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시촌놈에서 도시농부로 언제부턴가 ‘도시농부’란 용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농부란 도심 속 자리한 조그만 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채소를 심고 가꿔 안전한 먹거리를 자급자족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적은 비용으로도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무농약 상추나 고추, 감자나 고구마 등 건강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양껏 길러 먹을 수 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여름철에는 이웃과 나눠먹어도 남을 만큼 넉넉하다. 게다가 자녀가 어리다면 아이들을 위한 자연 체험학습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남동구는 3월 7~14일까지 ‘공공주말농장 텃밭’ 200개를 무료로 분양한다. 분양면적은 1곳 당 5평이다.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세대주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 당 1곳을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자는 3월 16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공개 추첨한다. 분양이 확정되면 구에서 진행하는 친환경농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천사람연대 역시 남동구 운연동 만의골 입구에 자리한 ‘지렁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1만원이며, 5평 단위로 분양한다. 신청은 3월 1일부터 받으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 453-2701(남동구) / 876-8374(인천사람연대)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다 쓰나(하) 송도정가수학전문학원부원장 공학박사 조경우 신용카드에서 디지털 혁명까지 최근에 물리학의 양자장론과 끈이론 (String theory)에서도 19세기 말부터 출발해 20세기말에 매듭이론 (knot theory) 으로 크게 발전한 위상수학(位相數學,topology)이라는 학문이 크게 쓰이고 있다. 현대 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호이론과 게임이론이다.암호이론과 관련해 튜링(1912-1954)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해 영국을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또 20세기 경제학과 정치학, 외교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게임이론은 독일 수학자 폰노이만(1903-1957)의 작품이다. 물론 튜링과 폰노이만은 컴퓨터를 발명한 장본인들이기도 하다.컴퓨터가 오늘날처럼 발전하게 된 데는 여러 과학자들의 힘이 컸지만, 수학자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불(1815-1864)의 2진법(binary) 대수체계에 대한 이론은 1940년 이후 전기회로에 이용되면서 컴퓨터를 이진 회로로 동작하는 기계로 설계하였다. 현재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공개키 암호’의 원리도 군론과 소인수분해이론이 응용된 것이다. 이러한 이론은 현대사회에서 개인들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은행 예금을 인출하며, e메일을 주고받으며, 셀룰라폰을 사용하고, 기업이나 국방외교의 기밀을 보장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요 즘 흔히 쓰이는 용어 중 디지털 혁명도 수학과 함께 시작했다. 프랑스의 푸리에(1768-1830)의 이론에 따르면 모든 주기적인 현상은 sin이나 cos등 삼각함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이론은 1948년 벨 실험실(Bell Lab)의 섀논이라는 수학자의 논문 ‘통신의 수학적 이론’에 적용된다.이 결과로 아날로그 통신시대는 막을 내렸고 디지털 혁명을 가속시켰다. 현재 머리카락 굵기의 전선에 6백40만개 이상의 신호를 처리할 수 있게 된것이 수학자들의 공로란 얘기다. 푸리에이론은 많은 용량의 음악을 담는 CD를 탄생시켰을 뿐 아니라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 얼굴을 보면서 영상통화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 날씨와 미분방정식현대인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날씨도 수학을 빼고는 설 자리가 없다. 태풍이 분다든가 비가 온다든지 하는 기상변화와 지진이 일어나고 해류가 흐르는 것들을 분석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미분방정식을 잘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기예보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자료를 분석하고 설계하는 수학이 어렵기 때문이다.미분방정식과 같은 수학은 국가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얼마 전 미국이 누렸던 호황은 금융호황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금용수학의 바탕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1973년 블랙과 숄츠 같은 수학자들은 미분방정식 이론이 금융시장에도 잘 적용되는 것을 발견했다.금융시장의 흐름을 미분방정식을 통해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뉴욕의 금융시장에서는 수천 명의 수학자들이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어낸다. 국민연금이나, 퇴직금, 의료보험금 등 경제활동으로 파생되는 경영 문제와 기업평가 등은 수학자의 손에서 이뤄진다. 세계 경제의 흐름을 수학자들이 이끌어 낸다고 말할 수 있다.이렇게 현대 수학은 과학은 물론, 경제 분야와 일상생활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수학은 이공계로 갈 사람들만 공부하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해다. 수학은 사람의 마음을 종합적으로 훈련시키는 학문이다.단순히 과학을 배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바르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젊었을 때 다양한 지식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학뿐만 아니라 수학의 인접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이렇게 배워둔 것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여러 가지로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남동센터 정보력 파워업 설명회 분류 일정 내용 대상 초등 영재교육원 및 스펙관리 3월 15일 (목) 오전 11시 ~ 12시30분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269.48pt HEIGHT: 76.76pt BORDER-TOP: #000000 0.28p 2012-03-04
