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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 완벽대비는 기본, 선행전략은 진로에 맞게 송도정가수학전문학원부원장 공학박사 조경우고교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 내신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과목 중에서도 특히 학생들이 가장 점수를 얻기 힘든 수학은 내신점수를 최상위 권으로 지키면서 고등과정 선행까지 해야만 돼 부담이 크다. 선행과 내신 완벽대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한 중학생 수학 학습법에 대해 살펴보자. - 중등과정 다지기가 기본초등수학에서는 분수가 나오면서 흥미를 잃는 아이들이 많고, 중등수학의 경우에는 함수와 방정식을 대부분 어려워하는 편이다. 따라서 선행보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중1(상)에 나온 방정식과 함수가 중2(상)와 중3(상)으로 이어지고 고등수학 상, 하로 연결되는 만큼 가장 중요한 첫 단추가 바로 중1(상)인 셈이다. 그런데도 상위 과정을 앞서 끝내는 정도의 선행에만 매달려, 정작 중요한 부분을 대충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2(하)는 어렵고 그만큼 선행을 할 때 시간도 많이 걸려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수학 선행에 앞서 중등과정 다지기가 기본인 것이다. 수학 성적 상위권은 반복학습의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그런 학생들이 결국 고교과정에서도 1등급으로 올라서게 된다. 기초가 없으면 고등학생이 됐을 때 뒤늦게 정신을 차려도 수학공부가 암기식으로 밖에 안 돼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다. 방정식, 함수, 도형 3가지로 나눠 중등과정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도형에 신경을 써야한다. - 고등과정 선행 가능한 아이는 따로 있다강남지역 일부 고교가 1학년 수학수업에서 고등수학(상), (하)를 동시에 시작하여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등수학(하) 선행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학한 학생의 내신관리에 대한 우려가 크다. 앞으로 다른 학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학부모들은 마음이 더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외고입시에서 영어 내신 성적만 본다고 하더라도, 내신대비만큼 고등수학 선행이 중요하기는 외고 지원생도 마찬가지이다.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든 아니든 평소 수학 내신대비와 중고등과정 선행을 어떤 식으로 병행해야 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경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도 내신대비를 하지 않으면 만점이 어려울 수 있어, 평소 선행을 하다가 시험 4주전부터 내신을 챙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수학에 대한 이해도에 차이가 있어 선행 정도나 시기는 각 아이에 맞게 정해야 한다. 불안한 마음에 무작정 고등수학(상), (하) 선행을 시작하기보다 내 아이의 실력부터 짚어보는 것이 우선이다. 수학 지필 점수만을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 평균 85점 이상인 학생들은 선행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 그 정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선행을 해도 이해도가 떨어져 중등과정을 다시 다지는 편이 낫다. 중 3이라도 피드백을 통해 중 1, 2, 3과정을 총정리 반복 학습하면서 선행을 병행해야 한다. - 진로에 따라 수학 학습전략도 달라진다수학은 하나하나의 과정이 누적돼 실력이 쌓이므로 문제풀이 위주의 선행이 아니라 개념과 원리를 숙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막상 선행을 시작했더라도 문제해결에서 어려움을 보인다면 하위개념이 이해가 안 됐다는 것을 의미해 이전 과정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좋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학습계획을 다시 세워야 하는 것이다. 특목고 등 고교 입시의 큰 변화로 인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당장 눈앞에 닥친 내신만 우려하거나, 일방적인 선행에만 중점을 두는 부모들이 있다. 문과 이과 선택, 수학 내신 반영 비중이 높은 학교를 지원할 것인지 여부 등 진로 결정부터 해야 수학학습 전략이 제대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목표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수학의 단위가 높아지면 생각하는 과정도 길어져 오랜 시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갈수록 늘어나는 학습량을 감당하기 위해 중학생 시기에 공부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과 공부습관, 체력이 갖추어졌을 때 수학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의) 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명절에 도진 허리통증이 아직도? 아무리 명절이 간소화됐다고 해도 주부 입장에서 명절은 여전히 부담스런 부분이다. 때문에 명절 전후 컨디션 난조와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경우가 허리통증이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경우는 백발백중 명절 뒤끝이면 으레 요통이 도지기 마련,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도 과도한 가사일로 인해 급작스런 허리통증을 느끼곤 한다. 일명 명절 후유증이다. 