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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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프리랜서인데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나요? A 예 그렇습니다. 프리랜서도 공단에 월평균 소득을 신고하셔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후소득보장제도로 18세 ~ 60세의 국민이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하셔야 하고 소득이 있을 경우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만약 계약직으로 4대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입사하셨을 경우에는 고용기간이 1개월 이상이고 근로시간이 월 80시간 이상 또는 주당 평균 18시간 이상인 때에는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이 됩니다. 상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이 되지 않을 경우엔 지역가입자로 가입하셔야 하며, 소득이 없는 기간 동안에는 납부예외 신청을 하시면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근거 : 국민연금법 제6조 ‘가입대상’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독자의견 <애독자 한 말씀>2009년 한 해 동안 내일신문을 읽으며 세상과 빠르게 소통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보에 느리고 대인관계의 폭도 좁았던 저에게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신문입니다. 사실 내일신문 읽으며 말재주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신문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영원한 애독자로 함께 하겠습니다.남구 용호동 이민경 <시정합시다>예전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여기저기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아파트끼리 경쟁이라도 하는 듯 화려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경기가 나빠지면서 그런 풍경이 사라져 가네요. 형식적이고 성의 없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어려울수록 더 활기찬 크리스마스트리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나 상점에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추운 겨울 모두가 함께 잠시나마 훈훈한 마음 나눌 수 있겠지요.*^^*해운대구 좌동 안성희 <추억이 있는 사진>천사에게 한 방을~~해운대구 좌동 경남선경 이금희 <편지>사랑하는 아빠에게아빠!회사에서 일 많으시죠? 힘드시지만 언제나 잘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요 다음에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어요.그리고 아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요. 아빠 사랑해요.“감사해요”“미안해요”“용서해주세요”“사랑해요”2009년 12월 9일성빈 올림 옥련유치원 안성빈(6세) <경품당첨을 축하합니다!>강영은(해운대구 좌동 대림1차)박희경(해운대구 좌동 대동아파트)이주영(부산진구 가야2동)나희진(해운대구 우동 경남마리나)안수영(수영구 광안2동)진혜미(연제구 연산3동)서영옥(남구 감만2동 국제아파트)이미나(동래구 명륜1동)정화순(해운대구 좌동 대창아파트)곽정미(수영구 남천2 남천삼익비치) 2009-12-18
- 안경쓰면 눈이 좋아질까요? 시력이 떨어지게 되면 어린이들은 신체발육은 물론 학생들은 공부 성인들은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고 두통을 유발하게 된다. 역대 서울대학교 수석 합격자의 안경사용 비율을 보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학생이 훨씬 많은 것만 보더라도 시력이 집중력과 학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듯 시력저하는 어린이들의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 적응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동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시력저하로 인한 육체적 통증이 없을 뿐 아니라 아동 자신도 인식하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저하된 사실을 아는 경우는 신학기초에 실시하는 시력 검사나 칠판의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수가 많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 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인 경우가 많다. 가성근시인 경우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회복이 용이하지만 경도근시 중도근시 고도근시 최고도근시는 이미 모양근 외안근 수정체가 피로도에 의한 변형으로 평생 안경에 의지해야만 되는 불편한 생활을 해야 한다. 더군다나 잘못 알고있는 눈 상식과 잘못된 생활습관 및 자세로 인해 더욱 시력은 저하되고 안경으로 교정을 한다고 해도 성장기의 자녀들은 계속해서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근시가 심하면 눈의 모양과 얼굴 체형이 바뀌게 되고 성격도 변하게 되며 심하면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여 평생 콤플렉스로 남게 된다. 1.2 EYE CENTER해운대 지부 이성애 원장을 만나 시력관리, 강화에 대하여 알아보았다.