- 수학 학습 양 보다는 질이 중요 교과부에서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차츰 시행될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에 따르면 수학교과서가 공식과 문제풀이위주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쓴 ‘스토리텔링형’으로 바뀌고, 평가방식도 논리적, 창의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고 수학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파악하는 형태로 바뀐다. 즉, 공식암기와 반복적인 문제풀이 중심에서 벗어나 개념과 원리를 강조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쪽으로 바뀐다는 거다.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지만, 틀린 문제를 질문하는 학생은 많지만 문제풀이 위주의 질문만을 던지고 다른 방법에 대한 연구 내지 개념 및 원리에 대한 질문을 하는 학생은 상대적으로 적다. 매번 학생들에게 강조 하지만 눈 앞의 성적에 급급하여 개념중심이 아닌 문제풀이 위주, 암기위주의 학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이는 수학의 흥미를 잃게 해 수학 포기자를 양산할 수 있는 위험한 방법일 수밖에 없다. 결국 대학입시에서 수학이 발목을 잡는 과목이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수학을 잘한다는 아이들은 초등학생 시기부터 대부분 선행학습을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푸는 해법만 배울 뿐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 학생이 거의 없다. 이런 방법의 폐해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진학하며 문제의 문장이 조금 길어지고 한 번 더 생각하도록 꼬여있을 경우 접근도 못한채 수학은 어렵다는 인식만 쌓게 만든다.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많지만 ‘수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를 배제한 채 형식적으로 배우고,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거의 없기에 나타난 결과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대학입시에서 수학이 발목을 잡는 과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늦어도 중등시기부터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장시켜서 스스로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기계적으로 유형별 패턴 익히기를 통한 문제풀이에만 급급해서는 점차 힘들어지고 고난이도 문제의 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 수학사고력이 길러지면 문제해결력이 향상되고 서술형 대비, 고등 수리논술까지 연결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수학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진도를 얼마나 나갔느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냐'' 보다 ‘개념과 원리를 얼마나 아느냐’에 중점을 두고 깊이 있게 수학을 공부하여야 한다. 고수학 학원 김태윤 부원장문의/ 032-817-66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생각을 그리는 창의미술 ‘리틀다빈치’ 학교교과과정 연계교육프로그램 운영 … 연령별 발달단계 창의 표현, 발표력 인기 새 학년 새 출발을 시작하는 새 학기 3월. 대부분 아이들이 미술을 다니지만 엄마의 마음은 좀 더 알찬 예술교육을 원한다.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창의 미술 리틀다빈치. 이곳에는 초등교과과정과 연계한 미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리틀다빈치 인천옥련센터 미술교육은 초등 저학년과정의 필수과정인 미술로 표현하기를 미리 공부한다. 창의사고력과 감성 그리고 발표력까지 미술로 자신감을 찾는 예술교육이다. < 왜 리틀다빈치 미술교육이 일반 미술과 다른가창의사고력 표현 리틀다빈치는 아이들의 생각을 그리는 미술교육이 특징이다. 미술 교육의 목표를 창조적 리더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리틀다빈치에서는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연령별 심신적 발달 특징과 개인별 특성에 따른 맞춤식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만 3세부터 12세의 프로그램들은 기존의 창조적 표현 중심에서 더 나아가 기초학습능력, 지성, 인성, 심성 그리고 통찰력과 사고력이 특징이다. 특히 각 연령별 프로그램에서는 사고와 감정의 균형을 돕는 판단력(EQ), 창조적 활용(IQ), 표현할 수 있는 방법(PQ)을 습득한다. 리틀다빈치 옥련센터 서방효 원장은 “미술교육의 목표를 창의적 표현과 사고력에 두기 때문에 아이들은 꿈과 자신감 등 리더의 자질을 미술을 통해 배운다”고 말했다.리틀다빈치에서는 아동교육에 필요한 개인별 미술교육을 위해 다중지능검사를 실시한다. 아이들이 접하는 교과목 외에도 사회현상을 통해 예술을 자신의 장점을 통해 표현하기 위해서다. < 교과과정 연계 연령별 프로그램 리틀다빈치의 또 다른 장점이자 특징은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취학아동인 8~10세와 11~12세는 학교 교과서 통합교육과정모델을 기본으로 수업한다. 학생의 수준과 진도별로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토론과 표현을 위해서다.이보다 앞선 6~7세는 영역에 따른 사고력과 발상 습관을, 2~4세, 5세 프로그램에서는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과정을 선택해 연령대별로 프로그램화 했다. 결국 아이들은 연령대별로 주제를 난이도를 조정해 창의적 표현을 훈련한다.