대부분 찜질을 하거나 안마나 마사지를 받으면서 휴식을 취하면 이내 좋아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이상 여전히 통증이 계속되고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정확한 검사로 요통의 원인 찾아야 요통은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에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요통은 소화기, 생식기 계통의 질병, 혈관의 이상, 신경계통의 이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척추 뼈와 그 주변 연부조직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특히, 명절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요통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오랜 동안 과도하게 일을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소 운동부족으로 인해 허리근육이 약해졌다거나 중장년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근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 허리통증은 더욱 심해진다. 병원을 찾으면 일단 문진과 진찰, X레이 촬영이 진행된다. 이후 필요하다면 발과 걸음걸이에 대한 족저압검사, 평형감각검사, 심부근력검사 등의 첨단 장비를 이용해 보다 세밀하게 검사한다. 특히, 척추질환은 어느 한 부분의 문제가 아니라 족부부터 무릎관절, 골반, 허리, 등, 목에 이르기까지 전신의 좌우 높낮이와 균형이 깨지고 틀어진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정확하고 과학적인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복대나 보조기 착용은 신중해야 ?주변에서 보면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복대나 보조기를 손쉽게 착용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실제로 복대나 보조기를 착용하면 힘을 받는 만큼 환자 입장에서는 통증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보조기 착용은 신중해야 한다. 올바른 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허리 통증에 복대를 착용하는 것은 당장은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조언한다. “정상적인 허리는 허리뼈와 뼈 사이에 인대와 근육들이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치밀하게 연결된 근육은 실질적으로 허리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근육이나 인대가 약해지면 허리뼈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게 되면서 허리가 굽거나, 한쪽으로 휘거나,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복대를 차게 되면 전체적으로 허리와 배에 압박이 되고, 이 힘은 근력이 떨어진 허리를 지탱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복대 착용에 익숙해지면 허리 근육이 원래의 근력으로 돌아오는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때문에 복대를 오래 사용할수록 결과적으로 허리 근력은 약해져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따라서 복대는 장시간 착용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 잠깐씩만 착용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앉아 있어야 할 때, 혹은 오래 걸어야 할 때 일시적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척추불안정증이나 척추압박골절 등으로 인한 심한 요통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적절한 기간 동안만 착용하는 것이 좋다. 운동요법으로 허리근육 강화해야 허리통증의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약물이나 주사, 물리치료, 자세교정, 운동치료요법 등이 있다. 특히 요통이 심한 경우는 단순히 뼈만 교정해서는 완벽하게 치료하기가 어렵다. 뼈 주변의 비대칭 근육을 함께 강화하고 이완시켜야만 근육의 불균형이 해소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운동요법이 중요한 이유다. 이를 위해 올바른 신경외과에서는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는 운동센터를 직접 운영한다. 척추의 틀어진 정도와 중심선이 벗어난 정도, 어깨와 골반이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개인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한다. 김 원장은 “척추질환은 병원에서의 치료와 운동센터에서의 체형교정, 그리고 가정에서의 꾸준한 운동 등 세 가지 요소가 지속돼야만 최고의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척추와 주변 근육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 만큼 치료 후에도 일상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요통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중에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가능하면 피하고 특히 장시간 동안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또한 척추에 부담이 줄어들도록 허리와 복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지속적인 근육강화훈련이 필요합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주인공 송도센터 ‘공부 잘하는 자녀를 위한 핵심노하우 공개’ 송도센터 2월 14, 16일 부모 무료특강 마련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송도센터는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비결과 시간, 공부계획, 생각까지를 학생 스스로 디자인하고 실행하도록 멘토링 하는 곳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두 글자는 귀에 익지만 정작 공부습관을 갖고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교육 돌파구를 찾는 학부모들방학을 맞아 학원에 대한 관심이 한창인 가운데 주인공 송도센터 상담실을 찾는 학부모 상당수는 학원에 대한 한계점을 호소하고 있다. 