로성숙도)급변하는 세계에 걸맞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졌는지 (창의적 사고력)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잘 알고 그에 맞는 목표를 가졌으며 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는지(자기 성찰력)지식을 능동적으로 습득하고 성장하면서 주도적인 경험활동을 많이 하였는지 (주도력)역경과 어려움에 처했을때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한 경험과 능력이 있는지 (문제해결능력) 이러한 역량은 이제껏 우리가 전통적으로 추구하던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높은’ 우등생의 모습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지 않다. 입학사정관들은 성적만 높은 학생이 아니라 발전가능성이 있는, “될 성 싶은”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한다. 옛말에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오늘날 모든 기업이나 대학에서 인재를 뽑는 핵심 기준은 우리 대학을 나와서 사회와 세계에서 될 성부른 인물이 될 것인지의 여부가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떡잎이라면 이 떡잎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위에서 짚은 것처럼 입학사정관들이 중요시하는 기준들은 ‘역량’이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외우거나 배워서 얻어지는 지식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자라오면서 그들의 몸과 마음에 쌓이고 다져진 능력을 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최근 적기교육의 중요성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적기(適期) 교육은 말 그대로 적절한 시기에 받아야 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될 성부른’ 떡잎은 나면서부터 부모 나무로부터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양분과 햇볕을 받고 단련하며 건강하게 자라난 떡잎일 것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아동의 발달과정에 따라 3년 단위의 적기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간단히 짚어보자면 영아기때의 애착형성과 유아기의 창의성 교육과 성품교육, 아동기때의 감성과 습관교육, 청소년기의 주도력과 성찰력 교육 등이 그것이다. 입학사정관들이 원하는 핵심 역량은 사실은 우리 자녀가 태어나면서부터 주욱 성장하면서 길러와야 하는 ‘적기의’ 교육들이 제대로 길러진 사람인지 아닌지를 보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고등학교 2,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이것저것 스펙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제도가 결코 아니다. 그렇게 급하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지원자를 오랜 경험의 전문가인 입학사정관들이 구분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무엇보다도 적기교육은 그것이 적정한 시기에 제공되지 못했을 때엔 그 흠결로 인한 문제가 반드시 생기게 된다. 영유아기에 필요한 인성과 성품교육을 등한시하고 우리 자녀들에게 영어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거나 수학학습지를 먼저 던져준 결과는 어떠한가? 수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청소년범죄는 점점 흉포해지고 학교내 폭력과 왕따 문제, 게임 중독, 캥거루족 등 실로 많은 사회적 문제들이 양산되고 있다. 이제 우리 부모들은 개인적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며 우리의 자녀들 앞에 겸허하게 서야할 때다. 아직도 국영수 점수 가지고 타인과 비교하며 ‘공부 잘해야 좋은 대학 가고 그래야 밥먹고 살아’ 하면서 훈계와 비난을 하고 있다면 상당히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다.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우리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을 적기에 제공해줘야 하는 것은 밖에서 돈을 벌어오는 아버지나 집에서 밥을 해주는 어머니의 그것처럼 당연히 부모가 해야 하는 의무인 것이다.우리 자녀를 축복 속에 가졌던 그때로 돌아가자. 이제껏 기르면서 혹여 단어 하나 더 빨리 배우게 하려고, 한 문제 더 많이 맞추려고 정작 예전의 그때에 소홀히 했던 것은 없었는지 돌이켜보자. 그리고 지금이라도 다시 그들과 눈을 맞추고 마음을 열어보자. 우리 자녀를 될 성부른 떡잎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여기에서부터이다. ※주인공 연수센터에서는 2월 한달간 “금요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과 저녁7시에 나누어 진행되며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2월 10일 금요일에는 “적기교육과 입학사정관이 바라는 인재상” 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있습니다. (문의 813-7109) 2월 금요 학부모 세미나- 매주 금요일 오전10:30, 저녁7시에 열립니다. 2/10(금) “적기교육과 입학사정관이 바라는 인재상”2/17(금) “우리자녀의 공부역량 키우기”2/24(금) “자녀의 공부감성을 높이는 부모의 언어습관”3/2(금) “학원주도형 VS 자기주도형” 주인공 연수센터 (81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시니어 위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공익사업은 횡단보도 안전지도나 스쿨존 내 하굣길 보행안전지도를 담당하는 교통안전지킴이 활동과 급식배식, 동네 및 공원 환경정비사업 등이 있다. 교육사업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파견돼 한자나 동화구연, 예절강사로 활동하거나 노인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및 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복지사업은 노노홈케어 사업으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가사와 정서지원을 돕거나 장애인 활동보조를 돕는 일이다. 이외에도 사회적 기업이나 공동작업장에서 하는 부업활동도 포함된다.노인일자리사업은 평균 하루 2~3시간 활동하며, 월 평균 20~3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사업은 각 구별 노인복지관이나 거주지 동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팀에서 전담한다. 희망자는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연수구 청춘시네마 ‘로마의 휴일’ 연수구는 시니어 세대 문화향유를 위해 추억의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청춘 시네마’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화는 오는 2월 14일 화요일 오후 3시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상영된다. 첫 번째 상영작은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로마의 휴일’이다. 이 영화는 1953년 작으로 로마의 도시와 흑백의 영상미가 뛰어난 작품이다. 로마를 방문한 왕녀와 미국의 통신기자 조의 신분을 초월한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고전영화다. 상영시간은 118분이며, 50, 60대 중장년층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810-7077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송도국제도시, 테마형 복합식문화 공간조성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테마형 복합식문화 공간인 ‘(가칭)애니원 외식타운’이 내년 상반기에 조성된다. ‘애니원 외식타운’에는 세계 음식관, 테마형 선술집, 한식관, 맥주광장 등을 갖춘 푸드테마관과 쿠킹스튜디오, 웨딩홀, 가족연을 할 수 있는 연회장 등이 마련된 식문화체험관, 서커스, 엠넷·CJ 미디어 등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