서 원장은 “수업은 초등학교 전 교과서를 분석한 주제를 발상+입체+감상+프로젝트+관찰화+다양한 표현기법+생활화 상상화+정물, 풍경 등이 구성에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 드로잉 능력 높이고 창의사고 표현 기회 넓혀미술교육을 통해 창조적 리더자질을 돕는 리틀다빈치에서는 아이들의 드로잉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한다. 아이들은 형태를 분석하고 묘사하여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리틀다빈치에서는 사고력 표현력 훈련을 다양화 했다. 서 원장은 “3~4세와 6~7세는 다양한 재료에 대한 창의적 표현을 위해 ‘기브트 박스’ 활동도 한다. 고학년들은 자신의 작품발표회를 통해 표현력과 발표력을 훈련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수업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중지능이론에 따른 개인별 창의사고력 프로그램, 교과과정연계 수업 그리고 발표력과 표현력 이 강화된 리틀다빈치 미술교육에서는 학부모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네이버카페( )를 운영중이며 신입생 상담을 받고 있다.(032-832-548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창의적체험활동지도사’과정 개강 (사진 3)오는 3월 7일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부모 및 교사 그리고 청소년 유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지도사’과정을 개강한다. 강좌는 12주제의 커리큘럼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우리나라 최초로 창의적체험활동 교과서를 집필하고 서울대학교 교육연수원을 비롯하여 대구교육청 및 충북단재교육연수원 등에서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연수 및 강의를 진행한 임경환 박사와 창의인재개발원의 여러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연수구청을 비롯해 교육청, 학부모아카데미 및 일선 학교에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호응은 물론 그 전문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문의 : 814-8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박물관, ‘허준과 대장금, 인술을 펼친 명의들’ (사진 2)오는 3월 3일 시립박물관 세 번째 시민강좌는 ‘허준과 대장금, 인술을 펼친 명의들’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안상우 책임연구원이 강의할 이번 시간에는 임금과 백성을 두루 살폈던 조선시대 의원을 만나볼 수 있다. 조선의 명의는 관련 드라마, 서적 등을 통해 허준과 대장금 등이 일반에게 잘 알려진바 있다. 강의에서는 허준, 대장금을 비롯한 의관, 의녀, 유의 등 대표적 의원의 활약상과 함께 험난한 의관의 길 등을 새롭게 알려준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오는 3월11일 개장한다. 시는 개장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이 수원 블루윙스를 상대로 2012년 K리그 홈 첫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구 숭의동에 자리 잡은 경기장은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관중석 2만1천석을 갖췄다. 2008년 5월 착공 이후 총 1천100억원의 공사비를 들인 경기장은 FIFA 수준 구장으로 설계됐다. 북측 2층 스탠드는 잔디가 깔린 피크닉석으로 꾸며져 경기가 없을 땐 시민에게 개방된다.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가능하고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나사렛국제병원, 손 저림 강좌 (사진 1)나사렛국제병원 재활의학과 이도경 과장이 ‘중년 여성에게 흔한 손저림증’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강의는 오는 2월 29일 오후 3시 나사렛국제병원 1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 899-9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4
- 인천 9번째 대학으로 청운대학교 유치 인천광역시는 청운대학교와 2012년 1월 19일 도화구역 내 토지 56,350㎡와 구인천대본관 건물을 631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해 시내 9번째 대학유치에 성공을 거뒀다. 매각 재산은 남구 도화동 산26-3외 75필지 56,350㎡ 규모의 토지와 도화동 36-1외 4필지, 1개동 25,517.4㎡ 舊 인천대본관 건물로서 매각대금은 631억 1500만원이며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일시불로 납부하는 방식이다.청운대학교는 올해 4월부터 대학건물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하여 2013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따라서 2013년부터는 청운대학교 학생 4000명이 도화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이번 계약을 통해 시는 도화구역 앵커시설 유치로 도시개발사업에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의 9번째 대학을 유치해 고등교육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이번 청운대 유치를 통해 대학지출 효과 148억 원, 학생소비 지출 효과 400억 원등 연간 500억 원이 넘는 지역소득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청운대 역시, 국제도시이자 수도권인 인천에 진출함으로써 대학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천의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토대를 갖추게 되었다.시 측은 “양 기관은 인천 교육발전 및 산학협력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향후 도화구역은 2013년 말 준공 예정인 행정타운 및 제물포 스마트타운과 청운대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일자리의 메카로 거듭날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청운대 측은 “현재 입학예정자들의 캠퍼스 이전 학과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캠퍼스에서 공부할 학과는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다. 다만 2013학번부터 일부 과가 먼저 인천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