이유인즉, 아이가 공부를 스스로 잘 하고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는 하소연이다.특히 학부모들은 ‘많은 돈을 들여 학원을 보내고는 있지만 아이가 특별히 성적향상이나 공부의지가 나아지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우려와 걱정은 우리 교육현실의 또 다른 어두운 일면이자 동시에 자녀교육을 위해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또한 학부모들은 상담과정에서 ‘자녀가 공부를 잘 하기를 바라지만, 요즈음은 공부만 잘하는 것 보다는 아이가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자신감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한다.누가 들어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교육시스템은 학부모의 고민과 희망을 풀어주기에는 갈 길이 길고 멀다. 공부와 시험, 성적에 따른 서열의 굴레로 인해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으로부터 멀어져 간다는 연구보고서는 이미 아이의 교육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은 없는 것일까? < 엄마도 할 수 없는 학습의지 어떻게 만들 것인가주인공 송도센터의 최혜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지식보다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자기 성찰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에게 공부할 것을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서 공부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되며 독립된 인격체로 자신감을 회복한다는 것이다. 주인공 송도센터에서는 청소년 심리 및 교육전문가인 원장과 부원장이 학생들을 직접 멘토링 방식으로 수업해오고 있다. 주인공 센터 측은 “주인공의 교육방식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발표하고 이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역할을 돕는다”며 “아이들은 일주일 동안 있었던 학습진행과 계획, 생활과정 등을 센터에 나와 피드백 받고 있다”고 말했다.센터에서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생활의 변화를 실감한다. 실제로 센터를 찾은 학부모는 “센터에 자녀를 보내고 나서 아이가 같은 시간 동안 책상에 앉더라도 계획을 짜고 실천내용을 정리하는 등 작은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이 잠재력을 ‘성적‘ 잣대로 판단하는 오류 학습습관과 의지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 센터의 공부습관트레이닝 원리에는 이미 공중파를 통해 방영된 KBS방송특집 다큐멘터리 ‘66일의 공부습관 변화보고서’의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습관이 자리한다.주인공 송도센터 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100% 신뢰야 말로 센터 수업의 출발점”이라며 “센터에서는 어떤 경우의 학생일지라도 자신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받는다.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특히 센터에서는 기존의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일반 수업 방식을 철저히 배제한다. 아이들은 목표를 정하고 토론과 피드백 그리고 생활실천을 통해 숨겨진 가능성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지지와 지원을 받는다. 교육의 변화가 일어나는 ‘미라클 메이커’의 원리다. ** 새 학년 자녀공부를 위한 ‘성적 진로 적성 상담 특강’ ▲ 주인공 송도센터에서는 10년에 걸쳐 전국의 30만 학생들의 학습변화 사례를 근거로 학부모 무료 특강을 연다. 특강에서는 센터를 방문 시 실제로 학생들이 변화되는 사례들을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이번 2월 특강에서는 지난 1월에 등록을 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주인공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수업진행방식 및 실제 변화의 사례 등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특강 일정은 오는 2월 14일(화), 16일(목) 오전 10~12시이다. 대상은 초등 5~6학년, 중등 1~3학년 학부모이며 참석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1:1 심층 상담회를 별도로 진행한다. ▲ 심층상담회에서는 자녀의 학교 내신과 자기주도학습 공부 상태에 대한 분석 및 새 학년 학습트레이닝을 위한 전략과 설계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32-859-9400)김정미 리포터 j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춘천옥침대 및 옥보석 30~50% 세일 춘천옥불가마침대보석전시장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침대, 목걸이, 반지 등 옥제품을 30~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춘천옥산가 옥광산에서 직접 채굴된 진짜 연옥을 가공한 옥가락지, 옥반지, 옥목걸이 등 옥제품과 옥으로 만든 침대를 최고 50%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춘천옥산가는 세계적으로 인정한 연옥으로 옥중에서는 최상품에 속하는 제품이다. 위치는 양재역과 매봉역 사이 양재전화국 옆이다. 문의 02)3463-1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청소년수련관, 진로탐색캠프 ''I Have a Dream''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효과적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진로탐색캠프 ''I Have a Dream''을 오는 2월 16 ~ 17일(1박 2일)에 연다. 이번 청소년진로탐색캠프는 대학탐방과 진로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인으로서 긍정적 자아상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해 목표를 세워 이를?