집중력을 높이는 기기와 훈련의 노하우를 통해 시력강화 및 회복효과 탁월 1.2EYE CENTER는 시력회복에 대한홍보와 계몽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근 10여년의 꾸준한 연구를 토대로 개설한 시력 전문 훈련센터로, ''시력은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이 수용되지 않는 현실에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성애 원장은 "시력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면서도 한번 나빠진 눈은 결코 좋아 질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안타까워 1.2EYE CENTER를 열게 됐다"며 "벌써 9년째 많은 아이들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고 있다"고 말한다. 1.2EYE CENTER를 처음 찿는 사람들은 정말 시력이 좋아 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다. 이에 이 원장은 "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시력이 좋아 지는 것만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이는 각종 훈련법을 통해 모양체근의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수정체등의 자기 조절능력을 높이며, 각종 안근의 운동력이 발달하게 되고 훈련을 통해 시각에 관련된 대뇌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 1.2 EYE CENTER에서 하는 훈련법은 시력회복에 관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앞서 발달한 미국, 중국, 일본 스웨덴 싱가폴 등지의 각종시력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한층 더 과학적으로 체계화 시킨 프로그램을 가지고 회원들의 시력관리를 해 주고 있다.이 원장은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훈련을 오래 할 수 없기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신 기기들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훈련을 재미있고 흥미 있게 하여 최대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훈련 기구들의 원리는 시력훈련의 선진국에서 배워온 것 이지만 시설은 국내에서 개발한 것이 앞서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도 견학을 와서 보고 놀라워 할 정도다”라고 이 원장은 자랑한다. 잘 못 알고 있는 시력상식시력훈련으로 충분히 회복돼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만 노력을 하면 본래 시력으로 되돌아 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안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 아예 진성근시로 굳어져 버려 시력회복의 시기를 지연 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력이 0.9에서 0.6인 아이는 잘 보인다 하고 병원에서는 아직 괜찮다고 하지만, 사실은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이로부터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삐딱하게 해서 볼려고 하고 가까이에서 볼려고 하며 눈을 자주 비벼대고 산만해지기 시작하게 된다. 이때 쯤 병원에 가면 눈이 나빠졌다고 진단이 나와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시력의 떨어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심하고 있는 순간 0.5이하로 떨어지게 되고 안경을 착용하는 순간부터 안경도수는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음은 현재 시력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1.2아이센터의 시력훈련 기간은 얼마면 될까?대개 1.0 이상은 한 두달 정도 정상시력유지 및 예방훈련이 필요하다. 0.9에서 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며 0.5이하는 6개월 이상의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을 필요로 한다. 훈련으로 회복된 정상시력은 관리만 하면 다시 나빠지지 않는다고 한다.자녀의 시력에 대한 판단은 부모가 하지만 시력이 나빠져서 당하게 되는 평생 동안의 불편함과 고통은 100% 자녀들의 몫이 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 해야만 한다.어린 학생들이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세미나 및 홍보를 하고 있는 1.2EYE CENTER 이성애 원장을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도움말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2-18
- 주민등본 인터넷에서 공짜 15일부터 주민등록등본 등을 종이로 출력하거나 동 주민센터 등에서 떼지 않고 온라인으로 이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사람에게 무료로 제출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4일 인터넷으로 발급할 수 있는 500여 종의 민원문서를 온라인으로 필요 기관이나 사람에게 제출하는 `제3자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청인이 `정부민원포털(minwon.go.kr)''에 들어가 자신의 주민등록표등본을 필요로 하는 수신인이 볼 수 있도록 ID를 지정·선택하면, 수신인에게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가 전송되는 방식이다. 이메일 등을 받은 수신인은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 등으로 신분을 확인되면 정부민원포털(나의 민원-전자발급)에서 열람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을숙도에 제2시립미술관 짓는다 을숙도 생태공원에 비엔날레 전시관과 서부산권의 다목적 전시·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부산 제2시립미술관''(가칭)이 들어선다. 