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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사리빙 연수점 오픈기념 사은품 증정 친환경 기능성 침구전문점 세사리빙 연수점은 오픈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유기농 클리너, 큭세사 타올 2개, 세사리빙 이불 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세사리빙은 아토피, 비염, 천식의 원인인 알러지의 걱정을 없애고, 먼지 걱정없는 웰빙 침구를 판매하는 곳으로 영국 알러지 협회 품질인증을 받았다. 실크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고 뛰어난 보온력과 빠른 건조와 편리한 세탁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위치는 연수동 BYC 옆건물 인디안모드 연수점 옆이다. 세사리빙 연수점: 032)822-09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유아단계에서의 곱셈과 나눗셈의 기초 우리는 사물의 모임에 관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한다. 통틀어 세기도 하고, 분류하여 세기도 하고, 같은 수로 묶어서 세기도 하고 또, 똑같이 등분하여 나누기도 한다. 이러한 모든 일들이 곱셈이나 나눗셈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유아 단계에서도 곱셈과 나눗셈의 기초가 되는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분류와 정리를 하여 세는 일이 가능해야 한다. 분류는 그 안에 들어가는 조건과 범위가 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집합이다. 그러므로 이 항목에서 집합 만들기가 또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그림을 통해 갖가지 집합을 만들게 하고 분류도 시켜보자.“그림에 있는 과일들이 어지럽게 놓여 있네요. 잘 정돈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두는 것이 좋을까요?” 하고 물어보면 “이름을 기억해 두어요.” 할 수도 있고, “모두 몇 개인지 알아보아요.”하고 대답할 수도 있다. 그럴 때 엄마나 선생님은 적당히 유도해서 종류별로 각각의 수를 파악하게 한다. 유아와 함께 위와 같은 표를 만들어 보면 분류하기와 집합 만들기의 훈련이 된다. 이런 훈련이 잘된 유아는 곱셈과 나눗셈의 기초가 되는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곱셈, 나눗셈의 기초로서 우선 구체적인 사물들을 이용하여 같은 수로 등분하는 일을 시작한다. 다음 그림과 같이 12개의 연필을 3개씩 1묶음이 되게 하여 유아의 얼굴과 연필1묶음씩을 연결 짓게 해 보자. “연필12자를 4명의 아이에게 똑같이 나누어 준다면 1사람에게 몇 자루 씩 돌아갈까요?”여기에서 3자루씩의 묶음을 원소하는 집합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한 아이에게 3자루씩’이라는 대응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해 준다. 다시 다음에는 이렇게도 물을 수도 있다.“이 12개의 연필을 3사람에게 똑같이 나눠 준다면 몇 자루씩 돌아갈까요?”이 경우에는 1사람에게 우선 1자루씩의 연필을 나누어 주고 남은 연필을 또 1자루씩 주고 그리고 또 남은 연필을 1자루씩 다 떨어질 때 까지 나누어 주어 모두 몇 자루씩의 연필이 돌아가는가를 알아보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경우가 나눗셈의 기초이다. 이에 대해서 “2씩 세어서 5이면 10개”이고, “3씩 세어서 4이면 12개”와 같이 똑같은 개수로 묶어서 그 묶음을 하나, 둘, 셋…하고 세는 일은 곱셈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유아들에겐 수를 ‘+, -, ×, ÷’ 등의 기호와 숫자 같은 추상화된 형태로 접하면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대신 왜 이런 개념이 생겼는지, 그것이 우리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모르는 아이들은 수를 단지 어렵고 외워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이때 추상적인 수를 생활과 연결시켜 수학의 원리를 깨닫게 하는 경험이 아이에게 필요하다.‘생활 속 수학’이라 해서 어렵고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다. 예를 들면 “비둘기가 4마리 있었는데 3마리가 더 날아오면 모두 몇 마리가 될까?” 하는 간단한 질문으로 아이에게 덧셈 개념을 인식시킬 수 있다. “500원짜리 과자 3봉지를 사면 500원씩 3번이니까 1500원을 내야겠네” 하면서 곱셈 개념을 이해시킬 수도 있다. 아이의 생일에는 케이크를 2조각, 4조각, 8조각 등으로 연이어 잘게 잘라보면서 나눗셈을 익히도록 유도하는 행위도 생활 속에서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방법이다.아이들은 자기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형성해야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끈기 있게 배우려 한다. 수학은 답을 구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답은 수학 개념을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이다. 문제를 풀고 나서 그 문제로부터 어떤 개념을 배웠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반복적인 계산 훈련은 어릴 때는 잠깐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를 수학과 멀어지도록 만든다.아담리즈수학 인천센터 김화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인천내일신문 356호(1월3주) 지역소식 골목문화지킴이 모집 역사문화를 알리고 해설하는 골목문화지킴이를 모집한다. 골목문화지킴이가 되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 문화와 역사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홍보하는 일을 한다. 골목문화지킴이는 문화유산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근대 문화유산을 찾고 지키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근대개항장과 구도심을 알리고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만20세 이상 만60세 이하로 문화유산 관련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다. 원서는 골목문화해설사 카페 및 메일 등에서 내려 받으면 (http://cafe.naver.com/modernheritage) 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교육은 1월 30일부터 2월 22일까지며 교육장소는 동구 송현시장 내 솔마루 사랑방 3층 강당이다. 