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또한 공동체활동, 직업체험하기 등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적응력을 향상하고?타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중3~고1(2011학년 기준) 학생 30명이며,?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722-9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인천YMCA, ‘초록환경캠프’ 참가자 모집 인천YMCA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초록환경캠프’ 참가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2월 1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상상랜드 리틀 광개토에서 진행된다. 고구려 테마 전시관, 캐릭터 전시관, 환경재생조형공원 등을 견학한다. 참가비는 3만9000원이다.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인천시립극단, 바람의 비밀 (사진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극단의 가족뮤지컬 <바람의 비밀>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북유럽 동화로 알리오샤의 모험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신뢰, 믿음과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그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람료는 일반 15,000원, 청소년 12,000원이다. 문의 : 438-7775, 420-2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대입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강화이소기숙학원’ 대학입시가 마무리 되면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입레이스에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들은 각오가 남다르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야 한다는 목표도 뚜렷하다. 하지만 각오만큼 일상을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친구들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자칫하면 실패를 반복할 수 있다. 그래서 재수생들은 기숙학원을 찾아가 공부한다. 마음만 굳게 먹는다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재수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이소기숙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목동과 일산, 인천 등지에 사는 재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라고 한다. 성적향상을 이끄는 스타강사진 총출동이미 한번 수험생활을 경험한 재수생들은 고3 학생들보다 유리하다. 실제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성적이 오르더라도 확실히 올라야 한다.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이 있어야 안심하고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 이 극적인 성적향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스타강사진이다. 무조건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인 성적향상이 가능하다. 스타강사진들은 대학입시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이 주목을 받는 것도 이 스타강사진 덕분이다.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스타강사진들이 이곳에서 직강을 펼친다. EBS, 비상에듀,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에서 활약하는 스타강사진이 과목별로 총출동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돕는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의 백성우 원장은 현재 비상에듀 온라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언어 영역의 박담 박영훈, 수리 영역의 송진규 박한일, 외국어 영역의 최원규 김세현, 사탐영역의 이병철 임정원 한유민 박대훈, 과탐영역의 김성재 박호진 김영범 박기웅 등 드림팀의 강사진을 자랑한다. 재수성공을 돕는 엄격한 생활규정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흔들어 놓는 것은 스마트폰과 mp3, 인터넷 게임과 친구들이다. 엄격하게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대학입시에 성공하기 힘들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의 백성우 원장은 “나태함과 게으름을 뒤로하고 학생들이 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숙학원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부밖에 할 게 없는 곳이 되도록 엄격한 생활규정을 두고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핸드폰과 mp3, 인터넷 사용, 이성교제 등이 철저히 금지돼 있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기숙사 사감 등이 학생들을 관리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숙학원을 선택한 학생들은 9개월이란 시간 동안 집을 떠나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 마음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학습지도와 성적향상을 위한 철저한 생활관리, 진학지도와 학습상담 등을 펼치고 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최근 기숙환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3인1실의 기숙사에 방마다 화장실과 욕실, 개별 에어컨을 갖췄다. 