부산광역시는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문화회관 옆에 `부산 제2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제2시립미술관은 대지 2만5천㎡, 연면적 1만8천34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비와 시비 410억원을 들여 2012년 착공,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예술창작촌과 비엔날레 홍보관, 지상 2층과 3층에는 갤러리와 기획전시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전시실, 지상 4층에는 옥상조각 전시장과 다목적 전시실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이달 중 제2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문화재청 등과 협의에 나설 계획. 부산시는 제2시립미술관이 건립되면 을숙도 생태공원과 연계된 복합 문화관광 루트 개발이 가능한 것은 물론 1천47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34억원의 부가가치, 1천67명의 고용유발효과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전통시장 알찬 이벤트로 손님 마중 부산지역 전통시장들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알찬 이벤트로 손님맞이에 나선다. 상인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고, 달걀 등 다양한 사은품으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부산평화시장은 지난 14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시장 캐릭터인 `평이와 화니''가 새겨진 주방용품과 미용세트를 나눠준다. 올해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부산새벽시장은 오는 21일 육개장을 고객들과 나눠먹고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 행사를 벌여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구포시장은 오는 24일부터 `연말연시 고객 사은행사''를 열고 시장 로고가 새겨진 우산 1만1천200개를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충무동 새벽시장은 25∼30일 6일 동안 `연말연시 대축제''를 열고 고객들에게 키친타올을 선물한다. 부산진시장은 내년 1월7∼9일 사흘간 `신년맞이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 3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티슈(3개)를 사은품으로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부산명품 수산물 공동직매점 개장 부산을 대표하는 수산물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부산명품수산물 공동직매점 1호점이 부산역에 들어섰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5일 부산명품수산물 공동직매점 부산역점 개장식을 가졌다. 부산역 직매점에는 부산명품수산물로 지정받은 16개 업체의 6개 품목(간고등어·어묵·미역·다시마·명란젓·조미김) 수산물이 전시·판매된다. 부산시는 생산자 - 소비자 직거래 방식의 직매점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부산명품 수산물을 구입하고, 부산을 찾는 관광객은 싱싱한 부산수산물을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간유통 단계를 없앤 직거래 방식으로 지역 수산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문의:수산진흥과(888-4045)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2-18
- 오르나? 내리나? 2009년 구멍 난 가계부, 2010년에는 좀 나아지려나? 세금부터 갖가지 지원까지 오르락내리락 말도 많고 탈도 많다. 티끌 모아 태산이다. 절세 방법 꼭 활용하고 지원금은 꼬박꼬박 챙겨보자. 아는 것이 힘! 2010년, 똑똑한 주부들이 우리 가정 경제부터 살린다.보육료지원은 동결! 신청방식만 변경보육료지원이 추가되지 않는다니 달갑지 않은 2010년 소식이다. 그러나 매년 2월경 모든 아동이 재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사라졌다. 기존에 저소득보육료를 책정 받은 아동들은 신청할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받지 못한 아동들만 1월부터 아동 주소 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그러나 통합조사팀에서 주기적으로 재산변동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라 하니 재산에 변동이 생기면 중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더 이상 보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가구는 보육료지원 중단 요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금융재산 조회 등 개인 정보가 필요 이상 계속 유출될 수 있다. 소득세 인하, 양도세 유지, 비과세 축소 소득세가 상위권 10%는 107만 원, 하위 10%는 40만 원 정도 인하된다. 그리고 기존에 인하된 양도소득세는 2010년까지 유지 된다. 그러나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때 받는 양도소득세 자진신고 10% 감면이 사라진다. 그리고 봉급생활자의 절세 필수아이템인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혜택이 축소·폐지될 예정이다. 생계형 저축과 조합 등 예탁금의 비과세 중복적용도 폐지된다. 만기 3년 이상 장기 주식형 펀드와 장기 회사채형 펀드에 대한 5~20% 소득공제와 배당소득 비과세도 폐지된다.대신 녹색금융상품에 대한 세제지원이 신설된다. 