연수도서관 서양철학강좌 연수도서관은 오는 2~10월까지 야간 서양철학 강좌를 연다. 야간서양철학강좌을 듣고자 하다면 연수도서관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된다.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이며 내용은 근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철학을 주제로 진행한다. 인원은 100명이고 무료다.(032-899-7542) 남동구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남동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민 100명을 모집한다. 구는 총 5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에는 3~6월, 하반기에는 8~11월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3~6월 1기 사업에서는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재해예방 지원사업 ▲문화공간과 체험장 조성사업 ▲국가시책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8개 분야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고, 최저생계비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천5백만 원 이하인 구민이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 등을 위주로 뽑는다. 참여를 원하면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실직 및 폐업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한다. (032-453-59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 “자동차세 연납제도, 아직 모르세요?”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과 12월에 내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 3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7.5%, 6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5%, 9월에 납부하면 연세액의 2.5%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해 1월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실시해 총 21만여대, 462억원을 징수한바 있다. 시는 올해도 1월 말까지 2012년도분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전년도에 연납신청을 한 차량소유주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연납고지서 및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납세자가 차량을 소유권이전이나 폐차 등으로 말소할 경우 과납한 자동차세는 환급받게 된다.자동차세 연납신청은 각 군?구 세무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고 방문 시 직접 납부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는 경우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자동차세가 부과되며, 연납한 후 타 시군구로 전출할 경우에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납세자 편의를 위해 납부방법도 다양하다. 인터넷을 통해 인천광역시전자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 또는 위택스(http://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전자납부를 할 수 있으며, 전국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과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문의 : 440-2554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주차 걱정 말고 편하게 장 보세요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종합어시장과 용현시장 등 재래시장 21곳에 대해서 설 전후인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오전 6시~오후 10시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특히 석바위시장 등 재래시장 4곳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허용되던 주정차를 평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차공간 부족을 이유로 재래시장 이용을 꺼리는 소비자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이번 조치는 혼잡한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고 주정차 허용시간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평일 주차가 허용되는 곳은 송현시장(송현3거리~옹진농협) 400m, 제일시장(바이클자전거백화점~나비청과) 270m, 석바위시장(한우동~석암파출소) 420m, 송도재래시장(옥련동 307~335) 230m 구간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지역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인 만큼 이용객이 서로 배려하는 마음에서 1시간 이내로 주차하고 2열 주차는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설 차례상 준비는 재래시장에서 설 명절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그 어느 때보다도 돈 가치가 낮은 요즘 주부들의 한숨이 늘어간다. “명절 스트레스는 두 말 하면 잔소리지만 이번엔 돈 걱정이 더 커요. 평소에도 고물가 때문에 장보기가 겁나는데 차례상 준비하고 친척들 먹을거리 장만하려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죠. 비싼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식재료만 사도 어느새 5만원은 훌쩍 넘는데 설 차례상 차리고 대가족 먹이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지 걱정이에요.” 