또한 빨래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특히 1인 지정좌석제의 독서실을 운영하는데 이는 학습의 집중력을 극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농구장 탁구장과 사우나 시설, 균형 잡힌 식단과 양호실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한결 더 쾌적하게 기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시부터 수능까지 맞춤 전략으로 재수 성공을 돕는다대입 성공을 위해 재수생은 자신에 맞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늘어나는 수시모집 정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미 내신 등급이 확정된 터라 자신의 내신등급과 논술 실력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수시에 도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에서는 수시 대비를 위해 통합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변화하는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를 위해 개인별, 계열별, 지원대학별 세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심층면접 대비 실전훈련과 논술유형 분석별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강화이소기숙학원 백성우 원장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과 함께 먼저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재수 생활을 시작한다”며 “학생 개인의 성향과 학습 분석을 통해 개인별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주고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유혹을 끊고 9개월간 공부에 몰입한다면 결국 마지막 레이스에서 웃는 자가 될 수 있다”며 “기숙학원이란 제도적 장치를 통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문의 032-516-18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연수구 인터넷방송 실시간 이용 가능 연수구 인터넷 방송국(http://tv.yeonsu.go.kr)이 올해부터 실시간 여론수렴 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는 구민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하고 구의 각종 행사와 회의, 구의회 활동 등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월 개최하는 구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토론회, 항만 물류 정책 토론회는 물론 구정 운영의 주요 내용들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함해오고 있다. 연수구인터넷방송은 올해부터 생방송 시청 중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대화창을 개설하고 실시간 온라인 설문조사 가능한 여론 수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032-810-7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엄마, 달집태우기가 뭐에요?” 초등 사회교과를 보면 세시풍속에 관한 단원이 있다. 정월대보름, 단오, 추석, 동지 등 우리 조상들이 지켰던 세시풍속을 배우는 과정이다. 하지만 본 것도 들은 것도 없는 초등 아이들이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알기란 어려운 일, 사정이 그렇다 보니 무턱대고 외우는 수밖에 없다.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암기과목처럼 외우면서 공부하다 보니 사회과목이 재미없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 이럴 땐 직접 눈으로 보고 절기음식을 맛보면서 세시풍속을 몸으로 익히는 게 해법이다. 책이 아닌 몸으로 느낀 체험은 아이의 기억에 훨씬 오래 남게 된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올해는 2월 6일이다.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린다. 민속행사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월 5일 인천시립박물관정월대보름이 평일이라 부담스럽다면 하루 전날인 5일 송도에 있는 인천시립박물관을 찾으면 된다. 시립박물관은 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박물관 야외 우현마당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달집태우기, 체험마당, 놀이마당, 겨루기마당, 공연마당 등 다양한 민속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을 되새겨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계란꾸러미 만들기, 제기 만들기, 용가면 만들기, 팽이 만들기, 소원지 쓰기와 긴 줄넘기, 투호, 윷놀이, 윷점, 토정비결, 사방치기, 고누, 비석치기, 떡메치기, 칠교 등 다양한 체험들과 가족·개인대항 겨루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마지막은 새해의 소원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태우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땅콩, 귀밝이술, 인절미, 따뜻한 차도 무료로 제공한다. 2월 6일 인천도호부청사문학동에 자리한 도호부청사는 정월대보름날 당일인 2월 6일 월요일에 ‘정월대보름 전통한마당’을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 세시풍속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및 강화농악, 비나리, 퓨전난타 등 공연행사와 윷, 투호, 공기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대회도 진행된다. 또 무료 가훈 써주기와 전통의상, 토정비결, 액막이 연 만들기 등 민속문화 체험도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부럼 깨물기, 12지간 초콜릿 만들기, 경단 만들기, 강정 만들기 등의 먹거리 장터와 경품 추첨도 진행될 계획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