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자원봉사연합회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과정 수강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간 관리자에 대한 교육 과정 진행. 접수마감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30명. 수강료 6만원.(462-9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 개강. 직업상담사 2차, 피부미용 총정리, 발관리, 웨딩서비스 전문가, 산후관리사, 창의가베, 아트클레이실버 등. 수강료 무료~23만원.(807-7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부산에 본사를 둔 바이넥스 중앙연구소(대표 이백천)가 대통령 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 바이넥스는 국내외 최초로 ''암 면역세포치료제 선진기술''을 상용화하고, 종양조직과 면역세포를 보관할 수 있는 기술확보와 은행운영으로 산업기술·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이넥스는 암면역세포 치료제인 ''디씨백''을 개발, 폐암·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중이다. 이 회사는 암 면역세포의 장기 보관기술을 확보해 세포조직과 종양조직은행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바이넥스(261-656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자 모집 부산시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운영자를 모집한다. 자격은 부산에 소재한 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운영기간은 4월14일부터 2013년 4월13일까지 4년간.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가능. 복지관이 운영할 주로 프로그램에는 가족복지사업(가족관계증진, 가정문제 해결 등), 지역사회보호사업(급식 서비스, 보건·의료서비스 등). 교육문화사업(아동·청소년기능교육 등), 자활사업(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등.(문의 : 888-276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신나는 어촌 문화 여행을 떠나자! 낙동강의 역사, 자연, 문화를 한 곳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화명동에 위치해 있는 부산어촌민속관이 그 곳이다. 낙동강변의 문화유적, 세시풍속, 어로활동 등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부산 어촌 문화를 생동감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층 낙동강 어류 생태관에서는 낙동강에서 서식하는 버들치, 피라미, 각시붕어, 쉬리 등 수십종의 민물고기와 물방개, 장구애비 등 수서곤충들이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며 우리를 반겼다. 생태관 한 가운데 마련된 장난감 낚시풀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코너. 낚시대를 들고 한 자리씩 차지하고선 자리를 뜰 줄 모른다.2층 낙동강 어촌 민속실에 들어서니 과거 낙동강변 서민들의 삶을 세밀하게 재현해 놓은 모형물들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조선시대 낙동강 뱃길의 물목에 해당하는 구포나루터와 5일장으로 유명한 구포장터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조형물은 생동감이 넘친다. 낙동강을 드나드는 황포돛배들, 장터 풍경, 배를 수리하는 모습, 물건을 하역하는 모습 등 방금이라도 인형들이 움직이고 물결이 일 듯 사실적이다. 통발어구, 어살 등 고기잡는 방법도 직접 레이저 기계를 조정해 보며 화면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했다. 풍어를 비는 당산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세시풍속을 담은 모형도 매우 세밀하다. 낙동강 지역 전설 및 유래를 들어 볼 수 있는 코너도 발길을 끈다. 퍼즐맞추기, 물고기 스템프 찍기, 황포돛배 조립하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어촌 문화와 친근해질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3층 부산 어촌 민속실에는 부산 어촌의 발자취, 시대별 어로활동, 다양한 어구 어법과 선박, 부산수산업의 미래 등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눈길을 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어로활동을 비롯해 가덕도 숭어들이, 다대포 후리소리, 좌수영 어방놀이 같은 볼거리를 그림이나 모형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부산어촌민속관은 긴 설명문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세밀하고 생동감 넘치는 각종 모형들을 직접 보며 낙동강으로 대표되는 부산의 어촌 문화에 대해 쉽게 배우고 친근해 질 수 있는 박물관이다.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로 1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삼락강변공원에서 낙동강변의 풍광에 취해보는 것도 권할 만 하다.위치 : 지하철 2호선 화명역 도보 10분(국철 화명역 맞은편)문의 : 363-3333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3-11
- 창녕역사기행, 우포늪 자연체험 올해로 창단 6년째를 맞은 역사 기행단 세발까마귀에서는 우리역사에 대한 올바른 견해와 민초들의 기상과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기 위한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4일(토)에 창녕박물관 교동고분군 창녕석빙고 진흥왕척경비 등 가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더불어 오후에는 국내 최대의 자연 늪인 우포늪을 견학한다. 자연 생태의 신비로움을 직접 느끼며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행이 될 듯. (문의 : 626-061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녹색장난감도서관 ''활짝'' 수영구(구청장 박현욱)가 지난달 20일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는 장난감도서관 문을 열었다. 망미동 (사)로사사회봉사회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3천200만원을 들여 문을 연 녹색장난감도서관은 95.84㎡ 규모의 어린이 놀이공간과 각종 놀이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각종 장난감과 교구 등을 빌려주는 것은 물론 놀이를 통해 어린이를 치료하는 놀이치료와 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외국인들의 생활상담을 위한 전용 콜 센터도 오는 23일 부산국제교류재단 안에 문을 연다. 유학생이나 결혼이민자, 교·강사,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들이 부산에 살면서 겪는 생활불편을 풀어주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해당 외국어로 제공,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1577-7716번으로 전화를 걸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언어로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은 물론 법률과 행정, 출입국, 임금, 세무, 한국어교육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영어 중국어 필리핀어는 월~금, 베트남어와 인도네시아는 각각 주 2회씩 상담에 응할 계획.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무료교육에 취업까지 알선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재취업을 원하는 실직자 또는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업자 무료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은 여성가장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1급)과 전산세무회계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요양보호사과정의 경우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 노인요양서비스 이론·실기·실습 등을, 전산세무회계과정은 전산회계 1·2급, 워드프로세서, 컴퓨터 활용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6일~6월10일 3개월간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2~6시 수업한다. 수강생에게는 매달 교통비 5만원을 지급하며 취업도 알선해 준다. (문의 : 503-726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장난감 도서관 운영.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매주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운영. 연회비 1만원.(305-428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