삼남매 맏며느리인 송현주 씨의 하소연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인천 동구 현대시장을 포함해 전국 13개 도시 15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제수용품 22개 품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올 차례상 장보기 비용은 18만 7천 원 정도로 예상된다. 반면 대형마트는 26만 8천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22개 품목 중 20개 품목에서 전통시장 제품이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가협회 역시 서울과 인천, 수원 등 전국 7대 주요 도시의 재래시장 9곳을 대상으로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에 비해 대형마트가 5만 원 정도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에서는 어디서 장을 보는 게 좋을까? 인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는 남동구의 모래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구월농수산물도매시장과 남구의 용현시장, 신기시장, 석바위시장 그리고 연수구의 송도재래시장 등이 있다. 한편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도 열린다. 1월 18일과 19일 연수구청 앞 상징광장에서는 ‘설맞이 우리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자매결연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충남 예산군, 전남 완도군을 비롯한 농촌지역 자치단체, 지역생산자 단체(농협) 등과 연계해 양질의 농수산물과 지역특산물 등을 산지에서 직접 수송해 판매한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1월 18일 인천시청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로비에서 열리는 상설 수요장터를 특화해 명절맞이 ‘명절 상품 특판전’을 마련해 제수용품과 수산물 세트 등을 싼값에 판매할 예정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명절 가족 나들이는 이곳에서 친정과 시댁 모두 인천인 황순임 씨는 명절이 더 재미없고 심심하다. “워낙 지척에 살다 보니 평소에도 자주 만나요. 그러다 보니 명절이라고 해도 특별할 건 없죠. 보통 당일 저녁이면 집에 돌아오는데 매번 연휴 내내 텔레비전만 보곤 해요. 가족끼리 갈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에서는 2012년 설날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설맞이 월미공원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 다양한 볼거리의 전통공연과 가족단위 체험,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민속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양진당에서 열린다. 사물놀이, 원맨쇼, 캐릭터밴드의 캐릭터쇼, 풍물놀이 등의 공연은 물론 마법의 파라핀손 만들기, 활 만들기, 탈 만들기, 연 만들기, 가래떡 구워먹기, 와플과 팝콘 나눠먹기, 떡메치기 및 떡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팽이돌리기, 제기차기, 가족대항 투호와 윷놀이, 요술풍선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440-5923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송승환의 어린이난타-요리사 편 (사진 2)오는 2월 10일과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송승환의 명품 뮤지컬 어린이난타-요리사 편이 공연한다. 지난 2008년을 끝으로 공연 휴지기에 들어간 어린이난타-요리사편이 4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것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더욱 화려하며, 더욱 빠져드는 공연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번 공연은 요굿거리 장단과 세마치 장단 등 전통 리듬을 활용한 엔딩장면의 파워풀한 두드림이 인상적이다. 관람료는 1층 R석 35,000원 / 2층 S석 30,000원이다. 문의 : 1566-6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연수도서관, ‘과외 시키지 않고 우등생으로 키우는 자녀교육’ 연수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외 시키지 않고 우등생으로 키우는 자녀교육’ 강연을 연다. 강의는 1월 18일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연수도서관 3층 공연장이다.문의 : 811-7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인천시교육청 ‘기말고사 방학 후 실시’ 인천시교육청이 학교 기말고사를 방학 후로 치르게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시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인천 관내 초·중·고 학교에 보낸 공문을 통해 ‘교육지원 확대와 공교육 신뢰 제고를 위한 학사일정 선진화 추진 계획(안)’을 내놓았다. 계획안에 따르면 현행 기말고사 일정을 여름과 겨울방학 후로 각각 1학기 및 2학기 기말고사를 치르게 해 ‘방학 기간 중 학습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주5일 수업제의 전면실시에 따른 학사 일정의 안정 지원과 방학과 주말 등의 공교육 기능 축소로 인한 소득 계층별 자기주도학습 기회의 불균형에 따른 학력 격차를 해소하고자 방학 기간 중 학습 습관 유지를 위해 학사일정 선진화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방학을 거쳐 개학 후 기말고사를 실시할 정책을 개발하고, 효과적 추진을 위해 각종 규정을 개정·정비한다는 내용이다. 한편 방학 후 기말고사 실시란 계획이 알려지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와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등은 일제히 반대 입장을 내고 교육적으로 문제가 있는 정책임을 주장했다.전교조 인천지부 측은 “방학 동안이라도 학생이 여유를 갖고 적성과 소질을 살리면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보다는 ‘방학 후 기말시험’이라는 정책을 만들어 아이들을 입시지옥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참교육학부모 인천지부 측도 “평소 아이들이 학원 등 지식중심 교육에서 헤어나기 힘든 상황에서 방학기간까지 시험 준비 시간으로 사용하게 되면 정서와 산교육경험 기회를 잃게 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계획 철회를 주장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