녹색기술·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녹색펀드·녹색예금·녹색채권에 대한 투자 금액 10%를 30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하고 배당소득,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이 생긴다.의료보험 확대로 암치료 본인부담금 5% 인하 2010년 의료수가 평균 인상률은 평균 2.05%로 결정되었다. 심장·뇌혈관 질환자·등록 암환자의 본인부담률이 현행 10%에서 5% 인하 된다.그리고 어린이 치아 홈 메우기, 한방 물리치료가 12월 1일부터 신규보험 적용된다. 만6세에서 만14세 이하 아동 경우 어금니 하나에 7,000~9,000원으로 시술 가능하며 2년 이내 재도포 시 본인부담금이 없다. 2010년 휴일 일요일에 팍 몰려2009년 실제 공휴일은 62일로 주5일 근무자의 경우 110일에 불과했다. 휴일이 토요일에 많이 몰린 것이 그 이유였다. 2010년도 실제 공휴일이 62일이다. 매년 요일이 하루씩 밀리는 원리에 의해 2010년은 공휴일이 일요일에 팍팍 몰렸다. 설날은 토·일·월요일이고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모두 일요일이다. 크리스마스까지 토요일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밝아오는 새해, 빨간 날이 많은 훈훈한 달력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2월부터 운전면허취득 절차 간소화운전면허취득을 위한 과정이 간소화 된다. 연습면허취득을 위한 학과시험을 비롯한 면허취득 전 과정이 운전학원 도움 없이도 응시·취득 가능하다. 2010년 2월 24일부터 현행 학과시험응시 전 3시간 강의식 교통안전교육을 1시간의 시청각교육으로 축소했다. 또 필기시험 문항수를 40문항으로 줄인다. 기능시험 응시 전 장내기능 의무교육 3시간과 도로주행시험 응시 전 도로주행의무교습 10시간을 폐지한다. 교통안전교육 1시간을 수료하고 학과시험에 합격한 자에게 연습운전면허를 발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하니 운전면허 학원을 거치지 않고도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다.교육정책, 바뀌면 유리할까?복잡한 교육정책 2010년에는 또 어떻게 바뀔까? 자녀 입시를 눈앞에 둔 부모보다 이제 시작인 부모들이 더 갈팡질팡이다. 변하는 교육정책 그때그때 잘 이해해야 우리 아이 학습계획이 보인다. 외국어고, 중학교 2·3학년 영어 과목 내신만 반영외국어고 최종 개편안에 의하면 외고는 학생 수를 20~25% 가량 줄여 존속하거나 2012년까지 국제고 혹은 자율고 중 하나를 선택해 학교 형태를 바꿔야 한다. 현재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2011학년도 외고 입시부터는 각종 영어 인증시험, 경시대회 성적 등은 전형 요소에서 제외되고 입학사정관제가 전면 도입되도록 했다. 내신성적은 중학교 2·3학년 영어 과목만 반영된다. 초등학교 영어 수업시간 늘어나2010년부터는 초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이 지금보다 일주일에 1시간씩 늘어난다. 초등학교 3·4학년은 현행 일주일에 1시간에서 2010년부터 2시간으로, 5·6학년은 일주일에 2시간에서 2011년부터 3시간으로 수업 시간이 변경된다.일반고등학교 영·수 무학년제 도입특목고 체제 개편에 맞춰 내년부터는 일반계고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추진된다. 상위권 학생들은 수월성 교육을 강화하며, 하위권 학생들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우선 상위권 학생 수준별 실력에 맞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영어·수학 두 과목은 ‘무학년제’와 ‘학점제’가 도입된다. 영어·수학 교육과정은 학년 구분 없이 10~15단계로 구성해 단계별로 학업 성취 수준을 달성한 학생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내년에는 교육과정 혁신학교와 자율형 공·사립학교부터 시범 적용하고, 이를 거쳐 일반계고에도 전면 실시된다. 2009-12-18
- "휠체어 타고 황령산 숲길 오른다" 부산 황령산에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숲길을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가 들어섰다.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4억6천600만원을 들여 황령산 자락에 장애인과 노약자들을 위한 길이 382m, 폭 1.94m 규모의 장애인용 등산로 설치를 지난달 마무리했다. 장애인 등산로는 그 동안 산림청에서 휴양림 등에 설치한 경우는 있었지만,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사례는 남구가 처음이다. 황령산 장애인용 등산로의 시작 지점은 대연동 혜남학교 운동장 뒤편이며, 황령산 중턱까지 연결해 놓았다. 등산로는 나무판자를 깔고 그 위에 난간을 세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이 휠체어나 지팡이를 짚고 산을 오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등산로 곳곳에 휠체어가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데크 8곳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게 공간 2곳을 함께 마련했다. 남구 관계자는 "혜남학교와 혜성학교, 구화학교 등 장애인 특수학교가 등산로 주변에 위치해 있어 장애인 학생들의 심신수련과 휴식, 재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황령산 등산로는 산림청의 휴양림 등산로와는 달리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2-15
- 겨울방학특강 자기 주도 학습이 대세다. 겨울방학을 맞아 자기 주도 학습비법을 알려줄 방학특강이 열린다. 2010년 1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12시~1시 30분) 총 4회로 초등학생과 부모님 2인 1조로 들을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수강료는 6만원. 문의: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5